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안경 - 4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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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검은 안경 -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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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5,336회 작성일 22-06-15 18:43

본문

볼록해진 엄마의 입 엄마의 두눈이 가느다랗게 떨려온다. 갑자기 엄마가 태민이의 자지를 입에서 확 빼어낸다. 태민이는
그런 엄마를 야비한 웃음으로 지켜본다. 
갑자기 태민이의 얼굴이 굳어지더니 갑자기 엄마한테 달려들어 엄마를 쇼파위에
확 밀쳐 
눕히더니 치마를 거칠게 벗기어낸다. 엄마는 여전히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흐느껴 우는듯했다. 답답했다.
엄마는 반항하는것인가???.. 그렇다면 내가 도와줄수도 있는데 하지만 저렇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만 있는것은 어쩌면
태민이의 행동에 대한 무언의 동조였다.
 

엄마의 한 손은 얼굴을 가리고 한 손은 치마를 잡고있었지만 태민이의 거칠은 손길에 하릴없이 치마자락을 놓아버렸고
태민이는 손쉽게 엄마의 치마를 벗겨내었다. 엄마의 하얀 다리 
그리고 하얀 팬티 그 우유빛 살결이 쭉 빠진 늘씬한 다리의
아름다운선이 요요로운빛을 
발하면서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상의는 말아올려져 풍만하고 하얀 젖가슴이 드러나있었고
치마는 이미벗겨져 거실바닥에 나뒹굴고있었다.

태민이가 거칠게 엄마의 팬티를 벗겨내려하고 있었지만 엄마가 두 다리를 꽉 모으고있어서 앞부분만 벗겨져 그 검고도
울창한 수풀만 보일뿐 더 이상의 숨은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고있었다. 태민이는 엄마보다도 한참이나 작았다. 그리고 덩치도
여리고 말랐다. 아무리 남자라지만 엄마가 반항한다면 충분히 
벗어날수있을것도 같은데 나는 답답했지만 알수없는 기대감에
휩싸여 애처롭기도하면서 
묘한 전율을 온몸으로 느끼고있었다.
 

" 큰엄마.....저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으면서...이제와서 뭘 어째겠다는거예요......아무도 모르면 죄가 되지 않는거잖아요....
 오늘일 아무도 아무도 모를거예요.....
이제와서 그만두기에는......큰엄마가 너무 아름다워요......오늘......오늘 딱 한번...
 딱한번 뿐이에요......딱한번뿐........정말로 딱한번.............."
"........................................................"
 

엄마는 여전히 아무말없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낄뿐이였다. 하지만 태민이가 다시 엄마의 두 다리를 벌리자 멈칫
멈칫하더니 엄마의 다리가 천천히 벌려진다. 나의 가슴속에는 엄청난 
배신감과 아울러 묘한 기대감이 온몸에 전율을 흘러
보냈다.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엄마의 
울창한 수림이 갈라지면서 빠알간 속살이 보이는듯했는데 태민이가 아주 검붉은
자지를 꺼덕
거리면서 엄마의 다리가 벌려지자마자 그 곳에 입을대어 빨아대기 시작했다.

얼마나 빨아대는지 그 소리가 온거실에 울려퍼졌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엄마의 몸이 가늘게 떨리기 시작해온다. 엄마는
여전히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린채였었고 태민이는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박은채 무엇이 그렇게 맛있는지 태민이가
천천히 엄마의 다리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곤 엄마를 올려다본다. 천천히 엄마의 다리를 벌렸다. 이제는 내 눈에도
허여멀건한 엄마의 허벅지사이가 완연히 보였다.

검고도 울창한 수림사이의 붉은계곡 그 계곡의 온갖진 풍경이 어렴풋이 보였다. 나는 나 자신도 모르게 목을 길께 빼고선
두눈을 크게 떴다. 
더 자세히 더 잘보기 위해서 순간 엄마의 몸이 경직된듯 했다. 태민이도 그런 엄마의 반응을 알아챘는듯
엄마를 흠칫 올려다보더니 순간 잽싸게 엄마의 다리사이로 몸을 눕힌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벌어진 다리가 모아지면서
엄마가 두손을 쇼파에 기대더니 몸을 일으킨다.
 

