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3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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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53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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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1,860회 작성일 21-09-07 17:01

본문

아줌마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내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여자의 모습은 신기할 만큼 사랑스럽고
귀중하게 내 머리속에 자리 잡는다. 
이미 아줌마의 뱃속에 내 아이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내 감정을 미묘하게 만들었다.
남자의 본능을 일깨워 준 아줌마가 우는게 싫었다. 내 아이를 원하는 여인을 울리는 것은 못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줌마의 등을 쓸어주며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아줌마!...아니..자기야!...내 아이를 낳고싶어요?" 

"응!...정말 낳고 싶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께!...사랑해요!...아줌마!" 

"사랑해!...자기야!...너무너무 사랑해!" 


우리는 식당을 나와 청계산 밑까지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미 어두워진 산 입구는 칠흑같이 어두웠다. 인적이 없어 보이는
산 입구 공터에 차를 세우고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린 아줌마는 스타킹과 팬티를 벗어 버렸다.

뜨겁게 키스해 주며 아줌마의 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운전석 시트가 아줌마의 보짓물에 젖기 시작했다. 아줌마가 조수석에
앉은 내 시트를 완전히 뒤로젖혀 눕히고 있었다. 
청바지 단추를 풀더니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내리려고 힘을 쓰고 있었다.
엉덩이를 들어주며 아줌마를 도와 바지와 팬티를 무릅까지 까 내렸다.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잡은 아줌마가 잠시 멈칫하며
놀라고 있는것 같았다. 
2년전 보다 훨씬 커진 내 자지와 내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 대단해!...그동안 이렇게 커진거야?!...말도안돼!...정말커 자기야!" 

"좋아요?...애인 자지가 커져서 좋아요?" 

"좋아!...너무좋아!...가슴이 두근거려!...이렇게 멋진 자지가 내 애인의 것이라 너무좋아!" 

"마음껏 사랑해줘요!...그녀석도 아줌마 많이 그리워 했으니까!" 

"정말이야?...자기 내 생각 했어?...고마워!...나를 잊은 줄 알았잖아!...몇 번이나 울었단 말이야!" 

"이놈이 전부 보상해 줄꺼예요!...우리애인 그동안 힘들어 한 것 몇배로 사랑해 줄꺼예요!" 

"그렇게 해줘!...자기야 사랑해!" 

"사랑해요!...미경씨...빨아줘요!" 


아줌마가 입술 사이로 내 뜨거운 자지를 물어서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때때로 자지를 얼굴에 부비며
뽀뽀를 퍼붓기도 하였다. 
뻗어진 내 한손은 흥건하게 젖어있는 아줌마의 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한참의 오럴이 진행 되었다. 아줌마가 치마를 두손으로 걷어올려 허리춤 까지 말아 올렸다. 조수석에 누운 내 위로 걸터앉고
있었다. 
한손으로 성난 자지를 잡고 자기 보지구멍에 맞추고 있었다. 내 귀두가 미끌하고 아주 뜨거운 구멍 입구에 자리잡고
있었다. 
아줌마가 몸을 내려 앉고 있었다. 빡빡한 느낌으로 아줌마의 보지구멍을 늘리며 깊은 곳으로 박혀 들어가고 있었다.

"아하악!...아하흑!...아퍼!...정말커!...자기야!...뜨겁고..너무커서 아퍼!...정말 대단해!" 

"천천히 해요!...조금 늘어나면 좋을꺼예요!...아줌마 보지 오랫만인데...너무 조여요!" 

"아줌마 싫어!...아후!...불이날것 같아!...가만히 있는데도...내 몸속이 뜨거워져!...신기해!" 

"나두 좋아요!...미경씨 보지도...변함없이 너무 맛있어요!" 

"고마워 자기야!...사랑해!...자기 자지 정말멋져!...최고야!"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아줌마의 몸이 천천히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많은 보짓물이 배어나와서 윤활유가 되어주고
있었다. 
아줌마의 예쁘고 풍만한 엉덩이가 내 골반을 내리치며 떡방아를 쪄대고 있었다. 깊은 삽입에 온몸을 떨어 대면서도
방아질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깊이 삽입한 채 앞뒤로 움직이자 보지속에 박힌 단단한 자기가 보지속을 휘저어 버린다.
좁은 차안에 아줌마의 교성이 너무나도 음란하고 섹시하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뜨거운 내 자지를 보지속에다 가득 품고
요분질을 치는 아줌마의 모습이 너무나 요염해 보였다.


