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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유부녀 킬러 - 16부

페이지정보

글쓴이 19가이드 조회 3,068 조회 날짜 20-06-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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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뭐야? 왜 바지를 내리라고 하는지 몰랐다.


"왜…왜요?" 

"그게 제일 빠르고 좋은 방법이니까요.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 잖아요! 게다가 성찬씨가 많이 말했죠? 

남자의 그건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여자를 보면 바로 반응하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고요!"


"그.... 그게 무슨말이에요?"

"일단 벗어보세요" 


그녀가 말 하는 대로 나는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팬티까지 내렸다. 자지가 환한 방에 드러났다. 

서.. 설마... 내 자지에 뭍어 있는 정액이라든가 애액을 검사하려고 그러나? 그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이미 절반 이상은 제가 승리한 것 같은데요? ㅎㅎ" 

"왜... 왜요? 어떻게 아는데요?" 

"이게 예전 보다 덜 꼿꼿한것 같아요. 어디서 한번 힘을 쓰고 왔다는 증거죠." 

"아.... 아.... 아.... 그게..." 


설수진의 말이 맞았다. 교수님의 보지와의 전투에서 내 자지는 지쳐 아직 회복이 되있지 않았다. 

택시를 타고 바로 왔으니 아직 10분 정도 밖에 안 된 시간이었다. 아직 힘이 없는것이 당연했다.  

그녀가 내 자지를 터치했다. 아~ 다행이다. 내 자지는 꼿꼿하게 섰다. 설수진에게 반격할 수 있는 기회였다. 


"갑자기 수진씨가 저를 추궁하는 바람에 긴장해서 그런거에요. 이거 봐요 다시 일어나 잖아요" 


나는 아직 21살 밖에 안됐다고! 한번 한다고 해서 쉽게 다시 회복이 안되는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 

하루에 10번도 할 수 있고, 20번도 할 수 있어! 자지를 세움김에 설수진에게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았다. 


"그럼 할 수 없죠. 저기 침대에 가서 앉아요" 



설수진이 시키는 대로 나는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럼 이제 시작할게요" 

"뭐..... 뭘요?" 


나의 물음이 끝나기도 전에 설수진은 내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었다. 


"아~" 


나는 나도 모르게 취조 당하는 상황에서 얕게 신음 소리를 냈다. 뭐지? 정액을 맛으로 판단하는건가? 정말 대단하다. 


"추릅~ 추릅~" 


방안에 음란한 소리가 가득 찼다. 입으로 하는 것을 멈추고 이젠 오른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달아 오른다. 자지가 너무나도 싱싱한것이 탈인것 같다. 또 한번 사정할 것 같다. 


"아~수진씨! 잠깐만요. 그만이요. 저 쌀 것 같아요. 아~ 있다가 수진씨랑 같이 하면 안돼요? 왜 이러는거에요? 아~" 

"ㅎㅎ 잠깐만 있어봐요. 곧 누가 이길지 성찬씨의 몸이 대답을 해 줄테니까" 


정말 서너번만 더 흔들면 쌀 것 같아. 아~ 나는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인다. 

무릎을 움직이기도 하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기도한다. 발가락 저 끝에서 부터 찌릿한 것이 몰려 오더니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거쳐 느낌이 층폭된다. 자지를 거쳐 그 기분은 폭발을 했고 기둥을 타고 뜨거운 것이 뿜어져 나온다. 


"아~하~후~" 


흰 액체가 뿜어져 나왔다. 후~ 그... 그런데....  


"이래도 거짓말 할거에요?" 

"…" 

"설마 모르고 있었어요? 그렇진 않을 것 같은데...." 

"그.... 그게...." 


정액이 발사되는 속도가 늦었다. 힘 없이 귀두를 타고 흘러내렸다. 설수진의 손에도 뭍었다. 

평소처럼 앞으로 강력하게 발사 되지 않았다. 발사되는 정액의 양도 무지 적었다. 

하~~ 아직 정액이 생성되서 모이기 까지 불충분한 시간이었다.


"인정하실거죠? 저 보다 성찬씨가 더 잘 알것 같아요. 두번째 하면 양이 훨씬 적어진다는걸? ㅎㅎ" 


CSI가 따로 없었다. 


"마... 맞아요. 거짓말해서 죄송해요. 교수님하고 있었던거" 


그녀가 힘겨운 일을 마치고 축~ 늘어진 내 물건을 손으로 툭툭 치며 말했다. 


"이 녀석이 좀 힘들었나봐요? ㅋㅋ 두번씩이나 연속으로 하니까!" 

"원래는 안 그러는데, 방금 전에 해서..." 

"어떻게 처음하게 됐어요?" 

"그냥 어쩌다 보니까요. 포츈쿠키의 행운 종이.. 그게 정말 그 종이에 적힌 내용을 실현하는것 같아요" 

"어떻게요?" 

