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우리 엄마 - 4부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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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란한 우리 엄마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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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2,584회 작성일 23-09-16 15:03

본문

재민은 좀 더 소리를 자세히 듣기위해 아예 욕실 앞으로 바짝 다가갔다. 그런데 그 순간 욕실의 문이 살짝 열려서 재민은
깜짝 놀라 문 뒤로 몸을 숨기고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런데 희한하게 문은 
아주 살짝 열리고는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완벽히 뚜렸하게 들리는 목소리 그건 신음소리였다.
 

"하아앙... 하으윽... 날 좀 만족시켜줘요... 하으응..............."
 

재민은 순간 심장이 터질듯이 뛰며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내가 잘못 듣고 있는건가..
 

재민은 떨리는 자신의 마음을 억지로 추스르면서 문 틈으로 조심히 안을 들여다봤다. 재민의 눈에는 재민의 상상보다 훨씬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져 있었다. 엄마는 좌변기에 앉은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있었는데 한 손은 문을 붙들고 있었고 다른
한 손은 엄마의 보지 쪽으로 사라져 아주 
바쁜 손놀림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문이 열린건 엄마가 너무 흥분이 돼 문을 잡고
있다 문이 
돌아가며 열린 듯 했다.

비록 보지는 보이지 않고 보지털만이 조금 보였지만 엄마의 신음소리 
그리고 눈 앞의 상황만으로 너무 흥분되는 현실이었다.
재민은 눈 앞의 광경을 보고도 믿을 수 없어 
이것이 꿈이 아닌가 자꾸만 의심이 갔다. 재민은 스스로 지금의 상황을 꿈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었지만 분명한 현실이었다. 아프던 머리는 
이제 아프지 않고 점점 더 맑아오고 있었고, 흐리멍텅하던 두
눈은 점점 더 크게 뜨며 눈 앞의 
상황을 직시하고 있었다.
 

재민의 심장은 더 이상 빨라지면 터질 것 같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자지는 당장이라도 터져나갈듯이 크게 부풀어 아플
지경이었다. 엄마의 손놀림은 갈수록 더욱 빨라져갔고, 그럴수록 신음소리도 더욱 높아져 
갔다.
 

"하으윽... 하으응... 미치겠어... 하으으으응.............."
 

길게 울려퍼지는 엄마의 신음소리 순간 엄마의 몸은 활처럼 휘어졌고, 엄마의 고개는 뒤로 크게 꺽였다가 가쁜 숨을 쉬며
돌아왔다.
 

"하아... 하아............." 


엄마는 보지에서 천천히 손가락을 빼내 들어올렸다. 엄마의 손가락에는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음란한 애액들이 아주 잔뜩
묻어있었다. 
재민은 당장 자위를 하고 싶어 미칠것만 같았다. 한참을 넋을 잃고 눈 앞의 상황을 보던 재민은 순간 엄마의
자위가 끝났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고 아주 조심스럽게 몸을 서서히 일으켜 주방쪽으로 갔다. 방으로 
갈까 생각을 해봤지만
그렇기엔 너무 시간이 짧을 것 같았다. 재민의 판단은 정확했고 재민이 주방쪽으로
가서 물컵을 드는 순간 욕실의 문이 열리며
엄마가 나왔다.
 

"재... 재민아..!!..............." 

"어... 엄마.............." 

"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방금요... 자다가 목이 말라서..........." 

"어... 그래... 그렇구나... 어서 들어가 자... 많이 늦었네............." 

"알았어요... 엄마도 얼른 주무세요............." 

"그래.............."
 

엄마는 처음엔 깜짝 놀랐다가 재민이 너무도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하자 안도의 표정을 짓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재민은 그제서야 긴 한숨을 내쉬었다.
 

"휴... 들키는 줄 알았네............."
 

재민은 물컵을 내려놓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허공을 바라봤다. 자지는 아직까지 단단히 발기한체 아주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재민의 정신은 더욱더 또렸해지기만 했다. 
그날 이후 재민은 며칠동안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가
없었고 엄마가 조금 짧은 옷이나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을 입을 때면 어디에 눈을 둬야 할 지 몰라 정신이 몽롱했다.

재민은 며칠동안 마음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노력했다. 며칠을 그렇게 고생하자 재민의 마음도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었고 차츰 엄마를 부담없이 바라 볼 수 있었다. 
물론 때때로 엄마가 야한 옷을 입을 때마다 가슴골이나
허벅지 사이로 자기도 모르게 눈길이 가며 
그 날이 떠올라 힘든 날이 있긴 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 날의 기억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일이다.
 

