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404호 - 2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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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즐거운 404호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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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1,753회 작성일 20-08-14 15:43

본문

성기가 등을 다독거리며 성은을 안아주자 성은도 서서히 진정이 되는지 울음을 멈췄다.

성은이 성기를 살짝 밀치며 떨어진다.

그녀는 휴지를 가져와 바닥에 떨어진 피를 닦아내더니 자신의 보지도 닦는다.


"오빠가 책임져..나 시집도 보내주고...다 책임져...."

"그래 알았어.. 책임질게 우리성은이 좋은데 시집가게 해줄게...." 

"얼마나 무서웠는지알어? 오빠게 내속으로 들어올때 얼마나 아팠는지 아냐고? 이렇게 아픈거라면 다신 하고싶지않어" 

"아니야 성은아....순간 오빠가 참지 못해서 그런거야. 더 부드럽게 했다면 너도 좋았을텐데......" 

"몰라......." 


성은이 등을 돌리며 다리를 포개고는 얼굴을 묻는다. 성기가 그런 동생을 뒤로 다리를 벌리며 안아주었다.

그런 상황임에도 성기의 자지는 밀착된 엉덩이를 느끼더니 바로 발동이 걸리는지 벌떡 일어선다.

순간 성은이 눈을 찌푸리며 고래를 돌린다.


"짐승......이상황에 이러고 싶어?"

"이건 내의지하곤 상관없는거야......" 


성기가 떨어졌지만 한번 발동이 걸려버린 자지는 지칠줄 몰르고 그 늠름함을 자랑한다.


"정말 신기해 남자란 동물은..........근데 이게 다 들어왔던거야 내속으로..?"

"응........." 

"안들어갈거 같은데 다들어갔네...." 

"미안....." 

"숙영언니도 다들어갔어?" 

"처음엔 너처럼 힘들어하더니 나중엔 더 좋아하던데..." 

"정말 좋아? 섹스란거?" 

"응 내가 너무 급하게해서 아팠던거야 처음이야 힘들지만 점점 기분이 좋아졌을거야" 

"정말 넣고 싶었어? 내속에...? 그리고 진짜 기분이 좋아져?" 

"응... 넣고 싶었어. 오랫만에 여자의 손길을 느끼니간 넣고 싶은 맘이 간절했어. 그게 내동생이란게 문제지만..." 

"살살 부드럽게 해줄수 있어? 나 기분좋아지게?" 

"무슨????" 

"이왕 이렇게 된거 나 느끼게 해줘. 어짜피 처녀는 오빠가 가진거니깐" 

"괜찮겠어?" 

"모르겠어. 하지만 참아볼래.......대신 기분좋게 해줘야해...그리고 딱 한번만이야....?" 

"응...." 


성기는 성은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위에 커다란 목욕타월을 깔고는 성은의 윗옷을 벗겼다.

앙증맞은 스포츠 브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천천히 브라를 벗겨내자 뽀송한 성은의 젖가슴이 나온다.

아직 다 여물지는 않았는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윤기가 흐르는 탱탱함이 있다.

성은의 옷을 벗기자 침대위로 반듯하게 눕힌다.


"오빠!"

"응." 

"나 무서워.마니 떨리기도 하고. 대신 부드럽게해줘야해.그리고 여자로 만들어줘." 

"그래 약속할게...." 


성기는 서두르지 않았다. 비록 키스는 하지않고 있지만 성은의 온몸을 혀로 핥아가며 봉사를 한다.

젖가슴과 젖가슴을 오가며 최대한 부드럽게 성은이를 괴롭힌다.

오빠의 혀를 느끼는 성은의 육체는 바람에 떨리는 꽃잎처럼 파르르 떤다.

성기의 혀는 얼음에 미끄러지는 스케이트 처럼 부드럽게 가슴골을 지나 아직은 평범한 굴곡을 지니고 허리를 가로 지른다.

배꼽 아래까지 미끄러지듯 내려온후 음모가 있는 자리를 맴돌며 보지 진입을 준비한다.

천천히 보지 주변만을 맴돌며 성은의 반응들을 살핀다. 성은의 머리속은 아득하다.

처음 느끼는 남자의 애무. 더군다나 그 사람은 자신의 오빠다.

