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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랑과 진실 - 3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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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9가이드
댓글 0건 조회 23,274회 작성일 23-07-19 14:19

본문

세상을 삼 일 동안만 사는것 처럼 현우와 수정은 열렬히 사랑했다. 내일은 이 여행을 끝내야만 하는 아쉬운 마음에 아침 일찍
일어난 두 사람은 하회마을과 여러 관광지를 
둘러 보았고 유명 하다는 간고등어를 먹으려고 제법 깔끔해 보이는 식당을 찾아
들어갔다.
 

"저녁 시간이 지나 그런가 복잡하지는 않네..........." 

"그러게요... 여보!... 나 물줘요............" 

"자... 여기 있어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알콩달콩 얘기를 하며 행복해 하는 두 사람을 보고있는 눈이 있었다. 건너편 테이블에
3~40대로 보이는 두 커플이 보였는데 그 중에 약간 살집이 있는 여자가 수군거렸고 
옆에 앉아 있던 화장을 아주 떡칠을
해논 여자도 맞장구를 치며 킥킥거렸다.
 

"아니라니까... 남자가 많아 보이잖아..........." 

"그래... 보이네...ㅎㅎ" 

"저게 무슨 부부냐... 딱!... 봐도 불륜이구만... ㅋㅋ " 

"호호... 조용히 말해 저기서 듣겠다 얘.............." 


처음에는 신경을 쓰지 않으려 했는데 그 여자들은 멈출 생각이 없는지 계속 킥킥거리며 수군거렸고 그런 여자들을 처음에는
말리는듯 하던 남자 일행들도 실실 웃더니 내버려 두었다. 
몇 번 말을 하려는걸 수정이 눈짓으로 말려서 화를 누르던 현우의
귀에 수정을 욕하는 민망한 말이 들렸다.
 

"아휴... 저... 어려 보이는 여자가 꼬리 쳤겠지... 푸후.........." 

"근데 남자가 덩치가 저렇게 크면... 밑에 깔려서 숨은 어떻해 쉬지?... ㅎㅎㅎ" 

"얘는... 여자가 올라 타겠지... 여자가 색은 잘 쓰게 생겼네 뭐... ㅋㅋ" 


그 여자들의 말을 듣고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숙이는 수정을 보자 현우는 폭발했다. 옷자락을 잡고 말리는 수정을 자리에
앉혀 두고는 성큼성큼 그 테이블로 갔다. 
원목으로 만든 무거워 보이는 식탁을 한 번 들었다 놓고는 조잘거리던 여자들을
한 번 훑어 보고는 
앞에 앉아서 눈이 엄청 커져있는 남자들을 노려 보면서 으르렁 거렸다.
 

"야이... 병신 같은 새끼들아... 니들은 지 여자 하나 간수를 못하냐?............." 

"예?... 이보세요... 당신 뭔 데............" 

"뭐긴... 이 씨발놈들아... 몰라서 쳐 물어... 그런 니들은 뭔데 우리 와이프 흉을 보는데?.............." 

"아니... 그거는............" 


두 남자놈들 중에 조금 더 큰 남자가 일어나서 더듬거리며 말을 했지만 현우랑 나란히 서있으니 어른과 아이 같았다. 보다
못한 여자들이 얼굴이 붉어 지면서 따지듯 말을 했다.
 

"아니... 왜 여기 와서는 시비에요?... 당신이 뭔데............" 

"물라서 쳐 묻냐?... 뒷 다마를 까려거든 상대를 봐 가면서 주둥이를 놀려라........." 

"아이... 그건 우리끼리 한 얘기인데... 왜............"
"알았으니까... 니들끼리 계속 주둥이질 하라고... 난 여자랑은 말 않하니까... 이 병신 새끼들 잡고 말 할테니............"

"어머... 기가막혀... 정말 웃기는 아저씨네... 이봐요................" 


여자는 얼굴이 붉다 못해 아주 새빨개지며 화를 내고 있었지만 현우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는 목이 타는지 물 만 마셔대는
남자들에게 퍼부었다.
 

