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27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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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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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8,095회 작성일 21-12-13 17:42

본문

미경은 나에게 저녁을 먹자고 제안을 했다. 자기가 쏜다면서 내 손을 잡고 커피숍을 나왔다. 미경의 차를 타고 특급호텔
양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근사한 저녁을 얻어먹고 비싼 와인도 곁들였다.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식사와 대화를 이어갔다.
이슬이와 그의 결혼얘기도 빠르게 뜻을 모았다. 


"와인이 조금 오르니까 더 기분좋다 언니" 

"맞아...그리고 정말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있어" 

"아이...병진씨도 있었으면 참 좋겠다...그치 언니?" 

"말하면 뭐해...미경이가 전화해봐...혹시알아?...와줄지 말이야" 

"내가 꼬셔봐야지...호호호...나 여시 잘떨어 언니"

"좋은거야...여자가 여우짓도 할 줄 알아야지"


미경이 나와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나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그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이슬이
엄마 미경은 그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무슨 여우짓을 하려는지 전화기를 들고 사람이 없는 테이블쪽으로 걸어갔다.
생글생글 웃으며 그와 통화하는 미경의 모습이 정말 여우같았다. 잠시후 환하게 이를 보이며 웃는 모습으로 미경이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언니...병진씨 온대...요 근처에 있대요...아이 진작에 연락할걸" 

"정말?...그럴줄 알았으면 정말 미리 연락해 볼걸그랬다. 

"식사는 했대요...와인이나 한 잔 하고싶다네요...언니도 좋죠?" 

"물론이지" 


괜한 기대감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내 기대감을 미경이 눈치 챌것같아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었다. 나는 그가 온다는
말을듣고 오늘밤 그가 미경과 나를 안아주길 바라고 있었다. 
다른생각을 하려해도 내 머리속에는 온통 그생각 뿐이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미경이가 눈치를 챈것처럼 나를보고 기분나쁘게 미소짓고 있었다.


"왜.. 내 얼굴에 뭐라도 뭍었어?" 

"언니 얼굴이 빨개서요...응큼한 생각 하나봐?" 

"무슨 응큼한 생각을 한다고 그래?...와인을 마셔서 그런거지" 

"그렇다고 쳐요...호호호...와인이 갑자기 얼굴로 올랐나?" 

"나.. 기분 나쁘려고해...그만해" 

"알았어 언니...난또 혹시나 언니도 나랑 똑같은 생각 하나 싶어서 물어봤어요" 

"미경이 무슨생각 했는데?" 

"비밀이예요...호호호...호호호호" 

"여우같애...정말 불여우같애" 


미경이는 내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었다. 진작 솔직하게 내 생각을 말하지 못한것을 후회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병진씨와 셋이서 같이있고 싶다고 말할수는 없었다. 
자꾸만 속이 상했다. 내가 내숭을 떨어 오늘 가능했던 자리가 물거품이
되어가고 있는것같아 정말 속상했다. 
그가오면 미경이 모르게 살짝 부탁해 봐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아 먹었다. 그런 상상을
하기만 해도 자꾸 보지 가랑이 사이가 뜨끈해지며 젖어들고 있었다. 
여우같은 미경이도 나와같은 느낌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이슬엄마 미경도 자꾸 시계를 보며 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이슬이와 병진씨의 결혼문제로 병진씨 어머님을 만났다. 우리는 금방 친해졌고 옜날 이야기까지 스스럼없이 하고 있었다.
우리는 금방 오랜세월을 같이 지낸 자매처럼 친해져 있었다. 커피숍에서 나눈 몇시간의 대화로 서로를 많이 알게되었다.
저녁때가 되었고 언니에게 멋진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 병진씨와 자주 다니던 특급호텔의 양식당으로 언니를 모셔갔다.
와인을 곁들이며 식사를 하였다. 병진씨가 너무 보고싶었다. 오늘 이자리에 병진씨가 온다면 언니와 나는 또다른 벽을
허물수 있을것같았다.


언니에게 슬쩍 병진씨를 부르자고 말했다. 언니도 무척 반가워하고 있었다. 직감으로 언니의 생각이 나와 같다고 느껴졌다.
언니와 떨어져 병진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우짓을 해서라도 병진씨를 이곳으로 오게하고 싶어서였다. 그가 오기만 하면
오히려 언니와 나는 신경쓸일이 없을것 같았다.


