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7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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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악학원에서의 추억 -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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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547회 작성일 24-11-12 19:58

본문

내 손은 다시 미선이의 분홍색 면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미 브라가 위로 올라간 상태였기 때문에 직접 맨살의 가슴을
다시 손으로 잡았다.
 

"흐읍... 으읍... 흐웁............................................................."
 

미선이의 입에선 간헐적으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는 미선이의 딱딱하게 솓아있는 젖꼭지를 가지고 놀았다. 검지와
중지로 살며시 쥐었다 또 살짝 튕겼고 
손바닥으로 가슴 전체를 이리저리 쓸었다.
 

"하읍... 쪼옵... 으음... 흐으음... 하음... 흐읍흐읍............................................"
 

그 느낌이 조금 심하게 전달됐는지 미선이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크게 나왔다. 가만히 있던 두 손을 올려 나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가슴을 만지던 손을 빼서 미선이의 패딩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냥 가만히 있어서 패딩을 벗기는데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손을 가슴으로 넣었다. 이번엔 면티를 위로 살짝 올리며 만져 나갔다. 미선인 모르는 듯 했다.
 

그틈에 아주 재빠르게 입술을 미선이의 가슴으로 옮겼다. 곧바로 미선이의 작은 젖꼭지를 내 혀로 핥아가며 빨았다. 입술이
떨어지자 꼭 다문 입술을 두 손으로 막으며 
미선이의 참는 듯한 신음소리가 세어 나온다.
 

"흐윽... 하악... 미... 민... 호야... 흐윽..... 그... 그만... 해... 나... 흐윽... 하아아..........................................."

"흐윽... 아흐... 흐... 그... 그만... 해... 미... 민... 호야... 하아... 나... 이... 이상해... 흐윽....................................."
 

가슴을 빨던 내 입술을 떼어 다시 미선이의 입으로 가져갔다. 정말 천천히 진행 시켰다. 시간도 충분했고 급할건 아무것도
없었다.
 

"쪼옵... 으음... 흐으음... 쪼오옵... 하음................................................"
 

미선이가 이번엔 내 입술을 강하게 빨아왔다. 두 팔은 내 목을 감싸안고 내 입술을 먼저 탐했다. 부끄러움을 없에는 스스로의
본능같았다. 나
역시 한참동안 서두르지 않고서 미선이의 달콤한 입술을 탐했다. 다시 입술을 아주 빠르게 떼어서 미선이의
가슴으로 옮겼다. 
그리곤 미선이의 작고 예쁜 빨간 앵두알 같은 미선이의 젖꼭지를 입으로 물고 빨았다.
 

"흐윽... 하아아... 하악..........................................................."
 

미선이가가 잠깐 놀라는듯했으나 이내 꼭 참는 듯 입에 두 손을 올리고 신음소리를 참았다. 미선이의 작고 예쁜 젖꼭지를 내
입안에 넣고 혀로 마음껏 굴렸다.
 

"흐윽... 하악... 미... 미... 민호야... 그... 그만... 하아아... 으음...  하악.........................................."

"아... 나... 어... 어떡해... 하앙... 아... 제... 제발... 아... 민... 호... 야... 아... 흠... 학..................................."
 

미선이의 예쁜 가슴이 내 침으로 번들거렸다. 그렇게 미선이의 작은 젖꼭지를 마음껏 빨았다. 가슴을 계속빨며 그리곤 고3
여고생의 마지막 자존심이 있는 아래로 손을 옮겼다.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기에 미선이의 날씬한 허벅지와 엉덩이의
부드러움을 직접 손으로 느낄수 있었다. 
허벅지와 엉덩이를 손으로 쓸 듯 천천히 움직여 갔다.
 

내 손이 가끔씩 청바지 위의 둔덕을 스칠때마다 잔뜩 긴장한 미선이의 몸을 더욱 더 경직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가슴에서
입술을 떼고 미선이를 보았다. 
두려운 듯 꼭 감은 두 눈에선 벌써 이슬방울이 맺혀있다.


"미... 미선아... 눈... 떠... 봐...................................................."
 

쉽게 눈을 뜨지 못했다.
 

"괜찮아... 미선아... 나... 봐......................................................."
 

아주 살며시 눈을 떴다. 두렵고 애처로운듯한 두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그렇게 좋아하는 여자 애가 내 때문에 두려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생각하니 나까지 아팠다. 
그 눈에 입을 맞추며 흐르는 눈물을 핥아주었다.
 

