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미수이야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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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는 치마를 내리고 동민의 바지를 입혀주었다. 그리고 동민의 입주위에 뭍어있는 애액을 티슈로 닦아줄려고 하다가
입을 벌려서 깊게 키스를 해주었다. 혀를 이용해서 입주위와 입안까지 빨아주고 핥아주었다.
미수는 한참을 키스하고 나서 동민과 정민에게 아이스크림을 갖다주고 동민의 입주위에 있는 미수의 침을 티슈로 닦아주었다. "동민아 이일 우리둘만의 비밀이야. 알았지?" "응 알았어. 예지누나랑도 비밀인데 뭐." "그럼 가끔씩 누나 집에 놀러올래?
"응 알았어." 미수는 정민과 동민에게 깊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 작은 입속으로 혀를 넣어서 혀끼리 감아보았다.
달콤한 아이스크림맛이 났다. 동민이와 정민이는 한시간 후에 동민엄마가 데리고 갔다.
미수는 피곤함에 못이겨서 그곳을 씻지도 않고서 그냥 쇼파 위에서 잠이 들었다.
정말로 거대한 괴물이었다. 검은 그림자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그 녹색의 끈적한 것이 묻어있는 손으로 내몸을 잡았다.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일종의 위압감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 거대한 괴물은 내옷을 한꺼번에 송두리체 벗겨 버렸다.
그러나, 나는 반항할 수조차 없었다. 그 괴물은 음융한 눈으로 나를 보았다.
그러더니, 꼬리에서 촉수를 꺼내어서 나의 다리사이에 박아 넣었다. 난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었다.
그러나 몸은 더욱더 조여지고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되었다.
그 촉수는 표피는 살결처럼 부드럽지만 그안은 뼈가 있는 듯이 단단했다.
그 촉수는 깊숙히 박혀서 움직일려고 하지 않았다. 그 괴물이 조금씩 숨을 거칠게 쉬더니 그안에서 그 촉수를 부풀렸다가
줄였다가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또하나의 작은촉수가 내 항문을 파고들어서 안을 휘집기 시작했다.
이제는 괴물에 대한 두려움이란 없었다.
단지 흥분되어지는 것을 느낄뿐이었다. 그 괴물의 긴혀가 나의 유두를 끈적한 무엇으로 적시고 있었고 난 눈을 감았다.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곧 그 혀는 내 입안으로 파고들어오는 것 같았다. 나는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것을 힘차게 빨기
시작했다. 큰 촉수는 자궁이 터질 듯한 느낌을 주면서 수축팽창운동을 하고 있었고,작은촉수는 항문안을 간지럽히고 앞에는
끈적한 혀가 나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나는 그 혀를 정성껏 빨았다. 누가 건들이기만하면 쌀것 같은 느낌이었다.
촉수의 힘은 대단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쾌감을 즐겼다.
"아흑..... 으응, 못참겠어, 나 쌀것 같아...... 아아악"
그 괴물도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촉수의 움직임을 빠르게 해주었다. 난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허벅지 아래는
힘이 없어지면서 그냥 쭉뻗으면 기분이 좋아짐을 느꼈다. 기지게를 펴는 듯한 나른한 느낌과 강렬한 떨림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촉수 끝에서는 미끌미끌한 액이 나와서 나의 사타구니와 안쪽 허벅지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그 액은 떨끝에
투명한 방울을 만들면서 숲을 온통 적시었다.
"으으응... 으응... 아아아악... 하아아아아... 아아아아... 이.. 제... 으아아악"
몸이 튕겨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사지를 쭉뻗었다.
꿈이었다. 요즘 들어서 자주 꾸는 꿈이었지만 꾸고 나면 기분은 좋았다. 마치 세남자와 섹스를 한껏 같았다.
여느때처럼 팬티 앞섬은 이미 젖을 대로 젖어있었고,심지어 그 젖음은 엉덩이 부분까지 와있었다.
미수는 팬티를 벗으면서 안에 반짝이는 액을 보았다. 항상 고여있는 그 투명한 액체.....
