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얼굴 - 8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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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숨겨진 얼굴 -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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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3,643회 작성일 22-05-29 18:54

본문

짜증이 났다. 처음에 전화벨이 울릴땐 안받으면 곧 끊을줄 알았는데 내 생각엔 벌써 30분이상이나 울리고 있다. 아무래도 무슨 큰일인거
같다. 난 아직도 내배위에서 엎드리듯 몸부림치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톡톡쳤다.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두눈은 애욕에 젖어든 눈이였다.
나역시 
그 눈빚에 젖어들고 싶었지만 어쨌거나 내가 우위에 있어야했다. 난 엄마에게 눈짓을 했다. 엄만 무시하듯 허리를 일으키더니
살살 엉덩이를 움직인다. 엄마의 하얗고도 탐스런 
젖가슴이 출렁였다. 난 그가슴을 강하게 쥐었다.
 

엄마는 가볍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젖가슴을 잡아끌었다. 그리고는 다가온 엄마의 귀에다 속삭였다. 전화 좀 받으라고 엄마는 천천히
일어났다. 나의 자지가 엄마의 뜨거운 보지속에서 빠저나왔다. 아쉬웠지만 시원했다. 
엄마가 거실의 전화를 받으려고 가는 뒷 모습을

바라보았다. 대단했다. 풍만했고 풍요로웠다.도대체 엄마의 몸은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전화건놈 별일 아니면 혼내줄것을 다짐해본다.
 

"..여보세요..............누구........성면에미니..........."

" 넌......이아침에 왠일이니............애비 잔다. 나중에 다시걸어라......"
 

엄마의 목소리가 표독스럽게 변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끊자마자 전화가 계속해서 울렸다.
 

" 애미야....너 뭐하는짓이야.......시어미.....말이 말같지 않니.....어디서 배워먹은 버르장머리야..."


엄마의 목소리가 한층 표독스럽게 변했다. 아무래도 내가 받아야만 될것 같앗다. 난 몸을 일으켜 엄마에게 손짓을 했다.
그러자 표독스럽던 엄마의 표정이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묘한 쾌감이 전신으로 몰려들었다. 엄마는 나에게 전화기를
갖다주면서 
내가 다음에 전화를 걸라는데도 뭐라뭐라 하면서 궁시렁 대면서 나의 눈치를 살살봤다.
 

" 엄마! 저 밥먹고 출근할께요......."

" 뭐 !?........................................"

" 밥먹고 출근한다고요............"

" 아.....알았다........."
 

난 아쉬운듯 돌아서는 엄마의 어깨를 살짝 잡았다. 엄마가 돌아보셨다. 나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다. 난 쇼파에 앉았다. 나의 자지는
아직도 우뚝솟아 있었다. 내가 앉은자세로 엄마에게 오라고 
손짓하자 엄마는 내위에 올라앉으면서 나의 자지는 다시 뜨거운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 여보세요.............."

" 저예요........."

" 응.......무슨일 있었어........아침부터............."

"......................................................................"

" 아 !.....미안해.....좀 바쁜일이있어서.....못갔는데.......그거때문에 전화했나 ?......"

"...................................................."

" 핸드폰도 전원이 다나갔더라구.......근처에 전화도 없었고.......미안해........"
 

가만히 생각해보니 화가났다. 내가 이렇게 쩔쩔맬이유가 없었다. 난 나의 허벅지에 쪼그려 앉은 자세로 엉덩이를 살살돌리면서 내가하는
통화내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엄마를 보았다. 
그렇게 도도하고 그렇게 당찬 엄마도 내 마음대로 주무르는 나였다. 내가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는 배시시웃으면서 내 눈치를 살살 보았다. 난 아무렇지도 않은듯 한손으로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위 한껏 부풀어오른
유두를 살살 어루만져주었다.
 

" 미안하단소리 들을려고 전화했나?........이렇게 아침부터.......?????????????..."

" 오늘은 좀 보았으면 하는데요................."

" 알았어......... 내가 점심때 잠깐 시간내서 갈께......."

" 그런데.......무슨말인데.......전화로 하면 안되나???????"

"............................................"

" 돈이나 다른문제라면........그냥 말해.......!!!!!!"

" 좀 !.........변하신거 같아요..........."

" 뭐?..... 무슨소리야.......내가 변했다고.????????"

" 네.......어쩐지 좀 변한것 같아요..............."

