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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게시판 내 결과

  • 우진은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터벅터벅 집에 돌아와 보니 썰렁하기만 했다.라면으로 대충 끼니를 때운 그는 돌아오면서 구입한 같은 기종 비디오카메라에 테이프를 넣고 그걸 TV에 출력시켰다.테이프는 40분짜리로 짧았다.새 테이프로 깔아 끼웠는지, 그 짓은 중간부터 시작되었고, 민기란 놈이 자지에 생크림 케익을묻히자 그걸 누나가 맛있게 빨아 먹는 것부터가 시작이었다.비디오에서는 욕이 난무했다.민기란 놈이 누나에게 좆을 물리면서 마구 욕을 했고, 카메라를 들고 찍는 세미란 년도 맞장구를 치면서 마구 누나를 조롱했다.그런데 누나는 그런 …

  • “와서 가져가라고 하지.”“누나가 엄마 전화는 안 받잖아. 그럼 진이 네가 한 번 해 볼래?”“잠깐만.......,”우진은 누나 전화번호를 꾹꾹 눌렀다.그러나 역시 노래만 들려올 뿐, 전화는 받지 않았다.“일요일이라서, 늦잠 자는 모양인데? 벌써 11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잔단 말이야?”“네, 누나 원래 아침잠 많았잖아.”“엄마, 그럼 내가 누나한테 이따가 와서 김치하고, 장조림 가져가라고 문자 남길게. 그러면 됐지? 엄마 고생이나 시키고,무슨 딸이 그래?”은주가 고개를 저었다.그러면서 그녀는 통에 담은 김치와 여러 반찬을 식탁에 올…

  • 정수엄마 역시 크게 놀랐는지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어졌다.그러다 우진의 경악스러운 표정을 확인하더니, 냅다 몸을 돌려 정수의 뺨을 후려쳤다.짝~~~“나쁜 놈.”정수의 머리가 휙 돌아갔다.아들이 친구 앞에서 어미의 엉덩이를 만지며 희롱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양이었다.우물쭈물 뭔가 말을 하려던 그녀는 이내 부들부들 몸만 떨다가 후다닥 2층으로 올라가 버리고 말았다.정수가 땅에 퉤- 하고 침을 뱉었다.“저것도 엄마라고 씨발, 인생 한방이라니까 말 좆나게 안 들어요. 언제까지 천원짜리 한 장에 부들부들 떨면서 구차하게살 거야? 그렇게 …

  • ‘결국 이렇게 될 거였나?’오래전부터 알고 있었고, 예상했던 일이었다.그래서 3년 전 가출해서 한석에게 이것저것 많은 것을 배우지 않았던가? 다만 그녀가 엄마였기 때문에 감히 실행하기를주저했을 뿐이었다.하지만 우진은 이제 피할 수 없다고 느꼈다.“그냥 보기만 하면 되는 거야?”“.......,”은주는 부끄러운 나머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너무 다급한 마음에, 엄마 변태 짓을 봐 달라고 말을 했지만, 세상에서가장 숭고해야 할 엄마가 결코 아들에게 꺼낼 말은 아니었던 것이다.우진이 다시 말했다.“내가 그거 봐주면, 엄마 다른 사람 앞…

  • 방안에 잠시 정적이 흘렀다.그러다가 누나는 혼이 달아난 사람처럼 침대로 다가 가더니 다소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등을 잡고 흔들었다.“어......,엄마. 아팠어?”“........,”엄마는 대답하지 않고 움찔 몸을 떨며 살짝 엉덩이를 비틀었다. 이때 엄마는 살색 실크 원피스를 입고 엎드려 있었는데, 그때문에 터질 것 같은 농염한 엉덩이가 그 윤곽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꿀꺽~누나가 침을 삼켰다.그러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손바닥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내리쳤다.찰싹~~가볍게 맞았지만 워낙 탄력이 좋았기 때문에 …

