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19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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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19편

페이지정보

글쓴이 19가이드 조회 7,167 조회 날짜 21-12-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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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모와의 약속대로 이모집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 두어잔 마셨을때 병진씨가 와서 깜짝 놀랐다. 어색했지만 너무 반갑고
고마운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나오려는것을 억지로 참았다. 
손에 들려있는 낯익은 와인을 보고 당장에 병진씨 품에 달려들어
안기고 싶었다. 
이런자리를 만들어준 이모가 많이 고마웠다. 우리는 거실에서 와인을 마시며 자리를 이어갔다.


이모가 나를 대신해서 변해버린 내 심정을 잘 전해주고 있었다. 병진씨의 밝아지는 표정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거푸거푸
내쉬고 있었다. 
이모와 병진씨를 보면서 많은 병진씨의 여자들이 상상되기도 했다. 그분들의 글에서 많이 나타난 섹스의
유형이 생각났다. 
그분들은 병진씨와 스스럼없이 단체로 섹스를 자주 했다는것을 글로서 알 수 있었다. 난 이 상황에서
그런 상상을 하며 나 혼자 기대하고 있었다.


이모가 내마음을 쳐다본것 처럼 그런 섹스를 제안했고 병진씨가 내 의사를 물어보았다. 나는 두분이 끌어주면 따라 가겠다고
소극적으로 대처하며 얼굴을 붉혔다. 
샤워를 하고 두근거리는 만남이 거실에서 이루어졌다. 나란히 서있는 이모와 나를
쳐다보던 병진씨가 내손을 잡아 배위에 앉혀주었다. 
몸속에서 부터 느껴지는 열기가 다리사이 은밀한 곳으로 몰려드는것
같았다. 
그 열기를 병진씨가 느낄것같아 조금 부끄러웠다.


이모가 내 엉덩이를 머리카락으로 간지르며 병진씨의 대물을 입에물어 빨아주고 있었다. 바로 내 엉덩이뒤에서 병진씨의
자지를 빨아주는 이모와 눈이 마주쳤다. 
이모가 내 엉덩이을 쓰다듬어 주는데 온몸에 찌릿하며 전류가 흘렀다. 나도 이모의
손등을 어루만져 주면서 긍정적인 의사표시를 해 주었다. 
이모의 표정이 참 행복하게 보인다고 생각했다. 이모와 병진씨를
같이 공유하고 있다는것이 나를 많이 흥분시켜 주는것 같았다.


지금 이런마음 이라면 엄마와도 병진씨를 공유할 수 있을것 같았다. 다시한번 엄마를 죽음 문턱으로 몰아갔던 내자신을 자책
했다. 
나를 힘껏 안아주는 병진씨의 혀를 빨아당겨 그리웠던 그의 타액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었다. 내 보짓물이 먹고싶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병진씨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 
이모가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것도 싫지않았다. 이모와
나는 안방으로 옮겨 넓은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 병진씨를 기다렸다.


병진씨가 우람한 대물을 앞세우고 들어왔다. 얼른 병진씨의 대물을 입에물어 빨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다.

가랑이 사이 살틈에 뜨거운 보짓물이 잔뜩 배어지고 있었다. 


"미희랑 이슬이 모두 다리 쫘악 벌려봐...예쁜보지부터 빨아줄꺼야" 


이모와 나는 거의 동시에 병진씨를 향하여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한남자 앞에서 두여자가 보지를 동시에 벌리는 모습에
흥분하는 병진씨를 볼 수 있었다. 
병진씨가 나를먼저 선택해 주기를 바라며 내 속살이 잘 드러나도록 다리를 좀 더 벌렸다.
이모와 내 다리 중간으로 기어오던 병진씨가 내쪽으로 방향을 잡더니 몸을 숙였다. 활짝 벌려 놓았던 내 보지에 병진씨의
입이 도착해있었다. 
박수라도 치면서 좋아하고 싶었지만 눈을 흘기는 이모를 보며 참았다.


뜨거운 병진씨의 혀가 내 보지를 절반으로 가르며 수도없이 핥아주고 있었다. 물이 가득차있던 제방둑이 터진듯 내 몸속
깊은곳에서 흘러나온 많은양의 애액을 병진씨가 받아먹는다. 
병진씨의 혀에 그동안의 서러움과 이별의 두려움이 모두
씻겨지고 있었다.


