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발바닥 - 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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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엄마의 발바닥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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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1,118회 작성일 23-10-31 19:14

본문

이틀 후 저녁 나는 심란한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야동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xx동 풋페티시방 아줌마들 신체검사 몰카* 


수십명의 아줌마들이 발가벗은 채로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아줌마들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슬리퍼만
신은 모습이었다. 
아줌마들의 얼굴은 전부 모자이크처리된 상태여서 오직 육덕진 몸매에만 눈길이 갔다. 아줌마들은 오직
1명의 의사에게 신체검사를 받
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것이었다. 팔짱을 낀 채로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아줌마들 앞으로
커튼이 쳐진 진료실이 보였다. 슬쩍 슬
쩍 보이는 커튼 너머에는 산부인과진료의자 한대가 놓여 있었고 한 아줌마가 종아리를
거치대에 올려 놓은 채로 앉아있었다.

그 아줌마의 얼굴 역시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었다.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아줌마의 질에서는 의료용 질 확대기가 박혀
있었다. 확대기는 아줌마의 질을 질벽이 보일 정도로 활짝 벌려준 모습이었다. 대기 중인 아줌마들은 양 손으로 젖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서 있었는데 엉덩이까지는 가리기 힘들었는지 거대한 엉덩이는 그대로 노출한 상태였다. 남자 직원은 대기
중인 아줌마들 옆에 서서 그 모
습을 몰래 찍는 중이었다.
 

"몰래 찍는 거 아니죠?... 저희들 모두 자식 키우는 엄마들이에요.......... "

"네... 걱정마세요... 그런... 나쁜 놈 아닙니다..........."

"저희... 엉덩이 좀 그만 보세요... 아줌마들 엉덩이 뭐 볼 거 있다고 그렇게 음흉한 눈빛으로 보세요?............"


"아... ㅎㅎ 아가씨들 보다 나은데요... 사이즈도 크시고 말이죠... 저도 거기 아줌마들한테 빚진게 많아요... 고딩 때 거기서
 엄청 쌌거든요... 제 정액 받아준 아
줌마만 100명이 넘어요.............."


"에구... 참... 자랑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어린 놈들이 아줌마들 몸에 뭔 쪼가리를 이리 많이 남겨놨나............ ㅎㅎ "


직원의 말대로 아줌마들의 몸은 온통 물고 빤 흔적으로 가득했다 젖가슴 엉덩이 배 허벅지 등 어느곳도 성한 곳이 없었다.
특히 유두가 심했다. 아줌마들의 거봉같은 유두는 당장 떨어져 나가도 이상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헐어있었다.


한 달 후 


애무방 사장 김경민(52)의 시점 풋페티시방에서 아줌마 7명을 구입했다. 내가 운영하는 애무방은 아줌마들의 몸을 실컷
무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고 젖탱이랑 궁딩이가 클수록 좋았다. 그런 면에서 새로 영입한 아줌마 7명은 합격점이었다.
아줌마들은 소년 앞에 발가벗고 서서 애무를 받아야했기에 거의 매일 눈물을 쏟아냈다. 아들같은 녀석들에게 몸 구석구석을
주물리는 것이 좋을 리는 
없겠지만 장사하는 내 입장에선 그녀들의 높은 자존심이 반갑지 않았다.
 

그래서 좀 거칠게 조련을 했다. 집에 보내달라며 애원하는 그녀들의 머리채를 잡 아 침실로 데려가기를 반복했다. 거시기
하나는 자신이 있었기에 무조건 쑤셔주었다. 
불감증이 있는 그녀들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느낄때까지 쑤셔주는 방법밖에는
없었다. 
그녀들의 눈물 섞인 애원을 무시하고 무단히도 쑤셔주었다. 그렇게 한 달이 흘렀다. 더 이상의 저항은 없었다. 내가
엉덩이를 움켜쥐면 
바로 바지와 팬티를 내리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물론 표정은 썩어있었다. 하지만 내게 저항을 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들이었다.
 

덕규는 카메라를 직접 들고 화장실 내부를 촬영하고 있었다. 벽에는 샤워기와 거울이 붙어있었고 거울 옆에 붙은 선반에는
비누와 면도기가 놓여 있었다. 
덕규는 비누와 면도기를 매우 가까이에서 비추었다. 비누에는 엄마들의 파마 머리가 잔뜩
붙어있었고 면도기에는 겨드랑이털과 다리털로 보이는 짧은 털이 잔뜩 붙어있었다.
 