" 글쎄....... 그럴수도 있겠지....... 사람은 하루만에 뭔가를 깨닫는경우도 있으니깐..?..!!!!!!....."

" 그런가요......!!!!!!!!... 좋은쪽으로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 비웃는건가?......내귀에는 그렇게 들리는데........"

" 그럴리가 있나요......전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예요.....전 당신의 아내라고요......?"

" 그걸 누가 몰라...... 아내라는 말에 왜 그렇게 힘을 줘........."

"..............................................................."
 

" 난 그렇게 생각해..... 여자란?.... 물론 아내도 여자지!...자기들의 행동들이 모두 남편을 위하는것이라도들 주장하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거야......사실은 이기적인 목적에 
의해 남편을 조종하려는것이 더 강하다는것이 지금의 내생각이야...... 여자는 그것만 버리면
 정말, 남편을 사랑한다고 주장 할수도 있겠지...모든 비밀은 자신만이 알고있는게 아니야... 물론, 당신이 나한테 무언가를 숨긴다는건
 아니야.....어쩌다 보니 숨길수밖에 없을 상황도 
생긴다는거지..................."
 

" 그게 그거 아닌가요? 제가 무언가를 당신한테 숨긴다는 이야기 인가요 ? "

" 그건 당신과 하늘만이 알겠지.......하지만, 나도 이제 보통놈은 아니야..........."

" 오늘 점심때 꼭 와주실거죠 ???????........"

" 그럴생각이야.......별일없으면.......만약에 무슨일.....못갈일 생기면 전화줄께........"

"............................................................"

" 끊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생각해도 난 멋있어졌다. 엄마는 놀란듯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엄마...? 같이 샤워할까 ???????" 

" 으 .....응........"


난 엄마랑 같이 샤워하면서 마지막 한방울 남은 욕정의 찌꺼기 까지 모두 쥐어짜 토해내었다. 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이제 거칠게
없었다. 난 엄마가 해준 따뜻한 사랑의 밥을 맛있게 먹고 
회사로 출근했다.
 

성면인 가슴이 아팠다. 물론 좀전에 엄마가 갑자기 일어났을땐 놀랬었다. 하지만, 엄만 가게로 나와서 아빠한테 전화를 거는듯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엄마는 우는듯했다. 난 너무 화가 났다. 배신자.. 
아빠는 배신자다. 엄마를 저렇게 슬프게 하다니... 엄마가 왜저렇게
고생하는데 물론 할머니가 좀 무서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엄마를 
내 생각엔 아빤 나를 봐서라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아빠가 아마도
점심때 오는거 같은데 내가 나서서 아빠한테 따져야될것 같았다.
 

" 엄...마 ...........!......"

" 어......성면아......안잤니.........좀 자지......."

" 아니에요......저 학교 가야되요........."

" 이렇게 일찍........?..........."

" 네 오늘은 좀 일찍 가야되요..........."

" 가만.......그럼 빵이라도 먹고 갈레......마침 사다놓은 빵있는데 .???????......"

" 어........엄...마.!!!!!!!!!!!"

" 예가......왜이래??????..."

" 엄마 저 엄마 마음 알아요.........전 ... 엄마 편이예요......"

"................................................................................"


난 엄마를 안았다. 엄마는 가만히 내품에 안겼다. 격한 감정이 밀려와 눈물이 났다. 엄마는 가만히 내 품에 안겼다. 잠시후 엄마는 약간은
엉거주춤한 자세가 사라지면서 내 품에 아주 폭 안겼
다. 보이진 않지만 엄마는 우시는듯했다. 난 엄마의 등을 스다듬어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의 머리에서 사과향수 냄새가 났다. 나의 가슴에 미묘한 전율이 흘렀다. 내 품에 폭 안겨있는 엄마의 젖가슴이 내 가슴에
느껴졌다. 정말로 풍만하고 풍염했다. 감촉도 
너무나 부드럽고 탄력있는 듯 했다. 나의 자지가 아프게 부풀어 올랐다.
 

" 엄만 !......성면이가 있어.....안심이 돼........"

" 엄마의 마음 저도 알아요.........엄마!.. 이제 저 애가 아니에요........."

" 성면아 몸만 컸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란다.......어른이라는건......????????"

" 자기가 한말에 책임지고......약속은 지킬줄 아는거...그게 어른 아닌가요.???"

" 정말 좋은 생각을 가졌구나.....맞아.....의무와 책임을 질줄 아는게 어른이지...."