"누가 보면 오줌싼줄 알겠어."
미수는 약간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미수는 후끈한 열기와 자기의 볼이 발그랗게 상기되어져 있는것을 거울을 않봐도
알 수가 있었다.
"넌 물이 많구나."
미수는 자신의 그곳에다가 핀잔을 주듯이 말했다. 미수는 팬티를 벗어서 젖은 안쪽을 혀로 핥아 보았다.
약간의 상큼한 맛이 났다. 미수는 여흥을 즐기기 위해서 팬티를 침대아래에 놓고 입고 있던 란제리를 위로 올리고 한손으론
가슴을 쓰다듬고 다른 한손으로는 비너스의 계곡위를 춤추게 하였다. 미수의 몸이 침대위에서 활처럼 휘어지면서 소리없는
절정을 맞이했다. 미수는 또다른 쾌감의 하루를 열고 있었다.
미수는 기분이 묘했다. 지하철 안에서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 내내 사람으로 붐비는 틈안에서 어느 손길이 미수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미수는 흥분이 되어서 참을 수가 없었으나 눈을 꼭감고 몸을 잘게 떨었다. 미수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벌리고 서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손길은 치마위로 해서 사타구니 안쪽으로 들어와서 쓰다듬는 것이었다. 그날따라
안에 속치마도 입지 않고 그리고, 틴에이지용팬티를 입지 않고 미수가 가장 좋아하는 그곳만을 살짝가리는 끈팬티를 입어서
더욱더 기분은 이상했다. 끈팬티는 끈하나가 엉덩이 사이를 가로질러서 살짝 갈라진 틈위에 천을 달아 놓았을 뿐이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엉덩이 부분은 팬티를 안입은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그 가린다는 천은 손가락 두개를 겹쳐 놓은것
같은 폭이어서 은밀한 곳의 갈라진 부분만 아슬아슬하게 가릴뿐 실제로 본다면 털이 훤이 밖으로 다 나와있는 팬티였다.
그래서, 옷을 벗을 일이 없는 특히 체육시간이 없는 날만 그리고, 맨스가 없는 날만 입고 가는 팬티였다.
그 손길이 얼마나 부드럽던지 갈라진 곳을 쓰다듬을 때는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그녀는 눈을 꼭감고 참았다.
그손길은 누구의 눈도 아랑곳 하지 않고 뒤에서 가랑이 사이를 마찰시켰다. 아마도 그 손에는 미수의 갈라진 곳이 느껴질 것이 분명했다. 미수는 자기도 모르게 그곳에 움찔움찔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미수는 전율을 느꼈다.
역이 가까워 오자 미수는 누가 그랬다는 것을 확인할 겨를도 없이 이 지옥을 빠져나오고 싶어서 발그래진 얼굴을하고 황급하게 전철역을 빠져나와서 누구에게 쫓기듯이 집으로 왔다. 미수는 집앞에 다다르자 잠시 숨을 들이쉬기 위해서 멈추었다. 미수는
지갑에서 열쇠를 꺼내어서 현관문을 열고 있었다. 그때 그 손길이 엉덩이를 잡는 것이었다.
"악!"
미수는 열쇠를 놓치면서 비명을 질렀다.
"미수야! 미수야! 미안해. 장난이야."
뒤를 돌아보니 친숙한 목소리였다. 같은 반에서 키도 가장크고 숏커트머리 때문에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애라였다.
"애라야."
전철안에서도 지금도 모두 애라의 장난이었다. 애라는 쇼파에 앉아서 크게 웃으면서 미수를 놀려대었다.
"너 가만히 있더라 깔깔깔깔깔. 기분 좋았니?"
"얘 그만해 창피하게....."
"내가 진짜 남자였다면 넌 어떻할래? 하하하하"
"몰라 얘. 어휴 그만해."
"그리고 너 속치마도 않입고 노팬티더라. 깔깔깔깔"
애라는 손의 느낌으로 모든 것을 알수가 있었다. 미수는 애라에게 음료수를 갖다주면서 눈을 흘켰다.