"미선아... 나... 지금... 너 랑... 아니... 나... 지금... 너 갖고... 싶어... 이러는거 않 되는거... 알지만... 나... 너 갖고... 싶어
 널 정말... 좋아해......................................................."
 

"................................................................................"
 

아무말 없이 겁에 질린 듯 커다란 두 눈에선 눈물이 계속 흘렀다.
 

"미선아... 너가...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둘께... 나... 널 많이... 좋아하지만... 너한테... 상처 주고 싶진 않아... 그러니까...
 싫으면... 싫다고 해... 괜찮아... 
너가... 원하지 않으면... 너가 원할때까지... 지켜줄께... 진심이야... 나... 너... 많이...
 좋 아 하 니 까................................................."
 

"저... 정... 말..?............................................................"
 

"으응... 나... 너 많이 좋아해... 그래서 널 갖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미선이가 원하지않으면... 끝까지 지켜줄꺼야... 아까
 미선이 말대로... 
너... 옆에서...... 언제까지나... 있을께..... 진심이야... 사랑한다................................"
 

태어나서 진정 처음으로 사랑한단 말을 해봤습니다. 진심으로 말한 "사랑한다" 였다.
 

"으... 응... 응... 아... 알았... 어... 그... 그래도... 나... 무... 무서... 워... 미... 민... 호야... 나... 나... 않... 버... 릴꺼.. 지..?
 
나... 내... 옆... 에... 있어... 줄꺼... 지... 언... 제... 나... 응..?... 그럴꺼.... 지..? 미... 미... 민... 호야... 나..... 키........
 키스... 해... 줘........................................................"

허락이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두 눈으로 내게 말을 했다. 떨고있는 미선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가져갔다. 그때까지 떨고있던
미선이가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빨았다. 
그러곤 자신의 두 팔을 내 목을 감싸안고 끌어안았다. 서로 혀가 엉키고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흐으읍... 흑... 쪼오옥... 쯔으읍... 쯥....................................................."

"으음... 으... 음... 쪼옵... 아.................................................................."
 

천천히 미선이의 바지쪽으로 손을 내렸다.그리곤 바지의 벨트를 풀었다.
 

"흐윽................................................................................" 
 

잠깐 움찔 하던 미선이의 몸이 그대로 있었다. 애처롭게 많이 떨고 있었다. 청바지는 자크가 없는 단추로만 되어있었다.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갔다. 미선이의 입에서 입술을 떼고 미선이의 가슴으로 그리고 배로 옮기며 내 타액을 뭍혀갔다.
그리고 두 손으로 청바지를 잡고 밑으로 내렸다. 타이트한 청바지라 뒤집어져서 내려갔다.
 

청바지를 완전히 벗긴 전 미선이가 두 손으로 가리고 있는 팬티 도톰한 둔덕으로 입을 옮겼다. 새하얀 작은 팬티였다. 처음엔
팬티 위로 계곡을 빨고 싶었지만 예쁜 팬티에 
더구나 다른 사람도 아닌 미선이의 팬티에 내 침을 뭍히기는 정말로 싫었다.
그래서 그냥 벗기기로 했다. 두 손으로 조심스레 팬티를 벗겼다.
 

"허억... 엄마................................................................."
 

환한 방 안에서 내가 보고있는것 때문이었는지 다시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미... 민... 호야... 그... 그렇게... 보... 지... 마... 창... 피... 해... 아... 나... 몰라... 나... 어떡... 해... 아... 나... 나... 모...
 몰... 라... 아........................................................."
 

다리를 꼭 붙이고 몸을 심하게 떨었다.
 

"미선아... 다리에 힘 조금만 빼... 괜찮아............................................"

"나... 아... 모... 몰... 라..................................................................."
 

다리에서 힘이 빠지질 않았다. 손으로 무릅을 잡고 조금 그러나 강하지 않게 서서히 다리를 벌렸다.
 

"아... 어... 어떡... 해... 아... 모... 몰라... 아... 나..... 몰... 라.........................................."
 

정말 예뻤다. 그렇게 자주하던 좀전까지도 이 방에서 질펀하게 섹스를 했던 윤미나 지금 내 밑에 있는 미선이의 동생 미애의
보지도 이렇게 예쁘진 않았던거 같다. 
위로 도톰히 올라 부드러운 풀 숲을 이루고 있는 둔덕이나 밑으로 아주 빨갛게 벌어진
계곡에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흐윽... 하아아... 아... 나... 나 모... 몰라... 아앙... 흐윽.................................................."
 

