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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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의 사랑스런 누나들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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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2,451회 작성일 21-06-23 18:10

본문

나에게는 세명의 누나가 있다. 나와 열살 터울인 큰누나와 여덟살 터울인 둘째누나 그리고 네살위인 막내 누나다.

줄줄이 딸만 낳던 부모님은 날 낳고 무척이나 기뻐 하셨단다.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

나는 어려서 부터 너무 자연 스럽게 누나들과 엄마의 몸을 보며 자라서인지 내 친구들 보다 일찍 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호기심도 왕성해져 갔다.


난 부모님과 잠을 주로 잤지만 어느 순간부터 누나들 방에서 자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부터 거의
매일 누나들과 장난치며 부대끼다 잠이 들곤 하였다. 
누나들도 내 어리광에 즐거워 하며 서로 안고 자려고 실갱이를 벌이곤
하였다.


난 따스한 누나들의 품속을 돌며 매일매일 잠이들었다. 어느 때 부터인가 내손은 누나들의 젖가슴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고
새벽녁에 작은 고추가 발기 되는것을 매일 느껴야 했다. 몇년을 누나들과 한방을 쓰며 생활하다 보니 어느새 6학년이 되었다.
나는 누나들 덕분에 내 또래 친구들보다 더 많이 성숙할 수 있었다. 키도 내 친구들보다 더 컸고 덩치도 다부지게 성장했다.
큰 누나와 둘째누나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막내누나는 고등학생이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도 우리는 한방에서 몸 장난을 쳐댔고 서로 엉키며 키득 거렸다. 부모님은 다큰 딸들과 아들이 뒤엉켜 뒹구는
것을 보고 걱정을 하셨지만 우린 
아랑곳 하지않고 개구지에 놀다가 잠이들곤 하였다. 자꾸만 터질듯 부풀어 오르는 자지가
문제였다. 
덩치가 커지면서 누나들도 날 안아 재워주지는 않았지만 자다보면 어느새 누나들의 품속을 헤집고 젖가슴을 손에
쥐고 있었다.


커진 자지를 누나 허벅지에 문지르다 누나가 밀쳐내는 일이 점점 잦아졌다. 막내누나는 날 일부러 피하는 느낌마저 들었다.
 

학교를 미치고 집에 도착했다. 아무도 없는듯 집 안은 조용했고 거실에 텔레비젼은 켜져 있었지만 엄마도 누나들도 아무도
없었다. 
안방에도 누나들 방에도 아무도 없었다. 컴퓨터와 책상만 놓아둔 공부방 쪽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것 같았다.

나는 다가가서 보니 문틈으로 목소리가 들려 나왔다. 큰 누나의 웃음 섞인 목소리와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교차되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하지마아!...누구오면 어쩌려구..아이.. 거긴안돼...흡!" 


호기심이 발동해서 문틈으로 숨을 죽이며 다가갔다. 큰 누나는 왠 남자와 끌어안고 키스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쪽쪽 소리
까지 내며 깊은 키스를 하고 남자는 누나의 엉덩이를 주물러 대고 있었다.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가려 하자 누나가 엉덩이를
빼며 남자를 밀어내고 있었다.


"석훈씨.... 누구오면 어쩌려구 그래?" 

"미..미안...자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남자는 다시 큰 누나를 안고 키스를 퍼부었고 한손은 옷위로 누나의 젖가슴을 주물러댔다. 누나도 키스에 열중하며 남자를
끌어안고 있었다. 
젖가슴을 만지던 남자의 손이 바지위로 누나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남자가 키스를 멈추며 누나를
내려보며 말했다.


"자기야.. 치마 입으면 안돼?...나.. 너무 만지고 싶단말야.. 응?" 

"알았어...만지기만 해야돼.." 

"물론이지..얼른 갈아입어.." 


누나는 바지를 벗더니 옷걸이에 걸린 치마하나를 벗겨 입고 있었다. 내 입에는 침이 마르고 가슴은 두근거리며 뛰고 있었다.
자지에도 피가몰려 뻐근함과 함께 잔뜩 발기되어 있었다. 두사람은 다시 부둥켜 안으며 서로의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손은 치마 밑으로 들어가 꼼지락 거리며 누나의 보지를 만지는 것 같았고 누나의 손을 남자가 이끌어 자기 바지속에
넣어주니 누나의 손이 꼼지락 거리고 있었다.


비음이 살짝 들려오고 두사람의 키스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남자가 바지를 풀고 치마를 들추더니 팬티속에서 자지를
꺼내 누나 보지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나의 팬티위에 남자의 자지가 물을 뭍히며 마찰에 열을 올리자 누나가 남자를
밀쳐낸다.