"너 들도 남자 새끼들이면 챙피한줄 알어라... 이 씨발놈들아.........." 

"저기 말씀이 심하신데.........." 

"심하기는 뭐가 심해 이 좆만아... 맘 같아서는 목아지를 다 꺽고 싶은데 억지로 참는거여..........." 

"허흠... 그럼... 저희들이... 사과 할테니 당신도............." 


"난 사과 않 받아 이 개새끼야... 그리고 내가 가짠아서 한 마디 하겠는데 니 들도 눈까리가 있으면 봐라.. 저런것도 여자라고
 델꼬 댕기냐?... 에라이... 저렇게 퍼진걸 보니 섯던 좆도 죽겠다 씨발놈들아.............
"


" 저... 저............." 


여자들이 들고 일어 나려는 순간 가게 사장이 달려와서 급하게 말렸다.
 

"우리 종업원들 얘기 들어 보니 아줌마가 먼저 저 분들 흉 봤다면서요... 그만 하세요........." 

"아니... 누가 그래요............" 

"다 들었으니 그만좀 해요... 그럼 저분이 당신들이 가만있는데 일부러 찾아와서 욕을 하겠어요... 나참..........." 

"어머... 기가막혀... 사장님 말 다 했어요............" 


"우리 가게 홀 CCTV 들고 경찰서 가 볼까요?... 누가 챙피 떠는지 한 번 해볼까 아줌마?... 당신들 영업방해로 신고 않 하는걸
 다행으로 알아... 이 아줌마야............
"


"어머... 어머............." 


사장이 나서서 강하게 나오자 남자 일행중 한 명이 여자들을 슬쩍 끌고 밖으로 나갔다. 그걸 본 현우는 사장에게 가서 사과를
했다.

"사장님 소란 피워서 죄송합니다... 그 여자들이 집사람 욕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아닙니다... 제가 손님께 죄송하지요... 불륜은 저것들이니 더 이상 지들도 시끄럽게 못할겁니다........." 

"네... 오늘은 밥 벅을 기분도 아니고... 제가 다음에 꼭 한 번 들리겠습니다........." 

"예... 한 번 찾아주세요... 사모님이 많이 놀래신 모양인데 얼른 가보세요............"
 

신나게 욕을 하고나니 분이 좀 풀렸는지 그제서야 수정을 데리고 차로 돌아갔다. 옆에 앉은 수정이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들썩이는것 같아 현우는 슬면시 안아 주었다.
 

"그런... 병신 같은년들 말 신경쓰지마 수정아..........." 

"푸웁........" 

"뭐... 뭐야?... 우는거 아니었어?.........." 

"푸하하하... 당신 너무 웃겨요... 섯던 좆... 도 죽는다니...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봐요... ㅎㅎㅎㅎ" 

"이런... 우는줄 알았더만... 허허............" 

"아이고 배 아퍼... 근데 여보야... 식당에서 당신 너무 너무 멋졌어요... 움~~ 쪼옥.........." 

"쪽... 어디서 그런 것들을 여자라고 델꼬다녀... 우리 수정이 발가락에낀 때만도 못한 것들이.........." 

"여보가 최고야... 쪽쪽... 그런데 당신은 나 보면 그게 어떤데요?.............." 

"나야... 항상 수정이만 보면 딱딱해 지고 힘이 들어가지... ㅋㅋ" 

"어디 봐요... 딱딱한지 아닌지?... 헤헤................"
 

두 사람은 식당에서 상했던 기분은 벌써 날아가 버렸는지 서로 장난을 치면서 다른 식당을 찾아갔다. 맛나게 간고등어를
먹고는 집에 도착해서 거실에 들어서기 무섭게 서로의 옷을 홀딱 벗기고 
줄줄 빨더니만 다정하게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아으... 욕조에서 너무 오래 놀았나봐... 팅팅 불었어... ㅋㅋ" 

"난... 좋은데... 뜨뜻하니..........."

"여보... 나 업고가............"

"으이구... 얼른 업혀..............." 

