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7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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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7편

페이지정보

글쓴이 19가이드 조회 2,551 조회 날짜 21-09-14 09:01
댓글 0 댓글

내용

다음날 오전.....

늦잠을 자고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내 품에서 곤히 자고있는 예쁜 초희누나도 내 뒤척임에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우리는 같이 샤워를 하며 욕실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스킨쉽을 하며 오럴을 즐겼다. 오래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다. 
초희누나도 스스럼 없이 내 자지를 만지고 빨면서 즐거워 했다.


같이 집을 나섰다. 손님이 제법많은 삼계탕 전문 식당에 들어갔다. 국물 한방울 남김없이 한그릇씩 해치우고 일어났다.
 

"병진이 적지 않았어?" 

"딱 좋아요...누나 정말 잘 먹더라...배고팠어요?" 

"응...날씬해 보이고 싶어서 사실 어제 너무 간단하게 먹었거든" 

"대신 내가 영양가 많은거 많이 먹여 줬잖아요..따끈따끈한 것으로!" 

"뭐?...야아!...너 나한테 혼나볼래?...그런말 하지마아...창피해 죽겠어" 

"누나는 어디로 갈꺼예요?" 

"난 집에가서 쉬고싶어...진이 다 빠진것 같아...다 병진이 너 때문이야" 

"엄살 부리지 마요...정말 하게되면 아마 누나 걷지도 못하게 해놓을거예요...각오해요" 

"알았어...각오할께...기대돼는 협박이다...히히히...나 어제 너무 좋았어...최고였어" 

"나도 그랬어요...나 누나 사랑해요" 

"나두...병진이 사랑해"

"빨리 연락줘요...나 누나랑 너무 하고 싶거든요...너무 늦으면 나 삐쩍 말라서 죽어있을지도 몰라"

"호호호...알았어...너야말로 엄살이 심하다...조금만 기다려 줘...금방 연락할께" 


누나와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헤어졌다. 하지만 다시 만난다는 희망이 있어 조금 위로가 되었다.


집에 들어가니 큰누나와 둘째누나가 와 있었다. 같이 저녁을 먹고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막내누나는 학교에서 내 준
과제가 많아 동기들과 학교에서 밤을 새워야 한다고 전화가 왔다. 
아빠는 큰매형이 권한 맥주 세잔에 곯아 떨어지셨다. 술을
조금 드실만큼 아빠는 빠르게 회복하고 계셨다. 
초희누나의 보지를 쑤셔대며 섹스를 하지는 못했지만 몇번이나 사정을 해서
인지 조금 피곤했다. 
샤워를 마치고 일찍 자려고 내 방 침대에 알몸으로 벌러덩 누워 있었다. 잠이 들려고 하는데 내 자지에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나는 
화들짝 놀라 쳐다보니 엄마가 샤워를 마치시고 나처럼 알몸으로 들어와 내 자지를
물고 있었다.


"어..엄마!...깜짝 놀랐잖아...막 잠들려고 했는데" 

"미안해...오늘은 특히나 병진이 생각이 너무나 많이나서 도저히 못참고 왔어...자고싶어?" 

"아니야...깼어요...요즘 엄마는 아빠랑 자주 하잖아?...아빠가 또 안돼?" 

"아니...아빠 점점 더 잘해...하지만..뭔가 모르게 허전해" 

"그런데 내 생각이 났어?" 

"응...아빠하고 하고나면...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아쉬워...병진이 네 생각이 더 많이나"

"알았어요...잘왔어 엄마...내가 모처럼 엄마 정말 높은곳에 올려 줄께...아빠몫까지 다 해줄께요"

"고마워 아들...사랑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엄마가 아빠와 섹스를 하시기 시작 하면서 엄마에게 소홀하게 한 것 같았다. 가끔 엄마와 섹스를 하고
싶었지만 아빠에게 열중하는 엄마를 괴롭히기 싫었었다. 
하지만 엄마는 아빠와의 섹스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신 것 같았다.
안그래도 초희누나와 오럴만 많이해서 뭔가 부족했는데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욕구를 다 배출하지 못하고 쌓여만 있는
엄마의 욕망도 달래어 주고 
보지구멍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내 자지도 달래어 줄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엄마를 위해
재미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뜨거운 섹스를 해주고 싶었다.


"오늘은 어떤 컨셉으로 모셔 드릴까요?...아빠가 되어서?...아니면 그냥 아들로?...아니면 연인처럼?" 