손을 뻗어 아줌마의 양쪽 젖가슴을 옷위로 쥐어 주물러 주고 있었다. 요분질을 하면서 어느새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고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걷어 올린다. 
출렁이며 탐스러운 아줌마의 젖가슴이 내 손아귀 안으로 쏟아져 내렸다. 상체를 조금
일으켜 아줌마의 젖꼭지를 물고 빨아주었다. 
골반을 아줌마의 방아질에 맞추어 같이 튕겨주며 아줌마의 수고를 조금 덜어
주고 있었다. 
아줌마의 머리가 뒤로 한껏 젖혀지며 깊은 삽입이 더욱 깊어지고 있었다.


보지 속살들은 쉼없이 보짓물을 내어주며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불끈 거리는 내 커다란 자지도 힘들이지 않고 최상의
대접을 받아 좋은 모양이었다. 
이어진 아줌마의 요분질이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아마도 몸에 이상이 생긴것 같았다. 동작을
갑자기 멈추더니 내 입술을 덮치고 있었다. 
경련을 일으키며 내 자지를 쉼없이 물어대는 보지속 상황이 너무 좋은 자극을
주고 있었다.


"나.. 오르려는데 참았어!...자기랑 같이 오르고 싶어서!...자기 멀었어?" 

"빨리 해 볼께요!...집중하면 금방 할 수 있을꺼예요!...미경씨가 너무 매력적 이니까요!"

"내 몸속 깊은곳에다 넣어줘야해!...나 자기 아이 만들어야 하니까!...알았지?"

"알았어요!...오늘 하면 임신이 될 것 같아요?" 

"확실히는 몰라!...하지만 가능성은 있어!...그러니까...꼭...몸속에다 해줘!" 

"알았다고 했잖아요!...미경씨!...사랑해요!...나 너무 좋아!" 

"아아!...나도좋아!...병진씨 사랑해!...자기야 사랑해!" 


미경의 요분질이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빠르게 골반을 움직이며 내 사정을 독촉하고 있었다. 엉덩이가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이며 깊은 떡방아를 찧고 있었다. 나는 
자지에 힘을 주고 사정 시기를 조금 당겨보려 노력했다. 자지끝이 시큰 거리며
소식이 오는 것 같았다. 
때마침 미경의 움직임도 빠르게 바뀌고 있었다.


"아하아앙!...더는못해!...자기야아!..나..올라!...아아아흑!...캬아흑!..아아앙!..아아앙!" 

"나도...쌀것같아!...미경씨!...좀만 더 세게!...세게 박아줘!!" 

"아흐읍!!...아하아앙!..아앙!...미쳐!...간지러워!...나 오나봐!..올라아!..아앙!...엄마아아!...올라아아!!" 

"나도...왔어요!!....나...나와!!!" 

"내안에 싸줘!...자기야!...마음껏 싸줘!...아하아앙!...너무좋아!..사랑해...병진씨이!..사랑해!!" 


미경씨는 온몸을 떨며 내 몸위에 늘어져 내렸다. 보이지 않는 속살들은 심한 경련으로 내 자지를 물어대며 자지속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땀에젖은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잡아당겨 마지막 물이 자궁속 깊이 들어가게 해주었다. 오르가즘이
가져온 엄청난 쾌감에 황홀한 모습으로 내 품에 안겨있는 미경의 등을 어루만져 주었다. 
좀처럼 가쁜 호흡이 정리되지 않고
있는 미경을 살며시 안아주며 이마에 입술을 맞추었다.


번식의 욕구는 남자의 본능일까? 나는 오늘 내 몸 속을 떠난 나의 분실들 중 하나가 미경의 몸속에서 완전한 생명체로 자라
나길 바랬다. 
그것은 미경의 간절한 바램 이기도 했다. 물티슈로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뒷처리를 했다. 운전석으로 돌아간
아줌마가 팔다리에 힘이 없다며 출발을 못하였다. 
3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이 임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줌마의 희망사항 이었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꼭 임신을 시켜 주겠다고 아줌마를 안심시켜 주었다.
무척 기뻐하는 아줌마의 모습이 많이 귀여웠다.