이모가 옆에서 조심스럽게 다가와 내 젖가슴을 어루만져 주고있었다. 이모를 쳐다보았다. 눈이 마주치고 내가 고개를 살짝
끄덕여 주었다. 
이모는 내 젖가슴에 입을대고 있었다. 풍만한 연한 살들을 혀로 핥아주었다. 단단해진 젖꼭지를 입에물어
혀를 놀리며 내 성감을 확대시키고 있었다. 
병진씨와 이모는 미리 짜기라도 한듯이 정말 환상적인 혀노림으로 나를 공략하고
있었다. 
나는 온몸을 비틀어가며 두사람의 혀가 전해주는 자극을 참아내고 있었다. 병진씨의 혀는 아까부터 내 보짓속에
들어와 사방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잉 너무 간지러워..미칠것같아요...어떡해..아아하응..아아앙...나 너무 이상해" 

"마음껏즐겨..오늘은 이모가 병진씨 많이 양보해줄테니까...이슬이 가슴이 참 예뻐" 

"아아흥..아앙...고마워 이모..이모덕분에 마음이 더 편안해요" 

"다행이다...이모가 이슬이에게 키스해도 괜찮을까?" 

"괜찮아요.. 이모...나 선애언니랑 경험있어요" 

"그랬었구나...할건 다하고 다녔네" 

"언니랑 같이 여행가서...아하아흑!...병진씨..나 너무 간지러워요..미칠것같애...아하앙..아앙" 


엄살을 부리는 내 입을 이모의 입술이 막아버리고 말았다. 이모의 부드러운 혀가 내 입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내 혀와 이모의
혀는 입안에서 서로 엉키며 은밀한 거래를 시작하고 있었다. 
내 연한 살구멍 속에는 쉼없이 병진씨의 혀가 드나들고 있었다.
내 혀는 이모의 입속으로 불려가 타액을 강탈당하고 있었다. 내 탐스러운 젖가슴을 이모의 손이 가만두지 않고 괴롭히고
있었다. 
그의 살냄새가 맡고 싶어진다. 뜨거운 그의 심벌을 한입가득 물고서 빨아주고 싶어졌다. 잠시 이모가 내 혀를
놓아주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아아흥..아아..그만..병진씨...너무 간지러워요..그만하고..내 입에 물려줘요...자기꺼 빨고싶어" 

"쪼옵...쪼옥!..이슬이 보짓물 조금 더 먹고싶은데..쪼오옵!" 

"아잉..내말대로 해줘요...참기가 너무 힘들어요...자기꺼 빨고싶기도 하구" 

"알았어...미희가 나랑 자리를 좀 바꿔야겠네" 

"이리 올라오세요...내가 병진씨 대신 이슬이 달구어 놓을께요" 

"고마워...오늘은 미희가 이슬이에게 조금씩 양보해줘" 

"그럴려구 마음먹고 있었어요...이슬이 골났어요..얼른 자기꺼 물려주세요" 


일부러 그러는지 병진씨는 내 애간장을 다 태우고서야 내 입에 뜨거운 대물을 물려주었다. 강한 힘이 느껴지고 뜨거운 그의
대물은 오늘따라 유난히 단단하고 우람했다. 
그의 멋진 남성을 한입가득 물고 혀를 사방으로 굴리며 너무너무 행복했다.
그사이 이모는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병진씨가 하던 오럴을 이어가고 있었다. 병진씨의 혀와는 또 다른 섬세한 혀
놀림에 내 모든 신경이 한껏 곤두서고 있었다. 
구석구석 빠짐없이 핥아주는 이모의 혀놀림에 많이 흥분하며 그의 대물을 더
힘껏 빨아당겼다.


병진씨는 자기 자지를 아주 사랑스럽게 빨고있는 내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었다. 오랫만에 느끼는 그의 사랑스런 손길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나왔다. 
내 심정을 다 안다는듯 부드러운 손으로 내 눈물을 훔쳐주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 병진씨의
자지가 오늘따라 너무 멋져보였다. 
내 얼굴앞에 우뚝 선 대물의 모습에서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병진씨의
대물앞으로 다시 돌아온 내 현실을 느끼며 편안한 안도감이 동시에 찾아왔다.


잔뜩 성이난 뜨거운 대물을 빨리 내 몸속에 넣고 싶어졌다. 이모의 혀로는 내 너무 커져버린 흥분을 가라앉힐수 없었다.
두손으로 대물을 잡고 머리를 조아리며 아쉬움이 가득한 오럴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참동안 이어진 오럴이 싫지는 않았지만
대물을 몸속에 담고싶은 욕망은 더 커지고 있었다. 
몸을 일으켜 앉으며 이모의 머리를 살짝 밀어내었다. 대형이 깨진 우리는
잠깐 뒤엉켰지만 병진씨가 바로 정리해 버렸다.


나를 침대에 밀어 눕히더니 이모를 내 몸위에 올려놓았다. 이모와 나는 서로 머리를 반대편으로 향한 채 포개어져 있었다.
졸지에 69자세가 되어버린 이모와 나는 약간 당황했지만 체위를 깨지는 않았다. 어색함을 조금 느끼고 있을즈음 이모의 혀가
내 살틈을 가르며 들어오고 있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내 보지를 핥아주는 이모의 은밀한 속살에 살며시 내 혀를 내밀고
있었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이모의 연살 살틈으로 혀를 밀어넣자 이모의 몸이 움찔거렸다.