"헤헤... 이렇게 홀딱 벗고 업히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나는 더 좋은데... 당신 처음 업었을때 만큼 좋아요............." 

" 그때는 내가 가슴만 살짝 밀어줘도 부끄러워 움츠리더니... ㅋㅋ " 

"그땐 그랬지... 용기도 없었고............." 

"그런 순진했던 당신이 왜 이렇게 변했는지 몰라...ㅋㅋ " 

"그걸 몰라서 물어?... ㅋㅋ" 

"헤헤... 오늘 마지막 날인데 내가 두 번째 선물 줄테니 얼른 침대로 가요........." 

"으... 정말?... 좋았어... 마지막 밤 인데 오늘 함 죽어보자고... ㅋㅋ" 


침대에 걸터 앉은 현우는 수정을 달랑 들어서 허벅지 위에 앉혔다. 여자가 남자의 앞에 올라 앉아서 삽입을 하는 자세인데
수정이가 대화를 할때 가장 좋아하는 자세였다. 
목을 끌어 안고는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하던 수정이 현우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나는 이제 완전히 당신 여자에요... 맞죠?............" 

"그럼... 수정이는 내 여자야............"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당신에게 마지막을 주고 싶어요.............." 

"...........?" 

"제거 서른이 다 되도록 잘 키기고 있었는데 사랑하는 당신이 가져줬으면 해요............" 

"수정아... 난 이미 가졌다고 생각해............" 

"그러지 마요... 저도 처음이라 겁도 나고 무서워요............." 

"그러지 않아도 되요... 내가 이미 수정이 너를 다 가졌잖아..........." 

"아니요... 그 누구도 아닌 당신에 꼭 주고 싶었어요... 그러니 당신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져줘요.............." 

"휴... 수정아.............." 

"더 이상 거부하지 말아요... 자꾸 그러면 내가 너무 부끄러우니까.........." 

"그래... 알았어... 내가 가질께... 다 가질께............" 

"고마워 여보!!... 그런데 지금은 당신에게 보... 지 빨리고 싶어... 여기서 그대로 빨... 아줘요............."
 

현우는 그대로 안아서 침대에 올려 수정이의 엉덩이를 가슴으로 끌어 안았다. 포르노에 나오는 여배우처럼 현우의 가슴에
엉덩이를 걸치고 거꾸로 누워서 양다리를 벌리고 있는 
정말 민망한 자세로 누워있는 수정의 얼굴은 단풍잎처럼 붉게 변했다.
 

"아... 이러고 있으니까... 너무 부... 끄러워 여보..............." 

"나는 너무 좋아... 당신에 예쁜 두 구멍을 내 눈 앞에서 직접 볼수 있어서... 흥분되............" 

"아응... 당신이 다 본다고 생각하니 내 보... 지가 벌써 간지러워... 잉..........." 

"보여... 옴찔거리는 수정이 예쁜 보지가 다 보여... 쪽... 후읍............." 

"아... 핫... 이 자세 너무 흥분되... 으... 빨... 아줘요... 강하게 빨아줘... 여보!!..............." 

"후루룹... 쭈웁................" 

"아흑... 너무 좋아요.............."
 

수정을 거꾸로 눕히고는 눈 앞에 펼쳐진 계곡에 입을 대고는 물을 마시듯 빨아 먹었다. 현우의 공격에 견디지 못한 수정의
구멍에서는 샘물이 우물처럼 솟아 나왔다. 
흐르는 애액을 큰 혀로 다 핥아 먹으면서 부끄럽게 기다리는 국화꽃을 부드럽게
공략했다. 
관장까지 깨끗히 하고 이 날을 위해 준비했지만 막상 현우의 입술이 항문에 닿으니 수정은 살짝 움찔했다.
 

"아... 잉... 부끄러워... 여보.............." 

"괜찮아... 어차피 내가 다 가질꺼야... 너무 예쁘니까 걱정하지마... 쪽............" 

"으... 알겠어요................." 


