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2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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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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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4,214회 작성일 21-06-24 18:40

본문

그날 이후... 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졌다. 그래서 누나와 아빠 엄마가 보여준 남녀간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친구중에 유난히 발랑 까진놈이 생각났다. 어려서부터 야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를 많이해서 내가 싫어했던 놈 이었다.

작년에도 녀석은 싫다는 나에게 자꾸 외국 사람들 섹스 동영상을 보여 주려고 난리였다. 화가나서 몇대 쥐어박고 그 다음
부터는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나는 
옆반인 녀석에게 찾아갔다. 녀석도 날 반기며 맞아주었다.


"광수야.. 미안했다.. 우리 화해하자" 

"그래.. 고맙다.. 찾아와 줘서" 


그래도 꼴에 남자들이라고 금새 화해하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관계를 복원했다. 녀석은 여전히 밝히고 음란스런 영화며 섹스
동영상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계시는 녀석의 집은 나에게 좋은 교육장이 될 수 있었다. 난 매일
방과후에 녀석과 어울려 녀석에게 남녀의 성에 대해 배우고 또 배웠다. 
광수는 실제 섹스도 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난
믿지 않았다. 
녀석의 집에서 난 동영상에 심취하며 하루에도 몇번이나 자위를 하곤했다. 껍질이 벗겨져 쓰라려도 멈출 수가
없었다.


"병진아.. 너 껍데기 다 까졌다!.. 그만해라" 

"니.. 걱정이나 해.. 자식아.. 고추도 작은놈이" 

"뭐? 내가 뭐가작아?...하긴 너에 비하면 쪽팔리다...넌 진짜 큰편이야.. 그치?" 

"짜샤.. 이제 알았어?..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 

"야... 그거 크다고 형이냐?" 


나는 원래부터 고추가 좀 실한편 이었지만 최근 2개월 사이에 고추에 뜨거운 피가몰려 하루가 다르게 물이 오르고 있었다.

모든 신경이 거기로 몰린 상태로 생활을 하다보니 항상 자지가 뜨끈뜨끈하게 열기를 품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움찔거리며
완벽한 성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광수녀석의 방대한 자료를 두루 섭렵한 나는 이미 머리속에 메뉴얼이 수십가지가 셑팅되었다. 여자들의 성감대며 애무의
순서, 강도, 삽입섹스의 테크닉까지 이미 이론으로는 
카사노바가 부럽지 않았다.


누나들과 한방에 자면서도 내 느낌은 그전과 많이 달랐다. 그전에는 누나들의 품에 안겨 안정된 수면을 취했지만, 요즘은
누나들 품에 안기면 어김없이 자지가 불끈거리며 발기되어 주체할 수 없었다. 
다행히 누나들은 눈치채지 못 했지만 내 몸은
더이상 몇달전의 귀여운 막내가 아니었다. 
큰 누나는 그일이 있고 나서 말수가 많이 줄어있었고 날보고 잘 웃지도 않았다.
불편하고 큰누나의 따듯한 품이 그리웠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토요일 밤에 부모님과 동네 갈비집에 가서 외식을 했다. 부모님과 큰누나는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식사를 하셨다.

둘째누나와 막내누나 나는 셋이서 배가 터지도록 갈비를 먹어댔다. 그리고 우리 가족은 노래방에 들어갔다. 큰누나가 흥이
났는지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서 백에 넣어 들어왔다. 
엄마와 아빠는 술이 취한다며 노래 몇곡 부르시고 먼저 일어나셨다.
 

누나들과 나는 신나는 노래를 번갈아 부르며 춤을 추고 놀았다. 오랫만에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큰 누나도 날 안아주며
볼에 뽀뽀도 해주었다. 
그동안 서먹했던 감정이 눈녹듯 사라져 버리는 기분이었다. 큰 누나가 나와 막내누나에게 캔맥주를
한 캔씩 주었다.


"마셔.. 누나가 주는 거니까.. 괜찮아" 


나와 막내누나는 인상을 찡그려가며 맥주를 마셨다. 기분이 조금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우린 남은 시간을 더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양쪽 욕실에서 교대로 샤워를 하고 누나들 방에 모여 장난을 치며 놀았다.