"왜 그렇게 보냐."
"아니 난 팬티는 입었어."
"그럼 보여줘봐."
미수는 혀를 길게 내밀었다. 모든 장난이 애라였었기에 다행이었다. 애라말대로 진짜 남자였다면
난....... 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않돼."
"에이 않입었으니깐 그러는거지?"
"아니야."
"그럼 여자끼린데 어때 보여봐 ..얼른."
애라는 당당하게 말했으나 미수는 굳이 그런것 까지 확인시킬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않돼 치한아."
"미수는 노팬티 미수는 노팬티."
애라는 미수를 가지고 노는 것이 재미있는지 노팬티라고 놀려댔다.
"그만해 아니라니깐."
"내 손은 속일수가 없어얘. 난 한번 만져보면 안에 뭘입었는지 상표까지 안다니깐."
"그만해라 애라야."
"노팬티면 시원하니? 편하니? 뭐가 좋니?"
"어휴 그만해라. 얘. 아니라니깐."
미수는 애라를 떠다 밀면서 일어났다.
"그럼 보여줘."
하면서 애라는 장난스럽게 미수의 교복치마 끝을 잡았다.
"얘 옷찢어져 이거놔 ."
"노팬티 보여줘."
미수는 이렇게까지 애라가 매달리자 화가 났다.
"그만해. 애라야."
애라는 미수의 화난 표정을 보고 더 신이 난듯이 웃었다.
"그럼 정정당당하게 내기를 하자. 만약 내말이 틀리면 내가 한턱내는거고 아니면 니가 한턱내는거고.
어때 정정당당하잖아."
"정정당당한껏도 싫어."
"싫으면 말구. 호호호"
애라는 유행어로 웃기게해서 둘의 분위기를 일순간에 풀어버렸다. 미수는 과일을 날라왔다.
"근데 왜 여기까지 따라왔니?"
미수는 그것이 궁금했다. 그냥 장난치고 집으로 갈수도 있을텐데 굳이 사람들을 어렵게 비집고 와서 소리없이
따라올께 뭐람.
"노팬티 볼려구. 깔깔깔깔."
애라는 쇼파에서 뒹굴며 웃었다.
"그거말구."
"응 받으러."
"뭘."
"비디오 테이프."
"아하! 미안해 늦게 줘서."
미수가 저번에 본 포르노는 애라가 빌려준것이었다. 미수는 비디오를 찾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잠깐만 기다려 애라야."
미수는 허리를 숙이고 책상밑의 비밀장소에서 비디오테잎을 꺼내려고 했다. 순간 치마가 올라가면서 애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얏."
"악! 얘 왜그래."
미수는 애라가 자신의 팬티를 본 것에 대해서 화가나서 발을 동동 굴렀다.
"와 내기했으면 질뻔했내? 얘 이런팬티 어디서 사니?"
애라가 다시 치마를 들추려고 하자 미수는 포기한 듯이 말했다.
"그래 봐라 봐 실컷봐라. 여자끼린데 뭐."
미수가 의자에 앉자 애라는 치마를 들어올려서 끈팬티를 보았다.
"어? 너 젖어 있잖아. 내손길이 좋았나보지?"
가뜩이나 작은 팬티여서 갈라진 음부만을 빼고는 털이 다보여서 창피해 죽겠는데 이번에는 애라의 손길때문에
지하철에서 애액으로 젖었을 팬티를 생각하니 더욱더 치욕적이었다.
"에이. 이번엔 니 차례다."
미수는 치마를 끌어내리 듯이 내리고 애라의 치마를 화들짝 들어올렸다.
검은 숨이 눈안에 들어왔다. 진짜 노팬티였다.
"그래 봐라 나 노팬티야. 어때 시원하잖아. 봐 니꺼보다 예쁘고 깔끔하게 생겼니?"
애라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가랑이 까지 벌려서 훤히 보여주었다.
"그만해 애라야."
