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79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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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79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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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7,028회 작성일 21-10-11 14:04

본문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미경은 금방 오르가즘의 꼭대기에 오르고 있었다. 미희가 다시 자지를 잡고 빼내려 하였지만 이번에는
나에게 막혀 뜻대로 하지 못했다. 
미희는 미경의 오르가즘을 도와주기 시작했다. 언니의 얼굴에 대어주었던 보지를 거두어
들이고 언니의 가슴과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한손을 뻗어 언니 미경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문질러 주고 있었다.
 

미경의 몸에 거칠고 강한 박음질이 퍼부어 지고 있었다. 미희의 애무까지 더해져 엄청난 자극에 노출된 미경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하지만 상체마저 동생 미희에게 제압당한 미경은 모든것을 체념한체 죽음같은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미경의 몸을 뚫어 버릴듯한 박음질에 보지 속살들은 이미 항복을 하며 경련을 일으켰다. 이미 오르가즘의
정상에 올라있는 미경의 보지에 잔인할 정도의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모든것을 포기한듯 온몸을 마구 떨어대며 보짓물을 허공으로 쏘아올리는 미경의 절정은 요란했다. 나의 박음질은 물론이고
미희의 자극도 더 강해지고 있었다. 
사람의 본성은 다 비슷한 것 같았다. 미희는 언니의 절규를 들으며 더 흥분하고 있었다.
미경의 가슴위에 올라 앉으며 나를 바라보는 미희의 모습에서 인간의 이중성을 볼 수 있었다. 미희는 자기 언니의 두 다리의
발목을 잡더니 사정없이 양옆으로 벌리고 있었다.


젖가슴 위에 앉은 동생의 체중 때문에 꼼짝없이 갇혀버린 미경은 설상가상 발목마저 잡혀 가랑이를 벌려야했다. 활짝 벌려진
미경의 보지 가랑이에 정말 가혹한 형벌같은 엄청난 폭격을 가하였다. 
퍽퍽 소리를 내며 깊숙히 박혀드는 내 성난자지의
열기가 방안의 공기를 데워주고 있었다. 
미경은 보짓물을 허공으로 쏘아 올리며 몸을 비틀고 있었지만 조금도 도망갈 수
없었다. 
미희는 언니의 다리를 점점 더 벌려주며 내 박음질이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다. 그런 미희의
모습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한 팀이 된듯한 미희와 나의 동맹에 미경은 정말 죽기 일보직전의 상황까지 내 몰리고 있었다. 미경의 자지러질듯한 절규가
이어지면 질수록 우리의 동맹은 점점 더 견고해 지고 있었다. 
미희는 젖은 보지로 절규하는 자기 언니 미경의 입을 틀어막듯
요분질을 쳐대고 있었다. 
미경의 얼굴은 온통 미희의 보짓물로 엉망이 되어 버렸다. 삽입도 없이 오르가즘에 올랐는지
미희의 보지에서도 보짓물이 솟구치고 있었다. 
두 자매의 보지에서 동시에 뿜어져 나오는 보짓물은 사방으로 튀며 음란함의
극치를 이루고 있었다.


"꺄아하악!...아크흐큭!...살려주세요 여보!...미경이 죽어요!...제발...살려주세요...한번만살려주세요...제발...아크흐큭!...
아아악!...여보!...잘못했어요...정말잘못했어요!...한번만 용서해줘요...살려줘요!...캬아흑!...
아흐크흑!...어쩜좋아...
죽는단말야!...미희야!...하지마...병진씨좀 말려줘!...언니죽는단말야..제발 말려줘!"


"아크흑!....아아앙!..아앙!...올라...올라아!...너무황홀해!...이런기분 처음이야...캬아하아앙!..아앙!..캬아흑...아하흐극!...
언니모습이 나를 너무 흥분시켰나봐!...언니는 좀더 당해야해...아아앙!...아앙!..더해버려 병진씨!"


"알았어...멈출수가 없어...아아...미경이 보지가 너무떨어대!...마구마구 물어대!...정말 맛있는 보지야"


"아끄흐큽!...엄마아아앙!...너무해요...여보!...잘못했다구했잖아요!...어허어어엉...어어엉!..미경이죽어요!..제발!...
살려줘요...한번만 용서해줘요!...잘못했어요!...다시는 그러지 않을께요!..정말죽는단말야!...너무해!..
끄허업!...끄크흐극!...
자기미워요...자기나뻐요!...미경이 정말 죽일려고하나봐!...크흐극!...끄으흐극!..끄윽!"


사지를 떨어대며 오줌발같은 보짓물을 연신 쏘아대며 절정의 쾌감에 절규하던 미경이 실신해 버렸다. 뜨겁고 연한 보지
속살들은 주인이 실신한 줄 모르고 계속해서 내 불덩이를 물어대고 있었다. 
축 늘어진 미경의 손발은 여전히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어머!...언니 기절했어요...팔다리 떠는것좀봐...자기 정말 대단해요...사람을 이렇게 만들면 어떡해요?" 

"자기도 같이 해놓구선...내려와...편안하게 눕혀주게" 

"알았어요...짐승...죽여달라고 하더니 정말 죽었네...언니는 소원 풀었네요" 

"미희도 이렇게 만들어 줄께...오랫만에 똥강아지 만들어 줄까?" 

