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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검은 안경 - 20편

페이지정보

글쓴이 19가이드 조회 1,547 조회 날짜 22-07-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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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어머..!.. 친구들이니...???...."

" 안녕하세요... 어머니......이 민수라고 합니다."

" 저... 저는....박 창수입니다."

" 잘 왔어요.....어...너...?????.... 왜 그래....다... 다리 다쳤니...???...."
 

어머니는 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에게 다가왔다.
 

" 괘... 괜찬아요...어머니....조금 다쳤을 뿐이에요...."

" 그래...???........."

" 죄 송하지만... 친구들...."

" 아..???.....맞아....좀 늦었는데....저녁 먹고 가요......"
 

민수와 창수는 어머니가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었다. 민수는 조심조심 밥을먹는데 창수는 그 큰 덩치에 안맞게 덜렁거렸다.
걸신들린듯 엄청나게 먹어댔다.
 

" 밥...많으니까....더 들어요..."

" 네..!.. 어머니 감사합니다."

" 창수야....너 벌써 세그릇째야...."

" 맛있는걸 어떻게 하냐............."
 

그렇게 창수와 민수는 밥을 먹었고 창수는 더있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민수가 끌고 나가다시피하였다. 나는 샤워를 했고
샤워를 하면서 나의 종아리를 보았다. 
무참했다. 종아리가 퍼렇게 멍들다못해 터져버렸다. 나는 조심조심 말라붙은 피딱지를
씻어내었다. 너무 아팠지만 나는 참았다. 그러다 어느순간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어른이 된것같은
기분이들었다. 아니 뭔지 
모르지만 나의 영역이 넓어진 기분이 들었다. 전에는 집과 학교뿐이 몰랐는데 이제는 성을 섹스를
알게되었고 사람들마다의 숨겨진 진실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민수가 떠올랐다. 초등학교때 부터의 꿈이 일진이라니 잘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받아들이기로
했다. 지금 내 주위에서 
일어나고있는 이 일들이 감정들도 사실 나로써는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분명히 일어나고
있고 먼곳이 아닌 나한테 일어난 이상 나는 이 일들을 
받아들여야만했다. 나는 내가 많이 변했음을 느꼈다. 나는 기분좋게
씻고나서 내 방으로 왔다. 그리고는 아까 창수가 넣어두었다고
하는 과제물과 필기물들을 찾았다. 어쨌든 아무리 그렇다해도
나는 나인것이다.
 

나는 아직 학생이므로 공부도 해야했다. 그리고 5등 내외를 왔다갔다하는게 내 성적이였지만 이제부터는 3등안에 무조건
들어야했다. 솔찍히 나는 박강영 
선배가 무섭다. 아니 박강영선배가 무서운게 아니라 선배들한테 어쩔수없이 맞는게 나는
무섭고 싫었다. 노트를 펼쳐들고 연필을 잡았다.
 

" 태진아.......???..."

" 네..!!!... 엄마 들어오세요....."

" 다리는 괜찬니...???...."

" 네...!... 걱정하실 만큼은 아니에요...."

" 어디 내가 한번 보면 안될까...???....."

" 정말 괜찬아요....."

" 아... 알았다....."
 

어머니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쟁반을 내 책상위에 올려놓으셨다.

" 요즘 많이 힘드시죠...???...." 

" 으응.........."

" 오늘 늦게 가셔도 되요..???...."

" 으응.... 할아버지 간병인이 있거든....."

" 간병인 이요...."

" 응... 지난번에 네가 한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았어.....그래서 간병인 한사람 구했지.....가게 일도 봐야되고........"
" 네...!!.. 잘하셨어요...." 

" 후후후훗......................"

" 왜 요...?????................."

" 으응...... 네... 잘했다는 말이 왜이렇게 듣기좋으냐..??.."

" 네..???...."

" 오늘 온 친구들... 같이 공부하려고 데리고온 친구들 아니니..???...."

" 아... 아니에요.....그냥 오게 된거예요...."

"......................??????????????????????........................"

"...........!!!!!!!!!!!!!!!!!!!!!!!!!!!!!!!!!!!!!!!!!!!!!!!!!!!!!!!!!!!!!!.................."

" 오늘 아빠한테 전화왔다..."

" 아빠 한테서요......????...."

" 으응......"

"............................."

" 할아버지가 아프니까.....가능하면 들어오라고했거든....."

" 네 에..................."

