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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3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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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1,711회 작성일 23-07-24 18:50

본문

현우의 키가 커서 그런지 수정이가 변기에 앉아 있는데도 얼굴 앞에까지 올라왔다. 맨살이다 보니 아플까바 수정은 침을
배어서 현우의 자지를 미끌거리게 하고는 
본격적으로 앞뒤로 움직였다.
 

"으!... 좋아..............." 

"여보... 좋아요?..........." 

"응... 당신이 해주는건 다 좋지............" 


정력은 강하다고 자부하는 현우라서 한 참을 딸딸이를 쳐줘도 사정을 할 기미가 없었다. 팔 힘이 조금씩 빠지는 것을 느낀
현우는 미안해 했다.
 

"수정아... 팔 아프면 그만해..........." 

"아니야... 여보... 내가 아파서 보지로는 못받아 주니까... 이렇게라도 해주고 싶어................" 

"힘들어요... 난 괜찮아............." 

"해주고 싶다니까... 당신 좆... 물 빼주고 싶어............."
"으............"

"내가 야한 소리 하니까 얘가 좋은가봐 딱딱해 지네... 후웃............"

"응... 좋아서 그래.............." 

"그래?... 알았어... 내가 좆... 나게 야한말 해서 당신 빨리 싸게 만들어 줄께요............" 

"으... 그래..............." 

"무슨 말 해줄까?... 음... 당신이 제일 좋아한다는 그 며느리 얘기 할까 우리?............." 

"응... 응... 난 그 얘기만 하면 미치겠어........." 

"당신 며느리는 아직도 당신 좆... 만 보면 환장하고 달려들어?............." 

"응... 아직도 그래... 우리 며느리는 원래 야한... 년이라 그래............" 

"아우... 그 썅년... 만나기만 해봐라... 우리 여보야 좆만 먹을라구 하다니.........." 

"으허... 수정아............." 

"왜... 그 년 생각 하니까 좆이 꼴려?... 내 앞에서 며느리 개년 생각하면서 꼴려?... 당신 나빠요..........." 

"헉... 그래도 난 수정이를 더 사랑해... 그 개보지년 보다... 허억.............." 

"알아... 우리 여보는 나 사랑하지?... 그 창녀같은 개년은 나보다 못해주지?... 그치?..........." 

"응... 좆도 못해... 으어~~"
"여보... 할 것 같아?... 쌀때는 내 입에 싸줘............"

"응.............." 

"얼른 싸줘... 오늘은 내 얼굴에 쌀래?... 당신 좆물 내 얼굴에 싸질러봐... 빨리..........." 

"어~~~ 할 것 같아... 조금만 더 해줘........" 


"응... 수정이가 개보지도 못대주고 똥구멍도 못대줘서 미안해 여보야... 오늘 수정이 이 년도 보지가 아파서 그래... 그러니까
 수정이 썅년 얼굴에 그냥 싸줘요... 응............"


"으... 응............." 

"아우... 빨리 해줘요... 나... 당신 좆물 먹을래... 얼굴에도 막 쳐바르고 싶어요... 아흣............" 

"알았어... 우리 며느리 개 같은년 한테 말고 수정이 얼굴에만 쌀께... 우으~~" 

"응... 그 개보지한테 말고 수정이 줘요... 아흐.........." 

"으~~ 수정아~~~" 

"아흣... 뜨... 거워... 당신 마음껏 싸요... 수정이한테 좆물 다 뿌려요... 후릅............" 


수정의 얼굴 구석구석에 현우의 정액이 튀었다. 마지막으로 껄떡이는 현우의 자지를 급하게 입으로 물어서 빨아 당겼다.
 

"으~~ 너무 좋았어... 수정아............." 

"어휴... 우리 여보야... 아침부터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많이도 쌌네... ㅋㅋ" 

"흐흐... 당신 코에도 조금 들어갔다... ㅎㅎㅎ" 

"이이... 그러네... 얼굴을 이 모양으로 해놓고 지금 웃음이 나와 여보는... 아잉............." 

"미안해...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푸웁.........." 

"걍 웃어요... 이.. 현.. 우.. 씨... 억지로 참는게 더 약오르니까... 흥............" 