" 아.. 안돼.. 이 이럴수는 없어.....아 안돼...!!!..... 어허헉.....태민아... 빼지 못해....!!!.. 제 제발..."

" 아.. 안돼요.......이.. 이미 들어가 버렸어요......이... 이제는 어쩔수없어요............."

" 아... 안돼는데........아... 안돼..........."

" 이... 이제 빼낸다고해도...엎질러진 물이고.......깨어진 독이에요.....가.... 가만히좀......"

" 아... 안돼.... 안돼......."


엄마는 두다리를 모으려 애쓰고있었지만 이미 태민이의 몸이 두다리 깊숙히 밀착해 있었고 두 손으로 태민이를 강하게 밀어
내고있었지만 태민이는 엄마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앉고 
밀려나지를 않았다. 그러면서도 태민이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입으론
엄마의 젖가슴을 
베어물고는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 질꺽.....찔거떡............쭈욱...쭈우우욱.............툭툭 탁탁탁..........."
 

엄마의 반항이 점점 수그러 들면서 이상한 소리들이 강렬하게 온 거실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엄마의 검은 수림 붉은 속살
계곡사이의 검은 동굴로 역시나 검붉은 태민이의 
자지가 그 큰 대가리를 집어넣고있었다. 금방 빠져나오는 태민이의 자지는
허여멀건한 
애액의 찌꺼기가 묻어있었고 빠져나온 그 자리엔 믿을수없을만큼 크고도 깊은 검은 구멍이 순간적으로 그모습을
드러내었다가 서서히 그 검은입을 다물고있었다.

그 입이 
다물기전 다시 태민이의 자지가 다시 그 검은 구멍으로 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이러한 움직임이 반복되면서 온갖
소리들을 만들어내고 있었고 
이제 엄마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도 우는듯...웃는듯한 이상한 소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나도
이제 느낌이 온다. 나는 바닥에 배를 깔은 상태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 여운이 그 쾌감이 한참이나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그렇게 사정을 했는데도 
나의 자지는 여전히 부풀어올라 있었다. 태민이는 힘이 좋은지 아직도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고있었다. 좀전과 다른점이라면 이제는 몸을 일으켜 두 손으론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마음껏 주물르면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엄마를 유린한다는점이다. 
엄마 역시도 두 눈은 감고 옆으로 얼굴을 돌렸고 두 손은 축 늘어져 쇼파바닥에
늘어져있었다. 하지만 가끔씩 그 손이 순간적으로 들리면서 태민이의 엉덩이를 잡으려다 다시 떨구었다를 반복하고있었다.
 

" 어흐흐흑......씨발.....더... 더럽게 조여주네.........어허헉........."

" 으으음......흐흐흑...으음..........."

" 툭툭...퍽퍽.......찔꺼덕.....찔꺽............"

" 아하하학......아우... 씨발......나... 나온다......싸싼다........"

" 그.. 그냥 사정하면 아... 안돼.........아.... 안돼...."

" 이... 씨발...아... 안돼긴... 뭐가 안돼..........아윽..........."
 

태민이의 말이 거칠어지면서 갑자기 태민이가 온몸을 한껏 엄마에게 밀착하면서 온몸을 부르르떤다. 한참을 그렇게 몸을
떨던 태민이가 모래성이 무너지듯이 
엄마이 몸위로 무너져내린다. 잠시후 엄마는 태민이를 밀쳐낸다. 태민이의 몸이 힘없이
밀려난다. 엄마의 다리사이 검고도 울창한 수림과 벌건 계곡이 완연히 
보였고 그 사이의 깊은구멍에선 하얀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엄마는 손으로 
검은수풀을 가리고선 천천히 엄마의 방으로 향했다.
 

" 어... 어디 가는거야.............."

" 씨.....씻어야지.........!!!..........."

" 흐흐흐흐.........좋았지..............???......."