"하지마! 정말.. 이럴꺼야?" 

"너무 흥분되서 그래...한번만 하게해줘" 

"엄마라도 오시면 어쩌려구 그래?... 주책이야!" 

"아.. 몰라!...미치겠어..얼른해줘!" 


남자가 보채자 누나는 덜렁이는 남자의 자지를 한손으로 쥐고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커다랗게 부푼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살며시 앉더니 입술을 자지 끝에 대고 있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장면에 그만 소리를 지를 뻔 했다. 더욱 집중해서 방안을
훔쳐보기 시작했다.


누나는 남자의 자지를 물고 머리를 움직여 빨아주고 있었다. 남자는 신음을 내며 누나의 머리를 잡고 머리칼을 쓸어주었다.
내 가슴속에 불같은 것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대로 두면 누나가 저남자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별 생각도
없이 난 문을 열어 젖히며 방안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남자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며 용수철 처럼 일어났고 남자는 바지를
급하게 
치켜 올리고 있었다.


"병진아!.. 언제왔어?" 


누나는 얼굴이 빨개져서 날 쳐다보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난 대답도 않하고 거실로 나와 쇼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잠시후 거실로 나온 두사람은 아무말 없이 날 보다가 남자가 문을 열고 나갔다. 침묵이 흐르고 누나가 내 옆으로
다가와 앉았다.


"병진아...사..사실은 누나 친구야..처음봤지?" 

"응...친구랑 뭐 그런짓을 해?...누나싫어..바보같애" 

"병진아..미안해...다시는 안그럴께...대신 아무한테도 얘기하면 안돼..알았지?" 

"몰라..엄마한테 이를거야" 

"병진아..안돼...누나가 잘못했어..응..한번만 봐주면 안돼?" 

"몰라..누나 미워!" 


난 이유도 모른채 눈물을 흘려가며 울기 시작했다. 가슴속 깊은곳에서 일어난 질투같은 것인지 묘한 감정이었다. 누나는
난감해 하며 연신 어르고 달래고 부탁하고 통사정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오시는 바람에 멈추었지만 누나는 안절부절 하고
있었다.


"병진아.. 누나랑 마트가자..맛있는거 사줄께" 


누나는 혹시라도 엄마에게 이를까 싶어 불안해 하며 날 밖으로 유인하고 있었다. 난 누나를 따라 밖으로 나갔고 우린 공원에
나란히 앉았다. 
누나는 다시 내 손을 잡고 애원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병진아.. 누나가 병준이말 다 들어줄께 ..대신 아무말도 하면 안돼...알았지?" 

"알았어.. 누나...다음부터 그러지마..글구.. 내말 다 들어줘야해" 

"그럼..그럼 알았어...우리 병진이 최고야" 


우리는 서로 손해볼것 없는 협상을 마치고 마트에 들려 집에 돌아왔다. 가족들과 저녘을 먹고 다른날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몇일후.... 

둘째 누나는 직장에서 2박3일 연수를 간다고 짐을 챙겨 나갔고, 막내 누나는 중간고사 기간동안 친구들과 독서실에서 공부를
한다며 저녘을 먹고 나갔다. 
난 큰 누나와 둘이 잠자리에 들기전 레슬링을 하며 놀고있었다. 덩치가 커진 나를 이제 누나는
혼자 당하지 못하고 연신 항복을 하고 있었다. 
큰 누나 몸위에 올라타 손을 제압하고 거친 호흡을 할때는 예전과 조금 다른것
같았다. 
내 자지가 누나의 가랑이를 누르고 있었고 누나는 헐떡이며 연신 엄살을 부려댔다.


"항복..병진아...누나 항복이야...살려줘" 


그런 누나를 보며 묘한 성취감과 함께 정복감 같은 것을 느낄수 있었다. 문득 얼마전 누나 남자 친구와 했던 누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난 누나의 팔을 더욱 강하게 제압하며 자지로 누나의 보지둔덕을 눌러대고 있었다. 내 자지에 피가몰려 점점
터질듯 발기하고 있었고 누나도 그런 내 자지의 촉감을 
느꼈는지 허리를 틀어 엉덩이를 빼내려 하고 있었다.


"병진아..누나 힘들어...항복이라고 했잖아...얼른 풀어주세요..항복할께요..항복" 


순간 난 이전의 내가 아닌것 같았다. 눈이 빛이나고 있었다.


"누나.. 내말 뭐든지 다 들어 준다고 했지?" 

