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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와 약속한 토요일이 되었다.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편안한 복장으로 큰누나가 있는 조리원으로 갔다.엄마와 누나는과일을 먹으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엄마와 큰누나는 활짝 웃으며 날 반져주고 있었다.어쩌면 지금 두 여자는 같은 생각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서로간에는 모르지만 두여자는 모두 나와 섹스를 즐기는 애인같은 존재였다.엄마는 엄마 대로 큰누나는 큰누나 대로 나와 같이 있는 시간을 힘들어 하고 있었다.사실은 나도 불편함이 조금 느껴지고있었다.엄마를 밖으로 불러내었다.옥상으로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었다."엄마...큰…

  • 고3 수험생 시절 학원 근처에서 자주 만나던 광수가 유학중에 잠시 귀국 한다고 병진이가 말하였다.그당시 나보다 4살 어린광수는 귀여운 중학생 이었었다.잘웃고 귀염성 있는 친절한 아이였다.날 만나면 항상 저 멀리서 한달음에 뛰어와 반갑다고인사하던 정이 많은 아이였다.병진이를 통해 그 아이가 날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지만 개의치 않았다.병진이와다르게 작고 어려 보이는 광수는 한참 동생 같았기 때문이었다.광수가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고 유학을 간 이유가 나때문 이라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참 묘했었다.어린 광수가 날 지켜낼 수있는…

  • 다음날 오전.....늦잠을 자고 10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내 품에서 곤히 자고있는 예쁜 초희누나도 내 뒤척임에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우리는 같이 샤워를 하며 욕실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스킨쉽을 하며 오럴을 즐겼다.오래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이들어 너무 좋았다.초희누나도 스스럼 없이 내 자지를 만지고 빨면서 즐거워 했다.같이 집을 나섰다.손님이 제법많은 삼계탕 전문 식당에 들어갔다.국물 한방울 남김없이 한그릇씩 해치우고 일어났다."병진이 적지 않았어?""딱 좋아요...누나 정말 잘 먹더라...배고팠어…

  • 한올거리는 민소매 브라우스를 천천히 벗어 탁자위에 올려 놓았다.탁자 건너편에 앉아있는 멋진 몸매의 남자가 침을 삼키며내 몸을 훑어보고 있었다.미니스커트를 조심스럽게 벗어 브라우스 옆에 놓았다.안이 훤히 비치는 짧은 슬립이 내 몸을 조금가려주고 있을 뿐이었다.브래지어와 팬티가 훤히 비쳐 보이고 있었다.밴드스타킹과 가터벨트가 섹시함에 정점을 찍어주고있었다.완벽한 코디에 병진이의 놀랐는지 병진이의 눈빛이 살짝 흔들리고 있었다.그의 눈이 반쯤 드러난 내 젖무덤을 쳐다보고 있었다.속이 훤히 비쳐 보이는 슬립 안으로 보이는 앙증맞을 팬티를 뚫…

  • 방과후.....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반갑게 맞아주는 이모의 목소리가 울먹이고 있었다.가출 했을때 이모와 지내며 정이 많이 들어서그런지 이모에게 늦게 전화를 한 것이 미안했다.이모의 목소리에서 짙은 그리움을 느낄수 있었다.2년도 넘게 내 전화를 기다렸다며 훌쩍이는 이모의 감격이 좋았다.무심한 놈이라며 주는 핀잔을 달게 받아 주었다.갑자기이모가 보고 싶어졌다. 나는 이모에게보고 싶다고 얘기했다.이모는 집이라며 빨리 와달라고 부탁했다.이모네 집에 도착했다.에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이모가 서 있었다. 이모는다짜고짜 나에게 달려들어 내 품에…

  • 이슬이가 흥미를 보이며 교복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 스타킹을 벗고 있었다.핫팬츠를 입으려는 이슬이를 제지했다."이슬아!...이왕이면 팬티도 벗고 입어!...땀나면 찝찝 하잖아!""그럴까?...여기 샤워장은 있어?""있어!...그러니까 입었던 것 다 벗어놓고 아래위로 내가 준 운동복만 입어!""알았어!"이슬이는 돌아서서 팬티를 벗고 핫팬츠를 입었다.치마를 벗어 옆에 있던 벤치프레스 바 위에 걸쳐놓았다.교복 윗도리를벗더니 하얀 끈나시 내의와 브래지어를 얼른 벗어…

  • 아줌마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내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여자의 모습은 신기할 만큼 사랑스럽고귀중하게 내 머리속에 자리 잡는다.이미 아줌마의 뱃속에 내 아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내 감정을 미묘하게 만들었다.남자의 본능을 일깨워 준 아줌마가 우는게 싫었다.내 아이를 원하는 여인을 울리는 것은 못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아줌마의 등을 쓸어주며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아줌마!...아니..자기야!...내 아이를 낳고싶어요?""응!...정말 낳고 싶어!""자기가 원하…

  • 2년이 넘도록 쌓였던 누나의 욕정은 온몸 깊숙히 결석같은 덩어리로 자리잡고 있었다.그것들을 녹여 몸밖으로 빼내려면아주 뜨거운 열이 필요할 것 같았다.나는 오늘 누나의 몸속에 깊이 박혀 누나를 괴롭히는 못된 덩어리들을 전부 녹여 주리라마음 먹었다.보지속에 박힌 채로 잠시 멈춘 내 자지를 누나의 구멍 속살들이 물어대고 있었다.한번씩 불끈거리며 댓거리를해주는 내 자지는 오랫만에 찾아온 고향같은 누나의 보지에 만족하고 있었다.누나의 몸을 고쳐줄 전문의의 시술이 시작되고있었다.기분이 정말 더러웠다.같이 있던 선주언니가 누군가의 전화를 받더니…

  • 엄마의 몸을 병진이가 돌리고 있었다.병진이가 허리를 펴며 일어나 엄마의 얼굴앞에 바로 성난 자지가 꺼덕거리고 있었다.망설임 없이 엄마는 병진이의 자지를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병진이의 자지가 엄마의 목젖을 건드렸는지 엄마가 힘들어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참지못한 엄마가 먼저 침대에 누워 다리를 활짝 벌리며 넣어 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병진이의멋진 살기둥이 엄마의 살구멍을 잔뜩 넓혀주며 박혀들고 있었다.쉼없는 박음질에 엄마의 교성이 방안을 채우고 있었다.참는다고 참았지만 엄마의 애원같은 교성은 내 영혼까지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

  • 근 2년동안 일주일 이면 두세번은 초희와 밤을 보내 왔다.타성이 생길만도 했지만 여전히 초희의 애무는 나를 많이 흥분시켜주었다.단지 오랜시간 애무를 받아도 끝에 남는 아쉬움이 너무 싫고 힘들었다.인터넷으로 구매한 자위용 딜도도 있었지만몇번 사용 하고는 쳐박아 두었다.역시 진동음을 내며 요란 스러운 기계가 채워줄 수 있는 한계를 느꼈다.뜨겁고 살아있는그 무엇인가가 항상 그리웠다.초희의 몸이 움직이고 있었다.아마도 초희는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뭍고 달아오른 내 보지를 빨아 줄 것이다.예상대로어느새 초희의 부드러운 혀는 내 속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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