오빠에게 자신의 알몸을 맡긴채 그의 유희에 온몸은 눈 녹듯이 녹아 내리고 있다.

자신을 애태우듯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배려때문인지 성은의 머리속은 구름후를 걷듯 들떠 있다.


"어때 성은아...?"

"몰라~~묻지마...아흥...." 


그녀가 신음을 하는거 보니 마냥 좋은가보다. 그 신음이 공격 신호라도 된 듯 보지 주변을 성기의 혀로 클리를 찾아냈다.

다시 번들거리기 시작한 성은의 보지는 온통 엉망이다. 성기의 타액과 보짓물로 허벅지는 끈적거리며 번들거린다.

성기의 혀가 보지구멍을 찾아 돌진한다.


"아흑~~~~~아학~~`"


보지속으로 들어간 혀는 질벽을 휘휘돌며 맘껏 재주를 부리고 있다.

때론 깊숙히 들어오더니 이네 보지 구멍 주변을 살살 간지르며 현란한 기술을 부린다. 이미 보지는 홍수다.

성기의 애무에 못이긴 성은은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고개를 젖혀 허리를 활처럼 휘기를 반복한다.


"아~~오빠~~~너무 좋아~~~아득해져....."

"응... 좀더 있어봐 더 기분좋게 해줄게" 

"응... 아흑~~~찌릿하고~~~아흥~~~~" 


성기가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성난 자지를 잡았다. 이내 보지에 대물을 문지르니 성은이 까무러치듯 몸부림을 친다.

서로의 애액이 묻어 그 감촉이 더욱 부드럽게 보지로 전달되고 있다. 귀두 끝이 보지 구멍에 걸렸다.


"이제 넣을께 조금만 참아 그러면 더 기분 좋아질거야."

"응.. 오빠.나 참을께....아흑~~넣어봐...."

"뿌지직~~~"


또 다시 요란하게 소리가 난다. 아무래도 성기의 자지가 아직은 낮설고 어색한 모양이다.


"아~아퍼~~~흑~~~"

"조금만~~~" 


성기는 자지를 빼지않고 천천히 보지에 밀어넣는다. 보지는 대물을 받아들이며 보지두덩이 부풀어오른다.

바짝살이 오른 조갯살 처럼 보지주변이 탱탱하다. 점점끝이 보인다.

자지는 천천히 미끄러지듯 보지속을 뚫고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다.


"아흑~~~~~"

"아직 아프니?" 

"아니 견딜만해~~걱정말고~~아흑" 


완전하게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성기는 자신의 입술을 성은의 입술에 대었다.

긴장을 한탓인지 성은의 입술은 말라있다. 성기는 혀를 이용해 입술을 더듬어 타액을 묻혀준다.

조금식 벌어지는 성은의 입술.. 입술이 벌어지자 혀는 성은의 입속에서 혀를 찾아 휘감아 버린다.

그리고 힘을 주어 빨기 시작하니 성은의 혀는 성기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성은의 혀를 쪽쪽 빨며부드럽게 혀를 굴린다.


"이제 움직일게.."

"응... 참을게...." 


성기가 엉덩이를 빼며 서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이다. 가끔 얼굴을 지푸리던 성은이었지만 용케 잘참고 있다.

아니 이젠 찌푸렸던 인상은 사라지고 눈을 가늘게 뜨며 뜨거워진다.

성기의 자지는 서두르지 않고 부드럽게 보지속을 들랑거린다. 여전히 보지주변의 살들이 탱탱이 오르고 있다.

성기의 자지가 들랑 거릴때마다 마치 숨을 쉬듯 부풀고 내쉬고를 반복한다.


"찌걱~~~찌걱~~~'

"아~~오빠~~~~이상해~~~표현할수가 없어~~자위랑은 너무나 틀려~~아흑~~" 

"느껴봐 성은아......그리고.. 숨김없이 표현해봐......." 


성기의 자지가 큰 탓인지 성은의 보지가 좁은 탓인지 성기의 자지는 보지의 쪼임에 어쩔줄을 몰라한다.

그러면서 자지전체로 보지의 속살들을 느끼고 있다. 성기의 허리운동이 서서히 힘이 들어가며 빨라진다.