요즘들어 이렇게 장난을 치며 잠자리에 들었던 적이 없었었다. 그래서 더 요란하고 짖궂은 장난은 계속되고 있었다.


우리는 진정을 하고 나란히 누운 누나들은 하나씩 잠이들었다. 난 큰누나 옆에서 오랫만에 잠을 청하고 있었다. 누나가 날
당겨 품안에 안아주며 볼에 뽀뽀를 해 주었다. 
약간 술냄새가 났지만 너무나 포근하고 아늑했다. 누나의 속삭임이 내 귓가를
간지르고 있었다.


"병진아...그동안 누나 미웠지?..미안해" 


난 왠지 눈물이 왈칵 흘러나왔다. 누나의 뺨까지 내 눈물이 적시고 있었다.


"우리.. 병진이 누나가 많이 섭섭했었구나...어휴..미안..누나가 잘못했어" 

"아니야..누나...내가 잘못했어" 


그렇게 큰누나와 난 한동안 말없이 볼을 맞대고 서로를 보듬어 주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내 자지는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또 뺨을 맞을까 걱정이 되어 난 엉덩이를 뒤로 빼 내 성난 자지가 누나에게 닿지 않게 노력했다. 누나도 내 상황을 알았는지
웃으며 내 뺨을 보드라운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이제 어른이 다 되어 가는구나...다 컸어" 

"아니야.. 나 아직 초등학생인데 뭘" 

"아니야..다컸어...누나는 알아" 


누나의 손길이 뺨과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뜨거운 피가 자지 끝으로 몰려 아프기까지 했다. 어정쩡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자 누나가 내 허리를 당기고 있었다.


"괜찮아.. 병진아...힘들게 있지말고 편하게 있어" 

"아니...누나가..싫어할까봐" 

"또.. 때릴까봐?...아니야.. 괜찮아 똑바로 허리펴 힘들잖아" 


난 허리를 편하게하자 누나와 몸을 맞대었다. 내 자지는 누나의 보지둔덕 주변을 찌르듯 맞닿아 불같은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누나와 난 다른 누나들이 듣지 못하도록 서로을 뺨을 맞대고 속삭였다.


"큰누나.. 미웠지?" 

"아니..안미웠어 정말이야" 

"병진이는 정말 착하구나...고마워" 

"나두.. 고마워 누나" 

"뭐가?" 

"이렇게 다시 따듯한 누나로 돌아와줘서" 


누나는 나를 힘주어 끌어안아 주었다. 그 바람에 내 성난 자지는 누나의 얇은 잠옷을 뚫을 듯 보지둔덕을 끝없이 자극하고
있었다. 
흥분한 나는 용기를 내어 누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누나...힘들어...나..좀 만져줘...끝에가 아퍼" 

"어디가?..아퍼?...끝에?....아...아하 거기?" 

"응...누나..미안해" 

"아니야...병진이가 크느라고 그런거야..어른이 되어가는거야...누나가 만져줄께" 


누나의 보드라운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와 뜨거운 자지를 감싸쥐고 있었다.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지만 가슴속까지
뜨거운피가 꽉 차는것 같아 호흡이 힘들었다. 
꼼지락 거리는 누나의 손안에서 내 불방망이는 정말이지 터질듯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마도 오늘 자극으로 내 자지가 더욱 굵어지고 길어지는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병진이 저번보다 무척많이 남자가 되었네...정말 신기해" 

"나.. 커졌지? 누나...요즘 매일 매일 커지는것갔애" 

"그래?...그렇구나...정말 많이 커졌어...안 믿어져" 

"히히..나..빨리 어른되고싶어.. 누나" 

"왜?" 

"그냥...모르겠어..어른이 좋은것같아서" 


난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누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예전에도 자주 젖을 만지며 잠을 청해서 누나는 날 밀어내지
않았다.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자 젖꼭지가 조금 커지고 있었다. 여전히 누나의 손은 내 팬티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전에 자면서 만지던 큰누나의 유방이 아니었다. 이제 나는 여자를 어떻게 애무하는지 정도는 이론으로 알고 있었다.

