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청춘 - 7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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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방황하는 청춘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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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7,965회 작성일 21-12-24 18:07

본문

선희는 형부의 몸위로 엎어지듯이 몸을 포갠다. 뭉클한 가슴이 삼식이 가슴에 닿으면서 삼식은 선희를 자기 배 위로 끌어
올린다. 
마당쇠 배위에 업드린 아씨의 모양새와 같은 모습에 두사람은 서로 쳐다보면서 박장대소를 터트린다.


"하하하.."

"깔깔깔..."


이윽고 삼식이 두 팔이 선희의 등허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하고, 선희는 선희대로 삼식이 앞가슴을 매만지며, 3년동안 혼자
애 닳았던 형부의 체온을 만끽하고 있다. 
일단 두 사람의 의기가 투합하였으므로 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선숙이 중간에
있었기 때문에 진즉에 붙어지냈을 두 사람이 이제서야 한데 어우러진 것일 뿐이었다. 아주 
빠른 진도가 나갔다. 벌써 선희는
삼식이 허리를 끌르고, 바지를 벗긴다음 팬티위로 불룩 솟아 오른 삼식이 좆을 쓰다듬고 있었다. 
삼식은 선희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부드러운 처녀의 살결을 오랜만에 느껴보고 있다.


"오빠...나 ..오늘 오빠 여자가 될꺼야....날 가져..."

"선희야..오늘 오빠가 여자로 만들어 줄께...내 여자가 되어줘..."

"사랑해 오빠.....흑..."

"선희야, 나도...너무 오래 눈치만 봤어 우리 그치?"

"응. 오빠 미워, 내 맘도 몰라주고...."

"그래서 오빠가 이렇게 언니를 떼어 놓았자나..내 마음도 편지 않았어 그동안.."

"정말? 근데 언니는 오빠 동생이랑 왜 그렇게 각별해? 혹시 둘이 사귀는것 아니야?"

"하하..좀 사귀면 또 어때,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도 마음놓고 사귈수 있자나. 안그래?"

"그렇긴 한데, 오빠네 동생도 괜찮아 보이더라...그래도 난 우리 오빠가 더 좋아...호호...오빠 사랑해...쪽~~~"

"으이그 이 여우 같은 년...이렇게 애교 떨고 싶어서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오빠, 내 허벅지좀 봐...온통 시커멓지? 맨날 밤을 바늘로 찌르면서 수절 했다우...나 기특하지? 응?"

"하하..요 귀여운 것..넌 천상 내 애인 해야겠다.. 알았어 작은 마누라로 접수...오케이?"

"작은 마누라든 큰마누라든 사랑만 해주면 좋아..난 오빠 여자야...쪽~~쪽~~쪽~~"


이내 엉겨든 형부와 처제는 처음 맞이하는 서투른 몸짓으로 서로의 몸을 열어가고 있다. 전희도 생략한체, 삼식은 선희의
몸에 올라타고 그데로 좆을 선희의 보지에 쑤셔 댄다. 
경험이 없는 선희도 매한가지 어쩔줄 모르고 어벅지를 쿡쿡 쑤셔대는
삼식의 좆 때문에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오..오빠..밤도 긴데, 서둘지 말고 천천히 가르쳐 줘..나 남자는 오빠가 첫 남자야..."

"어..미안, 나도 모르게 달아 올랐네...후...처제 보지를 보고는 이성을 잃어 버렸어..."

"형부...나도 형부 자지...남자 자지 처음 봐...어게 내 보지에 어떻게 들어올까? 걱정도 되고 신기하기도 하네."

"자, 잘 봐, 이렇게 보지를 벌리고, 좆을 밀어 넣으면...내 좆이 네 보지에 들어가는거야 ,,,알았니?"

"응..어서 넣어죠 형부...언니 보지에 박아주듯이 내 보지에도 박아줘..."

"그,,그래...자 이제 맞췄다...자 들어간다...."

"아..아파..아픈데..."

"조금 참아..조금 있으면 괜찮아 질거야."


