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 지고 마음이 띄는것을 느낄수 있었다.일어 서려는 나에게 이준 사장은 내 옆으로 와서 자리에앉히며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정말... 지금 집에 가고 싶냐...혜리야... 너... 집에 가기 싫잖아... 이렇게... 나랑 있는게 좋잖아........................"갑자기 반말로 말하는데 그 말이 너무 자극적으로 다가 왔다.난 침을 삼키는데도 소리가 크게 나는걸 느끼고 있었다.마음은나가야 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몸은 지금 이 사람을 떠날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이봐...…
회사로 출근해보니 큰 일이 생긴것이다. 바로 어제 내가 이준 사장을 접대 하다 때린것을 들어서 손해배상이며 입원해 있는치료비며 우리와의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온통 회사가 날리가 난 것이었다.난 부장님에게 불려갔다."어이... 박부장 아니... 성호야 어젠 왜 그랬어..........................." 혼날줄 알았는데 이렇게 부르니 더 미안했다."뭐... 자내가 비위 맟추기 좀 힘들수도 있었겠지만 이건 좀 심각하네. 아무래도 자내가 가서 사과 하고 무슨일이 있든 그 사람맘 좀 풀어 주고 오게나…
벌써 그 남자는 내 입술을 빨더니 자꾸 혀를 내 입안으로 집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난 완강히 그냥 저항 했지만 그 남자가내 옷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면서 아.. 하면 입을 벌리니 곧바로 그의 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왔다.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그러면서 긴 시간을 그 남자와 키스를 하면서 그의 손이 내 라운디 티를 밑으로 내리는 것이었다.그 라운디 티가 조금 찢어지는거 같았는데 난 그런것에 신경을 쓸수가 없었다.그 남자가 내 브라를 내리고 손으로 내 가슴을주무르는 것이었다.난 놀라서 소영이를 바라 보았다. 소영이도 술에 취해서인지 소…
"혜리님의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역시 기대했고 예상했던 대답이네요...근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요즘 신랑이랑..섹스는... 자주 하는지... 안하면... 왜 안하게 되었는지...그리고 전... 혜리씨를... 싸이에서 처음 본거 아니에요... 저번주에..한국관 성인나이트... 기억나세요... 그때... 님을... 처음 보았거든요...갑자기.. 룸에서 문을 열고 나온... 혜리씨가.. 그것도..브라우스도 그리고.. 브라까지 다 벗은.. 그몸을.. 전 잃을수가.. 없어요... 님이.. 도망가듯 나가다가.. 님이…
목욕을 해서 그런지 긴 머리는 윤기가 흐르고 슬립을 입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남자한테 가슴을 빨리던 생각이 들었다.난가만히 혜리를 끌어 안았다.그리고 거칠게 혜리에 입을 빨기 시작했다."아... 압... 여... 오... 보... 잠만... 침실로... 가서 해요... 여기... 거실인데... 밖에서... 보여요..........................."난 아무것도 들을수가 없었다.아내가 다른 남자 품에 있었던 생각을 하니 미칠것만 같았다.그 남자는 내 아내의 젖꼭지를빨면서 아마도 이 여자를 오늘 따 먹어야…
우린 다 같이 건배를 하고 술잔을 두 세잔을 비운 후 음악이 아주 신나게 나오는 걸 보면서 스테이지로 춤을 추러 나갔다.미인 4총사가 나오니 남자들의 시선이 우리를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다.미영샘은 미시지만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아주 까만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흔들며 음악에 심취해 있었고명희 샘은 이제 좀 아줌마 냄새가 나려고 하는지 나처럼 막춤에 몸을흔들고 있다.또 우리 의 이진 샘은 역시 술먹으면 제일 기분파 답게 신나게 무아지경에 흔들어 데고 있었다.이진 샘은 원래 조용하고 옷도 점잖은 정장스타일을 입어서 이상하게 춤추는것도 막 …
난 36의 평범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성실한 남자이다.아내와도 서로 사랑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미고 있는 중이다.어제는 우리딸 3살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내랑 우리 이쁜 공주님을 위해 생일파티도 해주고다른 가족들 처럼 평범한 하루를살아가고 있었다.우리 마누라는 31의 고등학교에서 국사를 가르키는 선생님이다. 정숙하고 정조가 있고 아주 지적이면서도아이를 하나 낳았는데도 어디가든지 뛰어난 미모이다. 항상 난 와이프와 친구들 만나는걸 즐기는 편이다.왜냐면 우리 마누라가 이쁘니 자랑하고 싶다.이런 맘을 울 와이프도 알고 있기에 나를 …
우리 다섯 사람은 오전 9시경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떠났다. 처음엔 설악산에 갈려고 했는데 바다로 가자고 행선지를 바꾸게되었다. 운전은 소미아빠가 하기로 하고 나는 소미아빠 옆에 앉고 여자들은 뒤에 앉았다. 소미엄마는 무엇을 기대하는지아무도 몰래 나에게 자꾸만 미소를 지으며 좋아라 하고 있다.경포대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꽤 많았다.우리는 모텔에 방을 두개 잡았다. 나와 소미아빠가 자고 여자 셋이서 같이 자기로 하였다.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서해변으로 나왔다. 여자 셋은 그래도 나이가 있었어 그런지 비키니 수영복은 입지 못하…
집에 오니 시간이 9시가 다 되었다.우리는 거실 쇼파에 앉아 과일을 먹고 있었다. 그 때 벨소리가 울린다."누구세요......"정우가 문을 열어준다. 옆집 소미엄마다."동생... 친정 잘 갔다왔어..............."소미엄마가 들어온다. 나는 기분이 묘해지는 느낌이었다."응... 언니... 어서와... 아직 안잤어..........""안녕하세요...."애들이 인사를 하고는 제각기 방으로 들어간다."정우아빠도 있었네......."나를 쳐다…
우리는 그 쪽으로 가며 인사를 했다."형님... 누님 어쩐일이세요............."나는 현수 아빠에게는 형님이라부르고 현수 엄마에게는 누님이라 부른다."응... 그래... 자네 두 사람이 왠일인가......."현수아빠가 나를 보며 묻는다."안녕하세요...."소미엄마도 두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나는 옆에 앉았다."오늘... 정우엄마 애들하고 친정갔는데... 혼자 맥주한잔 할려고 나왔다가... 소미엄마가 쓰레기 버릴려고 나온걸 만나서...둘이 한잔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