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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 향기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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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작성일 24-05-20 18:46 조회 8,4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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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의 타이즈는 이미 찢어져 말려올라가 허리에 하얀 고무줄 처럼 감겨있었고 수진의 눈 앞에는 그저 둥이의 하체와 힘줄이
바짝서있는 꺼떡거리는 자지만 보일 뿐이었다.


"호호... 얘는 아까부터 자꾸 날 보더니 꺼떡 거리면서 인사를 하네... 이 누나가 반가운가봐... 호호....................."

"하하... 그러게요... 얘가 아무한테나 안그러거든요... 하하...................."

"둥이 꼬추가 생각보다 튼실하다... 얘... 우리 신랑은 굵기가 둥이 반도 안되겠는데... 호호.................."

"하하... 겉으로 보기에 그렇지 막상 또 만져보면 그다지 안굵게 느껴지실껄요?.........................."

"호호... 정말 그럴까?... 어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수진은 기다렸다는 듯 둥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수진의 손바닥은 뜨거울데로 뜨거워진 자지 덕분에
후끈후끈하다. 
두툼한 핏줄위로 둥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가 그녀의 손바닥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고 있었다.


"음... 글쎄... 좀 더 굵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호호... 좀 더 만져볼까?... 호호..................."


수진은 둥이 가까이로 바짝 다가가 마주보고 앉아 두 손으로 뜨겁고 딱딱한 자지와 불알을 부드럽게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역시 유부녀인지 미향의 단순한 손놀림보다 
수진의 손놀림은 남자가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모두 알고있는 것 처럼
둥이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둥은 수진의 손길이 기분이 좋은지 그저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자지를 주물러대는 수진의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머... 호호... 꼬추에서 쿠퍼액이 왜이리 많이 나와... 호호................................." 


수진은 손바닥을 귀두끝에 대고서는 쿠퍼액으로 둥의 귀두를 맛사지하듯 빠르게 혹은 천천히를 반복하며 손바닥을 비벼대고
있었다. 
찌릿 찌릿함에 자지에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누나 젖꼭지도 빨딱 서있는데요?... 하하... 그러다 저처럼 브래지어 터지는거 아니에요?... 하하................."

"호호... 그럼... 찢어지기 전에 잠깐 벗어놓을까?................................"


한손을 돌려 브라의 후크를 풀어버리자 둥의 눈앞에 미향의 2배는 될 법한 크기의 엄청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춤을 추었다.
둥이는 그런 수진의 젖가슴에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뻗어 젖꼭지를 집었다.


"어머머?... 얘가... 호호... 둥이가 은근히 엉큼한데가 있는데?... 호호.............................."

"아...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 하하..............................."

"아냐... 호호... 나도 이제 유부녀라 그런지 둥이처럼 잘생긴 총각이 만져주니 너무 기분 좋다얘... 호호.................."


둥은 두 손을 뻗어 마치 거대하고 탱탱한 물풍선을 잡은 듯이 엄지사이에 수진의 유두를 끼우고선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빙글빙글 돌려대고 있었다. 
터질듯한 둥이의 자지를 잡고있던 수진의 가느다란 손은 그가 자신의 가슴을 비벼대자 어느새
뿌리에서 귀두끝까지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며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 누나... 저... 정말 너무 좋아요... 헉... 헉... 정말 이런기분 첨이에요... 멈추지 마세요......................." 


"헉... 헉... 누... 누나도 둥이가 만져주니까 너무 좋다... 얘... 계... 계속... 더 쌔게 비벼줘..................."


어느새 바닥에 나란히 누운 둘. 둥이는 한 손으로 수진의 가슴을 온 힘을 주어 쥐어짜듯 주물러대었고 한쪽 가슴은 젖꼭지가
뽑아져라 그녀의 유두를 빨아대고 있었다. 
수진의 손은 여전히 점점 더 딴딴하고 커져가는 둥이의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어
대고 있었다.
 

"헉... 헉..... 이... 이리와... 이리와... 헉... 누나가 둥이자지 먹어 버릴꺼야... 헉... 헉....................." 


자세를 바꿔 69자세로 바꾼 수진은 거대한 둥이의 자지를 목구멍에 넘어갈 정도로 아주 쌔게 집어넣는다. 그의 굵은 자지에
입술이 찢어질듯 했고 뜨거운 열기에 입안이 데어버릴 것 같았다. 
목구멍에 걸린 자지 때문에 수진이 울컥울컥 거릴때마다
둥이에겐 빠듯할 정도로 귀두를 조여오는 
느낌이었다. 수진은 입이 하나가 모자른 양 둥이의 자지를 머리가 빠져라 앞뒤로
흔들며 빨아대다 불알을 입속에 넣어 
왕사탕을 머금은듯 입안 혀로 요리조리 돌려주고 있었다.
 

