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일기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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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4-09-26 20:57 조회 1,950 댓글 0본문
환자의 보호자 격인 작은 아버지란 사람은 일주일에 한두 번 찾아와 경과를 물었고 차도가 없다고 하면 아주 풀이 죽어서
돈만 주고 가는 데는 정말로 그 돈을 받아야 하느냐 하는 마음도 생길 정도로 내 마음은 복잡하였다.
“언니... 그 환자 좆에 피가 몰리게 할 방법은 없겠어?.............................”
“불감증 환자야... 주사로 피가 몰리게 하는 방법은 있지만... 그 환잔 다르잖아................................”
“그래도... 한 번 시도라도 해 봤으면 싶어.........................................”
“또... 선들 뭐하니... 물이 안 나오는데........................................”
“기적이란 말도 있잖아...............................................”
“그럼... 의사선생님께 처방을 받아 줘?.........................................”
“응... 받아서... 오늘 저녁에 처치 해 줘....................................”
“그럼... 그렇게 해 보자.........................................”
“고마워... 언니.........................................”
다시 병실로 와서 점심을 먹고 운동을 시켰다.
“또... 재미있는 이야기 해 드려요.....................................”
“응... 김양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 많이도 들었지?.......................................”
“호호호... 여자들도 모이면 그런 이야기 많이 해요... 남자도 하죠?................................”
“응... 간혹은 하지....................................”
“전... 시집은 안 갔지만... 시집을 간 여자들은 모이면 그 이야기 뿐 이예요..............................”
“하하하... 그런가요?... 난 몰랐네... 몰랐어... 그래 시작해요............................”
“조금 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아주 특이한 처방이 있으니... 그 후에 만지고 지금은 이야기만 들어요...............”
“무슨 처방?..................................”
“그때 보면 알아요... 이야기나 들어요........................................”
난 의자에 앉자 턱을 고우고 환자 얼굴을 쳐다보면서 이야기 실타래를 슬슬 풀기 시작을 하였다.
“아주 먼 옛날에 한 노총각이 살았어요... 그러다가 운이 좋아 각시를 돈을 주고 사 오게 되었죠... 신식으로 안 하고 구식으로
결혼식을 하는 경우에 요즘도 일부에서는 첫날밤에 신랑을 산방에 안 들려 보네고... 신부 가족들이 신랑에게 골탕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고 하지만... 옛날에 그게 관례였던 모양인지 신랑은 마을 사람들에게 불려가서 술을 잔뜩 마시고 밤이 늦어서야
겨우 신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신랑의 처갓집이 워낙 궁핍하여 단칸방에서 살았는데... 요즘처럼 전기가 있다면...
대행이겠지만.. 당시에는 호롱불도 귀하여 쓰지를 못 하던 시절인지라 신랑이 방으로 들어갔을 때는 이미 신부와 장모가
떨어져서 잠이 든 것도 모르고... 아무 이불속으로 들어가 신부의 치마려니 하고 걷어 올리고 올라타서 좆을 박았는데...
아... 글쎄... 여보게 날세 나야... 하고 말하는 사람은 신부가 아닌 과부 장모지 뭐에요... 그래 놀라서 신랑이 뺄까요?...
장모님 하자... 그 장모란 사람이 뭐라고 했게요?...................................”
“글쎄요... 뭐라고 했죠?......................................”
“아... 아닐세... 말이 그렇다 그 말이지 뜻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네... 어서 하고 자네 댁도 즐겁게 해 주게 라고 하였대요...
호호호.................................................”
“하하하... 많이 굶었던 모양이죠?... 하하하......................................”
“과부니까... 많이 굶었겠죠... 호호호..........................................”
“그럼... 나도 하나 할까요?....................................”
“그럼 해 보세요...........................................”
“이것도 옛날이야기인데... 강가에서 남자가 고기를 잡아오면 그걸로 매운탕이며 튀김을 하여 부인은 팔아서 생계를 꾸리는
부부가 있었대요... 그런데 하루는 남자가 고기를 잡다가 배에서 그만 실족을 하여 빠지고 말았는데... 물살이 워낙 빠른
강이라 수영을 하였지만... 그만 힘이 부쳐서 죽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몇 날 몇 칠을 나와서 아무리 찾아도 시체를 찾지를
못 하자... 그 남자의 아내는 병이나 집에서 대기를 해야 하였는데... 한참을 지나 마을 사람들이 남편의 시신을 찾았다는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강가로 갔더니 마을 남정네들이 앞을 막았어요................”
“형수님... 보지마세요..................................”
