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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4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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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17,978회 작성일 23-08-06 18:32

본문

준석은 점점 강하게 조여지는걸 느끼면서 있는 힘을다해서 펌프질을 해댔다.


"으... 씨발... 자기가 보지에 힘주니까 여기까지 쪼여..............." 

"아흑... 자기야... 희정이 똥... 구멍 찢... 어질것 같아... 아흐............" 

"몰라... 나 할 것 같아... 으~~~" 

"응... 빨리 싸줘 희정이 후장에... 좆물을 싸질러버려... 빨리 싸줘... 으흐...  씨팔............." 

"아... 으... 한다~~~~" 

"아악... 뜨거워... 내 똥... 구멍이 좆나 뜨거워요~~~~~ " 


준석은 사정을 하고서도 빼지 않고 계속 힘을 줘서 끝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벌컥거리는 희정의 보지를 만지면서 여운을
즐기다가 희정이 숨을 고르는걸 보고는 
그제서야 천천히 빼내는데 뻥 뚫려있는 후장에서 준석의 정액이 같이 따라 나오며
흘러 내렸다. 
얼른 뒷구멍을 수건으로 막은 희정은 준석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좋았어?... 아이... 자기는 뺀다고 말을 하지 쪽... 팔리게..........." 

"후아... 뭐... 어때... 희정이 똥구멍이 활짝 벌어진게 존나 보기 좋았어... ㅎㅎ" 

"자기는 정말 못땠어... 아까 희정이년 이라고 욕도 했지?... 칫............" 

"ㅎㅎ... 자기가 먼저 했거든요... 이젠 우리 희정이 구멍 다 가졌네... ㅋㅋ" 

"좋기도 하시겠어... 이... 아줌마년 후장까지 따먹어서... 큭~ " 

"응... 존나 기분 좋아요... ㅎㅎ" 

"아... 자꾸 흐르니까 찝찝해........." 

"아줌마라서 그런가 보지 하고 후장이 허벌창이라 자꾸 흐르는건가?... ㅋㅋ" 

"이씨... 자기 말 다했어... 자꾸 그럼 앞으로 않 대줄꺼야.........." 

"ㅎㅎ... 농담이야... 내가 희정이 존나 이뻐 하는거 알면서... 그러니까 춘옥이년도 같이 먹었지... ㅋㅋ" 

"그건 그래... ㅎㅎ... 빨리 다음 말짜 잡아서 또 먹자... 나 그날 너문 흥분했어..........." 

"희정이 너 진짜 흥분 많이 했어... 춘옥이 보지에 양주병을 쑤셔 박아서 걔 피까지 나더라... ㅎㅎ" 

"그래?... 난 몰랐지... ㅎㅎ... 그 말 들으니 좀 불쌍하네... 다음엔 쪼금만 따먹어야지... ㅋㅋ " 

"희정이도 참 악녀 기질이 다분해... 그래서 나랑 마음이 잘 통해서 좋아... ㅎㅎ" 

"응!... 나도 준석씨랑 마음이 잘 맞아서 좋아... 아... 자꾸 흐느네... 자기야 우리 같이 씻을까?........." 

"그래... 같이 샤워하자... 나도 집에 들어 가봐야대..........." 


희정이는 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대충 닦아대더니 준석의 팔에 매달려서 욕실로 갔다. 엉덩이 구멍에서 질질 흘러 내리는 아주
더러운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내리는 모습이 정말 추해 보였다. 
정말 싸구려 창녀같은 모습이었다.
 

현우는 수정이의 몸에 부채질을 하며 약이 마르기를 기다려 제일 헐거운 원피스를 꺼내서 입혔다. 마치 무표정한 인형처럼
말 한 미디 없이 슬픈눈으로 그런 현우를 위에서 가만히 내려 보고 있던 
수정이는 현우 몰래 얼른 눈물을 훔쳐내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현우는 밖에서 차소리가 들리자 얼른 거실로 나와서 준석이를 반갑게 맞이했다.
 

