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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즐거운 404호 - 2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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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8,662회 작성일 20-09-11 16:14

본문

성기는 그간의 사정을 두 여자에게 설명해야만 했다. 정희에 이어서 또 하나의 근친.... 그리고 친구 엄마를 먹은 자신을.....

"그랬군요.. 주인님....."
"주인님? 오빠가 아줌마의 주인이야? 호칭이 그래?"
"응... 성은아.. 난 니 오빠를 내 주인으로 모시고 있어..... 그럼  세식구는 시간될때마다 섹스를 즐겼겠네?"
"응.. 언니.... 이렇게 되니 무척 창피하네... 언니한데 못보일거 보인것처럼....."
"아니 괜찮아.... 주인님에게 한번 길들여지면 헤어나올수 없다는거 나도 알고 있는데 뭐......"

성기의 주변을 둘러 앉은 세명의 여자들은 서로 상황파악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나가 줄까? 두 사람 즐기게?"
"아니.. 언니 가지마... 우린 언제든지 즐길수 있잖아... 성은이 넌 어떄?"
"글세.. 아줌마랑 같이 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한데... 아줌마는 어떻게 하는지 호기심이 생기는데....."
"어차피 이렇게 된거 우리 같이 해 언니..... 다 성기의 자지 맛에 길들여진 여자들이잖아...."
"난 좋아.... 우리 주인님 자지만으로도.... 너희만 괜찬다면....."

성은이 먼저 성기의 자지를 낚아 챈다. 괜찮다는 표시를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앉아 있는 성기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쳐 박고는무릎을 꿇은 자세로 엉덩이를 들고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어 정희가 성기를 눕힌다. 그리곤 아까처럼 혀로 성기의 몸 구석구석을 핥아가고있다.
성기가 은영에게 손짓을 하자 은영이 성기 쪽으로 몸을 돌려 앉는다.
그리고 은영의 두툼한 보지를 헤집고 클리를 찾아 손가락사이에 끼고 비틀어 주었다.

"아흑~~~~~"

클리의 자극이 떨림으로 바뀌면서 보지 전체에 느낌을 전한다. 정희가 몸을 일으켜 성기의 머리위에서 보지를 벌렸다.
쩍 벌어진 보지 사이로 진한 애액들이 번들거리고 있다.

"빨아줘 아들.. 엄마 보지를.... 어서~~~"

성기의 혀가 나오며 혀끝으로 대음순과 소음순 사이를 오가며 핥아 낸다.
은영이 보지를 성기에게 맡기고는 정희의 가슴을 찾아 입안으로 덥석 물었다.
입안 가득들어오는 풍만한 젖가슴과 꼭지. 젖을 강하게 빨면서 이로 젖꽂지를 자극하자 정희가 몸을 떨기 시작했다.

"아흑~~ 언니~~~ 짜릿해~~~~"

성은이 자지를 빨던 입을 떼고 손으로는 자지를 흔들며 두 여자의 유희를 감상하고 있다.
무르익은 중년의 몸들이 출렁거리는 젖을 내 놓고는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쾌락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그 모습이 너무도 자극이다. 자신말고 두 여자가 알몸인 상태로 성기의 몸을 갈구 하고 있다.
이미 보지는 뜨거워져 진한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성은이다. 성은이 성기의 몸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귀두끝을 보지구멍에 맞춘다. 귀두가 질구 끝에 걸리자 이내 엉덩이를 찍어내려 한번에 보지 깊숙히 집어 넣었다.

"뿌지직~~~~'
"아흥~~~~"

대물이 들어가는 보지가 요란하게 소리를 질러내고 입에선 거친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다.

"은영아 밑에 내려가서 성은이 보지 핥아줘....."
"네... 주인님......"

성기의 명령에 은영은 주저없이 밑으로 내려가 성기의 자지가 삽입되어 있는 성은의 보지를 핥아 준다.
정희와 성은이 마주 본체 성기의 몸위에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슴을 애무하며 자지와  혀로 보지에 쾌감을 맛보고 있다.

