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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안경 - 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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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2-06-24 18:27 조회 29,4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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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층 계단끝에서 멍하니 1층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내가 정말로 꿈을 꾸는게 아니라면 왜 내 눈에 태민이가 보이는
것이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할수가 없었다. 고개를 
흔들고 다시 보아도 태민이였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넘은시간에
이게 말이 되는것인가???...
엄마는 현관에서 놀란듯이 태민이를 바라보고있었고 태민이는 엄마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엄마가 주춤주춤 뒤로 물러났고 어느새 엄마는 부엌 식탁까지 물러나있었다.
 

태민이는 뭐라고 이야기하면서 계속 엄마에게 다가서고있었다. 이건 분명 꿈이 아닌 현실이였다. 나는 고개를 흔들어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정신을 집중했다.
 

" 크.. 큰엄마.......저....오 늘만............" 


" 아......안돼..............."

" 저.......지금 갈데도 없고...............잘데라곤.....여기뿐이여요...."

" 내... 내가 도... 돈 줄테니.........여관에 가서.......자....."

" 저......정말 이러실거예요...........정 말....이러시면............"

" 이......이러면........어쩔건데............????......"

" 이... 이러다 태진이형이 알면.....어쩌실려고요......."

" 태...태진이가 뭘....?????......."

" 막... 절 다구치면....어쩔수없이....."

" 뭐를 어쩔수없어..........뭐를..?????....."

" 크... 큰엄마와 있었던일........이야기 할수밖에 없잖아요......."

" 뭐...?????........."

" 그... 그러니까...오늘 큰엄마 방에서 살짝 자고 갈께요...저 정말 아무짓 안할께요....네..????..."
 

이새끼가 정말로 죽고싶어 환장을 했나 나는 엄청나게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참았다. 


" 태민이 왔니....???????........."

" 혀.. 혀.. 혀.. 형.............."

" 이.. 늦은시간에 웬일이니.................혼자 왔니...????...."

" 아...네...저 저 그러니까..........."

" 어쨌든 너무 늦은시간이니까....일단 씻고...자라...엄마...태민이 일단 제방에서 같이 잘께요............"

" 저...저.. 있잖아요...혀.. 형.......그... 그게 아... 아... 아니라요...그러니까....." 

" 뭘... 잘못먹었냐??? 왜 이렇게 떨어.........알았어...그럼 아빠 서재에서 자...!!!..." 

" 아..네.. 네........그.. 그럴께요............" 

" 알지...????.......돌아다니다...다치면 너만 손해라는거..... 잘 생각해...." 

" 그러믄요......자... 잘알아요............."
 

나는 엄마가 거실을 치우고 나서 엄마방으로 들어가는것을 보았고 태민이가 내 눈치를 보면서 아빠방 서재로 들어가는것을
보았다. 어이가 없었다. 하였튼 태민이 이놈을 
이대로 두면 도저히 안될것같다. 특히나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기전에 불안한
눈으로 
태민이를 홀깃 본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다. 뭔가 조치를 취해야만 했다. 이런 저런 생각에 시계를 보니 어느새
새벽 3시 였고 나는 천천히 일어나서 부엌으로 갔다.

그리고 지난번의 그 칼을 꺼내어 들었다. 나는 천천히 태민이가 자고있는 아빠방의 문을 열었다. 이놈은 겁도 없이 방문을
안걸어잠구고 있었다. 나는 더욱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내가 무서웠다면 나를 생각했다면 문을 잠궜어야지 되는데 이놈이
나를 물로 봤다는 말인가.....????........ 침대로 천천히 다가간 나는 태민이의 허리 아래를 덮고있는 담요를 살짝 들추었다.
이놈봐라 
태민이는 런닝만 입고 잠들어있었다. 팬티는 안 입고서 속옷을 모두 벗고 잤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팬티는
벗고 런닝만 입고 자다니 이 미친놈 
오히려 잘 되었다. 나는 천천히 태민이에게 다가갔다.

태민이의 어울리지 않는 시커먼 자리를 잠시 내려다 보았다. 나는 녀석의 자지를 왼손으로 살짝 잡아보았다. 그러면 그렇지
태민이의 자지가 서서히 부풀어 올랐다. 나는 그 자지를 천천히 
말아쥐었다. 나의 입에는 사악한 미소가 걸리어있었다. 나는
천천히 오른손에 든 칼을 
태민이의 자지에 갖다대었다. 잘 벼려진 날카로운 칼날이 파랗게 차갑게 번뜩이고있었다. 칼날이
마악 태민이의 자지에 닿은순간 퍼뜩 태민이가 깨어났다.
 