" 뭐.......뭐라고...........???..........................."

" 나... 나는 분명히 느꼈어.......질경련을.............바로 오르가즘이지....."

" 너...........너 .......너......!!!!!!!!!!!!!!!!!!!!!!!!!!!....."
 

질경련???.. 무슨말인지 모르겟지만 엄마는 태민이를 한참이나 노려보다가 엄마의 옷을 집어들고선 천천히 고개를 숙이곤
엄마방으로 들어가셨다. 태민이는 그냥 누운 
자세로 한참이나 있다가 역시 자기 옷을 집어들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아빠의 서재 아니 자기방으로 들어갔다. 한참지났을까?? 나는 그제서야 안심이되어 고개를 들었다. 이제 거실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가 않다. 좀전의 그일은 
꿈이련가 아니면 나의 상상이였던가??.. 하지만 분명한것은 나의 팬티가 너무도 척척하다는
사실이다. 나 역시도 두번이나 사정을 해댄것이다.

그 허무한 배설의 쾌감... 혼자 남은 나는 갑자기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다. 나의 두 눈엔 눈물이 쏟아져내렸다. 나는 왜??
엄마를 지키지 못했던가??? 아니 지키지 못한것이 아니라 지키지 않은것이다. 
왜???...나의 성욕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 나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나는 그렇게 후회하면서 나의 방으로 천천히 들어왔다. 그리곤 온갖자책을 해대면서 그밤을
지새웠다. 나는 불효자다. 그 고상하고 우아한 엄마를 지켜드리지 
못한것이다. 이런 나는 아주 나쁜놈이다.
 

아침밥을 먹으면서 나는 감히 엄마의 얼굴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태민이 얼굴 역시도 볼수가 없었다.
 

" 큰엄마.....저.. 밥 좀 더 주세요........."

" 으응.........................."

" 태진아 ??? 너도 밥 더 줄까???........"

" 아니요 ?............"

" 조금 있다가 더 달라고 하면 안 된다....할아버지 병간호 하러 들어가야 되니까...???..."

"......................................................"
 

엄마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을 하고있었다. 마치 내가 꿈을 꾼 것만 같았다. 엄마는 평소와 다른게 전혀 없어
보였다. 
태민이 역시도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천진난만하게 밥을 먹고있었다. 나만 이상해진 것 같다. 나는 내가 먼저
나오면 무슨 일이 있을 것만 같아서 일부로 꾸물거렸다.
 

" 형 !... 안 늦었어???......"

" 으응.........오늘 조금 늦게 가도 돼..???...."

" 그... 그래......그럼... 나 먼저 학교 가야 되겠네........."
 

태민이는 멋적어 하면서 학교에 갔고 나 역시 안심을 하면서 학교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면서 보니 엄마가
할아버지에게 흰죽을 먹이고 있었다. 할아버지는 
멍하니 엄마가 주는 죽을 받아 먹고있었다. 갑자기 어제 태민이가 한말이
떠오르면서 
묘한 생각이 들었다.
 

"혹시.. 엄마가 저러다가 할아버지의........ 이... 이런 도대체 내가 뭐 하는 거야..."
 

나는 강하게 고개를 흔들고선 학교에 갔다. 아니나 다를까 나는 지각을 했다. 학생부에서 혼나면서도 나는 어제께 있었던
일로 인해 강한 죄책감이 들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때 담임이 학생부로 오셔서 나를 보았다.
 

" 어...!.....김태진.....이놈 봐라 !.....너도 지각을 다 하냐...???.....너...왜 이래....."

" 서... 선생님........."

" 어... 어디 안 좋니......."
 

그래도 나는 모범생이였다. 선생님을 보자 나도 모르게 눈망울이 뜨거워졌다. 하지만, 나는 눈물을 흘리진 않았다. 선생님이
장난스러운 얼굴로 나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표정이 진지하게 변했다.
 

" 너.. 어디 안좋구나.............."

" 서... 선생님.....괜찮습니다... 참을만 합니다..."