"그거 때문에 교수님이랑 하게 되기도 하고, 수진씨랑 하기도 했고... " 

"ㅎㅎ" 


수진이 나와 교수님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물었고 나는 이미 모든것이 밝혀 졌다고 생각해서 샅샅히 말해주었다. 

김교수와 유진 교수님의 관계, 교수님 연구실에서 있었던 모든일, 교수님의 야동 보는 습관, 김교수 부인 박현정과 나의 

관계는 그러나 말하지 않았다. 


"앞으로 교수님 얼굴 보기 좀 이상하지 않겠어요? 저야 괜찮지만 수진씨는 졸업하실 때 까지 계속 함께 있어야 하는 분인데.." 

"괜찮아요. 저 곧 졸업하니까. 내년 3월이면 졸업예정이니 4개월 밖에 안 남았네요." 

"교수님은 수진씨 되게 챙기시는것 같던데..." 

"그러시겠죠. 근데.. 저 말고 다른 제자 학생을 너무 챙겨서 그게 문제에요" 

"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 교수님 지도 학생은 수진씨 밖에 없잖아요?" 

"교수님이 아직 말씀 안 하셨어요?" 

"무슨 말이요?" 

"하긴... 안 하시는게 당연하겠지?" 

"무슨 말을요?" 

"제가 성찬씨 한테 교수님과의 관계를 추궁하는것도 그것 때문이에요" 


설수진은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말했다. 요약하면 이랬다. 설수진은 학부 시절 부터 짝 사랑하던 오빠가 있었다. 

그 오빠를 보며 연구자가 되겠다고 꿈을 키웠다. 그 남자도 대학원에 진학했고, 그 남자의 지도교수는 유진교수님이었다. 

그러나... 유진 교수는 그 남자를 성희롱에 가까울 정도로 희롱했고 그걸 불쾌하게 여긴 남자는 몇번이나 유진 교수님에게 

항의 했지만, 유진교수님은 철저하게 갑질을 하며 그 남자에 대한 성희롱 수위를 높혔다고 한다. 

참지 못한 남자는 학교에 신고를 했지만, 그 마져 묵살... 결국엔 학교를 떠났다고 한다. 


"그 분은 지금 뭘 하고 있어요?" 

"성추행을 당했다는 충격과 자신의 지도 교수한테 당했다는 충격 때문에 휴학을 하고 고향에 내려가 쉬고있어요. 

저와 오빠의 친구들은 모두 다시 다른 지도 교수를 구해서 연구를 계속 하라고 권했지만 오빠는 지도교수에게 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아직 그러지 못하고있어요." 


남자 교수가 여자 학생을 성추행하는 사건은 많이 봤지만 그 반대로 여자 교수가 남자 학생을 성추행하는것에는 아직 익숙해 

있지 않았고 그것의 심각성을 모르고있었다.  


"사실 남자면 그렇게 까지 충격이 덜 한텐데" 

"오빠의 남자 동기들도 그렇게 말했어요. 하지만 그 오빠는 평소에도 되게 여린편이었어요." 

"아... 그랬구나" 


갑자기 분위기가 좀 가라 앉았다. 내 자지도 그걸 느꼈는지 완전히 가라 앉았다. 

여자 앞에서 이렇게 자지가 작아지긴 처음이었다. 그만큼 마음이 좀 무거웠다. 


"ㅎㅎ 되게 작아졌네요?ㅋㅋ"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인지 그녀가 나의 자지를 보고 웃었다. 


"ㅎㅎ네... 갑자기 좀 진지한 이야기를 해서" 

"미안해요. 그럼 다시...." 


그녀가 다시 내 자지를 가볍게 터치했고, 다시 서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말을 이었다. 


"그래서 이 모든것을 계획한 거에요" 

"네? 계획이라니? 뭘요?" 

"성찬씨를 우리 사이에 들어오게 한거요" 

"네? 그게 뭔말인지?" 

"교수님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복수할지 생각했어요. 남자 한명이 필요했거든요. 

그 오빠와 같이 교수님으로 부터 성행위를 유도할 사람이요" 


"그... 그래서요?"

"저는 교수님에게 타이핑 알바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교수님이 허락했죠" 

"그럼? 제가 타이핑 알바를 하게 된것이 모두 수진씨의 계획이었어요?" 

"네... 그래요. 미안해요" 

"아니에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저는 돈도 벌고 교수님도 만나고 수진씨도 만나고 현정씨도 만.." 


현정씨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현정씨가 누구에요?" 

"아... 아니에요." 

"암튼 타이핑 알바를 고용했고 다행히 그게 남학생인 성찬씨였어요. 

만일 여학생이 지원했다면 저는 기를 쓰고 다른 사람으로 하자고 했을거에요. 

그리고... 교수님이 성찬씨에게 접근한다는것을 알았어요" 


"사실.. 그건 잘 모르겠고 제가 먼저 접근한건데요. 그리고.. 교수님이 저한테 강제적으로 한것도 없고요. 

