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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하염없이 무전기 소리에만 귀를 기울이고 있다.강남의 최고급이라는 룸싸롱의 주차요원으로 근무하는 나는 혹시 내차례에 대리운전이라도걸릴까..하고 기다리는 중이다.앞에 순번 사람들은 모두 나가고 이제 나 하나만 남았다.새벽 2시쯤 되어 무전기에서 호출이 왔다." 주차~ 벤쯔 6688번 준비해 줘요. 한남동까지 대리운전 나갑니다. "" 알았습니다~ 오버~"가까운 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한탕 걸리니 기분이 좋아서 '벤츠 500'을 갖다 대고나오기를 기다렸다.잠시후 웨이터가 앞장서고 지배인부터 시작해…

  • 저녁이 조금 지난 시간 성은이 학원에서 돌아왔다.은영은 성기와의 섹스를 마치고 성은이 돌아오기전에 집으로 돌아갔다.은영의 보살핌 때문이었는지 정희는 간간히 집안을 돌아다니며 활력을 찾고 있다."이젠 좀 살거 같네..... 은영 언니는 갔어?""수진이 엄마 다녀 갔어?""응.. 와서 엄마 죽도 해주고 이것저것 살펴 주고 갔어....."정희가 회복되는 기미가 보여 성기는 외출 준비를 한다."오빠 어디 가려고?""오늘.. 엄마 때문에 집에 묶여있어서 그냥 바…

  • 퇴근무렵 정희가 공장으로 돌아왔다.정희는 공장 직원들과 은애를 먼저 퇴근시키고는 성기 앞에 앉는다."너.. 어제 수진이랑 했니?""응.... 아침에 봤을거아냐.....""이제 어쩔거야? 수진이까지 그렇게 됐으면 일이 점점 복잡해지잖아.""어짜피 엄마랑 성은이는 수진이랑 관계는 알고 있었던거아냐... 수진이에겐 일단 비밀이야. 은영이는 내가 알아서 할께..""수진이는 너 좋아하는거 같던데.... 나랑 은영 언니랑은 다르잖아.. 어짜피 은영 언니는 다른 이…

  • 성기는 수진이의 마음을 위로하 듯 천천히 리드해 가고 있다.사촌오빠에게 강간 후 무의미한 섹스로 인한 회의와 고통을 그녀의 머릿속에서 지우고 싶었다.또한 잠결에 행한 자신의 섹스도 지울 수 있다면 지우고 싶었다.성기는 수진이의 입술에 포개인 채 손으로 그녀의 몸을여기저기를 더듬어준다.부드럽게, 때론 강한 터치로 그녀의 흥분을 도와주고 있다."아~~~ 오빠~~~ 이.. 느낌 너무 좋아~~~ 이런게 섹스라면~~아~~ 너무 좋아~~~""오빠도 좋아~ 우리.. 수진이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어서..."보지에…

  • 404호가 조용하다.모두들 늦잠을 자는모양이다.연휴 마지막날.11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누구 하나 일어날 기색이 없다.정희와 은영은 밤새 성기의 자지를 부여 잡고, 질펀한 섹스를 즐긴탓에 꼼작도 못한다.수진이 베시시 몸을 꼬며 일어난다.침대 밑에는 은영이 누워자고 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지를 벗고, 보지를 확인하니 다행이 남자의 흔적은 없다.다만 밤새 분비물이 많았는지 팬티가 조금 지저분해져 있다.기지개를 켜며 거실로 나와보니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거실이 썰렁하다."아직 다들 자나?"수진이 안방과 성기의 방을 …

  • 은영이 수진이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하자 성기는 다시 은영의 보지속에 자지를 넣어 주었다.처음이다.같이 목욕탕엘 갔을때 지나치면서 딸아이의 음부를 확인했지만, 이렇게 가깝게 딸의 보지를 본적은 없다.더군다나 자신은 지금 성기의 자지를 박고, 수진의 보지를 핥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다.엄마의 수치스런 모습을 본다면 정말 황당 할 것이다."어서 빨아 쌍년아.... 다시 뺄까?""아흑 ~~ 아니요.. 할게요~~빼지 말아주세요~~ 아흑~~~"은영이 수진의 보지에 입을 갔다 대었다.입사이로 혀가 …

  • 성은이의 눈에 당근이 보인다.손가락 크기만한 당근에 시선을 빼앗기자 당근을 집어 들었다.수진이는 오빠에게 정신이 팔려 성은인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성은이는 재빨리 당근을 치마 밑으로 숨기고는 다리를벌리고 보지속에 넣었다.오빠의 자지외에 처음으로 다른 물건을 넣어 본다.그나마 간질거리던 보지를 달래주는 듯 하다.그런 모습을 성기는 보았다.당근을 보지속에 넣고는 잠시 당근으로 보지를 달래는 성은의 모습이 무척이나 음탕해 보인다.얼마나 참기 힘들었으면.....당근이 보지 속살에 밀려 자꾸 밖으로 미끄러져 나온다.성은이는 할수 없이 당근…

  • 밤사이 눈이 내렸다.그때문인지 눈에 반사되는 햇빛이 더욱 강렬하게만 느껴진다.서서히 한 해가 마무리 되가는 시점에 온통 세상을 하얀눈으로 뒤덥고 있다.따사로운 햇빛때문인지 성기는 일찍 자리에서 일어났다.어제의 일을 잊은 듯 자지는 발기된 채 꿈틀된다.그런 모습으로 성기는 방에서 나온다.정희는 이미 출근하고 없다.성은이 주방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가 성기의 모습을 보고는 씨익 웃는다.시선은 성기의 자지에서 떠나질 않는다.성은이는 답례라도 하듯 한쪽 다리를 들고 보지를 열어 보여준다.알몸이 이래서 좋은가 보다.언제든지 서로의 음란한 모…

  • 잠결에 성기에게 당한 섹스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온전히 마음속으로 성기를 인정할때 주고 싶은 맘 뿐이다.수진이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성기는 그저 눈에 들어오지 않는 영화만을 쳐다보았다.영화가 끝나고, 저녁해가 서쪽으로 넘어갈 쯤 두 사람은 헤어져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처음으로 여자에게 퇴짜를 맞은 기분이 영 떨더름하다.자신의 우람한 대물을 보고는 늘 여자들이 먼저 보지를 벌리고 애타게 자지를 찾았다.힘없는 모습으로 들어오는 성기를보고는 성은이 아무말도 못한다.성기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몸을 누이고는 생각에 빠져 버…

  • 벌써 그녀의 보지는 질질싸고 있다.개처럼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에 또 다시 흥분하기 시작한 보지였다."역시.. 개 보지네... 이렇게만 하고 다녀도 보지물을 질질싸는 개 보지... 후후""아흑~~ 주인님 앞에서 이렇게 할수 있어서 행복해요......"성기가 개 줄을 잡아끌었다.켁켁거리며 은영이는 딸려온다.가슴에 손을 넣어 쓰다듬어 주니 은영이 좋은지 성기의 팔에 얼굴을 비빈다.자신이 개가 된듯한 모습이다."말 잘들어 앞으로~~~""네.. 주인님.... 수진이는 어떻게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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