" 원래 모래쯤 들어오기로했는데.......못들어온다는구나........"

" 섭섭 하세요...??????...."

" 섭섭...???.... 오호호호홋...호호호호....."
 

나는 깜짝 놀랬다. 엄마는 그렇게 한참을 웃었다. 나는 멀뚱히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눈물까지 찔끔거리면서 그렇게
그렇게 웃어댔다. 엄마가 저렇게 웃어대는것은 
정말로 정말로 처음 보는것만 같았다.
 

" 섭섭은 하지............그야 물론...섭섭은..해..."

" 네에..................."

" 하지만 어떤 면으로는 시원하기도 하단다..."

" 네...???...."

" 내가 정말로 듣고싶었던말은....물론 온다는 말도 듣고싶었지만 뭐..있잖아... 수고한다는말.... 고생많지...뭐.. 이런말....
 사랑한다는말은...기대하지도 않고..."

"........................................................................."

" 그렇지만, 웬지...이번만큼은...부드러운 말한마디 듣고싶었는데........"

"......................................................................"

" 괜찬아.... 괜찬아..... 정말로 괜찬아....."

" 괜찬으신거죠...????...."
 

나는 걱정이되었다. 엄마는 괜찬다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불안한 듯 이리저리 왔다갔다 서성대기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방안을 안절부절하면서 왔다갔다했다. 
그러더니 한손을 입에 대고는 다시 왔다갔다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리둥절해 있다가
천천히 일어나서 엄마에게 다가갔다.
 

" 어... 엄마....이 리 오세요....."

".........................??????????????????????........"

" 저예요....저... 태진이 한테로 오세요....괜찬아요... 엄마...."
 

엄마는 잠시 머뭇머뭇하다가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왔다. 나는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엄마를 안아주었다. 전에는 몰랐었는데
오늘은 웬지 엄마의 어깨가 갸날프게만 
느껴졌다. 내 품에 폭 앉긴 엄마의 체구가 오늘은 유달리 작게만 느껴졌다. 내 품에
폭 잠긴 엄마의 작게만 느껴지는 체구가 서서히 떨려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엄마의 울음이 서서히 작은 소리로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한 손을 들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부드럽게 엄마의 등을 두두려주었다. 엄마는 서러운 울음을터트리면서
내 품을 파고 들었다.
 

" 태진아....태진아........." 

"....................................................."

" 나... 나는 말이야....정말로......정말로.....단지 내가바라는것은.....단지..."

"..............&^%&%&^%&^............"

" 단지...따스한 말한마디.....따스한 눈빛...단지 그것 뿐이였는데...이제는..이제는..."

" 엄마...제가 있잖아요..........."
 

엄마의 물을 먹는 두 눈이 애처롭게 나를 올려다본다. 약간의 갈등이 느껴지는듯한 눈빚 그러나 곧 그 눈빚은 뿌연 눈물에
흐려지고 엄마는 무너지듯이 내 품에 얼굴을 묻는다.
 

" 흐흐흐흑... 아 아무리 그래도......아무리.......그래도....."

" 전 엄마를 사랑해요.....아무리 생각해도 아빠는 엄마한테 이럴수는 없어요...."

" 이제는...이제는....정말로...더는 참을수가 없어...더 이상 기달릴수가 없어.... 아니... 내가 더 버틸수가 없어........나는
 할만큼 했어......흐흐흑..."

" 엄마는 할만큼 한것이 아니라...할수있는것 이상을 했어요...저는 알아요......이제는 엄마를 위해서...모든걸 하세요...
 적어도 저는 엄마편이여요...엄마가...
무엇을 하든....어떤 결정을 하시든....전 믿으셔도 되요...."
" 으... 흐흐흐흑......."
 

엄마는 더욱 흐느끼면서 내 품에 파고들었다. 나는 엄마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주었다. 부드러운 머리결이였다. 나의
가슴에 뜨거운 엄마의 숨결이 느껴졌다. 그런데 엄마의 
뜨거운 숨결이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순간 이상한게 나의 가슴속에서
서서히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이미 피어오르기 시작한 뜨거운 전율은 더욱 거세게 피어오른다.
갑자기 마녀선생과의 일이 떠올랐다. 마녀의 커다랗고 하얀 박같은 엉덩이 
그 사이에 깊은 계곡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나의 두 눈은 나에게 안겨 흐느끼고있는 
엄마의 엉덩이로 향했다. 그에 못지않게 커보였다.