수정이 많이 긴장을 하자 현우는 더욱더 부드럽게 혀를 움직여서 긴장을 풀어줬다. 집요하게 항문 주위를 핥아대는 현우의
뜨거운 혀에 차츰 적응을 하며 수정은 보지가 간질간질 해지자 
참지 못하고 스스로 음핵을 만지며 빙글빙글 돌리고 압박을
했다.
 

"아... 여보 좋아져요... 나 어떻해... 벌써 보... 지가 간지러워... 아흣... 보지 꽁... 알도 떨려요... 으흥............." 

"쭈웁... 너무 맛있어............" 

"여보... 거... 기 좋아... 아흑... 넣어줘... 보... 지에 손가락 넣어서 돌... 려줘요..............." 


현우는 혀를 모아서 힘을 주고는 수정의 뒷구멍 중심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손가락 두 개를 단숨에 수정의 벌어진 보지
구멍에 집어 넣었다. 
후장을 찔러대는 혀의 공격만 해도 참기 힘든데 굵은 손가락으로 보지 깊숙히 넣어서 돌려대는 애무에
수정은 머리를 미친듯히 좌우로 흔들며 음핵을 만지던 손놀림이 좌우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 미치겠어... 여보... 어떻해... 수정이 보지 어떻해... 아~~ " 

"후흡... 수정이 보... 지 먹고 싶어..........." 

"네... 얼른요... 나도 미치겠어... 보지가 너무 벌..렁거려... 아흑.........." 

"으... 내가 다 먹을꺼야... 수정이 보... 지도 먹고... 똥... 구멍도 다 먹어 버릴꺼야... 후릅.........." 

"다 먹어줘요... 으흣... 수정이 구... 멍 당신이 전부 따... 먹어 줘요..........." 

"으... 씨발... 보지하고 후... 장이 다 벌어졌어... 너무 이뻐 수정아... 후읍..........." 

"아... 당신 혀는 끝내줘... 수정이를... 미치게 해요... 빨리... 으흐윽..........." 

"엎드려서 대줘... 뒤로 먹을꺼야... 후웁.........."

"네... 여보... 개... 처럼 따먹어줘... 수정이 개보지... 좆나... 먹어줘... 으..............."


수정은 침대에 얼굴을 박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는 힘껏 벌려서 현우에게 보이고 있었다. 너무 음란한 모습이었고 수정은
현우의 굵은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문질러가며 애원했다. 
현우는 적극적인 수정의 몸 짓을 즐기며 수정의 구멍에 침을
뱉으며 수정을 농락했다.
 

"우... 씨발... 나만 먹을수 있는 수정이 보... 지 너무 음란해... 퉤... 엣!.............." 

"아흐... 자기가 욕하면서 보... 지를 농락 하는데도 좋은거 보면... 진짜 내가 개... 년이 맞는가봐.........." 

"그래... 수정이는 개... 년이야... 떡칠때는 내 개년이고... 썅... 년이... 되야해... 으훅.................." 

"악... 좋아... 당신 자... 지가 뜨거워... 내 여보 좆... 이 들어왔어... 으~~~" 

"후욱... 정말 좋아... 당신 보지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아..............." 

"당신 보지니까... 그래요... 아버님 개... 보지라서 그래요... 아흣... 미치겠어............" 


현우는 무식하게 공격하며 수정의 뒷구멍에 침을 뱉고는 손가락으로 항문을 애무했다. 너무 흥분해서 구멍 옆으로 흐르는
허연 애액도 끌어다가 뒷구멍에 발라가며 서서히 압박했다. 
자꾸만 뒷구멍을 공략 하는걸 느낀 수정은 살짝 겁이 났지만
보지에서 타오르는 쾌감에 금새 잊었다.
 

"후훅... 수정이 구멍은 다 이뻐... 훅... 훅........" 

"아으흐... 넣... 어요... 그냥... 넣어줘요... 아버님 손가락으로 넓... 혀줘요.............." 

"우~~~ 그래 아프지 않게 할께요... 수정이... 똥... 구멍 아프지 않게 할께요............" 