오늘 사실 오늘은 교수님이 먼저 하자고 했는데 전 오히려 그게 좋았어요. 제가 거짓 증언은 할 수 있는거도 아니고... "


"괜찮아요. 전 교수님의 부정의 증거를 이미 잡았으니까요!"

"네? 그게 무슨말이죠?" 


그녀는 과정은 말하지 않고 결론 부터 말했다. 그래서 나는 그 과정과 의미를 궁금해 했다. 


"지난번에 성찬씨가 저한테 들려준거있죠?" 

"뭘?" 

"녹음파일이요. 유진 교수님과 해준 교수님이 대화하던거…" 


그게 이 상황에서 그렇게 사용될 줄 나는 상상도 못했다. 


"그거면 돼요! 교수님은 간통이에요." 

"어떻게 하시려구?" 

"우리 아까 대결에서 이기는 사람이 부탁하나 들어주기로 했죠?" 

"네" 

"제 부탁은 그 녹음 파일을 저에게 주는 거에요. 그럼 제가 나머지 일은 알아서 할게요" 

"근데...." 


조금 걱정이 됐다. 유진 교수님과 해준 교수님이 그 대화를 할 때 그 방에 있었던 사람은 나, 유진, 해준 이렇게 3명 뿐이었다. 

만일 그 녹음 파일이 공개된다면 유진 교수님은 나를 의심할게 틀림없었다. 


"왜요? 걱정 돼서 그러시는거에요? 걱정말아요. 성찬씨에게는 아무 일도 없을거에요. 교수님의 보복도 없을 것이구요. 

아뇨 교수님은 성찬씨를 의심하지 못할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걱정이 되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하면 되죠?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저를 의심할텐데.. 그 때 그 방에 있던 사람은 두분 교수님 말고 

저 밖에 없었다고요" 


"아까 제가 지금까지 했던거 다 들으셨죠? 걱정하지 마요. 성찬씨는 평소처럼 교수님이랑 관계를 계속 가지면 돼요. 

지금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 가도 돼요."


"이미..."

"이미 교수님이 더 적극적으로 나온다고요?" 

"네" 

"봤죠? 제 실력? 걱정마세요." 


그녀를 한번 믿어 보기로 했다. 나는 핸드폰에서 파일을 찾아 설수진에게 그 파일을 보내주었다. 

그녀가 파일을 확인하고 자신의 전화기로 재생해 보았다. 그 때 그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고마워요ㅎㅎ" 

"아... 뭘.... 전 내기에서 져서 그렇게 한 것 뿐인데" 

"이거 미안해서 어떡하죠?" 

"네?" 

"성찬씨만 괜찮았다면 제가 성찬씨 부탁도 들어 들이는 건데…" 

"들어주셔도 되는데?" 

"지금 이놈이 이렇게 힘이 없는데요? 다시 할 수 있겠어요?" 


그녀는 다시 내 자지를 응시했고, 내 자지는 또 힘을 잃어 있었다. 


"네?" 

"부탁이요. 만일 제가 순진하게 성찬씨 친구에게 혹은 교수님에게 전화를 했다면 성찬씨가 이겼을 거잖아요. 

그럼 성찬씨는 저에게 섹스하자고 했을 거고 맞죠?" 


"ㅎㅎㅎ 네..."

"미안해요. 제가 거의 반 강제로 사정하게 만들어서 ㅎㅎ 반 정도는 성찬씨 잘 못이에요. 너무 일찍 싸버렸어요 ㅎㅎ" 

"수진씨가 너무 자극적이라서" 

"그럴 땐 최대한 참았다가 "손으로만 하니까 안 될것 같아요. 정식으로 해주세요" 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ㅋㅋㅋ" 

"아.... " 


처음엔  그렇게 안 봤는데... 이 여자 내 머리 꼭대기 위에 있다. 


"그럼 고만워요. 전 갈게요" 

"네....." 


그녀가 그녀의 방으로 갔다. 그녀의 방문 현관이 닫히는 소리가 난다. 

두번이나 연속으로 해서 정말 힘이 없다. 샤워를 했다. 찬물을 맞았더니 다시 경직이 된다. 

샤워를 하고 나왔다. 핸드폰의 푸시 알람이 깜빡이고 있었다. 


<설수진 : 문 열어 봐요. 제가 성찬씨 현관 문에 선물 뒀어요> 


뭐지? 현관문을 빼꼼하게 열었다. 아무것도 없다. 거짓말하는거야? 그럴리는 없는데 내 방 문이 아니라 설수진 방 문앞이라는 

뜻인가? 현관에서 나와 설수진 문 앞에 가 봤다. 역시나 아무것도 없다. 흠.. 뭐야? 

이게 뭐지? 문 앞에 포스트 잇이 붙어 있다. 뜯어서 방으로 들어왔다. 이야... 설수진... 정말 대단한 여자다. 

포스트 잇에는 이 처럼 써 있었다. 