미수의 차분한 말에 애라는 미수에게 얼굴을 들이 밀고 입술에다가 키스를 해주었다.
"동성연애 해봤니?"
애라는 짖굳은 질문을 했다.
"아니."
"난 지금 해보고 싶어."
애라는 미수를 방바닥에 눕히고 미수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하였다. 애라의 손은 빠르게 미수의 치마를 벗겨 내렸다.
미수는 허리를 들어서 치마가 잘 벗겨지도록 하였다. 그리고 가슴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미수는 애라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미수야."
"하아… 애라야."
둘은 필사적으로 서로를 끌어 안고서 혀를 감았다. 애라는 몸을 일으켜 치마를 벗어버리고 상의와 거들을 벗자 노브라인
아름다운 가슴이 노출되었다. 미수도 누워서 상의와 브래지어를 벗었다. 애라는 다시 미수의 위로 올라가서 미수의
가슴을 한손에 쥐고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두 소녀의 혀는 다시 서로를 휘감으면서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가슴이 예뻐 미수야."
애라는 입술로 미수의 발기되어진 유두를 깨물었다.
"아흑"
애라는 능숙하게 혀로 미수의 유실을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미수의 계곡을 쓰다듬어서 사랑해 주고 있었다.
미수는 다리를 더욱더 벌려서 애라가 잘 만질 수 있도록하였다. 미수는 애라의 머리를 꼭 감싸안고서 숨을 헐떡였다.
"애라야 너무좋아."
애라는 남은 한손으로 다른쪽 가슴을 가지고 놀았다. 애라는 손가락에 끈적한 액이 뭍음을 느꼈다.
"아흑"
미수는 허리를 약간 비틀었지만 크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의외로 끈팬티는 잘 벗겨져 내려갔다. 애라는 두개의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침으로 흥건이 적신 다음에 미수의 꽃잎 사이로 서서히 밀어넣었다.
"악."
"조금만 미수야."
미수의 옆으로 비스듬이 누워서 손가락이 삽입되어지는 것을 애라는 보고 있었다.
"넌 물이 많구나."
애라는 말했다. 손가락을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벌써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미 지하철 안에서부터 흥분되어 있던
몸이라서 쉽게 달아올려졌다.
"애라야. 나도 하고 싶어."
애라는 미수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서 69형을 취했다. 미수도 손가락 두개에 침을 뭍여서 젖어있는 미수의 그곳을
쓰다듬었다. 애라의 손가락은 조개안을 긁어내리고 있었다. 미수는 신음소리를 내었다.
"하아아아아"
미수는 혀를 이용해서 미수의 분홍색 대음순을 핥아주었다. 미수도 기분이 좋은지 헛바람을 내보냈다.
미끌한 것이 혀에 느껴지면서 시큼한 맛이 났다. 그리고 통통해져 있는 클리토리스를 혀를 빠르게 움직여서 자극하였다.
그럴수록 애라의 손도 빨라졌다. 애라의 혀도 붉게 상기되어져 있는 음핵표피를 자극하고 있었다.
미수의 손은 애라의 요도구에 손을 대고서 문질렀다.
"앗 그러지마. 아파."
"알았어."
미수는 혀는 빠르게 움직이면서 손가락은 천천히 움직여서 소음순을 어루만졌다.
애라는 갑자기 손가락을 빼내었다. 미수는 무엇을 하는지 보고 싶었지만 이상태로는 볼 수가 없었다.
그러자 세개의 손가락이 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앗"
미수는 두다리를 들어서 애라의 머리를 감싸안아서 더 밀착시키게 만들었다. 미수의 손은 각각 애라의 엉덩이를 잡고
집개손가락을 이용해서 애라의 가랑이 사이를 벌렸다. 그러자 그안에 고여있던 애액이 미수의 얼굴 위로 떨어져 내렸다.
"애라야. 나 쌀것 같아."
애라의 연속공격에 미수는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않돼. 아직 난 아니야."
"아하악… 참을수가 없어 애라야."
