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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검은 안경 - 28편

페이지정보

글쓴이 19가이드 조회 1,371 조회 날짜 22-07-15 17:08
댓글 0 댓글

내용

역시나 역시 나였다. 나의 기대는 허물어지지않았다. 내가 기대했던 대로였다. 지금 내 눈앞에 드러난것은 마치 잘익은
밤송이가 "쫘악" 벌어진 그모습 그대로
였다. 검고 무성한 수풀사이 이미 벌어질대로 벌어진 붉은 계곡은 젖을대로  젖어
있었고 깊숙이 감추어져있어야할 깊은 질구 구멍도 그리고 질구를 
덮고 있어야할 음순들도 이미 모두 강한 열기에 취해서
자신의 모습들을 번들거리면서 
드러내놓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뜨거운 열기와 무언지 모를 강렬한 시큼한 냄새가 나를 자극해왔다. 나는 고개를 숙여 혀로 입술로 그 모든것을 유린했다.
나의 혀가 음순을 괴롭히면서 깊은 질구위의 요도를 
거칠게 애무한 후 천천히 깊은 질구속으로 나의 혀를 밀어넣었다.
그런데 
갑자기 내 손에 잡혀진 제껴진 팬티끈라인이 미끄러지듯이 빠져나갔다. 질구를 빨아대던 나의 입이 방해를 받은
것이다. 나는 더욱 엄마를 밀어붙이고는 
팬티를 벗기어냈다. 그리고 계속 그러자 엄마가 나의 머리를 더욱 강렬하게 잡았다.
 

나의 얼굴은 엄마의 다리사이로 더욱 밀착되었고 어느순간 숨쉬기가 곤란해질 정도였다. 내가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떼고 잠시 숨을 몰아쉴무렵 
엄마가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천천히 씽크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엄마는 이제 처음처럼 씽크대에
기대었다. 치마는 제모습 그대로였지만 상의는 이미 벗겨졌고 
부라자도 이미 벗기어져 가슴에 간신히 걸쳐진상태였다.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두 눈이 점차로 차분해져갔다. 안된다. 아직은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나는 다시 엄마에게 달려들었다.

다시 엄마를 씽크대에 밀어붙혀 살짝 밀어올리고는 두 다리를 벌려다. 그 자세에서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는
더듬어 나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아무런 미련없이 아무런 부담없이 아무런 저항없이 나의 자지는 밀고 들어갔다. 역시나
그 느낌 그대로였다. 뜨거운 질구속의 느낌이 마치 뜨거운 젤리에 
나의 자지를 박아넣은듯한 느낌이였다. 그 자세에서 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흐흐흑.아으윽.....어우우우...."

" 툭투툭...팍팍...퍽퍽....푹푹푹...."

" 찌일꺽...찔꺽...찔꺼덕,,,,찌일꺽...."
 

애욕의 소리와 교성소리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온 부엌과 거실에 울려퍼졌다. 나도 엄마도 한몸이 되어 서로를 탐할뿐
마치 이 세상에 남녀가 둘인것처럼 
나와 엄마는 그렇게 그렇게 서로를 탐했다. 느낌이 없었다. 내가 사정을 한것인지 아닌지
다만 느껴지는것은 엄청난 뜨거움 그리고 엄청난 질구의조임 뿐이였다. 
나는 조금후 삽입한 상태에서 엄마의 두 허벅지를
두 손으로 각각잡은 후 
거실 쇼파로 옮겼다. 삽입한것을 빼기가 싫었다. 엄마는 쇼파의자에 눕혀졌고 나는 또거기서 계속
엉덩이를 움직였다.

도대체 도대체가 내가 사정을 한것인가??..아니했나...??....왜 안하지...??...나는 사정할때까지 계속.... 엉덩이를 미친듯이
움직여댔다. 너무 사정이 안되어서 점점지쳐갔다. 엄마의 몸도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고 나의 몸도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나는 느껴졌다.나의 
얼굴에서 땀이 흘러내리고있음을 그래도 나는 움직임을 멈추지 못했다. 엄마는 서너번도 더 몸을 꺽고
경련을 일으켰다. 내가 잠시 땀을 닦고 계속 
몸을 움직이려하는데 엄마가 말을했다.
 