입을 가져갔다. 갈라진 계곡 한가운데를 내 혀로 살짝 핥자 미선이가 소스라치 듯 놀라며 몸부림 친다.
 

"허억... 미... 민... 호야... 이... 이상... 해... 하악... 아... 나... 나... 어떡해... 아... 어떡해... 하아악... 하아아아... 그만해...
 거... 거긴... 학... 아... 악... 아... 몰라... 어... 어... 떡해......... 아... 음....................................."
 

다리를 꼭 붙이려고 힘썼지만 내가 가운데 있었기에 그럴수 없었다. 입술을 완전히 붙히고 혀로 천천히 핥아가며 또 입술로
빨갛게 익은 보지와 흐르는 물을 빨았다.
 

"쪼옥... 쪼오옵... 할짝할짝... 쪼옵........................................................."
 

"하악... 미... 민... 호야... 거... 거... 기는... 거기는... 않... 돼... 하아악... 아... 거... 거... 긴... 학... 하아아아... 그만... 해...
 거... 거긴흐윽... 하아아... 아... 나... 나 모... 몰라... 아앙... 흐윽... 
아... 앙... 나... 어떡해... 아... 앙... 흐윽... 그... 그만...
 나 몰라..... 하앙........................................................."
 

미선이가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울먹였다. 천천히 조금더 빨던 나는 바로 내 바지와 팬티를 벗고 그대로 미선이의
몸 위로 올라갔다. 
손가락으로 조금더 만지곤 싶었지만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미선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장난하기
싫었다. 내
 자지가 자신의 아랫배에 스치자 또 소스라치듯 놀랐다.
 

"엄마... 흐윽... 흑흑........................................................."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흘리고있는 미선이를 불렀다.
 

"미선아..................................................................."

"흑... 흑흑................................................................."

"괜찮아... 나... 봐봐....................................................."
 

손을 내리고 나를 바라보았다. 처음보다 더 두려운 표정이었다. 두 눈에선 눈물이 흘렀다.
 

"미선아..... 조금 많이 아플거야..... 그래도... 괜찮겠어..?.................................."

"으... 으응.............................................................."
 

울먹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애처로웠다.
 

"많이 아프면..... 꼭 말해... 알았지..?............................"

"으... 응..................................................................."

"미선아... 나... 사랑하지..?.........................................."

"으... 응... 미... 민호... 너... 두... 나...... 사... 사랑... 하는... 거지..?..............................."

"그럼... 나... 미선이... 언제까지 이렇게 옆에 있어줄께... 그리고... 많이 아프면... 그만 할테니까... 꼭... 말해... 알았지...?"
"아... 아니... 괘... 괜... 찮... 아... 나... 차... 참을... 수 이... 있어......................................."

"으... 응... 응... 아... 아니...... 아... 알았... 어... 그... 그럴... 께......................................"

"미... 민... 호야..... 나..... 나........ 키... 키스... 해... 줘..................................................."
 

간절하고 애절한 듯한 눈빛으로 내게 말을 했다. 입술을 가져가자 미선이가 기다렸다는 듯 내 입술을 빨아 들였다. 그리고
두 팔을 내 목에 감고 열심히 내 입술을 빨았다.
 

"흐으읍... 흑... 쪼오옥... 으음... 하아... 쯔으읍... 쯥... 아............................................ "
 

내 손으로 자지를 잡아 미선이의 보지 구멍으로 이끌었다. 스치기만해도 미선이가 놀란다. 구멍에 정확히 마추고 서서히
조금씩 밀어 넣었다. 
역시나 미선이의 보지 안에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질 않았다. 강하게 자지를 밖으로 밀어내려 했다.
 

"아악............................................................"
 

미선이가 많이 아픈 듯 아주 크게 비명을 질렀다. 밑을 내려다 보니 두 부분만 조금 들어갔다. 무언가 앞을 가로 막는 느낌이
너무나 컸다. 
조금더 힘주어서 조심스레 더 밀어 보았다.
 

"악... 아악... 미... 민호... 야... 나...... 아... 아... 파........ 아... 파...... 민... 호야...... 흐윽...................................."

"미선아... 많이 아파..?..................................................."
 

"흑... 아... 아파... 아악... 자... 잠깐... 만............ 아... 파........ 흑... 민호야... 자... 잠깐만... 흐윽... 미... 민... 호야...
 차... 참... 을께....... 괘... 괜... 찮아... 흑... 흑... 하... 아... 아........................................."
 

다시 서서히 밀며 움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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