" 알수있을것 같아요............"

" 어른이라고 모든걸 다해야 되는건 아니란다. 어떤 행동을 하기위해선 그에 따른의무와 책임까지 질줄아는게 진정한 어른이지........"
" 아빤 그런면에선.......어른이 아니예요 ..." 

" 성면아 그런말 하면 못써....... 그건 애들이나 하는 말이야...."
 

" 엄마.....전 다른 사람들한테 아빠 이야기는 절대 안해요...엄마이기 때문에 이런말하는거예요.. 아빠가 엄마를 버린다면...제가 엄마를..
 아직은 어리지만.......그래도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하는말이예요.....저하고 아빠와의 관계는 핏줄이니깐 영원 할거예요.....
 그에 관해서는 저는 아빠를 존경하고 따를거예요... 하지만, 엄마도 저와 핏줄
이니깐....제가 엄마를 지켜드려야하잖아요.....세상은
 남자가 할일이 있고.....여자가 
할일이 있는거 아닌가요.........제가 돈은 못벌어오지만........남자로서 엄마를 지켜줄수는 있어요......
 정신적인..힘이 되어드릴수있다는 말이예요.....물론 제가 크면은.............
돈도 제가 벌어야지요....제가 할수있는 만큼 엄마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할거예요....."
 

" 서.......성면아 !........ 다 컸구나........"


갑자기 엄마의 모습이 갸날퍼보였다. 마치 날개를 다치고 갈곳잃은 하얀 작은 새처럼 느껴졌다. 자신감이 생겼다. 이제 부터 엄마는 내가
지켜줄것이다. 엄마는 한참 내품에 안겨있었다. 
엄마는 빵을 챙겨오겠다면서 내 품에서 빠져나갔다. 그리고 좀전에 내가 무슨말을
한거지... 난, 빵을 먹고 학교로 향했다. 아무도 없었다. 내가 일등이다. 난 내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갑자기 웃음소리가 들려서
깨어보니 물리 선생님이 내 앞에서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물리선생님은 화를 내면서 학생부로 가있으라고 했다.
 

학생부에 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난 그래도 착실하게 한쪽 구석에 가 무릎을 끓고 두손을 들었다. 그때 내눈에 들어오는것이 있었다.
선생님 책상 아래쪽에 작은 사과 박스가 
있었고 그 안에 책들이 들어있었는데 살짝 보이는 겉표지가 여자나체 사진같았다. 난 호기심에
잽싸게 그 박스를 열어보았다. 대단했다. 
갖가지 포르노 잡지와 얇은 소설책같은게 여러권있었다. 난 잽싸게 머리를 굴렸다. 이런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 난 손에 쥘수있을만큼 책을 가지고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는 화장실 변기로 통하는 수도꼭지를 잠그고 물을 내렸다.
 

물통에 물이 비워지자 난 그속에다 가져온 책을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다시 학생부로 갔다. 생각같아선 모두 훔쳐내고 싶었지만 몽땅
가지고 가면 걸릴것이다. 
난 반정도만 훔쳐내서 숨겼다. 가슴이 두근 거렸다. 종이 울렸고 물리 선생님이 오셨다.
 

" 성면아........너 집에 무슨일 있었니........"

" 아니요 선생님......죄송합니다............"

" 너같은 모범생이 내시간에 졸은게 화가 났지만....... 솔찍히 말해봐............."

"사실 어제 집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밤새 한숨도 못잤읍니다.지금이라도 가서 도와드려야되는데"

" 그래...무슨일인지........... 그래 알았다. 조퇴를 허락할테니...빨리 집에 가봐라......."

" 네?......네! ... 선생님 고맙읍니다......담임선생님한테................."

" 이놈아.....너희 담임 오늘 안나와서......내가 오늘임시 담임했잖아......걱정마......"

" 네! 감사합니다......"


