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와 민수 - 21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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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정수와 민수 - 21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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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3,677회 작성일 24-02-26 19:04

본문

숙모와 단 둘이 있게된 철주는 집에 숙모와 단 둘 뿐이라는 생각으로 물건이 팽창되었다. 숙모는 여러가지 철주의 근황을
물어왔고 그 대화속에 그녀의 가슴과 둔부를 훔쳐보고 
체취를 맡았다. 철주는 고의로 자세를 흐트리면서 바지 속의 불룩한
부분을 과시했다. 
철주의 행동을 숙모도 분명히 눈치챈 듯 했으나 애써 태연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역력했다. 그러면서
가끔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에 그녀의 자제력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도 중년이지만 한 여자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넌... 여자 친구 없니?......................"
 

숙모가 지난 번에 보였던 그런 미소를 다시 지으며 철주에게 물어 왔다. 철주는 그녀가 지금 며칠전에 있었던 일을 상기하여
묻는 것이란 것을 눈치챘다. 얼굴이 절로 달아 올랐다. 
숙모는 그런 그의 모습이 우스운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쿡쿡 웃었다.
장난끼 
많은 소녀의 모습과도 같았다. 그런 그녀를 철주는 넋을 잃고 쳐다보았고 숙모는 순간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었던지
그만 가야겠다고 말했다. 숙모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철주는 그녀가 일어서는 순간 짧은 치마 사이로 흰색 팬티를 보았다.
그는 숙모를 더 머무르게 하고 싶었다.
 

"잠깐만요... 어머니는 곧 오실텐데요......................"

"아니야... 다음에 다시 들르지 뭐..................."
 

철주는 이번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잠깐만요... 스타킹이 터졌네요......................"
 

숙모는 고개를 돌려 뒤를 살폈고 여의치 않았는지 히프를 돌려 뒤를 돌아 보며 구멍을 찼아댔다. 그러한 그녀의 모습에 다시
가슴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잠깐만... 저쪽 보고 있을래?..................."
 

숙모는 스타킹을 벗어서 찾아보려는 듯했다. 철주는 돌아 앉아 다른 곳을 보는 척 했다. 숙모가 스타킹을 내리는 듯 했다.
더 이상의 기회는 없었고 순간 자제심과 윤리라는 
단어는 거의 무의미하게 다가왔다. 철주는 흥분의 과포화 상태가 되어
돌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철주가 돌아보는 것을 안 숙모는 기겁을 하면서 올렸던 짧은 치마를 내리며 흰 팬티로 가린 음부와
하얀 다리를 감추었다.
 

"아니... 잠깐... 저쪽을 보래두.........................."
 

숙모는 웅크리며 하체를 가리려 하였다.
 

"구멍을 찾으셨어요?................."
 

숙모는 애써 태연해 보이려 하였고 대답을 간신히 하였다.
 

"아니... 없는것 같애....................."

"제가... 찾아드릴까요?........................."
 

철주는 숙모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이제 숙모는 돌연한 사태를 분명히 파악하게 되자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숙모는 자리를 피해 
일어나려 하였다. 그통에 그녀는 미끌어 넘어지면서 그 손바닥만한 팬티를
입은 
눈부신 하체를 드러내었다. 필사적으로 철주의 손을 피하려 하였으나 워낙 짧은 치마를 입었기 때문에 쉬운 일이 못
되었다. 철주는 한 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고 나니 팬티 위로 상기한 물건이 우뚝 솟아버렸다.

숙모는 
울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돌렸고 치마도 채 입지 않고서 방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였다. 철주는 숙모의 팬티 앞 쪽에
손을 집어넣었다. 숙모는 소스라치며 마구 
저항을 했고 소리는 내지않으려고 하는 눈치였다. 철주는 무척 다행스러웠다.
조금만 지나면 그녀도 자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솔직히 보여 
줄것으로 생각하였다. 그중에 철주는 숙모의 성기 음모의
감촉을 느끼려고 손을 
그녀의 음부 속에 부벼대었고 물건은 숙모 히프의 갈라진 틈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순간 그는 흥분에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너... 미쳤니?... 난... 니 숙모야... 어머... 흐으... 빨리 손 빼!... 어어... 흐......................."
 