"푸하하하~~~~~" 

"좋기도 하겠네... 자기 마누라 얼굴을 이래 놓고는... ㅎㅎ" 

"미안해... 어우... 배아퍼... ㅎㅎ" 

"빨랑 나가서 국이나 퍼요... 난 세수 하고 갈테니까~~"

"네... 국푸러 갑니다... ㅎㅎ"


수정은 세수를 하고 안방으로 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얼마나 많이도 하셨는지 옷도 버렸네... 어이구.........." 

"ㅎㅎㅎ"

"웃지말고 얼른 식사나 하셔요............."


두 사람은 말로는 투닥거리면서도 서로의 입에 맛있는 반찬을 넣어 주기 바빴다. 너무나 행복해 하는 현우와 수정을 질투를
해서일까 현우의 핸드폰 소리가 크게 울리며 
둘 사이에 파고 들었고 발신자를 확인한 현우의 얼굴은 급격하게 굳어지더니
휴대폰을 들고 
테라스로 달려 갔다. 잠시 후 현우는 어두운 얼굴로 식탁으로 돌아 왔고 큰 한 숨만 내쉬고 있었다.
 

"여... 여보... 누군데 그래요?............." 

"휴............" 

"왜요?... 공사 대금을 않준데요?... 네?... 말 좀 해봐요 답답해요..........." 

"수... 정아............" 

"말해요... 그렇게 부르니 저 겁나요... 여보................" 

"준석이 전화다... 휴~~~"
 

수정은 너무 놀라서 밥을 먹던 숟가락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정말 피하고 싶었고 제발 오지 않기를 바랬던 준석의 전화가
오고 말았다. 
행복했던 오늘 아침에 일 들이 어둡게 변해 버렸고 집안의 공기는 차갑게 가라 앉았다. 다리를 후들거리면서
억지로 방으로 들어가는 수정의 뒷 모습을 바라 보던 현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문이 닫히고 수정이가 사라질때까지 그렇게
보고 있었다.
 

준석은 아침에 아버지와 통화를 하고 머리가 복잡했다. 현우의 성격으로 흥분도 안하고 차분에게 말을 하는게 더 이상했다.
인연을 끊는다고 해도 모자랄 만큼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는데 화도 내지 않았다. 모레 만나기로 약속은 했지만 조용히 넘어
가는게 오히려 더 심란하게 만들었다.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민정의 집을 찾았다.
 

"오빠 왔어?............" 

"그래... 넌 요즘 뭐가 그렇게 바쁘냐... 코... 빼기 보기도 힘들다........." 

"내가 요즘 가게일이 좀 바빠서 그렇지.........." 


민정은 요즘 기호와의 짜릿한 밀회를 즐기느라 준석이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준석이 보다 기호가 더
가능성이 높았기에 요즘 기호에게 모든 신경을 썼다.
 

"어머님은?........." 

"응... 조금 있다가 오신댔어..........." 

"집에 술 좀 있냐?... 오늘 아버지랑 통화를 했더니 머리가 복잡해서 한 잔 마시고 싶은데........." 

"그래?... 얘기는 잘됐어?..........." 

"으응... 모레 만나기로 했어........."
"잘됐다... 엄마한테 올때 좀 사오라고 전화 해볼께..........."

"빠르게 한 번 하까?..............." 


준석은 민정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 슬쩍 자신의 손길을 피하는걸 느낀 준석은 은근히 화가 났다.
 

"어라?... 지금 싫다는거?.........." 

"잠깐만... 어... 엄마 금방 오신단 말야..........." 

"하... 씨바... 많이 컸다... 민정이... 남자 생겼냐?.........." 

"아냐... 뭔 남자는............" 

"근데 왜 나를 피하고 지랄이야?... 기분 드럽네... 그냥 갈랜다... 이 년아..........." 

"아이... 오빠야... 내가 오늘 좀 피곤해서 그래............." 


기호와 처음 관계를 갖고 그 후로도 세 번 정도 만나서 섹스를 하고 어제는 거의 밤새도록 뜨거운 정사를 치룬 휴유증으로
지금 민정의 컨디션은 엉망이었다. 
하지만 준석이가 집에 들어 간다니 또 솔깃해 졌고 보험이 기호 한 명 보다는 준석이까지
있는게 확률적으로 높았기에 가려는 준석을 살살 달래서 잡았다.
 

