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와 민수 - 마지막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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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정수와 민수 - 마지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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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826회 작성일 24-02-28 18:57

본문

철주는 이것으로 한가지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다. 숙모도 이런 관계를 즐긴다는 것이었다. 숙모와의 이런 행위가 철주를
색다른 기분으로 만들고 있었다. 가족들이 
있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이것은 오히려 더 쾌감이 더했다. 숙모도 그 쾌감을
즐기는 것이다. 하긴 삼촌의 배는 이미 남산만했다. 그런 남자의 정력이 강할 리도 없다. 숙모는 한창 나이의 여자인 것이다.
한창 섹스에 강한 때인 
것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텔레비젼을 보았다. 숙모는 설겆이를 사촌 여동생 선영이와 하고
난 욕실로 가서는 세탁기로 세탁을 하는 것이었다.
 

시끄러운 소리가 잠시 들리더니 문을 닫는 소리와 함께 다시 조용해 졌다. 그러다가 숙모가 소음을 내면서 문을 열고 철주를
불렀다. 철주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욕실 쪽으로 걸어갔다. 삼촌이 숙모를 불렀다.
 

"여보... 내가 갈까...?.................."

"아니예요... 쟤만 오면 되요... 당신은 텔레비젼이나 봐요..................."
 

철주는 무슨 일인가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실제 할 일은 없었다. 그냥 숙모가 부른 것이었다. 철주는 놀라 숙모에게
말했다.
 

"숙모... 만약... 삼촌이 왔으면 어쩌려고 했어요....?.................."

"그야... 그만... 됐다고... 됐으니... 가라고 하려고 그랬지..................."
 

웃음을 띄운채 철주를 보았다. 이미 숙모로서가 아닌 여자로서 그녀는 매력적이었다. 철주는 그런 숙모의 양 어깨를 잡고
얼굴을 아주 가까이 가져갔다. 숙모는 왜그러는지 모르는 듯 
가만히 바라보다가 철주의 입이 숙모의 입으로 다가가자 숙모는
놀라는 눈으로 
바라본다.
 

"너... 설마....?..........................."
 

그러나 숙모의 예상은 맞았다. 철주는 이미 숙모의 모든 것이 좋았다. 40이 넘어가는 얼굴이라 약간의 주름이 있긴했지만
평소에도 보았듯이 잘 보살펴진 피부는 탄력도 있었고 
부드러웠다. 철주의 입술에 숙모의 입술이 포개졌다. 부드러운 살이
철주를 
자극하고 있었다. 철주는 숙모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헤집었다. 시끄러운 세탁기 소리가 멍하게 귀를 울렸지만
들리지 않게 되었다. 철주는 문을 잠궜다.
 

숙모는 눈을 감고 철주의 혀에 자신의 입을 내맡기고 있었다. 숙모의 섹스 경험이 훨씬 많을 것이다. 숙모의 지금 모습으로
보아 다른 남자와 관계를 했을지도 
모른다른 의심이 들었다. 그러나 숙모는 철주의 움직임에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서투른
철주의 손놀림이 숙모에게 또 다른 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을 것이다. 
철주는 이미 익숙한 자세를 취하기로 했다. 숙모의
입에서 입을 떼고는 서서히 
숙모의 어깨를 잡고 눌렀다. 숙모의 손은 이미 자연스럽게 철주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있었고 그
속에서 꺼낸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식사 때와는 달리 아주 
세게 그리고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힘있게 빨았다.
 

"뿌부... ㅃ...... 뿌우욱..... 쭈욱..... 쭙..... 쭈..... 쭙... 쭙... ㅃ................."
 

세탁기 소리에 그 소리는 다 지워지고 세탁기 소리만이 밖의 가족들에게 들릴 것이다. 철주는 바지를 벗어 버렸다. 이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제 입으로만은 
만족할 수 없었다. 숙모의 얼굴을 철주에게서 떼어 놓으며 숙모를 일으켰다.
 

"저기에 엎드려요........................"
 

숙모는 야릇한 미소를 띄우고 철주의 말에 따라 세탁기에 기대고 엎드렸다. 완전히 고개를 돌린 숙모는 철주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철주는 숙모의 엉덩이에 손바닥을 
대고는 함께 잡은 치마를 서서히 아주 서서히 들어 올렸다. 동그란
엉덩이는 
나이를 구분할 수가 없는 곳이었다.
 