"여보오...나예요" 

"응... 알아...왜 또 애교야?...부탁있구나?..나 좀 바쁜데" 

"아이잉...여보옹...내말좀 들어봐요...중요한 일이란말야" 

"목소리 자꾸 굴리면 끊는다...어서 말해봐 궁금하잖아" 

"나 자기랑 자주오던 호텔이예요...나 언니랑 있단말야...우리 어색해요" 

"언니?...지선이?" 

"아이.. 바보같애...자기 엄마랑 있어요...한순미씨요" 

"엄마랑?...아 결혼문제로 만났구나" 

"맞아요...그런데 언니랑 나 서로 모든것을 알고 있잖아요...둘다 자기 여자구요...아니예요?" 

"마..맞지...둘 다 내 여자지" 


"자기여자 둘이서 만나 어색해 하는데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 있을꺼예요?...자기가 중간에서 우리벽을 허물어 주셔야죠...
이럴때는 정말 곰같아요...미련 곰탱이요...같이 저녁 먹어요"


"식사는 했고 와인이나 마실래" 

"얼른와요...우리 벽 당장 허물어 주세요" 

"협박도 여러가지네 정말...알았어 이 여우야" 

"어머...왜 나한테 여우라고 해요?" 

"이게 다 여우 머리에서 나온거니까...착한 순미는 그정도 여우는 아니거든" 

"헤헤헤... 들켰네...얼른 와줘요...오늘은 정말 당신이 필요해요" 

"미경이 말이 맞아...내가 가야 마무리가 완전하게 되는 자리가 맞아"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나도 고마워...순미에게 마음열고 대해줘서 말이야" 

"사실은 순미언니가 나보다 더 많이 열어줬어요" 

"양이 무슨 대수야...내가 얼른가서 두여자 벽 내 자지로 허물어줄께 됐지?" 

"호호호호...땡큐...호호호...아이구배야...나 오줌지려요...호호호호..호호호" 

"바로갈께...근처에 있어" 


정말 10분도 되지않아 병진씨가 도착했다. 언니도 너무좋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우리는 와인을 음미하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정말.. 금방왔네요" 

"근처에 있었거든...어떻게 두사람 이야기는 잘 됐어?" 

"예...자기 연말에 장가 보내기로 합의했어요...아무래도 사무실 개업부터 해야겠어요" 

"그러지 뭐...이슬이도 알아?" 

"아직 아무도 몰라요...내일 알려줄꺼예요...오늘은 언니랑 나랑 와인이나 즐겨요" 


"와인이나 즐긴다구?...여우같이...오늘 두여자 사이 벽 허물어 달라며...두여자 다 내여자니까 얼른와서 내 자지로 벽 허물어
달랬잖아...미경이 혹시 치매라도 온거야?"


"어머!...미경이가 전화로 그런말까지 했어요?...정말 불여우가 맞네요...조심해요" 


"알았어...하지만 틀린말은 아닌것같아 달려온거야...오늘 미경이랑 순미랑 이 호텔에서 밤새 사랑해줄께...
그게 순미랑 미경이가 바라는거 아니야?...아니면 와인이나 마시고"


"맞아요...그게 미경이가 바라는거 맞아요" 

"순미는?"

"마..맞아요...미경이랑 같은생각 이예요...오늘 미경이랑 나 많이 사랑해줘요"


언니는 더이상 내숭떨지 않았다.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전화로 예약해 놓은 스위트룸으로 올라갔다. 언니는 호텔에 정말
오래간만 이라고 하였다. 
병진씨가 데리고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언니를 안아주었다. 언니는 집이 제일 편하다며
미안해하는 병진씨를 배려했다. 
야경이 보이는 욕실에 들어가 커다란 월풀욕조에 물을 틀고 나왔다.


병진씨가 자기 엄마를 품에 꼭 안아주며 뜨겁게 키스해주고 있었다. 모자간의 스킨쉽을 보며 많이 흥분하는 나를 느낄수
있었다. 
금단의 벽을 허무는 모습은 뭔가 더 묘한 흥분을 만들어 주는것 같았다. 룸서비스가 와인과 간단한 안주를 배달해
주었다. 
야경이 보이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와인을 조금씩 마셨다. 순미언니가 자기 아들에게 순종하는 모습이 나를 점점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순미 벗으면 안돼?...순미 따듯한 몸 안아주면서 마시고 싶은데" 

"버..벗을께요...미경이가 있어서 나 조금 부끄러워요" 

"많이 창피하면 벗지마" 

"아니예요...당신이 원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괜찮아요" 


언니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내 앞에서 병진씨를 위해서 천천히 옷을벗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내 살틈에서
불이난듯 뜨거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언니의 몸이 참 예뻐서 또한번 놀랐다. 브래지어를 풀자 풍만한 젖가슴이 빛을 발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병진씨도 만족한듯한 미소를 지으며 자기엄마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팬티만 남긴채 조금 망설이는
자기엄마를 병진씨가 끌어 안아주고 있었다.


