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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사실 오늘 당신 안고 싶은 거 참느라 혼났어..그러니까 맘껏 흥분해줘.”“아흑 헉 헉 아앙.....”난 천천히 중지로 아내의 공알을 비비면서 오른손은 손바닥 펴 아내의 가슴을 살살 문지른다.그리고, 입으로는 아내의 귀에 대고 계속해서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고 있다.아내의 몸이 움찔움찔 거리며 튄다.아내도 오늘 기태에게 계속해서 괴롭혀진 탓에 아직도 몸이 식지 않고 있을 것이다.난 중지를 아내의 밀단지에 밀어 넣어 본다. 쑤욱 빠져드는 느낌 아니 빨아 당기는 느낌이다.그리고, 나의 속가락을 야금야금 물어온다. 난 이렇게 오늘 아…

  • 아내는 그런 기태를 한 번 쳐다보고 몇 번을 더 빤뒤 기태이 좃에서 입을 뗀다.그리고, 혀를 빼서 입술을 살짝 핥는다.아마 흘러나온 자기침을 닦기 위한 것이 였겠지만 그 모습이 그렇게 음란하게 느껴질 수가 없다.그런 아내를 다시 일으켜 새운 기태는 아내에게 키스해 간다.순간 고개를 돌리는 아내...왜 그러냐는 듯 기태는 아내를 쳐다본다.“더러워...” 아내는 자기가 기태의 좃을 빨았기 때문에 입이 더러워 져서 그렇다는 것이다.“하하하” 기태는 크게 한 번 웃더니“누님은 하나도 더럽지 않아요. 아니 오히려 아름다워요. 그러니 괜찮아요…

  • 아내는 사람 많은 곳으로 오자 서둘러 화장실로 들어가 버린다.그리고, 나와 기태는 느긋하게 화장실로 들어가 나란히 볼 일을 본다.“기태야 속옷 못 가져가게 했냐?”“네 아셨어요?”“후후 어제 저녁에 아내에게도 말했는데...”“네” 생글생글 웃고 있다가 이네 진지해 진다.“난 너희가 그러는 게 싫지 않다.”“네 저도 그래서 감사하고 있어요.”“음 그래 대신 나한테 뭐 숨기는 거 있으면 안된다.”“걱정하지 마세요. 형님 나중에 리포트로 써서 형님께 다 제출하겠습니다.”“그래 후후. 참.. 그리고”“네?”“마지막날 집에 돌아갈 때 그날도…

  • 문안으로 들어서자 쇼파에 나란히 앉아 있던 아내와 기태가 우릴 쳐다본다.“갔다 왔어...”“오셨어요. 형님...”“당신 괜찮아?”“네....”“에~ 오빠랑 언니 사이 좋아 보이는 데요... 질투나게...”“하하하”다행이다. 이제부터 내가 할 일인거 같다. 시계를 보니 벌써 12시가 넘은 시간이다.“자 내일 또 놀려면 잘까?”“그러시죠. 형님”“언니 저랑 같이 샤워하실래요?”“으응? 난 했는데...”철렁! 둘이 같이 한 것인가. 가슴이 싸 하다.“그럼 뭐 저 혼자 하지요...”소영이는 욕실로 들어가고,아내도 방으로 들어간다며 가버린다…

  • 이번엔 내가 기태에게...“마지막도 벗지...”기태가 일어서서 팬티를 벗는다. 아내와 소영이는 기태의 중심을 빤히 쳐다 보고 있다.덜렁. 하늘로 솟은 기태의 남성이 튀어 나온다. 길다...이번엔 내가 소영이에게 벗으라고 말하고 소영이는 브라를 벗는다.그리고. 연달아 아내는 두 번 져서 알몸이 된다.그리고, 세 번 째판도 아내가 꼴찌에 기태가 1등이다.“자 누님은 더 이상 벗을 게 없으니까 나중에 제 소원 하나 들어 주세요.”“무슨...?”“나중에요...”“대답해 여보...”“네...”이제 우리는 벌을 받아서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

