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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경은 동민이를 살포시 안고 침대에 누웠다.동민이도 그런 미경이를 부둥켜안고 가만히 있었다.엄마의 친구를 안았다는 느낌에 가슴은 뛰었고, 아래쪽은 크게 부풀어 올랐다." 동민아.... 이모가 좋니? 이모가 이젠 여자로 보여? "" 네.. 이모... 이모를 안고 싶어요.."" 너... 여자 경험은 있어? "" 네...."" 어머 벌써? 어디서? 누구랑? 미국에서? "미경이 진짜로 놀라듯이 연속적으로 물어보는데아래쪽에서 무언가가 허벅지를 누르는 감…

  • 방문을 열어본 성은이 안심을 한다.잠에 빠져 있는 성기다.정희도 성기가 들어온것을 확인하고는 정신없는 출근 준비를 한다.언제나 아침이면 전쟁터 같다.정희가 정신없이 출근을 하고 나자 성은이는 성기의 방으로 들어가 성기의 옆에 기대어 눕는다.자신의 성욕때문에 고초를 치뤘을지도 모른다.벗어져 있는 팬티를 보니 여기 저기 분비물로 얼룩이 져 있다.누군가와 섹스를 한것 같다.그게 수진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옷을벗고 자는 성기의 자지는 발기가 되어 있다.왜.. 남자들은 잠에서 깰 무렵 발기되는 것인지 성은이는 희안하기만 하다.성은이 잔…

  • 만일 305호에서 신음 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그냥 이야기나 하다가 서로의 방에서 잤을까?아님 그렇지 않았더라도 서로를 흥분시켜 지금 처럼 되었을까? 모르겠다.결과가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관계가 이처럼 급속히 가까워 지지는 않았을 것이다.그리고 지금 처럼 내가 설수진의 가슴을 만지는 날도 적어도 며칠은 늦었을 것이다.나는 그녀의 오른쪽으로 가서 오른팔로 그녀의 왼쪽 어깨를 감싸 안았다.혹시나. 정말로 혹시나 거부하면 어떡하나 생각을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그녀 스스로 눈을 감았고, 내가 그녀의 옆 자리 까지 왔으니 …

  • 처 외숙모와 정사를 가진지 며칠이 지났다.그 며칠 사이에 외삼촌은 퇴원을 하여 통원 치료를 하며 재활 치료를 오랫동안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그리고 큰엄마도 나와 한달에 한번씩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아쉬운 마음을 가슴에 안고 부산으로 내려가셨다.점심식사를 마치고 약간 늦은 오후 나는 장모의 보지가 생각이나 아파트로 갔다.벨을 누르니 장모가 웃으면서 나를 반긴다." 윤서방.......전화도 없이 어쩐일인가.............."나는 들어서면서 장모를 안으려다가 하마트면 큰 실수를 할 뻔 하였다.거실에는 장모의 친…

  • 은미와 상아도 기준에게 인사를 했다.나는 호텔 사업에 대한 발표를 하고, 호텔 추진사업에 대한 새로운 팀 구성을 지시했다.기준은 그 사이에 성은을 포함시키게 만들었다.새로운 팀 명단엔 은미와 상아, 그리고 정과장과 성은이 포함되 있었다.나는 그 외에 인원은 은미와 상아의 임의로 발탁하게 했다.소희를 명단에 올릴까 하다가 아직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그녀라 제외시켰다.최대한 기밀유지를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회의를 끝내고 돌아오니 또 강하나에게서 연락이 왔다는 메모가 있었다.기준의 휴대폰에도 모르는 부재중 전화가 여러통 와 있었다.기…

  • "으음..."창문의 햇살이 내 눈을 지독하게 찌르고 있었다."너무 많이 먹었나.."목이 엄청나게 마르다.나는 우선 눈부터 떠야겠다고 생각했다.내 등뒤의 살갖의 감촉이 느껴졌다.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주인누나의 방에 알몸으로 누워있었다.어떻게..된거지?나는 이것저것 섞어서 먹으면 바로 취한다.방바닥을 보니 역시나 빈 소주병과 발렌타인 양주병이 같이 나뒹굴고 있었다.나는 반사적으로 등뒤를 돌아보았다.주인누나가 나체의 모습을 한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잘잤어?"그녀는 내게 생긋 웃…

  • 잘익은 석류가 벌어지듯 처제의 보지가 내 눈앞에 벌어져 있었다. 질 입구가 상당히 좁은 것 같았다.애 둘을 제왕절개로 낳았으니 처녀 보지와 다름이 없다. 이미 나의 좆은 발기를 하여 빨리 넣어 달라고 화를 내고 있다.나는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짝 잡아 당겼다.< 아.................>처제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온다.< 아이...형부....그렇게 벌려놓고 보고있으면 부끄럽잖아.....몰라..............>나는 처제의 다리를 들고 발가락을 빨기 시작했다.엄지 발가락을 입안에 넣고 빨았다.&#…

  • ‘ 어디냐? ‘회사를 마치고 모처럼 후배와 술잔을 기울이는 나에게 승호의 문자가 왔다.‘ 회사앞에서 술마셔 후배랑 ‘‘ 지난번 그 친구? ‘‘ 그래.. 그놈, 왜? ‘‘ 아니, 그냥…. ‘그냥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무언가 할말이 있는데 얼버무리는 듯한 승호의 문자에 마음 한구석이 답답해져 온다.‘ 너도 한잔 할려면 오던가. ‘‘ 그럴까? ‘그렇게 이야기한 승호는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후배녀석도 같이 몇번 술자리를 가졌던 관계라 어색해 하거나 하지는 않고 반겨 주었다.승호를 만나 승호의 모습을 보자 할말이 있는게 분명해 보였다.…

  • 선영은 근래들어 조카인 성혁이 자신을 멀리하는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선영은 학기말이 끝나가는 6월말 그렇게 다시금 성혁의 오피스텔을 찾아왔지만, 그러나 성혁을 보지 못하고 성혁의 집을나서고 있었다."얘가….이제 내가 싫어 졌나…??"순간 선영은 다시금 몇개월전의 그 피묻은 침대 시트와 휴지뭉치들이 생각나기 시작을 했고,나를 피하는 이유가그것 때문일 거라는 생각을 하자 자신도 모르게 차인듯한 비애감이 들고 있었다."호호……조카가…애인이 생겨..이제는…나를….???"그런 생각까지 미치자 이상하게 밉…

  • 이번엔 내가 기태에게...“마지막도 벗지...”기태가 일어서서 팬티를 벗는다. 아내와 소영이는 기태의 중심을 빤히 쳐다 보고 있다.덜렁. 하늘로 솟은 기태의 남성이 튀어 나온다. 길다...이번엔 내가 소영이에게 벗으라고 말하고 소영이는 브라를 벗는다.그리고. 연달아 아내는 두 번 져서 알몸이 된다.그리고, 세 번 째판도 아내가 꼴찌에 기태가 1등이다.“자 누님은 더 이상 벗을 게 없으니까 나중에 제 소원 하나 들어 주세요.”“무슨...?”“나중에요...”“대답해 여보...”“네...”이제 우리는 벌을 받아서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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