밤거리를 달려 도심으로 들어왔다. 나를 내려주고 달려가는 아줌마의 차를 한참동안 지켜보며 서 있었다. 제대로 몸속깊이
씨앗을 뿌려주고 싶었기 때문인 것 같았다. 
병진이의 제안으로 선애와 같이 셋이서 하룻밤을 한 침대에서 잔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럽고 무안 하기도 했지만 병진이가 개발한 게임 덕분에 엄청 웃었다. 선애가 잠들
었다며 병진이가 섹스를 원해 당황 스러웠다.


나는 선애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선애는 100% 자는 척 하고 있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병진이와 섹스를
시작했다. 
바로 옆에서 딸이 내 섹스모습을 쳐다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평소보다 훨씬 더 흥분 되었다. 역시나 선애는 자고
있지 않았다. 
병진이가 내 위에서 강하고 거친 박음질을 해줄대 선애는 자기 보지를 매만지고 있었다. 그후로 나는 일부러
선애쪽을 쳐다보지 않았다.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거리에서 딸이 보고 있다. 내 몸위에는 아들이 엄마인 내 보지속에
우람한 자지로 펌프질을 하고 있는 상황은 내 이성을 마비시켰다. 
아니 우리 모두의 이성을 전부 마비시켜 버렸다.


엄청난 오르가즘을 몇번이나 느끼면서 내 몸은 녹아 내렸다. 난 또 아들에게 똥강아지 라는 놀림을 받아야 할 것 같았다.

아찔한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마지막 오르가즘에 오르며 내 기억은 멈추어 버렸다. 아마도 멀쩡하게 남아있던 병진이와
선애는 뜨거운 밤을 보냈을 것이다. 
병진이를 사이에 두고 선애와 같이 지낸밤은 선애와 나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해 주었다.
병진이 없이도 선애는 내 침대에서 수다를 떨다가 잠이들곤 하였다. 


몇년전 있었던 험한 일들을 다 잊은 아이처럼 귀엽고 예쁜 내 막내딸로 돌아와 주었다. 서로의 비밀을 알고있는 은밀한
관계의 막내딸이 더 살갑고 애정이 갔다. 
벗은몸이 참 예쁜 선애가 오늘도 팬티만 걸치고 내 침대로 올라왔다. 내 한팔을
빼앗아 배고는 어리광을 부리고 있었다.


"엄마 같이 자자!" 

"네방 놔두고 왜 매일 엄마방에 오니?" 

"혼자자기 싫어요..엄마젖 만지면서 잘래!...히히히" 

"넌 어째 점점 어려지니?...어리광도 늘고!" 

"엄마가 좋으니까 그렇지!...엄마는 싫어?...나 내방에 가서 잘까?" 

"오늘은 이왕 왔으니까...그냥자!" 


선애가 젖가슴을 주무르며 가지고 놀고 있었다. 젖꼭지를 짖궂게 괴롭히자 내 젖꼭지가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 지고 있었다.
선애도 그런 내 반응을 알아 차렸는지 더 집요하게 젖꼭지를 비틀며 자극했다. 막내딸의 어리광에 반은하는 내 젖꼭지가
원망스럽다.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딸이 아니었다. 이미 섹스를 경험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내 젖꼭지가 반응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간지러워!...너도 당해봐라!...이리대봐...네 젖꼭지 괴롭혀 줄꺼야!" 

"어..엄마!...하..하지마아!...간지러워!...히히히..아이 간지러워!" 


우리는 서로의 젖꼭지를 비틀고 매만지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선애의 손길에서 느껴지는 흥분은 나를 무척이나 당황
시키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가 조금씩 더워 지더니 이내 촉촉한 구멍 속에서 배어나온 애액이 팬티를 적셔대고 있었다.
선애의 젖꼭지도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작아질 줄 모르고 있었다.


선애가 내 보지를 좀 만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가능 하다면 빨아 주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망측한
생각을 하는 내 모습을 선애는 몰랐지만 내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선애도 웃음이 많이 줄어 들어 있었다. 마른침을 자주
삼키며 젖꼭지를 비틀며 만져주는 내 손길을 피하지 않고 있었다. 
선애도 지금 보지가 젖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딸의 팬티를 내리고 젖은 보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내 막내딸의 젖은 보지를 만져주며 좋아하는 선애의 표정을 보고 싶었다.
선애는 똑바로 누워 내가 자기 젖가슴을 만지기 좋게 해 주었다. 묘한 분위기 였지만 빠져 나가고 싶지않은 분위기 였다.
살며시 일어나 방문을 잠그고 불을 꺼 버렸다.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선애의 실루엣이 겨우 보이고 있었다.