누나에게 해보고 싶어졌다. 손가락으로 누나의 젖꼭지를 잡아 살살 비틀며 만져주고 있었다. 누나의 호흡이 빨라지는것을
느끼면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괴롭혔다. 
누나의 입술이 조금 벌어지면서 뜨거운 호흡이 내 귓가를 자극하고 있었다.
이미 내 자지를 입에 물었던 누나였다. 난 용기를 내서 누나의 귓전에 속삭였다.


"누나...나 저번처럼...입으로 물어주면 안돼?..해줘...응?" 


잠시 머뭇거리던 누나가 날 바로 눕히고 내 잠옷을 살며시 벗겨주고 있었다. 혹시라도 막내누나가 깰까봐 조심히 움직였다.
누나가 입으로 내 자지를 물었다. 마치 달군 쇳덩이를 담금질을 하듯이 치익하고 소리가 날것 같았다. 그렇게 누나의 침과
혀와 입술이 내 성난 자지의 피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 있었다. 
난 누나의 뺨과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잠시후 참을수 없을 만큼의 시큰한 자극이 자지끝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입안에 사정을 할것같아 얼른 허리를
틀어 내 자지를 누나의 입속에서 빼내었다. 
누나가 내위로 몸을 포개며 귓가에 속삭였다.


"왜?...나올것같어?" 

"응..누나...못참겠어" 

"그냥해...누나가 알아서 해줄께...알았지?" 

"응...고마워 누나" 


누나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내 성난 자지를 입에 물고 혀를 돌리며 사정을 압박했다. 채 5분도 참지 못하고 난 허리를 치켜
들며 누나의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고 있었다. 
자위가 아닌 사정은 처음이었다. 하물며 누나가 입으로 해주는 구강
섹스의 강렬함은 표현조차 힘들었다. 
정체가 뭔지 알수없는 정복감에 온몸에서 엔돌핀이 솟구쳐 올랐다. 막연히 큰누나에
대해 가족으로서가 아닌 남자로서의 애정이 가슴가득 뜨거움을 느꼈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누나는 볼이 불룩해져 입을 막고
급히 화장실로 향해가고 있었다. 
노곤해진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늘어져 있는데 누나가 들어와 팬티와 잠옷을 올려주고
있었다.


"누나..고마워" 

"괜찮아?" 

"응..힘이 하나도 없네...히히" 

"병진이 대단하다...완전남자야" 

"정말? 신난다 누나한테 그말 들으니까 정말 좋다" 


누나는 옆에 누워 날 다시 포근히 안아주고 있었다. 다른 누나들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내 정액을 온전히 입으로 받아낸 큰누나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이미 무섭다는 감정은 우리 둘간에 존재하지는 않는것
같았다. 
나와 누나간에 있었던 일들이 추억이 되고 또한 둘만의 비밀이 되었다. 시원한 사정을 했지만 난 누나의 모든것이
더욱 궁금했다. 내가 
광수네 집에서 공부한 여러가지들이 머리속에서 뒤엉켜 나를 유혹했다. 난 누나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귀에 속삭였다.


"누나...나.. 누나꺼 만져보면 안돼?...만지고싶어" 

"그렇게 만지고 싶어?" 

"응...너무 궁금해" 

"손가락 넣으면 안돼...알았지?" 

"응..안넣을께"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때까지 누나의 보지는 순결했었다. 남친과는 서로 만지고 애무는 했지만 남자의 손가락 한마디도 들어
온적 없는 
완전한 처녀였던 것이었다. 난 천천히 누나를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눕히고 누나의 잠옷바지를 무릅까지 내렸다.