미수는 몸을 심하게 뒤틀면서 입술로 세게 애라의 클리토리스를 물었다. 애라는 미수가 몸을 비틀기도하고 강하게
음핵을 물어서 순식간에 정상을 느낄수가 있었다.
"앗"
음핵이 얼얼했지만 기분은 배로 좋았다.
"미… 미수야… 뭐좀 넣어줘."
애라는 그안으로 무엇을 밀어 넣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미수는 끝이 굵은 에딩펜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손을 뻣어서
필통안에서 굵은 주황색 에딩팬을 꺼내서 혀로 침을 묻혔다. 그리곤 깊숙히 애라의 꽃잎 속으로 삽입시켰다. 그러자
끝을 잡고있던 손가락에 애라의 질이 애딩펜을 힘껏 물고 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나 더 미수야."
미수는 애라의 말에 연두색 애딩펜을 꺼내서 끝을 애라의 애액으로 묻인다음에 밀어넣었다.
"아흑 너무 좋아. 하나 더해봐 미수야."
애라의 말에 미수는 걱정이 되었지만 초록색 애딩팬에 침을 잔뜩 묻여서 밀어넣었다.
세계의 에딩펜이 넣어져 있는 것이 신기하게 보였다.
"아아… 좋아 으으응.... 움직여줘."
미수는 두손으로 에딩팬 세개를 잡고서 빙글빙글 돌리면서 왕복운동을 했다.
"그거야 미수야."
애라는 다리를 더 벌리고 허리를 움직였다. 그래서 미수의 몸도 같이 리듬을 타게 되었다.
"아흐흥… 더 움직여줘… 미수야…"
"나 갈것 같아… 어떻게해."
"같이가… 조금만 더…"
"몰라 나 이제 곧…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수야 나도 음음음…"
애라는 심하게 얼굴을 비벼댔다. 미수의 손도 바빠져서 두팔이 아플 지경이었다.
애액은 애딩펜을 타고서 손으로 다시 팔로 흘러내렸다. 순간 미수의 손가락 하나가 애라의 항문을 파고들었다.
"하아앙 거긴..."
애라는 극도의 쾌감을 느꼈다. 사실 애라는 자위행위할때 꼭 그곳을 자극했었다.
미수는 상승곡선이 수직을 그리면서 온몸의 피가 아래로 쏠리는 것을 느꼈다.
"나도 갈것같아 미수야."
"헉… 애라야… 으윽…"
미수는 눈을 꼭감았다. 무엇인가 터지는 느낌이 나면서 아래로 피나 쏟아져 나가는 것 같았다.
애라는 미수의 그곳이 안에서 꽉조이고 놓아주지 않는 것을 느끼고 절정이란 것을 알았다.
미수가 절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그런 생각이 영향을 주었는지 애라도 절정의 파도를 느낄 수가 있었다.
둘은 서로의 몸을 부여잡고 온몸을 경련시켰다. 땀냄새가 풍기는 것 같았다. 둘은 따스해진 서로의 몸을 붙잡고
가만히 있었다. 애라는 미수의 몸을 누르는 몸을 때고는 옆에 누웠다.
"와 세개나?"
애라는 애딩펜이 아직도 꼿혀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하고 있었다. 미수는 눈을 꼭감고 있었다.
애라는 세개의 에딩팬을 빼내서 그곳에 묻어있는 애액을 핥아내었다.
그리곤침을 삼키지 않고서 미수의 입속 깊이 넣어주었다.
그리곤 둘의 혀가 꼬일 정도로 깊이 오래오래 키스를 하였다.
그 애액은 미수와 애라의 침이 섞여서 둘의 목구멍속으로 들어갔다. 미수는 더럽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애라는 몸을 피틀거리면서 일어났는데 걸음걸이가 이상할 정도였다.
"아 무리했나봐."
"너 정말 그래 보여."
"너 동성연애 처음이니?"
"응"
"난 세번째야. 첫번째는 국민학교 5학년때 여자친구 집에서 여름에 샤워를 했는데 서로 몸에 비누를 뭍이고 몸을
비벼대니깐 기분이 좋았어. 그래서 목욕하는 동안 우리둘은 안고서 뒹굴었지. 그리고 두번째는 옆집 아줌마랑이야.