고요한 방안에서 선애와 나의 침삼키는 소리만이 간간히 들리고 있었다. 선애 옆으로 다가가 옆으로 누우며 다시 젖꼭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다. 
딸의 젖꼭지는 변함없이 단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천천히 머리를 움직여 선애의 젖가슴 바로 앞에까지
다가갔다. 
입술 사이로 선애의 귀여운 젖꼭지를 살며시 물어주고 있었다.


"어..엄마!...뭐하는거야?" 

"쉿!...가만히 있어!...엄마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 

"아..알았어요!...기분이 조금 이상해 엄마!" 


선애의 말을 무시하고 혀를 움직여 젖꼭지를 핥아주고 있었다. 호흡이 조금 빨라지는 선애의 모습이 나를 조금 더 대범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양쪽 젖가슴을 손으로 매만지며 젖꼭지 주변에 혀로 원을 그리고 있었다. 살짝 열린 선애의 입술 사이로
들릴듯 말듯 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그 신음소리는 내 호기심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있었다. 내 손이 선애의
허벅지를 쓸어주고 있었다.


"아아음...아아...엄마아!...나 간지러워..아으흐응...너무 나른해요!...참 좋아 엄마!..아아!" 

"쪽!...쫍!...쪼오옵!...우리 선애 젖가슴이 참 예쁘구나!...탄력있어!" 

"엄마아!...나 만져줘!...밑에좀 만져줘요!" 


선애가 생각보다 빨리 자기 욕구를 나에게 들어내고 있었다. 손이 기다렸다는 듯이 선애의 앙증맞은 팬티에 도착해 있었다.
다리를 살짝 벌려주는 선애의 모습에서 조급함이 느껴졌다. 갈라진 살틈이 있는 곳이 이미 젖어 있었다. 젖어있는 부분을
선애의 살틈속으로 밀어 넣으며 매워 주고 있었다. 
젖은 보지 살틈에 밀려 들어간 팬티는 마음껏 딸의 보짓물을 흡수하고
있었다.


살틈속에 들어가 있던 팬티를 빼내어 펴 주었다. 많은 보짓물을 빨아들인 팬티는 생각대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허벅지와
팬티 사이로 손을 밀어 넣고 있었다. 
부드러운 음모가 손가락에 느껴지고 있었다. 갈라진 살틈을 찾아 손가락으로 채워주며
지긋이 눌러주고 있었다. 
미끈한 애액이 손가락에 뭍어나고 있었다. 선애가 손을 내려 팬티를 벗고 있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좀 더 벌려주었다. 
아주 편안하게 선애의 보지를 만져 줄 수 있었다. 내가 젖꼭지를 빨아 주면서 젖어있는 딸의 보지를 만져
주었다. 
흥분하는 딸의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켜 주었다.


한참동안 이어지는 내 자극에 선애는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선애의 엉덩이가 침대에서 떨어져 허공으로 몇번 들썩
거렸다. 
거친숨을 몰아쉬며 자기 보지를 만져주는 내 손을 떼어내고 있었다.


"엄마...그..그만해!" 

"알았어!" 

"엄마 누워!...내가 받은 것 처럼 똑같이 해 줄게요!" 

"난..괜찮아!...안해줘도 돼!" 

"내가 해주고 싶어서 그래요!...엄마 마음하고 똑같은 마음이야!...내 마음 알겠죠?" 

"알아!...누울께...해줘!...네가 느낀것...나도 느껴보고 싶어!" 

"다른생각 하지말고...즐기세요!...많이 느끼고 많이 만족감을 느껴 엄마!" 

"그럴께" 


선애는 내가 자기한테 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정성스럽고 많은 애무를 해 주었다. 마치 섹스를 한것같은 정도의 만족감을 많이
느끼게 해 주었다. 
팬티를 주워 들고 선애가 나가고 있었다. 잠시후 자고있던 병진이가 내 방으로 눈을 부비면서 들어오고
있었다. 
선애가 병진이를 깨워 나에게 보내 준 것이 분명했다.


