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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일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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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1,905회 작성일 22-01-19 10:27

본문

집에 돌아온 나는 영숙이 누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가져온 짐 보따리를 바닥에 놓으며 누나 옆에 앉았다. 누나는 목욕을
갖다왔는지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있었다.


"한수집에 갔다왔어..."


누나에게 받아온 돈을 누나에게 꺼내주었다.


"명수 아버지가 누나 고등학교하고 대학 학자금하라고 준돈이야...누나가 관리해..."

"아냐..이렇게 큰돈 관리할 능력도 없어..그리고 우리집 지금 형편 뻔히 아는데 엄마가게 차리는데 보태 대학은 나중이잖아.."
"그럴까... 누나 대학은 내가 꼭 보내줄거니까 걱정말고...히히" 

"그래 누나는 듬직한 대근이만 믿어...호호..."


누나가 살짝 나를 안아 주었다. 누나에게서 상큼한 냄새가 나서 괜히 마음이 뒤숭숭해졌다.


"히히...누나 향이 참 좋다...이렇게 안아주는 누나가 다시 생기니까 좋은걸...다신 내곁에서 떠나면 안돼..."


"응... 나도 우리집에와서 편해...눈치 볼일도 없고 이렇게 대근이를 안아줄 수도 아니지 대근이가 나보다 커졌으니까...
듬직한 품에 안길수도 있고 좋아..... 쪽.....호호....." 


"그런데 이렇게 큰돈 어디서 났냐면 어떻하지?..."

"이미 말했어... 어젯밤 언니에게도... 또 조금전 엄마에게도...조금있다 엄마랑 학원등록하러 가기로 했어..."

"응... 그랬구나...누나가 행복해하니까 보기좋다...사랑해 누나.."


누나는 다시 날 끌어안았다.


"나도 대근일 사랑해 하늘만큼... 쪽쪽쪽...."


나는 이렇게 나를 사랑해주는 누나, 그리고 엄마, 큰누나 막내누나 진희를 위해서 뭐든 하고 싶었고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
돈을 만이 벌고 싶었다. 난 다시 부억에서 밥을 하고있는 엄마를 무작정 끌고 엄마방으로 들어갔다.


"너... 하고 싶어서 그러니?...지금 밥하잖아...

 밥먹고 영숙이 학원등록하고와서 하자"

"그래 하고 싶어서 그런다. 왜....참 내...."


나는 받아온 돈과 그동안 벌어 놓았던 통장을 놓았다.


"이... 큰돈이 웬거니?"


"응...그건 명수아빠가 영숙누나 고등학교하고 대학 학자금하라고 준건데 누나갖다주니까 엄마 가게차리는데 먼저 쓰라고
하데... 그리고 통장은 내가 
그동안 모아놓은거야..."


"8개월만에 이렇게나 많이 모았어?..."


"내가 원래 독한 놈이잖아...엄마는 이제 그 가게 그만둬.. 엄마가 가게 일하는 근처 신축건물 있잖아.. 이 돈이면 세얻을돈
될거야..."


"엄마도 그러고 싶지만...시설비하고 아가씨 구하는 몸값은?"


"후훗, 시설은 여기 오야지 재철이형이 가게 자리만 구해놓으면 그냥해준댔어... 쇼파도 자기가 구해준다고 했고... 그리고
아가씨들도 해 준다고했어..
몸값없는 누나들도 내가 가게차린다면 서로 올라고할걸..엄마만 오케이하면 재철이형 만나러
갈거야"


"그가 왜 널믿고 그러겠니 괜히 하는 말이겠지?.."


"재철이 형하고는 2년전부터 아는사이야...마이클 떠나고 자기보고 아버지라고 부르라는걸 싫다고 하니까..동생삼았는걸...
가게도 자기가 얻어준다고 했는데 그것만은 내가 어떡해든 
구한다고 했어...그리고 엄마가 가게를 차려도 터치할놈 하나도
없으니까 걱정말고 해..."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나를 끌어안았다.


"그래.. 우리 대근이가 이제 우리집 가장이야."