영계가 좋을 때도 있었다. 싱싱한 젊음과 깨끗한 살덩어리는 신선한 자극이다. 그러나 영계와는 또다른 자극 남자가 있는
임자 있는 나이가 든 여자는 그가 알지 
못하였던 새로운 느낌이 잇었다. 그 여자가 숙모라면 더할 나위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 숙모의 허벅지는 점차 드러나고 있었고 장딴지 역시 탄력있는 살덩어리였다. 
그리고는 팬티일 것이다. 더 올렸다.
그런데 그런데 있어야 할 팬티는 
나타나지 않았다.
 

"팬티도... 없이.....?........................."
 

철주의 엄지손가락에는 부드런운 살점이 닿아 있었다. 철주는 숙모의 능동적인 행동에 철주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켜 쥐어
버렸다.
 

"으음..........................."
 

숙모의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철주는 그런 숙모의 뒷모습에 엉덩이를 확 벌리며 그곳에다 하체를 대고 밀어버렸다. 숙모의
하체는 그대로 철주의 성기를 받아 들였다.
 

"우욱...... 음........................."
 

숙모의 몸속은 생각보다는 좁았다. 40대의 여자 보지라면 무척 넓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숙모의 보지는 생각보다
훨씬 좁았다. 철주는 숙모의 양허리를 잡고 
밀었다.
 

"쩌억........................"
 

그리고 다시 뒤로 허리를 뺐다.
 

"뿌욱................."
 

그 소리가 아주 자극적인 소리라고 생각했다.
 

"저벅... 뿌... 쩝... 뿌... 쩌억... 핏...... 접...... 삣................."
 

숙모는 앞으로 숙인채 철주의 움직임에는 상관하지 않고 세탁기를 양손으로 모서리를 잡고만 있었다. 그때 삼촌의 목소리가
또 들렸다.
 

"여보... 끝나지 않았어.....?................ "
 

그 소리에 놀란 숙모는 침을 꿀꺽 헛 삼킨 후에 소리치듯 말했다.
 

"아... 알았어요..... 으음..............."

"빨리... 나와서 같이 보자구..................."

"그래... 요... 퍽!... 허억....................."
 

숙모의 엉덩이를 아주 더 세게 쑤셔버린 것이다.
 

"으윽... 음... 어... 너... 너... 놀랬잖아..... 으윽..............."
 

철주의 성기는 이미 정상궤도를 움직이고 있었다. 멈추고 싶지 않았다. 철주는 숙모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속도를 더했다.
 

"으헉... 헉... 으윽......................."
 

다시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래 걸리면 내가 도와준다니까....?................."

"아... 아... 니예요... 허억... 으윽..............."

"수... 숙모... 싸도 돼요.................."

"헉... 으윽... 왜....?....................."

"그냥 싸서... 임... 임신하면.....?............."

"허억... 걱... 걱정... 마........ 우욱.... 헉................."

"숙... 모... 보지가 더 꽉... 조여요......................"

"물... 물론... 이지... 허억... 하윽... 윽....................."
 

쑤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이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숙... 모... 나... 싸요... 으윽... 척... 척... 척... 척................"

"그... 래... 싸... 어서... 어서... 하윽... 음..................."
 

철주는 숙모의 등 위에 몸을 얹으며 하체만을 움직여 숙모 보지를 쑤셨다. 세탁기 소리와 함께 둘의 몸이 세탁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좀 났지만 신경쓰지도 않았다. 더 지릿한 
소리가 났다.
 

"끄으... 으윽... 싸요.................."

"그래... 아... 아... 느껴져... 따듯한... 게... 느껴져..... 음... 윽......................"
 

따뜻한 철주의 정액을 느끼며 숙모는 더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철주는 하체를 숙모의 엉덩이에 꼭 붙히며 숙모 소리를 연발
했다.
 

"아... 숙모... 숙모... 숙모... 아... 윽.................."

"그래... 으음... 으..... 좋아..... 으... 너무 좋아... 하으... 아....................."
 

숙모는 그런 상황에서 더 큰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했다. 잘은 몰랐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숙모의 어깨를
잡은 채 숙모의 등 위에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약간의 두툼한 살이 부드러워 더 좋았다. 그 때 손잡이를 돌리며 문여는
소리가 
났다. 철주는 놀라 재빨이 숙모의 몸에서 성기를 뽑아 내며 바지를 올리고 있었다. 숙모도 그 소리를 듣고 놀랐는지
얼른 치마를 엉덩이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철주는 바지를 다 끌어올리고 입은 뒤 문을 열며 말했다.
 

