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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란한 선언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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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7,382회 작성일 23-11-22 18:47

본문

머지 않아서 유키코는 눈을 떴다. 미간을 약간 찌푸린 유키코였지만 곧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눈을 크게 뜨며 팔다리를
파닥거린다. 하지만 손목과 발목에 연결된 구속도구의 사슬은 너무 튼튼하게 채워져 움직임에 제약을 받고 있었다. 유키코는
청색 테이프로 막힌 입에서 "응응응" 하며 반항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곧 유키코의 입을 막고 있던 테이프가 떼어졌다. 그리고 카즈는 유키코의 슬림한 턱을 손에 대며 지그시 아름다운 유키코의
얼굴을 감상하고 있었다. 공포에 굳은 아름다운 유부녀 그는 지그시 그런 유키코의 미모를 가만히 주시한다.


"흐흐~~ 이년아~~ 기대되지~~~~~~~"   


카즈는 유키코에게 가만히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유히 자신의 상의를 벗기 시작한다. 팔뚝에 새겨진 아주 살벌한 전갈문신
유키코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리고 만다. 
그리고 옆에 있던 오카 역시 공포에 휩싸이고 있었다.
 

"씨발~~ 존나게 덥네.............." 


작업복을 벗어던지고 있었다. 그는 바지와 속옷마저 훌훌 벗어던지고 있었다. 평균 체형 이상의 아주 씩씩한 남성이 유키코의
눈앞에 나타났다. 탄탄한 가슴과 거친 피부 그리고 팔뚝에서 어깨 허리까지는 독사의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유키코의 얼굴은
완전히 혼비백산의 얼굴이 되어가고 있었다.
 

"왜이러세요... 제발... 돈이라면................" 


유키코는 그들에게 절규하고 있었다. 


"제... 아버지에게 전화하면 돈이라면 얼마든지 줄거에요... 그러니 제발................." 


이제 유키코는 이들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카즈는 대답하지 않고 피식하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어느새 뒤에서는 유키코의
양 어깨를 오카가 단단히 잡고 있었다. 곧 오카가 유키코의 목덜미에 얼굴을 가까이 코를 통해 숨을 호흡한다.
 

"아아... 그만!!!!... 뭐하는 거에요~~~ 제발.................." 


유키코는 소리쳤다. 


"형님... 좋은 냄새가 나는군요... 여자의 냄새와 유부녀의 향기가 섞여 있어 정말... 맛있는 냄새입니다............... " 


오카는 더욱 유키코의 목덜미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었다. 유키코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체취를 맡는 오카를 노려 본다.
 

"이런짓 하지 마세요!!!!!... 그... 그것보다 제발 풀어주세요... 아... 아파요............." 


유키코의 손발을 연결하는 짧은 사슬을 흔들며 말했다. 아무래도 왠지 가만히 있다가는 무슨꼴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용기가 생기고 있었던 것이였다.
 

"야... 이 씨발년이...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됐네 보네.............." 


카즈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그런 유키코를 바라보며 말하고 있었다. 


"돈이라면... 돈이라면 필요한 만큼 드릴테니..................." 


유키코는 고개를 숙이며 말끝을 흐리고 있었다. 협상을 시도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카즈의 얼굴은 더욱더 살벌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이... 씨발년이 누굴 거지로 아냐... 이 개년아... 착각하고 있구만... 이 씨발년이... 이 쌍년아... 우리의 목적은 돈이 아냐..."
"뭐라고요????.................." 


카즈의 호통에 유키코는 어안이 벙벙해지고 있었다. 돈이 아니라면 뭐란 말인가 의아한 얼굴로 카즈를 바라보는 유키코였다.
 

"우리의 목적은... 니년... 몸인거지................. " 


카즈의 말이 끝나자마자 미모의 유키코의 얼굴은 하얗게 질리고 있었다. 몸은 경직되고 있었다. 


"그... 그런.................."   


유키코의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키코의 몸에서 체취를 맡던 오카가 갑작스레 무언가를 유키코에게
꺼내든다. 그것은 사시미칼이였다.
 

"가만히 있으라구... 이년아~~~ " 


오카는 유키코의 옷을 칼로 베며 제거하고 있었다. 유키코의 몸은 더욱 경직되고 있었다. 너무나 무서워 오줌이라도 찔끔
흘릴것만 같았다. 잠시후 유키코의 겉옷을 모두 제거한 오카는 삼각형의 팬티로 가린 유키코의 허벅지 사이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 그... 그만.............." 


유키코는 다시 절규하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소리쳐보지만 그것은 메아리에 불과할뿐이였다. 