또한 바닥에는 엄마들이 신었던 것으로 보이는 커피색 스타킹 뭉치들이 아무렇게나 놓여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벽에 붙어
놓여있는 빨랫대에는 엄마들의 브라와 팬티가 널려있었다. 전부 가장자리에 레이스가 달린 아이보리색 실크 속옷들이었다.
딱히 야하다고는 할 수 없는 중년여성들이 흔히 입을 법한 속옷들이었다.
 

덕규는 칸막이 화장실을 비추었다. 공중화장실에서 볼 법한 칸막이 화장실이었다. 칸막이 문에는 엄마용 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었다. 
문을 열자 쭈그려 앉아서 싸야하는 와변식 변기가 보였다. 변기는 엄마들의 오줌때문인지 앞 부분이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변기 옆에 놓인 휴지통에는 똥과 오줌이 묻은 휴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다. 엄마들이 일을 본 후 보지와 항문을
닦은 흔적이었다. 
나는 엄마들이 변기 위에 앉아 일을 보는 모습을 상상했다. 아들또래 소년의 집 화장실에서 대변과 소변을
쏟아내고 있는 엄마들을 떠올리니 불연듯 화가 치밀어 올랐다.

덕규네 집에서 섹스를 하는 것도 모자라 생리현상까지 해결한단 말인가. 
덕규는 이번엔 맞은편 벽을 비추었다. 그곳에는
때밀이용 침대 5개가 놓여있었다. 
침대 위에는 물이 흥건했고 여기저기에는 때로 보이는 것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저게
왜 저기에 놓여있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덕규는 카메라를 대각선 모서리에 설치한 후 화장실을 나갔다.
 

잠시 후 발가벗은 채로 화장실에 들어온 아줌마는 다름아닌 우리반 철민엄마(50)였다. 철민엄마는 우리동네 미용실원장으로
이미 나와도 친분이 있는 아줌마였다. 머리를 자를 동안 아주 다정한 말투로 말을 걸어주던 정숙한 아줌마였다. 
철민 엄마의
몸매는 내 예상을 뛰어넘었다. 살짝 처지기는 했으나 사이즈만큼은 젖소를 방불케할 만큼 엄청난 젖가슴에 나잇살이 붙은
어마어마하게 큰 엉덩이를 소유하고 있었다. 보지 역시 두툼해서 달라붙는 바지를 입으면 도끼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였다.
 

철민 엄마는 샤워를 하기 전 칸막이 화장실로 들어갔다. 칸막이 밑 틈으로 굽이 달린 샌들을 신은 아줌마의 발이 보였다.
오픈토샌들인지라 패티큐어가 칠해진 아줌마의 발가락이 보였다. 굳은살이 붙은 엄지발가락부터 발톱이 있는듯 없는듯 한
새끼발가락까지 전부 볼 수 있었다. 아줌마가 일을 보는 모습은 칸막이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봐서 아니 아줌마의 발가락이 움찔거리는 것을 봐서 똥을 싸고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내 예상은 맞았다. 아줌마가 휴지를 뜯어 엉덩이 사이를 문지르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아줌마는 일을 마친 후 항문을
샤워기로 세척했다. 한 손으로 엉덩이 하나를 꽉 움켜쥐고 강한 물줄기를 자신의 항문에 뿌려댔다. 
항문 세척이 끝나자 몸에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발부터 목까지 빈틈없이 비누칠을 하더니 면도기를 집어들고 종아리와 겨드랑이를 제모했다.
아들같은 소년에게 예쁜 모습을 보이고자 몸을 단장하는 아줌마였다.
 

동영상은 철민엄마와 덕규가 섹스를 나누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덕규는 철민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뒤치기를 하는 중이었다.
어찌나 세게 박아대는지 아줌마의 젖가슴 뱃살 엉덩이가 끊임없이 물결쳤다. 아줌마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덕규의 성기가 왕복하고있는 구멍은 아줌마의 항문이었다. 아줌마의 항문은 보기 불편할 정도로
벌어진 채 덕규의 성기를 받아내고 있었다. 아줌마는 맨발에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섹스할 때 신으려고 산 하이힐은
아니었을 것이다.
 

덕규는 한 손을 아줌마의 다리 사이에 넣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줌마는 고개를 치켜들고 더욱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아줌마의 다리 사이로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기 때문이다.
 

다음날 학교 교실 나는 현민에게 질문을 했다.
 