"치이...왜 그소리 안하나 했어요...해줘요...똥강아지 만들어 줘요...그런 아찔한 느낌 느끼게 해줘요" 


이모 미희가 자기 언니를 한쪽으로 밀고 자리를 잡더니 다리를 벌려주고 있었다. 미희의 언니 미경은 죽은듯이 편안하게
누워 아직도 보짓물을 몸밖으로 흘려 내보내고 있었다. 
나란히 누워있는 미경과 미희의 모습이 무척이나 닮아 보였다.

음란스럽게 다리를 벌리고 살아 움직이는 보지구멍을 내어주는 미희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귀두가 어느새 미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내 품으로 파고들며 사랑을 속삭이는 미희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미희 사랑해...많이 보고싶을꺼야...그동안 참 고마웠어" 

"사랑해 병진씨...나도 너무많이 그리울것같아요...내가 고마웠어요...자기가 있어 항상 행복했어요" 

"나도 미희덕분에 많이 행복했어...항상 내 편이었던 미희가 너무 고마워" 

"고마워요...정말 몸건강히 다시 돌아와야해요...꼭이예요" 

"응...약속할께...사랑해" 

"사랑해요...나 얼른 해줘요...언니처럼 만들어줘요...날 송두리째 가져줘요" 


내 굵고 뜨거운 자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익을대로 익은 미희의 보지는 부드러운 애액을 내어놓으며 자지를 격려해
주고 있었다. 
서로 힘껏 끌어 안으며 뜨거운 키스로 서로의 타액을 나누었다. 어느새 요동치는 미희의 몸을 꼼짝하지 못하게
통제하며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건장한 내 몸에 깔린채 사랑을 고백하던 미희의 다정한 목소리는 어느새
숨가쁜 신음으로 변해 있었다. 
언니 미경을 질투하던 미희의 교성은 언니를 따라가고 있었다. 흥분도가 올라 갈수록 미희는
언니 미경이 하던 호칭과 존대를 쓰며 닮아가고 있었다. 
아마도 은연중에 언니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던 것 같았다.
 

"캬아하흑!...아아앙!...여보오!...미희너무좋아요!...자기최고야...자기 내 남자야!...여보오!..엄마아 어쩜좋아....아크흐극!...
아아앙!...미희 미칠것같아요!...자기때문에 미칠것같아요!...여보오!...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미희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듣고싶어요..아아앙!...정말좋아요...사랑해요 여보!..사랑해요 병진씨..캬아흐극!"


"아아아!...맛있어 미희보지!....사랑해...내보지 미희 너무너무 사랑해!"


"엄마아아앙!..아아앙!..고마워요..저두사랑해요...병진씨보지 미희도 너무너무 사랑해요..여보..더..더요...미희 너무좋아요...
좀만더요!...미칠것같아...엄마아앙!...어떻해...미쳐요...병진씨보지..미희 미쳐요..
아아하아앙!...아아앙!...오나봐요...

엄청난게 오나봐요!....아하아앙!..어떻해...올라요...나...올라요오오!!"


"마음껏 올라!...내보지 정말 높은곳으로 올려줄께!...사랑해 내보지!"


"캬아하큭!...아아크흑!...엄마아앙!..올라요!...미희올라요!...여보오오!...그..그마안!..미희 죽어요..그만!..죽을것같아요!...
이미 올랐단말야...놓아줘요...자기보지 미희죽어요!...살려주세요...미희가 잘못했어요!!"


"멈출수가 없어!...아아아!...미희보지가 막 물어대....너무 황홀해!"


"살려주세요!...캬아하앙!...아아앙!...자기미워...자기나뻐!...미희죽는단말야!...흐어어엉...어어엉..어어엉...제발...한번만

살려줘요!...여보오오...이렇게 사정하잖아요...이렇게 빌잖아요!...제발..제발..살려주세요!!"


"아아아아!...미희보지 너무 뜨거워!...정말 맛있는 보지야!...최고야"


"흐어어엉!..어어어헝...어어엉!...몰라아요!...너무해...나 너무이상해...어지러워요!...죽을것같아..어지러워 어쩜좋아...나...
어지러워요!...여보오...미쳤나봐...한번만 살려달라고했잖아요!...끄흐크흑!...나쁜사람!!"


"조금만 참아줘!...나도 나올것같아!"

"안돼요!...당장멈춰요!...여보오오!...잘못했어요...다시는안그럴께요...한번만 용서해줘요!..끄흐흑!..으크흑!" 

"나...나와....나와아아아!!!!!" 

"끄으크흡!...끄으큭!...끄으으크흑!!" 


내 몸속 깊은 곳에서 용암처럼 끓어 오르던 정액이 미희의 보지속 깊은곳 자궁 속으로 뿜어져 나갔다. 자궁을 꽉 채워주는
많은 정액의 뜨거움을 느끼지도 못하고 미희는 언니와 똑같이 기절해 버렸다. 
나란히 기절해 있는 자매의 모습을 보며
미희의 떨고있는 보지구멍에서 아직도 뜨거운 자지를 빼주었다. 
미희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뒷처리를
해주고 두 자매의 몸을 편안하게 눕히고 이불을 덮어 주었다.


욕실에 들어가 찬물로 샤워를 하면서 데워졌던 피를 식혀주었다. 거실에 앉아 미리 내려 놓았던 식은 커피를 한잔 마시며
두 자매와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오랜시간 한결같이 나를 사랑했던 두 자매와의 추억이 참 많았다는것을 새삼 느낄수
있었다. 
작은방에 잠들어 있는 내 아들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고 살며시 안아주며 체온을 느껴 보았다.
울컥하며 어디서도 표현하지 못하던 감정이 치고 올라와 목이 메인다. 눈시울이 묵직해지며 뜨거운 눈물이 한줄기 흘러내려
내 아들의 가슴에 떨어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천사같은 아들을 내려다 보며 내 마음을 다잡고 있었다.