그날 나는 하루종일 바쁘게 지냈다. 재철이 형은 부대 내에서 카지노와 몇개의 하우스와 건설업을 하고 있었는데 마이클의
친구였고 마이클이 떠나자 나와 의형제를 맺게되었다. 
그날 재철이 형은 나와 같이 신축건물주인을 만나 계약을 할수있게
해주었는데 
어림도 없는 그 돈으로 지하층이 있는 건물 3층을 얻게해주었다. 바로 시설에 들어가 지하와 1층은 클럽으로
2층과 3층은 쪽방으로 16개씩 인테리했고 
옥상에도 조립식 건물을 지어 주방이 딸린 방3개를 만들어 주었다.
 

재철이 형이 힘을 썼는지 바로 건물에 준공이 떨어졌고 한달후 엄마는 클럽의 주인이 되었고 우리는 옥상으로 이사를 했다.
내가 클럽과 쪽방을 차린다는게 알려지자 몸값없는 누나들이 서로 올라고 했다. 그중 클럽은 우리집에 있는 미자누나를
비롯한 6명과 다른 14명의 누나들로해서 20명으로 
시작하려 했는데 재철이 형이 아가싸가 많아야 된다며 A급으로 10명을
보내주어 
쪽방아가씨들은 포기해야만했고 진옥이 누나와 미순누나만 쪽방에 거주했다.


보통 클럽에는 1층으로 아가씨가 10명 정도 많아야 15명정도 있었는데 엄마의 클럽엔 30명이 있었고 부대에도 내가 미리
선전했기 때문에 손님이 바글바글했고 클럽위에 아가씨들 방이있어 
차지가 많아 아가씨들에게 선망의 가게가 되었다.
난 그날 이후 삐끼보다 포주일에 주력하면서 수입으로 재철이형의 조언을 받아 사채업을 하기 시작했다. 난 엄마와 같은
방을 사용했고 큰누나인 영미 누나와 진희가 한방을 영숙이 누나와 영순이 
누나가 한방을 쓰게되었는데 각방의 크기가
예전에 살던 방의 2배가까이되어 
그때서야 제대로 산다는 기분이 들었다.


한가지 서운한것은 훔쳐보는짓을 못하게되어 무척아쉬웠지만 종종 엄마하고의 관계가 깊어져가고 있었기 때문에 서운함은
없었다. 
그렇게 우리 클럽도 잘되고 모든일이 순조롭게 풀리어가고 있을 즈음 우리클럽이 오픈하기 바로 얼마전 우리클럽
맞은편에 신장개업했던 클럽 주인이 시비를 걸어왔다. 
얘기는 자기 가게에서 아가씨 2명을 뺏어갔다는것을 시작했지만
우리가게가 
오픈하자 자기가게의 손님이 없어지자 외지 사람을 고용 어느날 갑자기...주변클럽에도 손님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지만 시기하는 우리 클럽의 뒷배를 
재철이 형이 봐주기 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있었는데 신장개업한 주인은 외지
사람이라서 
잘모르고 있었던 모양이다.


내가 부대에서 격투연습을 하고 돌아온 초저녁 무렵 밥을 먹고있는데 미자 누나가 클럽에 난리가 났다해서 가보니 7명의
덩치큰 사내들이 가게 집기들을 
부수며 자기네 가게에 있던 아가씨들인 명화누나와 순영이 누나를 돌려보내라고 하고
있었다. 
화가난 나는 그들과 싸우게 되었고 나는 그들의 몽둥이에 병원신세를 지게되었다. 병원 개인실에 입원해 있는동안
외지인을 고용했던 맞은편 클럽 주인이 찾아와 싹싹 빌었고 
그가 소유한 클럽을 주는 조건으로 합의가 이루어졌다.