"넌... 이눔아 나도 없는데 일찍좀 다니지... 날씨도 추운데 감기 걸리면 어쩔려고........." 

"잘 다녀 오셨어요... 근데 수... 정이는?..........." 

"응... 몸살이 났는지 하루종일 밖에도 않나오고 방에만 누워 있는거 같구나... ㅉㅉ" 

"네............" 


준석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수정이는 입을 다물었는지 아버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 그래도 자식이라고 감기
걸릴까봐 걱정까지 해주는 아버지에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애써 기쁜 표정을 감추고는 쇼파로 갔다.
 

"가셨던 일은... 잘..........." 

"급하게 내놨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값은 잘 받았다............." 


준석이가 휴대폰을 손에 쥐고 있어서 현우는 쉽사리 뺏지 못하고 기회만 노리다가 무슨 생각인지 주방으로 가서는 오렌지
쥬스를 두 잔 따라서 쇼파로 가져 왔다.
 

"자... 이거 마셔라... 감기에는 오렌지가 좋다는데............" 

"예... 아버지... ㅎㅎ " 

"그리고 이 매매 계약서를 너가 한 번 봐라... 난 어려운 말만 잔뜩 있으니... 원... 뭘... 알아야..........." 

"ㅎㅎ... 줘보세요... 제가 한 번 볼께요..........." 


준석이는 쥬스를 한 잔 비우더니 현우가 건네준 게약서를 받아들고 핸드폰을 테이블에 내려 놓고는 봉투에서 계약서를 막
꺼내려는데 현우가 재빨리 자신의 핸드폰을 나꿔채 가는걸 보았지만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잠시 멍하게 있었는데
그 댓가는 너무 아팠다. 
준석이의 큰 주먹이 자신의 아구창에 틀어 박히는 순간 바닥으로 쳐박혔다.
 

"너... 이 개... 새끼... 너가 사람 새끼여?... 수정이를 또 저 렇게 만들어?... 너도 오늘 함 죽어봐라.........." 

"아... 아버지 자... 잘못 했어요!... 다신 않 그럴께요............." 


힘이 워낙 장사고 덩치도 워낙 차이가 나니 준석은 덤빌 엄두도 못내고는 바닥에 엎드려 빌기 시작했다. 처음에 맞은 주먹에
앞 이빨이 두 대가 날아갔고 머리가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지만 자신을 정말 패잡으려고 
미리 준비를 해놓았는지 쇼파 밑에서
쇠 파이프를 꺼내들고 다가오더니 정말 무식하게 휘둘러 댔다. 
순간 머리쪽인것 같아서 본능적으로 팔을 들어서 막았는데
팔에서 쩍 소리가 나며 부러지는 소리가 났고 
엄청난 고통과 함께 너덜거리는 오른팔을 부여잡고 바닥을 기어서 피하려는데
쇠 파이프가 왼쪽 무릎을 찍었다. 
강한 파열음이 일어 나더니 다리게 감각이 사라졌고 그때 부터는 짐승같은 소리를 내며
울고 있는데 
마침 수정이가 쩔뚝거리며 뛰어 오더니 아버지의 다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아버님... 제발 참으세요... 아버님~~~ " 

"저리 비켜라 아가야... 내가 저 개새끼를 오늘 못죽이면 사람이 아니다..........." 

"이러지 마세요... 흐윽......" 

"얼른... 울지말고 들어가 있어... 빨리... 좀 비키거라 아가야~~~" 

"안돼요... 아버님..멍청하게 있지 말고 죽기 싫으면 빨리 도망쳐... 이 병신아~~~~~ " 

= 어~~ 억~... 으... 흐엉~~~ 그... 그래... 알았어... 어억........ = 


"아가야... 제발... 너 거기 안서... 어차피 경찰에 신고 했으니까 지금 도망을 가도 넌 잡혀 이 새끼야... 그때 잡히면 넌 더
 죽을줄 알어... 그러니 거기 서... 아가야... 제발... 쫌~~~
"


"아버님... 나 먼저 죽이고 가요... 안돼요... 빨리 쳐나가... 이 병신 새끼야~!............" 

