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95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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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9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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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0,915회 작성일 21-11-02 17:23

본문

잠시 박음질을 멈추었다.

대물은 은영의 자궁 속까지 대가리를 들이밀고 들어가 있었다. 윤정이 그제서야 편안하게 내 음낭을 입에넣어 혀를 돌리며
굴려주고 있었다.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더니 방심한 내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고 있었다. 느낌상으로 정확한 중심에
명중한 것 같았다. 
혀끝에 힘을주며 항문 속으로 혀를 집어 넣을듯이 밀어 부치며 혀끝을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은영의 살구멍에 깊이 박힌 대물이 윤정이 항문을 자극해 줄때마다 불끈대며 속살들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음낭부터 회음을
지나 항문까지 혀끝으로 선을 긋듯 움직이는 혀의 자극은 생각보다 황홀했다. 
윤정은 내 항문을 다시한번 혀끝으로 찌르더니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회음을 지나 음낭을 잠시 희롱하더니 은영과 대물의 접합부분을 핥아주고 있었다. 애액을 빨아들여
삼키는 소리를 내더니 이내 은영의 항문까지 도달한 것 같았다.


윤정의 자극에 은영의 질속이 다시 요동치고 있었다. 가만히 있어도 대딸방의 순련된 부드러운 손처럼 은영의 속살들은
대물을 어루만지듯 황홀한 액션을 이어갔다. 
윤정은 마치 목이마른 사막의 짐승처럼 물을 찾아 기웃거리고 있었다. 은영의
살구멍에서 대물을 빼내어 주었다. 
윤정은 오아시스를 만난듯이 게걸스러운 소리를 내며 대물과 은영의 살구멍에 흥건한
보짓물을 빨아먹고 있었다.


갈증을 해소한 윤정은 친절하게 대물을 잡이 원래 있던 자리로 돌려보내 주고 있었다. 대물은 다시 은영의 몸속으로 깊이
들어가 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다시 시작되었고 곧바로 은영의 허리는 휘어지고 틀어지기 시작했다. 몸속 깊은곳을
드나드는 불덩이에 은영은 정신을 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도망가려 발버둥을 쳐보지만 모두 다 소용없는
행동이었다. 
발광하는 은영의 모습을 보며 윤정의 조금 가라앉았던 흥분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것 같았다.


윤정은 은영의 머리쪽으로 옮겨가 신음과 교성을 내뱉는 은영의 입에 자기 보지를 대주고 있었다. 은영의 입을 흥건하게
젖은 보지로 덮어버리고 말았다. 
은영은 혀를 움직여서 윤정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고 윤정의 요분질이 동시에 시작되고
있었다. 
하얗고 풍만한 윤정의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은영의 턱과 바쁘게 움직이는 혀가 보이고 있었다. 몸을 앞으로 숙여
윤정의 엉덩이 사이 주름이 예쁜 항문을 혀끝으로 찔러 원을 그려주고 있었다.


윤정은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엉덩이 살덩이가 조금더 벌어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은영의 혀와 내 혀가 윤정의 회음부를
사이에 두고 양쪽 구멍을 핥아주고 있었다. 
세사람 모두 짜릿한 자극을 받으며 서로의 쾌감을 위해 성실하게 자기 역활을
하고 있었다. 
은영의 보짓물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터져 버리고 말았다. 윤정의 보지를 더이상 빨아주지 못하고 도리질을
쳐대는 은영의 머리를 윤정의 가랑이 사이에서 볼 수 있었다. 
해괴한 소리까지 내며 까마득한 정상에 오르는 은영의 마지막
깔닥고개에서 대물의 파괴력을 높여 주었다.


"캬아악!...하악!...그만!..주인님!...하지말아요...은영이 미쳐요!...은영이 죽어요!...멈춰주세요!...캬아악!...아하악!..
엄마아아앙!...하지마...하지마아!...은영이 죽는단말야!..캬아학!...크흐크흡!...너무해요!..주인님..
살려주세요!..잘못했어요!..
제발...한번만...한번만 용서해주세요!...꺄아아아아큭!...캬아아앙!...윤정언니 
주인님좀 말여줘요!...정말 죽을것같아요...
흐어어엉!...어허어어엉!...어어엉!...어엉...둘다미워요..나뻐요!"