이미 성은은 제정신이 아니다.

첫경험이면서도 너무도 큰 쾌감을 맞이하는 성은은 수없이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자지를 그것도 오빠의 자지를 자신의 

처녀보지로 맞이한다.


"아흑~~나 터져버릴거 같아...너무 뜨거워~~~~마치~~마치~~불에 데인거 같아~~아흑 오빠~~~"

"어디가 터질거 같은데?" 

"내 거기가 아흑~~" 

"거기 어디? 보지라고 말해봐" 

"창피해.. 내입으로 그런말하는거" 

"해봐 그럼 더 좋아질거야" 

"아흑~~~내~보...보...지가 터질거 같아~~아흥~" 

"그래.. 성은아 이젠 그렇게 말해. 넌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니간 그렇게 말해." 

"아흥~~응~~그럴께~~~아흑" 


너무도 강한쾌감에 성은이 온몸을 떤다. 보지속에 쪼임이 자지로 전달되면 전달될수록 성기도 참기 어렵다.

더군다나 2년만에 처음 맛보는 보지의 맛이다.


"나 쌀거 같아.....안에 싸도 되니?"

"응...그저게 생리끝났어...아흥....싸봐....." 


성기의 움직임이 바뻐 졌다.

거세게 보지속을 들랑거리며 더욱 자지에 힘을 주자 마치 반응을 하듯 보지 속살들이 자지를 휘감는다.

그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이런게 처녀 보지의 맛인거 같았다.


"아~~싼다~~~~흑~~!"


성기는 동생의 여린 보지속에 자신의 분신들을 질러대며 연신 펌프질을한다. 꾸역구역 나오는 정액들로 보지속이 가득하다.

미쳐 자릴 차지 하지 못한 정액들이 보지밖으로 밀려나온다.


"아~~오빠~~~~~~"


모든 동작이 멈추었지만, 보지속의 자지는 아직도 꿈틀대며 정액을 뿜어내고 있다.

성은이 자신의 몸에 밀착된 성기를 꼭껴안아준다.


"학학~~~"


거침숨을 몰아쉬며 성은의 가슴속에 머리를 묻고 있는 성기는 꼼짝도 할수가 없다.

처녀라서가 아니라, 동생이여서가 아니라 2년만의 처음하는 여체라서 그는 숨을 헐떡거리고 있다.


"좋았어.. 오빠?"

"응....넌 어땠어?" 

"나도 좋았어." 

"넌 못느꼈지?" 

"모르겠어. 아득하고 까무러칠듯 하긴한데. 그게 그건지는...그저 짜릿하고 좋았어. 자위하고는 틀리고...." 

"미안하네. 니가 못느긴거 같아서.." 

"오빠 이젠 빼...너무 커서 아퍼..." 

"그래 그래...." 


성기가 몸을 일으켜 자지를 빼자 성은의 보지사이로 정액들이 주르르 흐른다.

성은은 보지에 손을 대고 얼른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성은이 누워있던 자리엔 정액과 함게 피빛이 남아 있다.

피빛을 보자 성은에게 미안하다. 성기는 침대에 벌렁들어 누워천정을 바라본다.

뜻하지 않은 동생과의 섹스. 이게 시작일줄은 그땐 몰랐다.

잠시후 성은이 샤워를 마치고는 성기의 방으로 들어왔다.


"어머... 그새 죽어있네...죽어있으니 귀엽네....."

"아퍼..." 


성은이 장난치듯 늘어진 자지를 손가락으로 튕기자 성기가 자지러지듯 몸을 일으켰다.

그 모습을 본 성은은 깔깔대며 웃는다. 성은이 옷을 챙겨 입는동안 성기는 샤워를 마치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바닥에 흩어져 있던 옷들을 주서 입고는 쇼파에 몸을 깊게 묻고 앉는다.

성은은 어지러워진 거실과 오빠의 방을 치우느라 분주히 움직인다. 성은이 다가오자 자신의 옆에 앉힌다.


"이건 우리둘만의 비밀이야. 명심해?"

"응....알았어..." 


성기가 성은을 끌어당겨 이마에 가볍게 키스를한다. 성은이 고개를 들며 지긋히 눈을 감았다.