둥이의 자지와 수진의 입은 쿠퍼액으로 범벅이 되어서 점액으로 된 거미줄이 줄을 치고 있었다. 둥이는 그동안 감질나기만
했던 미향에 대해 대신 복수라도 하듯 아주 작고 하얀 팬티를 뜯어버리고 난 후 
반짝거리는 팬티스타킹을 손톱으로 찢고는
빠져버릴 듯 혀를 내밀고는 수진의 보지 깊숙이 넣어 
돌려대고 있었다. 보지위로 클라토리스가 강낭콩 만큼 크게 부풀어
오른다. 
둥이는 수진의 클라토리스를 긴 혀로 돌려가며 유린하다 빨대로 마시듯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힘차게 빨아당긴다.
넓은 거실가득 두 사람의 교성과 거친 숨소리가 가득 울려 퍼졌다.
 

"두... 둥아... 빨리... 빨리 넣어줘... 빨리 이새끼야... 어서 넣어................................." 

"그... 그래... 헉헉... 야이 씨발년아... 보지가 째져라 쌔게 박아줄께... 헉헉............................" 


둥이의 핏빨이 가득한 거대한 자지를 수진의 보지 깊숙히 깔아 뭉개듯 온 힘을 다해 쑥하고 집어 넣자 수진의 눈이 흰자가득
뒤집히며 미친듯이 교성을 지른다. 
둥이는 수진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더니 마치 자위 기구를 가지고 움직이 듯 가볍고 빠른
손놀림으로 
수진의 보지에 보이지 않을 속도로 박아대고 있었다. 색기가 가득한데 엄청난 글래머였던 몸매 덕분인지 그녀의
보지속은 두툼한 엉덩이 살로 둥이의 자지를 엄청난 쪼임으로 압박해주고 있었다.
 

"야... 두... 둥아... 뒤... 뒤로 해줘... 뒤로.................................." 


아주 능숙한 손놀림으로 수진을 가지고 놀듯 몸을 휙 돌리더니 뒤에서 수진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수진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클라이막스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고 
둥이 또한 미향의 감질나는 행동에 정액이 쌓일데로 쌓인 상태인지라 이미
둘은 사람이 아닌 마치 발정난 짐승같았다. 
둥이 사정에 임박하자 수진을 앞으로 누이고는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빠른 속도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댄다.


"아....... 아............ 누... 누나..... 이... 이제 나와요..... 헉헉... 어디... 어디........................."

"아... 안에... 누나 보지 안에... 구멍 깊숙히... 싸줘... 아~~~~~ 둥아....... 사랑해... 헉헉.............................."

"아... 나... 나온다... 허... 헉... 헉... 허억~~~"


그동안 쌓여있던 정액이 수진의 보지 아주 깊숙이 쏟아져 나왔다. 수진은 사정을하며 꺼떡거려대는 둥이의 자지 움직임이
고스란히 보지속에 느껴지고 있었다. 
그녀는 둥이가 한방울도 남김없이 사정할 수있게 보지를 쪼아주며 그의 자지를 압박해
주고 있었다. 
사정이 끝난 둥이는 자지를 보지에 꽂은 채로 수진의 풍만한 젖가슴 위에 포개어 엎드려 버린다. 수진은 너무
만족한 듯 한 손으로 둥이의 몸을 한손으로 둥이의 불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다.
 

"하아... 하아... 누나... 오늘 너무 좋았어요... 진짜 최고였어요.............................. "

"둥아... 누나도 오늘 너무 좋았어... 태어나서 이런 기분 첨이야... 나 이제 둥이없이 못살것 같아... 어쩌니?................."

"누나 하는거 봐서요... 하하..............................."

"뭐어?... 호호................................"

"누나... 우리 샤워해요................................"


둥이의 다소 작아진 자지를 뽑아내자 수진의 보지구멍에서 넘친 정액이 흘러내렸고 마치 수진은 흘러내리는 정액 한 방울
한 방울이 아까운 듯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지속에 
밀어 넣고 있었다.


"아냐... 이... 누난... 나중에 할래... 둥이의 좃물 보지 깊숙히 더 담아두고 싶어... 이리와... 둥아... 누나가 우리 둥이 꼬추
 빨아줄께................................."


수진은 너무도 온화하고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둥에게 말을 꺼냈다. 둥은 마치 아기기 된 마냥 덜렁거리는 자지를 수진의
코 앞에 들이밀었다.


