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밝히는 여자 - 9부
페이지 정보
본문
집에 와서 냉장고에 풀어 놓고 방에가서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할려고 하는데 세희가 들어왔다.
"엄마......"
"응.."
"같이 샤워 할려고 왔는데..............."
세희가 말 끝을 흐린다.
"그..래..같이 하자....."
저번에 샤워하면서 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올라서 머뭇 거리면서 대답을 했다. 세희가 먼저 욕실로 들어 가서는 옷을 벗고
욕조에 물을 받는다. 대답은 했는데 안들어 갈수도 없고 난처했다. 세희와 같이 한다면 내 자신도 어쩌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말이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옷을 벗고 따라 들어 갔다.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운고 그 안으로 들어가 반신욕을 하는지 가만히
앉아서 있다.
거울을 보면서 어찌해야 되나 물어 봤지만 답이 없는 거울은 내 자신을 바라만 봤다. 샤워기로 온 몸에 물을 뿌리고서 비누로
온 몸을 문지르는데 세희가 욕조에서 나왔다.
"엄마 내가 해줄께...해주고 싶어서 같이 하자고 한건데..."
"응........그...러니...."
"응..."
"저기...세희야~~~"
"응..?..."
"샤워만 하는거지?....."
"으...응....샤워만 하는데....왜?
"응?... 아니..그....냥..."
"혹시...저번처럼 하고 싶어서 그런거야?....."
"아....아니.... "
오히려 세희 한테 당했다. 내 의도는 이게 아닌데 말이다. 내 등뒤로 부터 비누랑 손이 움직인다. 손을 따라서 내 등과 허리도
같이 움찔 해댄다.
"엄마?...좀 가만 있으면 안되?....등도 성감대야?..... ㅎㅎㅎ"
".........."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가만이 서 있다. 등을 지나서 히프에 비누칠을 하는데 또 다시 움찔했다.
"엄마는 아직 젊고 예뻐서 그런지 히프도 탱탱하고 예쁘네..ㅎㅎㅎ"
"그....러니....."
"응...정말로 내 엉덩이보다 더 갠찬은것 같아...부러워....."
"참... 애도 부러울게 그리 없어서 히프보고 부럽다... 하니..."
"아니야~~정말로 엄마는 안 이쁜데가 하나도 없어....전부 다 예뻐.."
"말이라도 고맙네요..... ㅎㅎㅎ"
나이를 먹으니 안먹으나 이쁘다면 왜이리 좋아 하는지 히프를 지나 허벅지에 그리고 종아리에 다 비누칠을 했다.
"엄마... 이젠 돌아서..앞에도 해줄께..."
"응?... 앞에는 그냥 엄마가 하면 안될까?....."
"아냐..이왕 하는거 다 해줄께..."
".........."
아무 말도 못하고 세희를 바라보면서 돌아 섰다. 비누를 손에 움켜 쥐고선 쇄골부터 천천히 내려 오더니 젖가슴에 이르렀다.
"흑~~~~으~~~"
젖가슴에 차가운 비누가 닸을 뿐인데 내 입에선 뭔지모를 소리를 내고 있다. 젖가슴 전체를 문지르더니 아래로 내려가서
배를 지나 사타구니에 머물렀다.
"하~~~~~~아~~~흑~~~"
또 한번 소리를 냈다. 나를 올려다 보는 세희의 표정이 보인다. 쭈구리고 앉아 있는 세희의 다리 사이에서 거므스런 털이
보였다. Y자의 모양이다. 컵을 세워 논것 같기도 하고 그 사이를 털이 가득 채워져 있다. 비누칠을 다 했는지 일어 선다.
그리고선 두 손으로 싹싹 문지른다. 등쪽은 하지도 안고 오로지 앞쪽만 하는게 맘에 걸렸지만 나도 더 이상은 숨길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세희 한테 맞기기로 결정 했다. 두 손으로 젖가슴을 문지르는데 젖가슴 밑에서 부터 살살 올라오고 다른 쪽 가슴은
반대로 위에서 부터 내려왔다.
"아~~~~~~하~~~~~~~~~~~흐~~~~~으~흑~~~~~~~~~흐~~~~~~~~~~~~~~~~으~"
그냥 문지르는것인데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다. 비누칠을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매끄럽고 부드럽다.
"흐......으........아~하~~앙~~~~~~아.....흐............으..."
이젠 손바닥으로 유두를 터치 한다.