"응...연인처럼 해줘...그럼...병진이가 내 애인이 되는거야?" 

"물론입니다...한순미씨...오늘 당신은 김병진의 애인이 되셨습니다...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예!...호호호...그렇게 할께요...김병진씨" 

"순미씨...시작해 볼까요?...우리 오늘 밤새 즐겨요...사랑해요..순미씨" 

"저도 사랑해요...병진씨...호호호...재밌어!" 

"오늘 맛있는 순미씨 보지 먹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제 보지 맛있게 먹어주세요...병진씨...나 많이 흥분돼...얼른해줘 병진아" 

"애인한테 병진이가 뭐야?...같이 존대말 해줘야 재밌지" 

"알았어요...병진씨...나 빨리좀 안아주면 안돼요?" 

"순미씨...급하구나?...많이 젖었어요?" 

"엄청많이 젖었어요...내...보..보지좀 빨아줘요..병진씨" 

"알았어요...나도 순미씨 보짓물 먹고 싶어요...많이 먹여 줄꺼죠?" 

"병진씨...많이 줄께요...얼마든지 드릴께요...어서 먹어줘요..물이 흘러 나와요" 


침대 한가운데 누운 엄마가 다리를 쫙 벌려주고 있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충혈된 보지는 보짓물을 잔뜩 머금고 있었다.

방울로 맺혀 항문을 지나 침대바닥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몸을 숙여 보짓물을
흘려대고 있는 엄마의 음란한 보지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애액이 내 입술을 적셔주고 있었다. 가벼운 터치에도 엄마의 음란
스러운 보지는 움찔 거리면서 보짓물을 짜내어 흘려보내 주고 있었다. 
흥건하게 젖어있는 엄마의 보지를 진공 청소기 처럼
빨아당겨 주었다. 
금방 한모금의 보짓물이 내 입안에 잡혀 들어와 목젖뒤로 감금되고 있었다.


나를 사랑하는 여자들의 보짓물은 한결같이 맛있는 것 같았다.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많든간에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고 흘려
내 주는 여자의 보짓물은 달콤하다. 
조금씩 그 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누구께 더 맛있다고 단언하기 참 어려운 것 같았다.

엄마의 보짓물을 향이 짙고 무척 끈끈했다. 입안에 들어가면 진국처럼 쫙쫙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한마디로 엄마의
보지는 농익은 보지의 깊은맛이 있는것 같았다.


그에비해 이슬이나 선애누나 그리고 최근에 맛본 초희누나의 보짓물은 약간 풋내가 나는 맛이었다. 소프트한 향과 점도가
조금 더 후레쉬한 장점은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진국같은 보짓물이 먹고 싶을때는 역시 엄마나 이슬이 엄마 보짓물이 더
좋았다. 
엄마가 쉼없이 내어주는 진국을 게걸스럽게 받아먹고 있었다. 너무 맛있어 혀가 보지속 깊이 박혀 보짓물을 더
내놓으라고 치근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버릇없는 내 혀를 나무라며 보지로 물어가며 혼을 내고 있었다.


엄마의 요구로 내 우람한 자지가 엄마의 입속에 물려지고 있었다. 우리는 69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정신없이 괴롭히고
있었다. 
내 입 언저리는 온통 엄마의 진국같은 보짓물이 뭍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엄마의 입주변도 내 쿠퍼액과 엄마의
타액으로 내 입 주변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였다. 
엄마가 먼저 내 자지를 뱉으며 오럴을 멈추고 있었다. 아마도 엄마의
보지는 더 큰 자극을 원하는 것 같았다.


"아하흐윽!...아아앙!...아들!...아..아니...병진씨이!...들어와줘요...내 몸속에 들어와요!...넣어줘요..병진씨...멋진자지...내..
보..보지속에...넣어줘!...너무 애타서 못참아요!...얼른 넣어줘요!..병진씨!"


"알았어요!...순미씨 보짓물 너무 맛있었어요...향기도 너무 좋았구요...순미씨 보지 정말 뜨거웠어요!" 

"아아아앙!...흥분돼요...병진씨가...맛있다고 해줘서 너무 흥분돼!...아아앙!...아앙!..얼른 넣어줘요!" 

"순미씨 보지 정말 예뻐요!...불이 난것처럼 뜨거운 보지예요!...순미씨 보지 꽉 채워줄께요!" 