다른해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와 너무 힘들었던 6월이 지나가고 어느새 7월의 중반이 넘어가 방학이 되었다. 재민은 부모님의
허락을 맡아 방학이 시작하고 1주일동안은 정말 신나게 
놀았다.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놀이공원도 가고 친구집에서 외박도
하고 정말 너무 재밌는 
일주일이었다. 하지만 그 좋던 일주일은 금방 지나가고 다시 월요일이 찾아왔다. 재민은 여름방학
특별 심화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고2 수준의 영어와 수학을 집중해서 배우는 반이라고 했다.
 

공부라면 혀를 내두르게 싫어하는 재민이었지만 그렇다고 거부할 수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다니긴 다녔지만 학교 다닐때랑
틀리게 심화반이라 그런지 여름방학 특별반이라 그런지 아는 
사람이 너무 없어 처음엔 너무 외로웠다. 그러다 어느날 부터
재민의 옆에 성현이라는 다른 학교 
녀석이 앉아 말을 걸기 시작했다.

처음엔 뭐 하는 녀석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친해지니까 나름 
괜찮은 녀석인거 같았다. 어느날처럼 학원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던 재민은 성현이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 성현을 바라봤다.
 

"재민아....................." 

"어... 아직 안 갔냐?............." 

"어...ㅋㅋ" 

"왜??... 학원버스 안 탔냐??............." 

"그렇게 됐어... 오늘 바쁘냐??................." 

"아니... 보시다시피... ㅎㅎ 내가 언제 바쁜거 봤냐... 집에 갈라고 그랬지............." 

"그럼... 오늘 우리 집에 놀러 안갈래?.............." 

"너네... 집??... 뭐 잼있는 거 있냐?............." 

"ㅋㅋ 그럼... 대한민국 남자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그런게 있지!!................." 

"남고생이면 누구나 좋아한다고?... 새끼~!... 뭔데... 그리 자신만만이냐... ㅎㅎ" 


재민은 안 그래도 요새 흥미꺼리가 없어 심심하던 차에 저렇게 자신만만하게 얘기하는 성현을 보자 강한 호기심이 일었다.
 

"하튼 안 바쁘다... 이거지?.............." 

"그래... 그렇대도..............."

"그럼 가자..........."

"야야... 뭔지 말은 해줘야 할 꺼 아니냐... 뭔데... 플스3??... Wii??............" 

"아놔... 저 게임광 새끼... ㅋㅋ 그냥... 와봐라..............." 

"야... 뭐냐고~~~" 


재민은 성현의 집에 따라가는 내내 성현에게 아주 집요하게 물어봤지만 성현은 웃기만 할 뿐 전혀 힌트조차 주지 않았다.
그럴수록 재민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기대감 또한 올라가고 있었다. 30여분 버스를 
타고가자 성현의 아파트 근처에
도착했고 재민은 성현을 따라 성현의 집으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집 안은 아무도 없는지 조용했다.
 

"야... 어머니 안 계시냐?.............." 

"어... 엄마는 일하러 나가셔... 누나.................." 

"누나??... 갑자기 누나는 왜 불러??..............." 


성현은 재민의 답에 대꾸하지 않고 웃기만 했고, 방문이 열리며 성현의 누나가 웃으며 나왔다. 


"학원 벌써 갔다 왔어??... 옆에는 친구?................." 

"어... 맨날 일찍 마치지 뭐... ㅎㅎ 뭐하냐... 인사 안하고... 우리 친누나야..............." 

"어?... 어어... 안녕하세요.........." 

"그래... 귀엽게 생겼네... 호호................." 

"왜??... 맘에 들어??... ㅋㅋ" 

"야... 무슨 소리야............." 

"그래... 성현이 너 친구한테 짖궂게 장난은............." 

"장난쳐본거야... ㅎㅎ 누나 나 그럼 들어가서 논다..........." 

"그래..............."
 

성현은 재민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고 재민은 방금 자신을 놀린 복수로 성현의 옆구리를 팔꿈치로 툭 쳤다.
 

"새끼~!!... 장난은..............." 

"왜??... 잼없었냐... ㅎㅎ" 

"아니... 뭐... 근데 너네 누나 이쁘네... ㅎㅎ 약간 청순하기도 하고..........." 

"오... 새끼 너가 맘에 들었구나... 울 누나가 너 맘에 든 게 아니라.................." 