거의 알몸으로 자기 아들의 무릅에 앉아 와인을 마시는 언니의 모습에 내 팬티가 젖어온다. 내 뜨거움을 뱃속의 아이는
알았는지 꿈틀거리며 궁금해 하였다. 
뱃속아기는 지금 자기 아빠와 할머니가 어떤 모습으로 앉아있는지 모를것 같았다.
와인으로 입술을 축인 병진씨가 자기엄마의 젖꼭지를 입에물고 소리내며 빨아먹는다. 무엇이 나오는양 안주삼아 엄마젖을
빨아먹는 그의 모습에 내 심장이 두근거린다. 
살짝살짝 몸을 움찔거리며 아들 무릅에 얌전히 앉아 젖꼭지를 물려주는 언니의
모습도 대단하다.


"순미 젖가슴은 언제 빨아도 참 느낌이 좋아" 

"고마워요...당신이 빨아주면 순미도 너무 좋아요...나도 와인줘요...순미목말라" 

"응...내가 입에 머금어서 먹여줄께" 

"아잉...미경이가 흉본단말야...그런건 둘이 있을때나 해줘요" 


언니는 애교까지 부리며 자기 아들의 와인을 얻어먹고 있었다. 병진씨는 와인을 입에 한모금 머금더니 자기 엄마의 입술을
찾아서 와인을 먹여주고 있었다. 
눈까지 살짝 감고서 와인을 받아먹는 언니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언니가
병진씨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언니의 애교와 순종에 병진씨는 무척이나 만족해하며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와인을 다 받아마신 언니에게 뜨거운 키스를 안주로 내어주고 있었다.


"샘나서 쳐다보고 있을수가 없네요...너무들 하시네요" 

"우리가 뭘?...미경이도 벗어...이쪽 무릅에 앉으면 되잖아" 


"싫어요...난 언니랑 병진씨가 사랑하는거 자세하게 살펴볼래요...둘이 나누는 스킨쉽이 나를 많이 흥분시켜요...묘한 흥분이
느껴져요...난 홀몸도 아니고요..두분이서 즐기는 
섹스에 자연스럽게 들어갈테니까..나 신경쓰지 마시고 즐겨주세요..
보는게 너무 좋아요"


"미경이가 그렇게 빤히 보고있으면 순미가 창피하잖아" 

"언니 창피해하지 말아요...우리가 뭐 처녀도 아니잖아요" 

"그럴께...대신에 미경이도 옷이나 좀 벗어" 


언니의 요구대로 옷을 벗었다. 불러온 배를 내어놓자 병진씨와 언니가 나를 놀리면서 웃었다. 두사람의 놀림이 왠지 정겹게
느껴져서 좋았다. 
언니가 살며시 일어나더니 내게로 다가왔다. 내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자기 아들의 애를 임신한
나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언니의 품이 정말 따듯했다.


"건강하게 나아서 잘 키워...너무 부럽다" 

"나.. 임신한게 부러워요?" 

"응...병진씨 아이를 낳을수 있는 미경이가 너무 부러워" 

"언니도 낳으면 되잖아요?" 

"아니야...그냥 병진씨 옆에만 있을수 있으면 돼...더이상 욕심 부리지 않을꺼야" 


언니는 정말 나를 부러워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언니의 마음을 알것같았다. 자기 아들과 몸을섞고 지내지만 아이는
낳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병진씨도 언니의 말을듣고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지 우리에게 다가왔다. 팬티만 입고있는
언니와 나를 당겨서 한품에 안아주며 등을 토닥거려 주었다. 
우리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모두 알 수
있었다.