"앙~~~~~~아~~~~~~하~~~~~~`학~~~~~~~~흐~~~으~~~~~~앙~~~~~~~~~아~~~~~~~"
"앙~~~~~아~~~~~~~~~~~~~~~~~~~~~흐~~~~앙~허~~~~~~~어~~~~~~~~~엉~~~~~~~~"
내 입에선 연신 신음소리가 새어 나간다. 미칠지경이다. 내 손이 세희의 목을 안고 버틴다. 세희의 손이 배를 지나서 나의
음부에 놓인다.
"헉~~~~~~어~~~~~앙"
손만 댓는데도 소리를 질러댄다.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의 털만 문지른다.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거품이 일어 난다. 나의 털을
문지르면서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면서 클리토리스 를 만진다. 음핵(陰核) 또는 클리토리스(Clitoris)는 요도구 앞에 작은 돌기
모양의 기관으로 다량의 신경조직을 가진 여성기의 한 부분이다. 남성의 귀두에 대응되는 조직으로 오직 성적인 쾌감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 할례 시 제거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남성의 음경처럼 해면체로 되어있고 발기도 되지만 음경과는 달리 요도구는 나 있지 않다. 발기되면 단단해지지만 음경만큼
단단해지지는 않는다. 음경보다 훨씬 작은 기관에 음경에 있는 만큼의 신경조직이 있으므로 얼마나 예민한 부위인지 알 수
있다. 음경보다 약 10배 예민하며 유두, G-스팟 등과 더불어 여성의 육체 중에서 가장 예민한 성감대이다. 따라서 음핵에
적절한 자극만 가해도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만 너무 강한 자극 때문에 불쾌감을 가지기도 한다.
샤워기로 털에 묻어있는 거품을 씻겨내주고 나서 손가락을 딱 붙히고서 보지 전체를 만졌다.
"아~~~흥~~~~~~~~~~~~아~하~~~~아~~~앙~~~~~~흐~~~~~~~~으~~~으~~~~하~~~~앙~~~~~~하"
연신 신음소리를 내지르고 내 손은 이제 세희 머리를 부여잡고 있었다. 두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연신 소리를 내지른다.
그러더니 손가락 하나를 펴더니 내 클리토리스를 살짝 건든다.
"학~~~~~앙~~~~~~~~~아~~~~~~악~~~~~"
격한 신음이 나온다.
"하~~~학~~~~하~~~~~~~~아~~~~~~~~~앙~~~아~~~항~~~~아~~~~~~~~으~~~~~흐~~"
내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다른 손은 내 젖가슴을 만진다. 손을 움직이다보니 세희의 몸도 흔들리고 그 흔들림 속에서
세희의 젖가슴도 따라서 흔들린다.
"하~~~~~~~앙~~~~~~~~~아~~~~~~~~~으~~~~~~~~~윽~~~~으~~~~~~~앙~~~~~~~하~~~~~~"
보지안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는다.
"윽~~~~~~~~~으~~~~~~~~~~항~~~~~~~앙~~~~으~~~~~~하~~~~앙~~~~하~~~~~~아~~~~~~앙"
"찌걱~~~~~~~~찌걱~~~쑤걱~~~쑤걱~~~찌~~걱~~"
손각락이 들락 거리면서 보지에서 나오는 소리가 질퍽 하다. 보지에서 나온 물과 손가락이 닿으면서 요상한 소리가 들린다.
부끄럽다. 하지만 기분은 넘 황홀하다.
"윽~~~~~~~~~으~~~~~~~~~하~~~학~~~~~~~~~~아~~~~~~악~~~흐~~~~~~~~~~악~~~"
신음 소리가 격해 지더니 두 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온 몸이 바들바들 떨기까지 한다. 오르가즘에 도달 한 듯 몹시나 소리를
질러대고 몸을 떤다.
"윽~~~~~~~~앙~~~~~~~~~~~하~~~학~~~~~~~~~~~하~~~~~~~~아~~~~~~~~~악~~~"
손가락이 멈춘다.
"하~~~~~~~~~~~~~~아~~~~앙~~~~"
온 몸을 떨면서 세희 한테 안긴다. 세희도 일어나면서 나를 안겨준다. 두 젖가슴이 비벼진다.
"우~~~웁~~~~~"
세희가 키스를 해온다. 부드러운 세희의 혀가 내 입안에 침입해 온다. 입을 열어서 반기듯이 맞이 해주고 내 혀도 세희의
혀를 찾아서 반긴다. 서로 엉킨다. 세희의 두 손이 내 목뒤로 와서 안긴다. 내 손은 세희의 가슴에 닿는다.
"~~~~~우~~~~~~~쭙~~~우~~~하~~~아~~"
입 밖으로 나온 혀는 서로 떨어지기 싫은듯 입 밖에서도 혀와 혀끼리 싸움을 해댄다. 침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끈끈이가 되어
길게 늘어져 떨어졌다.