"음... 쪽... 쪽... 쩝... 아직... 좃물이 고추에 조금 남아있네... 쩝... 호호... 이... 누나가... 둥이 좃물 다 먹어버릴꺼야...
 호호... 쩝... 쩝... 쪽.................................."


"네에... 누나 하하... 다 먹어요... 하나도 남김없이 내가 누나한테 다 싸버릴께요... 하하............................"


수진의 능숙하고 요염한 혀 놀림에 둥의 자지가 또다시 슬그머니 고개를 빳빳히 쳐든다.


"쩝... 어머... 호호... 역시 젊어서 그런가... 또 커지네... 쩝... 쪽... 한번더 사정할 수 있어?... 쩝... 쩝......................"

"누나가 사정하게 만들어 주시면요... 하하................................."


수진은 또다시 입속을 마치 진공처럼 만들어 둥의 자지를 입안 가득 감싸며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흔들었다. 수진이 둥이의
엉덩이를 잡고 입속 깊숙이 둥이의 자지를 밀어 넣자 
그의 귀두가 목구멍을 넘어 식도로 향한다. 수진은 눈물 콧물을 질질
흘리면서도 
둥이의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았다. 그녀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또한번 둥이의 자지에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하... 아... 하... 아... 누나... 나 또 나와요.... 나 바로 싼다.... 허... 허... 허억..... 허억...... 허억................"


또한번 둥이의 자지에서 농축된 정액이 수진의 입안 가득 채우고 있었다. 수진은 눈을 한번 지긋이 감더니 입안가득 메우고
있는 둥이의 정액을 꿀떡 꿀떡하며 
두어번 삼켜먹더니 다시한번 둥의 자지를 쌔게 빨아 남은 정액을 입으로 쥐어짠다.


"쩝~~~ 쩝~~~ 하아... 둥이 좃물 이 누나가 다 빨아 먹었다... 호호... 배불러... 호호........................"

"하하... 집에가서 밥 안드셔도 되겠는데요?... 하하... 오늘 누나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요?...................."

"둥아... 나도 그러고 싶은데... 이 누난 결혼한 몸이잖니... 안들어가면 큰일날꺼야....................."

"그럼... 오늘 남편이 하자고 하면 어떻해요?..........................."


"걱정마... 호호... 그인간 분명히 피곤하다고 바로 자버릴껄... 호호... 오늘은 둥이 좃물 보지가득 넣고 행복하게 잠들꺼야...
 호호................................"


"따르릉~ 따르릉~"


"어머... 그이한테 전화왔네... 아직 들어올려면 멀었는데... 여보세요?... 자기?... 응... 응... 그래... 알았어... 기다려~ 딸깍"
"남편?... 뭐래?................................" 


"이 인간이 일이 빨리 끝났다네... 배고프다고 밥차려 달래... 아... 짱나............................."

"하하... 어쩔수 없지 뭐... 담에 또하자 누나..........................."

"헛...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둥이 너 누나한테 반말이네... 호호..........................."

"아... 하하... 그런가?... 몰라... 하하..............................."

"둥아.. 누나가 또 전화할께... 호호................................."


옷을 허겁지겁 줏어 입은 수진은 아쉬운 듯 현관까지 마중나간 둥이의 자지를 입으로 또한번 살짝 빨아주고는 아주 아쉬운듯
발걸음을 돌렸다. 
둥이는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쇼파에 털썩 눕히고서는 피곤함이 가시지 않은 듯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며
숨을 내쉬고 있었다. 


대전에 내려가있는 박미향 교수 박미향 교수는 방금 막 세미나를 끝내고 같은 교수들과 각 학교의 총장들과 함께 세미나실을
수다를 떨며 나오고 있었다. 
대부분 너구리 같은 50~60대의 머리가 희끗희끗한 영감같은 남자 대학교수들 뿐이다. 너구리
같은 축 쳐진 볼 살들과 번들번들 개기름이 흐르는 반짝거리는 얼굴과 볼록나온 배는 
마치 조선시대 탐관오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모두 탐욕스럽게 보인다.
 

그런 너구리 같은 늙은 대학 교수들 사이로 군계일학 처럼 여자 교수라고는 박미향 교수 하나. 유난히 반짝거리면서 그녀의
다리 라인을 뇌쇄적으로 드러내는 까만 가죽 타이즈와 
쳐다보기에도 위험해 보일 듯한 아슬아슬하게 아주 뾰족한 금색 킬 힐
거기다 빛을 머금어 까만색 면 브라우스는 그녀의 하얗고 광채나는 브래지어를 고스란히 비춰주고 있었다. 그런 미향의 아주
뇌쇄적인 복장에 늙은 너구리같은 대학 교수들과 총장들은 눈을 희번득 거리며 
미향의 하체를 쳐다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미향은 그녀가 재직중인 대학의 총장 이총장과 세미나실을 나와 로비에서 타 대학의 사람들을 만났다. 하지만 새내기 교수인
미향에게는 모두 낯선 얼굴들이다.
 