서툰 남녀의 섹스란게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 하지만 모든 남녀는 다 섹스를 할 수 있다. 알든 모르던 경험이 있든 없든...
결국 삼깃이 좆은 선희의 보지를 가르고 박혔다. 선희는 살이 쓸리는 아픔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참아 내었다. 그리고,
잠시후엔 살이 찢어지는 아픔도 참아 내었다. 
눈물이 핑~~돌았다. 이게 뭐지?... 섹스가 이렇게 힘든 것인가?... 애무도 없이
삽인한 삼식이 좆이 선희의 메마른 보지를 쓸며 파고 들어 기어이 선희의 처녀막을 파열시킨 것이다.


비로소 선희의 보지에서는 안쪽에서 약간의 애액이 흘러나와 다소 부드러운 느낌을 각게 되었으나, 처녀막이 찢어진 아픔은
아직도 보지가 얼얼했다. 
삼식이는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방아질만 해 대고 있었다. 한참을 방아질 하니 선희의 몸이
뜨거워 지면서 보지도 부드러워 지고 아픔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는 느낌과 감정을 선희는 조용히
음미하고 있다. 
처음엔 엄청 아프더니, 점점 갈수록 고통은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 지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몸을 짓누르는
이 감각이 좋아졌다. 그리고 보지를 꽉 채우며 들락거리는 형부의 좆질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차츰 보지에 감각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형부가 깊이 좆을 밀어 넣었을때 선희의 보지가 움찔 하면서 조였다.


선희는 그 감각을 다시 한번 찾으려고 온 정신을 집중하였다. 다시 한번 선희의 보지가 움찔움찔 했다. 이건 의지대로 하는게
아닌것 같다. 일종의 반사작용인것 같았다. 형부의 좆이 어딘가에 닿았을때 보지가 반응 하는것 같아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면서 보지의 각도를 조절해 나가다가 어느 지점을 발견하였다. 
연속해서 자극이 콕콕콕 하고 느껴진다. 대단한
감각을 지닌 선희 노력의 덕분으로 삼식이는 실뭉텡이 같이 폭폭하기만 하던 처제의 보지에 점점 박동을 시작하면서 조여
대기 시작하는 걸 느꼈다.


무식한 좆에 더욱 힘이 들어거고 더욱 힘차게 처제 선희의 보지를 쑤셔 대었다. 선희는 점점 강도가 높아지는 형부 삼식의
좆질에 보지의 위치와 각도를 맞추느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온 신경이 보지에 집중 되었고,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형부의 몸놀림의 따라 가장 좋은 느낌을 받는 자세로 엉덩이를 조절하면서 섹스의 첫 단계를 무사히 통과하게 되었다.
약간의 여유가 생기자 이제는 임의로 선희가 조절을 해 보았다. 그러면서 형부의 행동을 부추겼다. 때론 엉덩이를 쎄게
끌어 안고 때론 엉덩이로 밀어 내면서 이리저리 몸을 비틀면서 좋은 느낌이 오는 최적의 자세를 본능적으로 찾아내려하고
있었다. 
어느 순간 선희의 보지가 대단한 조임과 경련을 두어번 해 댄다. 선희가 움찔 놀라고 있는 사이, 형부 삼식은 그만
처제의 보지가 좆을 꽉 무는걸 느끼면서 그만 사정하고 말았다.


"어...어...나..나온다..."

"어머..형부우...어떻게 해...."

"아~~~좋다. 우리 처제 보지...."

"아이 형부우...쫌만 더 하지..이제 막 느낌이 온것 같았는데..."

"처제, 미안...처제를 안으니까 너무 흥분이 되었나봐...한 숨 자고나면 또 해 줄께...미안해..."

"형부우...."


삼식은 처제의 처녀살을 뚫느라 힘이 들었는지 처제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더니 이내 잠이 들었다. 선희는 좀전의 감정이
아쉬워 형부의 좆을 만져 보았지만, 이네 축 늘어져 작아진 형부의 좆을 원망만 하고 있기 아쉬워서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
본다. 형부의 좆이라 생각하면서 이리 저리 넣어서 자기 보짓속을 더듬어 보았다.