"무너뜨려 달라며?!...왜 약한척을 해?!...나도 이제 멈출수가 없어!...아아아...맛있어!"


"캬아하아아앙!...아아아앙!...살려주세요...용서해주세요!...잘못했다고 했잖아요!...언니이이!...말려주세요..엄마아아앙!...
아아하앙!...아아아앙!...죽는단말야...용서해주세요!...제가 잘못했어요 주인님!..캬아하아앙!"


"이제부터 시작이야!...아아아아!...너무 좋다...은영이 보지 오늘이 제일 맛있어!...아아아아!"


"몰라아요!...주인님 미워요!...주인님 나빠요!....내가 얼마나 잘하는데...그리고 이렇게 비는데...잔인해요!..용서해 주세요...
다시는 까불지 않을께요!...캬아하아앙!...아아앙!...너무해!...너무해요!...주인님 나뻐요!"


"아아아!...멈출수가 없어!...은영아 사랑해!"


은영의 보지에서 분수처럼 보짓물이 뿜어져 나와 내 사타구니를 흠뻑 적셔놓고 있었다. 이미 은영의 속살들은 심한 경련을
일으켰고 쉼없이 대물을 물어주고 있었다. 
팔다리가 심하게 떨리면서 더이상 다리가 허공에서 버티지 못하고 침대바닥에
늘어지고 있었다. 
10번만 더 강하게 쑤셔주면 기절할 것 같았다. 자지끝이 시큰거리기 시작했다. 더 강열한 마무리를 위해서
얼른 대물을 은영의 보지에서 빼내어 주었다.


너무 뜨겁게 달구어진 불덩이 같은 대물에 느껴지는 시원함이 너무 좋았다. 대물이 빠져나온 은영의 빨간 살구멍이 아직
다물어 지지 못하고 벌렁이며 주름진 속살의 떨림을 보여주었다. 
보기만 해도 뜨거움이 느껴지는 음란한 모습 그 자체였다.
그 와중에도 혀를 놀리며 윤정의 살틈에서 새어나오는 애액을 받아먹고 있었다. 풍만한 윤정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으며
살짝 위로 자리를 옮겨갔다. 
여전히 은영은 바닥에 깔려 있었다.


윤정의 엉덩이 뒤에서 대물로 은영의 혀를 밀어내고 윤정의 살구멍에 시큰거리는 대물을 넣고 있었다. 윤정도 무척 반가워
하는것 같았다. 
마지막 피치가 윤정의 살구멍에 빠르고 강하게 퍼부어 지고 있었다. 윤정의 몸은 이미 오르가즘에 올랐었기
때문에 곧바로 다시 오르가즘의 문턱에 도달해 있었다. 
대물이 더욱 단단해 지고 있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리며 소식이 오고
있었다. 
은영의 혀는 우리의 접합부분을 쉬지않고 핥아주고 있었다. 그 자극까지 더해지자 점점 더 다금하게 사정의 기운이
밀려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윤정의 떨림까지 대물에 느껴지며 이제는 참을수도 버틸수도 없을것 같았다.



"캬아하아앙!...나 또...또...올라요!...주인님!...더..더!..윤정이 죽여줘요!...꺄아하큭!..아크흑!..여보!...윤정이 죽여줘요!...
주인님!...사랑해요!..엄마아아앙!...여보오...주인님!...어쩌면좋아!...끄으큽!..여보...
병진씨!...주..주인님!...윤정이 어쩌면

좋아요!...어떻게든 해주세요!...캬아하악!..아하악!..여보 주인님!"


"아아아!...시큰거려!...못참겠어....쌀것같아!....아아아아!"

"얼른싸줘요!...윤정이 보지속에 싸주세요!...여보...주인님!...사랑해요...윤정이 몸속을 채워주세요!" 

"아아아아!...알았어....아아아!....나와....나온다아아!!!!" 


