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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미경의 보지속살은 내 뜨거운 자지를 어루만지듯 미세하게 떨어대고 있었다.우린 그렇게 완벽한 합체를 분리하지않고 있었다.10분이 넘도록 우리는 아무말도 없이 후희를 즐겼다.부드러운 키스와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행복감에 빠져있었다."안에다 했는데.. 괜찮아요?""바로 존대말 해요?...반말해줘요...둘이있을때.. 당신은 내.. 연인이예요""아..알았어요...아니...알았어!""괜찮아요!...고리 가면서 혹시 몰라 피임약 먹었어요"미희가 무거울것 같아서 몸을…

  • 우린 이슬이 엄마가 깨워주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굳은 표정의 이슬이 엄마는 우리를 깨워놓고 안방으로 들어갔다.잠시후 안방에서 울음을 삼키며 흐느끼는 이슬이 엄마의 슬픈 울음소리가 새어나왔다.그 소리는 나와 이슬이의 표정을무겁게 만들어 버렸다.30분이 지나도록 이슬이 엄마의 흐느낌은 이어지고 있었다.이슬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 엄마를살며시 안아주고 있었다.그제서야 엄마는 이성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나와 마주친 이슬이 엄마의 눈은 퉁퉁부어 있었다.정수기에서 시원한 얼음물을 만들어 이슬이 엄마에게 내밀었다.목이 탔는지 단숨에 잔…

  • 다음날 학교에서 이슬이와 만났다.이슬이 엄마의 팬티에 사정을 해놓고 온것에 한쪽구석이 찝찝했다.이슬이 엄마가 내가싸놓은 좇물을 알아 버린다고 해도 이슬이에게 말할것 같지는 않았다.세상살이 막 흘러가도 룰이 있는 것이다."어제.. 아빠생신 잘 해드렸어?""응? 그냥.. 케잌에 축하노래지.. 뭐""그게 다였어? 시시해""히히.. 우리집이 좀.. 시시해""너.. 다음주에 생일이지?""어! 맞어.. 아빠생일 지나고 딱 일주일 후가 내 생일이야…

  • 학교에서 광수를 만나 어젯밤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었다.녀석이 눈빛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였다."그러니까.. 둘째누나가 당할뻔 한거지?""보면몰라 새꺄.. 너 잔대가리 잘 굴리잖아.. 좋은방법없냐? 이새끼 아주 아작낼 방법?""내가 무슨수로 어른을 아작을 내냐?""너.. 이메일 같은거 해킹할줄알어?""이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가능하지 신상은 있냐?""있지.. 누나보고 알아 오라면 될꺼야.. 같은회사 상사놈이니까"…

  • 마치 누나가 나에게 복종하는 느낌에 난 정복감마저 느껴지고 있었다."누나.. 나 쌀때까지 빨아줘야해...입에다 싸도돼지?"누나는 내 자지를 깊이 넣어 빨면서 고개만 끄덕이고 있었다.자지끝이 시큰거리며 다리에 힘이 빠져 풀리는 느낌이 들어서오래동안 누나의 오럴을 받고싶어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내 자지를 빨아주던 누나의 입에 키스해 주었다.그런 인내를 몇번하는동안 자지에 모인 피들은 펄펄 끓고 있었다.누나의 입안이 아니었다면 내 자지는 다 타버렷을것 같았다.누나의 머리가앞뒤로 오가며 내 자지의 사정을 부추치고 있었다.힘…

  • 아침부터 난 광수녀석의 목에 헤드락을 걸어 교실앞 복도를 끌고 다녔다.싱글싱글 웃는 녀석이 무척이나 얄미워 보였기때문이다."켁..야..나줘...아퍼..새꺄""그니까.. 빨리 다 말해봐.. 너 어제 이모랑 어디 갔었어?""알았어...풀어 주면 말 해줄께"녀석의 목을 놓아주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싱겁게 웃기 시작했다.내가 다시 목을 잡으려고 하자 손사레를 치면서이야기를 한다고 했다.두 사람은 어제 나를 떼어내 보내고 이모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 가서 한참 동안을 있었다고 했다…

  • 그날 이후...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졌다.그래서 누나와 아빠 엄마가 보여준 남녀간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친구중에 유난히 발랑 까진놈이 생각났다.어려서부터 야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를 많이해서 내가 싫어했던 놈 이었다.작년에도 녀석은 싫다는 나에게 자꾸 외국 사람들 섹스 동영상을 보여 주려고 난리였다.화가나서 몇대 쥐어박고 그 다음부터는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나는옆반인 녀석에게 찾아갔다.녀석도 날 반기며 맞아주었다."광수야.. 미안했다.. 우리 화해하자""그래.. 고맙다.. 찾아와 줘서"그…

  • 나에게는 세명의 누나가 있다.나와 열살 터울인 큰누나와 여덟살 터울인 둘째누나 그리고 네살위인 막내 누나다.줄줄이 딸만 낳던 부모님은 날 낳고 무척이나 기뻐 하셨단다.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나는 어려서 부터 너무 자연 스럽게 누나들과 엄마의 몸을 보며 자라서인지내 친구들 보다 일찍 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호기심도 왕성해져 갔다.난 부모님과 잠을 주로 잤지만 어느 순간부터 누나들 방에서 자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부터 거의매일 누나들과 장난치며 부대끼다 잠이 들곤 하였다.누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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