"아가야 제발... 으... 아~~~~~~~~" 


준석은 왼쪽발을 질질 끌고는 밖으로 기어 나가서 다행히도 괜찮은 오른발로 엑셀을 힘껏 밟고는 쏜살같이 도망을 쳐버렸다.

"아가야!... 정말 왜 이러니 저 놈을..왜 또 바주려고~~~ 으아~~~ 후욱... 훅............" 

"아버님~~~ 여보!!... 나 봐요... 수정이 좀 보라구요~~~" 

"으... 허... 윽... 흑............" 

"흥분 하지 말고요... 제발... 응............" 

"수정아... 어엉~~~" 

"이리와 여보!!... 나 한테 와봐... 내가 안아주께... 괜찮아... 다 끊났어... 괜찮아............" 


현우는 미친듯히 소리를 지르면서 울고 있었다. 수정이는 일어날 힘도 없는지 바닥에 앉아 현우의 커다란 손을 끌어 당겨서
현우의 머리를 
자신의 가슴에 끌어 안고는 들썩거리는 현우가 진정이 될 때 까지 등을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후~..아가야..정말 너는 어쩌려고 그 놈을... 


" 쉿!~ 말하지 마요..만약 아버님 손에 그 사람이 잘못 되기라도 하면 그 죄책감에 아버님은 못살꺼에요... 수정이는 사랑하는 남자를 두 번 다시는 잃고 싶지 않아요.."


"으... 윽... 흐윽..........." 

"자꾸 울지 말아요... 당신이 자꾸 울면 나도 슬퍼져요............" 

"으~~ 너를 어쩌면 좋으니... 맨날 당하기만 하고... 우리 새아가 불쌍해서 어떻하니... 으... 흑.............." 

"전... 괜찮아요... 그리고 그 사람은 아버님이나 내가 아니라도 꼭... 벌을 받을꺼에요..........." 

"그러니 당신 가슴에 상처가 남는 일은 하지 말아요... 제 부탁이에요... 여... 보!!.............." 

"수... 정아... 흐윽............." 

"이렇게 해봐............" 


현우의 얼굴은 땀과 눈물로 얼룩이져서 엉망이었고 수정은 그런 현우의 얼굴을 들고는 자신의 소매로 깨끗하게 닦아주고는
두 손을 들어서 현우의 눈가를 훔쳐 말끔하게 해주었다.
 

"이젠 울지마요... 잘생긴 우리 신랑이 자꾸 울면 못생겨져요..........." 

"응... 그럴께... 후~~~" 

"이봐요... 뚝 하니까 얼마나 이뻐... 이제 나 안아줘..........." 

"그래... 내가 꼭 안아 줄께... 너 혼자 두고가서 정말 미안해.............." 

"이젠 그러지 말아요... 정말 무서웠어요... 후..........." 

"응... 다신 그러지 않을께... 사... 랑해.........." 

"나... 키... 스 해줘요!... 여보!.............."
 

감미로운 키스를 하고는 수정이를 달랑 들어서 자신의 방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넓은 가슴이 마음에 드는지 폭 안겨서 목을
꼭 끌어 안고 파묻혀 있는 수정이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이 밤도 깊어 갔다.
 

춘옥이의 아파트 주차장까지 억지로 도착한 준석이는 죽다가 살아난 표정으로 넋이 나가 있었다.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니 모텔에도 갈 수가 없어서 무작정 춘옥이를 찿아왔다. 
핸드폰만 빼앗기지 않았으면 아버지와 수정이에게 협박이라도
해볼텐데 그거 마저도 시도조차 
할 수가 없게 되었으니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부러진 다리를 끌고
올라가서 문을 두들기니 다행히 춘옥이가 나왔고 얼른 잡아서 사정 얘기를 대충하고는 
자신의 차로 부축을 받아서 돌아갔다.
 

"무... 무슨 일이에여?... 어디서 이렇게 다쳤어요?............" 