“여보게 영감이 죽어 시체를 겨우 찾았다는데... 얼굴이라도 봐야지................................”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데 그게.....................................”
“왜...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는가?.................................”
“물고기 놈들이 그만 형님의 그걸......................................”
“난... 봐야하겠네... 비키게..............................................”
가마니로 덮인 영감의 시신을 확인을 하였다.
“살아도 소용없다... 암... 살아도 소용없지.......................................”
물고기가 남근을 먹어 치워 없어다는 군요. 자기가 말을 하고도 웃기는 커녕 오히려 슬픈 표정으로 얼굴은 굳어져 있었다.
“아... 이 재미있는 이야기 끝에 표정이 왜 그래요?... 제가... 다른 이야기 하나 더 할게요............................”
“해 봐요... 이번에는 또 무슨 이야긴데... 그래요...............................”
“네 한 동내에 영계가 먹고 싶어 안달이 난 아저씨가 살았는데... 도무지 먹을 방법이 없어... 고민을 하는데... 하루는 이웃에
사는 어린 여자 아이가 “아저씨 뭐 해?” 하고 묻자 “그냥 있어... 너도 심심하니?.....” 하고 물으며 은근히 걔를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나도 아주 심심해... 그런데 집에 아줌마 있어?.....” 하고 묻자 “아니... 왜?.....” 하자 “응... 아줌마가
있으면... 눈치를 봐야 하잖아?.........” 하기에 이거 먹을 수가 있겠다 싶어 “얘... 그럼... 우리 집에 가서 재미있는 비디오
볼래?...” 하자 “시시하게 만화영환 아니지?...” 하고 묻자 “너... 어른들끼리 노는 비디오 봤니?...” 귀에 대고 나직하게 묻자
“아니... 안 봤어... 어린이들은 보면 안 되잖아?.......” 하고 호기심을 나타내자 이거 걸렸다 싶어 “그러니까... 너만 몰래...
보여줄게.....” 하자 “정말?..........” 하고는 그 아저씨를 따라 아저씨 집으로 갔고 그 문제의 야한 비디오를 함께 보다가는
“너도 저런 것 해 보고 싶지 않니?....” 아저씨가 어린애의 엉덩이를 슬금슬금 만지며 묻자 “그럼... 해........” 하고 순순히
응하자 이거 횡재다 싶어 어린애 옷을 벗기고 올라타서 빠구리를 했대요... 호호호... 남자란 젊고 어리면 다 환장을 하는
모양이죠?.............................”
난 환자의 눈치를 살피며 물었다.
“흐흐흐... 나야... 지금은 이 모양 이 꼴이지만 영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
그래 다 하고 어린애의 옷을 입히고 입막음을 해야 한다는 마음에 천 원짜리 지폐 몇 장을 손에 쥐어주며 “아저씨하고 했단
말 아무에게도 하면 안 돼... 알았지?.....” 하고 말하자 그 어린애가 뭐라고 한 줄 아세요?...........................”
“글쎄요... 뭐라고 하였어요?....................................”
“치... 저기 동내... 연탄 집 아저씨는 만원 주고... 쌀가게 할아버지도 만원 줬는데... 아저씬 고작 이거야?......” 하며 돈을
팽개치더랍니다... 호호호... 우습죠?.....................................”
“하하하... 어린애를 동내 남자들이 돌아가며 가지고 놀고 돈으로 입막음을 했군... 하하하... 나쁜 인간들 같으니라고.......”
다행히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간호사 선생님 불러 올게요........................................”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 밤이 어슥해지자 난 그렇게 말하고 간호사실로 가서 처방을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간호사가
얼굴을 붉히며 인턴 수업을 받는 신출내기 의사를 호출하여 귀에 대고 소근 대었다.
“갑시다...........................................”
인턴이 빙그레 웃으며 간호사가 주는 주사기가 있는 쟁반을 들고 앞장을 섰다.
“전... 밖에 있을 게요... 처치는 선생님이 혼자 해 주세요...................................”
“네... 그래요... 그럼...................................”
인턴이 혼자서 병실로 들어갔다.
“주사를 줬으니 일단 들어가 보세요.......................................”
인턴이 잠시 후 나타나며 웃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난 병실로 들어갔다.
“김양... 방금 그 의사가 무슨 주사를 놨지요?..................................”환자는 얼굴을 찡그리며 물었다.
“어디에 놨어요?.........................................”하고 묻자
“좆에.......................................”하고 말을 흐리기에
“호호호... 어디 봐요................................”
난 병실 문을 걸어 잠갔다.
“어디................................”
아랫도리를 내린 환자의 좆을 살폈다.