"여보...물받아 놓았어요...모두 같이 들어가서 피로부터 풀어요" 

"그거좋지...역시 미경이가 센스가 있어" 


병진씨도 옷을 벗어버렸다. 알몸이 되어버린 병진씨의 몸을 볼때마다 가슴을 설레이게 해주었다. 나도 팬티를 벗어 버렸다.
언니는 제일먼저 욕조속에 들어가 앉아있었다. 마시던 와인과 잔을 욕실로 가져갔다. 잠시후 세사람은 적당한 온도의 물에
몸을 담그고 와인잔을 들었다.


"어머...이녀석이 따듯한 물속에 들어갔더니 좋은가봐요...막 차네" 

"벌써 발길질을 하는거야?" 

"예...개구져요...병진씨 닮았나봐요...언니 병진씨 어땠어요" 

"활발했었어...옜날 생각난다" 

"언니 솔직히 말해봐요...병진씨 아기 낳고싶죠?...난 그렇던데" 


"그런마음이 전혀 없지는 않아...하지만 아이는 낳지 않을꺼야...이미 재호도 있고 둘째딸 선주의 아이도 이사람 아이라는거
알고있어...선미까지 셋째는 병진씨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하니...나까지 병진씨 아이를 낳기가 뭣해서 말이야...난 그저
내 딸들이 낳은 이사람의 자식들을 잘 키우고 돌봐주는 역활에 만족 하고싶어" 


"언니...그럼 우리 애들도 봐줘요...언니가 할머니잖아 응?" 

"미경이 아이는 안봐줄꺼야...얄미워서...질투나서" 

"언니이...그러지 말고 우리애도 봐줘요...다 같은 손주인데 차별하면 어떡해요?" 

"싫어...나 할머니 소리 듣기 싫어서라도 미경이 애들 안볼꺼야" 


언니를 통해 다른 여자들도 병진씨의 아이를 원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것인지 병진씨의 아이를 포기한 언니의 표정이 잠깐 측은해 보였다.
 

야경을 내려다보며 정말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고 있었다. 욕조 난간에 걸터앉은 병진씨의 커다란 자지를 언니가 빨아주고
있었다. 
자기가 낳은 아들의 성난 자지를 빨고있는 언니의 음란함에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아아...더 세게 빨아줘 순미야...나 너무 좋아...순미혀가 너무 부드럽다" 

"쪼옵!...쪽...쪼오옵...쪼옥!...자기꺼 너무 뜨거워요...순미입이 데일것같아...쪼오옵!" 


언니의 말투 하나하나에 내 몸이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었다. 한없이 순종적이 자세로 아들의 자지를 빨아주는 언니를 그가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그의 대물을 입에물고 그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는 언니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순미 보짓물 먹고싶다...우리 자리 바꾸자...내가 순미보지 빨아줄께" 


"예...고마워요...안그래도 당신이 빨아주길 바라고 있었어요...오늘 순미 보지에서 맛있는 물 많이많이 내어 드릴께요...
맛있게 먹어주세요...당신만을 위한 물이예요"


"고마워...순미가 주는 맛있는 보짓물...한방울도 흘리지않고 다 받아먹을께..벌려줘" 


"이..이렇게요..하으읍!..아아..여보오..당신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순미가 참기 힘들정도로 황홀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어요...
아흐응...아아..여보...내보지맛 어때요?"


"후루웁!...쪼오옵!...맛있어...순미보지 정말 맛있어...후루웁!..쪼오옵...쪼오옥!" 


"아아항!...간지러워...아아..크흐읍!...아아...너무좋아요...순미보지 맛있다고 한번더 말해주세요...자꾸만 듣고싶어요...
여보오오!...크으윽!...혀가 들어왔어요...몸속으로 
당신혀가 들어왔어요...이느낌이 날 미치게할것만 같아요...아크으윽!...
여보..더깊이!"


두 모자의 오럴에 내 애궂은 보지까지 불이붙어 버렸다. 참을수가 없어서 욕조 난간에 걸터앉아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음핵을 문질렀다. 
아들에게 보지를 내어주고 교태를 부리는 언니와 눈이 맞주쳤다. 언니는 나에게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
표정으로 살며시 웃고있었다. 
순간 언니의 얼굴에서 나는 처음으로 요부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내가 불여우면 언니는
꼬리가 아홉개나 달린 구미호라고 생각했다.


언니는 일부러 더 달뜨고 애간장이 녹아나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구미호의 재주에 병진씨의 혀가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구미호는 내 영혼마저 빼앗으려는듯 더 현란한 재주를 부리며 나를 희롱하고 있었다.


