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걸 - 2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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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오피스텔 걸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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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4,612회 작성일 24-08-05 19:03

본문

수아는 몇년간 느껴보지 못했던 보지에서 밀려드는 엄청난 쾌감의 흥분에 미쳐 버릴 것 만 같았다. 보지를 휘저어대는 그의
손가락 굵기는 자지 보다 못 하지만 
그녀의 보지 벽을 문지르며 자극 하는 것이나 손가락이 왔다갔다 하며 보지 입구를 자극
해주는 것에 그녀의 흥분이 절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보지 좀 벌려줘 봐요........................................" 


오히려 수아가 기다렸다는 듯이 스스로 두다리를 더 활짝 벌리며 하늘로 쳐들고 두 손으로 보지 양쪽을 위쪽으로 잡아당겨
보지가 더 벌어지도록 했다. 두 손이 자유로워진 
그 남자는 자세를 조금 바꾸더니 클리토리스를 계속 하면서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더 깊숙히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 흐으으으음... 하하하아아아!!!...................................."
 

수아는 그 남자의 아주 집요한 보지 애무에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을 정도로의 쾌감의 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절정의 끝이
다가 오고 있었다.

"하아!!!... 아!!... 오빠!!!... 오빠!!!... 온다... 온다... 오빠!!... 오빠!!!!!... 아아... 하아아..................................."
 

수아는 등골을 따라올라오는 강렬한 쾌감에 눈앞이 아득해지는 듯 했다. 그 남자의 애무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쾌락에 수아는 정신없이 그 남자를 
오빠라고 불러댔다. 얼마나 지났을까 거대한 폭풍처럼 밀려오던 쾌감이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하면서 
정신을 챙길수 있었다. 그렇다고 그 쾌감이 아직 끝난건 아니다. 아직도 그 남자는 자신의 보지를 애무
하고 있었다. 아까와는 다르게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면서 
수아의 쾌감의 정도에 맞춰주고 있었다.
 

수아는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그의 따듯하고 아주 부드러운 혀를 기분 좋게 느끼며 생각해 봤다. 도대체 자신이 이런
오르가즘을 느꼈던 적이 언제 였던가 하고 
생각해보니 대학때 첫 경험을 한 수아는 남친과의 섹스를 그저 자신의 쾌락보다는
남친에게 봉사의 느낌으로 섹스를 하며 지내다가 오히려 그 이후 자위에 눈을 뜬 뒤 밤에 몰래몰래 몇번 자위를 하며 혼자
느껴본 것 빼고는 오르가즘을 느낀적이 없었다.
 

사랑하던 남친과도 그랬었고 그동안 유흥에서 기계적으로 보지를 벌려준 그녀로는 남에 의해서 난생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봤던 것이었다. 도저히 상상을 할 수 
없을 만큼 아주 짜릿하고 만족할 만한 느낌이었다. 온전히 자신은 가만히 있으며
애무만으로 이런 커다란 쾌락을 느낄수 있다니, 순간 수아는 자신의 상황도 잊고 너무 행복하다고 생각 했다.
 

남자가 부스럭 거리며 일어나는 소리에 수아는 그제야 현실로 정신이 돌아왔다. 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이젠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아... 오빠... 나 느꼈어... 우리 이제 해요......................................." 


남녀가 참 신기한게 한번 잠자리를 같이 하고 나면 말을 쉽게 놓는것 같다. 수아도 어느덧 그 남자가 친근해져서 반말로 얘기
하다가 아차 싶어서 다시 존댓말로 바꿨다. 
그 남자는 말 없이 그녀의 보지 앞으로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앉는다. 그리고는
자지를 잡고 그녀의 축축한 보지에 대고 문지른다. 아주 부드러운 자지의 
느낌이 보지에서 느껴지자 수아는 직접 그 남자의
자지를 잡았다. 그 남자는 
한참을 애무만 해서 그런지 자지는 힘이 빠져서 말랑 말랑 해져있었다.
 

하지만 수아가 직접 자지를 잡고 손으로 자위 하듯 펌프질 하면서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니 금방 다시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 남자의 자자기 완전히 딱딱하게 커지자 수아가 직접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맞춰 집어 넣었다. 조금전 수아가 말랑하게
죽은 그 남자의 자지를 잡았을때 그녀가 아까 씌워뒀던 
콘돔이 빠져 있는 걸 바로 눈치 챘다. 아마 자지가 쪼그라 들면서
그냥 빠졌으리라 
하지만 수아는 개의치 않았다. 지금 이 몽롱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 그 남자의 자지를 수아의 보지로 직접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의 굵은 자지가 수아의 작은 보지구멍을 꽉 채우며 밀고 들어왔다. 조금전 오르가즘을 느끼고 난 보지는 이번에는
진짜 자지를 받아들이며 다시 잔뜩 긴장을 
하였고 아직 남은 쾌락의 여운에 그남자의 자지가 더해지자 다시 수아의 기분은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흐아아....................................................." 