"동영상 속에 철민엄마도 있더라............" 

"응... 나도 봤어... 오줌을 무슨 폭포수처럼 쏟아내더라.......... ㅋㅋ" 

"그 아줌마... 샤워하기 전에 똥 싼 거 맞지?.............." 

"응... 항문섹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덕규방에 들어가기 전엔 반드시 똥을 싸야한대.........." 

"예외는 없는 거야?..............." 

"응... 엄마들 전부 그래야 하나봐... 예외는 없대............." 

"설마... 울엄마도 거기서 똥 싼 거 아니겠지?............." 

"너희 엄마는 그때 딱 한번이었다며............" 

"하긴... 그럴 리가 없지............" 

"덕규 얘기로는 엄마들 똥싸는 게 일품이래 가래떡처럼 쭉쭉 뽑아낸다더라... 오줌줄기도 빨랫줄이고말야.........." 

"그걸 걔가 어찌 알아?!.............." 

"몰카설치하고 훔쳐본대............." 

"아... 씨발... 변태새끼 너도 봤냐?..............." 


"아니... ㅎㅎ 엄마들 맨 발바닥 접사 사진도 찍는다더라... 난... 그런... 취향은 아니라 이해불가야... 본 애들 말로는 엄마들
 발바닥이 엉망이래 굳은살도 많고 발꿈치에는 각질이 더덕더덕이라나봐................"


"진짜 짜증난다... 근데... 화장실에 있는 때밀이용침대는 뭐냐?..........."

"아... 그건 엄마들 때 벗겨줄 때 쓰는 거..............."

"때를 벗겨?!... 누가?!..............."

"덕규지 누구겠어... 엄마들을 거기에 눕혀놓고... 때를 벗긴다나봐 들은 바로는 엄마들 때가 장난 아니라더라.........."

"엄마들 전부 그놈에게 때를 밀린 거야?.........."


"응... 걔네집에 방문했던 엄마라면 전부 걔한테 때를 밀렸대... 덕규 말로는... 엄마들이 참 부끄러워했다더라... 나름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을테니까... 말이야............."


"세상에... 별 미친 놈 다보겠다..............."

"글구...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건데 덕규녀석 엄마들을 모델로한 단백질인형을 창고에 보관하고있더라.........."

"단백질인형?!... 우리 엄마도 있어?!............."

"응... 안타깝게도 있더라... 근데... 뭐... 인형일 뿐이자나............"

"그... 그래도................"


그날 저녁 나는 화장실 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잡았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엄마있어... 좀 만 기다리렴.............." 

"네... 천천히 나오세요.............." 


잠시 후 엄마는 물이 묻은 손을 수건으로 닦으며 화장실에서 나왔다. 화장실로 들어가자 방향제 냄새가 났다. 엄마가 일을
본 후 뿌려둔 것이다. 아들 앞에서 조차 더러운 향기를 드러내길 싫어하는 엄마였다. 덕규네 집 화장실에서 발가벗고 똥을
쌀 엄마가 아니었다. 
나는 일을 본 후 쇼파에 앉아있는 엄마에게 다가갔다. 엄마는 팔짱을 낀 채로 티비를 시청 중이었다.
 

"엄마... 그때말야... 혹시... 덕규네 집에 간 거야?............."

"그건... 또 왜 물어..........."

"그냥... 궁금해서..............."

"응... 걔네 집에 갔어..........."

"집?!..............."

"응... 왜?!............."

"특이한 건 없었어?................."

"아니 없었어... 잊고싶으니까... 그만 물어봐.........."

"얘들 얘기론 화장실이 칸막이구조래 좀 특이해서 말야.........."


"응... 맞아... 엄마도 좀... 이상하게 생각했어... 그치만 거기서 볼 일 본 것도 아니니까... 너가 신경쓸 건 없구나... 엄마가
 그짓하러 가서 태평하게 볼일이나 보겠니?............"


"응... 그렇긴 한데... 칸막이 화장실말곤 특별한 거 없었어?..............."

"응... 없었어............."


현민이 말대로라면 엄마는 호텔에서 섹스를 했다. 그때 이후 만남이 없었다면 어떻게 덕규네 집 회장실에 대해서 아는 걸까...
그래 호텔에서 섹스를 한 것이 부끄러워 다른 엄마들에게 들은 것을 대충 둘러대는 것일거다. 
나는 현민이가 보내준 또다른
동영상을 켰다. 엄마들이 덕규에게 때를 밀리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것이었다.


