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 그런날이 - 13편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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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내게도 그런날이 - 13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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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9,864회 작성일 23-10-24 20:12

본문

보연 누나가 몸을 앞으로 숙이더니 손을 집고 무릎을 대고 기어서 온다. 밑에 있던 과자 부스러기가 보연 누나의 한쪽 무릎
밑에서 자지러지는 파열음을 내며 뽀자작 거린다. 
다른 쪽 무릎이 움직이자 놓여있던 술병이 텅~ 스러지더니 콜콜콜 남은
술을 뱉아내고 있다. 
종이컵은 한쪽으로 찌그러지더니 담겨있던 액체를 방바닥에 쏟아버렸다.

이내 준하의 앞까지 기어온 보연 누나는 그대로 몸을 더 숙여 번들번들한 준하의 자지를 한입에 삼켜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아주 격렬하게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준하의 자지를 빨아댔다. 
잠시간 아래위로 흔들던 머리를 멈추더니 조금 조금씩 다시
머리가 아래로 내려간다. 
깊숙히도 넣었다. 머리가 조금 더 내려간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심한 압박감이 머리에 도달할때는
진한 쾌감으로 바뀌어있다. 
더 내려간다. 자지 대가리 끝에 마저 심한 압박이 느껴진다.
 

그 압박감은 머리에 도달해서는 찌릿찌릿한 울림으로 변해있다. 밑에서 "컬룩 컬룩.....웩....우욱~ " 하는 보연 누나의 소리가
들린다. 
이러다가 오바이트를 하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다.
 

- 파핫..... 쿨럭~~~~ 


일순간 입을 떼며 머리를 들어올린 보연 누나는 눈가에 눈물방울까지 글썽하게 맺혀가지고 다시 한번 쿨럭 쿨럭~ 기침을
했고 
입가부터 시작한 허옇고 걸쭉한 타액이 준하의 자지까지 여러갈래가 늘어져 있다.
 

- 하아... 하아.... 준하 좇대가리... 켈룩... 내 목젖까지 닿은거 같애.............. 

- 아... 씨발..... 누나 오바이트 하는줄 알았자나............ 


설마 보연누나가 자지를 목구멍까지 쳐넣었다고 자기 오바이트 할때까지 넣겠나만은 괜스레 그런 생각이 한번 스쳐지나가자
드러운 기분이 조금 들었고 
자기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와버린 준하다.

- 하핫... 준하 욕할줄도 아네?... 나... 그런거 좋아해~!... 그냥... 말 놓구 욕해줘.......... 

- 푸하핫... 아이 씨발.... 보연이 이런거 좋아하는 거였어?.......... 

- 응... 이런거 너무너무 좋아해... 우와 진짜 준하 이런 모습 있는줄 몰랐다~!... 진작 꼬실껄... 아이 귀여워... 개자식...!...
- 이런... 이년이 뭐래?... 이런 개보지 같은년.......... 

- 아아~~~~ 꼴려~~~
 

언젠가 보았던 말을 놓으라던 누나와 얼마전까지 욕지거리를 해대던 혜영의 모습이 갑자기 마구 엉퀸다. 그 연구대상 같았던
자매누나들 처럼 보연 누나도 연구대상 같다. 
하지만 혜영과 섹스하면서 내뱉던 말들은 어쩐지 답답한 마음을 쥐어짜 듯이
배설하듯 던져대던 느낌이라면 보연 누나는 달랐다. 
마치 어릴적 부모님 몰래 혼자 고추를 만지작 거리면서 뭔가 나쁜짓을
하는거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나만 알게된 재미난 일을 발견하곤 혼자 웃음지으며 몰래몰래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보연 누나랑은 재미있었다. 보연 누나는 곧 다가와 준하의 입술을 덮었다. 말을 하면서도 다가와 키스하면서도 아직까지도
허옇게 여러갈래로 늘어져 있던 타액이 
보연 누나의 가슴이며 준하의 배위에 자국을 남기며 엉겨붙었지만 그런건 아무런
상관없었다. 아니 그게 오히려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 끈덕지고 걸쭉하게 허여멀건 타액은 보연 누나와 준하의 입속을
이러저리 옮겨다니며 더욱 더 끈적함을 더해가는거 같다.
 

- 핫... 앗... 차거~~~~~ 


잠시 입을 떼고 보연 누나를 뒤로 눕히자 보연 누나의 엉덩이와 등허리 밑에서 계속 뽀자작 파열음을 내는 과자 뿌스러기와
철벅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연 누나가 흠칫한다.
 