<섹스 1회 요구권 > 

-이 티켓을 가지고 있으면 설수진에게 섹스 1회를 요구 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은 2014년 12월 31일 까지 입니다. 제 3자에게 판매 혹은 양도는 불가능합니다. -설수진 


교수님을 잃겠지만, 설수진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 


"따르릉…" 


응? 유진 교수님인데 이 시간에 무슨일로 전화를 하신거지? 아직 알바하러 갈 시간은 아직 멀었다. 


"여보세요." 


"응... 성찬이니?"

"네.. 교수님 무슨일이세요? 이 시간에?" 

"아~갑자기 일이 좀 생겨서 그런데.. 너 혹시 내 부탁 하나만 들어 줄 수 있어?" 

"무슨 부탁인데요?" 

"혹시.. 너 한 한시간 정도 시간있니? 오늘 오후 6시 전까지?" 


지금은 오후 2시였다. 강의가 있긴 하지만 마치고 나면 4시, 그러면 6시 까지 두시간이 빈다. 


"네 한 두어시간 정도 비는데... 무슨일이에요?" 

"미안하지만 우리 집에 좀 다녀와 줄래? 내가 집에 중요한 서류를 놓고 왔지 뭐야... 

내가 직접 가면 좋은데, 강의도 있고 갑자기 교수님들 모음이 생기는 바람에 6시에 연구 관련해서 미팅이 있는데 그 때 

써야 하는 자료거든..." 


"그러세요? 그럼 그럴게요. 교수님집 레미안 104동 12층인가? 거기 맞죠?"

"응 맞아. 가서 모르겠으면 나한테 문자 보내 내가 전화는 못 받아도 문저 정도는 답장해 줄 수 있거든. 

그리고 택시 타고 왔다 갔다 해. 내가 있다가 돈 줄테니까. 괜히 버스 타거나 걸어가지 말고. 내가 미안하니까." 


"알겠어요."

"지금 전화로 말 하면 니가 까먹을 수 도 있으니까 뭘 어떻게 가지고 와야 하는지 내가 카톡 보내 줄 테니까 그대로 하면 돼. 

안 힘들거야." 


"네~"


강의를 듣고 이제 자유시간이 되었다. 교수님집으로 향해볼까? 여자 둘이서 혼자 사는 집에 간다고 하니 심장이 두근 거렸다. 

알바하고 얼마 안 돼서 교수님 집에 짐을 들어 드리기 위해 갔을때가 갑자기 생각났다. 

욕구불만이던 교수님은 밤새 성인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고, 그 다음날 TV를 켜니 그 성인 방송이 그대로 하고 있었다. 

ㅎㅎ 그것만이 아니었다. 교수님과 함께 사는 친구는 집에서 편히 있느랴 브라를 입지 안아 젖꼭지가 면티에 티가 날 정도로 

나와있었다. 후~ 그런 집에 지금 가고 있다. 무슨일이 생길까 궁금했다.


교수님이 카톡을 보냈다. 간단한 것이었다. 

집 자기 방에 들어가면 두번째 책장에 책위에 올려 놓은 서류가 있는데 그것을 가져다 달라는것이었다. 

자기 제자 설수진을 시키면 되는데 설수진도 강의가 가득차 있어서 못 했다고 한다. 다행이다. 


아파트에 도착했다. 교수님이 보내준 동과 호수를 찾아갔다. 

비밀번호를 잘 못 누르면 한동안 문 앞에 서 있어야 해서 하나하나 입으로 읽어가며 눌렀다. 


"칠 삼 육 사 칠" 

"띠리리~스르륵~" 


문이 열렸다. 심장이 약간 두근거린다. 여자 둘이만 사는 빈집에 발을 디딘것은 처음이다. 거실에서 부터 향긋한 향기가 났다. 

특별한 것이 있는것도 아닌데 단지 여자가 산다는 이유로 향긋했다. 집 청소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오랜 친구 끼리 같이 살면 서로 청소를 안해서 더러운 경우도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후~ 아직 시간이 한시간도 넘게 남아 있다. 집을 좀 둘러 보기로 했다. 


집은 평범했다. 방 3개가 있는 한 30평 쯤 되는 아파트인것 같았다. 우선 현관이랑 가장 가까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오~ 역시나 향긋한 냄새가 내 코를 찔렀다. 이 방은 교수님의 친구 방이다. 

지난번에 처음 왔을 때 이 방에서 자다가 깬 교수님 친구가 나오는것을 봤으니까 알수 있었다. 

아침에 출근할 때 급했는지 잠옷이 방에 어지러이 널려있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인가? 반팔과 반바지였다. 

조금 추울텐데... 요즘 같은 날씨에... 하긴 난방을 따듯하게 하면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책장에는 헬스와 관련된 잡지가 많았다. 

운동에 취미가 있나? 화장대는 여자의 화장대가 그렇듯 알 수 없는 수 많은 화장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조그마한 책상이 있었는데 보고 있던 잡지가 어질러져 있었고 노트북이 놓여 있었다. 

이 누나도 유진 교수님 처럼 야동을 볼까? 노트북이 꺼져 있어서 차마 그걸 켜지는 못했다.