나란히 놓인 때밀이용 침대위에 5명의 엄마들이 구멍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엎드려 있었다.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한 나체였다.
등과 엉덩이에는 브라와 팬티자국이 선명하게 찍혀있었고 발은 발바닥이 훤히 보이도록 쫙 편 상태였다. 역시나 나의 눈을
사로잡은 건 엄마들의 튼실한 엉덩이였다. 나이탓인지 양쪽 엉덩이가 살짝 파여있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상당히 섹시한
느낌이 드는 살집이 많은 엉덩이였다. 
엄마들은 몰래 찍히고 있는 지도 모르고 구멍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대화를 나누는
중이였다.
 

"경태엄마... 경태는 잘 지내?......... "

"말도 마요... 요즘 말을 너무 안 들어요... 에미가 이 고생하고 있는거 알면 정신 차리려나..........."

"우리 철민이도 요즘 말썽이네요... 뒤늦게 사춘기라도 온 건지.........."

"아... 나... 내일 철민엄마네 가서 파마 좀 하려고?........"

"아... 오세요... 언제든 환영... 호호"

"덕규가 좋아하는 타입으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파마가 금방 풀려서........."

"이번엔 파마약 좀 많이 쓸게요............."

"아... 땡큐............."

"병호엄마... 어제 덕규 거기 빨아주다가 이빨로 건드렸다며?............."

"그걸 또 얘기했어요?... 부드럽게 빨기에는 사실 너무 커요... 입 찢어지겠어요..............."

"다... 마찬가지지... 뭐... 호호.............."


그때 덕규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엄마들은 대화를 중단하고 자세를 고쳐잡았다. 다리를 살짝 벌려 두툼한 보지를 드러냈고
양 팔을 허리 옆에 아주 바짝 붙였다. 
덕규는 엄마들의 몸에 물을 뿌린 후 잠시 대기했다. 엄마들의 몸이 불기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덕규는 엄마들의 발바닥부터 때를 밀기 시작했다 내 예상과 달리 엄마들의 발바닥에서 많은 때가 나왔다. 발바닥
때를 민 뒤에는 종아리와 허벅지를 밀었다.
 

엄마들의 엉덩이에서는 유독 많은 때가 나왔다 덕규가 타월을 문지를 때마다 엄마들의 엉덩이가 물결치며 씰룩였다 엄마들은
인헝처럼 얌전히 엎드려 덕규에게 때를 밀렸다. 구멍에 파묻은 얼굴로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순간이었다.
나는 엄마인형보관실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켰다. 


꽤 큰 공간에 2층 침대 10개가 나란히 놓여있었다. 사이 공간이 없을정도로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었다. 그 2층 침대에는
엄마 인형들이 반듯이 누워있었다. 전부 맨발이었고 발목을 침대 끝에 걸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엄마인형들의 맨발바닥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인형이 맞나싶을 정도로 엄마 인형들의 발바닥은 아주 리얼했다. 발바닥과 발가락의 굳은살은 물론이고
발꿈치와 뒤꿈치의 각질까지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었다. 
침대 옆 신발장에는 엄마들의 하이힐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1층에 나란히 누워있는 10명의 엄마 인형들은 검은색 민소매티에 다리에 착 달라붙는 베이지색 6부 바지를 입고있었다.
헤어스타일은 전부 컬이 아주 강하게 들어간 검은색 단발파마였고 얼굴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짙은 화장을 한 상태였다.
덕규는 맨 왼편 침대 1층에 누워있는 엄마 인형을 비추었다. 5반 민철엄마(52)였다. 동네 마트에서 캐셔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였다. 
덕규는 민철엄마 인형의 얼굴을 바로 위에서 찍었다.

눈가에는 주름이 아주 자글자글했고 오똑한 코 아래로 보이는 입술은 꽤나 두툼했다. 덕규는 민철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민철엄마는 입을 크게 벌리고는 혀를 꼿꼿히 세웠다. 나는 아줌마의 혓바닥 양 옆으로 보이는 치아를 본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금니를 씌운 것까지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덕규는 민철엄마의 다리사이에 손을 넣어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 가운데를 긁으며 도끼자국을 만들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입을 벌린 채로 고개를
위로 젖히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듣기 민망할 정도로 음란한 신음소리였다.
 

