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씨 옆에서 있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귀국했다.그는 매일매일 내가있는 집으로 돌아왔다.그런 병진씨가 너무 고마웠다.병진씨와 나는 엄마의 눈을피해 밤마다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다.몇일전에는 조금열린 문틈으로 누군가 우리의 사랑을엿보고 있는것을 느꼈다.재호가 아니라면 엄마이니 우리를 훔쳐보는 눈이 누구의 것인지는 충분히 알 수 있었다.나는 일부러 더 간드러지는 교성을 내며 병진씨와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엄마가 몰래 나와 병진씨의 섹스를 보고 있는것이처음에는 짜증이 났다.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나를 자극하였고 더 크게 흥분시키고 있었다.나는…
우린 뜨겁게 키스하며 서로의 뺨을 어루만진다.내 한손이 누나의 젖가슴을 풀어헤치며 움켜쥐고 있었다.한동안 키스가이어지고 난 고개를 숙여 누나의 한쪽 젖가슴을 물어주었다.바닷가쪽 넓은 창을 향해 들어오는 달빛이 누나의 하얀 가슴에내려앉아 있었다.누나의 예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오랫동안 빨아주었다.키스가 이어졌고 허벅지에 앉은 누나의 팬티는 점점더 젖어들고있었다.누나가 내 손을 끌며 일어선다.선채로 다시 뜨거운 키스와 포옹이 한참이나 지나서야 마무리 되었다."힘들어...눕자 병진아""응.. 누나...나도 편하…
우리는 손을 꼭잡고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이리저리 눈을 돌려 정상 여기 저기에 삼삼오오 모여있는 등산객들의 말소리를듣고 있었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늘 구름 상태를 보니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는 말을 했고, 그 말에 우리는 충만한기대감으로 활짝 웃음 짓고 있었다. 그리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동쪽 하늘을 쳐다보았다.저멀리 동쪽 하늘 위로 구름이 온통붉은 빛으로 채색되어 있었고, 해는 그걸 느낄 여유도 우리에게 주지 않은채 연이어 달걀의 노른자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시작했다. 계속해서 좀 전의 부끄러운 모습…
미숙과의 폰섹스를 옆에서 지켜본 영애가 요즘들어 몸이 달아 있었다.미숙에게 경계심이 생긴것 같았다.영애의 질투가귀여워 시간을 많이 내어주고 있었다.점심을 차려 놓았다고 영애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영애의뜻대로 해주었다.점심을 먹고있는 내 자지를 빨아대는 영애 때문에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른다.결국 밥을 먹다말고영애를 응징했다.씽크대에 돌려 세워놓고 뒷치기로 혼을 빼놓았다.다리가 풀려 식탁앞에 철퍼덕주저앉은 영애를 보며나머지 밥을 다시 먹었다."여보...당신 정말 대단해요....어쩌면 밥먹다 말고 사람을…
새 아파트로 이사 온지 한 달...살림이 하나 둘 씩 늘어나고 서로가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질 무렵,은주는 그 동안 부족했던사회성을 채우는데 시간을 투자했고, 그 사이 우진은 면허시험에 합격했다.그러나 익숙해지지 않는 것도 있었다.절대 용납되지 않는 모자근친이 그것이었다.두 사람은 함께 살았고, 그래서 손만 뻗으면 만질 수 있었고 또 가질 수 있었다.하지만 그날 섹스 이후에도 은주도 그렇고 우진도 여전히 서로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은주는 그날 비록 아들에게 몸과마음까지 몽땅 허락해 버렸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들의 성욕을 풀어주…
형진과 지혜가 대형 스크린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두 사람은 스크린을 통해 치킨 박에게 두 손이 닳아지도록 빌고 있었다.그리고 그 옆에서는 영호와 효진이 승자의 여유를 느끼며 지켜보고 있었다.“제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세요.”“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싹싹 빌게요. 한 번 만... 한 번 만 더 기회를...”형진과 지혜는 32살의 동갑내기 부부였다. 자유를 좋아하는 젊은 부부였다. 한때는 독신을 고집하던 그들이지만, 사랑이라는감정에 결혼이라는 제도를 피할 수는 없었다. 결혼을 하였지만 형진과 지혜는 각자의 자유를 존중하며 살…
미라는 그런 야속한 민기에게 구원을 요청하려 몇 번이고 악을 지르려 했지만, 이미 남자들의 손에 의해 더러운 면장갑으로 재갈까지 물린 채 그대로 컨테이너 박스 안으로 내동댕이 쳐지게 되었고, 미라가 말하던 머리에 피도 안 마른 20대 초반의젊은 놈들 중 한 놈에게 달랑 원탁의 테이블 하나 놓여있는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두 손을 속박당한 채 말려올라간 치마속의 팬티까지 드러내며 발을 동동거리게 된다. 그 발버둥은 점차 심해지기 시작해 앞에서 다가오기 시작한 남자의 허벅지와가슴을 차며 크게 휘저어졌고, 미라의 이런 행동에 앞에 있던 남…
구자현 여사가 아들을 떠나 보내놓고 인천공항 로비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서성대는데뒤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누군가 하고 둘러보니 대학 선배 언니인 홍미란여사가 반갑게 웃고 있었다." 어머~ 언니 여긴 웬일이에요? "" 응... 누구 좀 배웅 하느라고... 넌 어쩐 일이니? "" 네.. 아들이 캐나다에 유학가 있잖아요.. 귀국했다가 오늘 돌아 갔거든요.."" 아참.. 그랬었다고 했지.. 마음이 허전 하겠네? "" 조금 그러네요.."자현은 아…
벌써 그녀의 보지는 질질싸고 있다.개처럼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또 다시 흥분하기 시작한 보지였다."역시.. 개 보지네... 이렇게만 하고 다녀도 보지물을 질질싸는 개 보지... 후후""아흑~~ 주인님 앞에서 이렇게 할수 있어서 행복해요......"성기가 개 줄을 잡아끌었다.켁켁거리며 은영이는 딸려온다.가슴에 손을 넣어 쓰다듬어 주니 은영이 좋은지 성기의 팔에 얼굴을 비빈다.자신이 개가 된듯한 모습이다."말 잘들어 앞으로~~~""네.. 주인님.... 수진이는 어떻게 하실…
주인공 : 김성찬여교수 : 이유진여교수 친구인 남자 교수 : 김해준남자 교수 부인 : 박현정여교수 제자 : 설수진 (303호)301호 여자 : 서지율302호 여자 : 김란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봤다. 그녀는 부끄러운지 아직도 나를 직접 바라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바라보기만 했다.왜 바로 털이 나오는거지? 혹시 내가 팬티를 같이 잡아 내렸나? 아닌것 같은데..그건 별로 상관 없었다. 그냥 나중에 물어 보면 될 것이었다. 그냥 계속 해서 바지를 아래로 내렸다.살색이었던 것이 거뭇하게 변했다. 잘록한 허리라인에서 풍만한 골반 라인으로 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