"채워줘요!...얼른요!..아아앙!...너무애타요!...병진씨..자지...얼른..넣어줘요!...수..순미보지..채워줘요!" 


엄마의 몰입도는 존경 스러울 정도였다. 엄마는 완벽하게 나를 애인으로 만들어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이름을 마치 연인
처럼 부르며 즐기는 섹스는 색다르고 묘한 흥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 자기 손으로 잡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색녀같아 보였다. 
엄마의 음란스러워 보이는 보지 속살들이 사방으로 벌어지며 만들어 놓은 구멍이 보이고
있었다.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속 연한 살들이 애타게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병진씨이!...얼른...넣어줘요!...자기 자지로...순미보지...채워줘요!...어서요...너무애타!"

"알았어요...순미씨 보지 정말 뜨거운 보지예요...물도 맛있고...향기도 너무좋은 보지예요!"

"병진씨...고마워!...얼른...들어와줘요!...순미보지가...병진씨..자기를 원하고 있어요!" 


엄마의 몰입도는 존경스러울 정도였다. 엄마는 완벽하게 나를 애인으로 만들어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이름을 마치 연인처럼
부르며 즐기는 섹스는 색다르고 묘한 흥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 자기 손으로 잡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정말 색녀같아 보였다. 
엄마의 음란스러워 보이는 보지 속살들이 사방으로 벌어지며 만들어 놓은 구멍이 보이고 있었다.

벌렁거리는 보지구멍 속 연한 살들이 애타게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잔뜩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잡아 엄마의 벌려진 보지에 대고 문질러 주었다. 넓은 부분을 귀두로 누르며 문질러 대는 자극에
엄마의 보지는 벌렁이며 심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벌써부터 엉덩이가 침대에서 튀어올라 허공에 떠있는 시간이 많았다.

단단하게 돌기되어 있는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귀두로 힘껏 눌러 짖이기며 문질러 대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는 엄청난 자극에
많은 보짓물을 흘리며 살아있는 큰 조개처럼 벌렁이며 꿈틀거렸다.


"병진씨!...미워요!...빨리좀 넣어줘요!...병진씨 나빠요!...내 애간장이 다 녹는단 말이야!..아아앙!..아앙!" 

"미안해요...순미씨!...정말 넣어 줄께요!" 


잘 익은 엄마의 벌렁이는 보지에 귀두를 대고 앞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워낙 잘 익어 있는 엄마의 보지는 미끈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내 자지를 감싸며 조여오고 있었다. 
자지끝이 조금 엄마의 보지에 물렸을 뿐인데 온몸에 소름이 돋도록 큰 자극이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커다란 내 자지가 뿌리까지 엄마의 보지속 깊숙이 박혀들고 있었다. 자지러지는 교성을 내지르며
내 몸에 바싹 달라붙은 엄마의 동작은 정말 빨랐다. 
적응이 될 만한 시간이 흘렀건만 엄마의 보지는 내 굵고 우람한 자지에
항상 겁을 먹고 있었다.


깊고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방안에는 모자람을 채우고 싶어하는 절박한 여인의 교성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 가뭄에
애태우던 농부가 단비를 반기듯이 엄마는 내 성난 박음질에 황홀해 하고 있었다. 
자궁 속까지 밀려 들어가는 굵고 커다란
살기둥은 엄마에게 일종의 단비였고 구원이었다. 
한구석이 원인모를 불쾌감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온몸에 기쁨이 들어차고
있었다. 
머리와 가슴속 가득 사랑의 끼쁨이 들어차며 극도의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껏 벌린 가랑이 사이 엄마의 보지에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쉼없이 보짓물이 배어나고 있었다. 허리를 돌려 자극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엄마의 몸놀림이 무척이나 요염해 보인다. 
풍만한 젖가슴에 얼굴을 뭍고 양쪽 가슴과 젖꼭지를 빨아주고 물어
주고 핥아주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는 어느새 엄마가 오르고 싶어하던 꼭대기의 바로밑에 까지 올라가 있었다.
 

"아아앙!...캬아흑!...너무시원해!...아아앙!..아앙!....더..좀만더!...아크흑!..나..올라아!...병진아!" 

"마음껏 느껴!...엄마 사랑해!...나두 너무황홀해!...엄마보지 맛있어...순미씨..보지 맛있어..하아아!" 