그녀는 애원도 하고 협박도 하며 필사적으로 몸을 지키려 하였다. 그 중에도 철주는 손바닥으로 숙모의 음부를 아주 열심히
부벼대었고 이윽고 중지로 숙모의 질속을 파고 들었다. 
뜨겁고 습한 감촉 철주의 중지가 그녀의 질속에 들어가자 숙모는
온 몸으로 오열을 
해댔다. 이번에는 나머지 두 손가락을 숙모의 질에 다시 들이 밀었다.
 

"아... 앗!...................."
 

숙모는 금속성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뒤틀었다. 철주는 이번에는 숙모의 얼굴과 목을 혀로 핥아댔다. 그리고 숙모를 거실
바닥 위로 쓰러뜨렸다. 작은 팬티를 벗겨내고 숙모의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기자 하얀 허벅지 사이로 검은
털이 드러났다. 그리 
무성하지가 않아 허벅지 사이로 선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그 사이로 분홍색 살이 보였다.

그리고 흰 브라우스를 벗기자 역시 흰 브래이지어가 드러났다. 철주는 
힘으로 숙모를 누르고 그 브래이지어도 벗기었다.
새하얀 속살이 드러나며 두 
유방이 드러났다. 봉긋히 솟아 오른 두 유방에 검고 작은 유두가 솟아올라 있었다. 철주는 오른쪽
유방의 유두를 입에 물었다. 황홀한 감촉이었다. 혀에 향긋하고 
약간 비릿한 향이 감돌고 혀끝으로 부드럽고 딱딱한 유두와
부드러운 살의 감촉을 
음미했다. 이내 이빨로 유두를 가볍게 물고 혀 끝으로 쉴새 없이 유두 끝을 애무를 해댔다.

다른쪽 가슴은 손으로 만지고 싶었으나 다리로 하체를 누르며 
양 손으로 상체를 누르는 꼴이 되어 손은 자유스럽지 못했다.
성난 물건으로는 
그녀의 뜨겁고 습한 음부 부분을 문질러댔다. 철주의 얇은 팬티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녀는 계속 신음을
질렀으나 크게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다. 계속 저항을 
해대었지만 숙모는 힘이 빠져가는 듯 했다. 숙모는 이제 실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철주 밑에 깔려 있는 것이었다.

철주는 유방의 애무를 끝내고 
이번에는 숙모의 보지를 탐닉하려고 얼굴을 숙모의 허벅지 사이로 가져다 대었다. 양 팔로는
숙모의 허리를 누르고 입을 숙모의 검은 숲으로 가져다 댔다. 40대의 
중년의 나이로는 도저히 여기어지지 않을 만큼 탱탱한
허벅지였다. 왼 손으로 숙모의 
보지를 벌리었다. 짙은 분홍색의 속살 안쪽에는 작고 앙징스러운 크리토리스가 벌겋게 상기되
있었다.그리고 철주는 좀더 안쪽에 손을 집어 넣어 질의 구멍
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이런 과정속에서 숙모는 거친 몸부림을 쳤고 철주는 
머리로 팔로 힘껏 작은 엄마의 허리를 눌렀다. 그러나 여전히 소리는
지르지 
못했고 가끔 현관 쪽을 바라 보았다. 남의 이목을 의식하는 눈치였다.
 

"철주야....................."
 

이제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 갈라져 있었다. 달래려는 듯이 철주를 불렀다.
 

"누가 오면 어떻게 해?... 응?... 철주야........................"
 