현민이의 얘기로는 엄마들의 실제 신음소리를 녹음한 것이라고 했다. 지금 들려오는 신음소리는 민철엄마의 실제 신음소리인
것이었다. 
흥분한 표정 역시 엄마들의 실제 표정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고 했다. 민철 엄마의 아주 흥분된 표정은 진짜인
것이었다. 
덕규가 보지에서 손을 떼자 아줌마는 신음소리를 멈추었다.

덕규는 1층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들의 발바닥과 발가락을 순서대로 아주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엄마들은 민철 엄마와 마찬
가지로 고개를 위로 젖힌 채로 가뿐 숨을 몰아쉬었다. 경태엄마 정민엄마 병호엄마 할 것없이 전부 아주 거친 숨을 몰아쉬며
덕규의 발바닥 애무에 반응했다. 
덕규는 침이 마르지 않은 엄마들의 발에 하이힐을 신겼다. 아무리 인형이라지만 엄마들의
몸이 이런 식으로 농락당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덕규는 2층 침대로 올라가 나란히 누워있는 엄마인형들을 비추었다. 1층과 달리 2층에 누워있는 엄마인형들은 맨발로 몸에
꽉 끼는 등산복을 입고 있었다. 
엄마가 보였다. 아니 엄마의 인형이 보였다. 엄마는 가운데 쯤에 등산복을 입고 누워있었다.
인형이라고 하기에는 엄마와 완벽하게 똑 같았다. 컬이 강하게 들어간 파마머리부터 주름이 자글자글한 눈가까지 엄마를
빼다박은 인형이었다. 덕규는 가장 왼편에 누워있는 영민엄마(45)의 등산복 상의를 위로 들어올렸다.

야쿠르트 아줌마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였다. 영민엄마의 젖가슴은 큰 편은 아니었지만 탄력이 좋아보였다. 
덕규는 아줌마의
짙은 갈색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비틀어대며 젖가슴을 주물러주었다. 그러자 정숙해 보이던 아줌마의 표정이 천천히 변하기
시작했다. 다만 입을 벌리거나 고개를 위로 젖히지 않았다. 엄마들마다 성감대가 다르게 설정된 모양이었다. 덕규는 아줌마의
등산바지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수풀이 우거진 두툼한 조갯살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덕규가 아줌마의 보지에 손을 대자 아줌마는 양 손으로 보짓살을 쫙 벌려주었다. 검붉은 속살이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냈다.
봉곳이 솟은 클리토리스밑으로 오줌구멍이 보였고 양 옆에는 늘어진 날갯살이 붙어있었다. 
덕규는 아줌마의 오줌구멍을
만져주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아 흐 아 아 아 흐 아앙~~ 


발가락까지 오므리며 신음소리를 쏟아내는 아줌마였다. 나는 덕규녀석이 엄마의 몸에도 손을 댈지 궁금해졌다. 인형이라곤
하지만 엄마의 진짜 모습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기대와 달리 덕규는 영민 엄마만을 농락한 후 침대에서 내려왔다.
영민엄마는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덕규가 손을 떼고 내려오는 와중에도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급기야 분수같은 물줄기가
아줌마의 몸 위로 솟구쳐 올랐다. 진짜 오줌은 아니겠지만 왠지 찝찝한 기분이 드는 나였다.
 


엄마의 인형은 덕규의 애무에 어떤 방응을 보일까라는 생각이 나의 뇌를 강타하는 순간이었다. 덕규가 엄마를 모델로 인형을
만들었다는 얘기는 엄마 역시 다른 아줌마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일 수 있다. 
나는 몰래 엄마의 핸드백을 뒤져보기로
결심했다. 엄마는 핸드폰을 항상 핸드백 속에 넣어두었기 때문이다. 
어쩌면 덕규나 다른 엄마들과의 카톡내용을 엿볼 수도
있을지 모른다.
 

나의 기대와 달리 엄마의 핸드폰을 열어볼 수 없었다. 패턴이 바뀌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핸드폰을
다시 핸드백 속에 집어넣었다. 그때 나의 눈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보였다. 
콘돔이었다. 콘돔은 이미 2개 중 1개가 사용된
상태였다. 
덕규와 만날 때 산 것일까 아니다. 덕규 녀석은 항상 질내 사정만을 고집했다. 덕규 녀석과 하려고 산 콘돔이 아닌
것이다. 나는 엄마의 핸드백을 좀 더 뒤져보았다. 
내가 발견한 것은 엄마의 증명사진이 붙어있는 업소 명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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