"응?...그..그랬지" 

"그날.. 그 형아 거기 왜 입에넣고 있었어?" 

"응?...그..그게....너도..크면 알아..병진아" 

"씨이!...나 엄마랑 아빠한테 말한다" 

"안돼!...그럼 안돼 병진아...절대안돼" 

"그럼 말해봐...왜..그형아걸 누나입에 물고있었어?" 


누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만 껌벅이며 날 쳐다보고 있었다. 원망 스러운 눈빛이 측은 했지만 난 물러서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잔뜩꼴린 내 자지는 누나의 둔덕을 짖누르고 있었다. 큰 누나와 나란히 누운 내 가슴은 심하게 쿵쾅거리며 뛰고
있었다. 
누나는 아무말 없이 천장을 보며 깊은 생각을 하는것 같았다. 손을 내밀어 누나의 손을 잡았더니 누나의 손에도 땀이
베어 있었다. 
난 누나가 잠이라도 들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누나를 조르기 시작했다.


"누나.. 빨리 말해줘..너무 궁금하단 말이야" 

"응?..그래...알았어...그러니까..그날 왜 그랬냐면은...그게" 

"빨리 말해봐...답답해" 

"응..그니까...뭐냐면...그게...그니까...사랑하니까..그런것같애" 

"사랑하니까?...정말?....사랑하면..고추 물어주는거야? ㅋㅋㅋ" 

"웃기니?...병진이너...누나 놀리는거야?" 

"아니야..웃기잖어....사랑하면..고추무는거라니까..ㅋㅋㅋ..너무웃기다..그럼.. 누나 나 사랑하니까..내 고추도 물어봐..하하"
"뭐? 너 누나한테 혼난다..그런소리 하면" 

"그럼.. 누나 나 사랑안해?...난... 누나 사랑하는데" 


누나는 일어나 앉으며 누워있는 날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린 동생에게 들킨 애정행각이 후회되는 모양이었다. 열살이나
어린 막내 남동생이 누나인 내가 다른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것을 봤다는 
현실이 해결하기 너무 답답했다.

그러면서도 자기의 보지둔덕을 제법 찌르며 압박하던 막내의 자지가 궁금하기도 한것 같았다. 누나는 나와의 비밀을 공고히
다지려는듯 나에게 족쇄를 채우고 싶어했다. 
누나가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다정스럽게 물어보고 있었다.
 

"정말.. 병진이 고추 누나가 물어줬으면 좋겠어?..사랑하니까?" 

"응..누나...너무 궁금해...나도 해줘봐" 

"그래...대신 병진이랑 누나랑 평생 비밀이야..저번에 본것도 같이..알았어?" 

"알았다니까" 


누나의 손이 이불속으로 나의 바지춤을 더듬고 있었다. 잠옷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 무릅까지 내려버렸다.

누나와 내 눈이 마주쳤다. 똑같이 어색한 옅은 미소가 서로의 얼굴을 더욱 굳어지게 만들었다.


"병진아..눈감아...안감으면 누나.. 안할꺼야" 

"응...아..알았어..누나..감을께" 


난 눈을 감았고 잠시후 이불이 걷혀져 올라갔다. 내 배와 가슴에 이불이 수북해짐과 동시에 아래가 시원함을 느낄수 있었다.
누나의 손이 조심스레 내 자지를 잡고 있었다. 부드러운 촉감에 자제할수 없는 심장박동이 이미 시작되어 버렸다. 누나의
손은 움직임을 멈추었지만 내 자지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난 눈을 뜨고 누나를 살피고 있었다. 누나는 처음 대하는
내 성기를 보고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것 같았다. 어리다
고만 생각했던 누나로선 당연한 반응이라 생각했다. 영악스런 내
욕망이 누나를 시험하기 시작했다.


"누나...내꺼 물어 준다며....하기싫어?" 

"응?.....아..아니야...해줄께" 


누나의 머리가 아래도 떨어지고 있었다. 터질듯 피가몰린 내 자지에 따듯함과 동시에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그것이 누나의
입속인지 입술인지 혀인지 난 분간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 촉감은 분명 누나의 입에서 부터 시작된 것이었다. 난생처음
느껴보는 황홀하고 어지러운 자극에 내 호흡은 거칠어졌다. 나는 
뜨거움이 금방이라도 터져버려 누나의 입안을 태워버릴 것 같았다. 알수없는 느낌이 자지 끝에서 전해져 오고 있었다.


누나의 혀가 움직이며 내 귀두를 휘감듯 핥아주고 있었다. 재작년에 한 포경수술이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 모양이 나기
시작한 
내 대가리를 큰누나가 타액을 흠뻑 발라주며 혀와 입술로 희롱하고 있었다.