그러던 와중에 언니한테서 다시 전화가 울린다. 흠칫 놀랏지만 태영하게 받는다.


"응... 언니 왜?"

"참, 너 형부가 밥 사준다고 했는데 만났어?"

"응... 나 형부랑 황간에거 고디탕 먹었어. 지금 집에 가는 중.."

"그래, 내일 나 늦을거니까 네가 형부 아침좀 챙겨 드려."

"알았어... 일당 두둑히 쳐 줘야해.."

"지집애.. 보채긴.. 알았어... 그리고, 다음달 정말 약속 펑크내면 안된다. 나 오늘도 힌들어 죽는줄 알았어."

"근데 언니 그때 어디 갈껀데?"

"으응. 우리 삼촌 면회..아까 삼촌이 너 소개좀 시켜달라고 하더라..둘이 잘 해봐 한번.."

"으응..그랬어? 사람보는 눈은 있네...그치?"

"지집애야 언니가 잘해주니까 너까지 이쁘게 생객하는거지 , 다 언니덕인줄 알아 이것아.."

"헤헤 고마워 언니, 사실..."


선희는 하마트면 형부랑 같이 있다고 말할번 했다.


"사실..뭐?"

"사실, 나 언니가 형부 동생 좋아하는줄 알았는데....아닌가봐?"


"얘는 무슨 소리야. 너이 형부가 동생을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줄 알아? 군대가는 날도 우리집에서 데리고 잤단다.
난.. 그저 형부가 시키는 대로 대리할 뿐이지."


"어머 그럼 언니랑 형부랑 단간방에서 시동생임이랑 같이 잤단 말야?"

"얘는, 술이 떡이 되어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고 잤다 뭐..."

"에고 꼬시당..언닌 좋은 기회를 놓쳤네....호호..."

"얘는 점점 못하는 소리가 없어...알았어 고만 끊어...."


선숙은 마치 다 알고 있는 듯한 선희의 말에 섬찟 하기도 했고, 여자들은 멋진 남자를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 어쩌면 삼동이
도련님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아이까지 생기게 된것도 죄는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다. 확실한 알리바이를 만들려면 삼동이
도련님과 선희를 어떻게든 연결시켜야 할것 같은 생각에 착잡한 마음이 든다. 
어찌하여 자매가 한 남자를 공유하여야 한단
말인가? 
선숙의 생각과는 엉뚱하게도 사실은 자매와 형제가 얽히고 섥히는 관계기 동시에 진행되어 버린 상황인데도 말이다.
 

선희도 선희 나름대로 형부를 안전하게 정부로 삼으려면 언니가 삼동이 사돈과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 다음달에 같이 가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 봐야겠다. 그리고, 뭐 안되면 자신이라도 삼동이의 사돈과
한번 해 보는것도 손해 날것 없겠다는 생각까지 하였다. 방금 형부에게 처녀를 바친 처제 선희의 생각의 나래는 벌써 형부
동생의 힘찬 좆까지 상상하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연신 쑤셔대고 있다.
 


형수 선숙은 시동생 삼동의 좆을 보지 깊숙이 받아 들인채로 동생 선희에게 전화를 하여 다음달의 약속을 재확인 하였고,
자매의 통화 내용을 다 들은 삼동이의 좆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더욱 단단해지면서 형수의 보지를 짖이긴다. 미처 전화를
끊을 새도 없이 전화기를 던져 버리고 선숙은 숨이 넘어갈 뻔 했다.


"아흑..삼촌...선희랑 통화하는 중이란 말야.."

"그래서 더 흥분되...형수...선희씨는 처녀자나...나 전에 애기했지 형수랑 하기 몇일 전에 처녀 따 먹었다고..."

"응..그랬어....그래서 선희 따먹고 싶어?""

"응...처녀 보지 한번 더 먹고 싶어...못잊겠어 그 맛을..."