병진씨의 대물이 내 몸속을 채워주지않아 섭섭했지만 이모와의 관계에 열중했다. 선애언니와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많은양의 이모 애액이 혀를 통해 내입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조금 찝질하면서도 미끈한 이모의 애액은 선애언니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모와 나는 서로의 애액을 받아 먹으며 뜨거운 애무로 서로의 몸을 달구어주고 있었다.


내 눈에 낯에익은 멋진 남성심벌이 보이고 있었다. 야속하게도 병진씨의 대물은 내 간절한 보지보다 내가 빨고있는 이모의
살구멍을 선택하고 있었다. 
항의의 표시로 난 이모의 보지에서 혀를 거두어 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대물은 거침없이 이모의
보지구멍에서 놀고있던 내 혀를 밀어내며 자리를 빼앗아 버렸다. 
바로 내 눈위에는 붉게 충혈되어 한껏 젖어있는 이모의
살구멍이 자리잡고 있었다. 
음란스럽게 조금 벌어진 채 벌렁거리고 있는 이모의 보지구멍에 내가 간절히 바라던 그의 대물이
맞닿았다. 
천천히 이모의 보지구멍을 넓히며 들어가 박히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켜야했다.


생전 처음보는 시각적인 음란함에 눈도 깜빡이지 못하며 열중하고 있었다. 이모의 살구멍이 팽팽하게 늘어나 보였고 이모의
비명같은 신음의 원인을 알 것 같았다. 
왜 아직도 대물이 내 몸속으로 들어올때 그렇게 아프고 힘든지 완전하게 알아버렸다.
힘들어하는 이모를 배려하는듯 대물은 잠시 멈추었다. 빡빡해 보이는 이모의 보지구멍과 대물의 틈새로 맑고 미끈한 이모의
보짓물이 배어나고 있었다. 
보짓물은 서서히 아래로 모여 이모의 음핵끝에 이슬방울처럼 맺히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이모의 보짓물을 핥아주었다. 자극이 전해지자 이모가 항문과 보지구멍을 움찔거리며 병진씨의 우람한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더 많은 보짓물이 미세한 살틈으로 배어나와서 애타는 나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완전하게 결합된 이모와 병진씨의 생식기는 아름다웠다. 
보짓물을 흘려대며 대물을 물어대는 이모의 살구멍의 움찔거림은
무척이나 음란했다. 
한번씩 불끈거리며 이모의 온몸을 들썩이게 해주는 대물의 힘과 카리스마는 실로 대단했다.


대물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왔고 나는 쉼없이 이모의 사랑수를 받아먹고 있었다. 보지와자지가 서로 만나는 곳을 혀로 핥아주면 두사람 모두 몸을 움찔거렸다. 대물이 조금씩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이모의 몸부림이
시작되었고 병진씨의 박음질에 흥분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이모는 틈틈이 내 보지를 정성껏 빨아주고 있었다.
 

"아크으극!..아아앙..미칠것같애...아하아앙..병진씨..나..나..너무좋아요..하으응..아아앙" 

"아아...나도 정말좋아..미희보지 오늘따라 무는힘이 대단해" 

"아아앙..아앙..더..더요..병진씨..미희..더 세게해줘요..아하아앙..아아아..사랑해요..아아흑!" 

"미희보지가 오늘따라 더 뜨거워...물도많고 말이야" 


"아아앙..아앙..이슬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아크흡!..미쳐..나 미칠것같애..아하앙..아후으으....병진씨..사랑해요..
오늘 미희 죽여주세요..이슬이 보는앞에서 나 죽여주세요...엄마앙..아크흡!"


"나도 이슬이와 함께라서 그런지 다른때보다 훨씬 더 흥분돼" 

"더..빨리요..아아앙..나몰라..미쳐..엄마아앙...병진씨..사랑해요..아하아앙..아아앙...사랑해요" 


이모의 신음과 사랑고백이 방안가득 울려퍼지고 있었다. 병진씨의 사랑을 한껏 받으며 마음껏 표현하는 이모가 너무나도
부러웠다. 
빠르게 이모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병진씨의 살기둥과 음낭을 혀로 핥아주며 질투를 느껴야했다. 하지만 오늘의
질투는 예전의 그것과 많이 달랐다. 
나부터 해주지않은 작은 투정같은 질투였다. 질투심때문에 힘들거나 화가나지 않았다.
빠르고 강하게 이어지는 대물의 박음질에 이모가 보짓물을 왈칵 뿜어내며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이미 이모는 오르가즘에
오른것같아 보였다. 
도망가려는 이모를 내가 붙잡아 버렸다.