앙증맞은 누나의 하얀 팬티가 옅은 조명에 빛나고 있었다. 모로누워 누나를 안아주듯 품에 넣으며 귀여운 팬티위로 내 손이
덮이고 있었다. 
하얗고 작은 큰누나의 팬티위에 손을 얹어 둔덕을 덮듯이 감싸주었다. 따뜻한 온기가 보통의 체온보다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팬티위로 느껴지는 털들이 비벼지며 작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손을 가랑이 사이로 깊이 넣어 보지둔덕 밑에서 부터 살짝
압박하며 손의 감각을 높여갔다 
가운데 손가락이 틈같은 골에 살며시 빠져드는 느낌과 함께 손가락으로 전해져 오는 조금 더
뜨거운 열기가 내 피를 다시 펄펄 끓게 만들기 시작했다.


손가락에 힘을 조금주어 골짜기를 누르자 팬티가 살며시 젖어들며 물기가 느껴진다. 누나는 부끄러운지 엉덩이를 뒤로 빼려
했지만 내가 당겨 안아 버리자 포기해 버렸다. 
그렇게 손가락을 아래 위로 문지르듯 움직이자 조금씩 더 배어나온 애액이
팬티를 적셨다. 
누나는 눈을 감고 편안하게 누워 입술을 조금 벌리고 가빠진 숨을 쉬고 있었다.


그렇게 반복되는 자극속에 누나의 팬티는 이제 물기가 손가락에 뭍을 정도로 젖어 버렸고 누나의 다리는 처음보다 조금 더
벌어져 있었다. 
난 솟구치는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누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버렸다.


"어머!...벼..병진아....손넣지마아!..싫어!" 

"조금만..누나..조금만 만지게해줘..너무 만지고 싶단말야" 

"하지마!...누나..정말 창피하단말야...싫어어!" 


하지만 누나의 부정에도 이미 내 가운데 손가락은 길게 찢어진 누나의 살틈에 걸쳐져 위 아래로 움직이며 미끈한 누나의
애액을 손가락에 잔뜩 뭍혀버리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 살틈은 뜨거웠고 부드러웠다. 내 손가락이 녹아 버릴것 같은 은밀한
뜨거움에 내 입술을 타들어 가고 있었다. 
누나가 내 손을 밀어내자 누나의 살틈에서 내 손가락이 떨어져 나갔다.


난 손가락에 잔뜩 뭍어있는 누나의 애액을 코앞에 가져다 냄새를 맡아보았다. 표현은 할 수 없었지만 이것이 누나의 진짜
냄새라고 생각하니 사랑스러웠다. 
난 손가락에 뭍은 누나의 보짓물을 입속으로 빨아 들여 꿀꺽삼켰다.


"병진아..그러지마 더럽잖아...그걸 왜 먹어?" 

"히히...안 더러운데...맛있는거같애..정말이야.. 누나..더 먹고싶어" 

"얘는 이상해...그게 뭐가 맛있어?" 

"정말 맛있어..맛있는데" 


난 누나의 방심을 틈타 다시 누나의 보지위를 한손으로 점령했다. 그동안에도 누나의 보지에선 계속 물이 나온듯 아까보다
훨씬 축축히 젖어 있었다. 
내 손목을 잡아 빼려는 누나의 손을 다른손으로 떨쳐내자 누나는 더이상 실갱이를 포기했다.

내 손이 다시 움직이며 누나의 보지 살틈을 비벼대며 자극하자 누나의 다리가 조금씩 벌어졌다. 더많은 애액이 내 손가락을
적셨고 난 일부러 누나와 눈을 마주치며 누나의 애액이 
잔뜩 뭍은 손가락을 몇번이고 빨아먹었다. 누나도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않고 조금 더 가빠진 호흡을 감추려 애쓰는것 같았다.


누나의 몸위로 몸을 포개어 누나와 마주보며 내려보았다. 그리고 가쁜숨을 몰아쉬는 누나의 귓가에 대고 입김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누나..나.. 누나거 입으로 하고싶어" 

"벼...병진아...안돼" 

"누나도 내꺼 입으로 했잖아..난 왜안돼?" 

"그...그건...암튼...안돼는거야" 

"싫어... 나 할꺼야...자기만 하는게 어딨어?" 