" 아니야.......너 오늘은 일찍 조퇴해라......아니면 양호실에 누워있든가..."

" 아... 아닙니다......괜찬습니다...."

" 너... 선생님 무시할래..???..... 잠깐만............."
 

선생님이 학생주임한테 뭐라고 말을 하자 학생주임이 고개를 끄떡인다. 선생님은 나에게 다가와 나를 일으키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보며 말씀하신다.
 

" 저... 괜찮읍니다... 선생님.........저... 진짜 괜찮아요......"

" 아니야.......너의 이런 모습 처음 본다.......괜찮아...조퇴해라......."
 

나는 갑자기 선생님이 새롭게 보였다. 우리 담임선생님은 몸매 늘씬한 아줌마지만 치아 보정기를 끼고있어 놀림을 받는
선생님이시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학생들에게 
사납게 대해서 별명이 마녀였는데 이런 마녀선생님이 나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니 
왠지 모르게 미안했다. 그러고 보니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왠지 이뻐보였다. 나는 나에게 다정스럽게 웃어주는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자연스럽게 선생님의 
가슴부위를 보게 되었다.
 

갑자기 어젯밤의 일이 떠오르면서 그 풍만한 가슴속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일순 나의 자지가 격렬하게 부풀어 올랐다.
하지만 나는 곧바로 고개를 돌리곤 천천히 
일어나 선생님한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선생님은 웃으시면서 손으로 나의
이마를 
짚어보셨다. 그 손이 너무나도 따스했다. 그리고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선생님은 잠시 나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시다가
천천히 몸을 돌려나가신다.
 

하얀 투피스 정장의 선생님의 뒷모습이 아름다웠다. 풍만한 엉덩이도 그 아래 늘씬한 하얀 종아리도 내가 어떻게 된 것인지
조퇴하면서 길에서 보는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보였다. 나는 변태인가보다. 갑자기 내 자신이 미워졌다. 엄마한테도
미안했고 
나는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다. 이대로 가출하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한참을 정처 없이 걸었다. 그러다 문득
갑자기 태아가 떠올랐다. 내동생 태아는 가출해서 
어딘가에 방을 얻어서 살고있다고했다. 나는 그주소를 기억하고 있었다.

그전에 전화로 아빠가 적어놓은 주소를 엄마한테 전화로 가르쳐 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에 이끌리듯이 그 주소를
기억해내면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정처 없이 떠돌다 보니 
태아가 산다는 동네 근처에 우연히 오게 된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헤매었을까???.... 
배가 고파 시간을 보니 어느새 벌써 4시가 넘었다. 배가 고파 가게에서 빵을 하나 사서 먹고있는데
중학생처럼 보이는 태아 또래의 여학생들이 재잘거리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 중에 낮익은 얼굴이 보였다. 일순 반가웠지만 과연 나는 오빠로서의 자격이 있는 건지 태아가 가출했을 때에도 아빠와
엄마가 그렇게 찾아다닐 때에도 나는 무관심으로 일관했었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태아의 뒤를 따라갔다. 태아가 사는 곳은
어디일까 ?.. 
태아는 왜 집을 놔두고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일까 ???.. 태아가 어느 작은 집으로 들어갔다.

허스름한 2층집... 우리집도 2층집이지만 이 집은 너무도 작았고 너무도 허술한 모양이었다. 나는 밖에서 한참을 지켜보다가
문득 우리집이 생각났다.
태민이 자식은 오후 7시쯤 집에 온다. 엄마는 가게에서 6시쯤 잠시 들어와서 우리들 밥을 차려주곤
잠시 나갔다가 9시쯤 돌아오시는데 엄마와 태민이가 같이 있는 시간이 
왠지 불안했다. 어제는 못 지켰지만 오늘은 엄마를
꼭 지킬 것이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서 뛰었다. 다행히도 전철역이 보였고 나는 생각보다 빨리 집에 올 수가 있었다.
 