" 누... 누구세요........여기서 뭐하는거예요........"

" 크크큭...........나야...."

"허억.......혀.. 혀.. 형..........혀.. 혀.. 혀... 형...."
 

태민이의 잠에서 깬듯한 앳딘 얼굴이 순식간에 태민이의 두 눈과 입을 더할수없이 크게 벌어졌다. 나의 손에 잡힌 태민이의
검은 자지 그 자지를 붙들고있는 나의손 
그리고 자지에 대어져있는 칼에 태민이는 그냥 그대로 얼어붙어있었다.
 

" 이거.......자르려고 온거 맞지....????...."

" 아............아니에요..혀... 형....."

" 잘봐............"


태민이의 자지가 천천히 쭈그러들었지만 난 개의치 않았다. 손으로 칼에 약간의 힘을주자 태민이의 자지에서 핏물이 조금
베어나왔다.
 

" 혀... 형........사... 살려주세요.....자... 잘못 잘못했어요..혀... 형형...살려주세요...."

" 걱정하지마.... 살려는줄께.....그대신 이거는 놓고가라......응...????...."

" 혀... 형...무.. 뭐든지 시키는대로 할테.....형.....아...알았어요.....무.. 무슨일이있어도......다.. 다시는 여기에 안올께요...
 살려주세요...........엉.. 엉... 엉어어엉..."

" 아.. 알았어...일단 잘라놓고............조금만 참아..각오는 했지........????....."

" 어어엉엉..형.....알았어요...형...제발..제발......형...살려주세요...어엉ㅇ엉엉...."

"...................................................."

" 엉엉엉........어허허헝........."

" 아... 알았어..............................그럼... 둘중에 하나 정해...."

" 어엉...어어엉...................뭐.......말하세요..엉엉...."

" 하나는 네 자지 놓고 가든지.........아니면......???......."

" 아... 아니면요...????........"

" 내 발을 이리와서 개처럼 핥아........아주 깨끗하게.........얼른 해..."

" 아... 알았어요........"
 

태민이는 머뭇머뭇하더니 천천히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는 네 발등을 개처럼 엎드려 핥았다. 그리고는 나를 올려다 보았다.
 

" 발바닥도........싫으면 안해도 ......돼........"

" 아... 아니에요.........하... 할수있어요..........."


태민이는 내 발바닥도 핥았다. 나는 태민이에게 침을 뱉었다.
 

" 10분내로 짐챙겨서 나가... 내 마음 변하기전에.....다음에 여기에 오면...묻지않고 잘라버릴거야............알아서해.....
 나는 분명 경고했어......."


" 아... 알았어요..............엉엉엉......."
 

태민이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었다. 팬티를 입으면서 칼에 베인 상처를 흘끔 보더니 나를 겁먹은 얼굴로 살짝 보더니 얼른
옷을 주워입고는 자기 가방을 챙겼다. 
그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손잡이를 잡은것 같았다. 나는 흠짓 놀랬다.
 

" 누구야......????????............" 

" 저.........저요...????......." 

" 너.. 말구 새끼야..............." 


나는 천천히 방문을 열었다. 밖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나는 그래도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 혀... 형.......저........."

" 뭐...???......"

" 하... 한시간만 있다 나가면 안돼요...."

" 그........래도...........돼.................나 야 ........안 말 리 지........"
 

내가 씨익웃으면서 대답하자 태민이는 퍼뜩 놀래더니 얼른 가방을 들고 나갔다. 나는 태민이가 나가는것을 확인을하고서는
현관문을 걸어 잠구었다. 나는 식칼을 
깨끗이 씻고서 천천히 거실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분명히 문소리가 들렸는데 혹시??
나는 엄마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다행히도 문이 잠겨져
있었다. 그럼 그렇지 나는 편안한 마음으로 내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시계벨이 울려서 일어났고 나는 세수를 했다. 창문을 열고
아침햇살을 받으면서 나는 기분이좋아졌다.

거실로 내려와보니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너무나 좋았다. 엄마는 하얀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차리고있었다. 아름다운
우리 엄마는 나를 바라보고 활짝 웃는 엄마가 
나는 좋다.
 

" 잘잤니........????........." 

" 네........."