남자는 굵은 자지를 끝까지 묵직하게 밀어넣고는 살짝 뺐다가 다시 한번 천천히 그리고 묵직하게 자리 뿌리 까지 수아의
보지 깊숙히 밀어 넣었다.
 

"하아아앙.............................................." 

"어때요?........................................." 

"아... 너무 좋아요.............................." 


남자의 자지가 끝까지 밀려 들어올때마다 수아는 끝나지 않은 흥분이 조금씩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을 느겼다. 질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수아의 보지속을 들락날락 하던 그남자의 자지가 
조금씩 찔러 넣는 속도를 높여서 퍽퍽 소리를 내면서 수아의
보지를 쑤셨다.
 

"앙!!... 앙!!... 아!!... 아!!... 아!!.........................." 


남자가 강하게 찔러 넣을때 마다 수아는 신음 소리를 참지 않았다.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가 움찔 거리며 보짓물을 토하기
시작했다.
 

"원래 이렇게 잘 느껴요?... 아까 엄청 많이 쌌는데... 지금도 물나오는거 봐요...................................." 

"아뇨... 몰라요... 오빠가 넘 잘해요........................" 


점점 속도를 올리며 빠르게 수아의 보지를 쑤시던 남자가 수아가 보짓물 흘려대던 얘기를 한다. 이젠 그녀의 보지에서는
아예 퐁당 퐁당 소리가 날 정도로 
엄청나게 보짓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헉헉... 수아씨... 나 힘든데... 위에서 해줄래요?............................."

"흐으응... 흥... 하악... 네... 누워요... 오빠...................................." 


한참을 강하게 쑤셔대던 남자는 수아에게 위로 올라가서 직접 해달라고 한다. 체위를 바꿔 수아는 남자의 자지위에 올라타고
다시 보지에 집어 넣었다. 
조금전 과는 다른 느낌이다. 아까와는 다른 곳을 그남자의 자지가 문지르며 보지속을 자극 한다.
평소라면 남자위에 올라가 위아래로 방아를 찧어대며 
빨리 사정하도록 만들던 수아는 지금은 그 남자의 자지가 주는 자극을
계속 더 느끼고 싶어서 스스로 미친듯이 허리를 돌려대며 요분칠 치기 시작했다.

"하앙... 흐응... 하악... 하악... 하악하악... 하아아... 으으으으!!............................."
 

"아... 하아... 아... 수아씨... 하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지를 박아놓고 허리를 돌려대며 보지를 자극하자 수아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끊이질 않고,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이 그 남자의 
자지털을 적시기 시작해서 다시 질척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나기 시작했다.
수아는 정말 미칠 것 만 같았다. 천번도 넘게 했을 섹스 중에서 이렇게 자신이 흥분 한 적이 있나 싶었다. 수아는 다시 정신이
멍해질것 같아서 쉴새없이 
허리를 앞뒤로 또는 둥글게 돌리며 그남자의 자지를 도구삼아서 자신의 보짓속 곳곳을 비비고
문지르며 자극을 해댔다.
 

"하아... 나 미쳐... 대박이야... 오빠... 흐으으윽~~!!........................................." 

"아... 나도... 수아씨... 하아... 하아... 아.................................................." 


수아는 그남자가 믿든 말든 자신의 기분을 고백하며 조금만 더 가면 닿을 것 같은 그 느낌에 닿고자 마지막 스퍼트를 내면서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아... 수아씨..!!... 안돼... 나 나올거 같아요....................................." 

"하앙!!... 네... 해요... 흐응... 흐으으... 하아... 하아... 하아...................." 


남자는 사정할 것 같았는지 아주 급히 수아에게 말을 했지만 수아는 지금 멈출수가 없었다. 지금 다시 한번 그 남자의 자지로
오르가즘을 느끼려는 찰나 였다. 
괜찮아. 안에 사정해도. 오늘은 안전한 날이야. 이 남자가 오늘 보지에 싸도 괜찮아.
 