성면인 자기 가방을 챙기곤 화장실로 갔다. 그리곤 훔쳐낸책을 모두 가방속에 넣고선 유유히 학교를 나왔다. 잠은 이미 달아난지 오래다.
얼른 책의 내용을 확인해보고 
싶었다. 성면이 집에 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가게문은 닫혀져있었고 이상했다. 아빠가 오신다고했으니
엄마가 계실줄 알았는데 어쨌든 성면이는 
욕실로 들어갔다. 안방이나 가게에서는 엄마가 갑자기 들어오면 걸릴것만 같았다. 화장실이
제격이였다. 일을 보고있다고 하면서 문을 걸어놨다가 여는 사이에 
정리해놓으면 그만이다. 기대감에 부푼 성면이의 자지가 아프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성면인 화려한 칼라의 포르노 잡지책에서 엄청난 미인들을 보았다. 무엇보다도 하얀피부에 파란눈 노란머리의 늘씬한 미녀들 그리고
그들의 너무도 큰 유방들... 
숨겨진 계곡들의 적나라한 모습들... 그 모습들에서 성면은 큰충격을 받았다. 무성한 수풀 사이의 붉은 계곡
그 계곡사이의 숨겨진 동굴들 수줍은듯 숨겨져야할 
동굴들이 적나라게 그 모습을 드러낸 장면에선 성면은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아프게
껄떡이는 자신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자위를 했다.

지금 성면의 앞에는 금발의 푸른눈 미녀가 두다리를 활짝 벌리고 성면을 유혹하고있었다. 성면의 자지가 그 보지에 닿자 차가운 종이의
기운이 느껴졌다. 그 가벼운 자극에 성면인 사정을
했다. 너무 시원하고 상쾌했다. 그리고 너무나 허탈했다. 성면인 잠시 정신을 차린후
나머지 책들을 다 보았다. 서너번도 더 보았다. 문득 성면은 아름다운 포르노 잡지의 미녀들을 보다가 엄마의 모습이 떠올랐다.
물론 젖가슴이 사진속의 미녀들만큼 
거대한것은 아니였지만 엄마의 젖가슴은 풍요로웠고 아름다웠다. 무식하게 큰것이 아니라 정말로
적당히 크다는것을 알았다. 그 피부색역시 백인들 못지 않게 하얗고 
무엇보다도 투명해서 윤이 날정도였다. 성면이의 입에서 웃음이
흘러나왔다.
 

성면인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변기위 벽쪽을 살펴보았다. 아래쪽은 하얀타일이였지만, 위쪽은 회색빛시멘마감이였다. 어제 엄마를 훔쳐본
그 구멍을 보니 잘 눈에 안띄었다. 
안심이되었다. 하지만 성면은 방으로가서 도라이버를 가지고 와서 구멍을 좀 넓혀보았다. 왜냐고 어젠
엄마의 상반신만 보았지만 구멍을 조금만 넓히면 모든걸 하체도 
볼수있을거 같아서였다. 좀 넓히긴 했지만 아무리 해도 안방에서 욕실의
모든걸 
보기는 어려웠다. 오히려 욕실에서 변기위에 올라서 구멍을 보니 방안의 모든것이 다 보였다.

구멍을 더 키우고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 표시가 나서 걸릴것만 같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엄마는 왜 아직도 안오시지 시계를 보니 11시가
조금 넘었다. 성면인 
다시 한번 포르노 잡지를 보고 싶었다. 성면인 다시 묘한 기대감에 부풀어 잡지들을 보았다. 아무리 봐도 질리질
않았다. 다보고나서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는데 
하얀 종이 묶음의 책들이 눈에 띄었다. 펴보니 프린터로 인쇄한것을 호집게스로 찍은
책들이였다. 난 실망해서 책을 내려놓았다. 그런책이 십여권 정도 되는거 같았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선생님이 압수할 정도의 책들이라면 뭔가 있을거 같았다. 난 한권을 집어서 읽어보았다. 겉표지의 제목은
없었지만 한 페이지를 넘기자 
제목이 나왔다. " 엄마의 사랑......." 난 묘한 기대감에 부풀어 책을 읽다가 너무나 놀랬다. 이럴수가 이건
말로만 듣던 야설 그것도 근친상간의 내용이 담긴 
나의 가슴은 더욱더 뛰었다. 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잡지의 사진들이 자극적이긴
했지만, 야설의 자극적인 상황묘사와 심리묘사는 나의 마음과 정신을 더욱 사로 잡았다.


모든걸 다 읽었지만 그중에 내가 눈을 띨수없었던 작품이 하나있었다.일상시리즈란 야설 너무나 작품이 좋아 난 눈물을 흘릴뻔했다.
작가가 누군지 정말로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나는 야누스 시리즈를 보면서 완전히 뻑갔다. 이건 도대체가 야설이 이정도라니 난 폭팔할듯
한 전율을 느꼈다. 엄청나고 대단한 필력 
난 단 한번본것으로 이 사람을 존경하기로 했다.
 