철주는 그녀가 차라리 방으로 들어 가자고 말하려는 것을 알았으나 그 말을 무시했다. 집엔 아무도 오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가 돌아오실려면 
두세 시간은 있어야 한다. 철주는 숨만 몰아 쉬며 조금이라도 손가락을 더 집어
넣으려고 
휘저으며 구멍속을 벌리었다. 손가락이 숙모의 질 속을 파고 들 때마다 숙모는 금속성의 짧은 신음을 내며 몸의
경련을 일으키었다. 손끝에 오돌오돌한 감촉이 
느껴지었다. 자연히 허리가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였다.

철주는 손가락을 
서서히 빼고 입을 숙모의 보지 속에 파 묻었다. 숙모는 "안돼... 그건"을 연발하며 더 크게 요동을 쳐댔다.
철주는 입술로 보지를 열고 혀끝으로 속살의 감촉을 
맛보았다. 그곳은 말할 수 없이 아주 부드러웠다. 혀와 입술로 보지를
집요하게 애무해댈 
때마다 숙모는 하체를 아주 심하게 요동을 쳐댔다. 철주는 입술로 숙모의 크리토리스를 물고 혀끝으로
크리토리스의 끝을 굴리며 쪽쪽 빨아들였다. 이빨 끝으로 긁기도하며 
쭉쭉 빨아드기도 하였다.

질 구멍 속으로 철주의 타액을 밀어 넣기도하고 혀 
끝으로 밀어넣으며 숙모의 보지를 점령해 나갔다. 여전히 숙모는 심하게
요동을 
쳐댔고 철주의 머리카락을 끌어당기었다. 그가 한번씩 숙모의 크리토리스를 빨아들이거나 하면 철주의 머리카락을
심하게 잡아당기었다. 철주는 보지의 
애무를 집요하고 강렬하게 해댔다. 약 십분동안 그짓을 쉬지않고 해댔다.

숙모는 
이제는 힘이 탈진됐는지 가끔씩 꿈틀댈뿐 거의 움직임이 없었다. 이제 손이 자유롭게 되어 양 손으로는 두 유방을
주므르기 시작했고 입은 여전히 숙모의 
보지에서 떼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약 15분이 지나서였다. 애무하는 보지 속이
점차 축축해지더니 이내 멀건 액체가 질에서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다. 
철주는 양 손에 힘을 주어 더 강렬히 숙모의 두 유방을
주물렀고 입으로는 그 
액체들을 말끔히 빨아 삼키었다.

이제 숙모는 부동자세가 되어 울음도 요동도 
없었다. 그러고 다시 약 5분쯤 지나자 숙모의 숨소리가 아주 불규칙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젠 아까와는 달리 철주의 혀 놀림과 일치하는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그녀는 철주의 머리를 잡은 손에 힘주어
자기의 하체에 누르기 시작했다.
 

"허어엇... 어어!... 으... 응!... 하아... 으으음......................"
 

숙모는 이제 느끼기 시작한 것이었다. 아까와는 태도가 180도 달라져 쾌감을 삭이고 있었다. 이제 엉덩이까지 들썩이었다.
철주는 물건이 너무 팽창되어 아프기 시작했다. 이제는 
숙모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었다. 기나긴
보지의 애무를 
끝내고 몸을 일으켜 숙모를 쳐다 보았다. 가쁜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눈은 감기어져 있었고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있어서 젖은 숙모의 
보지 속이 그대로 보였다.
 

"이제... 하고 싶어요........................"
 

대답은 없었다. 철주는 오른손으로 성기를 잡고 그 끝을 숙모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물건 끝에 따듯한 감촉이 느껴졌다.
살짝 밀어보았다. 귀두 부분을 삽입시키었다. 
귀두 끝에 살짝 미끈한 감촉이 느껴졌다. 조금 더 밀어넣자 숙모는 허리를
들어 맞이하였다.
 

"아아......................."
 

숙모가 소리를 냈다. 철주는 이번에는 그냥 끝까지 밀어 넣었다.
 

