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처음에 몇 번 거부의 몸짓을 보였지만 이내 체념한 듯 했고 박감독은 더욱 대담해져 갔다. 몇 마디 귓속 말에 아내는흐린 눈으로 박감독을 바라봤고 아내는 박감독의 어깨에 고개를 수줍게 기대었다. 박감독은 그런 아내를 지긋이 바라보다가참지 못하겠다는 듯 아내의 입술에 그의 입술을 포개어갔고 아내는 그런 박감독의 목에 팔로 매달려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나의 육봉은 터질 듯 부풀어 올랐다. 그 조신한 내 아내가 나 아닌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한다는 것은 아주 상상속에서만 있었던것인데 이렇게 화면으로나마 내 눈 앞에서 벌어지다니 가슴…
그 날밤 난 박민수 감독으로서 아내와 관계를 갖은 후 아내에게 박민수 감독과 만나서 그를 유혹하라며 내 계획을 설명했다.내 계획은 진로상담을 핑계로 자연스럽게 저녁식사 대접 후 술 자리와 노래주점에 들렀다가 모텔까지 연결하는 것이었다.물론 노래 주점까지는 내가 같이 있으면서 리드해 갈 것이고 난 급한 일이 있는 것처럼 중간에 나올테니 내가 나온 후 미리잡아 놓은 모텔로 감독을 유혹하는 것이었다.아내는 아무말 없이 입술을 잘근 깨물었다. 이틀 후 평소에 소심한 성격을 뒤로하고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망설이는아내 대신 내가 직접 …
아내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갔는 것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 부터 였다. 아주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소라넷이나 야동 결혼생활의 무료함 때문인 것 같았다. 결혼한 지 10년정도 지나니 아내 몸에 대한 신비로움과 흥미를 잃은지는 오래였고 한 두 달에 한 번 아내가 섹스리스에 대한 투정을 부려 올 때면 의무적으로 일을 치를 뿐이었다.그렇다고 아내가 못 생겼다거나 결혼 전의 몸매를 잃은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아내는 전형적인 미인이었고 내가 친구 아내의친구였던 아내의 예쁜 얼굴과 하얗고 투명한 피부 키는 163Cm로 크…
흘깃흘깃 내 눈치를 보는걸로 봐서 조금전 마사지실에서의 일이 마음에 걸리는듯 했다."아... 당신 마사지는 잘 받았어?... 어땠어?................................................."내말에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청소기를 붙잡은 손까지 부들부들 떠는게 보였다."네... 네에... 잘받았어요... 혹시... 마사지사가 뭐라 하던가요?......................"나는 소파에 앉으며 대답했다."아니... 왜?... 무슨일 있었어?........…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내 자지는 어느새 죽어 있었다. 나는 바지를 똑바로 입고 가만히 그 둘을 지켜보았다. 한참을 진한 키스를하던 남자가 슬그머니 떨어지더니 아내의 보지에 아주 큰 좃을 쑤셔 넣었다."아악... 아아... 흐억... 허... 헉... 조금... 아파요................................................"남자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아내의 보지속을 가득 채웠다. 아마 아내의 부드럽고 따스한 보짓살이 남자의 자지를 꽉악 물고있을것이다."많이... 아프세요?....…
나는 재빨리 마사지실로 이동하여 커튼 뒤에 있는 마사지대 위에 올라가서 커튼을 아주 살짝 젖히면서 밖을 보았다. 아내가마사지 실로 들어오자 향긋한 바디클린저 냄새가 마사지실 안을 뒤 덮었다. 아내를 마사지대 위에 앉힌 후 남자는 마사지실문을 닫았다."마사지 한번 받아보신적 있으세요?.............................................................."남자가 아내 옆에 앉으며 생긋 미소를 지으면서 말햇다."아뇨... 한번도 못 받아 봤어요...............…
아버지가 출근하고 나와 새엄마 단둘이 남았을때는 새엄마의 매질도 이어졌었다. 14년전이였다."야!!... 너 왜 내 젖만졌는데!................................................................""죄송해요... 엄마...............................................................................""내가 왜 니엄마야!!... 이새끼야............................…
지금은 우리가 들어가는 방에 아무도 없었다. 한지로 만든 문이었는데 바깥의 불빛이 은은하게 새어들어와 너무 어둡지도밝지도 않은 조명으로 탈바꿈 되어 딱 보기 좋았다. 나는 벽쪽으로 눕고서 아내를 바깥쪽으로 눕게한 후 팔베게를 해주자 곧쌔근쌔근 숨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잠자리에 들었다.한참 그 자세로 아내를 지켜보다가 어느정도 잠들었다 싶어서 근처에 있는 베개로 바꿔서 끼워놓고 나는 잠시 밖으로 나와서하늘을 보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후... 묘한느낌이네... 그렇게 바랬는데... 괜찮을까... 그냥 하지말까... 아.....…
약을 받아서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차 안에서 아내에게 말을 걸었다."어때?... 진짜 좀 괜찮은거 같아?................................................................""응... 정말 아파죽는 줄 알았어... 창피하기두 하고... 미안해 여보.....................""치... 머가 미안해... 자기가 나아졌다니까 다행이구만... 그런데 자기야.............""응??..................…
어느덧 결혼 3년차. 캠퍼스 커플이었던 동갑내기 그녀와 22살때 결혼을 했고 이제 갓 100일이 다 되어가는 아들이 하나있다.부모님의 도움으로 자그마한 pc방 하나를 운영하면서 여느 가족들 부럽지않게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나는 그녀와 사귈때 부터 결혼해서 까지 의처증이 좀 있다고 생각 할 정도로 그녀에게 집착에 가까운 관심을 쏟았다.그런 내 모습을 사랑으로 받아주는 그녀가 내심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 그런던 내가 요즘 아주 조금씩 변하고 있다.사랑하는 내 아내. 다른 뭇 남성들이 내 아내를 쳐다보는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