" 너.....너무.....무리하는거.....아니야....???..."

" 아.....아직.....사정도....안했는데요....???...."

" 무....무슨 말이야.....너....사정을 여러번했는데......."

" 네..???...................느 느낌이 없었는데........"

" 네...네가.....너무 힘들어보여......무슨 땀을......!!!!!!!....."

"........................................................"
 

하긴 그러고보니 그랬다. 황보청과 밤을 샐때에도 이렇게 땀을 흘리진않았다. 어제 황보청과 밤새서 그러나....???...그래도
그렇지 솔직히 나는 힘이들었다. 
내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자 엄마도 나의 목을 감아쥐었던 손에 천천히 힘을 풀었다.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엄마의 몸도 땀으로 번들거렸다. 내가 엄마의 
다리사이를 보니 검붉은 계곡에서 나의 것으로보이는
허연 정액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가 정말로 사정을 하기는 한모양이다.
 

" 이.......이러다.....애기라도 생기면........????....."

" 걱정 되니.....????...."

".................................!!!!!!!!!!!!!!!!!!!!!!!!!!!!!!!!!!!!.........."

" 내가.......다.......알아서 하마................"

" 설마...!!!... 생기면...............????...."

" 후후후................................................................."
 

엄마는 아주 가볍게 웃으시더니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엄마가 몸을 일으키자 이상하게도 나의 몸이 뭔가가 아쉬웠다. 내가
일어나는 엄마의 손을 잡자 엄마가 말을했다.
 

" 오늘은............할아버지한테....가야....돼...."

" 한번만...더...........아니..............조금만................"

" 오늘만....날은 아니잖아..........전에 말했듯이............"

" 그....그래도....너무..........."

" 참을 땐 참을줄 알아야지.......그때.....나 에 게 보여 준것처럼........"

"............................................"
 

엄마는 나를 보며 빙긋히 평소의 조용한 미소를 살짝 지어보이고는 부엌으로 간다. 짙은 치마만 입고서 매끈한 상체를
드러내놓고 부엌으로 걸어가는 엄마의 뒷 모습은 
너무도 아름답다. 나는 침을 꼴깍삼켰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다. 엄마는
부엌에서 
이것저것 챙기시더니 안방으로 들어간다. 아마도 안방에 딸린 욕실에서 씻을것이다. 따라가서 같이 샤워할까???...
좀전에 그렇게 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엄마의몸을 
제대로 못본것 같다. 물론 대충이야 다 봤지만 그래도 그래 엄마 말대로
오늘만 
날은 아니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기회는 있다.

오늘은 왠지 어색해서 이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끝이났지만 다음에는 다음에는 이런 생각을 하자 묘한 기대감이 올라오면서
나는 지금 찬물로 샤워를 하고있다. 차가운 느낌이 나의 정신을 맑게해주고있었다. 허탈했다. 조금전 엄마는 샤워후 대충
반찬을 챙겨 할아버지한테로 가셨다. 엄마는 
힘들지도 않은지 밝고 가벼운 모습이였다. 엄마가 간 후 나는 욕실에 들어와서
샤워중이다. 
이상하게도 기분이 점점 더러워졌다. 왜 이렇게 기분이 더러운것일까???? 생각해보니 참 우습다. 엄마와 난
근친을 한것이다. 큰 죄를 지은것이다.

그런데 엄마는 마치 홀가분 하다는듯이 기분좋은 밝은 얼굴로 엄마가 혹시 미친것이 아닐까???..아니면 그동안 너무 섹스를
못해 섹스에 미친것일지도 그러니 태민이한테도 아마도 그럴것이다. 
엄마면 엄마답게 아니 부모답게 내가 그래도 나를 말려
주어야하는것 아닌가????갑자기 
역겨운 생각이들었다. 엄마가 양의 탈을 쓴 늑대 아니 천사의 탈을 쓴 악마처럼 느껴졌다.
갑자기 역겨움이 밀려왔다. 나는 서너번 헛구역질을 했다. 아직도 계속해서 차가운 물줄기가 나를 때리고있다. 그런데
그런데 생각해보니 참 우습다.