"후룹..쩝....쭈..웁...쪼오옵!" 


소리까지 내며 마치 그날 누나의 남친것을 빨아주듯 내 불기둥을 빨아주고 있었다. 

완전하지 않았지만 이미 여물어진 내 자지는 전혀 예상도 못한 자극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아하윽!..누...누나.....아아흑!" 


서로의 자존심이 걸린 듯 극한의 절제로 서로 대결하고 있었다. 그것이 오히려 더욱 커지는 나의 욕망의 에너지가 되어가고
있었다. 
뭔가 시원하게 끝을 보고 싶었지만 거기가 어딘지도 몰랐다. 어떻게 가야 하는지는 더더욱 감감했다. 하지만 본능은
어쩔수 없었다. 
누나의 조금 들려진 엉덩이 밑으로 내 손이 밀려 들어갔다. 팬티바람인 누나의 팬티가 느껴져며 축축함이
전해온다. 
순식간에 누나의 조그마한 팬티 속으로 내 손이 침입해 누나의 그곳을 찾아냈다. 손가락 끝으로 전해오는 미끈한
액체의 느낌이 너무도 부드러웠다.


"야!...뭐야!...너 죽을래?!" 


목소리가 크진 않았지만 누나의 단호한 의사표시가 전해온다. 동시에 몸을 일으키는 내 뺨을 큰누나가 후려친다. 그리고는
이불에 얼굴을 뭍고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누나..미안해....울지마"


누나는 더욱 어깨를 들썩이며 울고있었다. 난 어렸지만 알고있었다.

무너진 누나의 자존심... 돌이킬수 없는 후회스러움... 해결할수 없을 것 같은 암담함...


누나가 측은 했지만 난 조용히 방을 나와 안방으로 향했다. 아무런 죄책감도 없었다. 난 조금더 남자가 된 것 같았다.

엄마와 아빠가 텔레비젼을 보고 계셨다. 


"우리 아들 왜.. 안자고 왔어?" 

"큰누나가 안방에서 자래요" 


나는 뉴스 소리를 들으며 잠이들고 말았다. 꿈속에서도 난 큰누나의 입에 커다란 내 성기를 입에 물리고 있었다. 누나의 젖은
보지도 마음껏 만져 주었다. 
꿈속의 누나는 자기 보지를 만져대는 나를 때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자지를 더 강하게 빨아주며
나에게 달콤한 눈웃음을 보내주고 있었다. 
자지에 피가 몰려 아플 정도인데 무슨 소리가 나는 것 같아 잠에서 깨어났다.
 

꿈인지 생시인지 잠시 상황 판단을 해야했다. 창밖은 아직 새까만 어둠이 지배하고 있었다. 살짝 눈을 떠보니 낯선 광경이
눈에 들어온다. 
텔레비젼만 켜놓았지만 확실히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었다. 엄마가 무릅을 바닥에 대고서 업드려 있었고
아빠는 엄마의 엉덩이 뒤에서 무릅을 바닥에 대고 
엄마의 엉덩이를 향해 자기의 골반을 움직이고 있었다.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신음소리와 아빠의 거친 숨소리가 생생히 느껴졌다.


나는 일어나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눈을 뜨고 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었다.


"아하아앙!...병진아빠....너..너..넘좋아...미쳐..아흐으...더..좀만더요..아흐으응" 

"아아하아..아아....병진엄마...나두조아...아하.....자기보지..너무..맛있어" 

"몰라아요...아아앙....어떡해...하으으으...으으ㅡ흐으....여보오..그만..나..죽어" 


난생처음 들어보는 신음소리며 거친호흡 그리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는 어린 나에게 커다란 충격이었고 더군다나 나에게
두분은 친부모님 이었다. 
부모님의 섹스를 훔쳐보며 남녀가 하나가 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었다. 아까 누나와의
느낌에서 끝을 보고 싶은것이 무엇인지를 알것같았다. 
내 자지는 한없이 부풀었고 맑은 물이 자지끝에 연신 맺혀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아빠의 거친 숨소리가 잦아들고 이내 엄마의 신음도 멈추었다.


"주책이야...병진이 깨면 어쩌려구?" 

"아!..시원하다...너무시원해" 

"증말!..그럼..됐어요....나두 좋았어요" 

"한숨 더 잡시다" 


이내 두분은 바로 잠이들었지만 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렇게 충격적인 자극은 나에게 밀물처럼 밀려왔다.

누나의 보짓물이 묻은 손가락을 코에대어 냄새를 맡으며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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