"어....?... 아까... 닫으면서 문이 잠겼나 보네................."
 

삼촌을 보고는 숙모에게 다시 말했다.
 

"다 되었죠..... 숙모....?..................."

"응... 그래... 되었어....................."
 

숙모에게 웃음을 보였다. 숙모는 이미 다른 빨래를 잡고 있었다. 철주는 삼촌을 지나치며 놀란 가슴을 쓸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텔레비젼을 보는 척 했다. 
숙모와의 섹스는 철주에게 큰 쾌감을 주었다. 숙모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숙모는 잠시 후 세탁일을 끝내고 같이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았다. 숙모는 삼촌 옆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는데 가끔
철주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이었다. 
철주는 그런 모습을 보며 방금전의 숙모의 벗겨진 엉덩이와 그 사이의 검은 털 보지가
눈에 어른거려 자꾸만 성기가 발기되어 바지를 밀어 대는 통에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숙모는 시치미를 떼며 숙모부 옆에
앉아 행복한 듯한 표정을 
짓고 철주는 텔레비젼을 좀 보다가 삼촌과 숙모 선영에게 인사를 하며 나왔다.
 

"이제... 가볼께요.............."

"그래... 자고 가지 그러니....?................."

"아니예요... 할일도 있구요.................."

집을 나왔다.철주는 어둠속에서 바지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져 보았다. 아까의 짜릿한 쾌감이 다시 오는 것 같았다. 숙모의
동그란 엉덩이를 
떠올리며 철주는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띄웠다.


외국어 학당에서도 숙제가 있다는 그녀를 피곤하게 했다. 결국 그녀는 어제 밤을 새며 과제물을 마쳐야 했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집에 아무도 없는 것을 다행히 여기며 달콤한 
잠으로 빠져들었다. 해는 붉게 물들며 서산 저쪽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저녁 
늦게야 형부와 언니가 돌아왔다. 미나는 언니와 형부가 온 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서 헤메고 있었다. 커다란 독 버섯이
그녀를 덮쳐온다. 미나는 심한 
압박감에서 잠에서 깨어난다. 밖에서 형부와 언니의 이야기 소리가 들렸다.
 

미나는 일어나 헝클어진 머리와 옷 매무시를 바로하고 아래로 내려 오려 했다. 그 순간 언니의 앙칼진 소리에 미나의 손이
멈추어 버린다.
 

"미나가... 깨면 어쩌려고 이래요................."

"괜... 괜찮아... 미나는 깊이 잠에 들었나봐................."
 

미나는 살며시 소리나는 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언니와 형부가 부엌에 있었다. 언니는 저녁을 하고 있었다. 그 옆에서 형부가
언니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추근대고 있었다. 언니의
타이트한 짧은 반바지로 드러난 하얀 허벅지와 바지를 헤치고 삐져나올
것만 
같은 엉덩이에 형부가 욕정을 느꼈나 보다. 언니가 싱크대에 서있는 뒷모습이 미나에게도 조금은 자극적으로 보였다.
허리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저녁을 하고있는 
모습은 형부를 자극하고도 남았다.
 

"아... 이... 이러지 마요... 미나가 보면 어쩔려고...................."

"으... 여보... 빨리......................"
 

형부는 언니의 반바지를 급하게 벗겨버린다. 핑크빛 팬티 사이로 언니에 엉덩이의 굴곡이 선명하다. 엉덩이의 반도 가리지
못한 팬티 사이로 엉덩이 살이 삐져 나와 있다. 하얀 
엉덩이 살이 형광등 빛을 받아 빛나고 있었다. 아기를 낳지 않아서인지
언니의 
피부가 참 매끄럽고 탄력있게 보인다. 형부는 언니의 팬티를 벗긴다. 아주 타이트한 팬티가 잘 벗겨지지 않자 형부는
팬티를 힘껏 잡아 당긴다. 형부의 완력에 팬티가 
힘없이 찢어지고 언니는 외마디 비명을 지른다.
 

"악... 이이가 미쳤나!..................."
 

형부는 무릎을 끓어 언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벌린다. 언니는 형부의 강한 힘에 싱크대 앞으로 두 손을 의지하며 외친다.
 