"아흥~~~~~ 너무 좋아~~~ 내 보지 너무 뜨거워~~ 엄마랑 같이 할때보다 더 자극적이야~~~아흥~~~"

성은의 보지에선 하얀 점액질이 분비되며 자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그런 점액질을 은영이 할타 먹는다.
살짝씩 성은의 항문 주변을 혀끝으로 찔러주자 성은이 더욱 요동치며 자지를 쪼여온다.
무섭게 타오르는 성은이다. 항문에 자극이 그녀에겐 새로운 느낌이었다. 항문 주변을 부드럽게 밀고 살짝씩 들어오는 혀의 

느낌이 나쁘지 않았다. 성은이 성기의 몸위로 쓰러지며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자 정희가 일어서서 아래로 내려간다.
은영과 더불어 정희의 혀도 성은의 엉덩이와 보지 주변을 핥아 준다. 두 여자가 동시에 성은의 몸을 핥아 주고 있자 성은이는 

머리속이 아득해진다. 점점 강한 쾌감을 갈망하는 성은이었기에 오빠와 섹스를 하며 두 여자에게 받는 애무는 너무 좋았다.
특히 항문을 밀고 들어오는 혀의 부드러움이 더욱 자극적이다.

"아흥~~~ 나 어떻게~~ 이런데 너무 좋아~~~ 엄마... 아줌마... 나~~ 죽을 거 같아~~~아흥~~~"
"우리 성은이 아줌마 앞에서 싸는 모습 보여줘봐..."
"성은이가 사정을 해?"
"응.. 언니... 사정하는 보지야... 언니도 구경해봐....."

성은이 자지를 박은 채로 몸을 돌려 두 여자가 보지를 잘 볼수 있도록 했다. 정희와 은영은 그런 성은의 보지를 혀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은영이 클리 토리스를 맡아 혀로 공략하고, 정희는 성은의 엉덩이를 혀로 굴려가며 애무한다.

그러면서 정희는 자신의 보지를 돌려 성기에게 향하게 했다. 성기의 손이 정희의 보지를 휘젖어준다.

"아흥~~~ 나~~ 못참아~~~ 아흥~~ 쌀거 같아~~~아흥~~~아흥~~~!"

성은의 몸이 사시나무 떨리 듯 떨리더니 보지속을 벗어나온 물줄기가 은영의 얼굴을 향해 뿜어져 나온다.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모습에 은영이 잠시 놀래더니 이네 입을 벌리고 나오는 사정액을 입으로 담아 낸다.
성은에게 더한 쾌감을 주려는 듯 은영은 성은의 클리에 손을 갔다 대곤 빠르게 클리를 문질르며 흔들어 준다.

"아으으으흑~~~ 나.. 죽어 아줌마~~~아흑~~~ 안돼~~~아흑~~~아으흑~~`"

클리 자극이 전해지면서 성은은 미친듯이 몸을 떤다. 연속적으로 터져나오는 물줄기에 임 은영의 얼굴엔 범벅이다.
하지만 은영은 개의치않고, 그런 성은의 사정액을 얼굴과 입으로 받아내고 성기의 자지에 묻어 있는 것까지 혀로 핥아가고 있다.
감전된 사람처럼 떨리던 성은이 자지를 박은 채 성기의 위로 축 늘어진다. 거친 숨소리와 함께 가슴이 벌렁거리고 있다.
정희가 이번엔 그런 성은의 젖과 꼭지를 혀로 핥아가며 여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아으흥~~~~'

즐거운 신음이 속삭이 듯 입가를 맴돌며 새어나온다.

"성은이 보지 정말 대단한데... 신기하다..... 이런 보지 말로만 들었는데.... 후후"
"그렇게 말하니 부끄럽잖아요~~ 에궁"
"뭐가 부끄러워 오히려 자랑스러워해야 할판인데... 니 보지가 부럽다... 아직 어리기만한데 이렇다니.. 혹시.. 수진이도?"

은영이 성기에게 묻듯이 고개를 돌리자 성기는 고개를 가로 젖는다.

"이번에 내 차례야. 우리 아들 아직 견딜만하지?"
"응.. 엄마....."

정희가 몸위로 올라오려 하자 성기는 일어선다. 정희 몸을 거세게 벽으로 밀착시키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게 하였다.
그리곤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들이 밀어 보지속으로 거세게 돌진을 한다.

