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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후 방에서 나온 병진씨에게 내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이런 도둑고양이 같으니라구""미..미안해요 병진씨...두사람 섹스하는게 너무 보고 싶었어요""괜찮아...들어가자...혼자서 힘들었지?...아휴 손좀봐...흠뻑 젖었잖아""아잉...창피해 죽겠어요...나...집밖으로 나갈께요""내숭은...마음에 없는소리 하지말고 이리와..미숙이가 허락했어""동서도 참 주책이야...저나 하지"병진씨는 내 팔목을 잡아끌며 안방으로 들어갔다.동…

  • 형님이 나를 안아주며 토닥거려 주었다.애써 억지 웃음을 지으며 손으로 얼굴에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형님이 눈물이 흘러파우더와 떡이 된 내 얼굴을 진심으로 지켜주고 있었다.형님의 손이 고급스러운 분첩처럼 느껴졌다."그만울어!....예쁜 얼굴이 이게뭐야?...괜히왔어 정말...속상해 죽겠네""죄송해요.. 형님""아니 도련님은 대체 뭘하고 있은거야?...사람이 이지경이 되도록 말이야?""그사람이 무슨 잘못이 있어요?""왜없어?!...이 지경이 모두 다 이 오…

  • 차문을 열고 내렸다.잠시 휘청거리는 나를 보더니 그가 급하게 차에서 내리고 있었다.내 손을 잡아주며 역정을 내는 그의목소리가 가늘게 떨고 있었다."대체 이꼴이 뭐야?...남편이라도 죽었니?...꼭 이런식으로 티를내서 사람 마음을아프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니?...영애 이렇게 바보였어?...이꼴이 대체 뭐냐구?"채근하듯 쏘아부치는 그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가슴 아파하는 그의 모습에 내가슴도 쓰려왔다.아무말 못하고 눈물을 떨구는 나를 그가 품속에 품어 주었다.5분이 흐른다.10분이 지나간다.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멈…

  • 장모가 무너지고 있었다.세속의 틀을 깨고나와 내 여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있었다.내 사랑의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는장모의 용기가 사랑스럽고 고마웠다."나 가져줘...병진이 여자로 만들어줘...그리고 오래오래 사랑해줘...나 정말 많이 참았었어""나도 그랬어...사랑해 순애야...이제 순애 행복하게 해줄께...영원히 사랑해줄께""믿을께...사랑해 병진씨...자기꺼 순애 몸속에 넣어줘...지금 순애 급하단말야"거실 쇼파 팔걸이에 엉덩이를 걸친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어주는 순애를 …

  • 내 노력에 주인님도 엄청난 쾌락속에 몸서리를 쳐대면서 절정을 맞이하고 계셨다."아하아악!...아하윽!...나 싼다아아아!!!"주인님은 내 항문속 깊은곳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주고 계셨다.주인님의 뜨겁고 단단한 자지를 끝까지 물어주며 정액을 짜내주고 있었다.주인님은 힘껏 물어 줄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면서 대물을 움찔거리셨다.몸속가득 채워진 뜨거움은 황홀했다.아직도 주인님의 대물과 내 항문 괄약근은 싸움을 멈추지 않았다.단련된 내 항문 근육은 주인님의 대물에게 쉽게 물러서지않았다.주인님은 그런 내 똥꼬를 오히려 많이 예…

  • 요즘들어 갑자기 우울해 하시는 주인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었다.온갖 궁리를 한끝에 주인님을 유혹하기로 마음먹었다.퇴근무렵 다짜고짜 주인님의 직장근처 커피숍에서 전화를 걸어 주인님을 만났다.이모네 한정식을 먹고 지하 상가에서부부처럼 데이트를 즐겼다.정말 주인님의 여자가 된것같아 너무 너무 행복했다.걸으면서 주인님의 팔에 내 젖가슴을일부러 많이 밀착하고 비벼댔다.주인님이 내 보지둔덕 부분을 손으로 툭툭 건드리시며 내 유혹을 받아주셨다.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큰집 형님과 작은집 형님이 모두 주인님과 뜨거운 관계 였다고 말해 주셨다.형님…

  • 나는 신발을 신었다.등뒤에서 그년의 기척이 느껴진다.돌아보기 싫었다."사과 안하고 가요?...여자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 놓구?""그건 내가 미안해...잘 치료해 치료비는 내가 줄께""치료비는 됐구요...그래도 양심은 있는것 같아 용서할께요...잘가세요"나는 멍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왔다.물을 한컵 단숨에 들이켰다.심호흡을 하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여보세요...왜 그렇게 전화를 안받아?...이틀동안 몇통이나 했는지 알아?""미안해요""…

  • "캬아아학!...여보여보여보!...영애 올라요...캬아흑!...엄마아아...정말대단해요...나..나..이런 엄청난 느낌 처음이예요...크으흐큭!...아흐으...아아...영애 죽을것같아요..여보오오!""아아아아...영애 죽여버릴꺼야....아아아아...영애보지가 막 물어!""캬아아항...아아앙!...죽여주세요...아크흐큭!...아아앙...차라리죽여주세요 여보!...엄마아..영애미칠것같아요...여보오!...병진씨이!...살려주세요...영애 죽어요...정말 죽는단말야!!""아아…

  • 생전 처음 경험하는 정말 크고 뜨거운 자지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뜨거움과 뻐근함과 마찰의 느낌이 어우러져 나를미치게 만들것만 같았다.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그의 손아귀를 벗어날 수 없었다.얼굴을 침대 시트에 뭍고 비명같은교성을 내뱉으며 엄청난 경험을 하고 있었다."여보오!..꺄아아크흑!..나 너무 이상해...이런느낌 처음이예요!..엄마아..캬아아흑!나 어떡해...끄으으으윽!....엄마아아아...나어쩜좋아...아후...미쳐...여보오..병진씨...여보!...말좀해줘요...이느낌 도대체 뭐예요?...꺄아흑!...아크흐윽!.…

  • 잠이 오지 않았다.병진씨를 생각했다.아니 저절로 병진씨만 생각나고 있었다.밑이 뜨거워 지더니 화끈거리며 젖고 있었다.팬티가 점점 더 많이 젖어 들어서 너무 속상했다.내일 병진씨에게 주고싶은 내 보짓물이 자꾸만 없어지는것 같아 속상했다.새벽 4시가 넘어서야 잠을 이룰수 있었다.눈을 떠보니 오전 10시였다.남편은 우유한잔 마시고 출근한 것 같았다.마음이 조금 급해졌다.12시가 조금 넘으면 병진씨가 오기로 약속이 되어있기 때문이었다.청소를 하고 그와 함께 누워있을침대의 커버를 새것으로 갈아 놓았다.미리 받아놓은 물에 몸을 담구었다.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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