“호호호... 아팠어요?... 여기 맞아요?....................................”
“네......................................”
“호... 호... 우리 아가야... 아프면 안 되지.........................................”
“이제... 안 아파요... 그만 해요.....................................”
“그래요?... 쪽... 쪽... 쪽...........................................”
좆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을 하였다.
“어머머 살았어요... 살아...................................”
주사 덕인지 나의 사까시에 환자의 좆은 점점 굵어지기 시작을 하였다.
“어... 정말이네... 어떻게 된 거요?.................................”
“호호호... 그 주사가 선생님 좆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호호호.............................”
난 웃으며 욕실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팬티를 벗어 던지고 뒷물을 한 후 죽으면 만사가 허사란 심정으로 급하게 환자에게
가서 침상위로 올라가 치마를 들치고 노팬티 차림의 아랫도리를 환자 앞에 내 보이고 천천히 흔들기 시작을 하였다.
“이렇게 서기만 하면 뭐해요?... 씨 없는 수박인데...........................”
“호호호... 선생님도 이렇게 하다 보면 씨가 나올지 어떻게 알아요?... 안 그래요?.............................”
난 계속 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이고는 여전히 엉덩이를 흔들며 환자의 표정 변화를 세밀하게 관찰을 하였다.
“한 번 앉아 봐요....................................”
“어떻게?.......................................”
“여기에............................................”
“거기에 어떻게요?....................................”
“김양... 보지에 이걸 끼우고 앉아요... 어서...............................”
“다시... 정확하게 말씀을 하세요... 어서.........................................”
“좋아요... 내 좆을 김양 보지에 끼우고 앉아 봐요...............................”
“진작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
난 환자를 보고 눈을 흘기며 말하고는 환자 몸 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올라가 서서히 몸을 낮추었다.
“아... 흑... 아파 굵어요... 너무 굵어........................................”
솔직히 축 늘어진 상태에서도 내 보지에 박히던 좆이었지만 주사약 덕에 굵어진 환자의 좆은 예상보다 훨씬 굵고 길어서 내
보지 안을 꽉 채우고도 조금이 남아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호기심에서 철없이 이웃에 사는 오빠에게 처음으로 보지를
대어주어 처녀막이 찢어진 이후로 그렇게 빡빡한 느낌이 들기는 최초였고 행여 찢어지지나 않았는지 무서울 정도로 아주
빡빡하고 아팠다. 그렇지만 환자의 재활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자짓 아픔 정도는 참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며 참았다.
“아... 그래요... 아주 빠듯해요...................................”
씨 없는 수박이지만 느낌은 좋은지 내 엉덩이를 잡고 웃었다.
“호호호... 선생님이 좋으시다니 저도 좋아요...............................”
아팠지만 천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다.
“이제 씨만 나오면 된다... 제발 씨야... 나오렴...”
난 펌프질을 하며 속으로 외쳤다. 아니 갈망을 하였다. 내 보지는 뜨거운 좆 물을 아주 좋아 하지만 앞 전의 불감증 환자의
뜨거운 좆 물을 받은 후로 받은 기억이 없었기에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과 아주 조급한 마음에 아주 열심히 펌프질을 하면서
환자의 표정을 살폈다. 울컥하고 내 보지 안에서 물이 나오자 조금은 느슨한 기분이 드는 것이 이물감이 아주 좋게 느껴졌다.
“퍽... 퍽... 퍽... 철퍽... 퍽... 벅...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 몰라... 하앗..............”
난 세차게 펌프질을 하며 신음을 내 뱉었다.
“..........................”
그러나 환자의 표정은 무덤덤한 표정 그 자체였다.
“퍽... 질퍽... 퍽... 질... 퍽... 질퍽... 질퍽... 엄마..... 아!..... 난몰라... 좀더... 그... 만... 더...!!!..................”
내 스스로 펌프질을 하며 외쳤다. 솔직하게 말하여 그때는 난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사람이 아니라 남자의 좆에 굶주린
한 마리의 암캐였다.
“..................................................”
여전히 환자는 내 엉덩이만 잡고 있을 뿐 웃음도 없었다.
“퍽... 퍽... 질퍽... 퍽... 질... 질퍽... 으흑...... 아...... 아아아아... 으으...... 윽........................”
“...........................................”
환자에게 신경을 쓸 겨를도 없었다.
“질퍽... 퍼... 퍽... 퍼... 벅... 닥... 퍼... 벅... 퍽퍽퍽퍽퍽!!!... 아...아...아..... 정말... 대단해..... 나... 나............”
“좋아요?.......................................”