"아~~~앙~~~~~~~하~~~~~~~~앙~~~~~~~~아~"
세희 입에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세희의 젖가슴을 강하게 잡는다.
"악~~~~~아~~~~~~~~항....."
그러다가 다시 부드럽게 만져 준다.
"으~~~~~~앙~~~~~~~~~~~~항~으~~~~~아~~~~~~~~앙~하..."
내 다리는 이제 쪼그리고 앉아있고 세희는 무엇을 할려는지 알고 잇는듯 부끄럽게 살며시 두 다리를 벌려준다.
"아~~~~아~~~~~~으~~~~~~~~~~~으~~~~~~~윽~~~~~~~~"
허벅지를 문지르다가 서서히 올라간다. 세희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낀다. 그러면서 약간씩 떨린다. 가시나무 떨듯이
말이다. 입에선 신음소리가 욕실의 좁은 공간을 가득 채우고 집에는 아무도 없기에 소리를 마음껏 내지르고 있다.
"허~~~~~~~앙~~~~~~~~~~~아~~~아~~~~~~~악~~~~~~~~~하~~~~~~~~~~아~~~"
"세희야~~좋아?"
"으~~~~~~~~~~~~~~응~~~~~~~~~~조~~~~~~~~~~앙~~~~~~~~~하~"
"너~~~넘~~~~~어~~~~~~~~~~앙~~~~~~~~아조~~~~~~~~아~~~~~~~~앙~~~~하~~~~~~~아~"
이젠 나도 손가락을 세희 보지에 같다대 본다. 미끌거리는게 벌써 흥분이 무지 된것같다. 보짓물이 흘러서 내 손가락을 맞이
하는걸 보면 말이다. 손가락 끝이 다리를 벌린 사이로 살며시 진입 한다.
"헉~~~~~~~아~~~악~~~~~~~~앙~~~~~~~~~으~~~"
나보다 소리를 더 질러댄다. 처음이 아닌듯 하여 물어 볼려다가 지금은 좀 그러했기에 나중에 물어보기로 하고 우선 세희를
만족 시켜 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손가락이 중간 정도 들어갔을때 세희는 자지러진다.
"헉~~~~~~~윽~~~~~~~악~~~~~~~~아~~~~~~앙~~~~~~~으~~~~~~~~아~~~~~~앙~~~~~~~"
손가락에 묻어 있는 세희의 보짓물을 먹어 보고 싶었다.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빼내었다.
"앙~~~~~~~~~~~아~~~~~왜~~~~~~~~~~에~~~~~~~~~~빼~~에~~~~~"
그러면서 나를 보는데 난 보지에서 뺀 손가락을 내 입에 집어 넣는다.
"앙~~~~~~아~~~~~~~학~~~~~~~~하"
자신의 보짓물이 묻어난 손가락을 내 입에 집어 넣고 빠는 걸 보니 기분이 좋은 듯 소리를 질러댄다.
"하~~~~앙~~~~~~~~~~~아~~~~~"
맛이 좋았다. 가뭄끝에 만난 단비와도 같은 그런 맛이다.
"쭈~~~~~~웁~~~~쭈~~~"
전부다 빨아 먹고선 다시 세희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악~~~~~~앙~~~~~~~~~아~~~~~흐~~~~~으~~~~~~하~~~~~"
날 닮아서 그런지 보짓물이 제접 많아서 손가락이 쑥 들어간다. 왕복 운동하면서 다른 손으로 세희의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만져 준다.
"악~~~~~~~~~~~~~~~~~하~~~~~아~~항~~~~~"
아주 기절 직전이다. 소리를 엄청 크게 질러댄다. 우리는 아직까지 손가락으로만 했지 입으로는 하지 않았다. 자리가 자리인
만큼 하고 싶지 않았다.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 넣는다.
"아~~~~~앙~~~~으~~~~~~~흐~~~~~앙~~~~~"
나는 두개의 손가락을 넣다 뺏다를 몇분간 해주었다. 버티기가 힘든지 세희도 나의 어깨를 잡고 버티고 있다. 나도 쪼그리고
앉아서 해주기에 자세는 소변보는 자세다. 보지는 약간 벌어져 있고 그 벌어진 보지에선 계속해서 물이 새어 나온다. 마치
수돗물을 안 잠그고 나둔것처럼 말이다. 둘은 일어서서 또다시 안아주었다. 그렇게 한 2분정도 잇었던것 같다. 그리고 나서
욕조에 둘이 동시에 들어갔다. 그다지 크지 않은 욕조였기에 둘이 들어가니 당연히 좁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확실히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면 여성은
언제라도 환희를 느낀다고 생각 했다면 큰 오산이다. 클리토리스라는 것은 점막으로 되어 있어 대단히 과민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마찰이 집중되면 쾌감은 커녕 오히려 고통을 느낄뿐 성감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자극
할때는 클리토리스 한 점을 작극할것이 아니라 그녀의 성기 전체를 부드럽게 자극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손바닥
전체로 그녀의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손가락을 대음순 위에 올려놓고 클리토리스 쪽으로 돌려 가볍게 문지르고 만지는 등
왕복운동을 한다.