"빨리... 여보... 아흐윽.............."
 

아픔을 잊게 하려는지 현우의 허리는 더욱더 빠르게 펌프질을 했고 거기에 맞춰 수정은 더욱더 달아올라 이제는 혼이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현우의 손가락이 살짝 떨리더니 서서히 수정의 뒷구멍으로 천천히 사라져 갔다.
 

"아아악... 여보~~ 으... 흐흑... 들어 왔어요..............." 

"너무 빡빡해... 후우... 끝내줘.............." 

"여보... 천천히... 천천... 으윽... 그대로... 있어줘요............" 

"수정아... 당신 보지가 너무 조여서 힘들어... 아우..........." 

"그대로 넓... 혀줘요... 아프지 않게 당신을 받아 들이게 해줘요..............." 


너무 빡빡한 후장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니 수정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바짝 긴장을 했고 구멍에 있는 현우의 자지를 덩달아
물어 주고 있었다. 
현우는 큰 숨을 몰아쉬며 준비를 했고 수정은 침대에 얼굴을 박고는 더욱 괴로워 했다.
 

"잠깐... 여보... 나 당신 눈 보면서 받고 싶어요... 처음 내 똥... 구멍을 갖는 당신 얼굴을 보고 싶어요........." 

"그렇게 하자... 나도 수정이 얼굴 보고 넣을래.............." 


현우는 수정의 몸을 바로 눕히고는 허리 아래에 베게를 받혀 주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몸을 가늘게 떨며 기다리는 수정을
보며 현우는 자신의 물건을 잡고 
수정의 뒷구멍을 애무해 주다가 천천히 허리에 힘을 주었다. 생전 처음으로 뒷구멍으로
받아 들이던 수정은 순간적으로 몸이 굳으며 현우의 팔을 잡았다.
 

"으... 흐~~~ 여보 잠시만요... 그렇게 잠시만.........." 

"그래... 수정아... 당신 지금 모습이 너무 예뻐.............." 

"지금 수정이 얼굴 기억해줘요... 나 너무 아프고... 또 행복해요... 조금만 이대로 있어줘요.........." 

"기다릴께..............." 

"여보... 사랑해... 당신에게 처음으로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내게 허락해 줘서... 정말 사랑한다... 수정아.........." 

"이제... 움직여 줘요... 천천히............." 


현우에게 처음으로 허락한 수정은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다.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었고 그 사람이 현우라 더욱 기뻐서
눈물이 났다. 
얼굴은 웃는데 눈은 울고 있었다.
 

"으흑... 여보!... 해줘요.........." 

"아픈건 아니지 당신?... 아프면 얘기해요... 후웁.........." 

"으... 내가 참을께요... 더 넣어요... 수정이가 환장하는 당신 좆... 을 더 넣어요.............." 

"으으윽... 그래... 너무 조여서... 터질것 같아... 으....................." 


처음이다 보니 서로 경험도 없었고 서로가 아플까봐 조심스러워 했는데 조금씩 움직이는 현우의 허리 놀림에 서서히 긴장이
풀리며 훨씬 부드러워 졌다. 
이제는 제법 움직임이 커지고 현우의 손이 수정의 음핵을 간지르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흣... 점점 좋아져... 어떻해........." 

"우~~~ 진짜 좋아... 수정아... 너무 빡빡해.........." 

"여보!... 나 막 좋아져요... 어떻해... 아흥... 수정이 보지도 더 만져가며 좆... 질 해줘요.............." 

"후욱... 끝내준다... 진짜... 당신 구멍은 전부 내꺼야..............." 

"네... 수정이 보... 지도... 똥... 구멍도... 이젠 당신이 다 가졌어요... 아흣............" 

"내꺼야... 훅... 후욱............." 

"이젠 먹고 싶으면 아무 구... 멍에나 당신 좆... 대가리를 박아도 되요..............." 

"으... 씨발 당신은 말 하는것도 환상이야... 후욱........" 

"아버님... 며느리 보지더 따먹고 이젠 후... 장까지 따니까 좋아?... 아흑............" 