"흐읏... 아얏............................"
 

물건은 약간 빡빡하게 삽입이 되었다. 아주 뜨겁고 부드러운 숙모의 속살 감촉을 느끼어졌다. 이번에는 조금 뺐다가 다시
밀어넣었다.
 

"아아.........................."
 

숙모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을 하였다. 철주는 더 이상 인내하기가 어려웠다.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숙모는
허리를 들어 율동에 맞추려 하였고 손을 자기 유방으로 이끌어 
주었다. 철주는 불규칙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약간 어색한 몸놀림이었다. 
그래서 숙모의 보지를 쑤시는 도중 물건이 자주 빠지곤 하였다. 그럴 때마다 숙모는 눈을 뜨며
물건을 잡고 자기의 보지로 스스로 집어 넣었다.

철주는 좀 
더 힘을 주어서 삽입하기 시작했다. 성기가 숙모의 몸속에서 미끄러져 나갈 때 철주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한
가슴으로 솜 방망이질 쳤다.
 

`뿌작... 뿌... 작... 찍찍... 폭.....................`
 

아래에서는 숙모의 보지와 철주의 성기와의 마찰음이 들려왔다.
 

"음으... 악... 어어학학... 하악... 너무 좋아... 너... 무 좋아... 내... 아래를 씹어줘... 어어엉............."
 

알수없는 신음과 말이 들려왔다. 철주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랫배에 통증이 올 정도로 시큰거리는 감각을 느끼기
시작했고 온몸은 뜨거운 혈액이 용솟음쳐 소름이 
돋기 시작했다.
 

"저... 나올것만 같은데요..................."

"안돼... 조금만 더 조금만.................."
 

하지만 의지대로는 되지 않았다. 철주는 더욱 세게 찍어눌러 마찰을 주었다.
 

"안돼... 조금만 참아... 어어... 안돼... 안돼... 흐으윽... 으응................."
 

숙모는 안타깝게 허리를 좌우로 돌려댔고 철주가 사정을 시작하자 앞뒤로 허리를 놀려대서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정사는 끝이났고 난 사정을 한 후 
질의 여운을 느끼려고 가볍게 후비었다. 점차 철주의 물건은 줄어들며
숙모의 
몸 밖으로 튕기듯이 빠져 나왔다. 둘은 그 상태로 아무 말 없이 한참을 누워 있었다.
 

"헉... 내가... 조카한테 이런 일을 당하다니!......................"
 

벌떡 몸을 일으킨 숙모는 철주를 똑바로 쳐다보고 말을 했다. 흔들리는 젖가슴을 가릴 생각도 않는 것 같았다. 철주는 숙모의
눈치를 살폈다. 이제부터 자신이 저지른 일의 
뒷감당을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숙모는 크게 화가 나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이제... 만족했어?...................."
 

철주는 고개를 숙였다.
 

"만족했냐고?....................."
 

철주는 마지 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너... 항상 나를 보며 나쁜 생각을 했었구나?... 나하고 하고 싶었지?......................."

"네................."
 

숙모는 옷을 입을 생각도 없이 철주를 향해 다시 비스듬이 누워 계속 말을 붙였다.
 

"정말... 뜻 밖이었어... 니가 날 섹스상대로 생각 할 줄은... 너무 놀랍고... 당황해서 아깐 저항하고 울었지만... 넌... 나에게
 섹스 생각이 나게 해 줬어... 정말 오래간만이군!... 3년만이야... 
니... 삼촌이 당뇨로... 밤일은 아예 끊은 지가 오래지...
 그러고... 통 그 일에는 관심을 
끊었었는데..................."
 

숙모는 여전히 알 몸으로 자신의 음모를 어루만지며 비스듬이 누운채 계속 말을 붙여왔다. 철주 역시 알 몸이었다.
 