"으흑~~ 우리 아들 자지 역시 최고야~~~ 너무 맛있어~~아흑~~~"

정희가 벽을 집은 상태로 자세를 낮추어가자 자지는 더욱 깊게 삽입된다. 늘어진 젖이 마치 암소의 젖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성기의 엉덩이가 움직일때마다 출렁거리는 젖이 정희를 더욱 음란하게 보이게 했다.

"은영이 밑으로 와서 누워서 봐....."
"네.. 주인님...."

은영이 두 사람의 다리사이로 누워 삽입되는 순간들을 쳐다 보고 있다.
가끔씩 보지 사이에서 떨어지는 누구의 것인지 모르는 액들을 입으로 받아 마신다.

"성은아... 와서 은영이 보지좀 빨아봐.. 저년 보지가 얼마나 천한 보지인지 확인해봐..."

거친 숨을 몰아쉬던 성은이 은영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이미 벌어져 벌렁거리는 소음순... 그 사이로 뻥뚤린 보지 구멍이 숨김없이 보여진다.
밀어버린 보지 주면에 까칠하게 올라나오는 털자락들... 보지구멍에선 뽀글거리며 많은 양의 거품이 나오고 있다.
성은은 손가락 하나를 대어 보지물을 잔득 묻히고는 갈라진 보지사이를 비벼댄다.
오빠의 엉덩이에 힘이 잔득 들어가며 엄마의 보지를 쑤시는 광경을 구경하며 친구 엄마의 보지를 쑤시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도
음탕하게 보여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몸이 달아오른다. 아직 여운이 남아 있는 보지여서 인지 금새 보지는 흥건해졌다.
성은의 눈에 애액으로 범벅된 항문이 보였다. 잔뜩 힘이 들어간 주름들이 항문을 메우고 있었지만, 그 사이로 은영의 보지물이 

가득하다. 성은은 천천히 손가락에 보지물을 묻히고는 항문 끝을 이완 시킨다.
조금씩 은영의 항문으로 손가락이 빨려 들어간다. 쪼임이 너무 커서 손가락을 압박해오고 있다.

"아흑... 성은아~~~아흑~~~"
"아줌마 좋아? 여기로 자지도 박아 봤어? 오빠 자지?"
"아직~~~ 주인님 자지 박으면 찢어질지도 몰라~~ 아흑~~ 더 깊이 넣고 돌려줘~~~~"

성은의 손가락이 자취를 감추고 항문속으로 사라졌다. 그 속에서 손가락을 돌리자 벌어졌던 다리가 오므라 든다.

"아흑.. 성기야~~ 우리 이런 모습~~ 너무 음란해~~~ 짐승같아 보여~~아흑~~~"
"엄만 발정난 개보지잖아~~ 아들 자지 박고 있는 암캐~~"
"응~~ 맞어~~~ 아들 자지 박는 암캐야~~ 날 죽여줘~~~ 내 보지가 터지도록~~아흑~~~"

정희가 출렁거리는 자신의 젖을 움켜쥔다. 절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듯 거세게 젖꼭지를 비틀며 엉덩이도 성기의 리듬에 맞추어 

움직인다. 밑에선 은영이 짐승처럼 자신의 섹스 장면을 바라보며 울부짓고, 그런 은영이의 항문을 딸아이가 헤집고 있다.
상상도 못한 일이 눈앞에서 일어나자 그 하나하나가 자극으로 보지에 쾌감을 전달해주고 있다.

"아흑~~ 나도 변태인가봐~~~아흑~~ 짜릿해~~~ 이런 섹스를 내가 하게 되다니~~아흑~~ 내 보지 걸레로 만들어줘`~~"

정희가 쪼여오기 시작하자 자지는 더욱 요동친다. 이미 성은이의 쪼임을 버텨왔던 자지여서 그 자릿함이 참기 어려울 지경이다.
능숙한 40대의 보지는 아들 자지의 모든 감각을 일으켜 세우려는 듯 자지 전체를 휘감아 오며 쪼인다.

"아흑~~ 성기야~~~아흑~~ 내 보지의 서방님~~~아흑~~~나 싸~~~~ 못참아~~아으으으으으흑~~~!"

정희가 미친듯이 젖을 쥐어 짠다. 손가락사이로 튀어 올라온 젖곡지가 더욱 단단하게 굳어지며 엉덩이에 잔득 힘을 주고 절정을 

맛 본다. 터져나오는 울부짖음이 짐승의 포효 처럼 요란스럽다.