"으~~ 춘옥아 나중에 얘기하고 나 있을때좀 알아봐줘............" 

"모... 텔에 가면 되잖아요... 제가 운전 하고 데려다 줘요?.........." 

"안돼... 내가 사고를 좀 크게 쳤는데 그쪽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 바람에 내가 사람들 눈에 띄면 안돼.............." 

"그럼... 어떻하라고............." 

"여기도 않되고 혹시 빈 집이나 그런데 아는곳 없어?... 으윽... 나 아파 죽을꺼 같아... 허... 윽..........." 


새벽에 갑자기 와서 정신이 없던 춘옥은 준석이가 빈 집 이라고 말하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자기 친정은 정말 시골이고
사람들이 떠난 빈 집이 여러군데 그냥 방치되어 있는게 생각이 났다. 
산골짜기에 있는 폐가라서 인적이 드물었고 사람들
눈을 피하기에는 적당한 곳이었다.
 

"있긴 있어요... 우리 시골에 빈 집들이 많은데............" 

"그래?... 거기로 가줘.........." 

"거긴 이불도 없고 먹을것도 없는데... 어쩌려고... 그런데를... 잠깐만요 잠시만 기다려요..........." 


춘옥은 얼른 아파트로 올라가서 이불을 챙겨 들고는 얼른 내려와서는 빠르게 출발했다. 자신의 주변들을 하나씩 정리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이건 하늘이 돕는다고 생각되었고 
잘만 이용하면 자신의 계획에 마무리를 짓기에는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착하던 춘옥이의 눈이 살모사처럼 빛이 났다.
 

"조금만 참아요... 이제 다 왔어요......." 

"으... 빨리좀 가줘... 더 밟으라고 이 썅년아... 아파 죽겠다니... 어... 억.........." 


자신이 어떤 처지인지도 모르고 끝까지 자신을 무시하고 욕을 하는 준석이를 보니 참 멍청해 보였다. 이런 남자한테 그 동안
이용 당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쳤다고 생각하니 정말 억울해서 미칠것 같았다. 
하지만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고 준석이를
부축해서 폐가 안으로 들어가 그 중에선 제일 깨끗한 방으로 
부축해서 들어가 이불을 펴고 준석이를 눕혔다.
 

"팔 하고 다리가 부러졌어요?.........." 

"그래... 말시키지마... 이 개같은년아..........." 

"자꾸... 욕하시면 저 무서워서 그냥 갈꺼에요............." 

"이 썅... 아... 알았어... 욕 않할께... 미안하다............" 

"뭔... 일인지 자세히 얘기해 봐요... 그래야 내가 돕죠..............." 


준석은 그냥 간다는 말에 죽기는 싫었는지 지금까지의 일을 얘기해 주었다. 춘옥이는 묵묵히 다 듣고는 준석이의 지갑을
들고는 읍내에 가서 먹을것 하고 이불을 좀 더 사와서 
죽지 않을 정도로만 해놓고는 수배가 됬는지 알아 보겠다며 다시
나가서는 그냥 집으로 향했다.
 

민정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요즘 정신없이 바빴고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쌓여 있었다. 기호에게 달려가서
뜨거운 섹스로 풀고 싶었지만 출장을 가서 그러지도 못하고 멍해 있다가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핸드폰을 찾아 들고는
통화 버튼을 눌렀다.
 

"너... 어디야?............" 

"저 끝나고 집에 가는 중인데요... 누난 어디세요?........." 

"가게야... 종석이는 누나 않보고 싶어?... 난 종석이랑 그거 하고 싶은데..바쁘구나?..........." 

"지... 지금요?... 그럼... 도서관 가서 공부 좀 더 한다고 전화하고 금방 갈께요... 누나............." 

"풉... 알았어... 빨리 않오면 딴 남자한테 갈꺼야............." 

"알았어요... 금방 가요~~~" 


대충 가게 정리를 하고는 알바생들이 피곤할때 쉬라고 만들어 놓은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기호가 꼼꼼하게 인테리어까지
해놓고 몇 번 섹스를 했던 곳이었고 또 고딩이라 마땅하게 
들어 갈때가 마땅치 않은 종석이와 즐기기엔 안성맟춤이었다.
 