"아우... 새끼가 뭔 소리야... 그냥 이쁘게 생겼다는거지................" 

"알았어... 왜 이렇게 흥분이냐... 진짜같게... ㅎㅎ" 

"그나저나 뭐가 잼있다는거냐??................."
 

재민은 성현의 방에 들어오자마자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보통의 남자 고등학생의 방과 전혀 다를게 전혀 없었다. 책이 조금
꽂혀있는 책장, 침대, 옷장 그리고 컴퓨터 뭐가 재미가 있다는건지 재민은 
혹시나 자신의 집에는 없는 비디오게임기라도
있나 기대를 했지만 그런게 보이지 않자 갑자기 실망감이 
들었다.
 

"왜... 비디오게임기 없어서 실망했냐?...ㅎㅎ" 

"그래 임마~!!... 난 또 플스나 위나 둘 중에 하나는 있나 했두만..........." 

"아까... 그런거 아니라고 했잖아............." 

"그럼... 뭐가 잼있다는거야............." 

"ㅎㅎ 기다려봐 임마... 나 잠깐 누나방 갔다올께................" 

"누나방??... 누나방은 왜?............." 

"글쎄... 기다려보래도... 컴퓨터 하고 있든지............." 

"알았어.............."
 

성현은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방문을 열고 나갔고, 재민은 컴퓨터를 켜고 여기저기 폴더들을 살피고 인터넷 기록을 살피기
시작했다.
 

"뭐야... 이 새끼는 야한 것도 안 보나... 아니면 보고 다 지우나... 완전 깨끗하네... 게임 설치된 것도 없네...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성현의 컴퓨터는 무슨 사무용 컴퓨터인양 기본적으로 깔린거 이외에 재민이 할 만한게 거의 없었다. 게임을 깔아볼까 생각을
했지만 너무 귀찮았다.
 

"쳇... 잼없는 놈... 아... 근데 친구 기다리게 하고 왜 이리 안 와................."
 

재민이 컴퓨터 의자에 앉아 한참을 툴툴대고 있을 때 문이 열리며 성현이 들어왔다.
 

"얌마... 무슨 사람을 이렇게 기다리게 해............." 

"ㅎㅎ 미안하다... 많이 기다렸냐??..............." 

"그래... 컴퓨터에 할 것도 없고 뭐 이래..........." 

"그러냐??... ㅎㅎ 내 컴터가 원래 좀 깨끗해... 하튼 됐고... 따라와봐................" 

"엥??... 어디 가게?............." 

"글쎄... 나와보래도... 심호흡 길게 하고................." 

"무슨 심호흡까지... 뭔데?............." 

"아... 글쎄 와보래도..........." 


성현은 재민을 끌고 거실로 나가더니 성현의 누나의 방으로 끌고 갔다.
 

"야... 너네... 누나 방이잖어... 여긴 왜??................" 

"들어와보면 알어............." 

"아놔... 참... 무슨 상황이야.........." 


재민과 성현이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성현의 누나가 침대에 앉아 둘을 보며 빙긋 웃고 있었다. 


"누나... 데려왔어... ㅋㅋ" 

"그래... 너가 성현이랑 친한 친구란 말이지..............." 

"네??... 아... 네............" 

"호호... 앞으로도 성현이랑 사이 좋게 잘 지내렴............." 

"네??... 아... 네 그래야죠............." 


재민은 성현누나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일단 말하는 거에 고분고분 대답했다.
 

"이름이 재민이라고?................" 

"네........" 

"재민인 여자 몸 봤니?..........." 

"네???!!..............." 


재민은 순간 너무 당황스런 질문에 머리가 멍해졌다. 하지만 뒤 이어서 나오는 성현 누나의 말은 재민이를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재민이... 누나가 여자 몸이 어떤가 보여줄까?.........." 

"그... 그게 무슨소리신지............" 

"뭐긴 뭐야... ㅋㅋ 우리 누나가 너한테 한 번 보여준다잖아............" 

"무... 무슨 소리야 대체.............." 

"아놔... 말길을 왜 이렇게 못 알아들어... 누나가 너한테 벗은 거 함 보여준다고!!... 이제 알아먹겠냐?... ㅋㅋ" 

"엥??!!................."
 

재민은 그제서야 정신이 번쩍 들며 지금 도대체 무슨 대화가 오가는지 파악이 됐다. 재민의 머리 속에 서서히 사태파악이
되며 심장이 거칠게 뛰기 시작했다. 재민이 얼마나 궁금해하고 
보고 싶었던 여자의 몸이던가! 재민은 흥분과 기대감으로
온 몸이 
떨렸다.
 