점심시간도 되지않은 낮시간........... 

아담한 원룸 침대에서 우리는 뜨거운 이별의 섹스를 하고 있었다. 아침운동을 나왔다가 잠깐 들렀다 간다는 것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벌써 두번째인 섹스는 선생님을 엄청난 오르가즘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발정난 암캐처럼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든 선생님의 보지속에 커다란 대물을 박아대고 있었다. 
출렁이는 선생님의 풍만한 히프가 그나마 충격을 많이
흡수해 주고 있었다.


자세를 바꾸고 있었다. 침대에 바로 누운 선생님의 몸위에 포개지며 덜렁이는 대물을 다시 꽂아 넣었다. 선생님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거친 박음질을 해대고 있었다. 
깊숙히 들어가 박히는 자지끝에 선생님의 구멍끝이 닿고 있었다.

온몸이 동그랗게 말리는 선생님의 반응을 보며 나는 더욱 강한 박음질로 몰아 부치고 있었다. 온몸이 내 완력에 통제되고
있으면서 받고있는 박음질에 선생님의 마지막 이성이 뿌리째 뽑히고 있었다.


"선생님...사랑해요...정말 황홀해...너무좋아...최고예요" 

"아크흐응!...아아하앙!...아아앙!...나도좋아...미칠것같애...자기 군대가면 나 어떡하니...아하아앙!" 

"아하아아...선생님 보지 정말 맛있어요...윤정씨 보지 맛있어...막 물어대...아아아!" 

"더..좀만더!...자기야...나 올라!...너무너무 이상해!...몸이 말을안들어!...아크흐큽!...아하하흑!" 

"윤정씨...마음껏 올라...사랑해...아아하아!"

"캬아하아앙!...아아앙!...그만!...나 올랐어....자기야...그만해!...죽을것같애...그만해 제발!"

"나도...할것같아....윤정씨 보지속에 싸도돼?"

"싸줘!...아크흐큭!...아아하악!...얼른싸 자기야!...나 죽는단말야!...못견디겠어...자기야아!!" 

"나...나와....싼다아아아!!!" 


선생님의 보지 속으로 뜨거운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뱃속 가득 뜨거운 정액을 채워주고 우리는 한몸이 되어서
떨어질줄 몰랐다. 
선생님도 나와 한몸이 되고 싶은지 힘을주어 나를 끌어안고 있었다. 쉼없이 떨어대며 보지속 자지를
물어대는 선생님의 보지 속살이 조금 안정을 되찾고 있었다.


"자기야...손톱 하나도 다치면 안돼...알았지?...얼른 대답해" 

"알았어요...외로운 선생님 혼자두고 가서 마음이 무거워요" 

"아무걱정 하지마...열심히 살면서 자기 기다릴께...나...자기 여자라고 했잖아...사랑해" 

"사랑해요... 선생님" 

"자기는 내 은인이야...자기가 그 시기에 나 잡아주고 도와주지 않았으면...생각도 하기싫어" 

"옜날생각 다 잊어요... 선생님" 

"이제는 선생님 소리 싫어...이름 불러줘...나 자기 여자인거 몰라?...자기 여자에게 선생님이 뭐야?" 

"그런가요?...윤정씨 사랑해...윤정씨 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내 여자라서 너무 기분좋아" 

"정말이지?...고마워...나도 자기 처럼 멋진 남자가 나를 사랑해 줘서 너무 행복해...감사해" 

"나 없는 동안 절대 울면안돼요...윤정씨 약속할 수 있어?" 

"약속할께...자기생각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을께...좋은일이 생길것 같아" 

"좋은일?...무슨?" 

"나.. 교사로 재임용 될것같아...자기 만나고 모든일이 다 잘 풀려서 너무 행복해" 

"윤정씨가 잘하니까 일이 풀리는거지 내가 뭘 했다고....아무튼 축하해요 선생님" 

"또...선생님 싫어...병진이 한테는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어...애인처럼 대해주라" 

"지금 윤정씨 애교 부리는거야?...너무 귀여운걸" 

"나 애교많아...아직은 조금 부끄러워서 참는거지만...이제 자기 앞에서 애교도 부릴수 있을것 같아" 

"나도 애교 좋아해요...실력발휘 해봐요"

"알았어...앞으로 많이 할꺼야...그대신 놀리면 안돼"


우리는 두시간이나 알몸으로 끌어 안은채 사랑을 속삭였다. 둘이 같이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였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돌아서는 내 등뒤에 매달린 선생님이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내 등을 적셔놓고 돌아선 선생님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 원룸을 빠져 나왔다. 
외로운 선생님을 두고 가는것이 다른 이별보다 조금 더 힘들게 느껴졌다.
 

동네 미용실에 들어가 머리를 깍았다. 한결 남자다운 내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의연한 모습을 유지하며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병진이의 군입대 날짜가 잡혔다. 특별한 막내아들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어미의 마음은 무거웠다.