내 몸속에서 녹아버린 쇳물같이 뜨거운 정액이 폭발하듯 몸속 깊은속에서 뿜어져 나왔다. 윤정의 몸속 깊은곳에 뜨거움이
채워지고 있었다. 
심한 경련과 떨림을 멈추지 못하는 윤정의 몸속을 가득 채우려는듯 많은 정액이 내 몸을 빠져 나간다.
한방울의 정액마저 뽑아 내려는듯 심한 조임으로 대물을 물어대며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사정을 마치고 살며시 대물을
빼내고 있었다. 
대물이 빠진 자리에 어느새 은영의 혀가 하이에나 처럼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잠시후 은영의 혀에 정액이 뭍어나고 있었다. 몽글몽글 덩어리가 채 풀어지지 않은 짙은 정액이 보짓물과 뒤섞여 은영의
혀를 타고 입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많은양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키며 단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있었다. 윤정도 은영에게
더 많은 정액을 먹여주고 싶었는지 똥꼬가 움찔거리는 것으로 보아 힘을주는것 같았다. 
주르륵 정액의 본진이 쏟아져 나와
은영의 입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한참동안 혀를 날름거리며 정액을 받아먹은 은영이 더이상 정액이 나오지 않자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윤정이 그제서야 은영의 얼굴위에 있던 보지 가랑이를 치워주며 침대로 무너져 내렸다. 은영이 천천히 일어나 엉덩이를 끌며
오더니 대물을 입에물고 말끔하게 청소하고 있었다. 
씻지 않아도 될만큼 청소를 해주고는 윤정의 옆자리에 나란히 몸을
눕히며 힘겨운 한숨을 내뱉고 있었다. 
사랑스러운 두 여자을 내려다 보면서 웃어주었다. 두 여자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화답해 주고 있었다. 
두여자의 팔다리는 아직도 눈에 보일만큼 떨어대고 있었다.


침대를 떠나 욕실로 들어갔다. 차가운 물로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욕실을 나왔다. 여자들을 위해 시원한 물수건을 두장 준비
했다. 
두여자의 몸을 시원한 물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었다. 시원해하며 좋아하는 여자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두여자가 틈을 벌려주며 중간에 내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편안하게 누워 두팔을 양쪽으로 벌려 주었다. 여자들은
각본이라도 써놓은 듯이 내 팔을 하나씩 베며 옆으로 누어 품으로 안겨들고 있었다. 
따듯한 두 여자의 젖기슴이 내 가슴과
맞닿으며 포근한 행복감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주인님 다리 안풀려요?...정말 괜찮아요?" 

"괜찮아...오히려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너무 좋은것 같아...너무 시원한 섹스를 해서 그런가봐" 

"정말 대단해 병진씨...은영씨도 정말 잘하더라...오늘 너무 고마웠어...주인님 이라는 호칭도 배우고" 

"언니 주인님 이라는 호칭 괜찮죠?" 


"좋았어...병진씨를 그렇게 부르면서 내가 낮아지고 보질것없어 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의지할 수 있는 강한 남자의 품속에
있는것같은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느낌이 들었어...뭔가 확실하게 나를 보호해 줄것같은....
그런 남자가 있다는 느낌이 너무나
좋더라구...실제로 그런 의미에서 보며..병진씨는 나의 주인님이 맞거든"


"호호호...맞아요 언니...바로 그거예요...언니는 선생님이라 그런지 표현도 잘하네요"

"고마워...은영씨가 왜 병진씨 사랑을 받는지 알것같아...오늘 많이 배웠어...엄청난 오르가즘도 느꼈구"

"나두 그랬어요 언니...정말 높이 올랐어요...아직도 몸속이 떨고 있어요" 

"나도그래...오늘밤은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할거야" 

"여보소리 할때는 어땠어요?...나는 주인님 소리는 많이 해봤는데 여보소리는 못해봤어요" 

"그것도 너무좋아...순간이지만 병진씨가 내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어...은영씨도 해봐" 

"그럴꺼예요...빨리 해보고 싶어요...주인님...나 여보라고 불러도 돼요?"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해...그런걸 묻고 그래...은근히 노예근성이 있나봐" 