"엄마 벌써 왔어?......." 

= 응... 오늘은 좀 일찍 퇴근했어... 어머 오셨네요.............. = 

"예... 안녕하셨어요..........."
"으구... 엄마한테 술 좀 사오라고 전화 하려고 했더니... 오늘 우리 오빠가 기분이 꿀꿀하대서............"

= 그래?... 빨리 했으면 내가 사왔지... 어떻하니............ = 

"엄만 옷이나 갈아입고 안주나 만들어줘... 내가 갔다 올께... 오빠는 TV보고 있어............" 


껄끄러운 준석과 있느니 차라리 술을 사오는게 편할것 같아서 집을 나섰다. 민정이가 나가고 잠시 후 춘옥이 얼른 다가왔다.
 

= 준석씨 언제 왔어요... 말을 하시지 그럼 제가 맛있는거 준비 했을텐데...........= 

"괜찮아... 춘옥아... 이리와바............" 


준석은 민정이가 거부해서 기분이 상했는데 자신에 싹싹하게 대하는 춘옥을 보니 약간 풀렸다.
 

"야... 청바지 내려봐............." 

= 지금요?.......... = 

"그래... 얼른 내려... 이 년아............" 

= 네... 당신 뭐 화나는일 있어요?........ = 

"응... 민정이 저 년이 오늘 한 번 하자니까 빼고 지랄이잖아........." 

= 네.............= 

"왜?... 니 딸년 먹으려다가 너 건드리니까 싫어?............" 

= 아... 아니에요............. = 


이제는 준석이에게 익숙해져서 다른 남자들은 눈에 차지도 않았다. 요즘도 전화만 하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마구 아양을 떨고
보지까지 대주고 왔다.
 

"엉덩이 까라... 니 딸년 때문에 열받아 죽겠다..........." 

"아이... 화 푸세요... 춘옥이 엉덩이 때... 리시고 기분 풀어요.........." 

"춘옥이... 너 누구꺼야?..........." 

"아시면서... 저는 준석씨꺼지요... 제 몸과 마음은 다 준석씨꺼에요.............." 


준석은 민정의 아주 커다란 엉덩이를 한 대 때리고는 손자국이 벌겋게 난 부위를 슬슬 문질렀다. 그리고는 요즘들어 하도
손가락을 쑤셔대서 약간 헐렁해진 구멍을 쓰다듬었다.
 

= 아흐... 준석씨 하고 싶어요?............ = 

"그래... 아까... 민정이년이랑 하려다가 못해서 더 하다... 씨바............." 

= 그런데 민정이 금방 오는데 어떻해요... 제가 오기전까지 빨... 아 드릴까요?.......... =

"그럼... 더 꼴리지 이 년아... 누구 약올리나... 혀나 내밀어............."


준석이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아는 춘옥은 혀를 아주 길게 내밀고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밑구멍을 쑤셔서 나온 보짓물을
자신에게 먹이는걸 요즘에 자주 해서 그런지 거부감은 없었다. 
열심히 쑤시더니 번질대는 손가락을 춘옥의 혀에 뭉갰다.
 

"아우... 자기 보짓물도 진짜 잘먹어... 에이 드러운년..........." 

= 전 준석씨가 원하면 뭐든지 하잖아요... 후릅.......... = 

"그래?... 좋았어!!... 춘옥아... 너 오늘 민정이 술 잔뜩 먹여라... 저 번에 처럼............" 

= 왜... 왜요?... 술 먹여 놓고 하... 시려고요?... 그냥은 관계하기 싫대요?........... = 

"아니... 그 년 재워 놓고 춘옥이 너 따먹을라고.........." 

= 정말요?... 민정이가 아니고요?............ = 

"그래... 이 년아... 그러니까 알아서 많이 쳐먹여서 완전히 보내... 알았어?.........."
= 네... 그렇게 할께요............. =


춘옥은 준석이가 자신이랑 하고 싶다는 말에 약간 의아했지만 금새 승락을 했다. 오히려 자신이 몰랐던 여자로서의 기쁨과
감춰졌던 욕망을 알게 해준 준석을 너무 사랑했다. 
마약과도 같은 준석과의 섹스를 생각하니 가볍게 몸이 떨렸다.
 

