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쁘게 보이려고 입고 온 플라워 스커트는 보지도 않고 그 밑으로 손을 넣더니 팬티를피해서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아윽!... 준석씨... 갑자기 그럼... 아파요...........""가만있어!... 으... 씨발... 시간 없으니까 빨리 젖탱이나 꺼내고... 가랑이 더 벌려............""아흑... 너무해요............"갑작스러운 통증에 춘옥은 앞으로 넘어지려 하는 몸을 준석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겨우 버텼다.무식하게 찔러대는…
집에서는 위험하니 안된다고 살살 달래고 손을 살짝 당겨서 가슴을 한 번 만지게 해주고는둘이서 같이 쇼파로 가서 과일을먹는데 거실이 시끄러워 그런지 기호가 서재에서 나왔다."왜... 소리들을 지르고 그래... 민정이도 있는데........""전 괜찮아요... ㅎㅎ"= 방해했어요?... 그래... 나온김에 당신도 네일아트 한 번 받아봐요... 민정이 솜씨가 제법이던데........ ="남자가 뭔 그런걸 해...........""요즘은 남자들도 많이 해요... 이리 오세요..…
세상을 삼 일 동안만 사는것 처럼 현우와 수정은 열렬히 사랑했다.내일은 이 여행을 끝내야만 하는 아쉬운 마음에 아침 일찍일어난 두 사람은 하회마을과 여러 관광지를둘러 보았고 유명 하다는 간고등어를 먹으려고 제법 깔끔해 보이는 식당을 찾아들어갔다."저녁 시간이 지나 그런가 복잡하지는 않네...........""그러게요... 여보!... 나 물줘요............""자... 여기 있어요.............."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알콩달콩 얘기를 하며 행복해 하는 …
건너편 모텔에서 남녀가 걸어 나오는게 슬쩍 보였는데 어쩌다 남자의 눈과 민정이 눈이 잠깐 마주쳤는데그 순간 두 사람은움직이지도 않고 서로를 멍하니 쳐다만 보고 있었다."어~?... 저기..............""먼저 차에 가있어................."그 남자의 허리를 껴안듯 안겨서 나오던 여자를 차로 보내고는 난처한 표정으로민정에게 다가 왔다."아... 안녕하세요...........""그... 래... 민정이도 오랫만이네... 흠..............…
일반 사람들이 봤을때 거짓말이 뻔히 보이는데 거기에 빠져드는 사람들 처럼 지금에 춘옥이 그랬다.좋은 남자를 만났으면참 잘했을 여자인데 영악한 준석을 만난게 너무 큰 불행이었다."이 년이 결국 미쳤네...........""저... 안 미쳤어요.........""휴... 진짜 적응 힘드네... 내가 술김에 너 한테 혹시 돈 준다고 했냐?.........""아니요... 무슨 돈을............""근데 왜 그랴?... 너무 나긋나긋하게 잘 하잖아....…
젖가슴을 쪼물락 대며 기분좋게 퍼져 있는데 수정이가 난처한 목소리로 소곤거렸다."여보야... 3분만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안돼요?............""지금?... 홀딱벗고 어딜 가라고... 왜?..........""쫌... 얼른... 부탁해요 여보.......... ""흐흐... 알았다... 수정이 오줌?..........""아이참... 남자가 그럴땐 모른척 하고 나가 줘야지............""푸하하... 너... 잘 걸렸다.…
아직 밤은 길었고 금방 회복대는 종석이를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사그라 들었다.얼마나 벌리고 대 줬는지 허벅지가 아주뻐근했다."아우... 아퍼라... 종석이는 좋았어?.............""네... 누나 좋... 았어요... 근데 아... 퍼요?... 제가 수건 적셔서 올께요... 아파도 쫌만 참아요... 누나.............""풉... 저렇게 덜렁덜렁 거리며 뛰어가는 것도 볼만하네... ㅋㅋ""으~~ 후... 후... 여기... 여기 있어요... 누나....…
춘옥은 얼마나 벌려놓고 공격을 당했는지 다리에 쥐가 나서 오므리지도 못했다.그렇게 벌어져 있는 춘옥의 구멍에서 준석의더러운 정액이 흘러 내렸다."지금 보여주는 거냐?... 꼴리게 해서 한 번 더해 달라는겨?... ㅋㅋ""아... 아니에요... 다리에 쥐가..........""참... 여러가지 한다... 저쪽 방 가서 민정이랑 잘꺼니 빨랑 인사나 해라... ㅎㅎ""춘... 옥이 보지를 따먹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 감사하면 뒷 정리…
자신의 더러운 침이 잔뜩 묻은 기둥 옆쪽을 혀로 핥아 올리며 현우의 눈을 피하지 않았다.요염하게 현우를 보며 자지를 핥던수정은 기둥을 잡아 위쪽으로 들고는 불알을 공략하기 시작했다."아... 당신 오늘 끝내줘... 후우... 그... 래 거기 좋아요........""하읍... 좋으면 말해요... 거칠게... 우읍...............""으... 당신이 핥아주니 정신이 없네... 후...........""다리 위로 더 올려줘요... 벌리면서............…
준석이와 하며 느끼지 못하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어 버렸다.아직도 보지안에서 꺼떡대고 있는 종석의 자지를 느끼면서절정의 여운을 즐겼다."아... 다리 아퍼... 그만 빼고... 나가서 수건 따뜻한 물로 적셔와...............""네... 누나................"종석이가 수건을 건네주자 민정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를 닦아 내고는 그 더러운 수건을다시 건네 주고는 자지를 닦으라고줬다."누나꺼... 묻어서 더러울지 모르는데... 괜찮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