아들이라서 느껴지는 서운함과 걱정보다 내 남자가 떠나는 슬픔이 더 가슴 아프게 느껴지고 있었다. 야속한 병진이는
안타깝고 슬픈 내 마음도 모르는 듯 바람난 숫개처럼 밖으로 나돌고 있었다. 
걸핏하면 밖에서 자고 들어오는 병진이가
섭섭하고 야속했지만 따져뭍지 않았다.


하지만 병진이를 중간에서 낚아채는 큰딸의 행동이 몹시 화가나고 미웠다. 외손주 녀석들을 봐주는 동안 병진이와 선미는
뜨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 질투를 억지로 잠재우며 받은 스트레스가 제법 많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린 시간이 2주일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무심한 병진이는 이런 나의 마음을 전혀 헤아려
주지 않고 있는것 같았다. 
내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병진이가 외면하는것 같아 속이 많이 상하기도 하였다. 너무 서운하고
화가나서 아무도 몰래 운 적 도 몇번이나 있었다.


내일모레면 입대해야 하는 병진이가 머리를 깍고 집에 들어왔다. 머리를 깍은 병진이를 현관에서 마주보니 눈물이 터져
버렸다. 
참으려 했지만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병진이의 짧을 머리가 상징하는 이별의 시간이 무서웠다. 그리고 그동안
나를 외면하듯 대해준 아들에 대한 서운함이 뜻밖의 도화선이 되어 터져 버렸다. 
병진이가 심하게 울고있는 나를 보며
당황하고 있었다.


"엄마...그만 울어...머리깍은게 뭐 그리 울일이라고 그렇게 울어" 

"흑..흐흑..흐흐으으흑...나쁜놈...엄마마음이 어떤지 안중에도 없지?...무정한놈" 

"엄마...그쳐...엄마마음 아니까 오늘 이렇게 일찍 들어왔잖아...오늘하고 내일은 꼼짝도 안하고 엄마랑 있을꺼야...전화도
이미 다 정지시켜 놓고 들어왔어...내가 우리 한순미씨 마음을 왜 몰라...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자인데...나의 사랑하는
애인이잖아...안그래 순미씨?..한번웃어봐...순미씨는 웃는게 예뻐"


"정말이지?...오늘하고 내일은 정말 아무데도 안갈꺼지?" 


"그렇다니까...사랑하는 내 애인 순미씨가 다 녹을때까지 사랑해 줄께...내 사랑을 순미씨 세포마다 전부 채워줄께...
내가 없는 동안 생생하게 나를 떠올릴수 있도록 몸속깊이 각인시켜 줄께...이제됐어 여보?"


"응...약속지켜...애인도 되어주고...남편도 되어주고 가...그리고 아들로서도 많이 안아주고가" 

"알았어...귀엽고 사랑스러운 순미씨...순미씨 보지 누구꺼야?...얼른 대답해봐?" 

"짖궂어...내..보..보지...병진이꺼야...순미보지...자기꺼잖아...됐어?" 

"잘했어...내보지..사랑해" 

"나두 사랑해...헤헤헤...나 안아줘...자기품에 빨리 안기고 싶어" 

"울다가 웃으면 똥꼬에 털나" 

"자기가 날 울렸잖아...내가 요즘 얼마나 자기 그리워 했는지 알기나 해" 

"미안해...친구들과 좀 어울렸어" 

"피이...거짓말...선미랑도 있었고 선주랑도 있었잖아...선애랑도 있었지?" 

"어떻게 알았어?...돗자리 하나 펴도 되겠는걸" 

"나는 병진이가 내가 늙어서 싫어 하는줄 알고 몇 번이나 울었단말이야...정말 속상했었어" 

"바보같이...내가 왜 엄마를 싫어해...아무리 젊었어도 누나들은 언제나 엄마 다음이야" 

"정말이야?" 


"그럼...원래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오잖아...조용필이 중간에 나와서 노래 하는거 봤어?...전화도 없애고 엄마랑 이틀동안
있고 싶어서 머리까지 깍고 들어왔잖아...엄마랑 있다가 바로 입대할꺼야...태워다 줄꺼지?"


"그럼.. 태워다 주고말고...의정부 에서 들어가지?" 

"응... 오후 1시에 연병장 집합 이니까 아침먹고 엄마가 데려다 줘" 

"알았어...그럼 지금부터 계속 같이 있는거지?...정말 아무데도 안갈꺼지?" 

"그렇다니까...밥도 하지마...시켜먹으면 되잖아" 

"알았어...그래도 되고 밥만하면 얼마든지 먹을수 있어...국도 넉넉하고 밑반찬도 많으니까" 

"지금부터 엄마생각만 할꺼야...엄마만 사랑할꺼야...아무생각도 하지 않을꺼야" 

"고마워 병진아...고마워 내남자" 

"순미씨 지금 뭐가 제일 하고싶어?...말해봐...뭐든지 들어줄께" 


"음...우선은 멋진 우리자기 이거 빨아주고 싶고...그래서 뜨거워진 병진이가 날 전부다 가졌으면 좋겠어...... 

