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사냥꾼 - 9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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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달빛 사냥꾼 -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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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24-05-01 18:51

본문

푹신한 내 침대위에 빵빵한 히프를 걸치고 앉은 [영아] 하얗고 이쁜 얼굴 하지만 이 기집애가 여지껏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
사실에 
화도 치밀지만 왠지 모르게 서글픔도 느껴진다. [영아]의 두 손을 맞 잡았다.
 

"영아야... 오빠는 정말 너 사랑해............................................" 

"나두........................................."


"언젠가 니 눈이 영영 안떠진다고 하더라도... 평생을 널 위해 살아갈 수 있어... 진심이야......................"

"호호... 새삼스레... 왜이래???... 흐음... 오빠... 하고 싶구나??.........................."


천연덕스럽게 장님 행세를 하고 있는 [영아] 눈에 끼고 있는 저 렌즈를 뽑아버리고 머릿채를 잡아 흔들고 패대기라도 치고
싶을 심정이다. 
하지만 저들의 계획을 좀 알아야겠다. 그리고는 처절하게 복수를 해줘야 겠다.


"영아야... 미치겠어!!... 빨리 뒤로 돌아서 침대위에 엎드려봐..!!....................."

"호호... 오빠....... 아침부터..................................."

"영아야!!... 빨리... 어???...................................."

"호호... 아이참!!... 알았어............................ "


침대 위 돌아 엎드려 빵빵한 히프를 쳐든 [영아]의 주름치마를 확 걷어올렸다. [영아]의 팬티를 주륵내려 벗겨버리고 서둘러
바지를 벗고 팬티속 좃대가리를 끄집어 내었다. 
고개숙인 좃대가리 하지만 [영아]의 빵빵한 히프와 아주 버얼건 조갯살을 본
좃대가리가 슬슬 고개를 들기시작이다. 
어쩌면 마직막이 될지도 모르는 [영아]와의 섹스!! [영아]의 보지위에 빳빳한 좃대로
슥슥 긁어준다.


"으읍... 오... 오빠... 그... 그만하고... 넣어줘.................................."

"기다려봐............................."

"으읍...!!.... 오... 오빠..!!... 응??.................................."


두 손으로 꽉잡은 [영아]의 하얗고 탱탱한 히프 똥꼬아래 버얼건 보지 밑으로 치솟은 좃대가 [영아]의 보지를 아주 시원스레
긁어 주고 있다. 
[영아]의 질펀한 물 순간 [영아] 기집애가 한 손을 가랭이 사이로 내리더니 대도의 좃대가리를 움켜잡는다.
그리고는 서둘러 자기 씹두덩으로 쑤셔넣으려 애를 쓴다. 힘껏 허리를 밀어주었다.


[쑤욱..!!!!!............................]
 

"아윽!!!...................................."


[찌... 걱....... 찌... 걱........ 찌걱... 찌걱... 찌걱... 퍽!!퍽!!!퍽!!퍽!!!퍽!!!..................]
 

"아으으...... 으으...... 아윽!!..... 으으..... 옵빠아!!..... 으으........................."

"아흑!!... 오빠... 아윽!!... 사랑해!!.. 사랑해... 오빠!!... 어윽!!..................................."


빨갱이 [영아]와 섹스가 끝났다. 그저 빨갱이의 몸을 빌어서 성욕을 푼거 뿐이다. 섹스가 끝나고 [영아]와 함께 동네 공원에
도착했다. 
뜨거운 여름 햇살로 부터 그동안 우리를 지켜줬던 나무그늘 그아래 [영아]와 나란히 앉아있다.
 

"오빠... 있잖아... 저번에... 오빠 나한테... 얘기한거..............................." 

"뭐??....................................."


"같이 여행가자고 한거................................"

"아..... 하하... 어쩌냐..??... 휴가 끝나서............................."

"나... 진짜 가고싶은데가 있는데... 너무 아쉽다... 어쩌지 오빠??............................"

"어딘데??..............................."

"부산 태종대................................."

"거긴... 왜??.............................."

"누가 그러더라고... 바닷바람이 되게 시원한 곳이라고..............................."

"하하... 글쎄...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오빠... 거기 데려다 줄 수 있어??... 좀 데려다 주면 안될까???... 엄마가 사실... 허락해 줬거든................."

"...!!.....흐음.....이야!!... 정말이야????... 정말 너랑 하룻밤 여행가도 되는거야????........................................"

"호호... 응..............................."

"그러면 어떻게 해서든지... 시간을 만들어야지!!... 좋아!!... 언제야?????.........................."