- 시원하지?........... 

- 엉... 아음... 시원하네... 하하하핫... 앗... 아흥.......... 

- 난... 덥네... 보연이 개보지에서 나오는 보짓물은 뜨거운걸?............. 


금새 손을 내려 보연 누나의 보지를 찔벅거리는 소리를 내며 문지르다 보지구멍 안으로 단숨에 두개의 손가락을 찔러넣는다.
부드럽고 미끈하고 뜨겁다. 아니 곧 찔러넣은 손가락을 구부려 이리저리 휘젓자 손가락에 울룩두둘한 보연 누나의 질 주름이
느껴진다.
 

"펏... 쩔벅 쩔벅... 퍼퍼벗... 첩... 첩................" 


손가락을 쑤시고 돌릴때마다 보짓물이 철벅거리며 여기저기 튀는 소리가 들린다. 보연 누나의 등에서도 밑에 흥건한 소주가
곧 따라 철벅철벅 튄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엉덩이는 이미 더이상 파열음을 낼수 없는 과자가루가 잔뜩 묻어버렸다.
 

- 앗... 아흠흠..... 아~~~ 


보연 누나가 다급히 자기의 보지를 쑤셔대던 준하의 팔을 꼭 붙들더니 허리를 띄운다. 그리고는 허벅지를 움찔움찔 거린다.
보지도 움찔움찔 거리며 준하의 손가락을 살짝살짝 물어댄다.
 

- 아흐... 흐... 흐.... 졸라좋다.... 아~~ 

- 뭐야?... 벌써 간거야?............... 

- 아음... 나... 원래 여러번 가............ 


잠시간 절정을 느끼던 보연 누나는 꼭 잡았던 준하의 손을 당기며 준하의 손을 보지에서 빼낸다. 준하의 손이 아주 번들번들
빛난다.


- 앗... 차거............ 

- 하하하핫... 어때... 이제 시원하지?............... 


보연 누나의 등 아래서 철벅거리던 소주가 준하가 드러눕자 일시에 철퍼덕 소리를 내더니 옆으로 튀어 주르륵 흘러간다.
아직 생생하게 남아있던 위쪽의 과자 부스러기는 뽀자작 부서지며 준하의 어깨를 조금 따꼼거리게 만들었다. 따끔거리던
느낌은 곧바로 사라졌다. 
몸을 돌린 보연 누나의 보지가 곧바로 준하의 입을 덮어버렸고 동시에 보연 누나의 입술은 준하의
자지를 덮어버려서 
따끔거림은 없어지고 일시에 쾌감만 느껴졌다.
 

- 후르릅~~~ 후릅... 후릅............ 

- 쩝쩝..... 추르릅... 쩝쩝................... 


열심히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아대는 소리만 방안에 가득하다. 입이 좀 아프다. 보연누나는 보지털이 너무 많아서 자꾸
코를 간지럽히고 이빨에도 하나 끼고 혀를 놀리기도 쉽지 않다. 
곧 위에 가지런한 주름을 가지고 옴찔대던 똥구멍을 발견한
준하는 혀를 그리로 이동했다.

- 아~~~ 아핫~~~ 나 후장 쑤시는거 좋아해... 혀로 쑤셔줘..... 아앗................... 


혀를 조금히 뾰족하게 만들어 똥구멍에 가져다대자 보연 누나는 갑자기 열심히 빨아대던 준하의 자지를 잊어버린듯 열심히
똥구멍을 찔러대는 준하의 혀를 느끼기에 바쁘다.

- 앗... 아흐... 흐... 흐... 졸라 좋다..... 흐.......... 


얼마간 애무한것도 아닌데 보연 누나는 또 금방 가버린다. 또다시 허벅지가 옴찔옴찔하더니 똥구멍도 같이 옴찔옴찔 거린다.
잠시후 옴찔거림을 멈춘 똥구멍이 눈앞에 사라지며 보연누나의 목소리가 들린다.
 

- 자식... 후장 잘 쑤시네... 자지로도 잘 쑤셔?... 하하핫............. 

- 응?... 무슨?............ 

- 뭐야?... 후장치기 안해봤어?........... 

- 뭐야... 그냥... 빨고 손가락으로 쑤셔봤지............. 

- 아싸... 진짜?... 그럼... 내가 후장 대줄께........... 