음... 뭐 재미난거 없나? 세개의 단으로 되어 있는 옷장이 눈에 보였다. 첫번째 칸을 열었다. 

오~ 속옷이다. 브라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다. 벌써 흥분이된다. 

아까 엘레베이터를 탈 때 부터 약간 흥분했는데 방에 들어오고나서 풀 발기가 되었다. 

근데 속옷을 보니 조금 더 발기되는것 같았다. 브라 밖에 안 봤는데도.. 이 야릇한 상황이 나를 흥분시키는것 같다. 


브라를 보자 마자 브라 한쪽에 있는 사이즈 정보를 봤다. 오~ 싸이즈는 75C.. 이야~ 지난번에 봤을 때도 그 정도로 비치려면 

C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적중했다. C컵은 A컵 브라와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큰것 같다. 

아.. 더 흥분되었다. 손을 바지에 한번 집어 넣었다. 그리고 앞뒤로 좀 만졌다. 후~ 이제 옆 칸을 열었다. 


오~ 역시 브라 옆 칸은 팬티였다. 이야~ 여자 팬티를 낫개로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단체로 모여 있는 것은 처음 본다. 

팬티라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천으로 된 옷의 한 종류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특히나 20대의 남자가 젊은 여자의 팬티를 본다면... 그는 분명히 그것을 팬티가 가진 상징으로 읽을 것이다. 

팬티.. 팬티는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감싸고 있다. 팬티를 만진다면 그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간접적으로 만지는 겪이 된다. 


팬티도 잘 정리되어 있었다. 엉덩이와 은밀한 부분을 넓게 감싸는 평범하고 편안해 보이는 팬티가 있었다. 

레이스가 가장자리를 마무리 하는 팬티도 있었다. 그리고 앞 부분과 뒷 부분 모두 망사 소재로 된 것도 있었다. 

그 팬티를 쥐어 들었다. 손가락이 다 비쳤다. 그럼 엉덩이랑 보지 둔덕도 비칠 텐데 이건 평범한 날에 입는것은 절대로 아닐것 

같고, 남자친구와 은밀한 만남이 있을 때만 입는것 같다. 평소엔 뭐 보이지도 않는데 이런걸 입을 이유는 없는것 같다. 

옥문이 닫는 곳에만 천으로 되어있었는데 그 부분의 중심은 가장자리 부분과 약간 달랐다. 

달아 있었다고 해야하나.. 후~ 손가락을 냈다. 그리고 코를 댔다. 그녀의 보지가 간접적으로 느껴졌다. 

이 팬티를 입고 있는 교수님 친구를 상상했다. 


티팬티도 있었다. 정말 이걸로 어떻게 가릴 수 있지? 할 정도로 아랫부분이 얇았다. 

느낌이 이상하지 않나? 팬티가 조금만 위로 당겨지더라도 그 느낌이 전해질것 같은데 흥분하는거 아니야? 

남자들 팬티도 링팬티? 이런것이 있다고 하는데 항상 자극받고 있는게 아닐까? 


나는 하나 슬쩍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제일 섹시해 보이면서 좀 오래 된것 같은 팬티를 하나 골라 들었다. 

너무 새것 같으면 그녀의 채취나 은밀한 곳의 느낌을 못 받을 것 같았다. 

흰색으로 된 평범한 팬티였는데 앞부분은 망사가 있어서 이걸 직접 입는다면 둔덕이 훤히 드러날것 같았다. 

아랫부분은 오래 입어서 그런지 중앙부분이 좀 달아 있었다. 엉덩이 부분은 그렇게 넓지 않았고 주변에는 레이스가 있었다. 

코에 대고 냄새를 한번 맡았다. 입던것이 아니라 세탁해 둔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채취를 느끼지 못해서 아쉽긴 했다. 


옷장의 아랫칸을 열었다. 운동복이 가득했다. 특히나 못에 딱 붙을 것 같은, 실내에서 운동할 때 입는 운동복이 많았다. 

역시나 운동에 좀 취미가 있나? 운동하는 여자 참 섹시한데 C컵의 풍만한 가슴의 여자가 이런 옷을 입고 러닝이나 웨이트를 

하는 모습을 잠시 상상한다. 

아마 같은 헬스장을 쓰는 남자들은 교수님 친구를 보면서 다들 한번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상상을 해 봤겠지? 

하긴.. 그런것을 하려고 헬스를 하는것일 수도 있다. 


아차! 이럴거 없어! 세탁기를 한번 뒤져볼까? 나는 세탁기를 보기로 생각했다. 

급히 서둘러 세탁기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았다. 다용도 실인것 같은데 드럼 세탁기가 있었다. 

얼마 전에 빨래를 해서 그런지 빨래는 별로 없었다. 찾았다! 

언제 입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오늘 아침에 벗어 두었을 가능성이 높았다. 

팬티가 딱 하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 팬티는 살색이었고, 아까전에 내가 관심있게 봤던 것이랑 디자인은 비슷했다. 