병진씨도 이모의 낌새를 알아차린듯 더욱 강하고 빠른 박음질로 응징하고 있었다. 이모는 마치 오줌을 싸듯 보짓물을 내
얼굴에 뿜어대며 발악을 하고 있었다. 
이모의 상태를 잘 알고 있었지만 나는 이모를 더욱 힘껏 끌어안으며 병진씨의 응징을
돕고있었다. 
병진씨의 박음질은 난폭해지고 잔인해지고 있었다. 나는 연적을 물리친듯 이모의 발악과같은 크라이막스에
통쾌했다. 
정말 미칠것같아 보이는 이모의 모습이 가엾거나 불쌍하지 않았다.


"캬아하아큭!..아아크흑!..제발멈춰요..미희죽어요!..정말 죽는단말야..멈춰요..이슬아 병진씨 말려줘...제발!..미칠것같애..
나 죽을것같애...흐어어엉..어어허어엉..멈춰줘요..병진씨너무해..병진씨나뻐요"


"마음껏느껴...아아..멈추기가 싫어...아아..너무좋아 미희야...사랑해" 


"몰라요!..자기미워..병진씨미워요..흐어엉...어엉...제발 한번만 살려줘요..정말 죽는단말야..이슬아 얼른 병진씨 말려줘..
이모 정말 힘들어 죽겠어..흐어엉..어엉..이렇게 사정하잖아..제발..살려주세요"


병진씨가 박음질을 하면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모의 보짓물에 얼굴이 잔뜩 젖은채로 혀를 날름거리는 내모습을 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순간 얼굴이 붉어졌지만 병진씨가 눈치채지 못한것같았다. 떨고있는 이모의 연한 속살에서 혀를 거두었다.
병진씨가 천천히 대물을 이모의 보지구멍에서 빼내고 있었다. 보짓물로 범벅이 된 대물이 빠짐과 동시에 보짓물이 주르륵
내 입가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입을 벌려 이모의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내 음란스러운 모습을
내려다보며 병진씨가 옅은 미소를 띄고 있었다. 
부끄러워하는 내 입가에 대물을 가져다 주었다.


이모는 내 옆으로 나가 떨어졌고 나는 몸을 돌려 대물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병진씨가 휴지로 엉망이 되어버린 내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있었다. 
대물에 뭍어있던 이모의 애액을 말끔하게 정리해주자 병진씨가 나를 끌어 힘껏 안아주었다.
 

"이슬이 질투나지 않았어?...일부러 이슬이 애태웠는데" 

"났어요...조금..하지만 그전과 달랐어요...그냥 나먼저 해주지 않은것에대한 투정정도..샘같은거요" 

"정말?..이슬아 고마워...사랑해" 

"나두.. 병진씨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요" 

"일부러 이슬이 애태워서 미안해...이제부터 이슬이 많이많이 사랑해줄께..마음껏 즐기자 우리" 

"그럴께요..그동안의 시간이 너무 길었어요...정말 긴 악몽의 터널이었어요" 


침대에 바로누운 채 다리를 살짝 벌려주며 병진씨를 맞고 있었다. 얼마간의 공백이 나에게 묘한 설레임과 부끄러움을 만들어
놓은것 같았다. 
수줍어하는 나에게 키스를 해주며 병진씨가 내 몸위로 올라와 있었다. 자연스럽게 벌어진 다리사이로 들어온
병진씨의 대물끝이 뜨거운 내 살구멍에 닿고 있었다. 
이미 한껏 달구어진 내 살구멍과 병진씨의 대물은 스파크를 내면서
그렇게 반갑게 만나고 있었다. 
그의 귀두가 내 보지구멍에 밀착되어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다.


"넣어줘요...나 너무 애타요..얼른 넣어줘요 병진씨...애타는거 싫단말야" 

"알았어...아플까봐 그래" 

"이슬이 많이 달았어요...예전의 그느낌 너무 그립단말야..얼른넣어줘요 병진씨" 

"아프면 말해" 

"그럴께요...아아..너무 뜨거워요...아아.....캬아흐큭!..아하악!" 


그의 대물이 내 보지구멍을 잔뜩 넓히며 몸속깊이 밀려든다. 생살갗이 찢기는 고통이 순간적으로 밀려와 본능적으로 비명을
질러댄다. 
멈칫하는 병진씨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날 내려다 보고 있었다.


"많이아파?" 