"아~~ 나도 못 참겠어~~~ 쌀거 같아~~~아"
"주인님 제게 싸 주세요~~ 제 얼굴에~~~~"
"아흑~~~~ 성기야.. 언니한데 싸줘~~아흑~~~"

성기는 정희에 보지속에 넣었던 자지를 빼고는 손으로 흔들어댄다.
씨뻘건 자지가 핏줄기 하나하나까지 솟아오르며 팽창하더니 그 끝으로 허연 졍액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흔들어 대는 통에 여기저기 은영의 얼굴에 튀기 시작하며 은영의 얼굴을 더럽히고 있다.
뚝뚝 떨어지는 정액을 남김없이 받아내려는 듯 은영이 입을 벌린다.

"아~~~ 내 보지들~~~아흑~~~~~~"

성기가 끝을 향해 달리 듯 더욱 빠르게 자지를 흔든다. 정희도 가쁜 숨을 몰아쉬며 그런 성기의 사정의 모습을 쳐다 본다.
성은이는 그런 모습이 흥분이 되는지 자신의 보지를 은영의 보지에 갔다 대고는 문지르고 있다.
성기가 몸을 눕히자 은영은 자지를 입속으로 물고 빨아댄다. 남은 자지속의 좆물을 빨아내며 맘껏 삼킨다.

"아~~ 내 보지들~~~~아~~~~"

성기가 크게 신음하며 몸을 떤다. 은영은 정성껏 사정한 성기의 좆을 혀로 닦아 낸다.

"언니 못해서 어떻게?"
"너희들이 도와줘....."
"어떻게?"
"내 보지 빨아줘 둘이서..... 성은아.. 아까처럼 항문 부탁해...."

은영이 암캐 자세로 꿇어 앉자 정희가 그 사이로 눕는다. 그리곤 엉덩이를 더듬으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성은이 일어서며 은영의 항문속에 손가락을 다시 집어 넣었다. 은영은 두 구멍을 애무 당하며 주인인 성기의 좆을 찾는다.
사정을 했지만, 아직 발기된 그의 자지를 다시 혀로 낼름거리며 귀두에 자극을 전한다.

"성은아~~ 나 좀 때려줘~~ 내 엉덩이~~ 아흑~~"
"무슨?......."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쳐줘~~~ 어서~~~"

제대로 알아 들었는지 성은이 항문에 손가락을 쑤시며,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내리 치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내리치기 시작하자 은영은 자지러지 듯 몸을 떤다. 동시에 육감적으로 젖도 흔들린다.

"아흑~~ 짜릿해~~~아흑~~ 더 쎄게~~~아흑~~ 더 거칠게~~아흑~~~"

내리치는 손바닥에 힘이 쎄지면서 은영의 엉덩이는 벌겋게 물들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보지는 더욱 벌렁거리며 정희에게 보지

물을 뚝뚝 흘린다. 은영은 성은에게 엉덩이를 맞으며 성기의 좆을 낼름거리며 핥는다.
자신의 보지라고 생각되는 세 여자의 유희와 자지의 자극이 다시금 자지를 세운다.

"아흑... 우리 주인님.. 넘 멋져요~~아흑~~~"

우뚝 쏫아오른 자지를 다시 보게 되자 은영은 너무나 생기있게 음탕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짐승들의 모습처럼 네 사람은 서로의 육체를 갈구하며 서로의 욕정을 채워가고 있다.
서로에게 보지를 벌려주며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며 그런 자극으로 세 여자는 미친듯이 섹스에 탐닉한다.
대물인 성기의 자지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누가 더욱 음탕한지 시기를 하듯 거칠게 덤벼들고 있다.
아무리 젊은 성기였지만, 세 여자를 동시에 만족시키기엔 너무도 바뻤다.
 

은영은 노예 모습을 맘껏 보여주며 보지 학대와 주인님에게 길들여지는 쾌감을 맛 보았고, 성은이는 또다른 여자의 행위에 

자극을 받으며 서서히 항문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그런 두 여자의 음탕한 행위 때문에 정희 역시 짜릿한 자극에 사로잡혀 더 할수 없는  음탕한 모습으로 서슴 없이 보지를 

벌리며 맘껏 즐긴다.