"춘옥아... 보지 한 번 보여주고 들어가..........." 

= 네... 준석씨... 얼른 보세요............= 

"으... 좋아... 내가 춘옥이 이 보지 좋아하는거 알지?... 잘해라........." 

= 아이... 알았어요... 이제 민정이 올꺼에요.............= 

"그리고 오늘은 팬티 입지마... 알았어?... 내가 언제 만지고 싶을지 모르니까 보지 까놓고 있어라..........." 

= 준... 석씨... 저 흐르면 어떻하려고요............. =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이 년아... 그저 보짓물은 많아서............" 

= 네... 시키는 대로 하고 있을께요............ = 


춘옥은 대충 안주를 만들어서 약간 어색한 걸음걸이로 쇼파로 가지고 왔다. 약속대로 춘옥은 민정이 술 잔을 비우기 무섭게
채워주고는 준석의 눈치를 살폈다. 
두 사람의 음흉한 계획도 모르는 민정은 술도 약하면서 신나게 마셔댔는데 소주병이
세 병이 비워 졌을때는 
민정이 고개를 숙이는 횟수도 늘어났고 덩달아 준석과 춘옥의 건배 제의도 덩달아 늘어났다.
 

"너... 오늘 술 좀 받는것 같다... 자... 한 잔 더하자............." 

"두 사람은 멀쩡한데 나만 취하는것 같아... 우쒸... 엄마도 얼른 마셔............ " 

= 그... 래... 마시자.............. = 

"나... 장실 갔다 올테니 짠한거 다 마셔... 아으... 기분 좋다... 헤~~" 


화장실 문이 닫히자 말자 준석이 슬쩍 눈짓을 하자 춘옥은 오줌싸는 자세로 고쳐 앉더니 다리를 벌렸다. 딸과 딸 남자 친구랑
같이 있는데도 노팬티로 있으면서 띨끔대는게 너무 짜릿한 경험이었다. 
민정이 모르게 다리를 바꾸면서 슬쩍 보지를 보여
주기도 하고 치마를 살짝 들어 주기도 했다. 
잠시 후 있을 섹스 생각에 춘옥은 벌써 부터 가랑이가 근질거렸다.
 

"좀 만 더 먹이면 쟤 가겠다... ㅎㅎ... 넌 너무 쳐먹지 말고............" 

= 아이... 걱정 마세요............ = 

"썅녀... 언... 보지가 아주 홍수가 났네... 민정이 자면 죽을줄 알어............" 

= 네... 이따가 춘옥이 이 년에 보지를 찢... 어... 주세요... 으.......... = 

"나도 힘드니까.... 저거 빨리 보내자............" 


얼마나 취했는지 고개를 숙이는데 침이 흘러내려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고 잠시 후 옆으로 넘어갔다. 준석은 거의기절해 있는
민정을 덜렁 들어서 쇼파에 눕히고는 한 쪽 다리는 바닥으로 떨러트려서 
가랑이가 벌어져서 팬티까지 보이게끔 던져 놓았다.
 

"이리와.........." 

"저기... 민정이 방에 데려다 놓고 마음 편하게 해요... 준석씨..........." 

"괜찮아... 이거 완전히 갔어... 이거봐... ㅋㅋ" 


민정의 팬티 중앙을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서 자신을 부르는 준석이를 거부할수 없었다. 딸년은 술이 떡이 되어서 쇼파에
가랑이를 다 벌리고 누워 있었고 민정이 가랑이 사이에 앉아서 
민정이 보지를 만지는걸 보면서도 춘옥은 자석에 이끌리듯
준석이 다리 사이에 가서 쪼그리고 앉았다.
 

"우... 씨바... 이거 볼만하네... 야... 자지 꺼내서 빨아............." 

"민정이 깨면 어쩌려고... 준석씨........." 