"씨발년아... 가만안있어~~~" 


오카는 다시 사시미칼로 유키코를 협박하며 말하고 있었다. 


"가... 가만 있을깨요... 그러니..............." 


유키코는 놀라 말하고 있었다. 반항을 하면 무슨일을 당하게 될지 몰라 공포감이 엄습하고 있었다. 


"그래... 가만있으라고.............." 


오카는 다시 사시미칼로 유키코의 남아있는 옷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부풀어 오른 브래지어의 컵이 흘러내려 하얀 유키코의
유방이 그들의 시야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남자들의 눈은 풍만한 유키코의 상반신에 시선이 쏠리고 있었다. 매끄러운
어깨 끈이 미끄러지 듯 떨어지며 그때까지 눌러 있던 탄력있어 보이는 유방은 너무나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있었다. 유키코는
치욕적인 기분에 휩싸인다. 지나친 굴욕을 견딜수 없는 기분이였지만 칼을 가진 사내들이였기에 반항은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하고 있었다. 아주 
날카로운 사시미칼은 이제 유키코의 팬티로 향하고 있었다. 사시칼은 유키코의 팬티중앙으로 교묘하게
들어오며 비밀스런 곳을 가린 천을 양옆으로 가르고 있었다.


"꺄앗.................."


유키코는 고개를 흔들었다. 무릎을 닫아보려 하지만 사슬때문에 어림도 없었다. 눈물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어떻게든
부끄러운 부위를 숨기려 하는 유키코의 모습에 남자들은 더욱 흥분에 휩싸이고 있었다. 가학의 피가 끊어오름을 인식한다.
수치에 홍조로 빨갛게 얼굴을 물들인 유키코는 그렇게 눈물을 떨구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잠시후 옷이 모두 벗겨진 유키코는 창고의 중앙에 서게 되었다. 양손은 뒤로 넘겨지며 여전히 구속이 되어 있었지만 다행히
발목의 사슬은 제거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제 협박이 먹혔는지 유키코는 상당히 고분고분해져 있었다. 카즈와 오카는 아주
만족스럽게 그런 유키코를 바라보고 있었다.

유키코가 서있는 상부에는 중량물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르레가 설치되어 있었다. 오카가 핸들로 도르레를 조작하며 딸랑하는
섬뜩한 소리와 함께 튼튼한 사슬이 위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 사슬의 끝부분에는 갈고리가 붙어 있었다.
 

"아... 뭐하시게요..............." 


유키코는 겁에 질린 얼굴로 외쳤지만, 카즈가 격렬하게 유키코의 손목을 구속하고 있던 수갑의 사슬을 갈고리에 걸고 있었다.
 

"좋아... 끌어올려................." 


다시 딸랑하는 소리와 함께 도드레의 사슬이 움직이고 유키코의 몸은 바닥에 거의 발꿈치가 도달할정도로 떠오르게 되었다.
유키코는 다리를 딱 닫고 있기 때문에 털로 살짝 가려진 탐스러운 그녀의 보지에선 뚜렷한 세로줄이 잡히고 있었다. 
카즈와
오카는 곧 기묘한 자세로 대롱대롱 매달린 유키코의 몸을 지그시 다시한번 살피고 있었다.

하얀 피부에서는 아주 향긋한 향기가 나고 있었다. 미려한 얼굴과 긴 속눈썹은 조금씩 경련하고 있었다. 거기에 흑발의 긴
부드러운 머릿결 젖은 뺨에 흘러내리는 눈물에서는 알수없는 요염함이 깃들어 있는 듯했다. 거기에 관능적인 입술 매끄러운
턱 얇은 목 뭐니 뭐니해도 눈을 끄는 것은 유부녀답게 발달한 유방이였다.
 

출산에 의한 것인지 아주 밝은 밤색으로 약간 큰 유륜에 살짝 튀어나온 젖꼭지 굳이 젖먹이가 아니라도 맛보고 싶어진다.
뿐만이 아니라 유선형의 커브를 그리는 잘록한 허리와 포동포동한 허벅지와 칠흑의 섬모로 덮여 밤송이처럼 돋아난 털이
확실히 유부녀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었다. 
카즈와 오카는 더욱더 입가에 느슨한 미소를 띄며 더욱 자세히 유키코의 몸을
관찰한다. 각도를 바꿔 뒤에서도 지그시 감상하고 있었다.
 