병원에 있는동안 엄마와 누이들 우리 클럽 누나들과 날 아는 가게 모든 누나들이 수시로 찾아왔고 또한 재철이형을 비롯한
형들 그리고 미군들이 가끔씩 찾아와 
병원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나 환자들 모두 놀라워했다. 클럽도 공짜로 얻고 극진한
병간에 나는 즐거워하며 이런일이 자주 생겼으면했다. 
병원에 있는동안 낮에는 엄마와 진옥이 누나와 미순누나가 붙어있어
심심하지 않았고 
밤에는 영숙이 누나와 영미 누나가 번갈아가며 있었다. 그렇게 병원에 있는 토요일 밤 큰누나가 영미누나가
병간하며 내 옆에 누워서 얘기하고 있을때였다.


"누나야.. 정말 대학안갈거야?"

"안간다니까 그러네... 대학은 대근이가 가야지"

"난 한수말대로 좆만 큰 돌머리라서 대학가고 싶어도 못가..."


"네가.. 무슨 돌머리야..1년도 안되어서 큰 돈을 벌어 엄마 큰 클럽도 차려주고 좋은집으로 이사하게 만든 네가 한다면 뭐든
못하겠니?...
이젠 우리도 살만큼 사니까 누난 대근이가 공부만했음 좋겠다...이런일 또 생길까봐 누난 걱정되는걸.."


"이런일 생긴다면 대근이는 언제든 환영이야. 새클럽도 공짜도 얻고 이렇게 누나 극진한 간병도 받고 ... 내걱정은 하지말고
누나 장래나 신경써.. 
공장 그만두고 내년엔 공부해서 대학좀 가라 누나야!응 대근이 부탁이다"


"누나도 돌머리네요.. 그냥 일다니면서 집안일이나 도우며 살거야"

"집안일은 누나가 안해도 되..그리고 좋은 남자 만나려면 대학가야지"

"대학가면 대근이 곁을 떠나야 하는데도?.. 넌 누나가 떠나면 좋겠니?..너는 누나를 잠시라도 안보고 살수 있어.."


"그건 좀 그렇다.. 히히... 하지만 누나도 결혼해야잔아 기왕이면 배워 자상하고 누나만 위하는 남자를 만나려면 누나도
학벌이 있어야지?"


"자상하고 이 누나를 위하는 남자는 대근이 뿐인데 왜 멀리서 찾니?..그냥 결혼같은것 안하고 대근이 옆에 있음 되는데?"

"나도 누나하고 헤어지는건 상상도 못하지만 조금 그렇다..정 대학다니기 싫음 공장은 그만둬라.. 내가 화장품가게 알아볼께"
"글쎄...생각해보고.." 

"생각은 무슨 내곁에 있는다면서 난 누나가 공순이 소리 듣는건 정말 실다.. 응?.."

"그래.. 가게 구할땐 내게 말해줘 누나가 번돈도 조금이지만 보탤께.."

"그건 시집갈때 갖고가?.."

"대근이한테 시집왔는데 어딜 갖고가니?..호호호..."

"나도.. 누나같은 여자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아쉽다..."


"이미... 한식구로 태어난게 결혼한거야...피보다 진한 사랑이 어딨겠니?..남이야 순간 좋아서 만나 사랑하겠지만 그 순간이
얼마가겠니?..
상처받지 안음 다행이지...대근이 만큼 누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겠어?"


누나가 나를 끌어안았다.


"그래.. 누나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있겠어?.."

그렇게 끌어안고 가만있으면서 누나가 내 신부 같은 느낌이 들었고 굶어있던 아랫도리가 불끈 솟구쳐올라 누나의 아랫배를
짓누르고 있어서 
창피함을 감추기 위해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내었다.


"누나.. 사랑해.. 쪽.."

"누나도 대근일 사랑해.. 쪽.."


그렇게 우리는 가만히 있었다.


"대근아...."

"응?"

"누나가 말이지..."

"뭔데?"

"그게 말이지..누나가 전에 너 마음아프게 한것 말이지 굉장히 마음이 쓰리거든..."


"내가 언제 무슨 마음이 아팠다고 그래?..무슨 말인데?..누나마음이 쓰린게 내 마음 아프다...어떻게 하면 쓰린마음 안아프게
해줄수 있는지 누나가 말해봐?"


"응..누나가 네 고추 만져주면 안될까?.."