- 윽..... 왜 보지 냅두고 후장에다가 하냐?............. 


- 이런 병신... 따른 애들은 후장에다가 박으면 졸라 좋아하는데... 여튼... 오늘 너... 후장치기 첫 경험은 내가 해준다~!...
  하하하핫.............


- 헐............... 


갑자기 일어난 보연 누나는 껄떡대는 자지를 위로 솟구치며 드러누운 준하를 냅두고 저쪽 책상께로 가더니 서랍에서 뭔가를
꺼냈다. 
한쪽엔 콘돔을 다른 한쪽엔 무슨 크림인지 젤인지 조그만 병을 손에 들고 왔다. 콘돔을 까고 능숙하게 준하의 자지에
덮어 씌운 보연누나의 손이 
이내 병 뚜껑을 열더니 부드럽게 보이는 투명한 젤리같은걸 손에 덜어 항문에 쓱쓱 발라댄다.
 

- 누워있어... 졸라 뿅 가게 해줄테니까... 하하핫............. 


다리를 벌리고 그대로 주저앉는 보연 누나의 큼직한 가슴과 커다란 유륜 거대한 젖꼭지가 잠시 출렁이는듯 싶다. 한 손을
밑으로 내려 준하의 자지를 잡고 오목한듯 느껴지는 구멍에 조준을 한 보연 누나가 
조금씩 조금씩 밑으로 더 주저앉는다.
조금씩 조금씩 준하의 자지가 보연 누나의 항문 속으로 사라져간다.
 

- 으... 으윽..... 아... 씨발..... 씨발............. 

- 아... 어... 어때... 뿅가지?... 하핫... 음..... 개자식.................. 


자지 대가리가 사라지고 기둥이 사라지더니 이윽고 자지가 사라졌다. 동시에 엄청난 쪼임이 준하의 자지를 감싸며 머리에
탱~ 하고 쾌감을 만들어 낸다. 
천천히 조금씩 보연 누나가 준하의 허리께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인다. 너무 쪼인다. 너무나
강렬하다. 
준하는 한손을 내밀어 보연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급하게 찔러 넣는다. 다른 한 손은 가슴을 잡고 싶은데 닿지가
않아 허우적댄다. 
보연 누나가 몸을 조금 숙여주자 거대한 젖꼭지가 손가락 사이에 찝혀온다.

손을 움직이는 것도 잊어먹었다. 한손은 보지에 찔러넣고 한손은 젖꼭지를 찝은채로 보연누나의 작은 움직임에도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움직임이 커지던 보연 누나가 이윽고 위아래로 찧기 시작한다.
 

"철퍽... 철퍽... 철퍽..............." 


보연 누나의 과자가루 뭍은 엉덩이가 준하의 살결에 부딪히며 아주 빠르고 규칙적인 마찰음을 만들어 낸다. 어떻게 이렇게
규칙적인 소리가 나는걸까 하는 되도 않는 생각을 하던 준하는 
생각을 아주 오래 이어가지는 못했다. 엄청난 쪼임을 당하던
준하의 자지가 곧 폭발해 버렸기 때문이다.
 

- 으... 으윽............ 

- 아... 아앗.............. 


동시에 보지와 젖꼭지를 더 세게 짖이겨 잡은 준하의 자지에서 좇물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왔다. 깊숙한 곳에서 터져나와
대가리 끝까지 이동하는 정액의 꿀럭거림이 
엄청나게 조여대는 항문벽을 따라서 너무나두 생생하게 느껴진다. 거기다가
보연 누나는 또 허벅지와 똥구멍을 옴찍거리고 있다. 
꿀럭거림이 멈추고 나서도 한참을 그대로 있던 준하는 문득 움켜쥐고
있던 보지와 젖꼭지를 놓았다. 
보연 누나도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준하의 자지를 뽑아냈다. 뽑히는 순간까지도 쪼임은 아주
강렬했다.
 

- 하아..하아...아이 미친년......이런거 첨이야....어흑... 

- 휴...후우...거봐~ 졸라 좋댔지? 뿅갈꺼랬잔아...후... 


보연 누나가 준하의 자지에서 콘돔을 아주 조심스레 벗겨내고 있었다. 고개를 살짝 들어서 밑을 보니 준하의 자지털엔 과자
부스러기며 소주인지 애액인지 젤인지 정체를 알수 없는 액체게 잔뜩 뒤섞여서 
누런 빛을 내며 엉겨붙어 있다.
 