침을 한번 꼴깍 삼켰는데 순간 느껴지는 것이 있었다. 아니 전부터 느꼈었는데 세삼쓰레 느낌이 달랐다. 나에게 밀착해서
오열하고있는 
엄마의 가슴에서 무언가 뭉클한것이 느껴졌다. 황보청의 너무나 아름다운 젖가슴이 떠올랐다. 나의 느낌으로
보건데 황보청 못지않은 탄력과 부드러움이였다. 너무 황홀해 밤새 매달릴수밖에 
없었던 황보청과의 섹스 그 엄청난 쾌감이
다시 내 온몸에 피어오른다. 그 순간 나의 몸은 
정직한 반응을 하였고, 나는 순간 놀랬다. 엄마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끼고있었다.
 

계속해서 내 품을 파고들었기 때문에 나의 아랫도리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배부분에 밀착하고 있었다. 어찌할 도리가 아니
방법이 없었다. 솔찍히 말하면 엄마의 반응이 겁날뿐이였다. 
그러나 내가 처음에 아무것도 못 느꼈듯이 엄마도 아무것도
못느끼는 모양이다. 아니면 그냥 
그런척하는건가 알수는 없지만 나는 점점 부풀어 올랐고 나의 몸은 나의 가슴은 터질듯이
묘한 전율에 휩싸여 올랐다. 나도 모르게 나의 손은 엄마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고 한 손으로는 엄마의 등을 아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곤 손이 나도 모르게 정말로 나도 모르게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엄마의 허리는 정말로 가늘었고 부드러웠다. 내가 힘을 주면 힘을 주는데로 움직였다. 좀더 내려볼까???...엄마의 히프는
어떨까??? 과연 황보청처럼 
부드럽고 탄력이 있을까???....궁금했다. 나는 생각만하고있는데 어느새 나의 손은 천천히
엄마의 부드러운 히프를 쓰다듬고있었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오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탄력과 부드러움은 황보청 못지
않은것 같았다. 어느순간 이였다. 엄마가 흠짓하는것 같았다.
 

나도 놀래서 흠짓햇지만 그것은 나의 기우였는지 엄마는 계속 흐느끼다가 더욱 나의 품을 파고들었다. 분명히 나의 기우일
것이다. 엄마가 알면서도 이럴리는 없다. 나는 우리 엄마를 
잘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태민이와의 일은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여자나이가 삼..사십대면 
잘 알만한 나이다. 그리고 아빠는 저런 엄마를 내가 알기로는 거의 십여년동안 건드리지
않은것같다. 그러니 욕구불만에 차있던 몸이 자신도 모르게 반응을 한것이리라. 나는 엄마의 아들이다.

엄마가 아무리 욕구불만에 차있다하더래도 멀쩡한 정신으로 아들에게 몸을 열어줄 여자가 아니라는것을 나는 너무도 잘알고
있다. 엄마는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엄마를 더듬는 나는 
내가 나쁜놈이다. 내가 나쁜놈이다. 그런데 어찌하랴 그냥 몸이
손이 움직이는것이였다. 
나는 엄마를 더욱 강하게 끌어앉으면서 엄마의 젖가슴의 느낌을 나의 배로 느껴보았다. 뭉클하면서
부드러운 탄력 정말로 대단했다. 그리고 나는 더욱 아랫도리를 
밀착시켰다. 나도 모르게 나의 손에는 힘이들어갔고 엄마의
히프를 강하게 쥐어잡았다.
 

어느순간 나의 허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엄마의 배에 밀착된 나의 아랫도리를 살살움직이면서 그 묘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조금후 나의 손이 떨리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엄마의 허벅지 사이 깊은곳으로 향하고있었다. 갑자기 느껴졌다.
엄마의 흐느낌이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나는 순간 당황했다. 엄마도 나도 순간적으로 어떻게 할까???..... 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는데 나의 몸은 어느순간 거세게 
폭팔적으로 타올랐고 나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강하게 밀착된 나의 자지가 터질것만 같았다. 금방이라도 껄떡이면서 사정해댈것만 같았다. 나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마녀의
엉덩이와 황보청과의 숨막힐듯한 격정적인 섹스만이 떠오를뿐이였다. 
그 쾌감 느낌 나의 한 손이 엄마의 히프사이 깊은곳을
강하게 말아쥐었고 그 깊은곳 
뜨거운 열기가 나의 손으로 전해지는듯했다. 엄마의 머리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나의 가슴에서
애처로이 서서히 멀어져가고있었다. 나는 엄마의 숙여진 고개를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엄마가 어느순간 고개를 들려고하다가 잠시 멈짓하더니 나를 올려다 본다. 무섭다. 어떤 눈길일까???.........엄마의 두 눈은
애처로이 떨리고있었다. 엄마의 
히프는 나에게 강하게 밀착되어있었고 나의 한 손은 깊은 골짜기 은밀한곳에 밀착되어있고
히프를 강하게 말아쥐고있었다. 나는 숨이 막혔다. 엄마는 두 손을 
천천히 올리고 가슴부위에서 마주잡았다. 나는 심술이
났다. 그래서 남은 한손을 
천천히 올렸다. 그리곤 엄마의 마주잡은 손을 살짝 잡았다. 그리곤 두 손을 풀었다.
 