"아파요..아프면서도 너무 좋아요..당신이 내 몸속 깊이 들어온 이 느낌이 너무 황홀해요..그동안 이 느낌을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알아요?..병진씨 미웠어요...야속했어요..하지만 다시 이 황홀한 
느낌 느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나..당신없으면
못살아요..이번에 뼈저리게 느낄수 있었어요"


"나도 많이 느꼈어..이슬이가 나에게 얼마나 크고 소중한 사랑이었는지 말이야" 

"고마워요..잘할께요...이제 다시는 당신곁에서 멀어지지 않을꺼예요" 

"그 약속 꼭 지켜야돼..나도 평생 이슬이 사랑하면서 살꺼야" 

"병진씨도 약속 지켜야해요...아..바보같이 나 또 눈물이 나와요" 

"예뻐...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이슬아 사랑해" 

"사랑해요" 


잠깐동안 동작을 멈추고 나눈 사랑의 고백에 서로 감동하고 있었다. 짧은 시간동안 내 고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버리고
말았다. 
깊은 키스와 함께 병진씨의 대물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뜨거움으로 내 뱃속이 가득차는것 같았다.
커다란 자극이 밀물처럼 밀려들고 있었다. 병진씨의 넓을 가슴에 다시 돌아왔다는 안도감이 나에게 큰 행복감으로 다가왔다.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내 몸속에서 불끈거리는 병진씨의 대물을 환영해주고 있었다. 그가 전해주는 황홀한 자극에 벌써
부터 내 온몸이 들썩이기 시작했다. 
이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그에게 모든것을 내어주고 있었다.


"이슬아...너무좋다...돌아와줘서 고마워" 

"나두 너무좋아요...못난나를 다시 받아줘서 고마워요..잘할께요 병진씨..사랑해요" 

"그래..우리 영원히 오늘처럼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사랑하면서 잘자" 

"그럴께요..아하아으으..너무좋아요...최고야...병진씨 최고야..나 황홀해..조금 빨리요" 


한몸이 되어버린 우리는 그동안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며 사랑을 불태우고 있었다. 쉼없이 내 구멍속을 드나드는 병진씨의
대물은 처음보다 더 뜨겁고 단단하게 느껴졌다. 
그만큼 나에게 느껴지는 쾌감도 커져있었고 전신에 느껴지는 쾌락은 꿈만
같았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과 부드럽고 섬세한 어루만짐이 조화를 이루며 반복되고 있었다. 자궁속까지 밀려드는 아찔한
삽입에 온몸이 경직되며 그의품에 달라붙고 있었다. 
내 영혼마저도 그에게로 빼앗기듯 나를 잃어가고 있었다.
 

연한 보지속살들은 이미 경련을 일으키며 대물의 지배하에 들어가 있었다. 그가 전해주는 뜨거움에 뼈마디가 녹아버리는것
같았다. 
현실과 황홀하고 몽롱한 가상을 오가는듯 정신없이 그가 이끄는대로 휩쓸리며 나는 그의 일부가 되었다. 보지속
연한살에서 시작된 경련은 이제 온몸으로 번져가고 있었다. 
이미 팔다리가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되어버렸다. 힘이
쏙 빠져버린 내 수족은 늘어진 채 떨어대고 있었다.


"아하윽!..병진씨 나 이상해요..힘이 다 빠졌어요...몸이 막 떨려요..엄마앙..어떡해..이상해요"

"마음껏느껴..아아..나도 너무좋아...이슬이 보지 오늘대단해..정말최고야..맛있어" 


"아아앙..아앙..마음껏가져요...이슬이 죽어도좋아...아크흑!..병진씨품에서 죽고싶어요..아아앙...미칠것같아..너무이상해..
나 어쩜좋아..아아앙..아앙..이렇게 큰느낌은 처음이예요..사랑해요..
이슬이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요...엄마아앙..아아앙..
못참겠어요..너무 이상해..어쩌면좋아..나 
너무너무 황홀해요 병진씨..이제 병진씨가 원하면 무엇이든 할꺼예요..
이슬이 믿어주세요..아흑!"


"믿어..고마워 이슬아..아아..정말좋아...사랑해..내보지..내보지 이슬이 사랑해" 


"아아앙..아앙..고마워요..아크으큭!..나 어쩜좋아...미칠것같애..엄마아아..미칠것같아요..병진씨 힘껏안아줘요..온몸이
마구떨려요..나..어쩌면좋아...미쳐..엄마아앙..정말대단해..병진씨대단해요"


"아아..이슬이보지 최고야..아아아"


"살려줘요..이슬이죽어요...엄마아앙..아크흑!..아아앙..아앙..몸이 허공에 뜬것같아요..처음이야...아하아앙..아아앙..
이런느낌 첨이야..크흑!..그만해요..이슬이죽어요..병진씨 살려주세요..제발..
그만해요..정말 죽는단말야..흐어어엉..
병진씨 나뻐..미워...제발 멈춰줘요..나 죽을것같단말야!"


이미 두번째 오르가즘이 엄청난 기세로 밀려와 나를 휩쓸어가고 있었다. 이성은 없었고 본능적인 쾌락이 주는 황홀경에서
방언처럼 혼잣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무의식적으로 멈추어 달라고 하지만 병진씨가 정말 멈추는것은 싫었다. 병진씨도 그런
내 본능을 알고있는듯 더 빠르고 강한 박음질로 나를 만족시키고 있었다. 
온몸이 떨리는 아찔한 쾌감속에 깊이 빠져들며
느끼는 큰 오르가즘은 환상적이었다. 
이세상 그 무엇도 대체하지 못 할 엄청난 느낌이고 엄청난 쾌락이었다.