"어머... 쟤봐... 호호... 얼굴이 완전 긴장한 거 같은게 너무 귀엽다.................." 

"그러게... 야~!!... 긴장 좀 풀어.............." 

"어?... 어어... 긴장은 아냐... 그냥... 좀 놀라서.............." 

"ㅎㅎ 놀랍냐?... 하긴 나도 첨엔 누나하는 말 듣고 까무라칠뻔 했으니............." 


성현의 누나는 재민을 향해 끈적한 눈길을 날리곤 서서히 티셔츠를 벗고는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었다. 브래지어가
풀리면서 가슴이 드러나나 싶어 재민은 눈을 아주 크게 뜨고 뚫어지게 쳐다봤지만 성현의 
누나는 재민의 애를 태우려는지
브래지어를 치우자마자 손으로 가렸다.
 

"호호... 잠시만 기다려봐..................."
 

성현의 누나는 재민의 애를 태우려고 하는지 아주 서서히 손을 조금씩 움직여 가슴을 보여주었다. 손이 조금씩 올라갈때마다
성현의 누나의 둥그스름한 가슴모양이 서서히 드러났고 손이 가슴의 정중앙에서 
조금씩 벗어나자 갈색빛이 조금씩 보이더니
갈색의 젖꼭지가 완벽한 모양을 드러냈다.
 

그토록 보고싶었지만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은 없는 여자의 몸! 그 중에 가슴을 재민이 드디어 두 눈으로 보고 있었던 거다.
엄마의 벗은 몸을 그토록 보고싶었지만 한 달이 넘도록 볼 수 있었던 건 겨우 약간의 
보지털뿐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눈
앞에서 여자의 가슴을 본다는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재민의 
심장박동은 더욱 더 빠르게 뛰었고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다.
 

사람의 욕심이란 어쩔 수 없는지.. 그저 한 번만 여자의 벗은 몸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했던 재민이였지만 이렇게 눈 앞에서
여자의 가슴을 보니 만지고 싶어 미칠 것만 같았다. 재민은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입 안에 
담고 있던 말을 내뱉고 말았다.
 

"저... 누나... 가슴... 한 번만... 만져봐도..........." 

"호호... 만지고 싶구나... 하지만 어떡하니... 그건 좀 그래............" 

"아... 네......" 

"새끼... 뭐야!!... 이거 완전 선수아냐... 울 누나가 가슴 보여주니까 만질라 하고... 나도 아직 못 만져봤는데............"
 

성현은 재민을 완전 음흉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재민은 성현의 눈빛이 느껴지자 뻘쭘했지만 후회는 되지 않았다. 비록
성현의 누나가 허락을 안해준게 아쉬웠지만 말도 못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되었다. 성현의 누나는 재민을 향해 빙긋
웃더니 뜻 밖의 말을 했다.
 

"그럼... 재민이가 저렇게 아쉬워하니... 내가 오늘 처음으로 멋진 거 하나 보여줄까?............." 

"뭐??.............."
 

성현도 누나의 말에 놀랐는지 동그랗게 커진 눈으로 재민과 동시에 누나를 쳐다봤다.
 

"기다려봐............." 

"누... 누나 설마!!................"
 

재민과 성현은 똑같은 생각을 하는 듯 했고 그 생각은 맞는 거 같았다. 성현의 누나는 천천히 침대에서 일어나더니 입고 있던
핫 팬츠를 밑으로 끌어내렸다. 순식간에 성현의 누나는 꽃무늬 
팬티만을 입은 상태가 되었다. 성현과 재민의 눈 앞의 상황에
너무나 흥분되고 긴장되어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눈을 성현의 누나의 팬티에 맞춘 체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성현의
누나는 재민과 
성현을 향해 윙크를 찡긋 하고는 양 손가락을 팬티의 끝자락에 걸더니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재민은 미친듯이 뛰는 심장박동소리를 들으며 교복 주머니로 손을 집어넣어 터질듯한 자지를 어루만지며 달래고 있었다.
잠시 후 팬티를 벗으며 허리를 굽혔던 성현의 누나가 몸을 일으켰고 허벅지 사이로 
앙증맞은 보지털이 눈에 들어왔다.
재민은 눈 앞이 보지털을 보자 그 날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나 미칠 것만 
같았다. 정말 눈 앞의 저 여자를 당장에 덮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재민은 간신히 이성의 끈을 억지로 붙들고 자신을 달랬다.