"여보... 하지... 마... 요..................."
 

형부의 코 앞에 엉덩이 사이로 드러난 항문과 음부가 옴찔거린다. 언니의 자세가 좀더 숙여졌고 두 다리가 더 벌어진다. 이제
형부의 입이 언니의 그 속으로 들어간다.
 

"헉... 여보..........................."
 

미나의 정면으로 언니의 엉덩이가 춤을 추며 움직인다. 언니의 엉덩이가 형부의 얼굴 앞으로 더욱 다가가고 언니는 이제
구십도 각도로 몸을 숙인다. 언니의 두 팔은 싱크대 
모서리를 꽈악 잡는다. 언니의 뒤에서 형부는 열심히 그곳을 빨아 댄다.
언니의 
그곳에서 음수가 쏟아져 형부의 입언저리를 적셔간다. 언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형부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형부는 바지를 내리고 잔뜩 발기한 버섯을 
언니의 엉덩이 위에 올려 놓더니 그곳을 한손으로 벌려 구멍을 넓힌뒤 성급하게
쑤셔 넣었다.
 

"하... 악... 여보... 나를 꽈악 채워주는군요... 헉......................"
 

그녀는 자신의 유방으로 손을 가져가 주물러 댄다. 미나는 그 광경을 보고 자신의 음부도 젖어 오고 있음을 느꼈다. 언니는
한 손을 밑으로 가져가 자신의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 한다. 랜지위의 찌게가 넘쳐 흐른다. 그러나 둘은 지금 서로의 성기를
자극하느라 정신이 없다.
 

"헉... 음... 여보... 당신은 날... 미치게 해요....................."
 

언니의 자지러지는 교성이 온 방안을 뒤덮는다. 미나의 존재는 이제 언니에겐 무의미한 순간이다. 미나에게 자신들의 광경을
들키는 것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오직 자신들의 
쾌락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려 발버둥들이다. 형부의 엉덩이의 운동이 빨라
질수록 
언니의 교성도 커져만 간다. 미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성기에 손가락을 쑤셔넣는다. 흥건해진 구멍으로
손가락이 빨려 들어간다.

이내 손가락은 음수로 
적셔지고 세 명의 움직임은 집요해진다. 형부의 사타구니와 언니의 엉덩이가 부딪혀 일어나는 둔탁한
소리가 미나의 귓전을 때린다.
 

"흑... 미치겠어... 저... 버섯이 나를 채워줬으면........................."
 

미나의 간절함에 음부는 더욱 벌어지고 손가락은 거세게 구멍을 파고든다. 형부의 한쪽 팔이 언니의 복부를 휘감고 다른
한 팔은 언니의 목언저리를 휘어 감는다. 둘은 이제 
서로 밀착되어 버린다. 형부의 절정을 언니가 감지하고 자신의 엉덩이를
집요하게 
원을 그리며 신음을 토한다.
 

"여보... 어서 나에게... 쏟아줘요..................."
 

형부는 자신의 절정을 조금더 연장을 하려는 듯 안간힘을 쓰지만 언니의 움직임에 이내 비명을 지르며 언니의 구멍속으로
사랑의 액체를 솓아내고 만다.
 

"억... 더... 나에게... 쏟아... 부어... 줘요... 아........................"
 

언니의 구멍속으로 허연 정액이 분출되자 언니는 자신의 질 속이 뜨거운 액체로 충만해짐을 느낀다. 형부가 언니에게 떨어져
나가자 구멍에서 하얀 액체가 흘러나온다. 언니는 
자신의 손가락을 구멍에 쑤셔넣어 정액을 묻혀 입으로 가져간다.
 

"음... 헉... 여보........................"
 

언니가 마지막 신음을 흘려 내보내고 나서 형부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때?... 민수보다 내가 더 좋아?........................"
 

미나는 자신이 한국어가 서툴러 형부의 말을 잘못 들었나 했다. 그러나 그것은 지난번 언니가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과 형부를 비교하는 것이었다. 무언가 둘 사이에는 
은밀한 비밀이 있는 것이 틀림 없었다. 그날 찌게는 까맣게 타버렸고
형부와 
언니는 입가에 미소가 사라지질 않았다. 둘의 모습을 보았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하며 언니와 형부는 미나에게 유난히
호들갑을 떨었다. 미나는 그러한 둘의 
모습에 질투를 느끼며 잠을 청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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