내 몸속에서 뿜어져나가는 보짓물이 우리의 결합부분의 열기를 식혀주는것 같았다. 그순간 뜻밖에도 병진씨의 여인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내가 무슨 자격으로 그 여인들도 느꼈을 이 황홀함을 빼앗을 수 있겠냐며 스스로에게
반문하고 있었다. 
병진씨의 품속을 파고들며 그의몸에 바짝 달라붙으며 온몸을 떨고있었다. 평생 지금 나를 안고있는
이 남자의 주변에서 살겠다고 순간 다짐했다. 
이 남자의 여자들과 잘 어울려 지내며 내 행복과 이 남자의 행복이 영원할수
있게 만들고 싶어졌다.


한 남자에게 모든것을 내어주며 그의 몸밑에서 얼마나 황홀하고 행복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고 있었다. 항상 같은 결론이지만
오늘따라 크고 깊이 각인되고 있었다. 
이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결론과 함께 그의 품속에 있는 현실이 너무 행복하다.
쉼없이 통사정을 하는 나와 들은체도 않는 병진씨 사이에서 내 욕망은 마지막을 향해 달린다.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를정도로
많은 보짓물을 싸대면서 더 긴밀한 한덩이가 되려 그를 끌어안는다.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환상인지도 모를정도로 아득한
황홀경으로 빨려들고 있었다.


그나마 정신을 차린 이모가 내 옆에 누워 내 몸을 어루만져주고 있어 정신을 놓지 않을수 있었다. 부드러운 손길로 젖가슴과
배를 오가며 내 호흡을 도와주고 있었다. 
하지만 더욱 거칠어지고 강해진 그의 박음질은 점점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었다.


"제발멈춰줘요!..병진씨나뻐..정말미워..흐어어엉..어어엉..나 죽는단말야..미칠것같단말야..어허엉...너무해..자기너무해..
캬아하아아크흑!...제발놓아줘요..그만..그만해요..이슬이죽어요..이슬이죽어...
한번만 살려주세요..이렇게 빌잖아요..
흐어어엉..어어엉..너무해..병진씨나뻐..어허어어엉..어어엉"


"멈출수가 없어...아아아..이슬아..멈출수가 없어!" 


"몰라아앙!..죽을거같단말야..흐어어엉..어어엉..어엉..이모..병진씨말려줘요..제발..도와줘요이모..나 죽을것같아..흐어어엉..

어어엉..이모!..병진씨좀 내 몸에서 떼어줘요!..캬아하하흑!..아크흐극!..얼른말려줘요...어어엉..어어엉..너무해..
정말 너무해...한번만살려줘요..제발!..이렇게 빌잖아요!"


"아아아..조금만 더 참아..아하아아" 


병진씨는 멈추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강하고 빠르고 깊은 삽입으로 나를 밀어부치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도망갈곳도
없이 그렇게 온몸에 힘이 빠지며 연체동물처럼 이리저리 흐물대고 있었다. 
세번째 엄청난 오르가즘에 나는 이성을 잃고
있었다. 
이모가 다가와 바들거리며 떨고있는 내 몸을 옆에서 안아주고 있었다. 병진씨는 내 살구멍을 쉼없이 쑤셔대며
이모에게 깊은 키스를 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거의 한덩어리가 되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신음조차 내지
못하고 엄청난 자극앞에 굴복하고 있었다. 
손가락도 하나 꼼짝하지 못하는 나를 병진씨는 쾌락의 벼랑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아아아아...이슬아..나..나오려구해!...나..싼다아아!!!" 


메아리처럼 들리는 병진씨의 신음을 들을수 있었다. 뒤이어 내 자궁속 깊은곳 까지 뿜어져 들어오는 그의 뜨거운 폭발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뱃속가득 채워지는 뜨거움을 느끼며 진정한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었다. 불끈대며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는 병진씨의 사정은 엄청났다. 
내 보지속 연한살들은 심한 경련으로 병진씨의 대물을 영접하며 남은 정액을 짜내주고
있었다. 
바짝마른 내 입술에 촉촉한 병진씨의 혀가 닿으며 타액을 발라주고 있었다.


겨우 정신을 조금 차리고 그의 혀를 맞이해 타액을 얻어 갈증을 달랬다. 사랑한다고 귀에 속삭여주는 그의 후희가 너무좋아
눈물이 흐른다. 
아직도 내 살구멍을 가득채운채 불끈대는 대물의 뜨거움이 멋진 마무리로 느껴진다. 기절하지 않고 이런
엄청난 느낌을 느낄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았다. 
그의 품속에서 몽롱하고 약간의 현기증마저 느껴지는 후희가 너무 행복하다.
오늘 처음 느껴본 그의 선물에 감사하며 힘들게 팔을 움직여 그를 안아주었다. 