"캬아아앙!..아아앙...여보오..당신혀 정말 뜨거워요...순미보지가 다 녹을것같아요..아앙..엄마앙...순미 어떡해요..미치겠다..
아흐으으...병진씨최고야...아아아앙...우리여보..
최고야...아크흐으윽!...아후 미치겠어요 여보...순미 죽으면 책임져요...
캬아앙...캬앙!"


언니의 교성은 정말 구미호의 그것이었다. 내가 잠시나마 언니를 얕본 내가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병진씨는 자기엄마 보지
가랑이에 얼굴을 뭍고 야속하게도 나를 봐주지도 않았다. 
야속함이 느껴졌지만 두 모자의 짙은 오럴을 방해하기는 싫었다.
왕따가 된것같은 잠깐의 서운함을 방식대로 해소하기로 마음먹었다. 언니에게 다가가 물기가 마르지 않은 풍만한 젖가슴을
만져주었다. 
교성을 멈추지 않은채 언니는 내 얼굴을 이끌어 자기 젖가슴에 대어주었다.


입술 사이로 언니의 젖꼭지를 물고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언니의 젖꼭지가 내 입속에서 단단해지며 커지고 있었다.
물속에 잠긴 병진씨의 대물은 여전한 크기를 유지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대물이 지금 얼마나 여자의 구멍속으로
들어가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엄마의 보지구멍을 드나드는 병진씨의 탐욕스런 혀가 날 흥분시켜 주었다.
 

"여보...나 못참겠어요..우리 침대로 가요...순미보지 채워줘요...자기 멋지고 큰 자자로 순미보지 채워주세요...캬아아항!...
너무 애타요...혀가지고 안돼요...얼른 당신 불덩이 
같은 커다란 자지로 내 몸속깊이 채워주세요...죽을만큼 쑤셔주세요...
시원하게 해주세요"


"쪼오옵!...후루웁!...쪼옵...알았어 순미야...나도 더이상 못참겠어...우리 빨리나가자" 


우리는 도망이라도 가는 사람들처럼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닦으며 움직이고 있었다. 잠시후 언니는 침대 한가운데 누워서
빨갛게 충혈되어 벌렁대는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병진씨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를 외면하고 언니의 몸에 포개어지고
있었다. 
다리를 활짝 벌려주며 아들의 큰 자지를 음란한 구멍으로 집어 삼키고 있었다. 순식간에 그 커다란 대물이 뿌리까지
언니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혀 버렸다. 
언니의 몸이 요동치며 고통을 호소했지만 대물은 빠지지 않았다.


"캬아악!...아아악!...너무커요...여보 아퍼요!...순미 너무 아퍼요!"

"어쩔수없어...나 멈추기싫어" 


"꺄아악!...아크흑!..계속해요..당신이 좋으면..순미 참을래요..꺄아악!..아크흐큭!..괜찮아요..더 세게해요..순미죽여주세요!...
엄마앙...몸속이 꽉찼어요...꺄아하아악!..
불덩이가 내 보지속에 들어온것 같아요...엄청나요...여보...죽여줘요!...미칠것같애!"

"순미보지 정말 맛있어...최고야...물어주는 느낌이 너무황홀해...아아..내보지!" 


"아아앙...아하아앙...순미보지...병진씨꺼예요...내보지 주인은 당신이예요...아아앙!...영원히 당신은 순미주인이예요...
여보...사랑해요...나지금 너무 행복해요...너무좋아
서 미칠것같애요...여보오!...더요...더요..순미 죽여줘요...
당신품에서 죽고싶어요!"


"오늘 정말 순미 죽여버릴꺼야!...아아아...날 너무 흥분시켜...순미보지 내꺼야!" 


"캬아아아학!...아아악!...엄마아!...미쳐...숨도못쉬겠어요...아크흐큽!...크으흐극!...여보오...순미보지 맛있다고 말해줘요...
내보지가 최고라고 말해줘요..듣고싶어요!..
캬아아학!...엄마앙...정말대단해..당신이 날 미치게 만들어요!...크아학!..아크흑!"
 

"아아아...순미보지최고야...순미보지가최고 맛있어...순미보지 내보지야!" 


"와요!...나 와요!...여보...나 더 몰아줘요..나 올려주세요!..캬아아악!..아크흑!..더 좀만더요!..흐어어엉...어어엉..대단해요...
이런느낌 처음이예요...여보 병진씨..캬악!..
빨리요...더 빨리요!..아아아학!...아아악!..나..왔어요!..어떡해!..나 어쩜좋아요!"
 