"넌... 나를 가졌어... 지금까지 참아온 화약에 불을 붙여놨으니... 너... 나... 어떻게 책임질려고 그래?... 너희 엄마에게 내가
 이르면 어떻게 할래?................."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철주도 알고 있었다.
 

"너... 숫총각 아니지?.................. 너... 아까... 여자 친구도 없다고 그러고 나서 하는 짓은 보통이 아니야............"

"아니에요... 처음이었어요... 작은 어머니한테 내 동정을 바치게 될 줄은 몰랐었습니다............"
 

솔직해질 필요가 없었다.
 

"자꾸... 시치미 뗄거야?......................."
 

숙모는 철주를 잠자리를 같이한 상대로 인정하는 듯 필요치 않은 것을 마구 따지고 있었다. 철주가 팬티를 찾아 입으려 하자
숙모는 그것을 빼앗아 멀리 던져 버리며 놀란 철주에게 
따져 들었다.
 

"계획한 일이 아니었어?... 흐음... 우연한 일이라... 좋아... 하지만... 일단 불을 붙여 놓았으면 끌 줄을 알아야지... 어디 잘난
 고추 좀 보자........................"
 

이번에는 숙모가 철주에게 덤벼들었다.
 

"음... 크기는 크구나......................"
 

숙모는 죽어있는 철주의 물건을 보고 감탄하며 그것을 손으로 쥐고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이제 그것은 줄어들어 커지지
못하고 있었다.
 

"왜... 나와 하고 싶었어?..................."
 

그녀가 몸을 철주에 기대어 누운채 손으로는 철주의 남성을 쥐고 물었다. 철주는 그녀가 듣기 좋은 말을 해야 했다.
 

"지난번에... 숙모가 집에 오셨을 때......................."

"그때 어쨌는데... 너... 혼자 자위하다 들켰잖아... 그때 참 많이도 나오더라.................."
 

그녀는 혼자 끽끽 웃었다. 철주는 그때 숙모에게 들킨 것이 더 자극이 되었고 그후부터는 숙모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고 말했다.
 

"호호호... 내가 니 잠자리까지 불러 다녔네....................."
 

숙모는 그 소리가 듣기 싫지 않은 모양이었다. 철주는 이제 슬며시 손을 뻗어 숙모의 젖을 만졌다. 그녀는 뿌리치지 않았다.
곧 양쪽 유두가 다시 단단해 졌다.
 

"누구와 자 봤지?... 술집 애들?... 애인 있어?....................."
 

철주의 진짜 모든 경험을 들으면 숙모는 졸도할 지경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두명과 경험이 있었어요...................."
 

철주는 적당히 넘어가려 했다.
 

"그런데... 걔들은 어려서 별로 재미가 없어요... 전... 저보다 나이 많고 경험이 많은 사람이 더 좋아요..............."
 

숙모와 관계를 갖고 보니 정말 그런 기분이 들기도 했다.
 

"연상의... 여인이 좋다고?......................"
 

숙모는 그소리가 듣기 싫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그래서... 꿈에서도 어린 여자보다는... 동네 아줌마나... 중 고등학교때 여선생님... 서점... 아줌마들을 상대하죠... 숙모는
 작은 아버지와 관계가 없다고 했는데... 그래도 딴 일은 없었어요?....................."
 

"딴... 일?......................"
 

숙모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다가 말을 했다.
 

"없었어... 솔직히 말하면 젊은 총각 하나 사귀어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지................."
 

숙모는 그 소리가 부끄러운지 얼굴이 아주 조금 붉어졌다. 철주는 숙모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내려 그녀의 무성한 음모를
더듬었다. 그녀가 몸을 다가와 쉽게 만질 수 있게 도왔다. 
그녀의 체액과 철주의 정액으로 그곳은 많이 젖어 있었다.
 

"앞으로 또 할 수 있을까요?..................."

"또... 하고 싶어?........................."
 

숙모가 얼굴을 가까이 댔다.
 