난 밑으로 내려가 가운데가 촉촉히 젖어있는 큰누나의 팬티에 얼굴을 뭍고 누나의 다리를 잡았다. 다른 누나들이 혹시라도
깰까봐 큰누나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날 밀어내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힘으로는 날 제압할 수 없었다.

누나가 내 머리통을 손으로 밀고 있었지만 난 누나의 가랑이에 코를박고 누나의 냄새를 맡고 있었다. 코끝에 젖은 누나의
팬티가 닿았고 난 혀를 길게 빼내어 젖은 누나의 팬티를 핥아먹고 있었다.


내 혀끝의 움직임이 누나의 보지틈을 비집고 들어가며 팬티가 보지틈에 끼어 깊은 골이 생겼다. 그 골짜기는 세상에 어느
골짜기보다 음습했고 아름다웠다. 
내혀에 누나의 몸이 살며시 움찔거리고 있었고 누나는 더이상 날 밀쳐내려 하지 않았다.
난 재빠르게 누나의 팬티를 무릅까지 까 내렸고 다시 누나의 둔덕에 얼굴을 뭍었다. 누나의 보지털이 까슬하게 내 입술과
코를 간지르고 있었다. 
털 아래쪽 젖은 골짜기에서 달달한 여인의 향기가 피어올라 내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누나는 당황했지만 다른 반응은 없었다. 이미 내 혀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길게 빼어져 나와 누나의
뜨거운 보지 살틈을 희롱하고 있었다. 
미끈하고 부드러운 애액이 혀를 타고 계속 입안으로 뭍어들고 있었다. 감로수처럼
달달한 누나의 보짓물은 정말 맛있었다.


내 스승 광수네 집에서 배운 것들이 자연스럽게 누나의 보지에 집중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살며시 보지 골짜기를 벌려
혀를 날름거리며 빨아주었고 
콩알만한 누나의 클리를 찾아 혀끝으로 찌르고 돌리고 핧아주자 누나의 몸이 들썩이고 있었다.
 

"아..아아흐응..아앙...하아아아으...벼..병진..아....하지마아..하아으응" 

"쭈룹...쭈우웁...쪽....쪼오옵!...쩝...쪼오오옵..쪼옵...쩝" 


누나는 나지막이 그렇게 한번 속삭이고 더이상 날 밀어내지 않았다. 난 누나의 팬티를 다리에서 완전히 빼내었다. 누나의
다리가 편안하게 벌어졌다. 
젖은 핑크빛 누나의 촉촉히 젖은보지 속살이 내 눈앞에서 빛나고 있었다. 애액을 머금은 누나의
보지는 무슨 보석처럼 아름다웠다. 
내 혀와 입술은 미친듯이 누나의 보지속살을 빨아댔다. 누나는 결국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참아내며 온몸을 비틀어 대고 있었다.


"흐으읍...아으흐윽!...하지마...그만....병진아..그만해...아하아앙..아아..어떡해에" 


누나는 신음을 내고는 자기도 놀랐는지 이불을 당겨 입에 물고 얼굴을 덮었다. 활짝벌린 다리와 또 활짝 열린 누나의 보지는
신천지의 입구 같았다. 
난 혀와 입술로 누나의 보지를 한참이나 빨아주었고 많은 보짓물이 입안으로 사라졌다. 혀를 세워
누나의 조그맣게 열린 까만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길게 빠진 혀가 순식간에 절반이상 누나의 뜨거운 보지구멍에 박혔다.
 

박힌채로 빙빙 돌아가며 누나의 쫄깃한 보지속을 유린했다. 혀를 더욱 안쪽으로 밀어 넣으며 힘을주자 누나가 벌떡 일어나
앉더니 
날 내려다 보며 나직이 속삭인다.