"캬아하앙!...아아앙!...엄마아앙!...미쳐...병진씨!..그만...그만해요!...나 올랐어요!..캬아흑!..아아악!" 

"멈출수가 없어!...아아하!...순미씨 보지가 막물어!...아아하아!...엄마아!...사랑해요!" 

"사랑해!...캬아흑!..하아아윽!...죽을거같애!...나 좀 놓아줘!..제발...살려줘!...나 죽어요 병진씨이!" 


엄마는 마지막 절정에서 쾌감을 극대화 시키는 대화로 뜨거운 섹스에 기름을 퍼 부었다. 이미 절정에 오른 엄마의 몸은
경련을 일으키며 내 박음질을 견뎌내고 있었다. 
보짓물이 오줌처럼 쏟아져 나와 내 자지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마지막 박음질에 엄마는 허리를 허공에 띄우며 절규하고 있었다. 갈곳이 없어진 엄마는 아득한 벼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캬아악!..미쳐!...살려줘!...엄마죽어 병진아!...살려줘 제발!...너무해!...병진이 미워!...캬아하악!" 

"나....쌀것같아!....아아아아!.....나와....엄마아아아아!!!!" 


엄마의 보지 깊은곳까지 채워주며 사정을 하고 있었다. 자궁까지 밀려드는 뜨거운 정액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며 엄마의 보지
속살들은 내 자지를 쥐어짜고 있었다. 
삽입섹스가 주는 시원한 사정의 느낌은 언제나 황홀한 것 같았다.


"순미씨...힘들어?" 

"아니...너무 시원해서 그러는거야...온몸이 날아갈것 같아...병진씨 덕분이야" 

"그렇게 좋았어요?" 

"너무너무 좋았어...병진이가 이렇게 시원하게 한번씩 해주면 한참동안 너무좋아" 

"아빠랑 하다가 쌓이면 언제든지 말해 엄마....내가 다 풀어줄께요" 

"그럴께...이렇게 시원하게 풀어 놓으면...아빠랑 하면서도 더 좋아...여운이 남아서 그런가봐" 

"내가 충전기야?...히히히...엄마 방전되면 충전해 주는 에너자이저" 

"맞아...넌 나를 다시 힘나게 하는 충전기야...병진아...고맙고...사랑해" 

"사랑해 엄마...우리 순미씨" 

"엄마 이름 부르면서 하니까 좋아?" 

"응.. 좋아...가끔 엄마이름 부르면서 해도 되요?" 

"얼마든지...나도 참 좋았어...요즘 누가 엄마이름 불러나 주니?...오랜만에 섹스하면서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 

"자주 불러 드릴께요 순미씨...히히히...애인하나 생겼다" 

"고마워요...병진씨...그럼 나도 애인 생긴거네?" 


엄마와 나는 새로 만난 연인처럼 다정스럽게 사랑을 속삭였다. 다시 불붙은 엄마의 욕정을 다시 한번 진한섹스로 진화했다.
그제서야 뚝 떨어져 잠든 엄마를 품에 안아 다독여 주며 잠을 청했다. 


다음날..... 

점심시간 운동장 스텐드에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쉬고 있었다. 못보던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미국으로
유학 간 광수였다. 
한 일주일 가량 들어 온다는 연락이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며 비교적 간단하게 전화를 끊었다.
내일 저녁쯤에 인천에 도착할 것이라며 밤 늦게라도 만나고 싶어했다. 흔쾌히 허락하고 약속에 응했다. 나도 녀석이 많이
그리웠던 모양이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광수처럼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친구는 없었다. 녀석은 내 어린시절 부터
모든 일들을 참 많이 알고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다. 
방과후 집으로 돌아왔다. 막내누나 선애도 집에 있었다. 누나 얼굴을 보자
광수생각이 다시 나고 있었다. 
광수는 수많은 메일을 통해서 누나의 안부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물어왔기 때문이다. 광수가
이번 귀국길에 막내누나를 보면 참 기뻐할것 같았다.


"누나 내일 광수 들어온대...한 일주일 있다가 다시 나갈 모양이야" 

"그래?...잘하고 있지?...재주가 있으니까" 

"무슨 소린지는 모르지만 꽤 인정받고 있나봐...잘난척 하는건지...잘 모르겠어" 

"거짓말이나 하고 그런애 같지는 않던데...잘 되어야지" 

"내일 누나 약속있어?...없으면 나랑 광수같이 만날까?" 