이내 성기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덥어버리며 서로의 타액을 교환한다.

어설픈 성은의 키스지만 성기의 리드에 잘따라오며 부등켜 안는다. 한참을 그렇게 키스를 하곤 바닥에 누웠다.

성기는 성은의 등 뒤에서 팔을 벌려 안고, 성은은 자신의 가슴을 덥고 있는 성기의 팔을 감싸 안으며 온몸을 성기에게 밀착

시킨다. 그렇게 안은채 두 사람은 잠이 들었다.


현관의 시끄러운소리에 성은이 눈을 떴다.

눈을 비비며 시계를 보니 벌써 7시가 다되어간다.


"성기야~~성은아~~뭐하는거야~~문은 왜 잠그고 있는거야? 없니?"


엄마의 목소리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이중 잠금장치까지 하고 잠들어버렸다.

성은이 놀라며 옷 메무세를 고친다. 엉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고는 얼른 현관문을 열었다.


"뭐하고 있었길래 두개나 잠그고 있어? 오빠는?"


정희가 들어와보니 성기는 거실바닥에 누워 자고 있다.


"잠들었었나봐..피곤해서...."

"그렇다고 세상모르고 자니....저녁은?" 

"아직...이제 해야지..." 

"엄마 씻고 나올테니깐 준비좀해라." 

"응....." 


정희는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벗는다. 40대중반의 나이지만 아직은 그나마 피부의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다,

어린나이에 성기를 낳고는 열심히 몸관리를 했던터라 친구들과 어울려도 아가씨 인줄 알정도였다.

성은을 낳고 몸이 안좋아 잠간 쉬는통에 조금 망가지긴 했어도 보통의 40대 여자와는다른 몸이다.

아직 타이트한 치마를 입어도 잘어울리는 몸이다.


정희가 브라를 풀자 종일 브라속에 숨기고 있던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나온다.

B컵정도 되보이는 풍만한 가슴이다. 젖꼭지가 조금 검은 것 외엔 그래도 쓸만한 젖이다.

완전히 알몸이 되자 울창한 숲을 이룬 그녀의 보지가 보인다.

성은이 반백보지라면 정희는 팬티 밖으로 삐질정도의 무성한 보지털들이 나있다.

이내 욕실로 들어가 정성스럽게 온몸을 샤워하며 닦는다.

종일 옷속에 감추었던 살들이 물줄기를 받자 새싹이 고개를 쳐들 듯 촉촉하게 일어선다.


[아짓 쓸만하지? 뱃살을 좀더 빼야하는데....]


정희는 샤워하는 내내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며 감상하고 있다. 샤워거품을 묻힌 타월이 보지속을 문지르자 찌릿하다.

아마도 배란기라서 작은 터치에도 온몸의 털들이 일어서는듯하다. 정희는 갈라진 자신의 보지를 벌려본다.

보지주변을 어지럽히고 있는 털들사이로 꽃잎처럼 벌어진 음순과 클리가 보인다.

이미 보지는 벌렁거리며 아우성이다. 배란기라 더욱 애타게 그리고 있다.

살며시 클리를 터치하자 짜릿한 쾌감이 머리속까지 퍼져온다.

한쪽 다리를 들어 욕조에 걸치게하고는 한손으로 보지를 벌린다.

보지속살이 보이며 뻥뚤린 구멍이 고스란히 노출되었다. 4년이나 자위로 애태웠던 보지다.

남편이 죽고난 후 밤마다 40대의 물오른 보지를 자위로만 달랬던 정희여서 배란기때면 고통스럽다.

정희의 손가락이 보지 깊숙히 들어간다.


"아흑~~~넣고 싶다 자지를~~~"


질컥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애액이 흘러나온다. 이렇게 배란기때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보지는 늘 흥건하다.

손이 빨라졌다. 밖엔 성은이 뿐만 아니라 제대한 아들이 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정희는 연신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엉덩이에 잔뜩 힘을 준다.

허벅지를 타고 보지물이 질질 흐르고 욕실엔 질컥거리는 소리와 작은 신음으로 가득했다.


"아흑~~쑤셔줘~~자지로~~~내 보지를~~아~~여보~~~~아흑"


정희가 몸을 부르르떤다.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은채 강하게 엉덩이에 힘을 주곤 몸을 뒤틀며 느끼고 있다.