난 모든 야설들을 보았다. 그리고 폭발할듯한 전율을 느꼈다. 그때 문소리가 났다. 엄마가 들어오시는듯했다. 난 문고리를 보았다. 잠겨져
있었다. 난 어느정도 안심하고서 책들을 
가방에다가 정리했다. 엄만 들어오고 나서 곧바로 방으로 들어가셨다. 나는 화장실을나가려다
욕실위 구멍을 바라보았다. 엄마는 낮에 방에서 무얼하실까?..난 묘한 기대감에 젖어.......변기위에 올라서 구멍으로 방을 훔쳐다 보았다.
엄마는 목욕을 
갖다 오신듯했다. 엄만 머리를 탈탈 털어내고있었다. 젖은 머리카락의 엄마를 보노라니 너무나 좋았다. 엄마를 보노라면
똥도 안누고 방구는 안뀌는 사람인란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그런데....... 엄마는 처음에는 머리를 천천히 말리셨다.

어느정도 말리자 화장품을 바르는데 엄마는 상의를 벗더니 하얗고도 너무나 이쁜 꿈에도 그리는 그 젖가슴에다가 화장품을 발랐다.
아주 정성스럽게 너무도 하얀 그 젖가슴이 엄마의 손끝에서 출렁거렸고 
엄마는 아주 작은 화장품에 든것을 살짝찍어 아주정성스럽게
가슴부분 특히 너무나 하얀
피부에 너무나도 도드라져보이는 그 젖꼭지에 발르는것이였다. 가슴에 그것도 젖꼭지에 발르는 화장품이
있는것인지????....... 화장품이란 얼굴에만 발르는것이 아니였던가??.. 나는 눈을
뗄수가 없었다. 엄마의 하얀젖가슴은 놀라정도였다.

너무나 하얀피부 티한점 없는 그맑은 피부 좀전에 잡지에서 본 미녀들은 델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나를 더욱미치게 만드는것은 엄마는
치마를 올려서 허리에다 살짝 묶었다. 참 미묘했다. 엄마의 상의는 모두 벗겨져 
하얀 젖가슴을 출렁이고 있었고 치마는 허리깨로 올려져
묶여져 있으므로 하얗고 쭉 
뻗은 백옥같은 다리가 내 눈을 간지럽혔다. 나 나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천천히 흔들었다. 엄마의
하얀 팬티 둔덕부분이 보였다. 여자의 모습은 참 신기하다.

남자랑 어떻게 저렇게 다른건지 그런데 엄마는 갑자기 팬티를 벗었다. 너무나 검고도 무성한 수풀..엄마는 한쪽다리를 척하니 내 책상에
다 올려놓는다. 엄마의 검고 무성한 수풀이 잠시 갈라지는 
것이 보였다. 난 두눈을 더욱 크게 떴다. 엄마는 올려놓은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러자 보이는 
붉은 계곡.. 나 난 잠시 숨이 턱 막혔다. 엄마는 수건으로 정성스럽게 그곳을 딱았다. 그리곤 작은 부채로 그곳을 부쳤다.
왜 그러는거지??????... 
말리는건가????????... 부채를 부치면서 잠시 천정을 올려다 보는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엄마의 얼굴은 저렇게 고아하고 우아한데 나는 상상치 못했다. 포르노잡지의 어떤 미녀가 저렇게 아름다웠는가?.....어떤미녀가... 저렇게
무성하고도 
검은 수풀을 가졌는가?.. 눈앞에 잠시 보였던 붉은 속살들은 그 어떤 미녀의 그곳보다도 자극적이였고 깊었다. 나의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나는 미칠 지경이 되었다. 
엄마는 잠시후 치마를 내리고 윗 옷을 입으셧지만 나의 눈엔 아직도 엄마의 벗은 하얀
백옥같은 피부와 젖가슴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엄마는 치마를 내렸지만 
나의 눈앞에는 아직도 엄마의 다리는 물론 검고 무성한 수풀과
그 사이 붉은 
계곡이 펼쳐져있었다.

그 눈앞의 환상을 느끼면서 나는 그렇게 그렇게 욕정의 산물들을 토해내고있었다. 강하고 격렬한 쾌감과 아울러 진한 밤꽂냄새가 아울러
피어오르면서 
나는 진한 사과 향내를 맡았다. 참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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