그의 거칠고 빠른 박음질에 언니가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미쳐가고 있었다. 옆에서 구경만 한 내 질속에서도 경련이
일어나고 있으니 언니는 오죽 하겠는가? 
언니는 병진씨의 치골쪽으로 오줌같은 보짓물을 내뿜으며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언니가 너무 부러웠지만 뱃속의 아기 때문에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 모자를 보며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는 없었다.
언니와 병진씨의 섹스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흥건하게 젖은 보지를 매만졌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잡아 비틀며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보짓물이 줄줄 흘러 나오는 보지구멍에 손가락 두개를 넣어
그의 대물과 똑같이 움직였다. 
내 보지구멍을 그의 자자가 쑤셔준다고 상상하며 나에게 최면을 걸고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엄마의 보지구멍을 사정없이 쑤셔대는 그의 박음질이 나를 몹시 흥분시킨다. 
내 손가락이 언니의 보지구멍을 쑤셔대는 그의
대물과 똑같은 리듬으로 움직인다. 
내 스스로 걸어놓은 최면은 나를 언니와 비슷한 오르가즘으로 안내하고 있었다.


"여보오!...살려주세요!...순미죽어요!...자기미워!...자기나뻐!...흐어어엉...어어엉..나뻐..정말나뻐요...순미죽는다구요!...
끄흐윽!..아크흐으큭!...캬아아아학!...엄마앙...나 어떡해.. 
죽을것같단말야!...미경이 해줘요...미경이 해주면 되잖아요!...
캬아악!..미경아..나..나좀 
살려줘!...캬아아악!...우리여보좀 말려줘!...정말죽어...흐어엉...어어어엉...죽겠단말야!"


"아아...그렇게 힘들어?...정말 미경이 해줄까?" 

"예...미경이해주세요...순미 놓아주고요" 


"아니예요..병진씨..나는 홀몸도 아니고 지금 너무좋아요..언니하고 계속하세요..두분 하는거 보면서 충분히 오를것같아요...
지금 너무 흥분되요...나 이미 오르려고 해요..언니 
미안해요...그냥 두사람 섹스 보면서 자위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병진씨도 나랑하면..
마음껏 할 수 없어서 힘들거예요...언니가 우리 병진씨 시원하게 쌀수있게 마무리 하세요"


"이슬이 엄마 정말 너무하다...캬아아흑!...아아악!...여보!...순미죽일려고 작정했어요?!...정말너무해요!...짐승같아...
흐어어엉...어어엉...아후으으...나 거짓말 아니란말야....
정말 죽을것같아...캬아아흑!...아크흑!...여보...미칠것같애...
순미 정말 미쳐요..아큭!"


"멈출수가 없어...순미야...사랑해!...아아아아...미경이도 사랑해" 


"아아아흐으으...아아...자위하는것 같지가 않아요...당신이 해주는것 같아요...아하앙...미경이 너무좋아요...아아앙...와요...
온것같애!...캬아아하아앙!...왔어요!..왔어!"


언니와 나의 교성이 섞여 호텔방은 그야말로 요지경속이 되어버렸다. 너무도 쉽게 자위로 오르가즘에 오르는 내가 신기했다.
보짓물을 허공으로 뿜고 음란스러운 오르가즘을 만끽하고 있었다. 언니의 몇번째인지도 모르는 오르가즘이 내 오르가즘과
겹쳐 두여자의 혼을 빼고있었다. 
아들에게 통사정을 하며 애원하는 언니의 모습이 내 오르가즘을 더 크게 만들어 주었다.
병진씨는 애원하는 자기 엄마의 보지를 뚫어 버릴듯이 쑤셔대고 있었다. 


"캬아악!...흐어어엉...어어엉..미워요!...하으응..아아앙...아아악!...그만!...너무해요!"

"다왔어...나도 쌀것같애...아아아...순미 보지에 싸줄까?...아아아아" 

"캬아하아앙!...아아앙!...입에요!...입에싸줘요!...자기꺼 먹고싶어요...먹을래요!" 

"알았어...아아....하으으우...입벌려...순미야 입벌리고 있어!" 