병진이는 내 몸을 불태워 주었다. 나는 병진이 덕분에 하얀 재 가 되어 버렸다. 꿈같은 오르가즘은 언제 맛 보아도 황홀하고
행복했다.


다음날 아침..... 

너무 몸이 가볍고 에너지가 넘치는 상쾌한 아침 이었다. 병진이와 선애의 아침 밥상을 푸짐하게 차려 주었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위해 집을 나서고 있었다. 
식탁의 찬을 보충해 남편을 데려와 같이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친 남편은 조금 쉬고
나서는 거실과 주방을 기어 다니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팔힘이 많이 좋아져서 아주 잘 기어 다니는 남편이 고마웠다.


욕조에 물을 받고 있었다. 남편에게 반신욕을 시켜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기 때문 이었다. 2시간 이상을 움직인 남편의 옷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남편의 땀을 본지가 몇년만이지 모른다. 둘밖에 없는 집에서 재활에 열심인 남편이 땀 흘리는
모습에서 연민의 정이 느껴졌다. 
선애처럼 내가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남편이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따라 들어가 옷 벗는걸 조금 도와 주었다.


제법 튼실해 보이는 남편의 성기는 오줌똥도 못가리던 때의 남편 자지와는 달라 보였다. 이제는 생기가 느껴지고 뜨거움도
남아 있는것 같았다. 
욕조에 기어 들어가는 남편을 조금 잡아 주었다. 남편이 돌아 서는 나를 부르더니 탕에 들어 오라며
손짓하고 있었다. 
남편을 실망시켜 주기 싫었다. 천천히 옷을 벗고 있었다. 예전과는 달리 내 벗은몸을 쳐다보는 남편의
시선이 뜨겁다. 
등을 살짝 기대고 다리를 벌리고 앉은 남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앉았다. 남편이 내 등에 물을 끼얹어 주며
손바닥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몇년만에 느끼는 남편의 손길에 눈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있는 나를 등뒤에서 살며시 안아주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남편을 쳐다보니 눈물을 훔쳐 주고는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맞추고 있었다. 서로의 혀가 오가며 뜨거운
키스가 한참 동안 이어졌다. 
남편의 한손이 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다른 한손은 아랫쪽 내 보지 둔덕을
쓰다듬듯 어루 만져주고 있었다. 
물속에서 보지로 전해져 오는 남편의 손길이 너무 반가웠다.


미끈한 애액을 내주고 있었지만 물에 희석되어 내 수고가 무색해 지고 있었다. 뽀드득 거리는 내 보지 연한 살들을 남편의
손이 정성껏 만져주고 있었다. 
남편이 날 일으켜 세웠다. 욕조에 등을 좀더 깊숙이 기대고 머리를 욕조턱에 걸치며 천장을
보고 누운 모습이 되었다. 
남편의 손에 따라 원하는 자세를 잡아주고 있었다. 남편이 원한것은 나의 보짓물 인 것 같았다.
욕조에 기대어 누운 남편의 얼굴은 내 가랑이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마치 오줌을 누는 자세로 남편의 머리통을 양다리
사이에 두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남편의 혀가 어느새 내 충혈된 보지에 닿아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혀끝이 내 항문을 콕콕 찔러대는 느낌에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 버렸다. 
쉼없이 흘러 나오는 내 보짓물을 남편은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전부 다 받아먹고 있었다. 남편의 혀가 길게
빠져나와 내 보지속을 파고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보지를 손으로 벌려 넓혀주며 남편의 혀가 내 보지속으로 조금 더
들어오게 해 주었다.


짜릿한 남편의 애무가 너무 행복했다. 과부가 될것 같아 무서워 하던 지난날이 생각나 자꾸 눈물이 흐른다. 보지에 느껴지는
쾌감과 눈에서 흐르는 눈물의 감정이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정말 열심히 오랫동안 내 보지를 빨아주며 내 피를
덥혀 놓았다. 
욕조의 넓은 부분에 남편을 앉히고 남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반쯤 발기한 남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남편의 자지가 내 입속에서 단단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아직 눈물의 씨앗이 많이 남아있던 눈에서
다시한번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다.