"비밀만 지킬 수 있다면....................."
 

철주는 얘기를 하는 동안 다시 물건이 솟구쳐 올랐고 숙모도 그것을 눈치챘다.
 

"호호... 또?... 자... 누워봐........................."
 

철주는 머리 뒤에 손을 끼고 누웠다. 숙모는 앉아 발기된 철주의 성기를 잡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로 물건을
오른 손에 쥐고 올렸다 내렸다 하는 자극을 주었다. 철주는 
강렬한 쾌감에 눈을 감고 그것을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성기에
따듯한 감촉이 
느껴지었다. 철주는 눈을 떠서 숙모를 바라보았다. 숙모는 성기에 입김을 불어넣고 있었다. 그런 후 입술로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철주는 몸서리가 쳐져서 
숙모의 머리를 떨치려고 하였다.
 

"가만 있어봐... 내가 좋게 해줄테니까......................."
 

뜨거운 입술로 물건의 기둥을 타액을 묻혀가며 핥아댔고 혀로는 쉴새 없이 귀두 구석구석을 간지럽혔다. 축축하고 뜨거운
숙모의 입 속에 들어있는 딱딱한 성기는 쉴새없이 
부드러운 입술에 의해 미끄러졌고 어떨 때는 쪽쪽 빨여지기도 하였다.
숙모의 
성기에 대한 애무가 시작된지 얼마 안돼서 철주는 절정의 상태가 되어갔고 철주는 그것을 알렸다.
 

"저... 지금 나와요....................."

"으음... 안돼... 조금만 참아........................."
 

숙모는 철주의 몸 위에 올라 갔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의 몸에 대고 몸을 낮추었다. 극도의 흥분이 다시 밀려왔다. 이번에는
주저않고 한번에 숙모의 보지에 물건을 끝까지 
밀어 붙였다. 허리를 양팔로 붙잡은 숙모는 물건이 단번에 삽입되었다.
 

"아악!... 하아 좋아... 으음... 날 죽여줘....................."
 

온 몸을 부르르 떨었다. 철주는 숙모의 유방을 입안 가득히 물고 타액을 묻혀가며 애무해주었다.
 

"헉헉!... 음... 너무 좋아... 더 세게... 더 세게... 아아아..... 흐으흑!...................."
 

철주는 자극을 받아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밑에서부터 열심히 박아댔고 숙모는 그에 보조를 맞추어 절묘하게 허리를 놀려
대었다. 숙모의 보지는 완전히 음수로 차있어서 
주르르 넘쳐내리었고 `뿌직... 뿌직.....'하며 마찰로 거품이 일었다. 시간이
갈수록 
숙모는 심하게 요동을 치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었고 그럴수록 보지가 아주 심하게 수축을 해서 물건에 압박감을
주었다. 미끄러지듯 마찰이 심해지고 짜릿짜릿한 
쾌감이 숙모의 보지를 자극하는 동안 온 몸에 전해졌다.
 

"아어... 허억... 억... 음... 으... 좋아... 더... 세게... 더세게!.........................."
 

숙모의 소리가 커지면서 규칙적으로 허리를 돌려대기 시작했다. 숙모의 온 몸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어 몸이 마찰될때마다
미끄럽게 움직였다. 방안은 두 사람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마찰음으로 채워졌다. 두 사람은
오직 한가지 
일에만 온 정열을 쏟고 있었다. 숙모가 갑자기 허리를 들어 더 깊은 삽입을 요구해왔다. 철주는 더욱 세차게
허리를 들어 올렸고 이윽고 숙모는 절정에 
이르기 시작했다.
 

"악!... 으응... 하악!... 나... 돼... 나... 돼... 아아... 아얏!......................."
 

비명과 함께 보지속에서 갑자기 경련이 일어났다. 일순간 숙모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철주는 계속
보지를 쑤셔댔고 철주 역시 무언가 복차오르는걸 
느꼈다. 여전히 부동자세였다.
 

