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딸 - 1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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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친구의 딸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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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532회 작성일 24-04-12 16:41

본문

내고향은 지리산 중턱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마을이다. 마을이라 해봐야 20여호 한가족같이 지낸다. 학교다닐땐 항상 1등은
따 놓았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낸 난 서울로 유학을 가서 일류대학을 나와서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사회 저명인사가
되어있다. 
아내는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하고 지금은 고등학교 3학년의 혜지 1학년의 윤지 이렇게 두명의 딸과 살고있다.
 

어느날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딸이 서울에있는 대학에 합격을 했다며 하숙을 부탁했다. 친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수없어
내 집에서 있는게 어떠냐며 친구에게 얘길하자 친구는 고마워서 어쩔줄 몰라했다. 우리의 어릴적 추억은 아련한 내 기억을
떠올리게한다. 
더운 여름 우리는 친구들과 모이기로하고 이웃동네 수박서리를 하기로하고 살며시 울타리를 넘어서 수박
밭으로 들어갔다.

우린 밭에서 제일 큰 수박을 따서 가지고 나와 냇가에서 수박을 쪼갠순간 하얀속이 나오는 익지도않은 수박이었다.
 

"그냥... 크다고 따오면 어쩌냐... 두드려보고 따야지..........................." 


내 고향의 아련한 추억은 언제나 나를 추억에 젖게 만든다. 친구와 딸이 찾아왔다 우린 반가워 서로 껴안고 뒹굴고 난리가
났다.


"야!... 임마... 얼마만이냐... 여전하구나... 나이가 몇인데... 변함이 없구나... 창수야... 나가자 한잔해야지..." 
"인사해라... 아빠 친구다.................... 
"내... 딸아이 일세........................."

"반갑구나........................." 


그아이를 쳐다본 순간 전기에 감전 된듯 부르르 떨었다. 잊혀지지 않는 기억 내 첫사랑 미경이를 보는것같아 너무 놀란 난
가슴을 진정시키며 친구의 딸아이를 
맞이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수경이입니다................"

"그래... 반갑구나... 앞으로 내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기 바란다..........................." 

"네... 감사합니다..........................."


두 딸들은 공부에 메달려 아직도 학원에서 돌아 오지 않았다. 


"아저씨에게... 딸이 둘 있거든...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돌봐줘라........................."
"제가... 오히려 부탁해야죠......................."

"사이 좋게 지내기 바란다........................"
"네... 걱정하지 마세요...................."

"아저씨는...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단다...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수경이가 우리집에 온 이후로 50의 나이에 설레이는 나의 이마음은 뭘까 내가 설레이는 이유가 뭘까 내 첫사랑 미경이를
닮은 아이 때문일까 분홍빛 색깔의 알지못할 이 마음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 찌들고 찌든 삶속에 한줄기 빛 처럼
그 아인 
내게 다가왔다. 마치 사전에 각본처럼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저 아이 난 사춘기의 소년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내
자신에 
놀란다. 마치 소년이 된듯한 이 마음은 뭘까 저 아이로 인한 알지못할 기대감 어쩌면 두려움인지도 모른다.
 

마치 새로움을 맞이하는 싱그러움을 보여주는 저아이 파릇 파릇 한 새싹을 보는듯 아침이슬에 젖어 있는 풀잎처럼 천사같은
아이 
때뭇은 나로서는 보는것 만으로도 저 아이를 욕 되게 하는것 같은 이 기분 저 아이로 인해 느껴지는 막연한 불안감
한 소녀로 인해 내 마음이 이렇게 흥분되기는 나로서는 무척 당황된 순간이다.


되도록이면 저 아이를 의식하지 않을려고 무진 애를 쓴다. 저 아이가 이상하게 생각 하지 않을까 괜히 수경이를 쳐다보게
되는 내 자신 
편하게 대할려고 해도 잘 되질 안는다. 이럴때 사랑스런 딸이라도 있으면 분위기에 도움이 되었다.

"아저씨... 제방이 어디죠?......................."

"따라... 오너라........................"
"네..............................." 


"너희... 아빠로 부터 얘기 많이 들었다... 공부를 잘한다며......................." "조금요.........................."

"수재라 던데........................." 

"그 정도는 아니예요...................." 

"기대가 되는데... 수경이 너의 앞길이 뭐가 되고 싶니............................"
"외교관이 되고 싶어요........................."

"미래의 외교관님 들어가시죠.........................." 

"아저씬... 부끄럽게 왜 그러세요..........................." 

"너희... 아빠에겐 넌... 희망이잔니 열심히 해라... 아저씨도 열심히 응원할게.........................."