"내가?...그럴까?...그럼 잠깐 얼굴이나 보지 뭐...궁금하다 얼마나 컸는지...너보다 훨씬 작았었잖아" 

"그랬지..아직도 작을꺼야...녀석이 나에게 메일 보낼때마다...누나 안부 꼭 물어보곤 했어" 

"그랬어?...왜?" 

"녀석이 누나 좋아한다고 했잖아...잘 알면서...내가 한번 키워 보라고 했잖아" 

"호호호...맞아...생각난다" 

"내일 같이 나가기로 약속한거다...쌩까면 안돼?" 

"누나한테 쌩이뭐니?...상스럽게...벌떼라고 하는거지....ㅋㅋㅋ" 

"잘났어 정말?...내일 벌떼까지마!...됐냐?" 

"시킨다고 하냐?...바보" 

"에휴 정말 누나만 아니면...쥐어박아 줄텐데" 

"병진이 약올랐어?...헤헤헤...누나 언제 안아줄꺼야?...나 요즘 애정결핍 인가봐" 

"미워서 안해줄꺼야...여러가지 한다니까" 

"나.. 그럼 내일 안나간다" 

"꼭 저래...요새 누나가 바빠서 그런거잖아...과제 많다고 매일 학교에서 밤새우고" 

"그랬나?...암튼 나 안아줘...알았지?" 

"알았어...안그래도 몇일전부터 누나 많이 생각났어...우리 진하게 하자" 

"응...히히히...좋아" 


내일 광수녀석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았다. 누나의 호기심이 무엇인지 잘 분간이 되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을 꼭 만나게
해주고 싶었다. 
안아 달라고 졸라대던 누나는 또 과제를 해야 한다며 짐을챙겨 학교에 갔다. 엄마도 아쉬운 것이 없는지 내
방에 나타나지도 않으셨다.


초희누나가 빨리 연락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누나와 즐긴 진한 스킨쉽이 생각나 자지가 어느새 불덩이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조급한 마음이 들 줄 알았다면 좀더 빠른날을 잡아 확실하게 약속을 해 놓는게 좋을뻔했다고 생각했다.

누나의 숨김을 풀어 해방시켜 주었다. 카톡으로 내 조급함을 누나에게 표현하고 있었다.


"누나 아직도 생각해요?...우리 빨랑 하자 응?" 

"너 주책인거 알아?" 

"몰라...누나 물이 맛있는건 알지만 ㅋㅋㅋㅋ" 

"저질...구제불능" 

"암만 그래도 누나보지는 맛있었어...ㅎㅎㅎ 짱보지!" 

"이게정말!...너 당장 튀어와!" 

"ㅋㅋㅋ 드디어 결정했어?...지금갈께...그럼우리 섹스 하는거야?" 

"또라이...우리 병진이 참 답없어...그치?" 

"우리병진이?...프로포즈야?" 

"그래.. 니맘대로 해석해라...어디야?" 

"내방..누나 생각나서 자지가 전봇대 만큼 커졌어..책임지셩!" 

"ㅋㅋㅋ 전봇대면 한전에 연락해야지" 

"재밌냐?...바보누나...내맘도 몰라주고...나 누나 사랑한단 말야" 

"알아.. 이 바보야...너야말로 누나맘도 몰라주는 바보 멍충이야" 

"왜?..누나맘이 어떤데?" 

"갈팡질팡...뒤죽박죽...좀 힘들어...마음은 전부 너에게 이미 가있는데..머리가 자꾸 말려" 

"철학해? 쉽게 말해봐" 

"선주언니가 자꾸 걸려...언니를 배신하는 기분이 자꾸만 들어" 

"선주 누나한테 내가 말해 버릴까?" 

"안돼!...절대 그러지마...해도 내가 할꺼야 나 언니랑 원수지기 싫어...아직도 나 언니 무척 좋아해" 

"씨이! 질투나게 만드네...나보다 선주누나가 더 좋아?" 

"삐쳤어? 귀엽다...지금 이세상에서 제일 보고싶고 그립고 같이있고 싶은 사람은 병진이야 바보 병진이" 

"ㅎㅎㅎ 고마워...나두 누나가 제일 좋아...제일하고 싶은 사람이야 ㅋㅋㅋ" 

"나 진짜란 말이야...장난 아니야...바보" 

"나도 진짜야 누나...사랑해요" 

"사랑해...보고싶어..내 꿈 꾸면서 잘꺼지?"