마주잡은 엄마의 두 손이 힘없이 풀렸다. 나는 침을 다시한번 삼키고는 두 손사이에 자리잡은 나의 두 눈아래에 자리잡은
엄마의 가슴을 천천히 잡아갔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굉장한 부드러움과 탄력이 느껴졌다. 이느낌 부드러움 나는 나의
두 손에 
느껴지는 느낌에 취해갔다. 한손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와 다른 한손에 느껴지는 풍만한 부드러움은 나의 이성을
점점 마비시켜나갔다.
 

나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나의 이성도 나의 몸도 나의 정신도 이후라는것이 있을까?...하지만 엄마인데 그렇지만 나도
무엇보다도 엄마도 아니다 나만의 착각일까???..
그 순간이였다. 나의 핸드폰소리가 울려퍼졌다. 나는 순간 놀랬고 엄마도
흠짓 놀래는듯했다. 
나는 과자를 훔쳐먹다 들킨아이처럼 화들짝 놀래면서 얼른 책상위의 전화기를 들었다.
 

" 여... 여보세요...기... 김태진입니다..................여보세요...???..."

".........................................."

" 여... 보세요.....여보세요........장난전화인가..??????????.."


나는 전화를 끊고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는 얼굴이 빨개진채로 두 손은 가슴께로 모아 말아쥐고있었다. 나는 머슥해졌다.
하지만 엄마는 가만히 고개숙인체 그 모습이 
나는 나도 모르게 엄마에게 서서히 다가갔다. 다시 전화벨소리가 울렸다.
 

" 여보세요....김태진입니다."

"..............................."

" 여보세요..???.... 전화를 거셨으면 말씀을 하셔야죠......"

" 나야.....태진아...."

"....???????.......서 선생님...????....."

" 응..!...나 선생님 맞아...너의 담임이고.....별명은 마녀고...나야...."

" 서... 선생님......."

"................................................"
 

마녀선생의 목소리가 이상했다. 마치 술취한듯 흐느적 거렸다. 나는 나도 모르게 슬쩍 엄마의 눈치를 보고는 전화기를
들고 내 방을 나왔다. 그리고 거실 욕실로 들어가 마녀와 계속 
통화를 했다.
 

" 선생님...왜...왠일로...전화를......."

" 너........넌 나쁜놈이야..........알아...???...."

" 네..???.............네...!!!..."

" 왜...??...한번 벗겨보고나니....만만해 보이니...???..."

"............................................................."

" 아... 아니야...내 내가 잘못했어....내 가 잘못했다니깐... 태 태진아...태진아..."

" 말씀하세요....저... 듣고있어요......."

" 나...나한테 이러지마..응...???......제발...태진아.....???..."

" 선생님 지금 술 드셨어요...???...."

" 으응..??... 응...조금 아주 조금...마셨어.... 나 안취했어...정말이야...."

" 선생님...내일 이야기 해요...술깬 다음에........"

" 나 안취했다니깐???.... 야.. 김태진....너 전화 끊으면....내가 내일...학교에 확...소문내 버린다... 네가 나 건드렸다고.....
 전화 끊지마...정말이야..."
 

화가났다. 나는 핸드폰을 꺼버렸다. 짜증이 났다.. 도대체가 하고싶은 말이 뭐지...??...또, 전화가 울린다. 나는 몇번 울리도록
놔둔후 다시 전화를 받았다.
 

" 여보세요......"

" 태진아...태진아...내가 잘못했어...제발 나한테 이러지마...응...??..시키는대로 다 할테니...제발 나를 버리지마....응...
 태진아..나 이만하면 괜찬지 않니..응..????..."