"병진아...그만....여기까지만해....누나.. 힘들어" 

"응?...아..알았어...누나" 


누나는 힘들게 일어나더니 문을 열고 욕실로 향했다. 난 아직도 입가에 마르지않은 누나의 애액을 혀로 날름거리며 입안으로
뭍혀들였다.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누나의 보지에 입을 대고 빨았다는게 너무 뿌듯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누나의 보지를 가끔
빨아볼수 있을것 같았다. 
아니 그 더이상 큰누나와의 관계가 이어질것 같아 가슴이 뛰었다. 난 누나가 들어오는 것도 보지
못하고 나른함에 잠을 청했다. 
옆에 자고있는 둘째누나의 품으로 들어가 잠이들었다.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 광수가 불러대고 있었다. 못들은체 하고 계속 공을 차고 있으니까 녀석이 운동장까지
들어와 날 끌어냈다.


"미쳤냐?.. 왜그래?" 

"그럴일이 있어...빨리 움직여 좀" 


녀석의 재촉에 세수도 못하고 땀이 이마에 맺힌채로 교문을 나서고 있었다. 녀석의 집근처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 도착한
녀석이 어디론가 문자를 하고 있었다. 
잠시후 답문자가 왔는지 녀석은 환하게 웃으면서 날 잡아 끌었다.


"너.. 저번에 내가 여자랑 해봤다니까.. 안믿었지?" 

"그래.. 뻥이니까" 

"오늘 내가.. 한여자 보여줄께" 

"뭐?!...정말!" 

"가보면 알잖아.. 지금 나랑 섹스한 이모 만나러 가는거야" 


난 녀석을 잠깐 세우고 이것저것 물어 보았다. 이야기는 이러했다.

작년에 같은반에 한이슬이란 예쁜 아이가 있었는데 광수놈이 좋아했단다. 그런데 이슬이가 싫어하자 광수놈이 걸핏하면
때리고 괴롭히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치마 속으로 손을넣어 이슬이 궁둥이며 보지를 만지며 괴롭혔다고 한다. 이슬이는
부모님이 밤에 들어오시기 때문에 학교가 끝나면 집근처에서 혼자 살고있는 
이모집에 갔다가 부모님이 오실 시간에 집으로
갔다.


이슬이가 팔뚝을 광수에게 맞고 들어와 멍이 들어있자 이모가 다그쳐 물었고 그동안의 일을 모두 이모에게 일렀다고 한다.
이모는 학교로 찾아와 선생님에게 모든것을 말했지만 광수가 발뺌을 하는 바람에 더이상 광수를 처벌하지 못했다고 한다.
광수는 그 후로도 지능적으로 한이슬을 괴롭혔고 또 광수를 따르며 야한 동영상등을 얻어보던 아이들을 시켜 왕따를 하고
이슬이를 때리게도 하였다고 한다. 
광수는 자기의 짝사랑을 그렇게 표현하며 이슬이를 심하게 괴롭혔다.


이슬이 이모 오미희는 광수를 달래기로 마음 먹었고 광수는 그런 이슬이 이모와 섹스까지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야.. 빨리 들어가자.. 미희 이모 기다린단말야" 

"응?..그래 들어가자" 


우린 이슬이 이모가 혼자 살고있는 아담한 아파트 거실에 앉아 있었다. 이모라고 부르라며 날 반갑게 맞아주었다.

난 아직도 광수와 이슬이 이모라는 누나가 섹스를 했다고 믿지않고 있었다. 나이는 우리 큰누나보다 어린듯했다.

이모는 짧은 핫팬티와 배꼽이 살짝살짝 보이는 짧고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쥬스를 탁자에 놓을때는 풍만한 젖가슴이
브레지어에서 쏟아져 나올것만 같았다.


이제는 여자들을 보면 위아래로 훑어보며 가슴과 엉덩이를 보게되고 보지 둔덕도 살핀다. 벗은 여자의 몸도 상상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지금도 이슬이 이모 오미희의 벗은 젖통과 보지둔덕을 상상하며 쥬스를 꿀꺽 삼켰다.


"니가.. 광수 절친이라며? 광수가 병진이 얘기 많이 했거든" 

"아..예...맞아요.. 광수랑 친합니다" 

"근데.. 광수말이 거짓말이라고 안 믿는다며?" 

"예?...믿을수가 없어서요" 

"호호호...그랬구나.. 광수가 한 말 거짓말이 아니란다 모두 사실이야 그리고 광수랑 했다는 사람이 바로 나야.. 호호호..
이제 믿을 수 있겠어?"