- 하하하핫... 왜... 할때는 졸라 좋다더니... 하고나니 드럽냐?.......... 


준하의 인상이 다소 드럽다는듯 살짝 구겨지는 모습을 본 보연누나는 한마뒤 던진뒤 좇물이 담긴 콘돔을 가슴께에 가져가
뒤집어 좇물을 쏟아낸다. 
허여멀건 좇물이 커다란 유륜과 젖꽂지까지 줄줄 흘러내린다. 곧 보연누나는 손을 들어 좇물을
자기 가슴에 골고루 펴 바른다.
 

- 아이씨... 이게 뭐야..... 방 엉망됐잖아... 하하핫... 이거 너가 다 치워라............ 

- 아... 뭐야... 씨발련... 너가 치워라............ 

- 어쭈... 요것이... 야... 일 끝났다... 인제 반말하지 마랏~!............... 

- 어?.... 어..... 그래........... 

- ......... 

- 앗... 어... 네...... 누나............. 


보연 누나가 가지고 온 수건으로 서로 몸 여기저기를 털어내고 닦아준 뒤 찝찝하지만 대충 옷을 걸치고 나서 보연 누나는
한쪽에 등을 기대고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고 
준하는 혼자 방을 치우고 있다.

- 준하야... 우리 섹스파트너 할까?............. 

- 네?............ 

- 섹스파트너... 내가 너 좇물받이 해줄께... 싸고싶으면 언제든지 와............. 

- 뭐예요..... 내가 진짜 제대로 걸린건가?.......... 

- 이것이..... 죽을래?... 대준대도 싫다네?.......... 

- 아... 하하..... 농담예요... 농담... 난... 좋지 뭐... 하하하.......... 


대충 방을 치워주고 입맞춤을 한뒤 방을 나선 준하는 왜인지 기분이 개운했다. 술이며 과자부스러기 위에서 처음으로 후장을
쑤시며 마구 난잡스런 말과 추잡한 섹스를 나눴지만 
기분은 이상하리만치 재미있고 시원하고 개운함을 느끼고 있었다.
 

- 야... 준하야~~ 허억~~~!!!!!!............. 


평소에 준하는 자기 자취방으로 사람들을 잘 불러오지 않았다. 그건 친하게 지내는 호진이나 재윤이 영미도 마찬가지였다.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는 공간은 되도록 혼자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였는데 사실 요새는 거의 대부분 당구장 알바를
가기 전 
방에서 기다리고 있는 보연선배의 후장을 쑤셔대느라 그런거였다. 강의를 듣고 학생회 일이나 기타 일을 정리하고
자취방으로 와 열심히 보연누나의 후장을 쑤셔대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당구장 알바를 가고 늦즈막히 돌아와 레포트나 밀린
공부를 조금 하고 잠을자는게 요새 준하의 일상이었다.
 


그렇지 않은날도 있었다. 알바 쉬는 날에는 보연 누나 방에서 세미나도 하긴 했다. 호진이가 내일까지 내야 할 전공 레포트를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이미 레포트를 마친 준하것을 좀 빌리자고 이따 5시쯤에 자취방으로 온다고 했다.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교정에서 보연 누나를 만나고 보연 누나의 "나... 아까 관장까지 하고 후장 깨끗하게 다 씻어놨어~" 라는 귓속말을
간지럽게 들으며 아주 
허겁지겁 보연 누나 손을 잡아끌고서 자취방으로 들어와 문도 잠그지 않고서 후장을 쑤셔대고 있던게
잘못이었다. 
벽에 손을 집고 한껏 뒤로 엉덩이를 빼고선 보연 누나의 후장에 자지를 열심히 쑤셔대던 준하는 헉 소리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호진을 바라보고 있었고 
보연 누나도 고개를 돌리고 호진을 얼빵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급하게 화장실 문을 휙~ 열었는데 앞에 사람이 있어도 잠시간은 얼빵하게 마주보게 되는게 사람이다. 안에 사람이 있는걸
눈치 채자마자 문을 다시 닫아주며 "죄송합니다~"를 외치는 센스있는 사람은 사실 몇 되지 않는다. 
3명도 역시나 그 자세
그대로 꽤 오랜동안 서로 얼빵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 아잇... 깜짝이야... 놀랬네... 하하핫.................. 