" 반찬이 입에 맞을려나....???....."

" 네...????..........."

" 응........오늘 아침에 좀 일찍 눈이 떠져서.....이것저것해봤는데......"

" 네.........."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은 뭔가 모르게 푸짐했다. 나는 기분이 좀 이상했다.
 

" 오늘은 일찍 들어오니.........???......." 

" 네..???...................네...!!!...어제는 친구들이랑 같이 해야되서요...."
 

엄마는 뭔가가 달라져있었다. 항상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늘은 뭔가 들뜬분위기였다. 아마도 건강이 좋아져서 기분이 무척
좋은것 같다.
 

" 좀 더 먹지....???......" 

" 네...!!!......그런데 할아버지 죽은요...????......." 

" 아... 아참........내정신좀 봐........큰일날뻔했네......"
 

나는 허둥대는 엄마를 보면서 어쩐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차분했던 엄마가 허둥대고 있었다.
 

" 학교 다녀오겠읍니다........." 

" 으응.......조심히 다녀와.......알았지...????....."
 

엄마의 다정스런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다.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들뜬 기분으로 학교로 향했다. 웬지 버스를 타면서 누군가
있을것을 기대해보았지만 마녀선생님은 보이질 않았다. 
자꾸만 엄마의 귀여운 모습이 떠오른다. 학교에 와서도 계속 들뜬
기분이였다. 학교에서도 나는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마녀선생님때문이였다. 담임인 마녀선생님이자꾸만 나를 보았다.

처음에는 나만의 느낌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침에 담임의 조회때 무슨일이있어서 모두 눈감고 혼내는데 누군가 나를 톡치고
지나갔다. 살짝 실눈뜨고 보니 담임이였다. 
하였튼 그때부터 나는 싱숭생숭해졌고 복도에서 마주쳤을때는 살짝 나를 보고
웃기도 
했다. 나는 너무도 놀랬다. 그리고 종료조회시간에도 나를 노골적을 빤히 바라보았다. 내 짝은 자기를 바라보는줄
알고 킥킥 대었고 친구들한테 놀림도 받았지만 분명 
그 시선의 끝은 나였다. 나는 이해가 갈듯도 했지만 하였튼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냈다. 
나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 태진이 왔니.......???????????...................." 

" 네..!!!..........저... 다녀왔읍니다......!!!!!!!!!!!!!!!!!..........." 

" 그래...!!!. 배고프지........얼른 밥먹어라.........." 

" 네.........." 

" 태진아......잠깐만 이리좀 와볼래..???????........" 

" 네..???... " 

" 이것.............!!!!!!!!.........." 

" 어...????.......엄마..............!!!!!........"
 

엄마가 네게 건네준것은 핸드폰이였다. 최신형으로써 내가 정말로 갖고싶은것이기도했다. 하지만 지난번에 아빠는 분명히
내가 대학에 들어가기전에는 안된다고했고 엄마도 
안된다고했었다. 나는 엄마를 빤히 바라보았다.
 

" 왜..???.........마음에 안드니...????......."

" 아.. 아니.. 그게 아니라요......아빠가...??????........."

" 괜찬다..그건 엄마한테 맡기고......너만 마음에 들면돼....알았지....???...."

" 너.. 너무 고맙읍니다. 그럼.. 엄마만 믿을께요..........."

" 얼른 밥먹어라..............."

" 네.............."
 

나는 기분이 너무도 좋았다. 가방을 내 방에 던져놓고 대충 손만 씻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한참 밥을 먹다가 뭔가 이상했다.
뭐가 이상한걸까???... 하였튼 뭔가가 이상했다. 
나는 밥을 먹다가 앞에 앉은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가 조용히 미소를
띄우면서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그때서야 나는 알았다. 뭐가 이상한건지 엄마는 항상 아빠하고 식사할때면 생선은 먹기좋게
발라서 주었고 채소라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아빠앞에다가 
작은 각접시를 갖다놓고선 그 위에다 올려놓았다. 그러면
아빠는 엄마가 발라놓은 반찬을 
드시곤했다. 물론 태아와 나는 거기다가 젖가락을 대는것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지금 엄마는 아빠에게 해주듯이 나의 앞에다가 작은 각접시를 갖다놓고선 반찬을 발라주고 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마치 내가 아빠가 된기분이였다. 나는 밥을 먹고있었고 
엄마는 차분히 앉아서 내가 먹을 반찬을 발라주고있었다. 엄마의
조용하고도 차분한 
모습이 웬지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엄마가 전화를 받았으며 통화 내용으로 봐서는 담임선생님인것
같았다.
 