난 그제서야 예전일이 생각나며 얼굴이 붉어졌고 아직도 그것을 마음에 담아둔 누나가 안쓰럽고 사랑스러웠다.


"누나.. 그건 정말 미안하다.. 내가 괜한 소리를 해서 누나 마음 상처줬다..."


"아니야 미안한건 누나가 미안하지 누나는 아픔도 내색않는 대근이가 더욱 사랑스럽기만한걸 그리고 너처럼 호기심도 있어..
누나가 만져보면 안될까?"


호기심이란 누나의 말에 나 또한 호기심이 생겼다.


"누나가 만지는건 엄마하고 어떤 다른 느낌일까?..누나 가슴은 보지는 어떤 모습일까?..누나.. 몸 보여줄 수 있어?"


내 말에 누나가 조금 생각해보더니 일어나 병실문을 잠그고는 침실로 가까이와 옷을 벗었다. 누나는 등을 돌린채로 옷을
벗었는데 흰피부가 드러났고 흰색 브라끈에 이어 청바지를 
벗자 키작은 몸의 누나의 가냘픈 팔과 가는 종아리 분홍색
팬티모습의 엄마나 진옥누나 
보다 많이 작은 힙을 보며 성욕보다는 웬지 안쓰런 느낌이 들었다. 어릴 때 제대로 못먹어서
그런것이란 생각들었고, 뭐든 나부터 챙겨 주려다보니 약해빠진 
누나의 모습속에 웬지 마음이 짠해만 가 더이상 누나를
바라볼 수없어 캐시미론 이불을 
얼굴에 뒤집어 썼다.


"너.. 누나 몸 안볼꺼야?"


난 이불속에서 말했다.


"응.. 안봐.."


누나가 침대옆에 앉았는지 살짝 들썩이는 느낌이 들었다.


"왜 안봐...언제는 보고싶다더니?.. 누나 몸이 비기 싫어서 그러는것 다알아...같이 사는 언니들에 비해 형편없지?"


"난 이렇게 큰데 작고 가냘퍼 보인 누나 보니까 좋은 반찬은 내가 다빼앗어 먹어서 그런것같고.... 그냥 슬프고 눈물 나올것
같아서 안볼래."


누나가 이불을 살짝 당겼지만 난 짠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잡아당기고 있었다.


"바보.. 키작은건 유전인것 모르니?.. 그리고 누나가 뭐가 키가 작니 이모보다는 조금크다..그...리고 가슴이나 다른건...
남자가 만져주면 커진데.."


누나의 그말에 만져주면 정말 커질까 생각하면서 내 좆도 자꾸 만져서 이렇게 커졌는데 맞는 말 같았다.


"정말 만져주면 커질까.. 그럼 누나가 커지게 자주 만지면 되잖아.."

"남자가 만져주야 된다는데 그럼.. 보지말고 만져볼래?"


마음이 가라앉은 난 다시 진한 호기심이 밀려들었다.


"그러다 누나 가슴 빨고 싶으면?.."

"응...그건 누나가 대근이거 만져보고 생각해볼께...자 누나 이불속에 들어간다.."


누나는 반듯이 누워있는 내 가슴에 안닿게 살며시 모로 누웠다. 당시 나는 온몸에 타박상과 머리엔 붕대 오른쪽 팔엔 석고
가슴엔 복대를 한체 있었는데 
몸을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누나가 내 왼손을 끌어 가슴을 만지게 됐는데 누난 가만히
있었다. 
내 손바닥 안에 들어온 가슴은 아주 작았고 손바닥 안에있는 가슴을 위로하여 오돌도톨한게 있어 젖꼭지구나....
생각하고 엄지와 검지로 
살짝 만졌는데 콩알만했다. 내가 만져 크게만 될 수 있다면 매일 만져주고 싶었다.


"누나... 가슴 쪼만하지.."

"엄마보다 조금 작아.. 누나말대로 만져서 커진다면 내가 매일 만져줄까."

"대근이가 만져주니까 기분 좋은데 그래 매일 이렇게 만져줘."

"어떻게 기분좋은데?"