여자 보지 특유의 냄새가 팬티의 아랫부분에 남아 있다. 아~ 색도 약간 다른것 같다. 근데 이 팬티의 주인이 누군지는 몰랐다. 

유진교수님? 아니면 교수님 친구? 아! 괜찮아. 그게 누구의 것인지간에 일단 잠바 안 주머니에 말아 넣었다. 

그리고 다시 친구 방에 가서 서랍과 나머지를 정리하고 나왔다. 


유진 교수님 방으로 갔다. 친구 방이랑 비슷했다. 잠옷으로 입었던 옷은 역시나 바닥에 널부러져있었다. 

이번에도 바로 옷장을 열었다. 역시 가장 높은 서랍에 속옷이 잔득 들어 있었다. 

친구의 속옷보다는 좀 단정하고 평범한 팬티들이 줄을 이었다. 브라 사이즈를 이번에도 봤다. 

75B그래... 유진 교수님도 한 이정도 되는것 같다. 브라에는 뽕이 좀 있는것도 있었다.

B컵 정도면 괜찮은데 굳이 또 뽕브라를 입을 이유가 있나? 하긴 C컵 여자를 보면 좀 자존심이 상할 수 도 있을것이다. 


입던 팬티를 보면 더 흥분 될 텐데 세탁 후 정리 해 둔 팬티를 보니 사실 그 다지 감흥이 크지 않았다. 

혹시나 내가 집에 있을 때 친구분이 들어오면 약간 뻘쭘한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으니, 혹은 내가 자기 방에 들어갔다는것을 

들킬 수 가 있으니, 빨리 집을 빠져나가야했다. 책장에는 교수님이 말한 것 처럼 서류가 놓여 있었다. 

그걸 챙겨서 방을 나왔다. 


"삐삐삐삐삐 띠리리~" 


현관문이 열렸다. 유진 교수님 친구가 들어왔다. 


"어머...."

"아... 아... 안녕하세요."

"유진이 학교 학생이에요?" 

"네.... 어떻게 아셨어요?" 

"방금 유진이 한테 연락 받았어요. 지금 집에 가면 혹시나 자기 학교 제자 만날 수 있으니까 너무 당황하지 말라고" 

"아~ 그러셨구나." 

"무슨일로?" 

"교수님이 이 서류 좀 가져 달라고 해서요." 

"잘 찾았어요?" 

"네.. 이거에요." 


오~ 이쁘다. 좀 청순하게 생겼다고 해야할까? 아닌가? 섹시하게 생긴건가? 모르겠다. 자연스럽게 가슴을 봤다. 

역시나 75C 브라를 할 만한 자격이 된다. 그리고 시선이 또 내려간다. 

이번엔 어떤 팬티를 입었을지 어디 갔다 오는건가? 근데 왜 이렇게 집에 일찍들어오지? 회사원은 아닌가? 


"그럼.. 저 가 볼게요." 

"네.. 그래요. 다음에 또 봐요" 


다음에 또 보자고? 나도 보고 싶다. 근데 천만 다행이다. 

유진 교수님 방에서 흥분을 참지 못하고 딸이라도 치고 있었으면 끝장나는 거였는데, 자제 하길 잘했다. 


학교에 다시 왔다. 교수님을 만나서 서류를 전해주었다. 


"성찬아... 정말 고마워" 

"아뇨 뭘... 어차피 할 것도 없었는데요.. 뭐." 

"택시 요금 얼마 나왔어?" 

"아... 사실 저 그냥 버스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택시 타라니까... 춥잖아." 

"아뇨 괜찮아요." 

"자 여기. 왕복하면 한 만원 쯤은 나오니까. 받아." 

"괜찮다니까요. 게다가 환승이 돼서 1100원 밖에 안 들었어요." 

"퀵 서비스 비용이라고 생각해~ 받아 빨리" 

"네... 고맙습니다." 


유진 교수님의 부탁을 받고 일을 하면 돈도 벌고 재미도 얻는다.  


"아참! 나 오늘 교수 모임이 늦게 끝날 것 같아서 저녁시간에 연구실에 못 가거든, 혼자서 일 하다가 들어가 문단속 잘 하고" 

"네... 알겠어요." 


교수님은 다시 바쁜 듯 뛰어 들어갔다. 혼자서 일하면 심심한데.. 그냥 오늘은 하지 말까? 나는 오늘은 쉬기로 했다. 

시간이 빈다. 집에 가서 놀기엔 좀 뭐 할것도 없고 놀 사람도 없다. 

오랜만에 운동이나 하러 가 볼까? 겨울이라 먹고 놀기만 했더니 살이 찌는것 같다. 


오랜만에 헬스장에 갔다. 친구놈이 좀 비싸더라도 헬스장은 여자들 많이 있는 곳에 가야한다면서 비싼곳을 권했다. 

조금 비싸긴 했지만 옷을 갈아 입고 헬스장에 들어서는 순간 그 친구놈이 고마워졌다. 오~ 역시! 물이 좋다. 