"치이..욕심쟁이..나 애기 낳고 나면 이쁜이 수술 할거니까 , 그때 자기가 나 따먹어줘.....형이 내 처녀를 어떻게 뚫었는지
지금도 모르겠어, 억울해 죽겠어..."


"알았어, 그럼 선희와 선숙 두 자매의 처녀는 내가 찜한거다....하하..이런 대박이네....선숙아...사랑해..."

"몰라...선희랑 잘 해봐...다 우릴 위해서란건 잊지 말고....만약 선희랑 하고나서 나 외면하면 가만 안둬.."

"만약에 말야, 내가 선희랑 결혼하면, 자기는 내 마누라야? 아니면 세컨드야?"

"당연이 내가 먼저 했으니 내가 본마누라지. 이치가 안그래? 애기까지 만들었는데...씨.."

"하하. 그러네, 그럼 형은 나한테 뭐가 되나? 내 마누라를 먹여 살리는 기둥서방 쯤?"


이렇게 서로 상상을 하면서 형수와 시동생은 화천의 모텔에서 격렬한 사랑을 나누면서 한 몸이 되어있고, 형부와 처제는
황간에서 처녀막 개통식을 하면서 동침을 하고 있다.


한달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선숙과 선희 자매는 서로 계략을 숨긴체 들뜬 마음으로 대전을 떠나 화천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선희의 이름으로
면회를 신청했다. 
삼동이는 형수는 안오고 선희만 온걸로 알고서는 외박 신청을 하지 않았다. 면회란에 친구라고만 씌여
있었으므로 삼동이로써는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사실을 알게된 세사람의 어색한 조우~~~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헤어져 귀대하였다. 선희와 선숙은 발길을 돌리던 중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었다. 
이번엔 선숙이 혼자서 면회를 가서 애인이라고 하고서 외박을 빼내 오는 방법이었다.
어차피 친구가 낮에 면회 오고 애인이 뒤늦게 면회온 것으로 알리바이를 꾸몄다. 


우여곡절 끝에 쫄병이 두번의 면회와 외출, 외박까지 얻어낸 삼동이는 형수의 머리가 비상하다는 것을 알고 기분이 좋아졌다.
형수의 뱃속에 있는 자기의 아이도 분명 똑똑한 아이가 태어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다. 
형수는 이미 배가 표시 나게
불러 왔고, 일부러 표시나게 임신복을 헐렁하게 입고 있었다. 
형수는 아이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았고, 의도대로 삼동이와
선희에게 자꾸만 술을 권했다. 
역시 동년매인 둘은 결혼식때 보고 처음이었지만 금세 친해져서 죽이 척척 맞았고, 선숙을
제치고 연인인양 행세하기까지 하였다.

어느 정도 배가 차 오르자 셋은 노래방을 갔다. 선희가 한참 신나는 노래를 부르고 난후 선숙은 조용한 춤곡을 몇곡 골랐다.
그리고, 두 사람을 부추겨 춤을 추게 하였다. 처음엔 어섹한듯 하더니 채 한곡이 끝나기도 전에 둘은 부둥켜 안고서 춤을
추고 있었다. 
유심히 살펴보니 벌써 삼동이 삼촌이 선희의 히프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참 진도도 빨랐다. 선희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다만 엉덩이를 만질때 엉덩이를 실룩실룩 하는 모양이 좀 이상스럽게 느껴졌다.


다음곡이 나오자 선희가 언니 선숙을 끌어 내어 삼동이와 붙여 주었다. 그리고는 잠시 화장실 간다며 나갔다.


"삼촌, 재주 좋은데? 진도 잘 나가가고 있어?" 

"형수, 그게...아니고..." 

"에이... 다 봤어, 괜히 미안해서 그러는거지?" 

"아니, 선희씨가 우리 두사람을 연결시켜 주겠다고 일부러 언니 질투심을 유발시킨다며 그런거야..." 

"아니 뭐? 이상하네...무슨 꿍꿍이지..." 

"형수, 선숙아..그냥 선희씨가 하는대로 못이기는 척 한번 해보자, 뭔가 있는것 같아 내 느낌에는.." 