  • 새 아파트로 이사 온지 한 달...살림이 하나 둘 씩 늘어나고 서로가 새로운 일상에 익숙해질 무렵,은주는 그 동안 부족했던사회성을 채우는데 시간을 투자했고, 그 사이 우진은 면허시험에 합격했다.그러나 익숙해지지 않는 것도 있었다.절대 용납되지 않는 모자근친이 그것이었다.두 사람은 함께 살았고, 그래서 손만 뻗으면 만질 수 있었고 또 가질 수 있었다.하지만 그날 섹스 이후에도 은주도 그렇고 우진도 여전히 서로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은주는 그날 비록 아들에게 몸과마음까지 몽땅 허락해 버렸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아들의 성욕을 풀어주…

  • ‘아......,’엄마가 두 다리로 엉덩이를 조이고, 두 팔로 목을 끌어안자 우진은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엄마가 그를 받아 들였다고 느낀 것이다.‘분명 엄마도 좋아하는 거야.’그를 누나에게 보낸다는 말에, 또 매정하게 뺨까지 얻어맞자 잠깐 이성을 상실한 우진이었다.그래서 몹쓸 말을 하고 엄마를 범하고 말았지만 그래도 그는 어디까지나 엄마사랑이 그리운 아들이었다.“어......., 엄마. 사랑해.”“.......,”하지만 엄마는 깊이 감은 눈을 파르르 떨며 대답이 없었다. 대신 불구덩이처럼 확 뜨거워진 엄마의 질구가 강한 수축…

  • 우진은 너무 화가 났다.그래서 의식의 폭이 극도로 좁아졌다.엄마가 또 옛날처럼 그를 버리려고 하고 있다.엄마는 아들보다 더러운 씹질을 더 좋아하는 여자다.그를 누나에게 보내버리고, 여기서 혼자 살면서 도대체 무슨 짓을하려는지 너무 뻔하다.엄마는 음탕한 여자다.‘엄마는 남자와 그 짓을 하고 싶은 거야. 나를 떼어버리고 마음 편히 남자 만나고 싶은 거야. 빌어먹을... 좆같은 세상.’확 눈에 불꽃이 튀었다.차라리 죽어버릴망정 그럴 수 없다.그는 엄마에게 남자가 아닌 단지 아들에 불과하다는 것이 너무화가 났다.그의 전부는 엄마였다.“엄마…

  • 엄마는 아기가 아기를 기른다는 소리를 들었다.누나를 가진 1990년 그해 이른 봄, 엄마의 나이는 갓 고등학교에 입학한 17세 소녀였다. 덜컥 사고를 쳐 버린 아버지는복학생 대학 3년차 26살 청년이었다.9살 차이에 엄마는 무려 미성년자...당연히 집안은 발칵 뒤집혔고 할아버지는 사람을보내서 엄마에게 누나를 지우라고 협박까지 하셨다.26살이면 사고치고 반항할 나이는 이미 지났지만 철이 덜 드셨는지아니면 무슨 사정이 있었던지 아빠는 엄마를 데리고 지방으로 야반도주를 했다.아빠는 믿는 것이 있었다.세월이 흘러 제사를 모실 손자를 낳아서…

  • “자기에게 맡겼지만... 왜 그들을 도와준 거야?”두 번째 게임을 끝내고 통로의 좌측 6번방에 들어온 효진이 영호에게 물었다. 효진은 이해할 수 없었다. 영수 부부가 마음에들었던 건 아니었지만, 영호가 그들을 탈락시키면서 명백하게 3라운드 탈락의 위험이 생겨버렸다. 영수 부부와 함께 했다면,탈락의 위험이 없는 상황에서 4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을 텐데, 효진은 그것이 못내 아쉬웠다.“영수 부부가 마음에 들었나 봐?”“그건 아니지만... 우리가 탈락할 수도 있잖아?”“하하하. 그건 그렇지.”“그런데 왜 그런 거야?”“아까 말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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