모든 여자들이 이쁘고 늘씬한것은 아니지만 너댓명에 한명은 괜찮아 보였다. 

러닝머신을 하면서도 근육운동을 하면서도 항상 시선은 괜찮아 보이는 여자들이 운동하는것에 빼앗겼다. 

남자 헬스 트레이너 놈들은 따로 PT를 하지 않더라도 이쁜 여자들이 운동하는곳 근처에 가서 서로 가르쳐 주려고 안달이 

나 있다. 여자들이 그래서 헬스트레이너를 직업으로 하는 남자들과 사귀는 것은 괜찮아도 결혼하는것은 싫어한다고 했다. 

다른 여자들에게 찍접거려서 그러는거구나..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여자트레이너들도 있었는데, 따로 PT를 하지 않으니 약간씩만 가르쳐 주고 떠난다. 아쉽다. 

갑자기 이쁜 여자가 내 앞에 나타났다. 몸에 딱 붙는 옷을 입고 묘상한 동작을 취하고있다. 엉덩이 라인이 이쁘게 드러난다. 

남자 트레이너가 갑자기 나타나서 나의 시야를 가로막는다. 

그러고는 그 여자에게 다가가 몸을 쓰다듬으면서 자세를 교정해 주고있다.  


"어머! 유진이 학생 아니에요?" 


잉.. 누구지? 이쁜 여자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었다. 약간 뜨끔했다. 누구지? 


"어...? 유진 교수님이랑 같이 사시는 친구분이에요?" 

"아~ 맞죠? 아까전에 집에서 봤던? 아까전에 들어올 때 부터 봤는데 혹시나 해서 말 안걸었는데..." 

"아~ 아까 방에 보니까 헬스 잡지 같은거랑 옷 많던데 트레이너 분 맞으시구나!" 

"네? 방에 보니까 헬스 잡지랑 옷이 많았다뇨?" 

"아...." 


아 ... 그걸 내 입으로 말하면 안되는데 큰일났다. 


"아... 그게 아니라. 유진 교수님 방에 들어간다는걸 방을 잘 몰라서 들어갔더니 헬스잡지가 많더라고요" 

"제방에 들어가셨구나" 

"네.. 그랬던것 같아요.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괜찮아요. 처음 보는것 같은데 항상 이 시간에 왔어요? 아님 다른 시간에?" 

"아주 가끔씩 와요. 정기적으로 오는건 아니고... 오늘도 그냥 시간이 있어서" 

"아~ 혹시 다른 트레이너 한테 PT해요?" 

"아뇨. 정기적으로 오긴 좀 힘들어서 하진 않아요" 

"그럼 오늘만 제가 특별히 해 드릴까요?" 

"바쁘지 않으세요?" 

"바쁘더라도 유진이 제자인데 제가 해드려야죠! 이쪽으로세요" 


그녀가 이끄는 대로 갔다. 뒷 모습을 보니 예술이었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하면서 탄탄한 근육질의 엉덩이! 저기에다 한번 넣으면 못 빠져 나올 것 같다. 

쪼임과 조물거림도 장난 아니겠지? 30살의 몸매가 어쩜 저럴 수 있지? 얼굴도 되게 섹스럽게 생겼다. 

색기가 흐른다고 할까? 다른 운동기구로 가는 동안 수 많은 남자들이 그녀는 쳐다 보는것 같다. 그리고 말을 걸기도했다. 

그 누나는 남자 회원들 하나 하나에게 인사를 해 주었다. 회원관리 하는건가? 갑자기 자지가 선다. 


"이거 해 봤어요?" 

"네.. 몇번이요."

"그럼 평소처럼 해 보실래요?"


누워서 역기를 드는것이었다. 이름은 뭔지 모르겠다. 무게를 좀 가볍게 달고 누웠다. 그리고 평소처럼 했다. 


"자세가 그렇게 하면 안돼요." 


그녀는 내 자세를 교정해 주면서 내 몸을 막 더듬었다. 일부러 그러는것은 아니겠지만 괜히 흥분되었다. 

아~ 다들 이런 맛에 여자 트레이너에게 비싼 값을 주고서라도 PT를 받는건가? PT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할만했다. 나를 향해 허리를 숙였는데 풍만한 가슴이 아래로 축~ 늘어졌다. 

아.. 만지고 싶어.. 잘 못 움직인 것 처럼 하고 한번 터치를 해 볼까? 누워 있는데 자꾸 자지가 서기 시작한다. 

이제 거의 90프로 섰다. 곧 100프로 될 것 같다. 표시가 날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누나의 몸매를 보니 더 꼴렸다. 특히나 딱 붙는 옷을 입고 있어서 엉덩이와 그 앞쪽 가랑이 부근이 많이 부각되어 있었는데, 

흔히 말하는 도끼자국이 보이는것 같았다. 아~ 미치겠다. 