"그냥 짜릿짜릿해.. 커지고 싶은 욕심일까?.."


난 젖꼭지를 살살 잡아당겨보았다.


"빨아보고 싶다..."


누나가 일어나 앉자 이불이 젖혀졌고 작은 가슴사이에 쪼매난 분홍빛 꼭지가 돌기하고 있었는데 누나는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는 가슴을 숙여 내 머리에 꼭지를 물게했다. 난 꼭지를 살살 물며 
코에 스치는 누나의 향긋한 몸냄새를 맡으며 야릇한
마음속에 좆이 서가는걸 느끼며 
왼손으로는 다른 가슴을 잡아 꼭지를 살며시 잡아당겼다 눌렀다 돌리며 입에있는 꼭지를
입술과 혀로 빨았다.


"아... 이런느낌이구나... 음...짜릿해"

"아파... 조금 전처럼..."

"...."

"아!..."

"..."

"그만... 이제 누나가 만질 차례야.."


누나가 꼭지와 가슴을 입과 손에서 떼게한 후 일어나 환자복 바지를 벗기어 냈다. 난 눈을 감았고 팬티가 살짝 아래로 벗겨
지는것을 느꼈다.


"어머... 큰거 같다..."


그 당시 포르노가 유행의 물결이어서 일하는 누나 방이나 엄마 방이나 비디오와 14인치 칼라티비가 없는 방이 없어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을것이다. 
누나가 손으로 빳빳해진 좆을 손으로 잡았다.


"따뜻해... 이런게...몸에 들어갈 수 있지?.."


잡힌손으로 훑는 느낌 속에 조금씩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엄마의 손길과 보짓속에 길들여진 내 좆은 아쉬움과 더한 갈망을
원했다.


"너... 누나가 이렇게 해주니까 기분 좋니?"

"조금.."

" 조금 어떻게?..."

"짜릿하긴 한데... 아쉬워.."

"음... 너도 그렇구나"

"누나도 빨아볼께.. 어떤 느낌인지 말해줘.."


누나의 그말에 흥분되었고 누나의 입속에 들어가 큰 기대를 품은 좆은 그저 그랬다. 누나는 한참 입을 물고기처럼 벙긋벙긋
하다 입을 떼었다.


"어때?.."

"뭔가 부족해... 사탕빨듯이 혀로 잡아당기면 나을것 같아"


아쉬움에 젖은 난 용기를 내어 말했고 누난 다시 입에 나의 것을 다시 물었다.


"츱..츱... "

"으음....좋아. 손으로도 조금전 처럼 훑어봐.."

"츱..츱.."


누나가 손을 훑으면서 빨자 더욱 짜릿해져갔지만 빠른 손놀림이 아닌 어딘가 어색해 아쉬움 속에 엄마의 보지가 그리웠다.
 

"누나!.. 거기 ... 대근이도 누나 거기 빨면 안될까? 보고도 싶고.."


망설이는 듯 하다 내위로 올라타는 듯 했다.


"너.. 안아프겠어?"

"팔만 낫으면 돼는데.. 뭘.. 갈비는 내가 아직 어려서 금방 붙는다고 하대...그리고 지금은 하나도 안아파.."


누나가 엉덩이를 내 얼굴에 들이 댄 순간 언제 벗었는지 작은 하얀 엉덩이와 그사이로 항문과.. 그리고 외음순 없는 홍조색의
건조한 상태의 작은보지였고 밑으로 역삼각형의 작은 풀숲이 보였다. 
누나는 다시 내좆을 만지작 거렸지만 손의 움직음은
거의 없어 조금 두려워하는 듯했다. 
내가 홍조색의 보지를 살짝 벌리자 작은 구멍이 보였고 구멍 바로 안쪽에 하얀 막이
가로막고 있었다. 