한동안의 침묵을 깬건 보연누나였다. 보연누나는 말을 마치며 다시금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또 잠시뒤 얘기를 한다.
 

- 으음... 준하 친구?... 볼일 있어?........... 

- 아... 네..... 네............. 


말투 때문인지 호진이가 존대말을 하며 얼빵하게 대답한다. 이자식 얼른 문닫고 나갈것이지 계속 쳐다보며 대답하는건 뭐야.
계속 엉덩이를 흔드는 보연 누나와는 달리 준하는 몸을 가만히 한 상태로 멀뚱히 쳐다본다.
 

- 핫..... 볼일 있음..... 음... 들어오던지..... 아님... 음... 음... 문좀 닫아주던지?.......... 

- 잠깐만 누나... 얌마... 밖에있어봐............... 


급하게 자지를 뽑아내며 호진이를 향해 소리쳤다. 그제서야 호진이는 퍼뜩 하더니 문을 닫고 나간다. 닦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급하게 츄리닝을 꿰어넣고 티를 하나 줏어 입으며 문가로 나간다.
 

- 하하핫... 괜찮으면 같이 델꾸 오던지........... 

- .................


호진이 뭔가 기대에 찬 눈빛을 하며 문쪽을 쳐다보다 문밖으로 나오는 준하를 보자마자 대뜸 물어온다.
 

- 누나?... 누구냐?......... 

- 어... 나 세미나 같이하는... 국문과 선배.......... 

- 이야..... 자식........... 

- 휴... 내 잘못이다... 오라고 해놓고선 잊어먹고........... 

- 고맙다... 카카카........... 

- 미친넘..... 뭐냐?........... 

- 저... 누나... 장난 아닌데?... 나도... 들어오래잖아............ 

- 미친넘........... 

- 야씨... 뭐 어때?... 같이 함 먹어보자........... 

- 야~!... 임마~!... 영미는?... 엉?.......... 

- 이런... 새끼... 여친 있다고 딴여자랑 섹스 함 못하냐?... 지는.............. 

- 난... 짐 여친 없잖아............ 

- 아... 진짜........... 

- 야... 넌 그래... 같이 하고 싶냐?......... 

- 뭐 어떠냐?... 접때도 같이 해놓구선.......... 

- 야... 그땐..... 그땐............. 

- 하하핫... 접때도 같이 했었어?........... 

- 헛... 음................ 


문 옆에 달린 조그만 창문에 보연 누나가 얼굴을 내밀며 대화에 끼어든다.
 

- 빨리 들어와........... 


호진이가 보연 누나를 한번 보더니 다시 준하를 돌아보며 섰다. 무언의 허락을 받는 눈치였다. 준하는 호진을 슬쩍 건드리며
문을 열었다. 
호진이 씩 웃으며 따라 들어온다.
 

- 안녕하세요... 정호진 이예요........... 

- 안녕... 나... 연보지야... 연... 보지.............. 

- 네?... 하..... 하핫..... 하하하하하..... 네............. 


보연 누나가 방바닥에 앉으며 손을 뒤로 짚고 상체를 살짝 누이더니 다리를 쭉 벌리며 대꾸한다.
 

- 지보연이라고해.......... 

- 아... 하하... 그렇군요........... 

- 무슨... 볼일땜에?............ 

- 아... 준하 레포트좀 빌리려고........... 

- 준하가 오라고 그랬어?... 오호..... 준하야... 너... 나한테 깜짝 선물 줄라고 놀래킨거니?... 하하하핫........ 

- 야... 씨... 뭐야... 그럴리가 없잖아............... 


보연 누나가 한 손을 앞으로 돌리더니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크게 벌려 보인다. 무성한 보지털 사이로 유난히 빨간 보연
누나의 보지 속살이 번들거리는 보짓물로 흠뻑 젖어있는게 보인다.
 

- 안 아퍼?............ 

- 네?......... 

- 호진이..... 너 자지 그렇게 꼴려서는... 안 아프냐고?.......... 

- 아... 하하..... 아파요............ 

- 얼른 벗어............ 


호진이가 냅다 옷을 벗어 던진다. 옷 빨리 벗기 기네스가 있다면 저놈은 세계기록 보유자가 될꺼다.


- 아씨... 나... 짐 너무 꼴렸어... 그냥... 얼른 와서 박아.......... 


호진이 한 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있는 보연 누나 위로 엎어지더니 그대로 자지 대가리를 밀어 넣는다. 이미 축축해질대로
젖어버린 보연누나의 보지는 갑자기 침범하는 호진의 자지를 잘도 집어 삼킨다.
 

