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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만같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다.공항에서 바로 우리집으로 먼저 달려갔다.엄마와 식구들이 새로 생긴 식구를 환영해주었다.특히 엄마의 사위사랑은 극진했다.병진오빠도 엄마의 사랑에 몸둘바를 몰라하며 고마워 하였다.잔치를 벌인 듯거나하게 차린 상에 둘러앉아 식사와 술을 즐겼다.늦게까지 놀던 오빠들이 언니들을 데리고 빠져나갔다.엄마가 잠자리를 보아 주어 고마웠다.내방에서 오빠와 섹스를 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였다.오빠와 오랫동안 연애하며섹스도 즐겼지만, 우리집에서 하는 섹스는 오늘이 처음이다.설레이는 마음으로 샤워를 마치고 어김없이 오빠의…

  • 성대하지는 않지만,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대학 후배인 혜경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었다.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의 혜경은 하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였다.예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피로연도 하지못하고 비행기시간에 쫓겨 공항으로 달려갔다. 공항까지 같이와준 친구들과 아쉬운이별을 하고 우리는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유난히 일본 온천을 좋아하는 혜경을 위해 결정한 여행지였다.공항에서 한시간여를 달려 혜경이가 가고싶어하던 온천에 도착했다.호텔에 도착해 짐을풀고 멋진 저녁을 먹…

  • 문을 나서던 아들의 친구들과 아들은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그리고 아이들은 서로를 쳐다보고서는 다시 집 안으로 들어 와 거실의 쇼파에 앉았다."어머니.. 갑자기 왜 친구들을 집에서 자고 가라고 하신거에요?........"아들의 질문에 나는 지금 내 감정이 시키는 데로 말을 해주었다."호식이와 진원이가 나를 범하고 싶었다고 했대지?........"내 말에 호식이와 진원이의 표정에 내심 기대감이 보이고 있었고,나는 애들이 앉아 있는 쇼파 마주편으로 가서 다리를벌린 뒤 치마를 걷어 올렸고,그러자 …

  • "정말.......그걸 원해?............."아들은 나의 말에 그저 말없이 나를 쳐다보았다.그리고 잠시 생각을 마쳤는지 입을 열었다."네........... 꼭... 들어 주셨으면 해요....""알았어............. 학교 가봐야지 지각하겠다.........""학교 다녀오겠습니다........."나는 현우를 학교에 보내고 나서 밀린 집안살림을 했다.그렇게 평온한 시간을 보냈고,시간이 흘러 현우가 집에 올 시간이 되었다.현우의 소원대로 나는 옷을 …

  • "어머니... 일어나세요...12시가 넘었어요......"아들의 소리에 잠이 깬 나는 시계를 쳐다보고 놀랐다.무아지경으로 잤는지 12시까지 자버린거다.그동안 너무 피곤에 쩔어 있었던 것 같다.일어난 뒤 우리 네 명은 씻고 준비를 마친 뒤 점심을 먹고 난 뒤우리는공기좋은 별장 마당에서 썬탠을 하는 등 태평한 오후를 보내며 지냈고,저녁에는 바베큐파티를 했다.먹을만큼 먹은 현우와 준호는 마지막 밤을 화끈하게 보낼 준비를 하겠다며 먼저 들어 갔고,나와 지희는 뒷 정리를 하고나서 별장 안으로 들어갔다.별장 안으로 들어가자 …

  • 남편이 탄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을 보고 나와 아들은 공항을 나왔다.나와 아들은 차에 타고 집으로 왔다.도중 아들은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도중에 내려주고 혼자 집에 왔다.집에 와서 지희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정희야... 무슨일이야....""무슨일은... 잘지내?.......""잘 지내긴 한다만... 전화건 목적은 그것이 아닐텐데?...""후후후... 너 준호한테 말해봤어?....""응... 말했는데 준호가 평소부터 너 따먹고 싶었대.. 큭큭...&#…

  • 다음 날 아침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해야 되어서 나 역시 일찍 일어났다.남편의 출근을 배웅하고 집에 들어 오니 아들이 일어나 부엌에서 물을 마시고 있었다."아들.. 일찍 일어 났네?....""어제 낮잠을 자서 그런가봐요....""아침 먹어야지.....""네......"오늘 아들은 왠지 이상했다.원래 같았으면 바로 달려들었을텐데..나는 아침상을 차리고서는 식사중에 아들에게 물어 봤다."현우야... 오늘은 얌전하네.....""아.. 오늘 …

  • 나는 동생을 보는 순간 머리에 벼락이 떨어 지는 줄 알았다. 너무 놀란나는 마음을 가다듬었다.일단 그동안 본 적이 있던 다른 회사 동료들과 먼저 인사를 하고,마지막으로 동생과 인사를 하였다."어서오세요... 이분은 처음 뵙는 분이네....""아.. 신입사원이야... 이름은 김재원.... 그리고 이쪽은내 와이프 최정희 서로들 인사 하라구......"동생은 내 이름을 듣는 순간 머리를 갸우뚱 했다."어서오세요.....""처음 뵙겠습니다.... 사모님......"&#…

  • 아들이 올 시간까지가 너무나도 오래 걸리는 것 같았다.그동안 밀린 집안살림이며 운동까지 다 하고 왔지만 말이다.하지만 시간은 가는 법, 시간이 흘러 아들이 오기 까지 30분이 남았다.나는 샤워를 마치고 아들이 입어 달라는 속옷을 입고 향수를 뿌리며 기다리고 있었다.곧 있으면 나 아래에 들어올 아들의 성기를 생각 하니 아래가 너무나도 뜨거워 졌다.이런 내 자신이 너무나도 음란해 보였다 아니 음란하다.음란한 내 자신을 이제는 더이상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띵ㅡ동......아들이 왔다.아들은 나를 보면서 방긋 웃었다."어머니...…

  • 나는 아들의 책상위에 과일 접시를 올려 놓고, 침대 위에 올라가 벽에 등진 채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달려오더니 나를 눕혔다.나는 드디어 아들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아래가 축척히젖어 오고 있었다.아들은 혀로 내 목덜미를 핥으며 손으로 슬립위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목덜미에서 아래로 내려와 내 슬립위로 튀어 나온 유두를 혀로 핥고 있었다."흐으... 흐으음........."아들은 슬립을 벗겨 버리고는 유두를 강하고 빨고, 손으로 팬티 위 음부를 만지고 있었다."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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