"아... 아... 아퍼.................."
 

몸이 늘어지었고 다음 순간 철주 역시 뜨거운 것을 숙모의 깊숙한 곳에 분출하였다.
 

"하아악...................."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두번째 경련을 일으키었다. 숙모는 철주의 
간헐적인 움직임에 반응하며 쾌감의 여운을 느끼어댔다.
그리고 두 사람은 움직이지 
않은 채 서로의 체온을 즐겼다. 조금 후 철주가 성기를 빼려고 했다.
 

"가만있어... 빼지마............................."
 

숙모는 짧은 비명을 질렀다. 철주는 숙모의 유방을 어루만지며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조금후 작은 엄마는 눈을 뜨고 성기를
잡아빼며 티슈를 집어 음부와 바닥을 닦아내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액체가 바닥에 흘리어져 있었다. 숙모가 입을 열었다.
 

"오늘은... 그만... 자제해야지..............."
 

숙모와 철주는 강렬한 포옹을 하고 헤어지었다.

미나는 언니를 이해할 수 없었다. 굳이 한국 남자를 만나 한국에서 사는지 미나의 부모님은 나고야에 정착한 재일 교포였다.
미나는 언니와는 달리 자신을 한국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일본에서 자라 일본에서 컸고 일본에서 적당한 사람을
만나 일본에서 사는 것이 자신의 운명일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이름도 그냥 일본에서 쓰던 이름을 한국에서도
쓸 작정이었다. 미나는 서울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다. 비행기 창밖으로 서울의 수많은 주택이 내다보였다.

여기도 
동경에 못지 않게 복잡한 도시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나는 2등의 우측 좌석에 앉아 있었다. 미나의 옆자리에
나고야에서부터 같이 탄 젊은 남자가 
있었다. 그 하루가와라는 사나이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비행기는 벌써
서울에 도착한 것이다. 왜 서울인줄 알았는가하면 하루가와가 말했다.
 

"여기서 부터가 서울입니다... 언제나 나는 서울에 오면 가슴이 뛰거든요... 이곳은 원시의 욕망이 살아 있은 것 같아서요...
 너무 저가 추상적이 되었나요?.................."
 

하루가와가 말하여 알게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고야가 좋아요... 나는... 나고야에서 떠날 생각은 없으니까요.................."
 

미나는 말했다. 미나는 결혼한 언니집에서 앞으로 숙식을 하면서 거기서 외국어 학당에 다니기로 되어 있었다. 부모님의
권유로 모국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싶긴 했다. 그러나 
그녀는 근본적으로 다시 한국에 산다는 것은 또다른 외국에 사는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김포 공항에는 언니 내외가 마중나왔을 것이다.
 

"언니의 집은 어디입니까?..............."

"강남이라는데 어딘지 저도 잘 몰라요..................."

"그럼... 꽤... 멀군요... 교통이 많이 밀려서................"

"하루가와씨가 살고 계시는 곳과는 거리가 먼가요?......................"

"지금의 넓은 서울에서는 결코 먼 거리가 아닙니다만... 혹... 생각나시면 전화라도 걸어주십시요........."

"예... 나도 전화를 걸고 싶지만... 부끄러워서요......................"
 

미나는 하루가와에게 언니의 집 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었다. 그는 자신을 실내장식가라고 하면서 미나에게 명함을 주었다.
 

"그럼... 나는 여기서 실례해야 겠읍니다... 덕분에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는 무언가 재미나는 일을 기대하는 씩씩한 걸음으로 한쪽 눈을 찡긋하고는 앞서 갔다. 미나는 고교 2년 때의 가을에
서울에 언니 결혼식 때문에 한번 온 일이 있을 
뿐이었다. 그때는 호텔에 투숙을 했었다. 그리고 서울 구경은 잠깐 부모님과
고궁에 
간 것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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