그 아줌마랑 대중목욕탕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때 마침 아무도 없었고 난 그 아줌마가 자위행위하는 것을 본거야.
그 아줌마는 내 등을 밀어준다고 다가 오더니 그 목욕탕 안에서 나의 가슴을 만지는거야.
난 기분이 좋아서 가만히 놔두었지. 그러자 그 아줌마는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하는거였어.
목욕탕안에서 김이 모락모락 날정도록 아줌마랑 나는 뒹굴면서 아줌마는 나를 교육시켜주었지.
그 다음부터는 그 아줌마 집이 빌때면 그집 침실에서 그 짖을 했어. 그런데 거기에 좋은 것이 있었어.
포르노와 인공페니스와 쾌감이… 바나나, 오이, 가지, 달걀, 백열등, 끝이 뭉뚝한 볼펜, 인공페니스 등으로
해보았지만 너랑 한껏보다 기분은 좋지 않았어.
언제 그 아줌마 댁에 같이 갈래?"
미수도 조금은 그곳이 아팟지만 참을만했다. 둘은 목욕탕에가서 샤워를 했다.
둘은 서로의 몸을 거품으로 문질러주면서 또한번 기분이 묘해짐을 느꼈다.
그래서 둘은 서로를 마주보고는 자위행위를 하는 걸로 끝을 맺었다. 계단을 내려갈때 애라의 발걸음은 볼만했다.
꼭 포경수술한 아이 같았다. 그날 난 애라의 비밀을 조금 알았다.
그애가 가지고 다니는 끝이 뭉뚝한 볼펜을 가끔씩 사용한다는것을…
"어 미수야. 이리와봐. 오빠가 할 얘기가 있어."
"뭔데요 오빠. 악!"
축구부인 민혁오빠 뒤에는 많은 축구부원들이 서 있었고, 그들은 나의 입을 막고 축구부 회의실로 나를 끌고
들어가서 작은 테이블 위에 나의 사지를 묶어버렸다.
그 오빠들의 표정이 바뀌더니 한 오빠가 내 치마를 들추고 손으로 내 팬티위를 쓰다듬었다.
난, 반항하려고 했지만 몸이 묶여 있고 입에는 제갈이 물려있었다.
난, 고개를 저을뿐이었다. 그 오빠의 손에 내몸에는 열이 퍼지기 시작했다.
손바닥 전체로 문질르다가 중지로 정확히 클리토리스를 찍어서 자극하고 질구를 눌렀다.
내 하얀 팬티는 이내 젖어서 축축함이 느껴졌다.
"야 이거 봐라 싸잖아."
"응큼한 년이잖아."
"먹어버려."
나는 부드러운 손길을 느낄수가 있었다. 창피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채웠지만, 지금은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다.
먼저 3학년 다섯명이 다가오더니 마구 옷을 찢어내렸다.
"아악!"
먼저 민혁오빠가 커다래진 육봉을 꺼내서 내 가슴에다가 문질렀다. 또 한 오빠는 내 가슴을 빨고 두명은 다리를 하나씩
잡고 어루만지면서 사타구니 안쪽을 혀로 자극했다. 한 오빠가 입을 내 가랑이 사이에 처박고서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
"짜식 밝히기는."
그오빠의 입에 나는 온몸이 녹아드는 것을 느끼면서 눈을 감아버렸다. 그러자 한 오빠의 육봉이 아래를 파고 들었고
난 속으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첫번째 인물은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피스톤운동을 하더니 그것을 빼내서
밖에다가 사정해 버리는 것이었다. 다시 두번째 단단하고 길다란 육봉은 뿌리까지 박은 채로 회전운동을 하는것이었다.