"일주일 후... 금요일 저녁 늦게 출발하자... 오빠... 나 사실 밤기차도 타보고 싶었단 말이야........................"

"좋아!!... 대신 KTX 타고 후딱가자... 그래야... 너랑 도착해서 조금이라도 같이 오랫동안 잘 수 있지......................"

"호호........................"

"태종대는 다음날 오전쯤 가보고... 좋지??.........................."

"호호... 고마워 오빠....................................."


다음날 [상구]형과 나의 결전의 아침이 밝았다. 아침 7시 용산에서 [상구]형을 만났다. 커다란 트레일러 컨테이너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보안 업체의 밴차량으로 개조된 차량이 제법 그럴듯 하다. 
경비업체의 복장을 갖추고 시계를 본다. 8시10분
보안업체의 가짜 밴차량에 탑승하고 시동을 켠다. 조수석의 [상구]형과 얼굴을 마주하고 손목을 힘껏 다 잡는다.
 

"작품 한번 맹글어 보드라고!!............................" 

"좋아!!... 씨바... 시작이다.................................."


[부르릉.....]


국립중앙박물관 8시45분 입구에서 가짜 신분증을 보여준다. 박물관 경비들이 시간을 체크하고 박물관 안으로 전화를 건다.
수화기를 내려놓더니 사인을 보낸다. 차단기가 열리고 안으로 힘차게 밟았다.


"빨리빨리... 가드라고... 시간없으니께................................."

"알았어... 형....................................."


이윽고 수화물의 게이트에 파킹했다. 박물관 직원들이 우리를 보고 짜증을 내며 서둘기 시작이다. 포장된 그림들이다.


"아니... 아홉시에 오신다면서 뭐가 급하다고...??.................................."

"보안상... 9시라고만 얘기하는거죠... 서둘러 주시지요... 빨리 공항으로 이동되어야 하니까........................"

"평소에는 딱딱 시간맞춰 오시더니만... 에이..........................."

"워낙... 귀중품이라 그런거 뿐이에요... 자자... 시간이 없습니다......................."

"12시 비행기라면서요??................................."

"검색대 통과전에 공항입구에서 체크하려면 시간이 또 걸려요............................"

"야!!... 박주임 이자식은 왜 아직도 안 가지고 나와??......................"

"......................................"


여덟개 아직 한개가 덜왔다. 시간은 벌써 8시 53분..!!.. 9시 정각이 되면 보안업체의 차량이 이곳 입구로 들이닥칠 것이다.
드디어 마지막 작품이 오고 서둘러 직원들이 포장을 하려고 한다. 


"그냥... 실어요!!... 공항입구에서 포장하면 되니까..............................."

"누구 욕먹는거 보려구 그래요??... 그러게 이자식들... 어제 저녁 준비해 놓으라니까..!!........................."


8시 56분..!!.. 나와 [상구]형은 얼굴이 점점 하얗게 질리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뿐이다. 드디어 이놈들이 마지막 작품을
실는다. 
신속히 문을 닫고 [상구]형이 인수증에 사인을 받는 사이 서둘러 시동을 켠다. [상구]형이 타기가 무섭게 출발이다.
8시..58분..!! 저멀리 정문이 보인다. 드디어 정문앞에 멈춰섰다. 경비에게 반출증을 건네고 출입카드를 건네준다.


정문앞 신호등 교차로 맞은편에 우리와 같은 밴차량이 깜빡이를 키고 기다리고 있다. 신호가 바뀌면 좌회전을 하면 이쪽으로
진입할 요량이다. 
아직 우리옆의 경비가 눈치를 못챈거 같다. 경비실안의 다른 경비가 그 차량을 유심히 보며 갸웃거린다.
우리 옆의 경비가 서류를 접으며 차단기 버튼을 눌러준다. 서둘러 튀어나간다. 그와 동시에 반대편 차선의 밴차량이 좌회전
하면서 이쪽으로 향하고 있다. 
우리는 바로 우회전이다. 힘차게 밟았다.
 

"씨바!!!!... 형!!... 간 떨어지는줄 알았어..!!......................"
 

"야... 야... 동상...!!!... 빨리 밟어!!... 저... 자슥들... 우리 봤어!!... 정문에서 제지당하자 마자 쫒아오면서 신고할꺼야..!!...
 빨랑..!!......................................."


존나게 밟았다. 이윽고 용산의 트레일러로 향한다. [상구]형이 튀어내려 잽싸게 컨테이너의 문과 발판을 연다. 힘차게 그
속으로 쏙!!.. 숨어버렸다. 
서둘러 옷을 갈아입는다. [상구]형과 함께 트레일러에 오른다. 시동을 켠다. 아주 힘차게 밟는다.
서둘러 인천으로 향한다. 우리의 목표는 연안부두이다. 물건이 없어진걸 알면 어쩌면 경찰들까지 동원되어서 검문검색이
강화될 지도 모른다. 
무사히 경인 고속도로로 진입한다.
 