" 선생님...???...."

" 마.. 말해....다 들어줄께..뭐든지......"

" 저.... 선생님...좋아해요....정말이예요....."

" 저... 정말....????....."

" 하지만 저는 아직 어리고 학생이예요....그리고 저... 선생님 좋아는 하지만 선생님...이러는 모습싫어요......"

" 아... 알았어......."

" 선생님은 이쁘시고...좋으신분인데....저한테 왜 이러는지 저는 잘모르겠어요..."

" 너...너는....나의 어릴때 이상형이였어....내가 말했잖아...."

" 아무리 그렇다고해도....그건 선생님의 어릴적이야기 이구요....그리고 요즘..저한테 하신 행동이 이해가 안가요....."

" 그... 그건...그건........."

" 저는 선생님한테 솔찍히 말했어요.....선생님 좋아한다고.....비록 선생님이.....성형수술 했다고는 하지만 저는 선생님이
 좋아요...그리고 선생님과 저와 있었던 일도....
저는 너무나 좋았어요.....아직도 저는 선생님한테 호감을 가지고있구요......
 제가 이해할수없는것은...최근의 저한테 대한 선생님의 행동이예요..."
 

"......................................................................................."

" 제가 전화 끊을까요....???....."

" 아... 아니 말할께..................................."

".............................................................."

" 나는 네가 너무좋아....너를 놓치고싶지는 않아......하지만, 알아...더이상...네게 접근해서는 안된다는것을........하지만...
 그래도 말이야........."
"...................................................................." 

" 적어도 너하고 있을때에는....여자로서 대우를 받고싶어..........."

" 저는 여자로서의 선생님이 좋아요...정말로 좋아요..."

" 그렇다면... 그날....그날은...왜 그런 행동을 했지...????..."

" 어떤거요..............????............"

" 나는 그날 너무너무 행복했어...아니 너무너무 좋았어...나는 조금이라도 너와 같이 있고 싶었는데...너는 내가 싫다는듯이
 도망치듯이 가버렸잖아...."
"...................???????????????????????????????????............" 

"...................................................!!!!!!!!!!!!!!!!!!!!!!!!!!!!!!!!!!!!......."

" 저는... 잘 이해가......안가요....정말이예요...."

" 아니야...분명히..너는...내가 같이 가자고했는데..도망치듯이 혼자갔잖아..."

" 아니에요...제가 엄마 전화받고 가겠다고하니깐...선생님이 가라고 하셨잖아요.."

" 그래도..그렇지..네가..내가 싫지 않았다면..그렇게 나혼자 내버려두고..갈수는 없는거야..사실이잖아..내가 싫었던거잖아.."
"............................................................................." 

"..............왜,,???...........왜 말못해...???....."

" 선생님...???...."

" 말해....말해봐............"
 

" 분명히 말씀드리는데...저 선생님...좋아해요...그리고, 그날 선생님과의 성경험..처음이였어요....너무너무 좋았어요....
 지금도...그때일 생각하면 가슴이 떨려와요......
그리고, 저는 아직 어려요...아시잖아요....여자에 대해서 잘몰라요....
 저는요.....
선생님이 저한테 이렇게 대하는게 너무너무 싫어요...제가 선생님을 좋아하는만큼 선생님이 저한테 따뜻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저의 마음이예요..."
 

" 저... 정말...............정말이야..???...."

" 네...하지만, 제 입장도 좀 이해해주세요.....저 아직 어리구 학생이예요...부모님 말씀들어야하는....그리고 저의 집 사정
 잘아시잖아요...할아버지는 아프고.....
아빠는 외국나가 계시고......"
" 아... 알았어........" 

" 서... 선생님...제가 사과드릴께요......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 아... 알았어........"

" 오늘은 푹 주무시고요...내일 뵙고 이야기 해요....알았지요.???..."

" 으응.........알았어....."
 

입에서 한숨이 다 나왔다. 이제보니 그것 때문에 이해가 안갔지만 여자란 그런것인가보다. 하긴 나는 남자니까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은 당연한것이다.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남자는 이성적인면이 강하고 여자는 감성적인면이 강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여자를 머리로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했다. 물론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다만 여자란 그런것이구나 하는것을 
조금은 알아지는듯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되겠다. 그렇다면 이제 마녀를 다시 내 마음대로 기분이 괜찬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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