" 네.....알겠읍니다...그러면 태진이 바꿔드릴까요...????....네.!!... 잠깐만요...."

" 네..!!...전화 바꾸었읍니다....."

"태진아...........???...... 나야......."

" 네..!..선생님.........."

" 밥먹고있는중이였는가 봐....????...." 

" 네..!.. 거의 다 먹었어요......" 

" 그냥...뭐 있잖아.....오늘 안힘들었니...????..." 

" 네...????....네...!!!!......" 

" 아니....아까 내가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종례시간에......." 

" 네...! 괜찬읍니다....." 

" 정말 괜찬지...???...기분 안상했지...????....."

" ????????????????............. 아니..... 뭐.. 괜찬읍니다."

" 사실, 내가 좀 너무하기는 해...그렇지..????......"

".........?????????????????????????????????????????......."

" 나도 알아....학생들이 나보고 뭐라고 부르는지........"

" 네...????????????????.............."


" 하지만 나.. 원래 이런 성격은 아니야.. 하다보니..태진이도 봤잖아..며칠전 학교출근할때 있었던일..나도 연약한 여자라고.."
" 예....저희 나이때의 남자애들은 거칠고 그러니까는 선생님이 그러실수 밖에 없다는거 저도 잘 압니다...."

" 그렇지..???...어머....예.......호호호호...이해해줘서 고맙다...호호호호호..."

"..........................................................."

" 저기 있잖아... 내일 학교에 같이 가면 안될까....????.... 아무래도 좀..무서워서...."

" 네..???..........네...!!!!!......" 

" 내가 태진이가 버스타는곳에 일곱시 삼십분까지 나갈께...................." 

" 네...????....그 그러셔요......." 

" 호호호.... 고맙다..... 태진이가 너무 든든해.....알았어..... 그럼.. 내일 기달릴께... 아참..내 핸드폰 번호 가르쳐줄테니.....
 무슨일 있으면 서로 통화하자....."
 

나는 무언가에 홀린듯 그렇게 전화번호를 받아적었고 그리고 전화를 끊은뒤에도 멍하니 앉아있었다. 나는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어느새 식탁을 다 치우고서는 
설거지를 하는중이였다. 엄마는 나를 돌아보면서 방긋 웃으신다. 나도 마주보며웃었다.
 

" 선생님이....아침에 같이 가자고 하니...????....."

" 네...???....네....!!!!......"

" 그렇게 해라...선생님한테 이야기 다 들었다......"

" 네...!....."

"...............???????????????????................."

".........!!!!!!!!!!!!!!!!......................."

" 나도 설거지를 다 했는데....태진이 커피한잔 마실래...?????....."

" 커피요.....??????.........네.....!...."

" 내가 맛있는 커피를 타줄께.......잠깐만 있어봐......."
 

어느새 엄마가 올려놓은 작은 물주전자에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있었다. 향긋한 커피냄새가 나의 코끝을 찔렀다. 정말 기분
좋은 향기였다. 엄마와 나는 거실의 쇼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엄마의 붉은 입술이 하얀 찻잔을 베어무는것을 보면서
나도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구수하고도 향긋했다.
 

" 무리하지 마셔요........." 

" 후훗....걱정되니......????......" 

" 당연히 걱정되지요.......!!!!!!!......" 

" 걱정하지마..............정말이야......" 

" 네.......!!!!........." 

" 어깨가.... 왜...이러지.......????......"
 

엄마는 커피를 마시다가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리신다. 나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 등.. 돌려보셔요............" 

" 으응....????....." 

" 한번 아프시더니......제가 주물러드릴께요......" 

" 그래......."
 

엄마는 말없이 등을 돌리셨고 나는 엄마의 어깨를 아주 부드럽게 살살 주물러 주었다.
 

" 시원하세요....????............" 

" 으응....우리 태진이 손길이..아주 부드럽구나.........." 

" 그럼요....제가 얼마나 부드러운 남자인데요......." 

" 으음...시원하다..............." 


나의 손길에 따라 엄마의 몸이 부드럽게 흔들린다. 나는 묘한 생각이 들었다.
 

"..................????????????????????................" 

"....................!!!!!!!!!!!!!!!!!!!!!!!!!!!!!!!!!!!!!!!!!!!...................." 