탄력이 넘치는 유키코의 엉덩이는 마치 잘 익은 복숭아를 생각나게 하여 침이 나올 법했다. 아주 매끄러운 두개의 언덕사이에
감추어진 아주 비밀스런 구멍을 그들은 음흉한 눈으로 지켜본다. 여자의 성숙과 젊음이 혼합된 남자의 본능을 자극하는 그런
몸이였다. 
카즈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있었다. 유키코의 엉덩이에 손을 뻗었다. 천천히 원을 그리듯 쓰다듬기 시작했다.
 

"제... 제발... 만지지 마세요.............." 


유키코는 다시한번 소리치고 있었다. 


"씨발년아... 죽이는 엉덩이다... 야... 손에 찰싹찰싹 달라붙는데................" 


카즈는 이런 유키코를 더욱 능욕하며 즐길 뿐이였다. 고개를 푹 숙인채 그렇게 유키코는 가만히 서있는다. 그것은 자포자기의
체념이였다. 카즈는 이제 매끄러운 유키코의 허벅지로 손을 옮겨 그 탄력을 즐기고 완고하게 닫힌 사타구니에 손을 댄다.
 

"아앗~~~" 


유키코의 얼굴은 찡그려 진다.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남자의 손길 자신의 그곳 무성하게 자란 곱슬의 머릿결 사이를
손가락으로 끼워 부드러운 감촉을 즐기는 카즈의 손길에 강한 자극을 받는다.
 


"아... 흐흐... 이 씨발년... 이제 계속 만져도 좋은거냐~~~" 


오카가 마치 조롱하듯 유키코에게 말하고 있었다. 


"응~~ 그래~~ 잘 생각했어... 니년도 즐기라고... 그래 빨아줄게~~~~~~~~~~" 


오카는 서서히 유키코의 등뒤에서 천천히 유키코의 허리를 쓰다듬어 올리기 시작했다. 


"아앗~~~~~~" 


성감대를 스치는 간지러운 자극에 유키코의 몸은 다시한번 허공에서 놀라고 있었다. 소리를 지르지 않으려 굳게 닫혀져 있던
유키코의 입술에서 가녀린 쾌락의 소리가 나와버리려 하고 있었다. 
오카는 허공에 매달린 유키코의 겨드랑이를 어루만진다.
 

"하... 이년 보게...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아주 진동을 하는구만................." 


오카는 폭소하며 말하고 있었다. 


"그... 그런................" 


유키코가 당황스럽게 몸을 비틀며 말했다. 오카는 더욱 짖궂은 얼굴로 변해간다. 그는 유키코의 겨드랑이와 견갑골에 혀를
포복하여 부드러운 유부녀의 살을 맛본다.

"아................." 


유키코의 입에서는 안타까운 한숨소리가 새어 나왔다. 슬슬 흥분하기 시작한 유키코를 확인한 두 사내는 더욱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부인... 다리를 열어 보는게 어때... 부인의 보지를 잘 보여주는 거야~~~~~" 


카즈가 꽉 닫혀버린 유키코의 슬릿을 두드리며 말하고 있었다. 움찔하는 느낌과 함께 유키코의 몸은 다시한번 몸부림친다.
카즈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쪼개진 균열에 끼우며 살살 유키코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안에 살짝 감춰진 유키코의 음핵은 아주
강한 자극을 받으며 그 느낌을 유키코에게 그대로 전달할 뿐이였다.

"아아... 제발.................."
 

"흐흐... 이년아 가랑이를 벌리지 않으면 계속 괴롭혀줄 거야... 어서 가랑이를 벌리라구~~~~~" 


카즈는 집요하게 유키코를 자극하며 말하고 있었다. 곧 유키코는 다리를 벌리기 시작한다. 이젠 밀려오는 흥분에 포기했는지
유키코 역시 천천히 다리를 어깨만큼 열고 있었다. 카즈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유키모의 벌어진 균열을 쓱쓱 비빈후 유키코의
눈앞에 그것을 댄다.
 

"흐흐... 이... 씨발년아... 봐라... 젖었잖아~~~ 응... 이... 씨발년아~~~ 어쩔거야~~~~~~" 


유키코의 얼굴은 다시한번 홍당무처럼 빨개지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에는 아주 끈적끈적한 액체가 실처럼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것이 자신이 흘린 애액이라는 사실을 유키코 역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눈을 감고 고개를 아주 세차게 흔들고
있었다.
 

"아니... 그럴리가... 그럴리가 없어요... 그만... 그만... 제발.............." 


이제 유키코는 울부짖고 있었다.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흥분했다는 사실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즈는 허리를
굽혀 통통하게 살이 찐 유키코의 대음순을 손가락으로 열며 좌우로 젖히고 있었다. 붉게 물들기 시작한 유키코의 꽃잎이 그의
시야에 들어온다. 농밀한 암컷의 향기가 그의 코를 자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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