그러는 나란놈은 나는 아직도 어린놈이 섹스에 미쳐가지고 동생도 선생도 황보청도 엄마도 혹시 내가 미친것은 아닐까???..
하지만 나는 결단코 강제로 한적이 없다. 모두가 
서로 좋아서 엄마조차도 아니 태아조차도 그리고 마녀도 서로 좋아서했을
뿐이였다. 
단지 황보청만이 하지만 황보청은 남이 아닌가??..나이차이가 좀 날뿐 머리가 좀 복잡해졌다. 기분이 우울해졌다.
내가 언제부터 어느새 이렇게된것이지..???...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미 흘러가고 이루어진 일들이라는점이였다.

구태여 후회하면서 자책하면서 이럴까 저럴까 고민하고싶지가 않다. 나도 생각해보면 그럴수밖에 없었다. 엄마도 아마도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와 그럴수밖에 없는 무슨 사연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태아도 마녀도 황보청도 우연히 우리는
서로에게 얽혔을 뿐이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했다. 나는 샤워를 마친후 내 방에 갔다. 침대에 누워 시계를 보니 어느새
새벽1시 어제도 거의 잠을 못잤는데 이런 생각과 동시에 나는 잠이 들었다.


요즘은 왜 이러는지 자명종 소리에 놀래서 깨어났다.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나는 학교로 향했다. 어제의 일이 떠오르려
했지만 그냥 생각하지 않았다. 생각하지 
않으려 애썼다. 버스에 올라타니 만원이였다. 짜증이 났다. 조금 일찍나온것같은데
요즘 인간들은 잠도 없나??? 갑자기 아침에 인간들이 많아진것같다. 그런데 낮익은 얼굴이 보인다. 마녀였다. 나는 슬금슬금
마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곤 마녀의 뒤로갔다. 
마녀는 여전히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하는건지 모르겠다.
 

" 선생님...일찍 가시네요......???..."

" 응..???.... 태진이네.....호호호....뭐...일찍은........."

" 선생님 차 있으시던데...차 끌고 다니시죠......"

" 글쎄, 그냥 혼자타고다니는게 좀 그래서........."

" 그... 래요....????....."


이후 서로 말이 없었다. 가끔씩 흔들리는 차안에서 그냥 서로 부딪힐 뿐 나는 정말로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 살짝 나의 하체를
선생의 엉덩이에 
마녀는 처음 몇번은 피하는듯이 보였다. 이상하게도 나는 그게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좀 몇번 튕기는것
처럼 느껴졌다. 서너번 피하다가 마녀는 더이상 피하지 
않는다. 탄력이 죽여줬다. 서서히 요즘 내가 왜 이러지..???..시험이
끝난후 매일이렇다. 나는 한 손을 아래로 내려 마녀의 부드러운 힙을 쓰다듬었다. 풍만하고 부드러운 느낌 여자는 다 이런
것일까???...그런것 같다. 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여자들은 보통 부드럽고 유연하고 탄력이 있었다.

아무래도 남자들의 그것과는 좀 차이가 있었다. 나는 손으로 마녀의 엉덩이를 집어보았다. 좋았다. 나는 나도 모르게 마녀의
머리에 나의 얼굴을 살짝 살짝 뒤에서 보니 
마녀의 얼굴이 목덜미가 서서히 달아오른다. 오늘 한번 할까???..아니다. 시험도
끝났고 오늘은 토요일이니 그럼 어떻게하지....???...그렇지 그러면 
되겠다. 차가 천천히 학교앞정류장에서 멈춘다. 그런데
마녀가 가만히 있었다. 
내가 살짝 툭하고 밀치자 그때서야 깜짝놀랜듯이 허둥거리면서 내린다.
 