" 더... 주물러드릴까요....?????........" 

" 으... 응...??????......" 

" 드러누워 보세요.....다리서 부터 쫘악 주물러드릴께요......"
 

엄마가 반쯤 감긴 눈으로 나를 살짝 돌아보시더니 천천히 거실바닥에 엎드리신다. 나 역시도 천천히 거실바닥에 앉았다.
업드린 엄마의 모습은 가지런히 모아진 하얀 종아리가 나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나는 길게 숨을 들이마쉰 다음에 천천히
두 손으로 엄마의 종아리를 잡아나갔다. 나의 두 손에 
가득들어온 엄마의 하얀 종아리 그 종아리를 부드럽게 주물러주는데
그에 따라 엄마의 
몸이 천천히 흔들렸다.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점점 손을 위로 올라갔다. 그러다 나는 잠깐 망설였다. 엄마의 치마가 무릎 윗부분을 간신히 덮고
있었는데 그윗부분을 주물러줘야하는데 
옷위로 주물러야하나 아니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주물러야하나 나는 "피식"웃음이
나왔다. 말도 안되는 고민이였다. 아무래도 내가 미친모양이다. 나는 다시 천천히 엄마의 다리를 주물러주었다. 그러다가
다시한번 고민을했다. 점점손이 올라가다보니 
허벅지 깊은곳까지 자연스럽게 주무르게되었다.

그 속까지야 손을 넣을수없지만 주물르다보니 미묘한 부분이 마치 나의 손에 닿는듯했다. 엉덩이도 주물러줘야 되는건지
나는 엄마의 히프를 건너뛰어 엄마의 허리를 천천히 두두려주었다. 그리고 어깨도 그리고 다리를 주물러준것처럼 엄마의
허리를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마의 허리는 
갸날펐고 부드러웠다. 마치 근육은 하나도없고 마치 밀가루아니 물풍선을
주무르는듯한 
느낌이 나의 손에 전해져왔다. 허리를 주무르던 손이 천천히 어깨로 올라갔다.
 

엄마의 하얀 목이 나의 두 눈에 들어왔다. 나의 숨소리가 점점거칠어져갔다. 나는 나는 번쩍 일어났다. 그리고 냉장고로 가서
물을 한컵꺼내마셨다. 엄마가 의아한듯이 나를 
보았다. 업드린채 살짝 고개를 들어 나를 보는 엄마의 모습은 나의 두눈에
보이는것은 
바닥에 닿아있는 엄마의 젖가슴이였다. 이대로 있다가는 그래도 엄마인데 내가 이대로 있다가는 엄마를 어떻게
할것만같았다.

" 다... 됐어요...시원하시죠.........????......"

" 으... 응......시원하구나....."

" 저도 이제........숙제가 많아서요............"

" 으..응............"
 

엄마가 오늘 왜저러지 아니면 내가 그렇게 느끼는것인가??? 엄마의 두 눈이 뭔가를 갈구하는듯이 애틋한 눈빛이였다. 말도
안된다. 우리 엄마는 평범한 엄마다. 성에 미친 여자가 아니란 말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뿐인것이다. 나는 내 방으로들어와
가슴속에 뭉처진 욕정을 
풀어내었다. 컴퓨터를 보면서 온갖 여자를 떠올렸지만 사정의 순간에 떠오른것은 엄마의 것이였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아쉬운대로 태아라도 불러내야겠다. 이건 그렇게 길고도 아쉬운밤이 지나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엄마가 역시 아침밥을 차려놓았는데 역시 내 앞에 앉아서 반찬을 나에게 챙겨주었다. 나는 밥을 먹다엄마에게 이야기를 했다.
 

" 할아버지...죽은 주셨어요...???...." 

" 응.......할아버진...벌써 다 드셨어....." 

" 엄마는 안피곤하세요....????...." 

" 피곤할게....뭐가있니......!!!!!........." 

" 가게는요.....?????..........." 

" 엄마가 누구니.???..잘하고있으니깐... 너는 걱정하지마........" 

"......................................."
 

나는 미묘한 감정에 휩싸여 아침밥을 간신히 먹고나서 학교를 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갔다.
 

" 태진아.........????..........."

" 서... 선생님.......!!!!!!!!!............."
 

마녀선생님이 기다리고있었다. 나는 엄마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정신없이 마녀선생님이랑 같이 버스를 탔다. 버스에
타고나서도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 태진아...??......잠깐만 그래 뒤로 좀 가봐....." 