다행히도 지난 3년간 유흥생활을 하면서 몸이 많이 안좋아지긴 했지만 생리는 거의 규칙적이었고 성병에 걸린적도 없었던
수아였다. 오늘은 다음 생리 시작하기 
약 1주일 전이다. 오늘은 자신의 보지에 남자의 좃물을 듬뿍 받아도 안전한 날이다.
수아는 눈앞에 불꽃이 번쩍 번쩍 하는 듯한 그 느낌이 오는 것을 느끼며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으으... 수아씨.. 나... 으으으.................................." 

"하앙!!... 흐읏!!... 흐읏!!... 아으으으으으... 하아아아아악!!!... 아아아!!..................................." 


누가보면 섹스에 미친여자 처럼 허리를 흔들어대자 수아가 다시 한번 느끼고 싶던 그 느낌이 다시 찾아왔다. 무엇과도 비교
할 수 강렬한 쾌감이 수아의 등골을 
따라 온 몸으로 퍼지고 그녀의 보지속에 깊게 쑤셔박혀서 이러저리 비벼지던 그 남자의
자지에서 뜨거운 것이 탁탁하며 튀어나와 그녀의 보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다.

"아흐... 으으으으으으으으... 으으으으으으윽~~~!!!!!!!!!!!!!!!!!!....................................."
 


수아는 마지막 큰 신음 소리를 내 뱉으며 계속 허리를 흔들어 그 남자 자지에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고서야 천천히
허리의 움직임을 멈췄다. 
아직 온 몸을 짜릿하게 감싸고 있는 쾌락의 여운을 느끼며 숨을 헐떡이고 있자 남자가 수아에게
안기라는 듯이 두 팔을 수아에게 벌린다. 
수아는 마치 그남자의 애인인듯 그렇게 보지에 자지를 밖아두고는 그대로 엎드려
그의 품에 안겨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아무 말 없이 잠시 그렇게 쉬고 있는데 수아의 보지에서 좃물이
새어나오는게 
느껴졌다.
 

"아... 저... 잠깐만요... 이거 흘러서.........................................." 


수아는 손을 내려 보지에 대고 그 남자의 자지를 아주 조심스럽게 좃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보지를 손으로 막고는 욕실로
들어갔다. 
수아는 샤워 부스에 들어가서 오줌 싸듯이 쪼그려 앉아서는 두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쳐다 보았다.
벌어진 그녀의 보지에서 허옇고 걸쭉한 그 남자의 좃물이 
울컥 하고 한덩이가 쏟아져 내리고는 그 뒤로 조금씩 한방울 씩
흘러 나왔다. 
자신의 보지에서 남자의 좃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오랫만에 보고 있자니 기분이 남달랐다.
 

물론 지금 까지 몸을 팔면서 콘돔을 안끼고 한적이 없진 않았다. 룸에 있었을때는 종종 콘돔 없이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질내
사정을 한적은 거의 없었다. 
질내 사정을 한적이 세네번 정도 있긴 했지만 한번은 어마어마한 팁 때문에 질내 사정을 허락한
적이 있고 나머지는 수아가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거나 아니면 술취한 손님이 아주 
강제로 완력으로 수아를 제압하고 그대로
섹스를 하다가 사정 한 경우다.
 

어떻게 보면 인사불성에서 당했든 힘에 눌려 당했든 그건 강간과 똑같은 상황이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었다. 그렇게 손님과
콘돔 없이 하고 나면 그 다음주에 
꼭 산부인과에 들려 검진을 받았는데 다행히도 나쁜 병에 걸린적도 없었고 임신을 한적도
없었다. 
그런데 오늘 이남자와는 처음 보고 술에 취한것도 아니고 이런 손님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 남자와 자신이
원해서 콘돔도 없이 하고 또 자신이 원해서 질내사정을 
허락했다.
 

항상 돈벌기 위해 직업으로써 섹스를 하면 기분이 좋을때도 있지만 만족감은 없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만족했다. 어느덧
수아의 보지에서 그 남자의 좃물이 더 이상은 흘러내리지 않았다. 
수아는 샤워기를 틀고는 보지에 물을 뿌리면서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고는 안쪽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그남자의 좃물을 닦아 내려다가 이제 오늘은 퇴근이란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보지속을 닦던 것을 멈추려다가 이미 보지속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아주 조심스레 움직여 보았다. 평소라면
아무렇지도 않았던 그녀의 직업적 행동이었지만 오늘은 달랐다. 
그녀의 업소 불문율중 하나가 골뱅이라고 불리는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애무 하는 
행위는 못하게 되어있다. 그러고보니 평소라면 아프다고 핑계대며 남자가 손가락을 집어넣지 못하게
했는데 이 사람에게 그것마저도 허락했다고 수아는 생각했다.
 