"자.. 그럼 한번 혼자서 해 보세요" 


힘을 줘서 들었고, 그 때문에 자지에도 힘이 들어갔다. 꼿꼿하게 섰다. 곁눈질로 아랫쪽을 바라봤다. 

하체에는 자지만 홀로 우두커니 서 있었다. 이젠 그녀도 알아 챌 정도로 섰다. 부끄러웠다. 


"자~ 잘하셨어요. 그럼 그만 하고 좀 쉬세요. 일어나세요." 


후~ 다행이다. 나는 빠르게 일어났고, 바지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손으로 자지 앞을 좀 정리했다. 


"많이 힘드시죠?" 

"네.. 많이 힘드네요" 

"아마 참기 힘들거에요. 그럼 저기 가서 한번 치고 오세요" 

"네?" 

"저기 조용한 곳에가서 한번 치고 오라고요. 그럼 좀 가라 앉을 거에요." 


치.. 치고 오라고? 서... 설마 내가 잘 못 들은건 아니지? 분명 두번이나 말 했는데 치고오라니 저기 조용한 곳에 가서 딸치고 

오라는거야? 한대 맞은것 같은 충격이었다.  내 얼굴은 붉어졌다. 모두가 알아 챌 정도로 붉어졌다. 


"네... 네... 그럴게요" 

"네.. 그럼 저는 다른 회원분 코치 하고 올테니까 충분히 치고 가라 앉으면 다시 저한테 오세요. 제가 다시 해 드릴게요" 


화... 화장실에 왔다. 이거 정말 그녀의 말대로 한 번 치고 가야하나? 어떡하지? 나는 잠시 고민을 했다. 


다시 운동을 했고 헬스클럽 마칠 시간이 됐다. 


"성찬씨라고 했죠?" 

"네." 

"유진이 불러서 같이 맥주 한잔할래요?" 

"네... 전 좋아요." 

"저 차 있는데 타러 가요" 


그녀의 옆 자리에 앉았다. 유진 교수님 집 근처의 호프집으로 갔다. 

유진교수님 친구가 전화를 했고, 유진교수님도 곧 온다고했다. 

그녀의 이름은 유지은! 헬스트레이너로 일 한지 3년이 됐다고 한다. 

유진교수님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이고 서울에 와서 같이 살았다고 한다. 


"응... 유진아" 


유진 교수님에게 전화가 왔나보다.


"어떡하죠? 유진이 오늘 못 온다는데.. 교수회의에서 자기가 내일 학과 교수들 대표해서 어디 학회를 가기로 했대요. 

내일 아침에 발표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지금 서울역 가고 있다네요." 


"그래요. 바쁘시겠어요. 오늘 하루 종일 그것 때문에 바쁘시던데...."

"아참! 성찬씨도 그것 때문에 심부름 오셨다고했죠?" 

"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호프집 문닫을 시간이 됐다. 


"어쩌지... 벌써 문 닫을 시간이네요. 저기 성찬씨~ 시간있어요?" 

"네?" 

"우리 집에 가서 한잔 더 하고 갈래요?" 

"그.. 그래요" 


지은씨를 따라서 교수님의 아파트로 갔다. 엘레베이터에 단 둘이만 있으니 어색하다. 

현관 문 앞에 도착했다. 그녀가 비밀 번호를 눌렀다.


"아참... 성찬씨도 우리집 비밀번호 알죠?" 

"네? 아... 그게 교수님이 알려주셔서" 

"우리집 비밀 번호 의미가 뭔지 알아요?" 

"아뇨? 뭔데요? 생일? 뭐 그런거에요?" 

"다섯자리 잖아요" 

"아.... 그랬지" 

"73647.... 뭔 뜻 일까요?ㅋㅋ" 

"잘 모르겠는데.... " 

"일단 들어가요" 


아파트 마트에서 사온 맥주와 안주 봉다리를 들고 거실로 갔다. 


"미안한테.. 전 옷 좀 갈아 입고 올게요. 잠시만요." 

"네...." 

"먼저 마시려면 마시세요" 

"아니요. 기다릴게요" 

"고마워요ㅎㅎ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실 텐데... 비밀번호 의미 한번 맞춰 보실래요?" 

"아~ 네 그럴게요" 

"맞추면 제가 선물 하나 드릴 테니까 한번 해 보세요. 성찬씨 똑똑하니까 잘 할 수 있을거에요." 


그녀가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문이 열렸고 ,그녀가 얼굴을 빼꼼히 드리 밀면서 말했다. 


"정답 뭔지 알았으면 문 두드리고 말 하세요." 

"네... 그런데 옷 갈아 입으실 동안 제가 맞출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녀는 다시 사라졌다. 방안에서 옷을 갈아 입는 그녀를 상상하니 또 자지가 빨딱 선다. 

교수님이 없어서 집에는 나와 지은 단 두사람만 있다. 남녀가 한집에 있다니! 그것만으로도 떨렸다.  

아~ 퀴즈나 풀어볼까? 73647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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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BOARD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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