"아무러면 어때요?...주인님이 그런소리 아무리 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요...저는 노예여도 상관없어요" 

"재미없어서 장난도 못하겠어...이리와 안겨 내 예쁜 노예" 

"헤헤헤헤...간지러워요...하지마요...헤헤헤헤...주인님...간지럽다고 했잖아요" 


우리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두시간도 넘게 나누고 있었다. 모든 욕정을 다 녹여내고 편안하게 즐기는 대화가 주는 행복함과
신뢰감이 기분 좋았다. 
두여자가 사랑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키스와 오럴로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하고 있었다. 겨우
팔다리의 떨림이 진정된 여자들은 다시 주인인 나의 쾌락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뜨거운 섹스가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결국 여자들은 차례로 실신해 버렸다. 까만밤이 어느새 끝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의 밤은 하얗게 새어
버리고 있었다.


사회생활을 시작해야할 대학 졸업반 학생의 바쁜생활에 열중하고 있었다. 나의 사랑스러운 여자들은 2주일 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경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분위기가 매번 좋아진다고 여자들이 한입으로 초대회장을 칭찬했다.
그동안 3번이나 모였는데 세번모두 100% 참석 했다고 전해들을 수 있었다. 둘째누나 선주도 그 만삭의 몸을 이끌고 매번
나갔다가 먼저 들어 갔다고 했다. 
지방에 있는 은영과 윤정은 모임을 매주 하자고 회장인 미경을 조른다고 하였다.


재미있는 사건도 하나 있었다. 윤정의 파경 이야기를 들은 회원들은 모두 다같이 분노하며 법정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윤정의 시댁에 몰려가 재판을 통보했고 윤정의 시아버지 였던 어른이 윤정의 억울함을 인정해 주었다고 했다. 윤정은 바로
다음날 시아버지를 따로 만났고 어른은 윤정에게 사과를 하며 3억원을 주었다고 하였다. 
그집 사정으로 보면 많은 위자료는
아니었지만 윤정은 어른에게 고마움을 표현 했다고 했다. 
윤정이 회원들을 따로 모아 최고급 가든에서 거나하게 생고기를
냈다고 하였다.


그 자리에서 윤정은 나에게 전세금을 신세졌던 이야기를 하였고 미경이 모든것을 알아버렸다. 가벼운것 같지만 속이 깊은
미경은 그자리를 떠나 나에게 윤정의 이야기를 알려 주었다. 
윤정은 나에게 빚졌던 전세금을 이자까지 쳐서 갚겠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갚지 않아도 된다는 내 말에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지고 말았다. 내가 빌려준 돈을 받는것이 어찌보면 윤정의
마음이 편할것도 같았다. 
결국 윤정은 내 통장으로 원금과 이자를 부치고 말았다. 생전 처음 내 통장에 찍힌 거금이었다.

나도 미경에게 돈을 돌려주려 전화를 걸었다. 


"여보.. 웬일로 먼저 전화를 다 했어요?" 

"이선생이 돈을 갚았어...자기한테 돌려주려고" 


"재호아빠...부부끼리 무슨 돈을 갚는다고 그러세요...그돈 이미 재호아빠 줄때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이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돈쓸일도 많을거예요..넣어두고 필요할때 써요..나 그돈 없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건 아니지...통장번호 말해줘...내마음이 불편해" 


"꼭 그래야 겠어요...내 마음은 아무것도 아니예요...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정도도 못하고 살아요?...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나 늙으면 주세요...힘없고 늙으면 그때 주세요..이자까지!"


"고집은...알았어...무슨말인지 다 알아...잘쓸께...고마워 여보...힘난다...공돈생겨서" 


"아무말 말고 써요..자기마음 다 아니까..우리 둘만의 비밀이 생겨서 좋아요..내가 자기를 위해서 무엇인가 한것같아 너무
기뻐요...윤정씨도 잘 풀려가니까 걱정하지 말구요...아마 훨씬 더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무슨말이야?" 