"자아... 제대로 보렴.............."
 

성현의 누나는 그 말과 동시에 침대에 털썩 눕더니 무릎을 굽히곤 양 다리를 서서히 벌리기 시작했다. 이제 저 다리가 완전히
벌어지면 성현 누나의 보지가 드디어 보이는 순간이였다. 더운 날씨 탓인가 
성현의 누나의 양쪽 보지살은 서로 붙어 하나로
밀착된 듯이 보였다.
 

"잘... 안 보이지... 잠시만................"
 

성현의 누나는 손가락으로 양 쪽 보지살을 잡고는 보지를 양 옆으로 그대로 벌렸다. 여자의 보지 그걸 드디어 처음 보는 순간
이었다. 성현과 재민은 마치 거룩하고 엄숙한 무언가라도 보는 양 아무 말도 안 하고 
보지를 한참을 응시했다. 얼마나 보고
싶었던 보지였던가 야동과 틀린 건 하나도 없었다. 아니 거의 똑같았다. 
하지만 너무나 틀렸다. 그깟 사진 그깟 야동하고
어떻게 같을 수가 있는가!! 이건 실제 상황인데 말이다.

얼마나 오랜 시간 보지를 보고 있었던 걸까 성현의 누나의 헛기침소리가 들리며 성현과 재민은 꿈에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온
듯 했다. 이미 성현의 누나는 다리는 오므라져 있었고 서서히 팬티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호호... 오늘 좋은 구경들 했지!!... 성현아... 재민아..............." 

"네?... 네네!!..............."
 

둘은 동시에 성현의 누나의 똘마니라도 되는 양 있는 힘컷 대답했다.
 

"오늘 일 절대 얘기하면 안된다... 성현이 너~!!... 그리고 앞으로 이런 장난 또 치면 안돼... 자꾸... 다른 친구 데리고 오면
 안된다고 알았지?................"


"헤헤... 알았어... 얘는 근데 나랑 진짜 친하다고... 그치 재민아?........." 

"어??... 네네... 저... 성현이랑 완전 친해요... 그리고 진짜로 절대 말 안 할께요!!.........." 

"그래... 알았어... 그럼 나가봐............" 


재민과 성현은 누나의 방에서 나와 다시 성현의 방으로 돌아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둘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동시에
멍하게 생각에 잠겨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둘 다 
동시에 공상에서 빠져나와서 서로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야... 완전 고맙다............." 

"그래... 나도 고마워... 난 그런 말 한 번도 못했는데... 너가 뜻 밖의 말을 하는 바람에... 누나 보지도 보고 완전 좋았어......."
"어... 나도 완전 좋았어... 죽이드라... 아우...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줄 아는데... 니 누나 덮치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다..."
"아냐... 이해한다... 내가 왜 모르겠냐... ㅎㅎ 나도 누나 가슴 볼 때마다 그런 생각 얼마나 했는데............" 

"볼 때마다??... 자주 본거냐?............" 

"아니... 그건 아니고... ㅎㅎ 가끔..........." 

"근데 언제부터 본 거냐?............" 

"그게... 누나가 지금 외국에서 유학중이거든................" 

"그래??... 근데................"
 

"근데... 이번에 유학 갔다가 방학이라 처음 한국 들어온거라 말이야... ㅎㅎ 근데 어느 날 갑자기 나한테 은밀하게 그런 말
 하더라고... 나도 처음엔 너무 놀랐는데 당연히 수락했지... 그걸 거절할 
바보가 어디있겠냐... ㅎㅎ"

"하긴... 거절하면 미친 놈이지.............." 

"그래... 그렇지............." 

"근데 왜 갑자기 누나가 그렇게 된거야?..............." 


"그게... 누나가 사실 외국에서 남친도 있고 그런가봐... 섹스도 해 봤고... 근데 나랑 누나랑 무지 사이가 좋았거든... 뭐...
 누나 말로는 나에 대한 선물이라고 하는데... 나도 솔직히 잘 모르겄다... 
울 누나가 갑자기 왜 그러는지..............."


"그래... 하튼 졸라 부럽다... ㅎㅎ" 

"아... 맞다 넌 외동이랬지?... ㅎㅎ" 

"그래... 하튼 졸라... 짜릿한 경험이었어............." 

"그래............." 


재민은 성현의 집에서 더 오래동안 놀고 가려고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엄마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아빠한테 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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