병진이에게 모든것을 주면서 아주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어...병진이의 사랑을 듬뿍받는 여자이고 싶어" 


"내가 그렇게 해줄께...나도 지금 엄마보지 너무 먹고싶거든...우리 침대로 가자" 

"응...제일 처음에는 애인으로 해줘...다정하게...하지만 뜨겁게...연인처럼 해줘 병진씨" 

"그럴께요.... 순미씨" 


우리는 안방에 들어와 마주보고 서 있었다. 서로의 옷을 하나씩 벗겨주며 사랑의 눈길을 느끼고 있었다. 나란히 알몸이
되어버린 엄마와 나는 따듯한 체온을 서로 느끼며 서로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키스가 이어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엄마의
혀가 내 혀를 휘어 감으며 감미로운 타액을 전해주고 있었다. 
사랑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손길로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순미씨 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순미씨 침이 달콤해" 

"자기혀도 부드러워요...병진씨 침도 너무 달아요...사랑해요 병진씨" 

"사랑해요..... 순미씨" 

"병진씨...오늘 반말로 해주면 안돼요?...나한테 반말하기 힘들어요?" 

"반말?...하..할수있어...순미가 원하면 뭐든지 할수있어...터프한 남자가 되어줄까?" 


"예...맞아요...순미가 원하는 오늘의 연인은 터프한 남자 였으면 좋겠어요...날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갖춘 마초같은 남자로
날 리드하고 가져주세요...당신에게 순종하며 모든것을 드릴께요...하늘같이 여기면서요"


"순미가 원하는대로 할께...좋은 설정이야...순미말을 들으니까 마치 왕이된 기분이야" 

"그래요?...헤헤헤...당신이 좋아하니까 나도 기뻐요...나...너무 행복해요" 

"나도 행복해...너 처럼 순정많은 여자가 내것이라 너무좋아...순미야...사랑해" 


병진이는 내가 원하고 꿈꾸었던 남자가 되어 있었다. 남자다운 풍채와 멋진 목소리까지 갖춘 병진이는 제대로 반말을 해주며
나를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체취와 체온을 느끼면서 품속에 안겨있는 내 귓가에 속삭임이 나를 뜨겁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순미 너는 정말 피부가 부드러워...부드러운 네 몸을 안고만 있는데도 내 자지가 이렇게 난리가 나네"

"고마워요...정말 병진씨 자지는 너무 멋져요...항상 뜨겁고 단단해요...굵고커서 내 몸속이 꽉 차버려요" 

"순미 보지도 참 예뻐...조임도 좋고 쫄깃해...뜨겁고 보짓물이 많아서 좋아...오늘도 뜨겁니?" 

"예...오늘도 벌써 열이나는것 같아요...뭐가 자꾸 흘러 나와요" 

"흘러나와?...어디...그렇네...허벅지 안쪽으로 계속 흘러 내리는구나...순미보지가 흥분했나봐?" 

"몰라요...창피하게...다 자기때문 이예요...책임져요" 


나는 어느새 병진이에게 애교를 부리며 귀여운 병진이의 여자가 되어 있었다. 세상물정 아무것도 모른채 한 남자의 울타리
안에서 그 남자만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여인이 되어있었다. 
어쩌면 나는 이런 여자의 삶을 살아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병진이와 부부역활을 하면서 섹스도 많이 해 보았지만 오늘의 설정이 더 흥분되고 있었다. 마음속 깊은곳에 품고있던 가슴
두근거리는 호기심이 현실로 온 것 같았다.


남편이 착하고 자상한 남자여서 결혼했지만 내 마음속에 마초같은 남자가 환상으로 남아 있었던 모양이었다. 오늘 나는
병진이를 통해서 가슴속 깊이 뭍어 놓았던 남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오직 나만이 알고있는 이런 상상들이 마치
현실에서 이루어 지는것 같아서인지 많이 흥분되고 있었다. 
병진이의 거침없는 반말과 행동이 내 흥분을 더욱 배가시켜
주고 있었다. 
병진이도 숨겨 놓았던 본능의 한조각을 찾은듯 다른때보다 더 흥분 하고 있었다. 그런 병진이가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순미야" 

"예" 

"내 자지좀 빨아줘라...니가 너무 예뻐서 내 자지가 이렇게 커져 버렸잖아...그럼 네가 책임 져야지 안그래?" 

"맞아요...책임 질께요...지금 빨아 줄까요?" 

"뭘 보고있어 임마...얼른 빨지않고...잘 빨아봐...그럼 내가 네보지도 잘 빨아줄께" 

"알았어요...할께요...침대에서 빨아줄께요" 


병진이가 날 품에 안으며 번쩍 들어 올렸다. 침대앞에 다가서더니 내 몸을 허공으로 던져버렸다. 내 몸은 허공에서 침대로
떨어져 메트리스와 함께 출렁이고 있었다. 
너무 높이던져 순간 놀랐지만 병진이의 힘에 묘한 매력을 느꼈고 그것은 바로
설레임으로 연결되어 버렸다. 
정말 수줍은 아가씨가 된것처럼 병진이가 해주는 사소한 것들조차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동안 남편 에게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강력한 남성미를 느끼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높이 던지면 어떡해요...순미 놀랐잖아요" 

"하하하...그랬어?...너 놀라라고 일부러 높이 던진거야...놀라서 토끼눈이 되었네...참 귀여워" 

"나... 안빨아 줄꺼예요...삐쳤어요" 

"미안 미안...사과할께...이렇게 커져 있는데 안빨아 주면 어떡하니?...앙탈 부리지 말고 얼른 빨아줘" 

"순 자기 마음대로야...다음에는 놀래키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약속할께...더이상 앙탈부리면 혼내준다...알았어?...얼른 대답해 한순미!" 

"예.. 알았어요...화났어요?...화내지 말아요...무섭단말야" 

"녀석 순진하긴...너처럼 예쁜 여자에게 어떻게 화를내니?" 