"우리 큰집에 교육부에 높은 분이 계세요..이선생 서울쪽으로 좀 옮겨 달라고 부탁해 두었어요..조만간 강남은 조금 힘들어도
서울 쪽으로 올 수 있을것 같아요...아직 이선생에게는 말 안했어요..자기가 해요"


"그럴까?...이선생에게 생색 좀 내면서 수수료 좀 받아서 같이 여행가자" 

"정말요?...거짓말이면 나 정말 당신 미워 할거예요" 

"나도 요즘 답답해...바람좀 쐬고싶어" 

"나... 일본가고 싶어요" 

"알았어...다음주에 다녀오자...우리 단 둘이만 말이야" 

"알았어요...여보...사랑해요...정말 고마워요" 

"나도... 사랑해" 


윤정에게 미리 바람을 넣지 않았다. 혹시라도 일이 잘못될 경우 실망감이 클수도 있을것 같아서였다. 서울로 전근이 확정
되고 알려주어도 늦지 않을것 같았다.


미경과 다녀올 여행지와 날짜를 정해 알려주었다. 미경도 가고 싶었던 곳이라며 무척이나 좋아 하였다. 재호까지 다 맡기고
나와 단둘이 떠날 여행에 무척이나 설레여 하는 미경이 어린아이 같았다. 
모임을 만들면서 우려했던 것들은 모두 기우가
되버렸다. 
여자들은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좋은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었다. 이런 모임을 왜 이제서야 만들어 주었냐고
항의하는 미희와 초희가 귀여웠다.


미희와 초희의 동성애가 이어지고 있었고 그 사이에 가끔 미경과 은영이 참석해 같이 즐긴다고 하였다. 윤정과 은영도
모임을 마치고 둘이 호텔을 한번 갔지만 어색해서 즐기지 못하고 그냥 나왔다고 하였다. 
아직 윤정과 은영은 분위기를
끌고가 줄만한 리더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했다.


큰누나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동안 큰누나에게 조금 무심하게 한것같아 미안했다. 누나는 다 이해하고 있다며 개의치 않고
있었다. 
항상 나를 많이 이해해 주는 큰누나가 고마웠다. 나를 위해 둘째를 낳고 수술까지한 누나의 쫄깃하고 좁은 보지가
갑자기 그리웠다. 
누나도 나를 많이 그리워 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통화를 이어가고 있었다.


"우리 조카들도 잘있지?" 

"응... 잘크고 있어" 

"누나 안아주고 싶다...갑자기 누나의 쫄깃한 구멍이 생각난다...나 지금 커졌어" 

"정말?...안그래도 좋은일이 있어서 전화 한거야" 

"무슨일이야?...얼른 얘기해봐" 


"네.. 매형이 일본으로 출장가게 됐어...양국간 수사기법 세미나 형식으로 하는 경찰교류가 있나봐...내일 일본으로 나가면
3일 후에나 들어 온다고 했어...모처럼 정말 좋은 기회가 온것같아..자기 꼭 와줄꺼지?"


"당근이지...그런 좋은 기회를 놓치면 후회하지...내일 일찍갈께" 

"저녁 같이먹게 준비할께...일찍와...알았지?" 

"오후 5시 전에 도착하게 움직일테니까 걱정말어" 

"알았어...사랑해 병진아...자기 사랑해" 

"나도.. 선미 사랑해" 

"내일봐... 우리자기...나 지금 너무 행복해" 

"나두" 


오랫만에 큰누나와 뜨거운 섹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쫄깃한 누나의 수술한 보지를 생각하며 혼자 빙그레 웃어
보았다. 
누나의 오랜 기다림을 내일 모두 다 보상해 주겠다고 마음먹으며 통화를 마쳤다.


대학 졸업반인 막내동생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전공과목에 대한 열정도 많은 병진이는 하루하루가 아깝다며
열심히 파고 들었다. 
그런 동생을 내 욕구를 채우고 싶다고 해서 시간을 빼앗기 싫어 참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

내 몸과 마음이 병진이를 얼마나 간절하게 병진이를 그리워 하고 있는것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었다. 남편과 일주일에 한두번
섹스를 하면서 지낼수 있어 그나마 조금 나았다. 
하지만 병진이가 느끼게 해주는 절대적인 오르가즘이 너무 너무 그리웠다.
 