- 아... 자지 졸라 크네... 아... 보지가 꽉 찼어......... 개자식~~~ 

- 흡... 흡... 누나 보지도 장난 아닌데요... 흡... 흡.......... 

- 아이... 씨발..... 말 놔......... 

- 그래..... 헉헉........... 

- 아.... 아..... 준하야.... 뭐해?... 얼른 벗어............ 


옆에 멀뚱히 서서 그들을 지켜보던 준하는 보연 누나의 말을 듣고는 화들짝 티를 벗어 던졌다. 츄리닝을 내리자 다시 이만치
커져버린 좇대가리 끝에서 겉물이 츄리닝을 따라 찌익 늘어지다 툭 끊어진다. 
그 사이 호진을 뒤로 밀치고 위로 올라간 보연
누나가 
호진이한테 가슴을 쥐어짜이며 호진이 입을 침범벅으로 만들다가 입을 떼더니 고개를 호진의 어깨에 파묻고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며 
호진의 자지기둥을 뱉었다 삼켰다 하며 준하에게 소리지르듯 말한다.
 

- 하악... 하악... 준하... 얼른 와서..... 후..... 후장..... 쑤셔줘........... 

- ............ 

- 하악... 하악... 아악~~ 얼른 쑤셔달라고 씨발~!............ 

- 알았어... 이년아...... 보채기는.....?......... 


잠시간 뒤에 서서 호진이의 자지 대가리를 계속 먹었다 뱉었다 하며 씹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보연 누나의 빨간 보지를 구경
하던 준하는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낮추며 자지 대가리를 보연 누나의 똥구멍으로 향했다.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무릎을
더 굽힌다. 
흔들흔들 흔들리는 보연누나의 등을 왼손으로 짚고 한 손으로 자지기둥을 잡고는 아직까지 번들거리며 윤기를
내고 있는 보연 누나의 똥구멍에 조준한다. 
다리에 힘이 빠져 걸치듯 몸이 내려가자 좇대가리가 똥구멍 안으로 쑥 박힌다.
 

- 흐흡...... 아아악... 똥구멍 찢어지는거 같애... 아... 졸라 좋아... 쑤셔... 쑤셔줘........... 

- 아... 씨발... 좋아 이년아?... 알았어... 쑤셔줄께... 퍽... 퍽....퍽.............. 


밑에서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자지를 쳐올리던 호진이 금새 대화에 동참한다.
 

- 우와~~ 이년 이런거 좋아해? 죽이는 년이네 이거......... 

- 에이... 새끼............. 

- 헙... 헙....... 와씨... 진짜 죽이네... 이거... 헉..... 헉............... 


한번 똥구멍으로 자지가 빨려 들어가고 나자 준하는 아예 보연 누나 등 뒤로 엎드려 버렸다. 자지 기둥까지 똥구멍 안으로
들어가 퍽퍽 소리를 내는 준하의 자지 밑둥에 
뭔가 울룩 불룩 굴곡이 있는 물체가 자극을 준다.


- 아..... 아흑..... 흡... 흡......... 개자식들아... 자... 잠깐만... 빼... 빼봐......... 

- 헉... 헉... 아... 왜 씨발... 한창 죽이는데.......... 

- 바... 바꿔보게............ 

- 뭘... 바꿔?......... 

- 호진이가... 후장 쑤... 셔줘바..... 하읍............ 


생각보다 무지하게 힘든 자세다. 남자 둘이 동시에 보지와 자지에 꽂아넣는게 이렇게 힘든 자센줄 몰랐다. 준하의 등에는
이미 땀이 넘쳐나고 그건 보연 누나의 등도 마찬가지였다. 
준하가 자지를 빼내고 벌러덩 뒤로 넘어갔다. 바로 보연 누나가
다가와 곧바로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한 손으로 준하의 자지를 맞잡은뒤 소리나게 내려 앉았다. 그리고 준하에게
엎드려 안겨왔다.
 

"쭙...쭈읍..." 보연누나의 입술이 준하의 입술을 막 찾아 빨때 무언가가 준하의 좇대가리를 압박하는 느낌이 들더니 곧 아까
느겼던 울룩불룩한 굴곡있는 물체의 자극이 다시금 느껴진다. 
이미 다들 번들번들해서인지 굵디 굵은 호진의 자지가 금새
자리를 찾아 비집고 들어오나보다.