"호호... 총장님... 서로 얘기들 나누세요... 전...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오겠습니다..............................." 


"아?... 그래요?... 박교수도 알아두면 좋을 사람들인데... 인사라도 시켜주려고 했는데... 그럼 일단 화장실 부터 다녀와요...
 허허... 급한건 해결해야지... 암...................................."


"호호...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그녀가 또각또각 소리를 내며 화장실로 걸어가자 아주 넓은 로비 전체에 그녀의 힐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고 늙은 교수들은
일제히 미향의 씰룩거리는 풍만한 엉덩이에 
시선이 가있다.


"흠... 저... 저기 이총장... 저기... 저 아가씨는 누군가?........................"


미향이 화장실을 들어가는 그 순간까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던 가장 볼살이 축 쳐진 이 사람은 소위 한국에서 제일 엘리트만
모인다는 고구려대학의 총장 차일배 총장이었다. 
차 총장은 모여있는 총장들 중에서도 가장 실세의 위치에 있었고 나이도
제일 많았다.


"아... 저기... 저... 여자분은 우리학교 미술대학에서 색채학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교수직을 맡아서... 나이가
 많이 어립니다... 허허...................................."


"오?... 그래?...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나?................................"


"한번보자... 박교수가 나이가 어떻게 되었더라... 허허... 아마... 제가 알기로... 30대 초반인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허허............................."


"호오... 그래?... 흠... 30대 초반이라..... 호오.............................."

"총장님... 여기서 일단 차로 이동을 하시지요... 제가... 저녁자리 마련해 뒀습니다........................."

"그래... 이만 가지... 아... 그리고 방금 그 박교수란 분도 오라고 해요... 인사라도 나눠야지... 흐흠.........................."

"네...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타이트한 가죽 타이즈를 힘들게 무릎아래까지 겨우내린 미향은 손바닥 만한 T팬티를 슬렁 내리고는 소리를 내며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있었다. 
방금 전 아랫층 미시 수진과의 격렬한 정사를 떠올리며 쇼파에 계속 멍하니 누워있는 둥이였다. 조용한
적막을 깨고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는 전화 벨 소리가 울렸다.
 

"따르르릉~~ 따르르릉~~" 


"아이... 귀찮아... 하필 이럴 때 전화야... 젠장..................................."

"여보세요?............................."

"오... 둥이니?... 나야... 교수님.................................."

"아... 교수님... 오늘 세니마는 잘 끝나셨어요?............................."

"응... 이제 가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내일 마지막 세미나 듣고 가야지........................."

"아잉... 저... 교수님 보고싶어 죽겠어요... 빨리 오세요... 교수님............................"

"호호... 얘가 애기 처럼 왜그래... 교수님 내일 세미나 끝나구 바로 들어갈께.............................."

"넹... 하하... 그럼 학교갔다와서 저녁쯤에나 교수님 볼 수 있겠네요... 흑흑..........................."

"호호... 교수님이 가서 우리둥이 꼬옥 껴안아 줄께... 호호... 밥 잘챙겨먹구있어............................."

"옛썰~!......................................."


전화를 끊은 미향은 옆의 휴지를 뜯어 오줌 방울이 묻어있는 도톰한 보지를 두어번 아주 지긋이 눌러 닦아 내고서는 또다시
힘들게 가죽 타이즈를 올려입고 
화장실 밖으로 나온다.


"또각~ 또각~ 또각~"

"허... 박교수... 왜이리 늦게 나와... 다른분들 벌써 출발 하셨어... 우리도 서두르세.........................." 


미향은 이총장 앞을 가로질러 주차장쪽으로 먼저 뛰어간다. 뒤따라 걸어가는 늙은 이총장의 눈에는 미향이 다리를 뻗어 뛸
때마다 
그녀의 젖소같은 가슴과 출렁거리며 흔들리는 그녀의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오고 있었다. 이 총장과 미향은 검은색
신형 에쿠스를 타고 20여분을 달려 
소위 요정이라 불릴듯한 조선시대 대감집같은 곳에 도착했다. 입구로 들어서자 넓은
정원과 연못이 펼쳐져 있었고 
비싼 곳임을 반증하는지 사람이라곤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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