어느 누구도 대신 채워줄 수 없는 병진이 만의 공간이 내 몸과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 공간은 병진이을 못보면 못
볼수록 점점 커지는것 같았다. 
심한 그리움이 자주 자주 느껴지며 보지못하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였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 
남편이 일본 경찰과의 수사기법 교류 행사차 일본을 다녀와야 한다고 말했다. 만세라도 부르고 싶은 기분이었다.

일본 출장은 아무런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모든것이 확정 되었을때 병진이에게 같이 있고 싶다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병진이가 흔쾌히 받아주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오랫만에 내 집을 방문하는 나의 연인을 위하여 아줌마를 괴롭혔다. 큰 손님이라도 오는줄 알고 아줌마는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이며 청소며 찬거리를 만들어 주셨다. 
다른날 보다 조금 늦게 퇴근하는 아줌마에게 봉투에 수고비를 넣어 드렸다.
오전에 병진이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 사우나를 하고나와 마사지를 받고 미용실을 다녀왔다. 아직도 병진이와 만나는 날이
이렇게 설레이는게 너무나 좋았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렁거리는 느낌을 오랫동안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5시가 조금 못되어서 병진이가 도착했다. 넓은 품속으로 뛰어 들어가 안기고 싶었지만 아줌마와 아이들의 눈때문에 그럴수
없어 안타까웠다. 
부지런히 상을차려 내집을 찾아준 나의 연인을 대접하고 있었다. 아줌마까지 식탁에 앉아 맛있게 저녁을
먹었다. 
조카들의 식사를 챙겨주는 병진이의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 준비한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병진이가 너무
예뻤다. 
아줌마가 설저지를 깨끗하게 해주고 퇴근했다. 병진이는 거실에서 조카들과 놀아주고 있었다.


아이들은 외삼촌과 재미있게 놀며 내가 얼마나 애가 타는지 알지 못하는것 같았다. 거실바닥에 누운 병진이의 몸에 끊임없이
올라타고 있었다. 
조카들의 그런 모습이 귀여운지 짖궂게 조카들을 몸에서 떨어뜨리고 있었다. 두 아이가 땀까지 흘리며
외삼촌 몸위에 오르려 기를 쓰고 있었다. 
과일을 가져가 아이들을 병진이에게서 떨어트려 놓았다. 아이들을 교대로 씻겨서
잠옷을 갈아입혀 주었다. 
9시가 다 되어서야 아이들을 재울 수 있었다.


병진이가 욕조에 몸을 좀 담그고 싶어해서 물을 받아 주었다. 같이 담그고 싶다는 말에 와인을 준비했다. 한강이 보이는
욕실의 불을 끄고 촛불을 두개 켜 놓았다. 
럭셔리한 욕조에 물이 받아졌다. 거실에 앉아있던 병진이의 손을 잡고 욕실로 걸어
갔다. 
욕실문 앞에 서서 병진이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너무 그리워 해서 그런건지...병진이 몸이 더 멋져보여...어머...여기도 더 대단해 진것같아" 

"그놈도 누나가 너무 그리웠나보지...누나 손길도 아직 안 닿았는데 저렇게 흥분하는거 보면 말이야" 

"호호호...그런거야?...하기는 내 거기도 지금 난리가 난것같아...다 젖어 버렸어" 

"오늘 그동안 밀린것 모두 풀어버리자...사랑해" 

"사랑해...정말 많이 그리웠어...병진아...아..아니 병진씨...안아줘요" 

"오늘은 연인이 되고싶어?" 

"응...그러다가 더 뜨거워 지면 부부가 될지도 몰라...아니 그렇게 될것같아" 

"엄마한테 배웠어?" 


"호호호...맞다..엄마가 꼭 그러시더라...처음에는 애인처럼 병진씨 병진씨 그러다가..오를때쯤 되면 여보 여보 하는것 같아..
나랑 같이 할때면 매번 그랬던것 같아...엄마가 왜 그러시는지 나는 알겠어"


"왜.. 그러는 거야?" 