손바닥에 의해 성기 주변을 자극하게 되면 마치 다섯 손가락 전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자극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곧 질에서는 애액을 분비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애액을 묻히고 그것을 클리토리스에 발라준다.
그러면 손끝의 마찰이 없어지고 클리토리스의 자극도 고통에서 느껴지지 않는것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남성은
자기 치골을 사용하여 클리토리스를 압박해 주즛이 가볍게 눌려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 다음은 입술과 혀로 부드럽게
해주면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낀다.
둘은 일어 서서 또다시 안아주었다. 그렇게 한 2분정도 잇었던것 같다. 그리고 나서 욕조에 둘이 동시에 들어갔다. 그다지
크지 않은 욕조였기에 둘이 들어가니 당연히 좁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내가 먼저 들어가고 세희가 내 다리 사이에
들어왔다. 세희의 엉덩이가 내 치골에 닿는다. 물과 함께 세희의 엉덩이가 내 치골에 부딪치는데 물과 함께 출렁거린다.
그러면서 등을 내 가슴쪽으로 기울인다. 세희의 등도 따듯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느낌 양손을 세희의
겨드랑이 사이로 넣고 배를 살며시 만졌다.
"철석~~~"
물과 함께 소리가 났다. 파도가 치듯이 출렁 거리면서 말이다. 한 손을 들어올려 세희의 가슴에 댔다.
"아~~~흐~~~~~~응......으~~~~~~~앙~~~~~~~으"
젖꼭지는 흥분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발기해서 딱딱했다. 작고 앙증 맞은 젖꼭지가 발기 하니 만지지가
너무 좋았다. 청포도처럼 꼭지가 올라와 있는게 너무 귀여웠다.
"아~~하~항...흐~~으~~~~앙~~으"
젖가슴을 만지면 만질수록 신음 소리는 커져만 갔다.
"쭈~~우~~~~웁~~~후~~~~~우~~~"
세희는 고개를 돌려 입에 키스를 했다. 욕조 안에서 하는 키스라 색다른 맛이고 마주 보고 하는것도 아니고 나를 등지고
고개만 돌려서하는 키스라 맛도 달라 보였다. 키스를 하는 동안에도 내 손은 세희의 가슴을 애무해주었다.
"앙~~~~~앙~~~~~하~~~으~~~흐~~"
자세가 불편 했던지 일어서더니 다시 돌아 앉았다. 나를 마주 보고 앉아있다. 내 다리는 양쪽으로 쫙 벌어져 있고 그 위로
세희의 다리도 같이 벌려진다. 세희의 보지가 물속이지만 선명하게 비친다. 더 가까이 오고선 나를 안아준다. 가슴은 완전히
밀착이 되었고 치골도 거의 달락말락 할 정도의 거리다. 그 바람에 물결이 심하게 흔들렸다. 마치 성행위를 연상 시키는
자세다.
"으~~~~흐~~흐~~~~~음~~~~~"
둘다 자세가 그런지 신음소리가 나왔다. 다시 키스를 한다. 아까보단 자세가 편해서 인지 적극적이다. 서로의 목을 팔로 감고
입술을 빨듯 하면서 입안으로 혀가 쑥 들어와선 맛을 보고 다시 나가고 다시 들어 오고를 반복 한다. 들어오면 이번에는
안놓친다는 식으로 여기고 있는데 혀가 들어온다.
"~~~~우~~~쭈~~~"
강하게 혀를 빨아 드린다.
"우~~~우~~~"
아파서 내는 소리다. 그만큼 애간장을 태우니 다신 놓치기가 싫었다. 입안 깊숙히 빨아 드리고 혀와 혀끼리 엉키였다.
"헉~~~후~~~우~~~~~후~~~~우"
얼마나 키스를 했으면 숨이 찰까 혀가 얼얼 하다. 혀가 떨어지고 잠시 서로의 눈빛을 바라본다. 아주 그윽하다.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 눈을 바라보고있다. 누구라고 할거 없이 허리를 움직인다. 서로의 치골이 맞 닿는다.