“난 몰라... 미치겠어... 아아아... 난몰라... 하앗... 퍽... 퍽... 퍽... 철퍽... 퍽... 벅..........................”
“.........................................”
다시 환자의 입은 굳게 닫히고 말았다.
“퍽... 퍽... 질퍽... 퍽... 질... 퍽... 질퍽... 질퍽..... 좀더... 그... 만... 더...!!!.......................”
“.......................................”
그러나 굳게 닫힌 환자의 입은 열리지 않았다. 완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내 행동만 주시할 뿐이었다.
“퍽... 퍽... 질퍽... 퍽... 질... 질퍽... 으흑...... 아...... 아아아아... 으으...... 윽........................”
난 수많은 오르가즘을 혼자서 감당을 하여야 하였다. 남들처럼 남자가 올라와 펌프질을 해 주면 누워서 편안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며 행복해야 할 처지의 나약한 여자가 성기능 장애로 애를 먹는 환자의 치료를 한답시고 남자 몸 위에 스스로 올라가서
펌프질을 해 대며 신음을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으나 한편으론 그 맛을 모르고 무덤덤하게 나만 바라보는
환자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였다.
“질퍽... 퍼... 퍽... 퍼... 벅... 닥... 퍼... 벅... 퍽퍽퍽퍽퍽!!!... 아... 아... 아..... 정말... 대단해..... 나.... 나...................”
하지만 환자의 입장보다 이제는 내 몸 아니 내 보지의 만족을 위하여 펌프질을 하며 오르가즘을 느끼기에 급급하였다.
“............................................”
환자의 무표정한 얼굴은 그대로였다.
“질퍽... 퍼... 퍽... 퍼... 벅... 타!... 닥... 퍼... 퍽... 후... 훅..... 헉....... 아.... 헉........................”
하지만 내 몸의 오르가즘은 환자의 속도 모르고 계속 올라왔다.
“................................................”
무표정한 얼굴을 외면을 하고 싶었다.
“퍼... 퍽... 퍼... 벅... 타!... 닥... 퍼... 벅... 퍽퍽퍽퍽퍽!... 아... 조금만...... 더... 더... 아... 아...... 아.!.........”
하지만 외면을 하면 환자가 또 다른 상처를 입을 것이 두려워서 외면도 못 하고 웃으며 펌프질을 하는 자신이 아주 외소하게
느껴졌다.
“질퍽... 퍼... 퍽... 퍼... 벅... 타!... 닥... 퍼... 벅... 퍽퍽퍽퍽퍽!!!!!!!!!!!!... 아... 아..... 헉... 흐... 아................”
빠듯한 느낌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헉!... 헉!... 어때요?... 좋아요?...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난 질문을 하고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오르가즘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
내 질문에 대답을 안 하고 아랫도리만 봤다.
“좋아요?...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다시 물으며 또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글쎄요... 모르겠어요...................................”
환자의 입에서는 무덤덤한 대답뿐이었다.
“헉!... 헉... 헉...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난 더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미치겠어요... 아무 감각도 없고.............................”
환자는 종내 한 마디만 하고 고개를 창밖으로 돌렸다.
“퍽... 퍽... 질퍽... 퍽... 질... 퍽... 질퍽... 질퍽... 엄마..... 아!..... 퍽... 질퍽... 퍽... 질... 질퍽.......................”
그러나 그만 둘 수가 없었다.
“...............................”
환자의 한 손이 내 엉덩이에서 떨어지더니 담배 갑을 쥐었고 담배 한 개를 임에 물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아... 아... 아..... 아...... 정말... 대단해... 나... 나... 질퍽... 퍼... 퍽... 퍼... 벅... 타!~ 닥... 퍼... 퍽..................”
담배 연기에 기침이 나오려고 하였으나 참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후~훅~”
환자는 그것을 눈치를 차렸는지 창밖으로 담배연기를 내 뿜었다.
“퍼... 퍽... 퍼... 벅... 타!~닥... 퍼... 벅... 퍽퍽퍽퍽퍽!... 아... 조금만...... 더... 더... 아... 아... 아.!.................”
난 내 스스로 펌프질을 하며 마족이란 늪으로 더 깊이 빠져들었다.
“질퍽... 퍼... 퍽... 퍼... 벅... 타!... 닥... 퍼... 벅... 퍽퍽퍽퍽퍽!!!!!!!!!!!!아... 아..... 헉... 흐... 아.................”
그러나 나와야 할 좆 물은 나오지를 않았다. 이 정도의 서비스에 펌프질이면 이미 내 보지 안을 가득 적시고 있어야 할 좆
물은 나올 생각도 없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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