"그래 좋다... 예쁜 며느리 똥구멍까지 먹어서 너무 좋아................." 

"앞으로 매일 먹어줘요... 아무 구멍에나 좆... 대가리를 박아줘요... 허엉.........." 

"그럴꺼야... 맨날 올라타서 좆... 질 할꺼야... 으... 후욱..........." 

"으흐엉... 미치겠어... 나 물이 막 흘러... 보여요?... 수정이 보짓물 싸는거 보이지 당신?... 아흑~~~" 

"넌 뜨... 거운 여자야... 정말... 내 여자야... 훅... 훅... 훅........." 

"아... 씨발... 내보지 미쳤나봐... 어떻해... 막 나와... 흐잉............." 

"더 싸줘... 존나 싸질러... 수정아... 으훅... 훅... 훅..........." 

"으... 여보... 당신 좆... 이 막 꿈틀거려... 느껴져... 수정이 똥... 구멍을 먹는게 느껴져요... 헉헉.........." 

"아... 미치겠어... 나 벌써 할 것 같아............" 

"아흣... 조금나 더... 여보... 아버님... 조금만 더... 자... 지로 박아줘요... 아흑........." 

"못참겠어... 당신은 아직 오르지 못했는데 나는 벌써... 으윽............." 

"그럼 해요... 당신 먼저 하세요... 허억........" 

"미안해... 수정아... 똥... 구멍이 너무 조여서 더 이상은 못참겠어~~~~ 으~~~~~" 

"아~~~ 여보... 뜨거워... 수정이 더러운 똥... 구멍이 너무 뜨거워요~~~~" 

"으~~~~~~~~~~~~~"
 

항상 수정을 먼저 오르게 해주던 현우는 더 참지 못하고 먼저 사정을 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가만히 있기만 해도 조여
주는데 이런건 처음 경험하는 현우는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수정의 후장에 그대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처음이라 서툴렀고
엄청난 쾌감이 밀려들어 수정의 몸 위로 널부러졌고 그런 현우의 등을 
가만히 쓸어주며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해주며
수정은 자기 남자의 여운을 즐기게 배려했다.
 

"나... 혼자 해서 미안해............." 

"괜찮아요... 여보!!... 그 만큼 내가 좋았다는 거니까... 난 너무 기뻐요..........." 

"정말 이런 기분은 처음이었어... 고마워 느끼게 해줘서............" 

"저도 좋았어요... 여보!!... 사랑해..........." 

"그래 수정아... 정말 사랑해............." 


온 몸에 땀이 흘러서 찝찝해서 할 만도 하건만 두 사람은 떨어질줄 몰랐다. 바람 한 점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꼭 끌어 안은
현우와 수정은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었다.
 

민정이와 통화를 하는 종석이는 뭔가 심술이 잔뜩난 목소리였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다 오셨다고?........." 

"예... 누나... 이상하게 두 분이 따로따로 들어 오셨어요... 오는 날도 아닌데... 에이... 짜증나........." 

"왜... 짜증이 날까?... 우리 종석이가... ㅋㅋ" 

"오늘 않 오면 누나 한테 전화하려고.........." 

"왜?... 아침까지 괴롭히고 누나 또 생각나?.........." 

"네... 누나... 보고 싶어요............." 

"으구... 틈만 나면 누나 따먹을 궁리나 하고 못땐놈................" 

"아씨... 누나 보고 싶은데.........." 

"정말 보고싶어?... 누나가 현주한테 전화해 보고 너네 집으로 갈까?............" 

"네... 네... 누나 빨리 해봐요..........." 

"그래 알았어................." 


민정은 종석이 보다 기호를 보고 싶었다. 자꾸 자신의 집에 들락거리면 기호는 난처하고 당황해 할꺼고 그럼 선물이 좀 더
커지고 
또 빨리 손에 들어 오지 않을까 하는 나름에 계산까지 하고는 현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손톱 네일아트를
해준다는 생뚱맞은 핑계를 대고는 종석의 집으로 향했다.
 