- 으... 으윽..... 우와..... 씨발 조... 존나 쪼인다... 크흡.......... 

- 아... 아악..... 개자식... 좇대가리..... 졸라 굵... 어..... 아..... 찌... 찢어져............ 

- 연보지... 후..... 후장..... 죽인다... 헉... 헉... 퍽... 퍽............. 

- 어때... 어때..... 흡... 흡... 내 후장..... 죽이지?......... 

- 그래... 그래... 후장... 죽인다... 퍽... 퍽........... 


보연 누나의 몸무게에 호진이의 몸무게까지 더해지자 보연 누나의 커다란 가슴은 보기좋게 일그러지며 준하의 가슴 옆으로
삐져나오며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 
무거운건 무거운거고 죽이긴 죽여줬다. 세명은 그 자세로 마구마구 소리를
질러대며 몸을 어쩔줄 몰라하고 비비 꼬고 있었다.
 

- 아.....아흥.....흑....흑...흑....흑...아악~~~ 


이젠 거의 흐느끼듯 소리지르던 보연 누나가 몸을 뻣뻣이 하더니 곧 허벅지와 보지가 옴찔옴찔 거렸다. 밑에서 아주 열심히
쳐올리던 준하도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맨 위에 엎드린 호진이만 연신 퍽퍽 소리를 내며 보연 누나의 후장을 따먹고 있었다.
 

- 아... 씨발... 쫌만... 쫌만... 퍽... 퍽... 으윽...... 싸... 싼다............ 


곧이어 열심히 퍽퍽거리던 호진이가 상체를 세우는가 싶더니 천장을 보며 몸을 부르르 거린다. 자지기둥 밑에서 느껴지는
울룩불룩한 굴곡이 뭔지 계속 꿀럭거리는 느낌이다. 
마치 호진이의 좇물이 준하의 자지를 뜨겁게 덮어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급하게 준하도 좇물이 밀려올라왔다.
 

"끄윽~~" 


다들 움직임을 멈춘 상태에서 준하도 좇물을 보연누나의 연보지 안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었다.
 

- 후룩... 후르릅... 쩝... 쩝........... 

- 퍽... 퍽... 퍽.............. 


보지와 똥구멍에서 동시에 좇물을 질질 흘려대며 일어난 보연 누나는 호진의 자지도 한번 못빨아봤다면서 뒤로 나가떨어진
호진이의 자지를 덥석 물더니 그대로 빨아제끼기 시작했다. 
보연 누나와 섹스하면서 예전부터 아주 궁금했던 거지만 자기
똥구멍에 들락거렸던 자지를 빠는건 어떤 느낌일까. 
온갖 애액이 뭍어있던 호진의 자지를 열심히 빨아제끼자 호진의 자지는
곧 다시 위용을 찾으며 일어섰고 
뒤에서 호진의 자지를 빠는 보연 누나의 보지와 똥구명을 바라보며 쉬고 있던 준하역시 곧
다시 자지를 세우곤 
빳빳해진 자지를 잡고 무릎으로 걸어가 보연 누나의 후장에 꽂아넣고 퍽퍽거리는 소리를 연출해 냈다.

보연 누나는 후장으로 준하의 자지를 받아내면서도 아주 요령있게 호진의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준하는 뒤에서 쳐대는 호진의 무게를 감당못하고 
자신의 자지를 아프게 물어왔던걸 생각하며 보연 누나는 멀티플레이도
잘한다고 생각하며 피식 웃었다.
 

그리고 곧 준하도 몸을 돌려 준하의 자지를 입에문 보연누나가 호진이의 체중을 전달하며 요령껏 빨아대는 쾌감을 느끼며
좀전까지 빡빡하게 조여오던 후장의 느낌때문에라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뽑을 준비를 했다.
 

- 아... 이년아..... 나... 싸... 쌀꺼야..... 깊숙히..... 깊숙히... 아......... 

- 우욱...... 꿀떡..... 컬럭..... 꿀떡........... 


아주 깊숙히 목구멍까지 자지를 질러넣은 보연 누나가 꿀떡대며 쿨럭대며 한번씩 쏟아져나오는 좇물을 삼켜댔다.
 

- 아아악... 나도 싼다..... 윽.......... 


그 모습을 보던 호진이 역시 보연 누나의 똥구멍에 좇물을 꿀럭거리며 밀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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