역시 배란기라 느끼는 시간도 짧다. 여운도 느끼지 못하고 정희는 샤워를 한다.

후다닥 샤워를 하고는 편하게 원피스로 갈아입고 방을 나선다. 너무 서둘릇 탓인지 브라를 하지못했다.

다시들어가 입고나올가도 생각했지만, 딱히 그럴필요가 없었다.

성은이야 같은여자니깐, 상관없다치더라도 그래도 명색이 남자인 성기가 문제 였지만 엄마한데 성욕을 느끼지않을거란 

판단이었다. 정희가 주방으로나오자 성은이가 밥을 앉히고는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는모양이다.

그런 성은이를 보면서 정희는 흐믓하게 웃어준다.


"이제 엄마가 할게. 가서 오빠나 깨워. 자다 일어나서 입맛없을테니깐 미리 깨워."

"응" 


성은이 거실로나와 성기를 흔들어깨운다.


"오빠 일어나. 엄마 왔어...밥먹어야지.."

"음...조금만...조금만 더자게 내버려둬..." 


성기는 귀찮은 듯 등을 돌렸다. 성은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성은은 주방의 눈치를 살피고는 자신의 몸으로 성기의 자지부분을 가린다.

그리곤 성기의 자지를 힘차게 움켜쥐며 귀속에 말을 이었다.


"이래도 안일어날거야? 안일어나면 벗겨버린다..'

"알았어...아퍼...그만....." 


성기가 항복을 하듯 벌덕 일어나자 성은이 혀를 내밀며 윙크를 한다.

성기도 성은의 장난에 피식 웃움이 나왔다. 욕실로 들어가 찬물로 세수를 하자 정신이 번쩍든다.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는 식탁에 앉았다.


"물마셔...입맛 없을테니깐..."


정희가 컵에 물을 받아 성기에게 건낸다. 마침 갈증이 나던 차라 벌컥거리며 마시고는 정희에게 웃음을 띄어 보낸다.

저녁식탁이 차려지자 정희와 성은이 앉는다. 늘 그랬던것처럼 성은이 성기의 옆에 자리했다.

정희는 세사람의 식사가 즐거운모양이다. 휴가때 잠시 식사를 해보지만 이젠 성기가 늘 함께란 생각만으로도 흐믓했다.


"헉......."

"왜...그래?" 

"아니...아니예요...사래가 들려서...." 

"천천히 먹어.. 뭐 그리 급하게 먹어." 


성기가 놀랜건 그때문이 아니었다. 밥을 먹던 성기의 자지를 성은이 움켜 쥐어버렸던 거다.

얌전한줄만 알았던 동생이어서 의외에 행동에 성기는 아마터면 입안의 것들을 분출할뻔 했다.

눈짓을 주며 성은에게 타일럿지만 성은이는 그저 웃을뿐 자지를 놓아주지않는다.

식탁아래서 벌어진 일이라 정희는 보이질 않는다. 수저를 들고있는 오른쪽의 상황이라서 거의 부방비다.

왼손을 들어 저지하려다간 엄마에게 이상하게 보이지 모른는일이다.

그런걸 알기라도 하듯 성은이는 성기의 자지를 쥐었다가 폈다가 쓰다듬듯이 하기를 반복한다.

말할 나위도 없이 성기의 자지는 다시 빴빴하게 발기되어 바지속에서 걸떡되며 괴로워하고 있다.

성은은 그런성기의 얼굴을 보며 킥킥된다.


"왜그래 뭐가 그리좋아 히죽되?"

"아냐 엄마...그냥 아까본 티비때문에...." 

"밥이나 먹어 밥먹다가 킥킥 되기는...." 


성은이 서서히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는다.

급당황.... 이건 감당이 안되는 상황이라서 성기는 들고 있던 수저를 떨어트린다.

얼른 허리를 숙이며 성은의 손을 밀쳐냈다. 일어서려던 성기의 눈에 엄마의 다리사이가 보인다.

잠시지만 살짝 버러진 사이로 팬티가 그대로 눈앞에 들어왔다.


"쿵...."