= 어머... 민정이 왔네... 어서 들어와............=

"안녕하셨어요... 어머니............" 

=그래... 아휴... 우리 현주는 아직 애긴데 민정이는 벌써 아가씨네~... 호호...........= 

- 왔어?... 들어와 민정아...............- 

"어... 서... 오너라.............." 


반갑게 맞아주는 현주네 가족에게 인사를 하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종석이는 옆에서 뻘줌히 서서 인사만 했고 기호는 좀
당황한 눈치였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답례로 네일 아트를 해준다고 하니 현주 어머니는 무척 좋아했다. 식탁위에 가지고온
도구들을 펼쳐 놓고는 한 명씩 해주고 이 번엔 종석이 차례였다.
 

"아휴... 종석이 손톰 관리좀 해야겠네..........." 

-내 동생이지만 너무 꼬질꼬질해!... 아우!... 드러워...........- 

"넌... 저쪽으로 가 재수없거등............" 

-엄마... 종석이가 나보고 자꾸 얘라 그러고 재수없데..........- 

=종석이 너 혼난다... 현주 너도 다했으면 이리와서 과일이나 먹어... 옆에서 자꾸 애 건들지 말고...........= 


현주는 혀를 낼름거리며 약을 올리고는 거실로 나가고 이젠 종석이와 둘이 마주 앉아서 손톱을 갈아줬다. 집이 넓다 보니
거실에서 주방까지 거리가 있어서 작게 소곤거리면 들리지도 않을 정도로 멀었고 
또 TV를 보느라 정신 없어서 민정이가
소곤대며 말 하는덴 아무 문제 없었다.
 

"아휴... 우리 종석이는 다른데를 관리해야 하는데... ㅋㅋ... 그치?........." 

"네... ㅎㅎ" 

"누나 보니까 좋아?... 지금 자... 지 커졌어?..........." 

"헉!... 누나............." 

"괜찮아... 다들 정신 없는데 뭐... 그리고 이렇게 작게 말하면 들리지도 않어............." 

"네... 지금 쫌 그래요............" 

"어머... 나쁜놈... 누나 놀러 오라 하고는 자... 지나 빨딱 세우고... 칫..............." 

"누나.............." 


당황해 하며 얼굴이 빨개지는 종석이가 너무 귀여워 열심히 손톱을 갈아주며 놀려댔다.
 

"그렇게 자지 세워서 누나 어쩔려고?... 응?.........." 

"그게... 저............." 

"왜?... 누나 식탁에 눕혀 놓고 존나 따먹고 싶어?... 누나 보... 지에 박고 싶어?... 응?... ㅋㅋ" 

"아후... 누나 자꾸 그러면 더 커져요..........." 

"어머 무식하게 자.. 지만 키워서... 친구 누나를 따먹을 생각만 하고... 진짜 나뻐!... ㅎㅎ" 

"으.............." 

"그럼... 누나랑 하고 싶어서 꼴렸어요... 이걸 진짜... 야하게 말하면 누나가 상을 줄까 하는데... 어때?..........." 

"진짜죠 누나... 저 해요... 민정이 누나 보지를 존나 따먹고 싶어서 내 좆이 이렇게 꼴렸어요........."
"후아... 후후... 됐죠?... 빨리 상줘요..........."

" 어머나!... 종석이 용감하네... 그럼... 상을 줘야겠네... 상은... 음... 뻥이야!!... 푸하하..............." 

"누나~~~~" 

- 왜... 부르고 지랄이야... 걍 네일아트나 받지............... - 

"누가 니 불렀대.............." 

- 저 새끼가 진짜 또 너래........ - 


= 얘들이 진짜... 종석이 너 자꾸 누나 한테 자꾸 너 라고 하면 진짜 엄마한테 혼난다... 민정이 너도 종석이가 엄마 새끼지
 니 새끼야?... 동생한테 말 하는거 하고는............=


현주는 쇼파에서 혼이 나고 종석은 얼굴이 벌게져서 씩씩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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