"응 누나랑 하는꿈 꾸고싶어...내꿈에 와서 나랑같이 하자"

"그러지마...나 잠못잘것 같애...나 젖잖아...나쁜놈" 

"ㅎㅎㅎ 누나 보짓물 먹고싶다...누나도 내꺼 빨고싶지?" 

"응...빨고싶어 나몰라...어떻게 자라고...이제 답장안해" 

"왜? 좀만더하자 누나..재밌는데" 

"나 언니한테 갈꺼야...다 너때문이야" 

"치사해...원래 가려고 했으면서 내 핑계는 왜?" 

"아니거든..니 저질 톡때문에 시동걸려서 가는거거든...바바이" 


초희누나는 정말 카톡에서 나가 버렸다. 한참후 훼방을 놓으려고 둘째누나에게 전화를 했더니 할일이 있다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선주누나와 초희누나는 오늘밤 뜨거운 스킨쉽을 나눌것이 뻔했다. 그러면서 아쉬움에 날 생각할지도 모른다.

두 누나의 중간에 들어가고 싶었다. 


다음날 저녁... 

광수와 광수부모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식당으로 막내누나와 함께 나갔다. 오랫만에 뵙는 광수 부모님은 반갑게 맞아 주셨다.
고급 식당이라서 그런지 생등심이 입에서 살살 녹았다. 예쁘게 유니폼을 차려입은 직원이 먹기좋게 고기를 구워주고 있었다.
오랫만에 귀국해 나를 만난것보다 막내누나가 나온것을 더 기뻐하고 있었다. 입이 귀에걸려 웃고있는 녀석의 모습이 밝아
보여 좋았다.


키도 많이 자라 제법 청년같아 보였다. 미국물을 먹어서 빨리 자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고 있었다. 누나의 앞
접시에 연신 맛있는 음식을 가져다 주는 광수녀석을 보며 광수 부모님도 웃고 계셨다.


"누나 이것도 좀 먹어봐요...맛있어요" 

"응...내가 가져다 먹을께...광수야" 

"누나가 한가지만 먹으니까 그렇잖아요...멀리있는건 하나도 맛도 안보면서" 

"머..먹을께...너나 얼른 많이 먹어...먼길 오느라고 배고플텐데" 

"기내식 많이 먹었서 괜찮아 누나...누나가 와줘서 정말 기분좋다...고마워 누나" 

"응...병진이가 같이 가자고 해서 왔어...궁금하기도 하고" 

"잘왔어요...안그래도 조그마한 선물을 사왔는데...누나꺼요...직접줄수 있어서 기뻐요" 


광수의 행동에 보고 계시던 부모님이 웃으시며 광수에게 핀잔을 주고 있었다. 하지만 광수는 아랑곳 하지않고 선애누나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광수야 너는 2년만에 와서는 아빠 엄마는 보이지도 않니?" 

"엄마랑 아빠는 미국으로 왔었잖아요...병진이랑 누나는 정말 처음본단말야" 

"녀석 매일 그렇게 병진이네 막내누나 이야기를 하더니...그렇게 좋아?" 

"내가 언제 병진이네 막내누나 얘기를 했다고 그래요?" 

"어머!...여보 저녀석 시치미 떼는것 좀 봐요...기가막혀서" 

"그러게...녀석 얼굴까지 빨개져 가지고는...하하하...광수가 어려서 부터 병진이 누나를 좋아했어요..알아요?" 

"예?...아니요...잘 몰라요" 

"아빠 엄마 하지좀 마요!...누나 밥도 못먹겠네" 

"알았다...녀석 엄마 아빠도 좀 그렇게 챙겨봐라" 


광수는 막내누나 앞에서 속마음을 들킨것처럼 당황하고 있었다. 광수부모님의 가벼운 농담에 광수가 조금 지나치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선애누나도 덩달아 부끄러워 하며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식사가 끝나고 광수 부모님은 광수짐이 실려있는
차를 타고 계셨다. 
광수가 급히 제법 커다란 상자 두개를 차에서 꺼내었다. 부모님은 먼저 집으로 가신다며 식당 주차장을
빠져 나가셨다.


나도 학교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피해 주었다. 광수녀석이 무척이나 고마운 눈빛으로 나에게 윙크를 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표정을 짖는 막내누나를 광수와 남겨두고 빨리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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