"응... 알았어, 그럼 내가 일부러 질투를 내야 한다는 거지..." 

"흐흐... 역시 형수 당신은 머리가 좋아. 오늘 두번 면회한것도 그렇고..." 


선희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자 둘은 다소 어색한 자세를 연출한다. 


"에이... 언니, 뭐하는거야... 그래가지고 안되지 아까 내가 하는거 안봤어?... 그렇게 하란 말야..오늘 형부도 안 계신데..
시동생이랑 좀 즐겨보는 것도 괜찮지 않아?"
 


"얘는 참. 못하는 소리가 없어. 난 못하겠다. 너가 다시 한번 시범을 보여 주면 모를까.."


선희는 삼동이 팔을 낚아채고 삼동이 품에 안기면서 두 팔을 삼동이 목덜미에 두르고 희프를 밀어 부치면서 노골적인 자세를
만들었다. 
그리고, 삼동이 귀에 대고 좀더 야하게 애무해 달라는 주문까지 하였다. 삼동이는 선희의 등허리를 쓰다듬으면서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호크를 끌렀고, 양족 팔에서 어깨근을 빼 낸 다음, 앞가슴을 헤치고 선희의 가슴에 있던
브래지어컵마저 빼 내어 선숙이에게 던졌다.


그리고 헤쳐진 앞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적 거리면서 선희의 히프를 들어 올려 두 다리가 허리를 감게 만든 다음 벽으로
밀어 부친다. 완전한 벽치기 자세였다. 
이 자세가 무슨 자세인지 아는 선숙의 몸이 떨렸다. 비록 연출이라고는 하나 자기의
남자가 자기 동생을 상대로 벽치기를 하려고 하고 있으니 선숙의 보지는 이내 흥분이 되었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삼동이로부터 벽치기를 당했던 경험이 그녀를 이토록 흥분에 떨게 만들었다.


흥분이 되기는 선희도 마찬가지, 막상 사돈 총각에게 주문은 하였지만, 이토록 노골적으로 나올줄은 미처 몰랐다. 게다가
선희는 잠시후 스트립쇼를 할 요량으로 방금 화장실에서 팬티를 벗고 왔던 것이다. 단번에 이를 눈치챈 사돈 총각이 유일한
속옷인 브래지어를 끌러 버리고 완벽한 섹스 자세로 자신을 벽에 밀어 부친 것이다.


이미 선희의 보지에는 삼동이의 좆이 군복바지 위로 느껴지고 있었다. 보지 털이 까실까실한 옷감에 비벼지면서 보지에서는
촉촉한 애액이 젖어들었다.


지난달 형부와 첫 관계후 무던히 스스로 자위하면서 느낌을 찾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사돈총각은 한방에 자신을 흥분
시켜버렸다. 선희의 눈이 게슴츠레지는 걸 선숙은 그대로 마주보고 있었다. 벽을 향해 선숙을 등지고 선희를 안고 있는
삼동이의 허리가 몇번 튀기 시작하자, 선희의 몸이 출렁거리면서 그대로 삼동이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두 팔과 두 다리로 삼동이를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이 마치 발정난 암캐와도 같아 보였다.
 


선희의 계획이 역전이 되어 선숙의 계획대로 되어 버린 셈인데, 문제는 그 모습을 본 선숙도 흥분이 되어 있었다. 사실 선희는
술에 취해 알딸딸한 상태였기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선숙은 맨정신이었기에 반응의 강도는 더 민감하다고 할수 있겠다.
 

삼동이가 서서히 선희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자 허벅지가 드러나고, 이제 좀 있으면 노팬티인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하지만 삼동이는 스커트를 걷어올리다 말고 브라우스를 제쳐내었다. 방심하는 사이 가슴이 활작 들어났지만, 아직 뒤에 있는
언니는 모른다. 그 상태로 선희를 바닥에 내려 서게 한 삼동이는 자신의 바지 지퍼만 내리고 좆을 꺼낸다. 그리고, 선희의
한쪽 다리를 들어 그대로 좆을 들이민다. 이미 삼동이의 좆이 선희의 보지에 닿았고, 미끌거림도 주저함도 없이 단번에 푹~~
하고 선희의 보지에 박혀든다.