남편은 자기의 자지를 한입 가득 물고있는 나를 내려다 보며 눈물을 닦아주고 있었다. 드디어 내 자극에 반응해 주는 남편의
몸이 너무 고마웠다. 
남편도 무척 기쁜지 웃음이 얼굴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점점더 단단해 지는 남편의 자지가 나를 기쁘게
만들고 있었다. 
얼른 씻고 섹스를 해 보자는 내 제안에 남편도 좋다고 동의 해 주었다. 남편의 몸을 먼저 씻겨 욕실에서 내
보냈다.


잠시후 남편과 한 침대에서 서로를 끌어안아 주고 있었다. 남편의 자지는 내 오럴에 다시 한번 발기하고 있었다. 남편이
내 몸위에서 벌려진 내 보지에 성난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다.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우리는 정상적인 섹스를 즐기며
서로를 보듬어 안아 주었다. 
잃었던 소중한 것을 찾은 것 처럼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했다. 남편의 조금 빠른 사정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족스러운 섹스였다. 
다시 내 옆으로 돌아와 준 남편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수 있어 좋았다.


오늘부터 안방에서 같이 자자고 남편에게 말했다.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좋아하는 남편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졌다. 나른한
행복감에 취하여 오랫만에 남편과 몸을 맞대고 단잠에 빠져 들었다. 
조금 부족해도 완전한 내 것이 주는 안정감이 무척이나
편안하고 좋았다. 
행복하다.


방과후 이슬이와 만나 피자를 먹고 있었다. 두쪽도 먹지 못하고 배가 부르다며 콜라만 홀짝 거리는 이슬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덕분에 남은 피자를 내 혼자 실컷 먹었다.


"너 때문에 배 터지겠잖아!...두쪽도 못먹냐?" 

"남기면 돼지!...미련하게 억지로 먹었어?" 

"하는 소리야!...이슬이 네가 더 먹었으면 모자랄 뻔 했어" 

"한참 먹을때다!...그때가!" 

"너 또 까불래?...조그만게 맨날 오빠한테 까불고 있어!" 

"니가 무슨 오빠야?...동갑인데?" 

"피자 많이 먹으면 오빠지!...오빠가 별거있냐?" 

"순 엉터리!" 

"참!...너희 엄마가 아무말씀 안하셔?...네 진로문제 말이야?" 

"안그래도 그 얘기좀 너와 해보려고 했어!...전공은 양보 하신다고 하는데...조건이 생겼어!" 

"유학 가라고 하시지?" 

"어머!...너 어떻게 알았어...귀..귀신같아!" 

"엄마랑 통화했어!...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시라고 부탁 드렸어!...그랬더니 유학 보내고 싶다고 하시더라..나 때문에 이슬이
네가 유학을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속상하다고 하시더라!...이슬아...엄마말씀 대로 
유학 다녀와!...내가 마음이 편하
겠니?...너 공부 많이해서 나 돕고 싶다고 했잖아?...그말...지킬거지?"


"엄마랑 그런 이야기 까지 다 했어?...당사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엄마나 나나 널 아끼고 사랑하니까...생각이 같은거야!" 

"나 유학가면 혼자 있어야 하잖아?...그게 끔찍하게 싫단말이야!" 

"방학도 있고...우리 아직 어리잖아!...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얼마나 창창한데 좋은 재능을 썩히려고해?.....평생 가는것도
아니잖아!...난 이슬이가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이슬이 너를 위해 정진 했으면 좋겠어!"


"떨어지는게 너무 싫은데도?...넌 아무렇지도 않아?" 

"나도 너무싫어!...하지만 이런 기회는 자주 오지않아!...지나가면 끝이라구!" 

"병진이...넌...내가 유학을 갔으면 좋겠다는 거지?...나 기다려 줄 수 있어?" 

"바보!...넌 평생 내 여자라고 몇번이나 말했잖아!...너나 바람피지마!" 

"너는 더 바보다!...내가 무슨 바람을 피우니?...자기가 더 잘 알며서" 

"알아!...이슬이가 나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잘 알아!...나도 그만큼 너 사랑해!" 

"병진이 네말이 무슨말인지 다 알아!...단지 떨어지기 싫은 마음이 너무 크다 뿐이야...네말대로 할께!...유학가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아주 없지는 않았었거든...갈께!"


"잘 해낼꺼야!...나는 이슬이 너 믿어!" 

"고마워!...열심히 할께!...너 정말 나없다고 사랑 식으면 안돼!" 

"그런일 없을꺼야!" 