"뭐야... 왜 이렇게 늦었어.........." 

"택시까지 타고 왔어요... 누나... 후우... 후............." 

"너... 뛰어 온거야?............" 

"네... 후... 후... 숨차 죽는줄 알았어요... 누나..........." 

"그래?... 그렇게 고생 했으니 누나가 선물 줘야겠네... ㅎㅎ" 


민정은 오늘 섹스가 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라 종석이가 숨을 고를 시간도 주지않고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치마 밑으로
집어 넣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래서 가만히 있는 종석이의 손목을 잡고는 아래위로 쓸었다.
 

"급... 하니까... 빨리 만져줘.............." 

"누... 나..........." 

"으... 하루종일 종석이 생각해서 이렇게 젖은거야....." 


자신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주고 종석의 입술을 빨아 당기며 축축한 혀를 강제로 집어 넣어서 혀를 빨아 당겼고 종석이의
달콤한 침을 받아 마셨다. 
키가 큰 종석이에게 거의 매달리듯 혀를 물고 늘어지면서 손을 바삐 움직여 바지 자크를 내렸다.
 

"쭈웁... 종석이... 자... 지 꺼내줘............." 

"웁... 예... 누나............" 

"으... 빨리... 종석이 자... 지 냄새 맡고 싶다고... 어서..........." 


금방 뛰어와서 그런지 거친 숨을 쉬며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려는데 벌써 민정이의 얼굴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와서
팬티위 불룩 솟아잇는 곳에 입술과 코를 대고는 마구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더니 팬티를 잡고 끄집어 내리면서 반동으로
튀어 오르는 종석이의 몽둥이를 얼른 입으로 가져갔다.
 

"우웁... 이 자... 지 냄새가 너무 맡고 싶었어... 후읍......................" 

"으... 누나 좋아..........." 

"너무 커... 종석이는 누나만 보면 자..지가 맨날 꼴... 려 있는거 같아... 그치?... 후릅........" 

"네... 누나만 보면 맨날 꼴... 려 있어요... 으........" 

"아이... 나쁜놈... 이렇게 꼴린 자... 지로 누나 보... 지 따먹을 생각만하구 나뻐... 쭙... 후웁.............." 

"민정이 누나... 그렇게 하... 니까... 너... 무 좋아요... 후~~~" 

"가만있지 말고 누나 젖... 만져..........." 


말하고 행동이 너무 다른 민정이는 자지를 위로 잡아 올리고 땀이 차서 축축한 기둥밑을 혀로 핥아 올렸다. 적극적인 민정의
혀에 종석이는 정신을 차릴 겨를도 없이 스웨터 위로 손을 집어 넣어서 
통통한 젖가슴을 주물러 주면서 본능적으로 허리를
좀 더 앞으로 내밀었다.
 

"우웁... 너무 커서 다 먹기 힘들어... 아우훕... 누나 젖을 더 쎄... 게 주물러..............." 

"누나... 아플까봐... 으... 누나... 거기... 거기 좋아요............" 

"쭈웁... 쫍... 괜찮아 막 만져도 누나 젖... 않아파... 맘대로 만져.............." 


민정은 막대 사탕을 빨아먹듯 이리저리 돌려가며 핥아 주고는 종석이의 불알을 번갈아 가며 입에 넣고는 우물거리며 고개를
흔들며 당기듯히 강하게 빨아 당겼다.
 

"아흐... 너무 맛있어... 종석이 자... 지가 젤 맛있는거 같아..........." 

"누... 나... 나... 보고 싶어요.........." 

"아이... 나쁜 새끼... 누나 거기가 보고 싶구나?... 쭈웁..........." 

"네... 누나... 보... 지 빨... 고 싶어요..........." 


종석이의 가랑이 사이를 온통 침으로 도배를 해놓고서야 종석이의 손을 잡아 끌고는 의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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