"괜찮다니 지랄이야... 지 엄마 앞에서 내가 보지를 찔러도 잘 자고 있는데 뭘... ㅋㅋ" 


민정이 때문에 바짝 긴장을 하며 준석의 혁대를 푸는데 준석이 벌떡 일어나 팬티까지 벗고는 다시 앉았다. 너무 놀라서 보고
있는데 준석이 머리채를 휘감아서 자기의 사타구니 쪽으로 끌고 갔다.
 

"혹시... 민정이 깰꺼 같으면 넌 쓰러져 자는척 해라... 우... 좋아..........." 

"욱... 웁........" 

"자고있는 딸년 앞에서 빠니까... 어때 짜릿하지 않냐?... ㅋㅋ" 

"네... 쫌... 우웁... 쭉.............." 


이런 패륜적인 상황에서 준석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주고 있는 춘옥은 머리로는 도저히 안된다고 아우성이지만 고개는 벌써
앞 뒤로 움직이고 있으면서 쪼그리고 앉은 다리는 점점 벌어져 갔다. 
벌어져가는 가랑이에 준석의 발이 들어와서 자신의
보지를 눌러주자 입을 더 벌리고 
목구멍까지 빨아 당겼다.
 

"으... 씨발... 민정이 년은 자고 있는데도 보지만 만지면 질질 싸고 있네... 허..........." 

"우웁... 아~~ 준석씨 양말 벗... 고... 해줘요............" 

"뭘... 원하는지 알아듣게 말하라고 이 년아.........." 

"후룹... 얼른요... 발가락으로 춘옥이 보... 지 구멍을 메워 달라고요... 웁... 쭙..........." 

"허... 개년이라 그런지 바라는 것도 존나... 많아요.........." 

"욱... 으~~ 좋아요... 준석씨는 발... 가락 만으로도 춘옥이를 미치게 만들어... 아악... 웁................" 

"너도 참 개년이다... 에라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춘옥의 뒤통수를 후려 갈겨주고는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아래위로 흔들었다. 얼굴을 찡그리며 아파
하면서도 밑구멍은 움찔거리는며 발가락을 더 쪼으자 준석은 더 흥분됐다. 
한 참을 발가락으로 춘옥을 유린 하더니 머리채를
잡아 올려서 일으켜 세웠다.
 

"춘옥아... 그만... 장실 갔다 올테니... 민정이 옷 홀딱 벗겨놔라... 너도 지금 벗고.........." 

"예?... 전부 벗기라고요?... 저... 까지요?............" 

"그래... 귓구멍이 쳐먹었나... 한 번에 못알아 들어?.........." 

"준석씨 우리 방으로 가요... 제가 방에가서 다 해드릴께요... 네?............" 

"이게 뒤질라고... 이 개년이... 옷 다 벗고 똑바로 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른 준석이 화장실로 가다가 다시 돌아 오는걸 보고는 얼른 옷을 홀딱 벗고는 차렸을 했다. 맞을 각오를
하고 심호흡을 다 하기도 전에 준석이가 마치 따귀를 때리 듯 젖가슴을 후려 갈겼다. 
너무나도 아프고 처음에 맞았던 공포가
떠올랐다.
 

"이... 썅년이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어디서.........." 

"악... 잘못 했어요... 준석씨... 때... 리지 마세요............" 


옆구리를 걷어 차이고는 민정이 옆으로 꼬꾸라 졌다. 정신이 없었다 뒤통수에 불이나고 배를 맞고 주저 앉았을때는 오줌까지
찔끔 흘렸다. 
오랫만에 맞으니 너무 아팠지만 정말 자신이 개년인지 그에 따르는 짜릿함에 온 몸을 떨었다.
 

"후... 후... 이 썅년... 다음에 또 내 말에 토를 달면 그때는 얼굴이고 뭐고 없어... 알았어?........." 

"네... 네... 준석씨...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윽..............." 

"아프냐?... 이리와.................." 


준석은 배를 잡고 신음을 흘리고 있는 춘옥을 슬쩍 당겨서 품에 안고서 자신이 때렸던 젖가슴을 이리저리 쓰다듬고 옆구리도
살며시 만져줬다. 
준석이가 부드럽게 아픈곳을 어루만지자 불과 5분전에 개처럼 얻어 터진건 잊어 버렸는지 춘옥은 너무도
고마웠고 자신을 아껴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정말 단순한 여자였다.
 