"예.. 믿어요" 

"하하하.. 병진아.. 이제 니가 나보고 형이라고 불러라.. 난 어른이니까.. 그쵸? 이모" 

"호호호.. 맞아 광수는 이미 어른이니까 형이라고 불러야지" 

"나두... 해봤단 말이예요!" 


난 자존심이 상함을 느끼며 아무 생각없이 내뱉어 버렸다. 놀란 모습의 두사람은 잠시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날 쳐다보고
있었다. 
이모가 웃으며 내 어깨를 도닥여 주었다.


"알았어.. 병진이 화났나보구나? 놀린거 아니니까 화풀어" 

"예.. 나.. 화 안났어요" 

"오늘 광수랑 병진이랑 이모가 맛있는것 많이 사줄께.. 우리 재밌게 놀자" 


이모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쇼파에 앉으라고 말했다. 이모는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맛있는 음식들을 주문했다.

음식이 도착하고 우린 식탁에 가득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모는 와인을 반병이상 마시더니 얼굴이 조금 붉어져
있었다. 
웃음이 많아졌고 목소리가 조금 커지고 말이 빨라진 것 같았다. 아까와는 달리 광수와 야한 농담과 음담패설을 주고
받으며 재미있어 하였다. 
나도 덩달아 분위기에 휩쓸려 성적인 얘기를 자연스레 주고받고 있었다.


"병진이는 언제 해봤어? 이제 13살인데...누구랑?" 

"몇달 됐어요..누군지는 비밀이예요" 

"오우.. 정말 대단한데...하긴 덩치만 보면 병진이는 어른같아"
"맞아요.. 병진이는 고추도 나보다 훨씬커요.. 꼭 어른꺼 같아요" 

"호호.. 그래 굉장히 궁금한데? 나중에 보여줄꺼지?" 

"예?...헤헤....그렇게 궁금하세요?...보여줄께요" 


그렇게 한참동안이나 우린 야한 농담을 해가며 식사를 마쳤다. 다시 거실에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난 두사람의 관계를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이모는 이슬이를 보호하고 싶어서 광수를 구슬렸고 광수는 이슬이가 좋아서 그런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모는 그런 광수가 측은해 안아주었고 광수는 이모의 생각을 이용했다. 이슬이를 괴롭혔다 잘해주기를 반복하며
이모의 심기를 어지럽혔다.


이슬이 이모는 광수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며 광수와 딜을 했고 광수는 이모의 몸을 한곳한곳씩 허락받아갔다. 이모도 이런
광수가 처음에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얄미웠지만 어느 순간부터
하는 짓이 귀엽고 또 자신의 숨어있던 욕망에 불이 붙고
있음을 알았다.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모는 광수와 스킨쉽을 시작했고 두사람은 점점더 강하고 센 자극을 탐닉
하며 쾌락의 늪으로 빠져 들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섹스까지 이른 두사람은 서로 사랑의 감정마저 미세하게 느끼고 있었다.
 

서로 허물없이 얘기를 하는 사이가 되었기에 광수는 이모에게 병진이의 이야기를 했고 이모는 눈을 반짝이며 호기심이 발동
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급기야 이모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광수에 이어 나까지 끌어들이고 싶어한 것이다. 광수도 지금
나이에선 성숙한 편이지만 이모의 욕망을 식히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 이모는 내 이야기를 광수에게 들었고 꼬치꼬치 물어보며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이모는 신중했고 나도 이모가
광수처럼 대해주길 소망했다. 
우리의 평행선은 그렇게 안타깝게 만나지 못하고 달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그 평행선은
얼마되지 않아 만나게 될 운명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모가 바쁘게 외출준비를 하였다. 채비를 마친 이모는 아름다운 여신처럼 빛나보였다. 이슬이 이모는 다음에 보자며 나와
아파트단지 입구에서 헤어지고 광수와 차를타고 사라졌다. 
허무함과 배신감을 느끼면서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왔다.


나는 광수가 한없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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