"이얏호!!!..... 씨벌!!!!................................" 

"우와... 형!!!... 30억이야!!!!!!!.................................."


신나게 경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뒤쪽에 빽차가 보인다.


"형... 뒤에 왠 짭새지?..........................."

"신경쓸꺼 없다니께... 동상은 운전이나 신경써...................................."


[상구]형이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지금 가는거여... 싸게 준비들 허고 있으라고.............................."

"그라고... 거 머시냐... 스위스계좌로 입금완료한거 확인 안되믄 거래도 없는거여..................."

"머시여??... 아... 한두번 일하는거여??... 머여??... 자꾸 그러면 기냥 차 돌릴꺼여??................................"


[상구]형이 핸드폰을 접는다.


"짜슥들이... 좋게 야그할 적에 알아들 먹어야지... 동상... 고속도로 빠져나오자 마자... 어디 한가친데... 차 세워놓고... 그림
 사진을 좀 찍어서 핸드폰으로 보내줘야 쓰겄어... 그라믄 반 
넣어주고 현장에서 물건 받으면서 또 반 넣어준다는디......."
 

"좋아... 저놈들도 서로 피차 못믿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지..........................."


저 멀리 요금소가 보인다. 왠 빽차가 화물차량 요금소 옆에 있다. 긴장이다. 속도가 줄어 들었다. 멈춰섰다. 요금소에 돈을
건넨다. 
그때였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경찰 특공대들이 사방에서 총을 겨눈다.


"움직이면 쏜다!!... 차에서 천천히 내려!!!.................."


[상구]형과 함께 그자리에서 체포되어 이송되고 있다.


"으... 휴우................................"

"아... 씨벌... 좃 돼버렸네................................."

"이자식들이!!... 뒤에 조용히 안있어????...................................."


이날의 사건은 대대적으로 신문 방송에 보도되었다. 우리는 서울도심 사방팔방에 쫙 깔린 CCTV 때문에 덜미가 잡힌거였을까
경찰서 유치장에서 몇날 며칠을 조사를 받았다. 이번 일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공모자는 더 없는지 모든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다 까발려졌다. 소변검사와 체혈검사, 체모검사등도 이루어졌다. 나의 DNA가 체취되어 그동안 미궁에 빠진 사건들까지 다
까발려지고야 말았다.
 

일산의 금고탈취 후 싸질러 놓은 똥 그 교양있는 집구석의 부부들도 만나게 되었다. 혐오의 눈빛으로 멀찌감치서 나를 바라
보는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그 옆의 옆집에서 강간 당한 스와핑의 변태섹녀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도 김희준이 결국 골로
가는구나 
며칠이 지났다. 검찰로 소환되기위해 경찰서밖을 빠져나온다. 푹 눌러쓴 모자 마스크 은팔찌를 차고 형사들에게
이끌려 [상구]형과 나란히 
끌려나온다.


[찰칵!!!...찰칵!!!..............................]

[찰칵!!!...찰칵!!!...............................]


"한마디 해주시죠!!........................."

"지금 심정이 어떻습니까??.................................."

"아... 기자양반들... 좀 비켜주세요!!... 거 도둑놈들에게 무슨 한마디에요??... 저리 비켜요!!.........................."


[찰칵!!!...찰칵!!!...]

[찰칵!!!...찰칵!!!...]


봉고차에 올랐다. 차 창 밖의 엄청난 기자들 그때였다. 경찰서 정문 옆의 여자 영아다. [영아]가 정문 옆에서 팔짱을 끼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와 지금 눈을 마주치고 있는 상황이다. 지팡이를 짚고 있지도 않았다. 묶어올린 생머리에 화사한
투피스 
[영아]가 미소를 머금고 알수없는 눈빛으로 나에게 무언의 메세지를 전하는 듯 하다. 작은 주먹을 살짝 들어올리더니
가운데 손가락을 쭈욱 편다. 
[영아]의 모습이 점점 더 멀어진다.


"뭐여???... 동상... 아는 사람이여???............................"

"........아니................................."


검찰청으로 이동중이다. 그곳에서 조사를 받고 구치소로 수감되면서 징역을 살게 될 꺼 같다.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절도사건이 서울의 도심 한복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있었습니다... 검찰청에 나가있는 사회부의
 최대식 기자입니다.................................."