" 네...????.........네...!!!!....."

" 그래... 그..정도....그래... 됐다........."

".........................!!!!!!!!!!!!!!!!!!!!!!!!!!!............"
 

난 어이가 없었다. 마녀선생님이 나를 잠깐 뒤로 물러나게 하더니 작은공간이 생기자 그 자리로 쏘옥 들어왔다. 전에처럼
내 앞에 마녀선생님이 들어와있는것이였다. 
예전처럼 버스는 만원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마녀선생님과 나는 밀착이 되었다.
처음에 한 두번은 조금 민망해서 슬쩍 슬쩍 피했지만 조금 지나서 나는 그냥 내버려두었다. 그래도 나는 꼴에 남자라고
마녀선생님의 몸에 나의 일부분이 닿자 거세게 부풀어올랐고 마녀선생님은 
아는지 모르는지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길게
나의 부풀은 일부분이 닿아도 가만히 있었다.
 

처음엔 조금 그랬지만 나는 나의 일부분을 일부로 슬쩍 마녀선생님의 몸에 닿게하면서 그 감촉과 느낌을 즐기기시작했다.
그러자 마녀선생님의 머리에서 짙은 향수냄새가 느껴졌다. 그리고 슬쩍
보니 마녀선생님의 하얀 목이 그리고 잔뜩 부풀어오른
젖가슴이 그러고보니 마녀선생님도 분명 
여자였다. 튕기듯이 나의 일부분으로 마녀선생님의 몸을 치면서 그 부드러운
탄력을 즐길무렵 
학교에 다왔고 학교에 다오자 마녀선생님은 잽싸게 먼져내리더니 뒤도 돌아보지않고 학교로 향했다.

나는 또 황당했다. 도대체가 여자들이란..???...아침 조회시간에 나는 묘한기대감에 사로잡혔지만 담임은 나에게 눈길조차도
주지않았다. 나만의 몽상이였나????...그런데 종례시간이 
마친후 집에 가려는데 반 친구놈이 뛰어와서는 담임선생님이 나를
부른다는것이였다. 그러면 
그렇지 나는 묘한 기대감에 무실로 향했다. 마녀는 나에게 쪽지시험본것을 같이 채점하자고했고
나는 묘한 기대감에 휩싸여 흥쾌히 응했다.

생각보다 조금 시간이 많이걸렸다. 중간중간에 마녀가 이것저것 잔심부름을 많이 시켰기 때문이다. 나는 정신없이 이것저것
하다보니 교무실엔 
어느새 마녀와 나만 남게되었다. 고개를 들어 마녀를 보니 마녀는 나를 보면서 차를 한잔 마시고 있었다.

"....................!!!!!!!!!!!!!!!!!!!!!!.............."

"..............??????????????????????????..........."

" 이거...... 태진이 마시라고 타놓은거야....!!!!!!!!...."

" 네..???............네.....!!!....."

" 힘들지....???........"

" 아닙니다... 할만합니다........" 

" 호호홋.......우리둘이 있을때에는...안그래도 돼........." 

" 네....?????????????.............." 

" 호호호....옛날같았으면....태진이와 난 결혼도 했을 나이야......" 

" 네....????......." 

" 태진이가 올해.. 음... 그러니깐 17살이지.....나는 그러니깐 34....20살도 차이가 안나네..." 

"........????????????.............." 

" 남자는 20살 전후가 성적으로 절정인 나이지만........여자는 30초반이 성적으로 절정인 나이야...... 그래서 옛날 어른들은
 우리 나이 차이도 결혼을 시켰었어....."
" 네.....!!!!!!!!!......." 

" 조금만 기달려봐.......나도 이래뵈도 이뻐........." 

" 네...????????........."
 

황당했다. 사실 전에도 느꼈지만 마녀선생님은 못생긴 얼굴은 아니였다. 그렇지만 치아 보정기를 낀채로 씨익웃는 모습은
절대로 이쁘지가 않다. 그리고보니 마녀선생님의 얼굴이 약간은 짙은 화장기 
짙은 향수냄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꽉끼는
투피스 정장 갑자기 나는 서서히 
온몸에 미묘한 전율이 흐르기 시작했다. 마녀선생님의 잘록한 허리와 아주 풍만해보이는
젖가슴에 
나는 침을 꼴깍 삼켰다. 치아보정기를 낀 마녀선생님의 웃는모습은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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