병진씨가 드디어 언니의 보지구멍을 해방시켜 주었다. 대물을 빼주자 붉은 보지구멍이 훤히 드러났다. 보짓물을 흘리면서
벌렁거리는 언니의 보지는 좀처럼 닫히지 않고 있었다. 
병진씨는 벌렁이는 보지를 쳐다 보지도않고 언니의 얼굴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언니는 아들의 지시대로 입을 벌리고 거친 호흡을 이어가며 기다리고 있었다. 병진씨가 언니의 얼굴앞에서
대물을 흔들며 뜨거운 물을 길어 올리고 있었다.


"아아아아....쌀것같애!....아아...입벌려 내보지...순미야 입벌려!" 

"앙...버려서요...앙" 

"아아아아아....아아아흑!....싼다아!!!!!" 


크게벌린 언니의 입으로 병진씨의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들어가고 있었다. 정조준을 쭉쭉 뿜어져 언니의 입 속 깊은곳의
목젖을 때리며 들어가고 있었다. 
병진씨도 자기 엄마의 입에 사정을 하며 무척 흥분하고 있는것 같았다. 쾌감이 너무
강했는지 머리를 뒤로 젖히며 사정을 이어갔다. 
정조준이 흔들려서인지 언니의 얼굴과 젖가슴위로 하얀 정액줄이 생겨났다.
정말 많은양의 정액이 언니의 얼굴과 목 그리고 가슴까지 뿜어지고 있었다. 


언니는 입속의 정액을 음미하며 삼키고 있었다. 입술에 늘어진 정액을 혀를내어 날름거리고 있었다. 아들의 정액을 맛있게
먹고있는 언니의 모습은 정말 음란스러웠다. 
언니가 먹고있는 그의 정액이 너무 먹고 싶어졌다. 입에 자꾸만 침이고여서
몇번을 삼켜야했다. 
천천히 언니쪽으로 기어가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병진씨의 대물에 먼저 다가갔다. 열기가 식지않은
대물을 입에물고 빨아주었다. 
언니의 보짓물을 모두 정리해주고 대물 기둥속에 조금 남아있던 정액을 힘껏 빨아먹었다.
 

병진씨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땀을흘린 그가 욕실에 가려는듯 침대에서 내려가고 있었다. 아마도 언니와 나에게
조금 더 여유로운 뒷처리를 하라고 피해주는것 같기도 했다. 
언니는 축 늘어진 채 혀를 날름거리며 닿지도 않는 입가의
정액을 얻고싶어 했다. 
아마도 손을 움질일수도 없는 지경에 빠진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다리와 팔이 덜덜 떨리고
있는것으로 보아 내 추측이 정확하게 맞고있었다.


"언니 힘들어요?...왜 자꾸 혀를 날름거려?" 

"응...아아아...저사람 짐승이야...맞지 미경아?" 

"이제알았어?...나 임신하지 않았으면 나까지 언니처럼 만들었을거야"

"후후후...맞아...아아...정신이 하나도없어...몸속에서 불이나고 경련이 멈추질않아"


"그래도 좋잖아...나 병진씨랑 섹스후에 내 몸속에서 병진씨꺼 빠져나가고 막 떨리잖아..경련말이야...그느낌 정말 좋던데...
언니도 지금 좋지?....좋으면서 내숭은"


"좋아...너무좋아서 탈이지...아아아...미경아...나 병진씨꺼 더 먹고싶은데 손을 못 움직이겠어...미경이가 조금 먹여주면
안될까?....오늘따라 정말 맛있어"


"호호호...싫어...내가 먹을꺼야...언니는 많이 먹었잖아" 

"그러지마...내 몸에 받은건 내꺼잖아...나 정말 더 먹고싶어서 그래" 

"언니가 알아서 먹어...나는 내가 알아서 먹을테니까...그게 임자가 어디있냐?"


나는 언니의 젖가슴에 길게 늘어져있는 그의 식지않은 정액을 혀로 핥아들였다. 고개를 들고 일부러 언니를 보며 음미하듯
입맛을 다시며 그의 선물을 음미했다. 
언니가 내 음란한 모습을 아무말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몇번에 걸쳐 똑같은 행위가
반복되고 있었다. 
언니의 말대로 오늘따라 병진씨의 정액은 정말 맛있고 짙은 향을 지녔다. 언니는 입에 침이 고이는지
자꾸만 침을 삼키고 있었다.