"네... 지금... 제 뒤로 방금 연행되어 들어오고 있는... 김모씨와 허모씨는 지난 7일 오전 아홉시경...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천공항으로 이송되는 해외유명작가의 작품 아홉점을 경비용역업체의 
차량과 복장... 그리고 위조된 신분증을 이용해서
 훔쳐 달아나다... 신속한 경찰의 입체작전에 
그만 덜미가 잡히고야 말았습니다... 특히... 이들중... 김모씨는 DNA검사결과..
 일산 일대와... 국회의원인 박기동 전 경찰청장의 자택을 
침입하고 절도행각을 벌였던 간큰 도둑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났던 이들은..................................."


그렇게 며칠째 밤샘조사를 받았다. 12시간째 책상앞에 아무것도 않하고 멍하니 앉아만 있다. 검찰의 조사는 이런식이다.
김빼기 작전인지 뭔지 모르겠다. 조사관 하나가 온다.


"야... 야... 김희준이..!!... 우리... 빨리빨리 하고 끝내자......................................"

"...................................."


조사관의 몇가지 조사가 간단히 끝났다. 그리고는 또다시 나만 앉혀둔채 자기들 볼일보기에 분주할 뿐이다. 그리고 또다시
지루한 기다림 2
시간.. 4시간.. 8시간.. 지쳤다. 결국 나의 지난 여죄까지 모조리 까발려졌다. 특수절도 무단침입 절도 강간
[상구]형에 비하면 나는 그야말로 좃됀거나 마찬가지다. 이정도면 최소한 검찰이 10년이상은 족히 때리고도 남을꺼다.
 

[상구]형과 함께 구치소로 이송되고 있다. 아주 어둑한 터널로 접어든다. 사방이 어두워진다. 이제 내 인생도 끝장난거나
마찬가지이다. 
어둑한 터널안 차창에 기대어 있다. 그때였다.


[덜덜덜덜덜덜.....!!!!!!!!!!!!!!!!!!!!!.........................]


"씨바!!!... 뭐야!!!... 빵꾸난거야?????... 빨리 앞뒤 호위차량에 연락해!!!.........................."

"네..!!!............................."


호송 차량이 갓길쪽으로 멈춰섰다. 나와 [상구]형은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난감해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창문이 깨지면서
무언가가 차안으로 들어온다.


[취이익!!!!!!!!!!!!!!!!!!!....]


"뭐야!!!... 최루가스야!!!.... 욱!!!... 쿨럭!!!... 쿨럭!!!!......................."

"욱!!!!!... 켁!!!!... 켁!!!!!!!......................"

"콜록!!!!... 콜록!!!!!.............................."


호송 차량안이 난리가 났다. 앞좌석의 검찰직원 두놈이 밖으로 뛰쳐내린다. 나와 [상구]형은 눈물과 콧물에 미칠지경이다.
잠시후 차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나를 끄집어 내어 어디론가 끌고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방독면을 쓴 남자 여럿이 차량을
포위하고 있다. 
검찰청 직원은 이 놈들에게 몰매를 맞고 있는것이다.
 

방독면을 쓴 놈이 승용차에 나를 집어넣는다. 그리고는 아주 쏜살같이 출발이다. 앞 좌석에 앉은 놈이 경광등을 차량위에
올려놓는다. 
호송차량의 앞쪽 호위차량이 앞쪽에서 뒤집혀져 있다. 복잡한 터널안 그렇게 순식간에 난리가 났던 것이었다.
그렇게 유유히 터널을 빠져나갔다. 내 옆에서 나를 끌고왔던 놈이 방독면을 벗는다. 그리고는 내 얼굴을 아주 유심히 살핀다.
까마잡잡한 피부 쫙찢어진 눈매다.
 

"김희준씨... 맞소???..............................." 

"네... 누... 누구요???.............................."

"훗..!!... 차차 알게 될 것이오................................."

"당신... 누... 누구입니까????... 왜... 나를 납치하는거에요???............................."

"허허... 김희준씨... 납치라니요???... 김동무를 구하는거 아이요???......................."

"김동무???... 당신... 빨갱이야???........................."

"훗... 빨갱이라니... 그 조둥아리 닥치지 않으면... 칼로 당신 주둥이를 그어버리갔어........................"


혹시 영아 이 기집애가 나를 빼낸걸까?? 북으로 납치 하려고??????...


"저기요..!!... 혹시... 영아가 시킨건가요???........................" 

"개소리 하지말고... 아가리... 닥치라...!!.........................."


이 놈들이 안대를 채운다. 알수없는 공포가 온 몸을 휘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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