머리를 식탁에 부딪힌다. 성은인 더욱 킥킥거리며 웃고 정희는 급히 식탁아래를 쳐다본다.


"괜찮어? 밥먹다가 왜그러냐?"

"네... 괜찮아요..." 


저녁을 먹는내내 성기는 성은의 장난에 난감해하며 밥을 어디로 먹었는지 모르겠다.

당돌한 구석은 있었는데 이렇게 당돌할줄 몰랐던 행동이라 몹시도 당황스럽다.

성기는 식사를 마치고 욕실로 들어가 다시 찬물로 세수를 했다.

발기된 자지가 정신을 차린 듯 서서히 줄어들자 거실로 나왔다.

두 여자가 식탁을 정리하는 사이 성기는 방으로 들어가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워문다.


"똑똑~~오빠 뭐해? 엄마가 나와서 과일 먹으래....."

"안먹어....그리고 너 자꾸 그럼 죽는다." 

"메롱~~~" 


성은이 문을 닫고 나가자 담배를 끄고 침대에 벌렁누웠다.

성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서 놀래기도 했지만 나이먹고 처음 보는 엄마의 팬티에 더욱 놀랬다.

엄마의 팬티를 보고 더욱 팽창한 자신의 자지때문에라도 적지않게 놀래서 그만 식탁에 머리를 부딪히기까지했던 성기다.

엄마이기에 성욕을 느낄줄은 몰랐는데. 갑자기 이루어진 동생과의 섹스의 여파인가보다.

거기에 짖꿎은 성은의 장난이 더해지기도했다.


"오빠 엄마가 나오래...."

"응" 


성기가 거실로 나가니 작은 술상이 준비되어있다.


"이리와 앉어."

"네" 


성기의잔에 맥주를 따라 건낸다. 그리고 자신의 잔에도 가득채운다.

성은이 컵을 갖다대며 자기도 달라는 시늉을 하자 정희가 눈을 흘긴다. 성은은 입맛을 다시며 빈컵을 입에 문다.


"이제 뭐 할거니?"

"뭐 당장은 특별히 할거는 없어요. 학기 시작될려면 좀 시간도 있고, 쉬다가 운동 좀 다시하고 그렇게 지낼려고요" 

"그러지말고 사무실에 나와서 아르바이트라도 하지?" 

"그럴가도 생각해봤는데. 계속하지는 못할꺼 같고해서..짬짬히 나가서 도울게요." 

"그래 너무 놀생각만 하지말고 운동도 하고 가금 사무실에 나오렴...마시자..." 


정희가 잔을 부딪히며 건배를 하자 성기도 건배를 하며 얼굴을 돌리며 잔을 비운다.

성은인 그저 두사람이 먹는 모습을 보며 입맛을 다신다. 정희가 자리를 고쳐앉는다.

그바람에 치마가 말려올라가며 한쪽다릴 든 치마사이로 정희의 팬티가 성기의 눈앞을 어지럽힌다.

하얀레이스가 달린 팬티. 그사이를 삐집고 나온 보지털들이 성기의 눈에 고스란히 들어왔다.

성기의 자지가 다시 반응을 보인다. 바지 앞단이 부풀어 오르며 한눈에 봐도 그의 자지가 발기됐음을 알수있었다.

성은은 그런 성기를 보고 다시 실소를 참지 못하고 킥킥 댄다. 성기의 바지앞단은 정희눈앞에도 보였다.

정희는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끼며 시선을 회피한다, 미쳐 자신의 팬티가 보여진줄 모른채였다.

고개를 떨구던 정희의눈에 치미가 들어왔다.


[어머 이게........다보였겠네....그럼?]


정희가 다리를 펴고는 치마를 고쳐 잡았다. 아들의 발기원인이 그것때문이란 생각이 들자 정희는 난처했다.

그런데 보지속이 꿈틀되는것을 느낀다. 왠지 모르게 보지가 젖어오는것이 느껴지고 있다.

자위도 하고 난후인데 발기된 아들의 바지 앞단만을 보고 보지가 서서히 뜨거워진다.

그러면서 젖꼭지까지 톡 서버린다. 브라를 하지 않은터라 그모양이 옷위로 그대로 보여지며 솟아있다.

성기도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며 더욱 거세게 탱탱히 힘을 주고 있다..