세 여자의 행위에 성기는 몇번의 사정을 맛 보았고. 세 여자는 서로 성기의 정액을 차지하기위해 음란하게 몸부림쳤다.
깊은새벽... 네 사람은 나란히 알몸인채로 누워 숨을 고르며 서로의 음부를 만져 주고 있다.

"우리.. 수진이는 잘자네... 이렇게 요란한데도...."
"아줌마.. 원래 수진이는 잘자요.. 특히 술 먹으면 세상모르고 자던걸요.."
"그나마 다행이지 뭐야.. 수진이가 깨서 이 장면을 보기라도 하면 어쩔뻔했어.. 언니.. 정말 앞이 깜감하다."
"주인님... 수진이랑도 섹스했죠?
"응... 했어......"
"그럼.. 우리 관계는 어떻게 되는거죠? 다들 주인님과 섹스를 하게된 사이인데... 주인님이 기둥서방이 되는 건가요?호호호"
"언니.. 기둥 서방은 너무 했다...히히"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 난.. 오빠만 있음 시집안가도 될거 같은데...."
"그러다가 수진이랑 오빠랑 결혼 하면 어쩔래?"
"뭐... 그땐 수진이랑 같이 하면되지... 히히히"

성은이 대답에 한바탕 웃긴했지만, 정말 수진이랑 결혼을 하게되면 어떻게 해야할지는 다들 생각도 못한다.
수진이 이해해줄수 있을런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과연 수진이가 우리의 이런 관계들을 이해해 줄까?"

성기의 물음에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한다. 수진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고.. 너무 늦었으니 다들 건너가서 자.. 그래야 관광을 하던 할거아냐...."
"그래.. 이제 건너가요.... 우리 기둥 서방님도 잘주무셔~~ 메롱~~~'

성은이 장난스럽게 방에서 나가자 뒤 따르던 은영과 정희가 웃는다. 여자들이 방을 나서기가 무섭게 깊은 잠에 빠져들어버린 

성기였다. 눈이 떠진 수진이 하품을 하며 길게 기지개를 편다. 은영은 꿈쩍도 않고 잠에 취해 있다.
수진은 흐트러진 옷을 정리하고는 욕실로 들어가 세면을 하곤 거실로 나왔다.

"다들.. 늦잠자네..."

정희와 성은이 방문을 열어보아도 그들은 꿈쩍도 안한다. 수진이 야릇한 미소를 보이며 성기의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홀아비의 방에서나 날법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뭐야... 이 냄새는...... 방이 습한가?"

수진인 잠시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는 성기의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알몸으로 자고 있는 성기... 수진이 다시 일어나 옷을 훌훌 벗고는 방문을 잠근다.
기운없이 축쳐져버린 자지... 수진이 그런 성기의 자지를 쥐어 흔들어본다. 조금씩 껄떡되기는 하지만 좀처럼 발기가 되지 않았다.

"에궁.. 왜이래? 왜.. 안서는거야......."

수진이 이불속으로 들어가 자지를 입속으로 빨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지의 반응은 미약하기만하다.
조금만 자극에도 벌떡거리며 일어서던 자지와는 영 딴판이다.

"엥? 뭔일이야.. 우리 서방님? 몸보신 좀 해야하는건가?"

수진은 포기한듯 등을 돌리고 엉덩이사이에 자지를 두게하곤 성기의 팔을 끌어당겨 자신의 젖을 감싸게 했다.
비록 자지는 서지 않았지만, 성기의 품은 따듯했다. 다리를 벌려 자지와 보지가 잘 맞도록 성기의 몸에 엉덩이를 밀착시키고는 

다시 다리를 오므린다. 보지의 갈라진 사이로 자지가 자리 잡고는 편안하게 쉬고 있다.
그렇게 자세를 잡고 있자 꼴리지 않은 자지지만 수진이의 보지는 달아오른다. 성기의 손에 자신의 손을 포개고는 젖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조금씩 몸이 뜨거워지며 보지 사이가 촉촉해져오며 자지를 적신다.

"오빠~~ 일어나봐~~~ 내 보지가 원해~~~"
"으응........... 오빠 조금만 잘게~~ 이따가 해줄게~~~"
"아잉.. 지금해줘~~~ 다들 자고 있단말야.... 어서 해줘요.. 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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