"풍덩~~풍덩~"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물이 출렁 거리면서 요란한 소리를 낸다. 물의 출렁임에 보지에 물속의 물결이 때린다. 그러면서
치골이 닿는다. 이 또한 묘한 흥분이 몰려온다.
"철석~~철석~~"
바닷가에서 부두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처럼 소리가 동일 하다. 둘은 미친듯이 흔든다.
"헉~~~어~~허~~~헉~~하~~~학~~~~아~~~학"
욕조 밖으로 나와서 깊은 포옹을 한다. 서로의 젖가슴이 서로의 가슴에 와서 뭉개진다. 심장 박동 뛰는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 깨끗한 물로 다시 한번 씻어내고 방에 와서는 옷을 입지 않은체로 침대로 누워서 다시 한번 깊은 애정행각에 빠진다.
세희를 눕히고 올라가서 젖가슴을 입에 물어본다.
"아~~~항~~~"
"하~~~~으~~~~~~~으~~~앙"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아 땡겨서 혀로 살짝 맛을 보았다.
"아~~~~하~~~"
"흐~~~~~으~~~~~앙"
세희 손도 가만이 있질 못하고 내 젖가슴을 매 만진다.
"으~~~~윽~~~~~~~~~~~~~"
"하~~~아~~~앙~~~~~~~~~~~"
둘의 입에선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손으로는 세희의 젖가슴을 만지고 입술과 혀로는 빨았다. 손을 아래로 내려가서
처음으로 세희의 보지를 만져 본다. 무지 뜨겁다. 끈적끈적한 액도 많이 나온 상태다. 내 손가락에 묻은 액을 내 입에 넣어
본다.
"쭈~~~웁"
그 모습을 보고는 더 자지러진다.
"하~~~~악"
손가락을 보지 입구에 데어 본다. 자연 스럽게 다리를 약간 벌린다. 떨리면서 세희도 엄마가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것이 겁나고도 흥분일 것이다. 자신은 엄마보지를 만진적은 있으나 엄마는 아직 까지 해주질 않았다. 그런데 오늘 만진다.
"으~~~~아~~~~~~~"
손가락을 젖가락 벌리듯이 양쪽으로 벌리니 보지 안쪽의 소음순이 보인다. 분홍빛을 띠고 있다. 예쁘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 소음순을 살짝 건들어 보았다.
"학~~~~~~아~~~~~~~~~~앙~~윽~~~~~~~~으~~~~~하"
손가락을 살짝 더 집어 넣었다. 보짓물이 엄청 나온다.
"찌걱~~~찌걱~~~"
손가락을 이젠 깊이 집어 넣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먼가 이상 하다. 입술을 세희 보지에 다가간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세희 입에서 소리는 안나오고 입술이 바들바들 떨리는 모습이 보인다. 아랫입술을 보지에 대어본다. 이미 보지에는
많은 양의 액이 넘쳐 흘러있다. 날 닮아서 그런가보다. 입술을 보아서 대음순을 잡아 빨아보았다.
"헉~~~~~~~어~~~~~~아~~~하~~~~아~~~~앙ㅍ어~~~~~엄~~마~~~~아~~~~~~하~~~~~~아~~~~"
날 부른다. 더 해달라는 건지 그만 하라는 건지는 모르지만 이왕 시작 한거 끝까지 가지로 마음을 먹었기에 여기서 그만
둘수가 없었다. 대음순을 벌리고 혀를 보지 안 깊숙이 넣어 보았다. 보짓물은 흘러내려 항문위까지 다 적셨다.
맛은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 맛도 없는데 말이다. 혀를 집어 넣고 빨아 대었다.
"헉~~~~~~~~~~~앙~~~~하~~~~~~아~~~~앙~~~으~~~~~~~~흐~~~~~~~~으~~~흐"
숨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허리가 자동으로 움직이고 혀를 더 깊이 집어 넣고 손가락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만저 주었다.
아직 작지만 손가락을 가져가 만져주었다.
"악~~~~~~~아~~~~~으~~~~~~~~흐~~흐~~~~으~~~하~~~~~~앙~~~~~~~~~~하"
손가락으로 빙빙 동그라미 그리듯이 빙빙 돌리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해주었다. 입술과 혀는 보지속을 계속 빨아 대고 다른
손으로 보지에 넣어 본다. 이젠 양다리는 활쫙 벌어진 상태다. 아까보다 더 많은 보짓물이 흘러 내린다.
관련링크
-
https://www.19guide03.com
3956회 연결
- 이전글정말 밝히는 여자 - 10부 22.08.24
- 다음글정말 밝히는 여자 - 8부 22.08.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