잠시후 그가 내 오른쪽으로 몸을 떨구며 침대에 누웠다. 동시에 내 살구멍에서 대물이 빠져나가 버렸고 그 허전함은 나를
당황시켰다. 
아직도 벌어져있는 내 보지구멍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공기가 채워짐이 싫지는 않았다. 왼쪽에서 내 몸을
쓰다듬어주던 이모가 슬며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병진씨가 빠져나간 내 다리사이에 이모가 자리를 잡고 엎드렸다.
내 다리를 조금 벌리려는 이모의 손길에 내 하체를 맡겨버렸다.


아직도 화끈거리며 열기를 간직한 내 살구멍 입구에 시원하게 느껴지는 이모의 혀가 느껴진다. 스물스물 거리며 내 몸속을
빠져나가는 병진씨의 정액이 느껴진다. 
이모의 혀가 닿은곳에서 그 스물거림은 사라져 버렸다. 이모는 쉼없이 내 몸속에서
빠져나가는 하얀 병진씨의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않고 핥아먹는다. 
마치 개미굴에서 나오는 흰개미를 핥아대는 개미
핥기처럼 이모의 혀가 현란하게 움직인다. 
몸을 떨어대면서도 이모의 뒷처리가 너무좋아 자극을 참아내고 있었다.
 

한참동안 내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병진씨의 정액을 받아먹은 이모가 자리를 옮긴다. 더이상 병진씨의 정액이 나오지
않는것같았다. 
이모는 병진씨의 대물을 정성껏 핥아주고 있었다. 내 보지와 병진씨의 대물을 완벽하게 청소해 준 이모가
조금 부끄러워하며 몸을 일으켰다. 
병진씨의 남은 한쪽에 눕자 병진씨가 팔을내어 안아주고 있었다. 나와 이모는 병진씨의
양쪽에 안겨 서로를 쳐다보며 얼굴을 붉혀야했다.


하지만 오늘의 현실이 너무 좋고 행복하게 느껴졌다. 이모에게 손을뻗자 이모도 손을 내민다. 병진씨의 가슴 위에서 이모와
나의 손은 하나가되어 그의 심장박동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우리 세명은 하나가 되었다. 내 마음속의 불안과 두려움과
질투같은것은 다 녹아버리고 없었다. 
이제서야 정말 그의 여자가 된것같은 뿌듯한 자부심이 그자리를 채워주고 있었다.

"이슬이 어땠어?" 

"너무 좋았어요..이런 느낌 오늘 처음이예요..행복하고..황홀했어요" 

"나도 좋았어..이슬이가 처음이지만 용기내줘서 이모가 정말 고마워..병진씨는 어땠어요?" 

"말하면뭐해?...최고였어" 

"고마워요.. 병진씨..사랑해요" 

"고맙긴..나도 사랑해.. 이슬아" 

"나.. 부탁이 있어요" 

"말해" 

"들어준다고 약속하면요" 

"들어줄께" 

"병진씨를 사랑하는 그분들 있잖아요?" 

"응..그런데?" 

"나..그분들 소개시켜 주세요..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그럴께..오늘 이런식으로 소개해줘도 괜찮지?" 

"오늘 이런식이요?....괘..괜찮아요" 


"그렇게할게..모든 여자들과 소개가 끝나면 내가 이슬이에게 프로포즈할께..소개중에 이슬이 마음이 변하거나 힘들어지면
억지로 진행하지말고 바로 말해줘...나를 위해서 이슬이 감정이 상처받는거 싫어"


"알았어요..그런일 없을거예요..그분들이 나를 싫다고 하지만 않으시면 말이예요" 

"이슬이를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없어..내가 장담해" 

"호호호..그건 병진씨말이 맞아..누가 널 싫어하겠니..모두들 너에게 미안함이 있어" 

"정말이야.. 이모?...나 은근히 많이 걱정했거든...그분들이 나를 많이 미워하면 어떡하나 하고 말이야" 

"아무걱정 하지마..전부다 좋은 사람들이니까..모두들 많이 사랑해줄꺼야..착한 우리 이슬이말이야" 


우리는 잠시후 다시 뜨거움속으로 빠져들었다. 밤이 새도록 우리는 서로의 몸을 탐하고 위로해주며 만리의 성을 쌓았다.
완전히 다른 여자로 태어난 나를 느끼며 굶주렸던 병진씨의 사랑을 원없이 받았다. 이모와 교대로 실신을 해가면서 온몸을
불태우다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커다란 위기를 넘은 안도감을 느끼며 그의 넓은 품속에서 행복한 꿈을
꾸었다. 
그의 사랑하는 여인들과 함께 그의 사랑을 받는 행복한 꿈이었다.


