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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는 희정은 음탕한 말과 함께 젊은 준석이의 자지에 흠뻑 빠져서는미친듯히 머리를 흔들어 대며절정으로 치달았다."아... 흣... 자기야... 나 쌀꺼 같아요..........""정말 존나 뜨거운 여자야... 벌써 싸려고 하다니... 후욱............""아우... 씨발... 자기가 좆만 넣어주면 나 미치는거 같아... 으흐... 내 보... 지 어떻해.........""그 년 앞에서도 이렇게 보짓물을 존나 싸버려.............&#…

  • 이제는 민정이가 원하는게 있다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을 만큼 기호는 헤어나지 못했다.그런 기호를 보는 민정이의 눈이반짝이더니 자신의 젖가슴으로 기호의 머리를 슬며시 당겨 안았다.시간은 그 무엇으로도 붙잡아 둘 수는 없는지라 벌써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지 3주째가 되었다.그 동안에 한결같은 우울한표정으로 지내는 수정은 늘 현우와 준석 모두에게 냉랭했고 틈을 주지 않았다.준석은 그런 스트레스를 춘옥과 희정이를만나 풀고는 집에 들아오면 여전히 좋은 남편인척 행동했다.오늘 아침 식탁에도 현우와 준석이만 앉아서 묵묵하게 밥만퍼먹고 있었다.&#…

  • 준석은 오랄을 하는 희정이를 멈추게 하고는 식스나인 자세로 만들어서 서로의 성기를 미친듯히 빨았고이제는 거침없이서로의 항문까지 핥아 주면서 달아 올랐다."아흐... 자기야... 거기... 아니 항문까지 빨... 으니까 나 미치겠어...............""희정이 항... 아니 후장은 향기로워... 스웁.........""준석씨도 너무 맛있어... 이상하게 더럽지가 않아... 만날 때마다 준석씨 후... 장 빨아줄께............""아!... 미치겠다... 후읍…

  • 어느정도 지나고 준석의 손이 운전대를 잡았지만 혼자 남은 희정의 손은 그대로 있었다.오히려 손가락이 약간씩 꿈틀대더니천천히 주먹을 쥐는 모양으로 바뀌어갔다.시계를 보니 새벽 한 시가 가까워 졌다.매일 밤마다 문을 두드리며 귀찮게 하던준석이 조용한걸 보면 아직 않들어온 모양이었다.여자도 없이 일주일동안 오래 참았다는 생각을 하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문을 열고 물을 마시려고 주방으로 향하는데 거실 쇼파위에 널브러져 누워있는 현우가 눈에 띄었다.얼마나 많이 마셨는지테이블에는 여기저기 소주병이 나뒹굴어져 있고 거의 기절해 있었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민정의 입가에 묘한 미소가 이어졌다.하루종일 풀지 못한 욕구를 다 풀어버린 민정은 영화고 뭐고얼른 뒷정리를 하고 집으로 갔다."아빠... 잠깐 통화 할수 있어요?...........""응... 잠깐은 되는데 왜?... 우리 민정이 뭔 일 있어?........""아니... 일이 있는게 아니고 지금 아빠 혼자 있어요?.........""응... 지금 서재에 있는데...........""잘들어... 아빠... 지금 내가 아빠 자...…

  • 기호는 밝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민정이를 보고는 흐뭇햇다.이렇게 어리고 예쁜 여자가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니 힘이 불끈들어갔다.하지만 웃기게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남자가 또 한명 이자리에 있었다."어서와요... 누나..........""그래... 잘있었니?... 안녕들 하셨어요........."= 어서와라... 민정아........... ="네... 어머님도 잘 계셨죠?... 제가 나중에 손톱 봐 드릴께요... ㅎㅎ"= 그래... 너 한테 그거 받고 좋더라... 얘......…

  • 볼쌍사납게 옆으로 패대기를 쳐 지면서 다리가 벌어졌는데 그걸 오므릴 생각도 못하고 입이 벌어졌다.준석이가 소주병을잡더니 입구를 민정의 보지에 대는게 보여서 너무 놀라 얼른 준석의 팔을 잡았다."준... 석씨... 그러지 마세요............""후회 하지 말라고 했지?... 이거 안놔?... 뒤질래?..........""민... 정이는 아직 어려서 그... 걸로 하면 상처가 날꺼에요..........""그러게 내가 너 보고 하라고 했는데 넌 이 개년아 싫다며?...…

  • 현우의 키가 커서 그런지 수정이가 변기에 앉아 있는데도 얼굴 앞에까지 올라왔다.맨살이다 보니 아플까바 수정은 침을배어서 현우의 자지를 미끌거리게 하고는본격적으로 앞뒤로 움직였다."으!... 좋아...............""여보... 좋아요?...........""응... 당신이 해주는건 다 좋지............"정력은 강하다고 자부하는 현우라서 한 참을 딸딸이를 쳐줘도 사정을 할 기미가 없었다.팔 힘이 조금씩 빠지는 것을 느낀현우는 미안해 했다."수정아... 팔 …

  • 현주네 집에 가끔 놀러가면 약간 권위적이고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기호가 지금 이렇게 자신에게 빠져들어숨을 헐떡이고있는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이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 인생이 달라 질 수 있는중요한 시간이란걸 직감했기에 민정의머리는 빠르게 돌아갔다.이런 민정의 속마음을 모르는 기호는 두 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두르고 안겨있는 민정의 싱싱한몸을즐길 생각만으로 마음만 급해서 침대에 도착해서는 올라 타려고만 했다."아이... 아빠... 잠깐만요.............""으응... 왜?..............…

  • 이제는 긴장이 많이 풀렸는지 민정의 손이 기호의 머리를 감싸쥐면서 젖가슴을앞으로 내밀고는 기호의 혀를 빨기도 하고자신의 혀를 내어 주기도 했다."읍... 쪼... 옵... 너무 좋아... 민정이 입술.................""웁... 으흡............""민정이 침... 도 너무 달콤해... 다 마시고 싶어... 후루룹............""우웁... 먹... 으세요..............."브루스를 치면서 시작된 짙은 애무에 두 사람의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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