"나도 너 믿어!...하지만 두려워!...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게 막연히 두렵다고" 


이슬이가 유학을 결심했다. 이슬이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참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서운한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사랑하는 이슬이의 장래를 위해 몇년은 참을 수 있을것 같았다. 
이제 길어야 1년정도 이슬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부터 마음이 허전하다. 
이슬이의 눈빛에서도 이별의 슬픔을 벌써 읽을 수 있었다.


"우리 이제 다른얘기 하자!...참 병진아!...우리엄마 완전 주책인거 알아?" 

"완전주책?...왜?" 

"내 동생 낳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아빠는 덩달아 좋아서 난리도 이니셔!...정말 낳으려고 하시나봐!" 

"늦둥이?...너도 유학가 버리면 아이하나 있는것도 나쁘지 않겠는데!" 

"지금 엄마 나이가 몇인지 알아?...39살이야!...나를 22살에 낳았으니까!"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지!...요즘 늦둥이는 마흔 넘어서도 많이 낳는다고 하는데!" 

"정말!...듣고보니 그렇긴 하네!...아무튼 난 반대야!" 

"동생하나 있으면 좋지 뭘그래!...찬성 해 드려!"

"동생?...그건 괜찮다!...히히히...몰라!...두분이서 알아서 하시겠지!"

"유학을 가면 언제쯤 가게 되는거니?" 

"엄마가 서둘꺼야!...길어야 세달 정도면 떠날꺼야!...이미 엄마가 많이 알아봐 놓으셨어!" 

"준비를 하셨구나!" 

"응...벌써부터 준비는 한것같아!...원어민 회화과외도 그중 하나였고!" 

"좋을 일인데 빨리빨리 진행 해야지!...잘 될꺼야!" 

"우리 자주 만나자!...그렇게 해 줄꺼지!" 

"아니!...자주 만나다가 떠나면 나 울보 될것같아서 싫어!" 

"병진이 네가 나보고 싶어서 운다고?...거짓말쟁이!...내가 걱정이다!...적응할수 있을까?" 

"넌 할수있어!...넌 강하고...똑똑하고...지혜로워!...예쁘고..사랑스러워서 문제없어!" 

"해볼께!...힘들때면 병진이 네 생각 하면서 이겨낼께!...사랑해!" 

"사랑해!" 


피자집을 나와 소화도 시킬겸 천천히 공원을 걸었다. 이슬이는 내 손을 꼭 잡고 잠시도 놓아주지 않았다. 학원에 갈 시간을
넘겨버린 이슬이는 땡땡이를 치기로 편안하게 마음먹고 있었다. 
이슬이의 결정에 아무런 말도 없이 웃어 주었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헤어짐이 예견되어 있는 심정이 우리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손바닥이 땀으로 젖어도 우리는
잡은 두손을 놓지 않았다.


내가 다니는 체육관 쪽으로 방향을 잡고 걸었다. 관장님이 3일동안 국제대회 스텝으로 참석 하시면서 혹시 모른다며 키를
내게 맡기셨다. 
내일 낮에야 돌아오시기 때문에 오늘 까지는 휴관이었다. 둘이 오붓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이슬이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며 좋아하고 있었다. 체육관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사무실에만 불을 켰다. 그 불빛 만으로도 체육관의 모든곳을 볼 수 있었다. 지금 이 순간에는 이정도의 불빛이 너무 밝은 것
보다 좋다고 생각 되었다.


"여기가 병진이 운동하는 곳이야?" 

"응!...땀냄새 안나?" 

"아니!...잘 못 느끼겠는데!...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척 남성적 이라는 느낌은 들어!"

"아무래도 그렇겠지!"

"어머!...링도있네!...샌드백 맞지?...저기 매달려 있는거 말이야? 

"맞아!...가서 쳐봐!...미운사람 생각 하면서 때려줘!" 

"헤헤...그래야 겠다!...맨손으로 때려?" 

"글러브 껴볼래?" 

"응!...이왕이면 유니폼 없어?" 

"유니폼이 왜없어!...잠깐만 기다려 네사이즈 있나 찾아볼께!" 


여성 회원들을 위해 세탁해 놓은 운동복이 걸려있는 옷장을 열었다. 이슬이가 입으면 귀여울 것 같은 나시 배꼽티와 짧은
핫팬티 한장을 챙겨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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