"너무 좋으니까 그러는거야...애인도 모자라서...가장 가까운 사이라고 느껴지는 부부가 되고 싶은거야" 

"심리적으로 그럴수도 있겠구나...이랬다 저랬다 그래서 좀 웃겼거든...이제 알겠어"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낄때면 상대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거든...최고가 되는거지" 

"이해가 돼...나도 사정할때 내 정액을 받아주는 여자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지거든" 

"병진씨는 여자가 어떻게 자기 정액을 받아 주는게 좋아?...입으로?...거기로?...아니면 똥고루?"

"다 좋아...딱히 정해지지 않았어...어디로 받아주던 다 사랑스러웠어"

"병진씨.. 나 오늘 어디에다 해줄꺼야?" 

"다 해줄께...선미 예쁜 입에도...쫄깃한 보지에도...내가 개통식을 해주었던 똥꼬까지...다 싸줄께" 


"정말?!...말만 들어도 너무 좋아...오늘 정말 다 해줘...세군데 모두 자기 정액으로 채워줘...자기꺼 먹고도 싶고...
몸속 깊은곳에 간직하고 싶어...세군데 모두 병진씨 정액이 들어가면 너무 좋을것같아"


"해줄께...선미 세구멍 모두 내 뜨거운 정액으로 꽉 채워줄께" 

"꼭.. 그렇게 해줘 병진씨...이제 나도 벗겨줘...오늘은 내가 벗기 싫어요" 


내사랑 병진씨가 내 옷을 하나씩 벗겨주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이미 젖어있는 팬티까지 벗겨 주고는 힘껏 끌어안으며 키스해
주었다. 
이미 잔뜩 발기한 채 뜨거워진 병진씨의 대물이 내 아랫배를 찔러대고 있었다. 몸을 담그고 샤워를 하고 할 동안
참기가 너무 힘들것 같았다. 
그리움이 컸던만큼 애가 타는것 같았다. 간절한 눈빛으로 병진씨를 쳐다보고 있었다.
 

"먼저 넣어줄까?...선미 지금 너무 급하지?" 

"맞아요.. 병진씨...선미 너무 애가타...우선 급한 불부터 좀 꺼주세요...병진씨" 

"그렇게 할께...물은 맺혔어?" 

"충분해요...벌써 허벅지를 타고 흐른는걸요" 

"뭐가?" 

"짖궂어요...내가 부끄러워 할것 같아요?...내 보짓물이 내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구요...너무 흥분해서요" 

"졌어...다리만 조금 벌려봐" 


"이..이렇게요...뭐가 닿아요....그건가봐...아아으....캬아학!...아악!...아퍼요...들어왔어요!...너무커요!...아프단말야...
자기 미워요!...선미보지 수술해서 좁아진거 알면서...나뻤어요!...아흐크흡!...움직이지마요!"


"애가 많이 탈때는 이렇게 하는게 제일 효과가 좋아...화끈거리고 아프니까...진정이 될꺼야" 

"괘변이야...아아...화끈거려...정말 뜨거워요...점점더 단단해 지고 있나봐요...최고예요"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더니 위로 번쩍 들어 올리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병진씨의 상체위로 내 상체가 올라가 있었다.

병진씨의 목을 두손으로 감고 허공의 불안정감을 조금 해소하고 있었다. 병진씨가 내 오금다리에 팔을 걸더니 엉덩이를 받쳐
들고 있었다. 
병진씨 가슴에 매미처럼 매달리며 간격을 없애며 무서움을 날려 버렸다. 병진씨의 팔에 힘을 조금 풀자 내 몸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내 몸이 내려가는 만큼 내 살구멍 속으로 병진씨의 대단하고 뜨거운 대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고통이 없지는 않았지만 참을 수 있을 정도였다. 병진씨의 대물 뿌리에 살구멍 입구가 걸려 더이상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깊이 들어가 박혀있는 대물이 불끈대며 내 속살들을 희롱하고 있었다. 좁은 구멍이 늘어나며 생겨난 열기는 무엇을 녹였는지
많은 액체를 만들고 있었다. 
미끈한 액체는 대물과 살구멍의 아주 미세한 틈으로 조금씩 새어나가 대물의 음낭에 방울로
맺혀 떨어진다. 
이미 내 몸속은 불덩이가 들어와 한치의 틈도없이 꽉 채워버린것 같았다.