  • “형님 수영하러 가시죠” 그러면서 기태와 소영이는 일어서서 물로 뛰어 들고 있다.“당신도 수영하지 그래?”“같이 들어가요”“난 이 튜브 다 불면 들어 갈게..”“그래요 그럼...”아내는 둘에게 다가간다. 둘은 물싸움하며 뛰어 다니고 있다. 거기에 아내도 뛰어 들고 있다.여자 둘이서 기태를 공격하고 있다. 갑자기 기태가 아내를 안더니 깊은 바다로 던져 버린다.깔깔깔 거리는 소영이... 정말이지 좀전에 그런 일들이 있어나 싶을 정도다... 마치 꿈만 같다.난 튜브 두 개를 다 불어서 하나를 기태에게 던져 주고 하나는 아내에게 준다.아내…

  • 아내는 마지못해 자기 가방을 들고 저쪽으로 간다. 그리고 조심조심 하나씩 벗기 시작한다.이번엔 두 명의 침 넘어 가는 소리! 꼴깍!“으이그 남자들이란...” 생글생글 웃으며 소영이 말한다... 기태를 보자 수영복이 조금 불룩하다.아내는 걸치고 있던 옷을 모두 벗고 살짝 앉았다가 자기의 수영복을 잡고 다시 일어선다.그리고, 비키니 하의를 걸칠 때 살짝 수그리고... 그럴 때마다 살짝 살짝 비치는 거웃들 아아아 몸살난다.비키니를 모두 걸친 아내가 우리에게 수줍은 듯 다가온다.와우! 멋진데... 기태와 나는 넉 나간 듯 바라 보고 있다.…

  • 아침에 눈을 뜨자 아내가 옆에 없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었다.물이 마시고 싶다. 난 아내에게 물을 달라고 하기 위해 부르려 하였다. 그때 아내가 방으로 뛰어 들어온다.“어 당신 어떻게 알았어?” 난 놀래서 아내를 쳐다본다.“아이 어떻게 여보...” 아내는 민망한 듯 어쩔 줄 모르고 있다.“왜?”“저기 밖에...”난 옷을 대충 걸치고 밖으로 나와 본다.하하 이놈들 소리는 안내려고 노려하는지 아니 일부러 들으라는지 아침부터 힘을 쓰고 있다.참나... 난 웃음이 나왔다.. 용감한 넘들... 남의 집에서. 뭐 내가 원하는 분위기이지만…

  • 다시 몇 날이 흐르고 우리는 각자 맡은 바 임무대로 여행준비를 한다.기태랑 가끔 연락을 하며 장소에 대해 논의를했다. 어디가 좋을지 쥐위 환경은 어떤지...뭐 우리는 사람 구경하러 가는 것이 아니니 바닷가는 물이 깨끗한 곳으로 그리고, 산은 아무래도 계곡이 있고,조용한곳으로 찾고 있었다.아내는 나랑 얘기한 것들을 핑계로 소영이랑 계속 만나고 있고 가끔 기태도 같이 만나는 것 같았다.나는 우리부서에서 제일 먼저 휴가가는 것이 미안하여 이것저것 미리 처리하고 준비하느라 짬이 나지 않는다.드디어 모든 것이 준비되었고, 이제 다음주 화요일…

  • 7월로 접어들었지만, 밤이라 선선하다. 난 사람이 없는 나무그늘 벤치에 아내와 같이 앉았다.이 벤치는 언덕 아래를 깍아서 만들어 오목하게 반달모양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고,양옆으로 큰나무들이 있어 가까이 오기 전까진 잘 보이지 않는다. 난 옆에 앉은 아내의 손을 잡고...“당신 잘 놀던데... 아까 재미있었어?”“네 재미있었어요..”“아까 기태랑 부르스 출 때 어땠어?”“당신도 참 왜 화났어요?” 아내는 내 눈치를 살핀다.나는 웃으며 “무슨 즐거워하는 당신 보니까 나도 좋던데... 내가 전에 얘기했잖아. 인생 즐기자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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