"아이씨...몰라요" 


내 스스로 놀라울 정도로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내가 날 압도하는 남자에게 그동안 얼마나 애교를
부리며 살고 싶었는지 알 수 있었다. 
완력있고 남자다운 병진이는 내 마음속에 숨겨 두었던 이상형과 무척이나 닮아 있었다.
내 애교를 병진이도 즐기고 있는것 같았다. 일부러 내 애교를 보기위해 화난 표정을 지을때 그런 병진이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나는 조금더 과장된 애교로 병진이를 흐물흐물하게 만들려고 애쓰며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조금 화났어...자지좀 빨아 달라는데 무슨 토를 그렇게 다니?...너 지금 간보니?" 

"잘못했어요...놀라서 그랬어요...다음부터 안그럴께요"

"꼭 이렇게 정색을 해야 알아차리겠어?...좀 알아서 못하니?"

"잘못했다고 했잖아요...무서워요...흑...흐흑...흑..흐흐흑...잘못했어요" 

"수..순미야....이게 아닌데" 


너무 몰입해서 그런 것인지 정말 내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정말 병진이의 나무라는 말이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겁이 났다. 
병진이가 다가와 눈물을 닦아줄때 비로서 안도감을 느끼며 병진이의 품을 파고들며 안겨
들었다.


"흑..흐흑...안아줘요...무서워...자기미워요" 

"겁쟁이...그렇게 겁이 많으면서 왜 까부니?...까불기를...뚝해...뚝그쳐!" 


나는 신기하게 병진이의 말을 듣고 바로 울음을 멈추고 있었다. 깊은 한숨을 몰아쉬며 병진이의 탄탄한 가슴에 흘러나온
눈물을 뭍히고 있었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키스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었다. 등을 쓰다듬어 주는 병진이의 부드러운
손길에서 온몸의 세포가 깨어나는 짜릿한 전류를 느꼈다. 
직접 보지를 빨아주는 애무보다 더 깊고 커다란 흥분이 느껴져서
놀라웠다. 
병진이는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연인처럼 날 대해주고 있었다. 마치 나이어린 애인을 거두는 상남자같은 말투는
색다른 자극으로 내 몸을 달구어 주고 있었다.


"요녀석..아주 애라니까...걸핏하면 찔찔짜고...금방 헤헤거리고...똥구멍에 털이 얼마나 났는지 한번볼까?" 

"아잉...하지마요...아아잉...하지말라니까요...헤헤헤...헤헤...간지럽단말야...하지마아요!" 

"똥꼬에 털이 시커멓게 나있네...너 이제 큰일났다" 

"헤헤헤...바보같아...멍충이" 

"요녀석이 또 까부네...아무래도 안되겠어...볼기짝 좀 맞아야 겠어" 


그가 완력으로 몸을 제압하더니 자기 다리위에 내 배가 걸쳐지게 엎어놓았다. 내 엉덩이가 그의 사정권에 노출되어 있었다.
그는 커다란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주고 있었다. 그런 손길과 분위기를 느끼면서 묘한 흥분 속으로 빠져드는
내 모습이 신기했다. 
그의 완력에 굴복해 꼼짝할 수 없게 된 상태에서 그에게 아프지 않은 매를 맞으며 엄살을 부리는 내가
부끄럽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은 어렵게 만난 상상속의 이상형을 밀어내지 못하였다.


"맴매해야돼...맴매...예쁜 엉덩이 좀 맞아야 돼" 

"아야!...아퍼어...때리지마요...나 아프단말야" 

"또... 그럴꺼야?" 

"안그럴께요...다시는 안그럴께요...이번만 용서해 주세요" 

"그렇게 비니까 용서해줄께...하지만 다음에는 정말 아프게 맴매한다" 

"예...헤헤헤..헤헤" 

"맴매 했느니까...호 해줄께....여기 엎드려봐" 


자지를 빨아 달라던 병진이는 나를 침대 중간에 엎드리게 만들었다. 나는 순순히 그의 말에 따르며 몸을 내 맡기고 있었다.
그는 내 등줄기를 손끝으로 간지르듯 쓸어주고 있었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고 있었다. 잠시후 혀끝으로 기형적인 문양을
그리듯 내 등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조금 허술한 스케치를 마친 그의 따듯한 혀가 타액으로 흔적을 남기며
내 엉덩이에 도착해 있었다. 
소용돌이 처럼 크고 작은 원을 그리며 혀끝으로 침을 엷게 발라주고 있었다. 따듯한 혀의 감촉을
느끼고 바로 뒤따라오는 차가운 선의 느낌은 침이 온기를 잃으며 나타난 묘한 자극이었다.


양쪽 엉덩이에 회오리 바람처럼 많은 원을 그리고 그의 혀는 두 엉덩이 골짜기에 기웃거리고 있었다. 온기가 느껴지는 그의
혀가 내 엉덩이를 정확히 절반으로 가르며 골짜기로 지나가고 있었다. 
반사적으로 움찔 거리는 반응에 엉덩이가 살아있는듯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두손이 사이좋게 내 풍만한 엉덩이를 한쪽씩 나누어 힘껏 움켜잡고 있었다. 엉덩이 전체에
느껴지는 남자의 완력이 너무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그의 호기심에 양손에 잡힌 내 엉덩이가 양쪽으로
벌어지며 골짜기의 비경을 내어주고 있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부끄러움 많은 내 주름잡힌 똥꼬에 시원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치 흙가마 꽃방에 들어가 있다가 밖으로
나온 뒤 느껴지는 시원함과 비슷한 것 같았다. 
익숙한 따듯함이 주름잡힌 똥꼬의 중심에 정확하게 도착해 있었다.