시계를 보니 7시가 다 된 시간 얼른 집에 들어왔지만 아무도 없었다. 혹시..?? 벌써??.. 나는 불안한 마음으로 집안을 살폈다.
할아버지 방을 막 열려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엄마가 죽그릇을 들고서 나오신다. 엄마는 나를 보시고서는 말했다.
 

" 태진아.....너 어떻게 된거니........??.."

" 네??... 뭐가요...???........."

" 너.. 몸이 아퍼서 조퇴했다면서.............."

"................................................................"

" 그런데 어디를 그렇게 돌아다니니.......엄마가 얼마나 걱정했는데.....어디 갔다 온 거야...???"

" 태진이 형 어디 아퍼요...???......"
 

어느새 들어온 태민이가 말을 거들었다. 나는 그 목소리가 죽기보다 듣기 싫었다. 그래서 뒤도 안 돌아보고 2층 내방으로
올라왔다. 나는 얼른 씻고서 누웠다. 조금 후 엄마가
내 방에 들어와서 조심스럽게 나의 이마를 짚어보신다. 그리곤 죽 그릇을
놓으신다.
 

" 후유.......미안하구나.......바쁘다는 핑계로 너를 못 돌본 것 같아서..........."

"..............................................."

" 죽 끓여 왔으니 조금 먹고 자라.......그리고 이거 감기약이야......먹고 자... 알았지...???..."
 

나는 일어나서 죽을 먹고나서 도로 누웠다. 아무래도 잠이 오지를 않았다. 나는 컴퓨터를 키고서 성인사이트를 보았다.
그걸 보면 볼수록 나는 이상하게도 엄마가 떠올랐다. 
미치겠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그렇게 엄마를 떠올리면서 자위를 했고
자위 후 
나는 기절하듯이 쓰러져 잠을 자게 되었다.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든다. 나의 머리를 누군가 만지고있었다.
살짝 눈을 뜨고 보니 엄마였다. 엄마는 내 이마를 짚어보고선 내 몸에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리곤 방불을 끄고서 내 방에서 나가셨다. 내 기억에 이런 일은 처음 있는 듯 했다. 나는 잠시 후 천천히 일어나 앉았다.
기분이 이상했다. 하지만 
내가 오늘 학교에서 아프다고 조퇴한 것도 처음 있는 일이었고 하지만 나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내방 문을 살짝 열고 어제처럼 2층 바닥에 엎드려1층 거실을 살펴보았다. 
엄마는 설거지를 마친 후 커피를 한 잔 타서는
쇼파에 앉아 TV를 보면서 마시고 있었다.
 

그때 태민이가 나왔다. 태민이는 냉장고에서 물을 한잔 꺼내 마시고는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가려다가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
엄마한테 말을 걸었다.
 

" 태진이 형은 어때요...???...."

" 으응.........조 조금 아픈 모양이야........지금 방에서 자...!!!..."

" 이야......저거하는구나.......큰엄마...나 저거 좋아하는데...좀 보면 안돼요...???...."

" 그... 그러려므나......."

" 제가 본다고 들어가실려면......제가 그냥 안 보고요.....그냥 저것만 볼께요..."

" 아... 알았어......봐도 돼....."
 

태민이는 넉살 좋게 엄마가 앉은 소파 반대편 끝자락에 털썩 앉아서 TV를 보기 시작했다. 불안했다. 아니나 다를까....!!!...
태민이는 깔깔 거리며서 TV를 보다가 슬금슬금 
엄마한테로 다가가고 있었고 엄마는 그것을 의식한 듯 슬금슬금 밀려가다가
다시 
태민이가 앉은 소파 반대편 바닥에 앉았다. 태민이는 흘끔흘끔 엄마를 바라보았다. 엄마의 옆 모습은 내가 보아도
아름다워보였다. 아니 아름답다기 보다는 
성숙한 여인의 냄새가 물씬 아주 진하게 흘러나오는 그런 모습이였다.

전에는 그렇게 안보였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자꾸만 성적으로 연결된다. 나는 침이 꼴까닥 넘어갔다. 태민이가 슬금 슬금
바닥에 내려와 앉았다.
 불안했다. 오늘은 꼭 엄마를 구해낼 것이다. 나는 반드시 해낼 것이다.
 