이렇게 있어도 내 몸속 모든 세포들이 화들짝 깨어나고 있었다. 이런 행복감과 포만감은 이세상에서 오직 병진씨만이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움직임도 박음질도 없이 불끈대는 대물의 자극 만으로도 엄청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한번씩 대물이 움찔 거릴때마다 뜨거운 보짓물이 미세한 틈새에서 삐적삐젖 새어 나오고 있었다. 병진씨의 몸에 안겨 체취를
맡으며 그의 대물이 전해주는 뜨거움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다.


"나 황홀해요 병진씨...자기는 정말 대단한 사람같아요...어느 여자도 당신을 한번만 경험한다면 도저히 당신곁을 떠날 수
없을거예요..당신은 모르지만 당신에게는 여자를 압도하는 매력과 카리스마가 있어요"


"정말?...기분 좋은데" 

"팔아프지 않아요...나 살좀 쪘거든요" 

"그래도 가벼워...처녀들 몸매야...관리정말 잘하는것 같아" 

"무너지기 싫어요...자기한테 항상 멋있고 예쁜 여자이고 싶어요...나 미우면 얼른 얘기 해 줘요" 

"너무 무리는 하지마...그러지 않아도 선미 충분히 예쁘고 아름다우니까" 


병진씨가 대물을 내 몸 깊숙한 곳에 넣어준채 물이 채워진 욕조로 들어가고 있었다. 욕조 중간에 서서 뜨겁게 키스해 주고는
살며시 내 발을 놓아주고 있었다. 
대물을 내 몸속에서 빼 주고 있었다. 물에 몸을 담군나는 허공에 내 보짓물을 잔뜩 뭍힌채
덜렁이는 대물을 한손으로 잡고 입에 물어 버렸다. 
귀두가 천장으로 가게 대물을 치켜잡고 음낭부터 혀를 날름거리며 대물을
핥암먹고 있었다. 
내 몸속 깊은 곳에서 뭍혀나온 미끈한 애액을 전부 핥아 먹고서야 대물을 놓아 주었다.


병진씨가 어느새 와인을 잔에 부어 내 손에 쥐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편안하게 몸을 물속으로 담구며 달콤한 와인으로 이
밤의 분위기를 익히고 있었다. 
마주보며 마시는 와인은 최음제 처럼 병진씨를 더욱 멋있어 보이게 하는것 같았다. 잔을 놓고
병진씨 옆에 앉아 와인향이 배어있는 병진씨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달콤한 그의 타액은 먹어도 먹어도 더 먹고싶은
맛을 가지고 있었다. 
물속에서 그의 손이 내 음모를 쓰다듬으며 놀고 있었다.


내 음모는 청정한 바다의 해초처럼 그의 손길에 따라 유영하며 흔들리고 있었다. 나도 한손을 뻗어 아직도 단단하게 발기해
있는 그의 대물을 잡아 주물러 주었다. 
그의 몸을 일으켜 욕조 난간에 걸터앉게 만들었다. 그의 다리 사이로 몸을 옮겨 양쪽
허벅지에 겨드랑이를 걸치고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핏줄이 불끈불끈 튀어나 보이는 그이 대물이 꼿꼿하게 서 있었다.

두손으로 대물을 잡고 귀두에 혀를 내어 핥아주며 오럴을 시작했다. 


그가 대물로 내 양쪽뺨을 때려주고 있었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물기가 있는 대물로 뺨을 때리자 소리가 제법 크게 욕실에
울려 퍼졌다. 
나는 눈을 꼭 감고 그가 대물로 때려주는 매를 고스란히 맞고 있었다. 내 입술에 귀두를 문지르고 있었다.
입술을 열어주자 뜨거운 대물이 입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가 내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움직이게 하고 있었다.
목젖이 닿도록 깊이 대물을 물며 빨아주었다. 눈물이 맺쳐 뺨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는 내가 울면서 까지 자기의 대물을 기쁘게 해주고 있는줄 모르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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