양궁의 과녘처럼 점수를 매겨 준다면 퍼펙트에 가까운 정중앙에 내려꽂힌 그의 혀끝이 원을 그리고 있었다. 중심의 안쪽으로
찌르듯 힘을주며 돌아가는 혀의 촉감은 상상을 초월하는 큰 자극을 만들어 주었다. 
너무 황홀한 자극에 이성을 빼앗기며
주름진 괄약근에 힘을 빼주며 그의 혀 끝이 조금 더 들어오길 바랬다.


집요한 그의 혀끝은 내 마음을 알고 있는듯 포기하지 않고 괄약근의 탄탄함에 도전하고 있었다. 예민한 곳이어서 그런지
조금 안쪽으로 들어온 그의 혀끝이 느끼게 해주는 아찔한 쾌감은 실로 대단했다. 
마치 작은 산낙지 한마리가 대가리만
괄약근에 물린채로 나머지 다리로 발악을 하는것 같았다. 
그 덕분에 내 보지까지 덩달아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다. 조금 열린
보지구멍으로 뜨거운 증기를 뿜어내며 그나마 폭발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몸속 깊은곳에 응어리 져 있던 욕정들이
엄청난 뜨거움에 용해되어 뜨거운 구멍으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순미는 똥꼬도 너무예뻐...움찔거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쪽!...쪼옵!" 

"아하으흡!...아아크흡!...간지러워요...그만해요...냄새나면 어떡해...창피해요...하아아응..아아으으응" 

"똥꼬에 힘빼봐...혀를 조금만 더 넣어줄께...창피해 하지말고...힘빼" 

"예...뺄께요...아이...자꾸 힘이 들어가요...아아앙!...엄마아아..너무이상해...정말야릇해요" 

"힘빼...숨을 크게 내 쉬면서 힘을빼봐" 

"휴우우우우....이렇게요....엄마아아앙!...너무이상해요...자기혀가 들어온거 같아요..어머!..어쩜좋아!" 


그의 혀끝이 내 괄약근을 물리치며 조금 더 안쪽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쉼없이 돌아가며 아주 조금씩 들어오는 그의
혀가 내 영혼마저 뒤흔들고 있었다. 
양손에 잡힌 내 엉덩이를 힘껏 잡아 벌리며 집요하게 파고드는 혀에 괄약근이 밀리고
있었다. 
이제 그의 혀가 내 항문속으로 들어와 있다는 느낌이 분명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내 항문에 물려 흘린 그의 침이
회음을 지나 아래로 흘러 보지구멍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애액과 만나 흐른다. 
오로지 항문에서만 이렇게 커다란 쾌감을
느낄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항문에 집중되는 애무 만으로도 내 몸은 충분히 뜨거워져 있었다. 절정의 언저리에 도달한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 쉼없이
흘러내린 보짓물이 침대를 많이 적셔 놓고 있었다. 
그가 내 몸을 뒤집어 주고 있었다. 붕어빵 틀처럼 가볍에 돌아 몸의
앞부분을 그의 앞에 내어주고 있었다. 
그의 침과 내 애액으로 범벅이 된 음모가 음란하게 젖어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가 내 보지에 입을 맞추며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벌겋게 달아오른 내 보지는 속살을 벌렁이며
뜨겁게 그의 혀를 맞아주고 있었다. 
잔뜩 단단해진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누르며 빠르게 마찰해 주는 자극에 순간 보짓물이
울컥하며 쏟아졌다. 
게걸스러운 소리를 내며 내 보짓물을 받아먹는 그의 모습에 내 영혼까지 내주어 버리고 있었다.


그는 내 보짓물 뿐 아니라 내 영혼까지도 다 빨아먹어 나를 헛개비처럼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았다. 내 손으로 보지두덩을
양쪽으로 벌려주고 있었다. 
주름진 내 구멍속으로 그의 혀가 밀려 들어오고 있었다. 허리가 휘어지고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있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부드럽고 뜨거운 그의 혀는 가공할 위력을 지닌 시추공 같았다. 그 혀에 내 몸이 너무 뜨거워져
흐물거리기 시작했다. 
내 머리와 상관없이 내 입에서는 그의 굵고 커다란 불덩이를 원하고 있었다.


"아항아앙!...너무좋아요...미쳐...나..너무좋아요...아아앙!...어쩜좋아...나 오르고싶어요...자기..뜨거운 불덩이로 내 몸을
채워줘요...못참겠어요...멋진 병진씨 자지로...순미 보지...꽉...채워 주세요..얼른요!"


"쪽!...쪼옵!...쪼오오옵!...보짓물이 정말많아...달콤해...너무맛있어...순미보지 맛있어..쪽!..쪼오오옵!" 

"순미가 나중에 보짓물 많이 줄께요...애태우지 말고 넣어줘요...순미소원들어줘요...얼른요" 

"알았어...그렇게 넣고싶어?" 