" 큰엄마 !!!.........어... 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 

".............................................................."

" 저......밤새 후회했어요............"

" 그.......그러니..........................."

" 저......저는 큰엄마를 보노라면 너무.....너무 괴로워요..........."

"...................................................................."

" 저.. 여기오기전에 학교에서 왕따였어요..... 공부좀 한다고.....생긴게 재수없다고.......하.. 하지만, 저 는 정말로 친구가
 필요했어요.....아무라도 좋으니....하다못해...말벗이라도 
있었으면..... 저는 별짓을 다했어요.....친구를 얻기위해서......
 부모님 돈도 훔쳐다주고..... 
친구들이 시키는데로.... 남에 물건도 훔쳤지요.....그래도 친구가 안되더라고요........"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태민이의 말을 조용히 듣기시작했다. 태민이에게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마음이 참 아팠다.
 

".................................................................."

" 너무 외롭고...너무 괴로워서...오로지 공부만했어요....하지만, 그래도 외롭고 힘든건 마찬가지 이더라고요....... 저는 너무
 나도 사람이 그리웠어요...내 주위에는 엄마나 아빠.....그리고 선생님
이나 친구들.....너무도 많은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진짜 내 친구는 하나도 없었어요......"

" 어... 엄마나 아빠한테 말하지 그랬니....???........"

" 물론, 말을 했지요.....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해줄수있는거라곤.......덕분에 저는 더욱....힘들어졌고.......몇번 그런일을
 반복하다보니......전 영원히 왕따가 되어 버렸어요.......
그 외로움 그 괴로움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태민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이 기묘하게 변해갔다.
 

" 마... 많이 힘들었 겠구나....................."

" 제가 막 자살을 하려는데........그나마 세상에 죽으라는법은 없더라고요......."

" 그러니........???................."

" 저희집에.....일하는 아줌마가 있었어요......나이가 40이 한참이 넘은 노처녀.......그 아줌마 아니 그 누나가......그런 저의
 마음을 알아본거예요....그리고 자기의 외로움
을 저한테 말해주더라고요...... 그 누나는 곰보였었거든요......시집가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시집을 갈데가 없더라고.....모두들 자기를 괴물보듯한다고....그래서 외롭고 힘들다고........
 그 누나와 친해지다 보니...어쩌다 보니...우린 서로 섹스를 
하게 되었지요...일년이상 그렇게 거의 매일 하루에 두서너번씩
 미친놈들처럼.....
섹스를 했어요...그 누나나 나나...굶주린 인간에 대한정을 서로에 대한 탐익으로..만족시켰던것 같아요...
 제가 여기에 오게 된것도........엄마가 그일을 알게 
되어서에요......아빠는 모르지만................ 큰엄마...???......."
 

".................???????????????????????????????????????????............"

" 제가 보기엔......큰엄마도......나나 그 누나같은 슬픔이.....외로움과 고독함이 보여요...아닌가요....????........."

" 그.........그건......................"

" 그... 그래서...큰엄마를 위로해주고싶은데.....제가 아는방법이 그것 뿐이라서...어.....어제는 정말 죄송했어요.....하지만..."
" 하 지 만......????..........."
 

태민이의 말을 듣고있노라니 태민이가 그렇게 나쁜놈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그래서 그렇게 능숙했고 자지도
어쨌든 나는 다시 태민이에 대한 
생각이 서서히 바뀌어져갔다. 엄마는 태민이의 다음말이 궁금했는지 태민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있었다.
 

" 솔직히 저는 후회는 안해요...큰엄마는 너무 미인이셨고...남자라면 누구나 탐을 낼만한 분이지요...저도 남자거든요..."
" 나.......남.......자.........." 

" 저는 이 다음에......결혼을 해도........큰엄마같은 분이랑 결혼할거예요........"

".........................................................."

" 뭔지는 모르지만.......큰엄마가 외롭고 괴로운것처럼........저역시도 그래요.......그래서... 큰엄마처럼........저역시도.....
 누군가 내 옆에 있어주기를 바래요......."
 