"그러길래... 왜... 성질은 건드려서 얻어 맞냐... 나도 너 때리면 기분 별로야............" 

"아이... 괜찮아요... 제가 맞을짓 했는데요... 뭘............." 

"요즘 말 잘들으니 내가 얼마나 이뻐하냐... 민정이년 보다 춘옥이 너를 더 안아 주잖아............" 

"네... 알아요... 준석씨가 요즘 저에게 너무 잘해주는거 다 알아요... 사랑해요... 준석씨.........." 

"사랑이고 뭐고 시킨거나 해... 오줌 싸고 올테니까... 알았어?........" 

"네... 민정이 홀딱 벗겨 놓으면 되죠?... 알았으니까... 얼른 다녀 오세요..........."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왔더니 민정의 속옷과 팬티만 남기고 다 벗겨 놓았다. 차마 딸의 속옷까지 벗기는건 마음에 걸렸는지
머뭇거리고 있는걸 보고는 준석이 으르렁 거렸다.
 

"마저 않하고 뭐하냐?... 딸년 몸매 감상하고 있냐?..........." 

"아... 아뇨... 휴............" 

"너가 내 말을 얼마나 잘 듣는지 궁금했는데... 어디 보자고..........." 

"예... 할께요... 준석씨가 하라는데... 해야죠............." 

"역시... 춘옥이는 이뻐... ㅎㅎ" 


춘옥이 마지막 팬티를 내리고 있을때 슬쩍 가서는 민정의 보지를 어루 만졌다. 엄마라는 여자가 술을 취하게 만들어 놓고는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있는데 딸년 애인이란 놈은 
그 옆에서 엄마가 벗기고 있는 딸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농락하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 흥분 되었다. 
민정을 다 벗기고 일어 서려는데 준석이 춘옥의 엉덩이를 눌렀다.
 

"그대로 있어... 나... 지금 졸라 꼴리니까.............." 

"아흐... 준석씨..........." 

"좋아?... 딸년 벗기고 그거 보면서 내가 손가락으로 찔러주니 좋으냐고... 이 년아?.........." 

"아... 좋... 아요... 당신이 춘옥이만 안아주면 전 어디서든 좋아요..............." 

"으... 썅년!... 너도 꼴렸구나?... 물이 장난이 아니네........" 

"허응... 춘옥이 보지를 준석씨가 갖고 놀으시니 그렇죠... 이 년 보지랑 놀으니 좋죠?..............." 

"응!... 좋아... 미치게 좋아............." 

"아흐... 구역질 나도록 준석씨 좆... 을 빨고 싶은데... 아흐응........." 

"그래?... 그럼... 너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 민정이 보지 만져봐..........." 

"네?... 제가요?... 민정이 거... 기를요?.............." 


춘옥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준석이가 세운 계획이 민정이랑 자기를 동시에 희롱하고 싶어 한다는걸 알았다. 내가 아무리
준석에게 환장을 하는 자신이라도 지금 상황은 약간 껄끄러웠다.
 

"왜... 못 만지겠어?... 줘 터지고 만질래?........." 

"아... 준석씨... 그러지 말고 그냥 방에가서 춘옥이 이 썅년을 가지고 놀으시면 안돼요?............" 

"싫어... 넌 다음에 데꼬 놀면 되니까..........." 

"준석씨... 그럼 춘옥이 후장이라도 따세요... 네?... 제가 엉덩이 잘 돌려 드릴께요... 제발............." 

"싫다고 했지?... 난 지금이 더 좋아... 씨발... 둘이 벗겨 놓으니 볼만하다... ㅋㅋ" 


춘옥은 어떻해서든 준석을 민정이와 떨어트려 놓으려고 별 짓을 다했다. 자신이야 어차피 노리개니까 괜찮지만 민정이까지
준석에게 개처럼 농락 당하는건 싫었다. 
하지만 준석이는 한 번 꼽히면 집요하게 그것만 파헤쳤다.
 

"너가 않하면 다 방법이 있지... 후회 하지마... 이 개년아............" 

"준석씨... 어쩌시려고... 악............" 

"이리 나와..............." 


춘옥의 머리채를 휘어 잡아서 옆으로 밀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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