이슬이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직장은 짤렸지만 밝아진 이슬이의 모습을 보며 무척 행복했다. 나의
연인들을 궁금해 하면서도 막상 자리를 만들라치면 시간을 요구했다. 
급하게 마음먹지 않았다. 오히려 이슬이가 천천히 내
주변의 여자들을 알아가는게 순리라고 생각했다. 
사무실 오픈 일정이 조금 늦추어 졌지만 여전히 생활은 정신없이 바빴다.
 

미희이모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초희누나와 셋이서 나누었던 섹스에서 간절히 바라던 임신의 소원을 이루었다.
좋아서 들뜬 미희의 목소리에서 커다란 행복감이 느껴져서 덩달아 많이 기뻤다. 친자매인 미경과 미희의 뱃속에 내 2세가
자라고 있다는것이 신기하고 기뻤다. 
두여자 모두 내아이를 잘 키울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아무런 걱정도 되지않았다.
다만 출산을 하기에 다소 많은 나이인 두여자의 건강이 염려스러울 뿐이었다. 


몇일이 후다닥 지나가고 있었다.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오히려 신나고 재미있었다. 내 여자들에겐 전혀 반대의 상황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쩔수 없었다. 
제일 참을성없는 여자는 미경이었다. 점심시간에 맞추어 전화를 걸어왔다. 내 아이를 임신한
미경을 챙겨주지 못하는것을 미안해하며 전화를 받았다.


"나야... 재호엄마" 

"어머..살아계셨네요?...자기 너무한거 알아요?..나 홀몸도 아닌데" 

"미안해...몸은 괜찮아?..병원에 자주 가고있어?" 

"별일없어요...아이도 잘 자라고 있다니까 아무걱정 말아요" 

"고마워...사무실 하나 여는게 이리 힘들줄 몰랐어" 

"천천히 준비하세요...그리고 자기 주고싶어서 준비한게 조금있어요..한번 들러줘요" 

"내혼자 헤쳐갈 수 있다니까...저번에 준것도 아직 남아있어" 


"내 마음이니까 거절하지 말아요...우리가 남이예요..당신은 내 주인이고 내 딸의 애인이예요..그리고 재호와 태어날 아이의
아빠잖아요..내가 어떻게 강건너 불구경하듯 할 수 있겠어요?"


"알았어...미경이 마음 다 알아" 

"알면 나 편하게 만들어줘요...당신위해 무엇이라도 하고싶으니까요" 

"그럴께...고마워...사랑하구" 

"나두... 병진씨 많이많이 사랑해요" 

"이슬이는 집에 있어?" 

"요즘 바람난 강아지처럼 돌아다녀요...밝아서 너무 좋아요...나한테도 참 잘해요..전부 당신덕이예요" 

"원래자리로 돌아간거야...나만믿어...모두 행복하게 만들거야" 

"믿어요...나 재호아빠 무조건 믿어요" 

"잘 챙겨먹고 몸조리 잘해...미희도 좀 챙겨주고" 

"안그래도 첫애라 내가 신경많이 쓰고 있어요...걱정말고 당신몸 잘 챙겨요...젊다고 과신하지말구요" 

"미경이의 말 명심할께" 

"사랑해요 병진씨...힘내요 재호아빠" 

"나두 미경이 사랑해...고마워 여보" 

"저두요.. 여보"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는 미경과 미희 그리고 이슬이를 생각하며 마음이 가벼워졌다. 빨리 자리를 잡고 내 주변의 여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은 욕심이 생겨난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날 애타게 기다리는 여자들과 통화를 나누며
안부를 주고받았다. 
한결같이 반가운 목소리로 대해주는 나의 여인들이 고마웠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아주고 싶었다.
내 모든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여인들의 고운 심성에 감사하며 사랑한다고 말해주었다. 


전화만 한통씩 했는대도 몇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마지막으로 한여자만 남아있었다.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막 전화를
하려는데 마지막 여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엄마...안그래도 지금 막 전화하려고 했는데" 

"오늘도 못들어와요?" 

"왜... 갑자기 존댓말을 하고그래?...엄마 무슨일 있어?" 

"있어요" 

"무슨일이야?...대체 무슨일이 있냐구?"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외면하는것 같아 너무 슬퍼요..나는 그사람을 너무 그리워하며 아주 애타게
기다리는데 그사람은...내 앞에서 항상 너무 바빠요 나는 그사람을 연인으로 
대하는데 그사람은 내가 엄마이기 때문에
모든것을 이해하고 기다려줄거라고 확신해요...그게 
너무 힘들고 속상해요...난...언제나...엄마가 아닌 그사람의 여자...
한순미 이고 싶거든요"


"그사람의 여자?...한순미?" 

"예... 병진씨" 


엄마가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었다. 집에 들어가는 날보다 안들어가는 날이 많았고 들어가도 엄마를 살갑게 보살펴주지
못했다. 
일 욕심에 엄마를 방에서 밀어냈고 피곤하다며 곯아 떨어지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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