"에고 술이 취하나 보다 어지럽다...난 그만 마셔야겠네..우리아들 미안 엄마 먼저 쉴께"

"네... 쉬세요.." 


정희는 얼른 몸을 일으켜 방으로 들어갔다.

아들의 발기된 모습만을 보고 이렇게 흥분할 줄 몰랐던 정희는 방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보지속을 확인했다.

그저 촉촉한 정도로만 생각했던 보지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다. 아무래도 배란기가 원인인 것만 같았다.


"오빠 갑자기 왜 섰어? 무슨생각 했길래?"

"아냐 아무것도..." 

"풀어줄까 내가?" 

"아니 그럼 더 주체 못할거야. 그냥 나두면 풀리겠지." 


성기 남은 맥주를 마셔버리자 성은이 이내 술잔을 채우더니 자신의 술잔에도 술을 채웠다.

안방의 눈치를 살피며 단순에 잔을 비워버린다


"캬~~~~~! 이맛이야~~~히히"


정희의 귀엔 거실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어느새 팬티는 허벅지에 걸쳐져 있고, 손가락은 보지속에서 질벽을 긁으며 한손으론 자신의 젖을 주물르고 방문에 기댄체 

였다. 아랫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고있는 정희의 몸이 방문에서 미끄러지 듯 내려온다.

정희는 방문에 기대 앉아 다리를 벌리고는 열심히 보지를 쑤신다.


[컷어. 너무도 선명해...우리 아들자지가.....아흑,,어쩜좋아...이렇게 불타는 내보질...]

"끙..........."


아랫입술을 깨문사이로 참았던 신음이 세어나온다. 하지만 정희는 멈출수 없었다.

이미 보지속은 뜨거운 욕정으로 가득차서 보지물을 질질 밖으로 내보내고 있다.

그녀가 주저앉은 바닥은 보짓물로 어지럽게 수를 놓고 있다.


[아흑.....나 미쳐....자지 넣고 싶어....내아들 자지라도 ~~~아흑]


질컥거리는 소리가 너무도 크게 들린다. 밖에서 집중하기라도 하면 그녀가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 정도의 소리다.

정희는 더욱 거칠게 자신의 육감적인 젖을 쥐어자며 보지를 쑤셔되고 있다.

머리속엔 온통의 아들의 자지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상상을 하며 자릿한 쾌감으로 몰입하고 있다.

그저 남은건 욕정으로 가득한 40대의 음탕함만이 자리잡았다.


[아흑~~~성기야~~~내보지좀~~~~내보지좀~~~~~아흑]


정희가 몸을 부르르떤다. 엉덩이에 너무 힘을 주어 떨어서인지 잠시 쿵쾅되는소리가 들렸다.

온몸이 나른해진다. 정희의 몸이 방안으로 넘어진다.

정희는 입을 막은채 거친 숨소리를 뿜어냈다.


"오빠 무슨소리 안들려?"

"무슨소리가?" 

"좀전에 엄마 방에서 뭔가 넘어지는 소리 들리던데." 

"글쎄 난 못들었는데. 니가 잘못 들었겠지." 

"잠시만" 


성은이 일어서 안방문으로 다가섰다.


"엄마 괜찮아? 무슨일있는거야?"


성은이 방문을 열려하자 정희의 몸에 걸려있는 방문은 열리질 않는다.


"응.......아무것도 아냐......어서 치우고 들어가서 자들.....엄마 쉴래"


정희가 숨을 참으며 간신히 대답했다.


"아프면 약사올께?"

"아니야 자고 일어나면 괜찬을거야 걱정말고 쉬어" 

"응" 


성기와 성은은 남은 맥주를 비우곤 일어선다.

성은은 술상을 치우곤 들어가려던 성기의 엉덩이를 치며 속삭인다.


"잘자. 내 처녀를 가진남자 히히."


여전히 장난스럽다.


"메롱~~~"


성은은 방안으로 들어가기전에 혀를 내밀고는 냉큼 문을 닫아버렸다.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행동들이다.

평소의 장난끼 많고 유쾌한 아이인건 알고 있는 성기였지만, 섹스를 하고 난 후엔 더욱 그 장난의 정도가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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