나는 천천히 그 뒤를 따라 내렸고 학교 정문을 통과했다. 선도부들의 경례 김수현선배의 미소띤 얼굴이 마치 내가 왕이 된
기분이였다. 생각해보면 
참 얼마전의 나는 얼마나 바보였던가???...  태민이와의 일을 생각해보면 누가 지금의 나를 보면서
그런일이 있었다고 상상이나 할수있을까? 그전에는??..
그전에는 그냥 학교를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는 인형같은 어린아이에
불과했다는 
생각이들었다. 불과 얼마안된것같다. 내가 여자들을 안것도 이렇게 된것도 과거는 과거 지금은 지금 그리고
앞으로는...???...지금의 나를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과거는 묻어버려야한다.

그러기 위해선..???...교실에 들어서자...민수와 대철이...창수가 보인다. 잽싸게 모두들 나에게 다가온다.
 

" 태진아....오늘 말이야...대철이가....각반 짱들 모두 방과후 남으라고 했데.... 네...네가 나가야지....????....."

" 그... 그래....태진아....네가 우리반 짱으로써 나가야지......"
 

나는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조용히 민수를 말없이 바라보았다.
 

"..........??????????????........."

".......................!!!!!!!!!!!!!!!!!!!!!!!!!!!!!....................."

" 미... 미안해....우 우리반 짱은 대철이니까...대철이가 나가는게 맞는데....."

" 무슨소리야....민수 너미쳤니...??? 대철이가 왜 우리반 짱이야...우리반 짱은...태진이지......"

" 창수야.....!!!!....."
 

민수와 대철이 그리고 창수가 멀거니 나를 바라본다. 나는 입을 열었다.
 

" 내가 어제한말이....실없는 소리처럼들렸니....???...." 

" 아...아니야........아니야........난.....그렇게 생각안해...."

" 너희들이 나를 위해주지않으면, 아무도 나를 위해주지않아...그런 의미로...나역시 너희들을 위할거야.........민수...그래도
 너는 내 마음을 알줄알았는데..??.."
 

나는 말끝을 흐렸다. 민수의 두 눈이 심하게 흔들렸다. 이제서야 뭔가를 알았다는듯한 표정이였다. 나는 말없이 민수를 바라
보았다.
 

" 미...미안해.......내 내가 잠시....너무, 흥분해서.........."

" 적어도...학교에서는....네가 나고..내가 너야....무슨말인지...알지...???...네가 멍청하면 내가 멍청한게되........내가 너를
 믿어도 되겠지....????...."

" 무... 물론, 나..나를 믿어도 돼...나는....단지, 너무 흥분되고 좋아서...하지만, 이번 한번 뿐일거야.........."

" 그럼... 말해봐.....오늘 우리는 어떻게 움직여야되는지.......?.."

" 우리반 짱으로는 대철이 네가 나가......"

" 내.....내가...????....왜...????..."

" 우리반 짱은 너야......태진이는....전교짱이고....아니..차기 전교짱이지...지금은 박강영선배가 있으니까???....."
" 그....그렇구나...아 알아들었어...." 

" 나가서...네가 책임지고 애들 잡아....어제 말한대로........."

" 나 혼자서....????....."

" 후후후 ..너는 전에도 1학년 전체가 인정했었잖아...이번에 확실히 해........그리고, 나와 창수도 나갈거야....."
" 너도......????...." 

" 당연하지.....난....태진이의 심부름으로...태진이 대신 나가는거야......."
 

민수는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웃어주었다. 그리고 말했다.
 

" 민수야...???..너를 믿는다. 그리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해......"

" 아....알았어..........."

" 나...공부해야 돼....."

" 아... 알았어.....대철아...창수야 저리가서 나머지 이야기 하자....."
 