"미경아...나 정말 먹고싶어...한번만 먹여줘...네 입으로 한번만 먹여줘" 

"그렇게 먹고싶어?...알았어...내가 인심쓴다 뭐" 

"고마워" 


나는 언니의 혀가 닿지않은 뺨위의 정액을 소리내며 빨아들여 입에 담았다. 내 침과 잘섞으며 입안에서 오물거렸다. 언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기위해 다가갔다. 
언니가 눈을 살짝 감고 있었다. 부드러운 언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대었다. 언니가
입술을 움직여 살짝 입을 열어주고 있었다. 
내 입술을 조금 열었다. 잘 섞인 미끈하고 맛있는 그의 정액이 언니의 입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내 입속의 액체가 언니의 입으로 모두 옮겨졌다.


입술을 떼고 언니를 내려다 보았다. 언니가 눈을뜨고 고맙다는 시선을 보내주고 있었다. 아주 귀한듯 입에 머금고 맛과 향을
음미하는 언니의 모습이 귀여웠다.


"얼른먹어 언니...내가 더 먹여줄께...언니 참 귀엽다...그러니까 병진씨가 좋아하겠지?"

"꿀꺽!...그러니?...고마워...너무 맛있다...미경이도 먹어...나 조금만 더 나누어주고" 

"알았어 언니...언니 먹는모습 보고 먹어서 그런지...오늘따라 유난히 맛있어" 

"그렇지?...내가 그렇다고 했잖아" 


언니와 나는 나머지 그의선물을 다 먹어치웠다. 그가 따듯한 물수건 두장을 만들어와서 언니와 내 몸을 닦아주었다. 언니가
늘어져 있는 양쪽에 그와 내가 나란히 누웠다. 
너무 편안한 안식이 느껴졌다. 세사람은 같은 호흡으로 한덩이가 된 것
같았다. 
불과 얼마전의 요지경이 천국의 구름위 같이 바뀌었다. 아무말이 없이도 모두의 행복이 느껴졌다. 병진씨 곁을
떠날수 없는 이유중의 하나인 이 안락한 행복감도 유별나게 느껴진다. 
누구도 한 번 맛보면 포기할 수 없는 이 행복감은
겪어보지 못하면 알수없는 것이었다.


"여보...언니...나 너무 행복해요...뱃속의 아기도 그런가봐요...얌전하게 있네요" 

"나도 너무행복해...움직일수가 없어서 그렇지" 


"이슬이와 나의 엄마인 두사람이 이렇게 친하게 지내게 되어서 너무좋아...두사람과 더불어 오래오래 이 행복감 느끼면서
지낼수 있을꺼야 다음에는 이슬이도 끼워주자"


"그래요...이슬이가 알면 삐질것같은데요...우리 오늘일은 비밀로 해요" 


"사소한것으로 자꾸 속이고 비밀이 많아지면 그것이 모여서 불신이 되는거야...이슬이가 조금 약올라하고 질투해도...
말해주는게 좋을것같애...이슬이가 안끼워줘서 삐지는거지 
우리가 오늘 한 행위가 밉고 싫어서 삐지는건 아니잖아..
그리고 나는 이슬이 신랑이잖아"


"어머 언니...병진씨 벌써부터 이슬이 편드는거봐...팔불출 될것같아" 

"정말 그러네...내가 팔불출을 낳고 키웠네" 

"호호호호...맞어 언니...다 언니 책임이야....호호호...팔불출 엄마야 언니는" 


언니와 나의 놀림에 병진씨가 예민함이 사라지지 않은 우리의 보지를 괴롭혔다. 우리는 버티지 못하고 항복을 해야했다.
이슬이와 병진씨 커플을 데리고 언니와 함께 즐길수 있는날을 기대하며 웃음이 배어난다. 빨리 시간이 흘러 건강한 아기를
순산하고 실컷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 묘한 흥분을 많이느낀 섹스였다. 앞으로도 많은 흥분이
느껴지는 언니와 병진씨의 섹스에 자주 끼고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도심의 호텔에서 언니와 나의 공식적인 상견례는 아주 성공적으로 끝이났다. 우리는 한 남자의 여자로서 서로를 인정했고
한남자의 공유를 약속했다. 
그와 만난 이후로 점점 더 커지고 늘어나는 내 성욕과 흥분이 너무 좋다. 호기심도 많아지고
해보고 싶은것도 많아졌다. 
대부분 그가 먼저 이끌어 주어 따라 가기만 하면 모든것을 경험할 수 있는것 같았다. 그를 영원한
나의 남자로 받들고 섬기며 살리라 다짐하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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