선희는 벗겨진 브라우스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삼동이 그늘에 갇혀서 고스란히 보지를 대주고 있다.

삼동이는 이젠 음악에 맞추어 엉덩이를 슬슬 돌리면서 혹은 푹푹 찌르면서 선희의 앞가슴의 젖꼭지와 유방을 애무하면서
불루스를 추는 모양으로 선희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선희로서는 놀랍기만한 이런 자세, 이런 상황에서의 섹스가 주는
강렬한 느낌에 서서히 보지에서 뜨거운 느낌이 퍼져 나가고, 한달동안 연습했던 효과인지 선희 스스로 엉덩이를 조절하면서
자신의 성감을 끌어내려는 본능에 젖어 들었다.
 


선숙은 헛기침을 하면서 화장실 좀 다녀 온다면서 밖으로 나갔다. 문틈으로 얼핏얼핏 훔쳐 보면서 선숙의 보지에도 애액이
흘러 내리는 걸 참을 수가 없었다.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면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룸으로 왔다. 
삼동이는 이미 선희를 소파에
두팔을 짚게하고 언제 옷을 다 벗겼는지, 치마만 위로 올린채 개치기로 선희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선희의 신음소리는 음악소리에 묻혀 희미하게 들리지만 엄청난 신음소리를 억지로 참아내며 입가로 흘리고 있다. 형수가
들어오자 삼동이는 형수를 조용히 다가오게 한다음 고개를 돌려 찐한 키스를 나눈다. 그리고 뒷짐을 지고 있던 손으로
형수 선숙의 보지를 쓰다듬어 본다. 선숙의 트렁크 팬티 사이로 보짓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조용히 선숙을 선희 옆에
엎드리게 하고, 임신복을 허리까지 들추어 올리고 손가락으로 선숙의 보지를 쑤셔 주었다.


선숙도 이내 신음을 흘리고, 삼동이는 선희의 보지가 몇 번의 조임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자 어느정도 느낌을 받는 것으로
판단하고 좆을 쑥 빼 내었다. 선희는 그대로 쇼파에 무너지듯이 엎어졌고, 빼낸 좆을 그대로 옆에 있는 선숙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선숙도 한달만에 맛보는 삼동이 좆이 들어오자 이내 보짓물을 질질 흘리며 흥분된 ㄷ\소리를 터트리며 엎어졌다.
 

선희는 숨을 돌렸는지 눈을 떠 이 상황을 보았다. 순식간에 자신이 사돈 총각과 섹스를 하게 되었고, 이토록 짦은 시간에
오르가즘 같은것을 느꼈는데, 선숙언니가 똑 같은 자세로 사돈총각의 좆을 보지에 받은채로 눈을 까 뒤집으며 신음을 흘리며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선희는 순간 형부에게 바쳤던 순결을 되돌릴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엄청난 후회를 한다. 이런 남자,
이런 좆이 선희가 원하는 바로 그런 좆이었다. 어찌하여 초면이나 다름없는 선희 자신과, 형수인 선숙언니까지 이렇듯 비참한
개같은 자세로 삼동이의 좆에 무너져 내리는가 말이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었다. 언니는 쓰러질것 같은 몸을 돌리더니 꿇어 앉아 삼동이 좆을 입에 머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굵고 단단한 좆을 입속 가득히 베어 물고 쭈욱쭈욱 훑어대기 시작하는데, 선희는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언니가 좆을 빼
내고 있는 사이를 틈타 그대로 삼동이 좆기둥을 물었다. 그리고 빨았다.
 


두 자매가 서로 삼동이 좆을 입에 물려고 다툼하는 것을 내려다 보면서 삼동이가 교통정리를 했다. 두 여인의 머리채를 잡고
한번식 교대로 좆을 물도록 하였다. 선숙과 선희는 이내 잘서있게 한번씩 교대로 삼동이 좆을 머금었다가 빨면서 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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