민수와 대철이 그리고 창수가 따로 저희들끼리 모여서 뭔가를 수군거린다. 나는 내 책상에 않아 조용히 공부를 했다. 조회
시간??....마녀가 보인다. 검은 투피스 
정장의 마녀가 오늘은 웬지 이뻐보인다. 이쁘고 도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완만한 곡선의 힙라인 잘빠진 다리 공연히 한숨이 나왔다. 
왜 이러지...??? 그제도...어제도...밤새...아직도...인가???...나는
버스안에서 
생각했던 바를 한번해보기로 했다. 첫번째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 나는 화장실에서 조용히 마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 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는다.
 

" 네... 에....~~..."

" 선생님...저 태진이 입니다. "

" 웅..??...태 태진이......???....."

" 네...!!!.....보고싶읍니다."

" 뭐...???...지...지금....."

" 아니요....둘째시간 끝나고, 셋째시간 시작되면....????...."

" 그...그때.....나 수업있는데............."

".............................................................."

" 아...알았어.....자 잠깐이면 되지..??..뭐...뭔일인데...???..."

" 그냥...좀......할말이..있어서....."

" 아... 알았어.....어...어디서......"

" 제가 그때 전화드릴께요............."

" 아.....알았어......"
 

이상하게도 매일듣는 마녀의 목소리인데 오늘은 왜 이렇게 전율적인지 셋째시간은 생물시간이다. 생물선생님은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안한 선생님이다. 나이가 
거의 50이 넘으셨고 허연머리가 히끗히끗한 자그마한 체구의 남자선생님이다. 시험볼때
나에게 답을 가르쳐주신 선생님 나는 그 선생님에게 부탁을 해서 마녀를 만날 생각이다. 수업이 끝나고 셋째 시간이 시작될
무렵 나는 복도에서 선생님을 기달렸다. 
선생님이 보인다. 나는 조용하고도 정중하게 선생님에게 말을 걸었다.
 

" 선생님....???..."

" 오...~~~~.. 태진군........ 태진군 웬일인가...???.."

" 예... 선생님.....지난번일도 있고해서....그리고 부탁이 좀....."

" 지난번일은 잊어요.....그리고... 부탁???....말해보세요..."

" 저....일이 조금있어서 한 삼십분정도....선생님 수업을 빠져야될 상황이 생겨서요....????...."

" 수업을....???..."
 

이상하게 침이 삼켜졌다. 나를 조용히 바라보시는 선생님의 두 눈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이상했다. 학교전체에서 제일
호구인 선생님인데 내가 왜 부담을 느끼는걸까???...
 

" ....................?????????????????????................"

" 잘... 알았어요.....태진군......나는 태진군을 믿어요......"

" 저....선생님....????....."

"..........................................................."

" 다시는....다시는 이런일 없도록하겠읍니다. 야... 약속드립니다."

" 남자는....약속을 함부로 하는게 아니에요....태진군....."

" 아...알겠읍니다. "

" 태진군..??... 난 태진군을 믿어요.....알지요...???..."

" 네......"

" 가봐요........일 잘보고............"
 

웬지 부담스러웠다. 늙은 선생님의 조용한 눈길이 나를 보고있었다. 나는 그렇게 수업을 빠지고 천천히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한참이 울린 후 늦게 늦게 전화를 받는다.
 

" 저...태진이에요....."

" 으응...태...태진아..........."

" 조... 조용한곳이 좋을것같아서요......여기 체육관 화장실인데..."

" 아...알았어....내가 그리로....가 갈 까...????..."

" 네....!!......"

" 그... 그런데...무 무슨말 하려고....???.... "

"................................................................"

" 아... 알았어......가서...이야기 하자고......."
 

그렇게 전화를 끊었고 조금후 마녀가 온다. 웬지 오줌이 마렵다. 나는 천천히 나의 것을 꺼내어서 오줌을 누었다. 무언가를
기대하는것인지 
상당히 부풀어 있었고 마녀는 화장실로 들어오다가 소변을 보는 나를 보더니 살짝 고개를 돌린다. 언제부터
마녀가 저렇게 귀여워졌지...???... 
나는 오줌을 누고서 옷을 추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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