난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그곳이 간지러워지면서 마구잡아 뜯고 싶었다. 두번째 육봉도 혼자서 심하게 운동을 하더니
내몸을 덥히고는 다시 꺼내서 딸딸이를 치고 땅바닥에다가 정액을 쏟았다. 아니 땅바닥에는 조금한 세수대야가 있었다.
거기에다가 하얀 물을 싸놓으면서 인상을 찡그렸다. 세번째 육봉이 들어오자 나는 모든 것을 포기한 사람처럼 온몸의
힘을 빼었다. 그 남자는 내 가슴을 잡고는 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난 고개를 흔들었다.
반항으로 그런 것이 아니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다. 쾌감의 소리에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났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남자는 많은 것 같았지만 잘 보이지 않았다. 아직은 3학년들의 순서인가 3학년들만 안에 있고
모두 밖에 나가 있는것 같았다. 또 육봉을 꺼내더니 대야에 싸고 저리가서 앉았다.
"꽤 질긴데?"
아직 포경을 안한 육봉이 미끌어져 들어 왔다. 내 분비물 때문에 안은 이미 미끌거렸고 처음에는 아프던 것이 이제
느낌이 없었다.
"오우, 예"
그 남자는 짐승처럼 탄성을 지르며 운동을 했다. 순간 누군가가 입의 자갈을 풀어 주었다.
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를수가 없었다. 이내 곧 그 남자의 육봉이 목구멍 깊숙히 들어왔다.
"빨아 이년아."
난 시키는데로 할수 밖에 없었다. 난 있는 힘을 다해서 그 거므스름한 물건을 빨았다.
"더세게 빨아."
난 그 소리에 더 힘을 주어서 쭉소리가 날 정도로 빨았다. 내가 머리를 움직일 수가 없자 그 남자는 자기 허리를
교묘하게 움직여서 자신의 것을 내입속에 피스톤 운동을 하였다.
"아 기분 죽인다. 핫"
그남자의 물건이 꿈틀하더니 정액을 입안 한가득하게 쌓았다. 확 풍기는 정액냄새에 토할 것 같았지만 난 나도
모르게 그걸 반쯤삼켰다.
"다 마셔. 이년아."
나는 그 윽박지름에 무서워서 눈을 감고 들이켰다. 입안이 텁텁한 것이 기분이 이상했다.
밑에서 운동을 하고 있던 사람은 아직도 하고 있었다.
"야 민혁이 캡인데."
다른 남자들의 세배의 시간을 끌고 있었다. 그 남자는 부드럽게 움직이던 허리를 점점 빨리 움직이는 것이 절정을
느끼는 것 같았다. 이상하게 나도 그에 따라서 절정을 느꼈다.
"야 이년도 절정인가 본데?"
난 내 얼굴이 흥분되어져 보인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난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 러면... 않되요. 하아아하아아."
"뭐가 않돼. 색녀야."
그러면서 말한 그 남자는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피스톤운동은 세차지고 소리도 났다.
난 이상하게 피가 끌어오름을 느꼈다. 먼저 일을 끝낸 사람들이 내몸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난 기분이 묘했다.
"야 나온다."
그 남자는 내가 안에서 싼 것을 느낄 수가 있었나보다. 난 소리없이 절정을 맞이했다.
그 남자도 절정인지 육봉을 꺼내서 잡고 흔들었다.
"핫."
누런 정액이 하얀 괴적을 그리면서 날아갔다.
"됐어 나가자."
그 남자들이 나가자 이번에는 2학년들이었다. 12명의 눈은 이미 짐승의 눈이 되어 있었다. 밖에서 순서를 짰는지
차례차례 육봉을 박아데었고 기다리는 두사람은 딸딸이를 치면서 손으론 내 몸을 더듬었다. 그리고 그 다음 차례의
사람은 내입에 다가 커다란 육봉을 집어넣었다.
"난 여기가 더 좋은데?"
난 혼이 날까 두려워서 말을 않했는데도 정성을 다해서 빨고 있었다.
"우와 이년 죽이는데!"
기다리는 한남자는 내 유실을 물고 아기같이 빨았다.
"야 젖않나와 임마."
"내맘이야."