태민이는 살며시 엄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었고 엄마는 어깨에 기대는 태민이를 바라보고 계셨다. 이제 엄마의 두눈은 TV를
향하고있었고 태민이는 엄마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채 역시 TV를 보고 있었다. 나는 괜시리 숙연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태민이가 다시 천천히 일어나더니 엄마를 바라보면서 입을 연다.
 

" 큰엄마.......제가 어제일로 죄송해서 그런데요.....큰엄마의 어깨를 주물러...드릴께요................"
"...괘 괜찬은데..........."
 

하지만 어느새 태민이는 쇼파에 기댄 엄마의 등뒤로 다가가서 쇼파의자에 앉았다. 그러자 태민이가 쇼파에 앉게되었고 그
다리사이에 엄마가 쇼파발걸이에 등을 기대어 
앉은 자세가 되어 태민이가 편안히 엄마의 어깨를 주무를수있는 자세가
되었다. 
태민이가 천천히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준다. 엄마의 몸이 태민이의 손길에 따라 천천히 흔들린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태민이의 손이 엄마의 어깨 두팔을 주물러준다.
 

엄마는 시원한듯이 두 눈을 감고 계신듯했다. 그런데 태민이의 손길이 이상한 곳으로 옮겨간다. 바로 엄마의 가슴이였다.
 

" 왜.... 왜 이 래....????........."

" 큰엄마의 가슴은 너무 포근해요...따스하고요...그냥...만지기만 할께요...조금 그래서 그렇지...이것도 일종에 안마인걸요.."
" 그.......그렇지만........."
 

뭔가 이상했지만 이제 태민이의 두 손은 엄마의 등뒤에서 엄마의 가슴속으로 두 손을 집어넣고 엄마의 가슴을 주물러댔다.
엄마의 앞가슴의 모양을 보니 태민이의 두 손은 엄마의 부라자속으로 
들어가서 엄마의 젖가슴을 아주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지???? 
엄마의 얼굴이 기묘하게 붉은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보니 엄마의 입술도
붉디붉어
졌다. 성인사이트에서 읽은적이 있다. 여자는 흥분하게되면 남자처럼 얼굴이 붉어짐은 물론 가슴과 입술이 부풀어
오른다고 설마했지만 나는 도대체 이해가 가지를 
않았다.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것인지 그러면서도 나는 어젯밤의 일이
떠오르면서 알수없는 
묘한 전율에 서서히 몸을 떨기 시작했다.
 

" 이.....이제 그 그만........"

" 크...큰엄마......조 조금만더..........."

" 아... 안돼......이 이러면 나 정말 ......화 낸 다......"

" 아... 알았어요......그.. 그럼.. 큰엄마 이렇게 해요........저 저도 남자에요......하 하지만, 큰엄마께 약속드릴께요.......
 큰엄마가 허락하지 않으면......무슨일이든 절대로 안할께요......그.. 그대신..."

" 그......그대신...???........"

" 큰엄마의 가슴을...보게 해주세요... 다 다시 말해서......큰엄마의 젖가슴을...아기처럼....물게 해주세요... 약속드릴께요...
 큰엄마가 허락하지않는한..저 절대로 아무런 행동도 
안할께용...그대신.....저 저도.......부탁드려요......네...???......."
"......................................................................"
 

엄마는 아무말씀이 없으셨고 태민이는 엄마가 허락도 안했는데 얼른 엄마의 옆에 앉더니 한 손은 엄마의 젖가슴속에 넣고
한 손으론 엄마의 상의 단추를 풀르고있었다. 서서히 드러나는 
엄마의 젖가슴 브라자는 어느새 벗겨져 쇼파위에 얹어있었고
태민이는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을 입으로 베어물면서 한 손으론 젖무덤을 쥐어잡듯이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고있었다. 이제
나의 두 눈에도 엄마의 젖무덤이 확연히 보였다. 중년여인의 풍만하고도 부드러운 
젖무덤 짙은 유두 그 묘한 움직임과
출렁임에 나의 몸은 다시한번 전율이 피어오르고 
엄마는 고개를 옆으로 젖히곤 두눈을 감고있었다.

