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서로의 몸을 만지고 보듬어 주는 것을 머뭇거리지 않았다."아... 배부르다!... 아버님 우리 TV보면서 포도 먹어요............""그래... 후식으로 먹자... 오늘은 내가 우리 아가 베게가 되어 주지... 허허..............""잉... 좋아요... 나 꼭 해보고 싶었어요... 헤헤...........""그럼... 말을 하지 그랬어...........""그럴 시간이나 줬어요... 아버님이... 맨날 내 무릎 베고는 내 젖가슴…
수정의 작은 체구를 부서지듯히 끌어 안고는 고운 수정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 당겼다.그런 현우의 거친 행동을 받아주며수정 역시 현우의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주었다."아... 흡... 좋아... 더... 더해줘요............""맛... 있어... 우리 예쁜 새아가 입술이.........""더... 줘요... 당신... 혀를 줘요... 얼른...........""흡... 저기... 나 만지... 고... 싶은..............""아까...…
스탠드 불빛 뿐이라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수정의 얼굴은 서서히 홍당무가 되어갔다"아... 아버님꺼...보고만 있는데도..젖..어...잉~..어떻해.. 마... 맡아보고 싶어... 아.. 버님 냄.. 새를...이상하기는 하지만내가 조.. 좋아하는.. 사람껀데... 뭐.. 어때..아... 감촉.. 도 좋아.. 여... 기가... 아버님 소... 중한... 거... 기를 감쌓던.....창... 피하지만... 그래도... 좋아..좋아...으.. 흡... 아.. 아버님.. 냄.. 새 너무 좋.. 아...아흥.. 부.. 끄러..벌써.…
땀 내음과 함께 항문에서 나는 약간 찝찌름한 냄새를 꾹 참고는 혀를 날름거리며 빨아주었다.점점 달아 오르는지 준석은민정의 보지를 찌르던 손가락을 빼내더니 민정의 뒷 머리채를 움켜 쥐었다.그리고는 자신에 사타구니 쪽으로 밀면서 나머지손으로 민정의 희멀건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아우... 좋아... 근데... 너 엉덩이가 더 커진거 같다............""그래?... 난 모르겠는데... 그래서 싫어?........ ""아니... 더 좋아... ㅋㅋ... 아주 더 벌어져서 풍만한 엉덩이…
서로가 충분히 느낄수 있을만큼 떨었고 문을 열고 들어서며 안방 스위치를 내려버렸다. 아주조용히 침대에 눕히고는 이불을끌어다가 덮어주었다.그리고 떨고 있는 며느리 손을 잡아주면서 부드럽게 며느리에 입술에 짧은 입맞춤을 하고는 돌아섰다."흐... 윽... 아버님...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더 잘할께요................."그렇게 안타깝고 길었던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왔다.평소 같으면 벌써 분주하게 아버님은 아침을 차리고 며느리는 탁자에앉아 쉴새 없이 종알종알 거릴 시간이었다.하지만 침묵의 약…
주차장으로 가니 미선이가 차를 좀 더 구석으로 주차를 하는게 보였다."얼른 타요... 이러면 자세히 보지 않으면 내 차안은 않보여요... 그러니 안심하시고..........""어... 그래.............""자기 요즘 왜 그래요?.........""내가 뭘...........""뭐가... 아니라 요즘 자기 많이 이상해요... 요즘... 전화해도 바쁘다고 하기만 하고............""날... 추워지기전에 마무히 공사 끝내느…
혹시 누가 본다면 너무 부끄러운 자세였지만 정작 나는 그런걸 생각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으... 음!........""아우... 나... 좋... 아요... 뜨... 거운 당신께... 찌... 찔러... 주니... 너무 좋아... 앙... 자기도... 좋치... 그렇지?...말해줘요미선이... 보... 지가 뜨... 거워서 좋다고... 말해줘... 얼른... 헉... 헉...............""으... 허... 훅... 미선이... 보... 지... 너무 뜨거... …
외음부 상처는 살짝 찢어진거라 2주 동안 연고를 꼼꼼하게 발라준 덕분이지 완전히 상처가 아물었다.다행이라는 생각이들어 난 수건으로 젖어있는 내 음부를 깨끗하게 닦아내고는 마른 수건을가지고 얼른 이불속으로 들어 갔다." 이게 뭔 짓이냐 수정아 어구... ㅎㅎ닦았는데도 아직 촉촉하네...에혀... 잘하는 짓이다... ㅋ~..여기다가 깔고 눕자...어후 힘들어~하~ 충격이다 진짜... 아버님이... 어쩜...아... 머리가 다 아프네... 얼마나 집중하고 봤으면..ㅎㅎ에혀오늘은 그만 보고 자야겠다... 쇼크 먹어서 머리가 띵하네…
어쩌면 젖꼭지까지 나왔을지 모를 정도로 깊이 숙여서 통통한 내 젖가슴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하자난 살짝 흥분이 되어서침대에서 일어나 브라를 벗고는 이불속에서 내 양쪽 젖가슴을 만지면서 잠이 들었다."안녕히 주무셨어요... 아버님... 제가 늦잠을 잤네요... ㅎㅎ""그래... 잘잤어?... 얼른 앉아라... 아침먹자...............""어머... 맛있는 된장찌게 냄새가 너무 좋아요... 아버님.........""그래... 많이 먹어라..........."…
여자는 맥아리도 없이 얼굴이 피투성인 채 침대 한 쪽 구석으로 가서 쳐박히더니 부르르 몇 번을 떨더니이내 시체처럼 축늘어져 버렸다."후아... 후... 흡..............."나는 울화가 치밀어 올랐던걸 풀었더니 숨쉬기가 조금 편해지기 시작했다.그리고 숨을 몰아 쉬면서 서서히 골라갔다.이제야 사물이 조금씩 눈에 들어왔고 침대 한쪽 구석에 쳐박힌채로 축 늘어져 있는 수정이가 눈에 들어왔다.나는 온 몸에닭 살이 돋아 오르며 굳어 버렸다."으... 윽..... 으.. 윽...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