조금 지릿한 내음이 났는데 흥분된 내게는 좋기만했다. 보지 주변을 혀로 핥아보며 아무맛도 느낄수 없어 엄마 보지를 빨때
좋아하던것을 생각하고는 보지 위쪽에 위치한 좁쌀 만한크기를 찾아 
혀를 대어 깔짝거렸다. 누나는 내 좆을 계속 빨며 손을
움직였지만 조금씩 멈칫해가고 있었다. 내
가 혀로 보지의 좁쌀을 점점 빠르게 건들자 내 좆을 손으로 잡은채 가만이 있었다.
난 더욱 빠르게 깔짝거렸다. 


"으윽.... 그만 대근아"


누나는 엉덩이를 들어 내입에서 떼고는 옆에 앉아 가쁜 숨을 몰아쉬고는 말했다.


"하아... 하아... 이런 기분이구나...대근아 누나가 대근이거 넣어볼까?"


나도 그러고는 싶었지만 조금 두려웠다.


"그건.. 결혼한 사람끼리 하는거잖아..."

"까짓...대근이하고 결혼하지.. 뭐.."

"정말.. 나하고 결혼할거야"

"글쎄.. 너하는것 봐서"

"난.. 누나 남에게 뺏기는건 실어 나하고 결혼하자.. 응."

"그래.. 누난 대근이하고 평생 살거니까 걱정마.."

"그럼.. 이제부턴 누난 내거다...히히..."

"누나가.. 대근이거 넣어볼께.."


누나가 다시 올라와 빳빳한 내 좆을 잡고는 밑으로 밀어넣다가 안되는지 보지 주변에 문지르고는 다시금 밀어넣어보았다.
하지만 잘안되는지 일어서서 침대를 벗어나 백에서 새끼 손가락 크기의샘플용 로션을 
꺼내어 빳빳한 내 좆과 누나의 보지에
바르고는 다시 내위로 올라와 좆을 잡고는 밀어넣기 시작했다. 나의 것은 
조금씩 들어가 귀두부분쯤 들어가자...


"아악 !....아파..."


누나는 얼굴을 찡그리더니 계속 밀어넣었고 좁은공간에 억지로 들어가는듯한 느낌속에 좆이 반쯤 들어가자 멈추고는 가만이
있었다.


"아파.. 아파..


너무 빡빡해 좆이 틈새없는 공간에 갇힌 느낌이었다.


"누나.. 아프면 그만해.."

"아니야.. 이렇게 몇번 하면 괜찮아질거야.. 아픈만큼 성숙해진단말이 처녀에게서 비롯된 말이래...그런데 정말 아프다"
 

누나는 아프다면서도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빡빡했지만 조금씩 갖힌 느낌이 덜해졌고 좆이 팽창해갔다 . 좆은 좀더
빠른 움직임을 원했지만 
누난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서 난 다리에 힘을 주어 누나의 고통이 조금 덜게해주려했다. 그렇게
하자 조금씩 사정의 기운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다 .순간 누나의 보짓속에 내 좆물이 쏟아져 들어갔다.


"어머..."


누난 가만히 있으며 좆을 잡은 손에 묻은 피묻은 좆물에 코를 대어보았다.


"이런 냄새였구나.."

"무슨 냄새?.."

"진한 밤꽃 향 같은데.."


누나가 일어서듯 하다 그대로 움직이질 못했다.


"윽.. 누나 힘없다...도저히 안되겠거든....네가.. 눕혀줄래"


난 일어나 앉으면서 누나를 맞은편으로 눕히자 보지속에 반쯤 들어있던 좆은 빠졌고 보지와 주변엔 핏물섞인 뽀얀 좆물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누나는 침대 가장자리에 벗어 놓았던 팬티를 들었다.


"대근아.. 이걸로 침대 시트 안묻게 누나 거기좀 닦아줘"


난 누나의 고통이 보짓 속인것 같아 조심스럽게 대어서 살짝 닦고는 내 배위에 묻은 핏방울을 닦은후에 침대 시트에 몇방울
얼룩진 핏자울을닦으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누나 많이 아파?..."

"조금있음.. 괜찮아질거야.."

"대근아.. 팬티는 누나 주고.. 누나 브라는 가방에 넣어놓고 옷좀 입혀줘..."


내가 팬티를 주자 누나는 보지 주변에 대고있었고 난 누나의 옷을 입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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