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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대 옆으로 다가가 처제를 보니 붉은 취침등 아래 자는 모습이 너무나 요염하고 섹시해 보였다.처제는 과연 자는 것일까.....아니면 자는 척 하면서 나를 기다린 것일까?... 팬티위로 보지 둔덕이 볼록하게 솟아나와 있다.가만히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아......향긋한 샴푸냄새에 정신이 몽롱해진다.나는 얼른 팬티를 벗어 버리고 팬티위로 보지에 혀를 대어 보았다. 푹신한 털의 촉감이 혀 끝으로 전해진다.처제의 얼굴을 보니 눈꺼풀이 미세하게 흔들린다. 처제도 자고 있지않다.나는 살며시 팬티 양쪽을 잡고 아래로 내릴려고 하니 처…

  • 후배위에 올라탄 그녀는 속도를 조절하기 시작했다.자신의 느낌에 따라 템포를 조절하며 후배가 사정까지는 이르지 못하도록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 가기 시작했다.그녀의 아래에 놓인 후배의 얼굴은 아주 볼만 했다.자신이 사정이 가까워지면 용케 알아차리고는 자세를 바꾸며 자신을 농락해가는 그녀 때문에 거의 미칠것 같은 표정이 되어간다.“ 이제 슬슬 그만 할까요? “그녀의 물음에 후배의 눈이 커졌다.일순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눈이 커진것도 잠시 승호아내의 움직임이 격렬해지자 이번엔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인상…

  • 사내의 두툼한 손이 내려간 치마사이로 들어 오면서 팬티속을 지나 자신의 음모를 그대로움켜쥐고 있었기에 선영은전기감전이 되듯 심하게 몸을 일렁거리고 있었다.그리고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사내가 자신의 꽃잎과 사타구니를 좀더 잘 만질수 있도록…."헉………….아…….."가운데 손가락이 꽃잎의 가운데를 자극하다 수욱 빨려 들듯 구멍안으로 들어오는 순간 선영은더욱 거친 숨을 내쉬면서사내의 허리를 꽈악 끌어안고 말았다.이제 서른하나의 싱싱하고 농염한 몸매는 그렇게 스물 여섯의 조카에게 유린을 당하고있었다."…

  • 문안으로 들어서자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던 아내와 기태가 우릴 쳐다본다.“갔다 왔어...”“오셨어요. 형님...”“당신 괜찮아?”“네....”“에~ 오빠랑 언니 사이 좋아 보이는 데요... 질투나게...”“하하하”다행이다. 이제부터 내가 할 일인거 같다.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은 시간이다.“자 내일 또 놀려면 잘까?”“그러시죠. 형님”“언니 저랑 같이 샤워하실래요?”“으응? 난 했는데...”철렁! 둘이 같이 한 것인가. 가슴이 싸 하다.“그럼 뭐 저 혼자 하지요...”소영이는 욕실로 들어가고,아내도 방으로 들어간다며 가버린다…

  • 나는 대학교에 다닐 때 하숙을 했었다.나는 저 멀리 남해안의 작은 항구도시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는 고깃배 선장이었다. 이미 얘기했던 것처럼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장가를 가지 않고 항구의 술집 작부들과 어울렸다. 아버지는 타고 난 바람둥이었다.마도로스나 뱃사람들이 배를 타지않을 때는 대개 술과 여자로 세월을 보내는데 아버지도 예외는 아니었다.그러나, 아버지는 사업 수완만은 남달리 뛰어나서 우리가 자랄 때만 해도 배를 몇 척이나 가지고 있는 선주가 되어있었다. 그 덕에 오빠들과 나는 어렵지 않게 서울에 올라와서 공부를 할…

  • <왜 그래요, 누나? ><어? 응. 아니 예요. >영업이 완전히 끝난 새벽에 성진은 은숙이 집으로 갈 생각을 않은 채 멍하니대기실의 거울대의 의자에 앉아 멍하니 거울의자신을 응시하는 것을 보고말을 걸었고 은숙은 한참이나 성진이 부른 뒤에야 정신을 차렸다.<그 노인 때문에 누나만 힘들어지네요……><그런건 아냐…… >은숙은 성진에게 전에 없이 힘 없이 미소를 지어 보였다.성진은 요 근래에 은숙이 싶은 고민에 잠겨서인지 평소와 다르게 멍하게있다거나 한숨을 짓는 것을 보고 왠지 걱정스러웠다.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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