남자들은 대충 2분에서 4분정도의 여유를 두고 바뀌었다. 모두는 3학년들이 그래서 그런지 모두 밖에서 사정을 했다.
7명째가 되었다. 난 온몸의 힘이 빠져서 간신히 빨기에만 전념하고 있었다.
이제 아무런 느낌도 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것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줄넘기 손잡이였다. 나무로 되었는 것이
곡선으로 되어있었다.
"어어... 으응음"
"우와 즉각반응인데!"
그 남자는 그것으로 한껏 장난을 치었다. 그리곤 손가락을 내 항문으로 들여 보내는 것이었다.
다시 몸이 되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얌마 뭐하냐 빨리해."
그러나 기다리는 사람들의 핀잔을 듣고는 이내 손을 빼고 육봉을 삽입했다. 난 다시 흥분되어지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내 몸은 이미 내 맘대로가 아니었다. 마지막번째 남자가 허리를 심하게 흔들더니 대야에다가 사정을 했다.
아마도 대야에는 많은 정액이 고여 있을 것이었다.
"야 너 뭐해."
두번째 한 녀석이 다시 삽입하고 있었다.
"미안해 스테미너가 좋아서 말야."
그 남자는 1분도 않되서 사정을 했다. 나도 모르게 그걸 조여 버렸기 때문에 일찍 싼 것이었다.
"에이 입맛만 버렸내. 야 막내들 들어와."
2학년이 나가자 1학년 18명이 들어왔다. 같은 학년의 아는 아이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야수들이었다.
그 들도 순번대로 2학년이 한껏 처럼 하였다. 별특별한 장난도 없었고 한번 더하려는 녀석도 없었다.
난 그들이 한명씩 진이갈때마다 점점 흥분하는 나를 느꼈다. 이러면 않되 이러면 그러나 난 내마음을 거역하고 말았다.
난 흥분이 되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아앙........ 하아아앙"
"우와 흥분했어."
"이번엔 나야. 내가 끝내주겠어."
그러나 그 아이도 날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17번째 남자아이가 하는 동안 난 커다란 치욕의 물결을 느꼈다.
그 아이는 10분을 버티더니 끙하고는 그것을 꺼내서 사정을 하였다. 마지막 아이가 삽입했을 때는 기분이 무척
좋았을 것이다. 한 계단만 오르면 절정이어서 두번 피스톤운동을 하자 내 안의 힘이 그의 육봉을 조였고 그는 내가
절정이란 것을 느낄 수가 있었지만 말하지도 않고 움직이기만 했다.
"아흐흐흐흑."
"야 쌌냐?"
내 신음소리에 주위의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 아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몸이 식을때 까지
정성것 움직여서 나를 만족시키려고 해주었다.
그아이는 내가 힘을 잃어서 가만히 있자 아직 흥분하지도 않은 자신의 육봉을 꺼내서 딸딸이를 쳐서 사정을 했다.
"끝났습니다."
한명이 말하자 선배들이 들어오면서 중얼거리는것이었다.
"뭐 이렇게 오래해!"
"야 제 힘좋냐?"
많은 웅성거리는 말이 내 귀에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다.
"야 풀어줘."
난 묶였던 것이 풀리자 안도감이 돌았다. 묵였던 곳이 상당히 아팟다. 그때 무엇인가가 내몸을 적시었다.
세수대야에 있는 정액들이었다. 내얼굴이며 가슴 팔 머리카락에 묻어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남자들은 좋아서 웃고 있지만 난 울고 싶었다.
그러나 울 힘도 없었다.
"야 핥아서 먹어. 히히히."
한 남자가 막대기로 가슴을 꾹꾹 찌르며 말했다. 모두가 웃고 있었다. 난 그 웃음이 싫었다. 난 머리를 쥐어 뜯었다.
눈을 뜨자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윤간당하는 꿈이었다. 팬티는 젖어서 갈아 입어야만 했다.
그러나, 오늘은 그냥 가만히 있고 싶었다.
실제로 한 것처럼 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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