수경이 옆에 있으면 들뜨는 내 마음 저 아이에게 들키는건 아닌지 난 가슴을 누른다. 여자의 아름다움이란 나이에 관계없이
남자를 
들뜨게 만드는가 보다 첫사랑을 닮은 아름다운 친구의 딸을 생각해선 안될 아주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나 였다.
여자로 보이면 안되었다.
 

"방은... 마음에 드니........................"
"너무 좋아요... 전... 이런 방에서 사는건 첨이예요.........................."

"니가 만족을 하니... 아저씨도 좋구나... 멀리서 오느라 고생했는데... 쉬려므나....................."

"네... 아저씨도 쉬세요......................."

"난... 너희 아빠하고 한잔해야지............................."
"많이... 마시지 마세요......................" 


순간 첫사랑 미경이의 영상이 내 뇌리를 스친다. 건강을 위해 담배 피지마라 술은 조금만 마셔라 미경이는 언제나 나를 놓아
주지 않았다. 
문득 그때일이 떠오르는건 뭘까 자꾸만 저 아이와 연관 시키는 나 난 고개를 흔들어 본다. 내가 혹 저 아이를
여자로 
보는거 아냐 그럴리가 없어 혼자 아무리 생각해도 저 아이로 시작되는 일은 언제나 첫사랑 미경이와 연관 되게 생각
한다. 
저 아이가 미경이를 닮아서 일꺼야 다른건 절대로 없다.
 

"아빠... 다녀 왔읍니다?........................" 

"이제오니 공부좀 쉬어 가면서 해라....................." 

"아빠... 고3이 쉴시간이 어디있어요................................." 


내 딸들은 한번도 내 속을 썩여본 적이없을 정도로 착한 아이들이다. 엄마 없이 잘 자라준 아이들이 고맙기만 하다. 혜지와
윤지는 서로 시집가면 아빠를 모신다고 
난리다. 재혼하지 않는 아빠가 아이들에겐 안스러웠나보다. 우리 아이들이 아빠의
재혼 얘기를 꺼내지 안는건 
낮선 사람이 우리 가족의 울타리에 들어오는걸 반기지 않는다는 아이들의 표현일 것이다.
 

죽어가면서 까지 아이들을 부탁한 아내 그 아내의 모습이 지금도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을 혼자 키우기로 
내 자신과 약속 했었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뭔가 친구의 어린 딸을 보고 설래이는 나를 어떻게
설명 해야 할까 분홍빛 색깔을 띈 내 눈과 내 가슴 선명한 색상을 띄게 된다면 나는 아내와 아이들을 배신하게 된다.
 

내 인내심이 이겨낼수 있기를 내 자신에게 다짐해본다. 수경이가 집에 온 후 내 생활에 변화가 왔다. 수경이와 나와의 시간은
많아지기 시작했다. 
두 딸아이들의 학원을 마치는 시간까지는 나와 수경의 시간이다.
 

"수경아............................"
"네.........................."
 

"나를 아빠로 생각해라... 너희... 아빠친구 아니니 편하게 살자........................."

"아빤... 내 남자 친구처럼 편하게 해주는데요......................." 

"아저씨도 그러면 돼지......................"
"정말요............................"
 

"내가... 널 보는 순간 얼마나 놀란줄아니..........................." 

"아니... 왜요?......................." 

"아저씨의 첫사랑이랑 너랑 꼭 같아 아저씬 첫사랑이 돌아온 줄 착각 했다니까......................"

"그렇게... 많이 닮았어요?......................" 

"내가... 놀랄 정도로......................."
"제가... 아저씨 애인 하면 되겠네요... 
필요하면 부탁하세요... 언제든지 제가 되어드릴게요......................"

"무슨말을 하는거냐...................." 

"아저씨... 옛 애인 생각나시면 말씀하시라구요... 아저씨도 제가 필요할땐 애인 돼 주시구요..................."

"넌... 애인 없니?.............................." 

"없어요... 낮선 서울에서 아는데라곤 아저씨 집 밖에 없어요......................."
"그렇겠구나... 필요할땐 내게 부탁하렴............................"

"고마워요... 아저씨... 쪽............................." 


순간 난 현기증을 느꼈다. 부드러운 아이의 입술 사탕처럼 달콤한 입술 난 멍한 상태로 수경이를 쳐다봤다.

"아저씨... 왜그러세요?..............................."

"아니다...................."

저 아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도 볼이 화끈거린다. 저 아이의 입술이 닿은 자리 아내를 보낸 이후에 처음으로 닿은
여자의 입술 
달콤한 꽃잎처럼 붉게 물든 수경이의 입술 순간 난 수경이의 입술을 덮쳐 버렸다. 나는 꼭 끌어안으며 수경이의
입술을 빨아 들였다.