태민이는 아예 엄마 앞에서 엄마의 두 다리에 걸터앉듯 쪼그려 앉고서는 엄마의 젖가슴을 제것처럼 빨아대며 주물러댔다.
엄마의 젖가슴을 빠는 기묘한 소리가 온거실에 울려퍼진다.
 

" 쭈욱......쪽......쪽............쭈우욱............"
 

엄마의 붉은 입술이 서서히 벌어진다. 엄마의 가벼운 신음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 그... 그만...........그만하자........도.. 도저히.......이... 이상은......태민아.....그... 그만..."

" 알았어요.....큰엄마... 그.. 그런데.....저... 도 도저히 못참겠어요.....그 그러니깐............제 제가 얼른 사정할수있도록....
 크 큰엄마가 도와주세요........."
" 뭐???......뭐라고.....???..." 

" 나.. 남자를 잘 아시잖아요.....저 저도 남자예요....여 여기서 그만두기가 얼마나 힘들다는거 잘 아시잖아요......그 그러니...
 제가 사정하게 좀 도와주세요......."
" 너.......너...너..?????????????????......" 

" 약속은 지켜요.......큰엄마가 원하지 않는건 하지 않아요.....그러니깐.....그게 안된다면....다른것으로라도......사.. 사정을
 하게 끔 좀...도와주세요......네...???... 소... 손으로라도..
좀해주세요........네....???.............."
 

태민이를 빤히 쳐다보던 엄마도 어쩔수없다는 듯이 태민이의 바지위로 태민이의 자지를 잡아나갔다. 그렇지만, 태민이는
엄마의  두손을 잡더니 자신의 바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엄마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태민이의 자지를 애무해주었다. 어제
보았듯이 태민이의 다른 
부분은 작고 갸날펐지만 태민이의 자지는 거의 어른것 만큼이나 컸다. 그래서 그랬는지 태민이의
자지를 주물르는 엄마의 얼굴도 서서히 변해갔다.

태민이는 어느새 엄마앞에 일어나있었고 엄마의 얼굴위로 바지를 까내려 그 붉고도 흉측하게 생긴 자지를 꺼덕이고 있었다.
엄마는 넋을 잃듯 마치 무엇에 홀린듯이 붉게 상기된얼굴로 태민이의 자지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자위를 해주고있었다.
 

" 어...허허헉...아이 씨팔.....으으으으...도.. 도저히 안되겠다. 이래선 사정이 안될것 같잖아..???.."

" 그... 그럼.....어떻게...???....."

" 아.. 알았어... 씨팔...... 안대달라고 할테니.....그... 그럼 입으로 해줘....!!!!...."

" 이.. 입으로...????........"

" 왜???...싫다고는 안하겠지...어제 처럼 안하는것만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빨리 입벌려... 안그러면.....나.. 약속이고 뭐고.."

엄마는 홀린듯이 입을 벌리고서는 태민이의 붉그죽죽한 자지를 베어문다. 하얀 엄마의 얼굴 그 얼굴에 아름답게 자리잡은
붉은 입술 그 속으로 소리없이 사라지는 붉그죽죽한 
태민이의 자지 이런 모습들에 나는 엄청난 전율을 느낌면서 소리없이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나의 아랫도리에 뜨겁고 척척한 느낌이 강하게 밀려올무렵 태민이는 엄마의 머리를 잡고서 강하게
움직이고있었고 그 움직임에 따라 태민이의 붉그죽죽한 자지가 하얀 엄마의 
얼굴.. 붉은 입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고있었다. 나는 맹세했다. 정말이다. 
하지만 태민이가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저 붉그죽죽한 자지를 밀어넣는다면
나는 아무것도 생각을 않하고 태민이에게 달려들것이다.
 

" 어... 어우.. 씨팔.......너...너무 잘하잖아........입술에 힘좀 줘.....어...어우 그...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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