그러면서 아까 그 남자의 손가락을 상상하며 움직이니 기분이 묘했다. 예전에 대학생때 자위해 보았을때와 다른 느낌이다.
그렇게 수아는 또 한번 묘한 흥분에 사로 잡혀서 자위를 하다가 정신을 차렸다. 아직도 밖에는 자신이 모셔야 하는 손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수아는 대충 보지를 닦고는 욕실에서 나와 그 남자를 불렀다.
 

"오빠... 이리 오세요... 씻겨 드릴께요........................................" 


그때까지 침대에 누워 있던 남자의 자지는 어느정도 작아져 있었으나 그의 자지에는 아직도 수아의 보지속에서 뭍어나온
보짓물이 번들거리고 있었고 그의 자지털도 많이 
젖어 있는게 보였다. 순간 수아는 처음으로 유흥업에서 몸을 팔기 시작 한
이후로 부끄러움을 느꼈다. 
남자는 터덜 터덜 걸어와 샤워 부스에 들어갔다.
 

"오빠... 여기 꼬치만 씻겨드릴께용.............................................." 


언제나 처럼 일 끝낸 손님에게 귀여운 척을 하며 말을 건낸 수아였다. 일종의 노하우다. 그런데 그 남자가 피식 웃는다.
 

"왜... 웃어요?........................................" 

"아뇨... 얘기처럼 꼬치라고 하니까........................................" 

"에잉... 부끄럽잖아요............................................." 


이런 일을 하면서도 왜 자지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걸 부끄러워 하는 척해야 하는건지 수아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말했듯이 일종의 업무 노하우다.
 

"이게 뭐가 부끄러워요... 그냥 자지 라고 하면 되지... 자지 라고 해봐요..................................." 

"ㅎㅎ 네... 오빠... 제가 자지 씻겨드릴께요....................................." 

"얼마나 좋아요... 섹시해보이고................................. ㅎㅎ" 


수아는 그의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샤워기로 그의 자지를 적신 뒤에 바디워시로 닦아주었다. 다음에 그 남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단 생각에 쪼그라들은 
그의 자지에 가볍게 한번 쪽 하고 뽀뽀를 해주고 나왔다. 씻고 나오니 벌써 그가 온지 1시간 20분
정도 되어가고 이제 40분 정도 뒤면 그와의 
예정된 시간은 끝이다. 시간을 확인한 수아가 침대를 정리하려고 보다 또 깜짝
놀랐다. 도대체 뭘로 
적신건지 침대 가운데가 둥그렇게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라면 젖어도 동전 두어개 정도의 크기
였지만 지금은 거의 손바닥 만하게 젖어 있었다.
 

"아... 이거 시트 갈아야겠네... 오빠... 잠깐만요..................................." 

"그냥... 조금 있다 갈지 그래요?... 나 끝나고 그때 가는게 낫지 않아요?.............................." 

"아... 그래도... 지저분해 보이잖아요.................................." 

"괜찮아요... 나 한번 더 하면 어떻할라고 그래요... 또 갈게?.............................." 

"아... 그러네... 그럼 좀만 참아줘요................................." 

"근데... 평소에 이렇게 잘 느껴요?............................................." 

"아뇨... 아... 그게 아니고... 이 정도는 아니에요... 근데... 오늘은 이상하네요..................................." 

"나도 너무 좋았는데... 너무 느낌이 좋았어요... 수아씨가 입으로 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요?... 저... 잘해요?........................................... ㅎㅎ" 

"또... 해줘요... 나 두시간이니까 한번 더 해도 되지 않아요?......................................" 

"그럼... 누우세요... 오빠........................................" 


뭐 이런 요구는 아주 흔하다. 두시간 예약한 손님들 중 대부분은 쉴새없이 무엇인가를 요구한다. 돈이 아깝다는 것이겠지.
그렇다고 그들중 다시 자지가 일어나서 두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뭐 수아는 그런 손님들이 아주 고맙기 때문에 이렇게
치근덕 거리며 요구를 해도 별 거부감은 없다. 
그렇지만 왠지 이 남자의 그런 요구에 미묘한 실망감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수아는 
그 남자를 침대에 다시 눕혔다. 그리고 그의 다리 한쪽을 자신의 다리사이에 넣고 올라타서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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