"으..... 음... 아저씨 싫어요..............................." 


난 수경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드러난 수경이의 아름다운 가슴 마치 조각처럼 예술가의 혼이 들어간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반짝거린다. 수경이의 유두는 부끄러운 듯 단단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다. 너무나 아름다운 수경의 유두 내 입술은 수경의
유두를 물고 빨기 시작했다.
 

"아........... 아......... 나... 몰... 라.. 아저씨... 나... 책임져야되요?............................" 

"수경이의... 모든걸 책임질께............................" 


수경은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은 던진것이다. 엄청난 포말을 일으키며 내가슴의 파도는 수경을 집어 삼킬듯이 수경을 유혹의
물결로 휩쓸리게 
만들었다. 친구의 딸도 그 무엇도 아니었다. 아름다운 한 여인일 뿐이었다. 수경은 부들부들 떨면서 내 목을
꼬옥 끌어안는다. 
난 수경의 몸을 소중한 보물처럼 애무하기 시작했다. 수경은 참을수 없다는 듯 했다.
 

"나몰라... 아저씨... 어떡해... 나... 이상해요... 아저씨... 아래가 간지러워요... 아... 몰라..................."


너무나 아름다운 수경의 몸 경련을 일으키는 수경을 안고 침실로 향했다. 수경을 침대위에 누인 난 수경의 몸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친듯이 빨아들였다.

"아저씨... 미칠것 같아요... 나... 좀........................" 


수경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처녀 특유의 제스처를 취했다. 팬티를 잡고 놓지 않으려는듯이 꼭 잡고 있는 수경을 나는
수경의 팬티 주위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수경도 끈질긴 내 애무에 모든걸 포기해 버린 듯 눈 동자가 풀어지고 있었다.
순간 친구의 얼굴이 떠오른다. 하지만 수경의 몸은 그 무엇도 이길수 없는 유혹의 덩어리 그 자체였다. 팬티를 끌어내린 나는
수경을 꼭 끌어안았다.
 

"수경아... 너의 모든걸... 내가 가져갈께..........................." 


너의 마음까지도 내 마음에 불을 지른 여인 수경 너무도 사랑스런 여인 수경 난 어쩌면 저 여인 에게서 벗어날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내 마음을 속이고 싶진않다. 내 인생에 한페이지를 수경이란 이름이 채울지도 모른다. 너무
아름다운 그녀 내 모든걸 다줘도 아깝지않을 
사랑스런 여인 수경의 조개는 붉게 핀 장미처럼 나를 유혹하고 있다. 수경의
음순을 혀로 굴려가며 수경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빨아들이는 순간 수경의 몸은 화살을 맞은 듯 부르르 떨며 허리가 휘었다.

"아... 흑... 아... 아... 아... 아................................" 


수경의 음부에선 꿀물이 강을 이루고 있었다. 맛있는 꿀물을 흘리지않을 려고 입을 대고 빨아 들였다. 
 

"응... 으으... 으... 오줌 쌀거 같아요... 나... 어떡해... 나... 좀... 어떡게 해줘요............................"


난 좃을 꿀물이 흐르는 수경의 조개에 밀어넣기 시작 했다.

"아... 파... 살려줘요... 너무 아파................."

뭔가 앞을 가로막는 순간 
난 힘차게 앞으로 밀었다. 찢어지는듯한 느낌 내 자지는 수경의 조개에 완전히 박혀 버렸다.

"아저씨... 움직이지 마요... 나죽어요... 넘... 아파..........................."

"수경아... 조금만 참아... 괜찮을 꺼야......................." 

"안돼요... 빼요............................" 

"조금만 참아........................." 


이를 악물고있는 수경의 모습은 이슬을 머금은 한송이 꽃처럼 너무 아름답다. 나는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픔을 호소하던 수경도 내 목을 끌어안고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수경이... 넌... 내 꺼야... 아무에게도 주지 않을 꺼야... 이 세상이 무너져도... 넌 내꺼야... 내게... 행운을 안겨준 수경이
 사랑해... 
우리 행복하게 살자... 이 세상 사람들의 손가락질 모든 비난 내가 다 짊어질께... 넌... 그냥 따라오기만해........"
 

"저도... 감수 할게요... 같이 짊어져요................................" 


수경의 처녀를 나는 가졌다. 우린 서로를 으스러질 듯 끌어안고 마지막을 향해 불꽃을 피웠다. 짜릿한 사정의 느낌 난 힘차게
수경의 음부를 
향해 펌퍼질을 했다. 내 좃은 순간 힘차게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 아... 나... 죽어... 자기야... 나... 좀... 나............................."


수경은 기절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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