"예...지금은 오로지 그생각 뿐이예요" 


병진이가 움직이고 있었다. 붉게 충혈된 귀두를 내 보지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뜨거운 귀두가 붉고 음란해 보이는 내 살틈을
짖누르며 오르내리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귀두에 쓸려 아래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거친 마찰이 가져다 주는 거친 쾌감이
내 몸통을 들썩이게 하고 있었다. 
찢어질듯한 고통과 함께 뜨거움이 뱃속 가득 들어차고 있었다. 그의 불덩이 같은 대물이
뿌리까지 내 보지속에 들어와 박혀 있었다. 
아팠지만 그의 움직임이 멈추는게 너무 싫어 참고 있었다.


자궁속까지 깊이 들어와 박히는 대물의 파괴력에 이성을 모두 잃어버리고 말았다. 아찔하고 까마득한 벼랑으로 떨어지는
공포같은 극한의 쾌감에 보지속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뜨거움을 동반한 거친 펌프질이 내 보지속 깊은곳까지
빠짐없이 자극해 주고 있었다.


"아크흐읍!..아아앙!..아하앙!...미쳐...나 미칠것같아요...너무좋아요...불덩이같아...정말대단해요" 

"아하아아!...순미보지 정말 맛있어...뜨거워서 너무좋아...사랑해" 

"사랑해요...아하아앙!...아아앙!...병진씨 사랑해요...더...더...순미...오늘 죽여주세요...크흐흡!" 

"알았어....아아...정말 황홀해...너무 좋다" 

"캬아하아앙!...아앙!...나두좋아요...나 자기없이 못살아요!...병진씨 순미꺼야!...엄마아앙!..엄마앙!" 


사랑을 고백하며 거칠고 빠른 병진이의 박음질을 받아내고 있었다. 잔뜩 벌려준 가랑이에서 불이 붙을 정도의 열기가 나고
있었다. 
살이 녹아 버릴것같은 뜨거움에 내 온몸이 뜨거운 쾌락의 덩어리가 된것만 같았다.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어떤기억도 사고도 없는 백지처럼 머리속이 비어 버렸다. 어지러움이 느껴지면서 몸이
허공을 유영하는 착각에 빠져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박음질을 더욱 더 강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오르가즘은 이미 내 몸을 지배하고 있었고 나는 완전한
쾌락을 느끼며 깊은 쾌락의 늪에 빠져 버렸다. 
아무도 건져줄수 없는 깊은 늪속에서 그가 만들어 주는 극한의 쾌락을 받아
먹으며 미쳐 버렸다. 
오줌발 같은 보짓물을 허공으로 쏘아 올리며 절규하고 애원하고 있었지만 그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오르가즘은 핵폭발을 하듯이 자꾸 증폭되며 내 영혼마저 정복하고 말았다. 사지를 떨어대며 격한 몸놀림으로 요동치고
있지만 그의 사정권을 벗어날 수 없었다.


"꺄아하큭!...아크흑!...죽어요....흐으으으으...으으으...죽어요....순미죽어요...캬아하흑!..아하아윽!" 

"엄살 부리지마...죽여 버릴꺼야!" 

"아크흐큭!...아아큭!...엄살아녜요...살려주세요...순미죽어요...으으으으...으으흐으으으...죽어요!" 

"죽여달라고 했잖아...네말대로 해줄께" 

"으으으으...잘못했어요...안그럴께요...아으으...으으으으....제발 멈춰줘요...이틀동안 한다면서요" 

"맞아...지금도 하고 있잖아" 

"이렇게 심하게 하면...순미 더이상 못해요...나 이틀동안...자기랑 많이 즐기고 싶단말야...그만해요!" 


내 진심어린 애원에 병진이의 박음질이 멈추고 있었다. 아마도 병진이가 멈추어 주지 않은채 끝까지 나를 몰아 부쳤다면
나는 내일까지도 섹스를 못할것 같았다. 
그동안 병진이와 뜨겁게 섹스를 나눈 후 이삼일은 내 손조차 대지 못했던 기억이
많았다. 
병진이가 뜨거운 불덩이를 내 몸속에서 거두어 가고 있었다. 다행히 녹초가 되지않아 병진이의 성난 자지를
쫓아갈 수 있었다. 
내 보짓물이 흥건하게 뭍은 병진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고 있었다.


병진이도 내 입에 리듬을 맞추어 허리를 움직이며 약한 박음질을 하고 있었다. 애절하게 올려다 보며 병진이의 자지를 빨아
주고 있었다. 
당당한 모습으로 날 내려다 보는 병진이의 모습에서 강한 숫컷의 매력을 느꼈다.


"순미 입에다 싸줄까?" 

"쪽!..쪼옵!...쪼오오오옵!...예...먹고싶어요...입에다 싸주세요...쪽!...쪼옥!...쪼오오옵!..쪼오옥!!" 

"아...시큰거려...나올것같애....아아아아!.....입벌려!" 


병진이가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았으며 입을 벌리라고 하였다. 자기 손으로 불덩이 같은 자지를 빠르게 흔들고 있었다.
병진이의 자지 바로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사정이 임박한 숫컷의 몸부림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아아!...나...나온다!....입벌려!....아아아....나와아아아!!!" 


숫컷의 진한 향기가 배인 뜨거운 정액이 내 입속으로 뿜어져 들어와 목젖을 때리고 있었다. 한줄기 정액이 내 얼굴을 반으로
나누듯 얼굴에 길게 늘어져 떨어졌다. 
입으로 쏘아져 들어오는 정액은 바로 삼켜 버렸다. 입가에 잔뜩 뿌려진 뜨거운 정액을
혀를 날름거려 입안으로 끌어 들이고 있었다. 
여태까지 먹었던 그 어떤 정액보다 진했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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